꽁나의 간지나는 블로그



line_characters_in_love-29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스쿨푸드






가로수길에서 굳이 왜 스쿨푸드냐? 라고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ㅎㅎㅎ



저는 스쿨푸드 광팬입니다 ㅠㅠ



가도가도 너무 좋아요 <3



제가 재수하던 시절인 ㅋㅋㅋ2007년부터 ㅋㅋ



심지어 미국에 있었던 2012-2013년도에도 ㅋㅋ



LA 한인타운 쪽에 cgv 건물에 가면 스쿨푸드가 있거든요 ㅎㅎㅎ



헤헤 ㅋㅋ



이 날 케이티랑 만나서 스쿨푸드 먹으러 고고싱했어여!



이 날 블루밍마리를 처음 먹어봤다는ㅋㅋㅋ






블루밍 마리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길거리 떡볶이!



그리구 길떡은 너무 맵기때문에 딸기에이드도 시켰어요!ㅎㅎ





뿅 -3



역시 사진은 DSLR로 찍어야 제맛이죵 ㅎㅎㅎ



완전 맛있게 흡입하고 ㅋㅋ먹방을 찍고 나서



저희는 이제 또 디저트를 먹으러 갔어용 ㅎㅎㅎ





신사역 카페 / 가로수길 카페


하바코시나






하바코시나 위치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4길 24 준영빌딩 1층



약간 찾기 어려우실 수도 있는게 세로수길보다 조금 더 안 쪽에 있어요 ㅠㅠ



신사역 8번출구에서 되게 가깝긴 한데



가로수길 가기 전 좀 더 초반 골목에 있어서 지도 보고 잘 찾아가셔야 해요 ㅠㅠ






신사역 카페 하바코시나는 빙수로 되게 유명한 곳이예요 ㅎㅎ



저희도 검색 많이 해보고 ㅎㅎ



빙수 맛집찾아서 고고싱 ㅎㅎ



녹차아이스크림부터 되게 진하게 팥도 맛있고 정말 강추예요 ㅎㅎㅎ



다음에는 메인 빙수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저는 겨울에도 찬 음식이 왜케 떙기는지 몰겠어용ㅎㅎㅎㅎㅎ



구럼 뿅 =3





Posted by 꽁스꽁쓰
:

꽁나의 간지나는 블로그



line_characters_in_love-29 



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캐주얼 아시안 레스토랑 팬아시아






최근 다녀온 맛집 중에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팬아시아를 소개할게요!!



신사 가로수길에 있는 아시안 레스토랑이예요 ㅎㅎ



신사 뭐 자주 가기는 하지만 그렇다한? 맛집은 발견하지 못했었는데요,



여기는 진짜 대박 ㅠㅠㅠ완전 맛있어요 ㅋㅋ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맛집ㅋㅋㅋ



일단 가로수길 쪽에서도 신사보다는 압구정역 쪽에서 더 가까워요!





팬아시아 위치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46-23

전화번호 : 02-541-7940



록시땅 가로수길점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되는데 ㅎㅎ


저희는 일부러 압구정역 쪽에서 만나서 르알래스카 지나서 왔어요 !





팬아시아는 요렇게 2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평일 저녁 6시반?쯤에 도착했는데,



저희만 웨이팅 하면 됐어요 ㅋㅋㅋ



그니까 굳이 예약안하고 가셔도 됨!



혹시 몰라서 당일날 전화해보긴 했는데 당일 예약은 안 된다구 하셨었거든요 ㅎㅎ



한 5분인가 그 정도 기다리니까 바로 자리가 났어요 ㅎㅎ







요건 기다리다가 찍은 풍경 ㅎㅎ



매장이 크진 않은데 테이블 수가 꽤 많아서 자리가 금방 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저희 나갈 때쯤 됐을 때는 한 2-3팀 정도 웨이팅 하고 계셨음 ㅋㅋ






메뉴판을 다 찍지는 못했는데 ㅎㅎㅎ



저희는 칠리페퍼 크랩 & 게살볶음밥이랑



팟타이를 시켰어요 ㅎㅎㅎ



그리고 음료는 라임모히또 하나!






기다리고 있었더니 직원분께서 라임모히또를 눈 앞에서 만들어 주셨어요



moon_and_james-44






거의 이런 양동이? 수준의 바스켓에 나와서 진짜 엄청커요!



2명이서 진짜 계속 마셨는데도 결국 다 못마셨어요 ㅋㅋㅋㅋ



근데 무알콜인 거 같은데 제가 원래 모히또 마셔도 취하는데 아예 술기운도 느껴지지 못한걸 보면



아마 무알콜인 것 같으니, 술 못드시는 분들도 고고싱! @.@



첨에는 되게 시큼새큼한데 먹다보면 얼음이 녹아서 점점 ㄷ ㅓ맛있어져요 ㅎㅎ



글고 저걸 진짜 빻아서? ㅋㅋㅋ많이 넣어주시기 때문에 되게 진하고 좋더라구요!ㅋㅋㅋ






기다리다 보니 금방 팟타이가 먼저 나왔어요 ㅎㅎ



비주얼이 몬가 오므라이스같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한국에서 먹어본 팟타이 중에 최고였음 ㅠㅠ



아직까진 뉴질랜드에서 먹어본 팟타이가 젤 맛있었는데...



한국에선 그 정도 맛을 못 찾았었거든요 ㅠ



4 brothers도 그렇고, 생 어거스틴도 그렇고 다른 아시안 레스토랑에서도...



리얼 팟타이 맛을 못 느꼈었는데 여기 대박 ㅜㅜㅜ



진짜 진하고 맛있어요 하나도 안 싱겁고! 소스가 진심 짜응 ㅎㅎㅎ



line_love_is_a_rollercoaster-7







그리고 기다리던 페퍼 크랩과 게살볶음밥!!





소스가 뭔가 교촌소스같기도 하고 엄청 중독성 있게 맛있어요 ㅠㅠ



게도 진짜 커서 살도 진짜 많구요!



line_characters_in_love-7







그리고 페퍼 크랩에 찍어먹을 프라이번도 같이 시켰어요!ㅎㅎ



번은 두 종류가 있길래 직원분한테 물어보니 페퍼에는 프라이번이 더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용 ㅎㅎ





이렇게 진짜 배터지게 잘 먹었어요 ㅠㅠ



크랩도 맛있고 게살볶음밥도 저 소스랑 같이 비벼먹으니까 진짜 맛있구



팟타이가 일단 최고였어요 ㅠㅠㅠ



근데 크랩이 너무 크고 하니까 가위로 자르고 비닐장갑으로 잡고 먹어도



역시나 먹기가 어렵더라고요 ㅠㅠ원래 게 살을 잘 못발라 먹어서 그런지 ㅋㅋㅋ



그래도 진짜 맛은 강추입니다 ㅠㅠㅠ



다음에 또 가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려구요!!



진짜 또 가고싶음 ㅜㅜ지금도 또 생각나는 맛이예요 ㅎㅎ



line_characters_in_love-31 



Posted by 꽁스꽁쓰
:






DJ Hardwell보러 시애틀 고고싱!! 



이 날은 2014년 12월 31일!



바로 New Year's Eve!



해피뉴이어를 라스베가스에서 하고 싶기도 했지만, (ㅠㅠ)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해 결국 시애틀 Wamu Theater에서 하기로 했어요 ㅋㅋ



왜냐면 전 편에서 언급했듯이



제가 젤 좋아하는 디제이 하드웰의 공연 겸



Resolution이라는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


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용 ㅎㅎ


라스베가스의 마지막 밤! DJ mag 세계1위 디제이 하드웰 @하카산 나이트클럽


라스베가스 맥케런 공항 - DJ 하드웰(Hardwell)이랑 사진찍음 ♡



히히 이렇게 운이 정말 좋게도!


베가스에서 시애틀 가는 하드웰은 공항에서 우연히,


그 것도 같은 비행기를 타게 될 줄이야 ㅎㅎㅎ 


갓드웰님을 영접하고 ㅋㅋㅋ같이 델타항공을 타고 슝슝 시애틀로 향했어요!


베가스에서 시애틀까지는 대략 2시간? 길어봐짜 2시간 30분 정도 밖에 안걸려요 ㅎㅎㅎ


베가스도 예상보다 꽤 추워서 패딩입고 다니긴 했지만...


역시나 위쪽동네인 시애틀은 더 추웠어요 ㅠㅠ 


아마 한국이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ㅎㅎ계속 시애틀이랑 한국 날씨 비교해봤었음ㅋㅋㅋ 


공항에서부터 추워가지고 ㅜㅜ 암튼 빠져나와서 


시택(시애틀 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 / 시애틀 차이나타운 쪽으로 이동해야 됐어요 ㅋㅋㅋ


시애틀에서 일정은 12/31 뉴이어파티부터 시작해서, 1/1 새해를 보내고


1/2일 아침비행기타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1/3일날 도착하는 일정이었어요!


제 미국 마지막 일정 ㅠㅠ




다행히 시택에서 차이나타운까지는 별로 안 멀었어요 ㅎㅎ


시택에서 링크라고 불리는 교통수단


Central Link light rail 타고 쭉 내려가면 되요!


공항에서 내려서 링크 타는데까지 꽤 많이 걸어가야 되요 ㅠㅠㅠ



암튼,


베가스에서는 내내 호텔에서 자고....ㅋㅋ


원래  혼자 여행할 때 호스텔을 주로 이용하거나 뭐 그때그때 다르긴 하지만


보통 숙박비에 쓰는 돈을 아까워하거든요 ㅠㅠ


그 돈으로 맛있는 걸 하나 더 먹고 공연이나 뭐 재미난 걸 하나 더 보고, 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ㅋㅋ


어차피 씻고 자고 이런건 잠깐인데...ㅋㅋㅋ


워낙 다른 곳에서는 제대로 못 자고 여행에서도 제대로 못 자는 편이라 그게 훨씬 나아요 ㅎㅎ


그래서 시애틀 숙소 정할 땐


이번이 시애틀 2번 째 여행이어서


예전에 3박 4일동안 메모리얼 데이 때 왔었거든요... 그 때 다운타운이고 뭐 그런 기본적인?


시애틀 관광코스는 다 돌았기 때문에


심지어 라이드덕인가 그 것도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애틀 여행 계획은 하나도 안 짰구,


1/1은 쇼핑하고 다운타운이나 좀 돌아다닐 계획이었어요 ㅋㅋㅋ


아 암튼 그래서 저번에 왔을 때는 정말 딱 그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앞인


그린 톨토이즈 호스텔이랑, 다른 호텔호텔 호스텔이었나? 거기 2개에서 숙박했었거든요 ㅎㅎㅎ


호텔호텔 호스텔이 더 좋았어요!


뜬금없는 전 숙소 타령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링크를 타고 가는 중!


춥긴 했지만 날씨가 너무 맑아서 좋았어요 ㅎㅎㅎ


원래 10시쯤의 비행기였는데 한 시간 연착되서 11시쯤을 타고


1시-2시 사이에 도착했어요 :D






빨리 숙소에 가고 싶었어요 ㅎㅎㅎ


대략 40분 정도 걸려서 시애틀 숙소에 도착!


제가 예약한 곳은 하이 호스텔 시애틀이었어요!


Hi hostel은 미국에서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호스텔 체인점? 같은 건데요 ㅋㅋ


저도 예전에 샌디에고 갔을 때도 하이 호스텔 샌디에고에 묵었었어요 ㅎㅎ


Hi 호스텔 회원 가입하면 혜택도 많은 것 같던데 저는 많이는 안 가서 가입은 안 했어요 ㅎㅎ


암튼 이 날은 외관사진 없고 ㅜㅜㅜ 사람들이 꽉 차서 내부 사진도 못 찍었네용........ㅋㅋㅋ


암튼 이 날 좀 만 쉬다가 바로 준비해서 나갔어야 했어요 ㅠㅠ


레졸루션 페스티벌이 6시부터 시작인데


제가 뭐 짐 풀고 우왕좌왕 하다보니...벌써 4시인가 5시었어요 ㅠㅠ







2층 침대 배정 받아서 ㅜㅜㅜ올라가서 짐 대충 풀어 놓구 ㅎㅎㅎ


시애틀 오기 전에 라스베가스 MGM 호텔 샵에서 산 하드웰 모자!!


넘 이뿌져 하드웰 스냅백 ㅎㅎㅎㅎ






그리고 요 사진은,


제가 이번 미국 투어를 위해 ㅎㅎㅎ


하드웰을 영접하기 위해 ㅋㅋㅋ


직접 만든 티셔츠와 태극기예요!!


뿌듯


moon_and_james-3 

키키키


직접 라벨지에 하드웰 로고랑 edm 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 ㅋㅋㅋㅋㅋㅋ


Keep calm and listen to edm


이걸 하드웰로 바꿔서 ㅎㅎㅎ


일일히 가위로 오려서 붙였어요!


암튼 제가 준비한 이 하드웰 용품들과 ㅎㅎ


베가스에서 들었던 폼보드 ㅋㅋ그리고 모자까지 쓰고! 고고싱 ㅎㅎ






Resolution은 USC event에서 주최하는 페스티벌이고


무대가 2개 있어요 ㅎㅎㅎ


일단 제일 메인 DJ가 하드웰!


그리고 코스믹게이트, 모건페이지, 킬더버즈, 마이클 우즈!


나머진 저도 잘 몰라요 ㅠㅠ


전 단순히 하드웰 보러 간거라 ㅎㅎㅎ





암튼 페스티벌은 처음 혼자 가는 거라 너무 떨렸어요 ㅎㅎㅎ


한국이었으면 친구들이랑 같이 갔을텐데 ㅠㅠ


일단 티켓마스터에서 미리 구입한 내역을 티켓박스에 보여주고


진짜 티켓으로 교환받았어요!


이 날 진짜 너무 추웠는데 ㅜㅜㅜ페스티벌이 실내에서 해서 ㄷㄷ


진심 락커에서 입구까지 걸어가는데 얼어 죽는줄 ㅠㅠ빙하기가 온 줄......


티켓은 +택스랑 뭐 보험료 등등까지 해서 130불 정도였어요ㅠㅠ쓸데없이 비쌈....ㅋㅋㅋ


휴 암튼ㅋㅋ 첨에 그냥 표만 바꿔서 입구로 갔다가


너 이거이거 안되 못들고와 ㅠㅠ그래서 락커어딨음??ㅋㅋ


했더니 저 쪽 뒤에 있다구 했어요 ㅎㅎ


근데 가지고 갈 물건들이 좀 많아서


라커비용이랑, 투명 백 (clean plastic bag)ㅋㅋㅋ 하나 샀어요 ㅎㅎㅎ


투명 백땜에 레졸루션 페북에 완전 난리가 났었는데 ㅜㅜ


결국 샀네요 ㅋㅋ너무 쪼끄매서 좀밖에 안 들어가지만 ㅜ


다른 백팩이나 각종 가방 등은 못 들고 들어가요 ㅜ위험한 거 가지고 올 수도 있다고 해서


무조건 clean만 된다구 했었어요 ㅎㅎ크기도 제한있었구 ㅋㅋㅋ





암튼 겨우겨우 어떻게 들어갔네요 ㅋㅋ


사람도 별로 없고 민망하니까 일단 화장실부터 ㅋㅋㅋ


거울 셀카를 한 번 찍어봤어요 ㅋㅋㅋㅋ


왜냐면 나 밖에 나가면 아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부터 티도 하드웰, 투명 백에 담겨있는 것도 베가스에서 들고다녔던 하드웰


그리고 뒤에는 태극기 맸어요!ㅋㅋㅋ


근데 여기 화장실 다 뚫려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이유는 나도 모름..


스탭들 몇 명 서있고 ㅠㅠ


어떤 애가 나 템포 어케갈아? ㅡㅡ라고 했더니 


스탭이 문 달려있는 화장실 하나 열어줬어요 ㅠㅠ


하 암튼 전 그래서 화장실을 이용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괜히 빨리 왔어 ㅠㅠ흑


6시에는 제가 아는 dj들도 없는데....


전 무조건 6시까지 가야되는 줄 알았어요 잘못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여유 있게 8시나 9시에 올걸...





키키 암튼 어색어색했지만


사람들이 그래도 좀 와 있었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6-7시 정도 밖에 안되서 ㅋㅋ

적당히 춤추기 좋은 밀집도 ㅋㅋㅋ





이건 이제 사람들 좀 많아졌을 때였어요!ㅋㅋㅋ


아 진짜 라스베가스 클럽들 갈 때는


솔직히 베가스가 여행자들 관광객들이 거의 많고 로컬은 거의...없졍?ㅋㅋ


그러기도 하고 유흥의 도시이기도 하고


다들 제정신 아니고 들떠있다보니 친구 사귀기 정말 쉬웠는데 ㅠㅠ


여기는 그냥 시애틀 로컬들의 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하드웰 보려고 미국까지 원정 온 사람 없어요 ㅠㅠ흐규 ㅋㅋㅋ


그냥 일렉성애자들의 성지 그런 것도 아니고...


걍 시애틀 주민들이 뉴이어스파티 즐기려고 온 ㅋㅋㅋㅋ페스티벌이었요 ㅋㅋㅋ


저만 이방인....


moon_and_james-12





그치만 저는 괜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혼자라 춤추기도 민망하고 ㅋㅋㅋ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미친듯이 놀 수 있는뎈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미국까지 내가 왔는데 NYE를 즐기러!ㅋㅋㅋㅋㅋ


혼자서도 미국애들 사이에 껴서 놀기 시작했어여 ㅋㅋㅋㅋ





그러다 킬 더 버즈 타임!ㅋㅋㅋ


요새 하드웰이 키우려나 봐요 ㅎㅎ


하카산에도 델꼬오고 ㅋㅋㅋ여기두 델꼬오고 ㅋㅋㅋ


그래서 킬더버즈도 하드웰처럼 3번째 봄!ㅋㅋㅋㅋㅋ

공항에서도ㅋㅋㅋㅋ같은 뱅기에 있었으니깐요 *_*


히히 아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너무 신나는 일이 벌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태극기 두르고 ㅠㅠ 하드웰로 온 몸을 도배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말 걸어주지 않던 그 때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배고파서 뭔가 사먹어야겠다 싶어서


감자튀김 사와서 먹고 있었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어떤 아리따우신 여성 두분이 말 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한국분이세요??

jessica_special-4

네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반가웠던지 ㅠㅠㅠ


알고보니 언니 두분은 시애틀에서 살고 계신 로컬들이셨어용 ㅎㅎㅎㅎ


예전에 캘리 사셨다해서 완전 반가웠음 ㅜㅜㅜ산호세 ㅠㅠ


나는 또 첨 본 언니들이랑 급친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레이빙을 시작했졍 ㅎㅎㅎ


james_special-7 
cony_special-4


신난다 ㅎㅎㅎㅎㅎ





에이미언니가 줄리언니랑 저 찍어준거!ㅎㅎㅎ





히히 이건 우리 세명!!


진짜 어찌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ㅠㅠㅠ


혼자 있었으면 진짜 덜잼이었을 거예여.....ㅎㅎㅎ


언니들에게 제가 하드웰 빠임을 알리고 ㅋㅋㅋ


하드웰 타임이 12시 15분부터여서 ㅋㅋㅋ저희는 11시 50분 쯤부터


완전 탈랜 핏 존에 있다가 ㅋㅋㅋ Campers로 갔어요 ㅋㅋㅋㅋ


진짜 미국인들 다 뚫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 그러다 보니 드뎌 해피뉴이어!!!!!!


반가워 2015!!!


moon_and_james-87


전 연말부터 연초까지 연달아서 하드웰 봤으니까


분명 올해는 좋은 일 가득 생길거라고 믿어요!ㅋㅋㅋㅋ♡



행운 몰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키 암튼 해피뉴이어 카운트다운 하고 나서 


드뎌 나의 사랑 하드웰 갓드웰 ㅠㅠㅠㅠ





아 넘 멋있어요 ㅠㅠㅠ


아무리 봐도봐도 넘 멋있음 ㅠㅠ





여긴 하카산처럼 클럽이 아니고


엄청나게 큰 ㅠㅠㅠ 씨어터에서 하는 페스티벌이어서


진짜 젤 앞 쪽으로 뚫고 갔는데도........


꽤 거리가 됐어요 ㅠㅠㅠ


그치만 굴하지 않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진 꽤 건졌죠, 이 정도면?!





히히 글구 이건 요 날 아침에 받았던 하드웰 싸인!


하드웰 보이게 언니가 뒤에서 인증샷 찍어주셨어요 ㅎㅎㅎㅎ





히히 글고 원래 ㅠㅠ태극기를 넓게 펼쳐 들고 하드웰한테 보여주고 싶었는데 ㅠㅠ


진짜 젤 앞으로 가니까


이걸 들고 난리치는 건.......뒤에 사람들을 다 못보게 하는 깡패짓 ㅠㅠ


그래서 소심하게 인증샷만 찍고 ㅋㅋㅋ


다시 뒤에 망토처럼 맸어요 ㅋㅋㅋㅋ


움프 때는 꼭 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들어서 보여줘야징 *_*


아 아무튼 이 날 거의 하드웰이랑 사진찍은 것처럼 대박 사건 하나 일어났어요!!!!!


하드웰이랑 눈 마주칠 정도로 엄청 가까이 있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 검은색 폼보드 또 들고 ㅋㅋㅋ하드웰이 싸인해준거 


글고 앞에서 또 엄청 흔들ㄹ어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드웰이 저 보더니


손 흔들면서 인사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own_and_cony-70 

손을 좌우로 흔들면서 엄청 반가운 표정으로ㅎㅎㅎㅎㅎㅎㅎㅎ


히히 그래서 제 뒤에 있던 외국인이


너 하드웰 몇 번 봤는데 쟤가 너 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래서 나 3번봐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까지 세번이얔ㅋㅋㅋㅋ


line_characters_in_love-8


아 진짜 심장을 밖으로 튀어나갈 뻔했어요 심쿵ㅋㅋㅋㅋ


너무너무 좋았음 ㅎㅎㅎ 


이번에 유엠에프때도 꼭 알아봐주길!ㅋㅋㅋㅋ



키키 글고 요기부터는 제가 직접 찍은 동영상이예요!




역시나 오프닝은 Eclipse





제가 정말 좋아하는 Dare you






이번에 정말 많이 틀어줬던 Don't stop the madness





제가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Arcadia






그리고 엔딩곡! Spaceman & Rocket 매쉬업





ㅎㅎㅎ이렇게 ㅎㅎㅎ사람들 많이 왔었어요!!



그런데 레졸루션 컨셉인지...



화이트&골드 조합이 되게 많았어요ㅎㅎㅎ



페스티벌 페북에서도 거의 다 화이트랑 골드 조합으로 입고 간다고 하고 ㅎㅎ



그치만 전 그냥 하드웰 옷으로 도배할 거였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아 글고 벗은 사람들 되게 많았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ㄷㄷㄷ.....



거의 걸친게 없........



moon_special-6



ㅋㅋㅋㅋㅋㅋ


남자분들은 아마 횡재하셨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마지막으로 하드웰 레존루션 때 사진!!


아 베가스랑 시애틀 이번 투어 정말 최고였어요!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었음 ㅎㅎㅎ


너무너무 즐거웠던 추억이네요 ㅎㅎ생각만 해도 행복해요!


jessica_special-40 


그렇다면 이제 자러가야겠어용 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



Hardwell (feat. Chris Jones) - Young Again (Extended Mix)






하드웰의 이번 앨범 United We Are에 수록된 9번 트랙 Young Again



제가 새 하드웰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예요 ㅎㅎ



이번 베가스 투어에서도, 시애틀 페스티벌에서도 하드웰 공연 봤을 때



둘 다 틀어줬었구요 ㅎㅎㅎ



요새 클럽가도 나오는 노래 ㅎㅎ떼창하기 정말 좋져 ㅠㅠ



이건 앨범 전부터 릴됐다 해야되나 그래서 이미 알고 있는 노래이긴 했어서



이번에 틀어줬을 때 너무너무 감동이었어요 ㅠㅠㅠ





흠 저는 Sally보다도 이 노래가 훨씬 좋아요 ㅎㅎㅎ



Follow me는 이 다음으로!



이번 미국 투어 때 오프닝은 무조건 Eclipse였고



Young again이랑 Don't stop the madness는 무조건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엔딩은 spaceman!



하드웰 노래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건



물론 손에 꼽을 수 없지만



그래도 꼽자면...



Cobra 예요 ㅎㅎㅎ





그 밖에도 Spaceman도 좋고 W&W와 같이 한 Jumper도 좋고



Dare you랑 Arcadia 또한 아직까지 너무너무 잘 듣고 있는 노래지용 ㅎㅎㅎㅎ



뭐 하드웰 울트라 마이애미 믹셋이나, 투모로우랜드 믹셋 등등 들어보면



정말 괜히 디제이 1위가 아닌 것 같아요 ㅎㅎㅎ



매쉬업이 정말 쩌는듯 ㅜㅜㅜ



제가 좋아하는 장르인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빅룸 모두모두 하드웰은 정말 짱짱맨 ㅎㅎㅎ



한 숨도 쉬지 못하게 하드웰이 계속 뛰게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지루할 틈이 없고, 흥이 끊길 틈이 없어요 ㅎㅎㅎㅎ



제가 하드웰을 좋아하는 이유는....



얼굴이 아닙니다 ㅜㅜ



다들 존잘 하드웰이라고 하시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히려 얼굴로 따지면 대닉(Dannic)이나 다이로(Dyro)가 더좋아요 =3 히히 ㅋㅋㅋ



하드웰은 단순히 노래 때문...ㅋㅋ덧붙이자면 인간적인 DJ라서?ㅎㅎ



하드웰이 절 일렉에 빠지게 한 계기이기도 하구요 ㅎㅎ



아무튼 올해, 아 이제 작년이구나 ㅎㅎㅎ



이 더치하우스마피아 귀요미들 3명 다 봐서 너무너무 좋아요!!!



line_characters_in_love-11


Love you guys!



아무튼 갑자기 하드웰이 네이버 뮤직 메인에 소개 되어서 너무너무 기쁘네요 ㅎㅎㅎㅎ




저는 하드웰 짱짱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순이 ㅠㅠ



정말 영광인 것 같아요!



아무튼 하드웰 (로버트)가 빨리 6월 울트라 코리아 때 한국에 와서



United We Are에 수록된 곡들 많이 틀어줬음 좋겠어요 !!



line_characters_in_love-7 






Posted by 꽁스꽁쓰
:






Hardwell (feat. Jason Derulo) - Follow Me



DJ 하드웰이 이번 새로운 앨범! 



United We Are에 수록되어 있는 2번 트랙!



바로 오늘 릴됐죠 ㅎㅎㅎㅎ>.<



너무너무 좋아서 혼자듣기 아까워서 추천해 드려요!



피쳐링이 무려 Jason Derulo임ㅋㅋㅋ



어쩐지 목소리가 죽인다 햇져



line_characters_in_love-15





키키 오늘 United we are 발매되고나서 바로 아이튠즈에서 음원 구입했어용ㅋ



음질 굿



brown_and_cony-85




Posted by 꽁스꽁쓰
:

내 인생 최고의 역사적인 날!



12.31 에 미국에서 DJ Hardwell이랑 사진 찍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디제이 모르시는 분들은 하드웰을 모르실 수도 있고



그렇지만 현재 저에게 있어서 ㅋㅋ



가장 좋아하는 DJ는 하드웰입니다 ㅎㅎ



2년 연속 DJ mag의 dj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졍 ㅎㅎㅎ



제가 이번 베가스 여행을 가게된 것도 일명 디제이 / 클럽 투어이긴 했지만



가장 큰 목적은 바로 하드웰을 실제로 보는 것이었어요 ㅎㅎㅎ



일렉을 알게되고 일렉 음악을 듣고나서 부터, 아무래도 가장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디제이 노래를 자주 찾아듣게 되는데



저는 그게 하드웰이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워낙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빅룸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 중에서도 정말 갑중의 갑 ㅠㅠ



갓드웰



line_characters_in_love-7 



제가 원래 베가스 여행을 계획할 때



쭉 베가스에만 있으려고 했었다가, 아무래도 비행기값도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해서



루트를 돌렸어요 베가스에서 시애틀로 12/31에 넘어가는 걸로!



그 이유는ㅋㅋㅋㅋㅋㅋㅋ



하드웰이 시애틀의 Wanu theater라는 곳에서



USC event가 주최하는 Resolution이라는 페스티벌을 하는데



거기 마지막 디제이로 나오기 때문이었어용 ㅎㅅㅎ



하드웰 사이트에서 tour 일정 보고 알았어요 ㅋㅋ



암튼 그래서 이 날 아침 10시쯤에 비행기타고



라스베가스 맥캐런 공항에서 시애틀의 시택 공항으로 넘어갔어야 했어요 ㅋㅋㅋ



이 전날 (30-31일에) 제가 숙박했던 MGM의 하카산 클럽에서 하드웰 보고 응원했었는데 ㅋㅋㅋ



이 때는 사진을 못찍었거든요 ㅜㅜ끝나고 또 갑자기 사라져서...ㄷㄷ



아침뱅기라 잠도 못자고 꼬박 샌 다음에 살게 있어서 월그린부터 갔어요 ㅋㅋ새벽부터 ㅋㅋㅋ






MGM 그랜드 호텔 나오면서 ! ㅋㅋ하카산 ㅠㅠ



진짜 최고 좋았던 클럽!



요새 코스모폴리탄의 마퀴가 젤 뜨고있다고는 하지만ㅋㅋㅋ



전 안가봐서....



디제이들 때문에 일정을 잡느라 거의 다 하카산에만 있었네요 =3



아 글고 가봤던 다른 라스베가스 클럽 중에 좋았던 곳은



역시나 XS ㅋㅋㅋ윈/앙코르 호텔에 있는 거예요!





캘빈 해리스 ㅎㅎㅎ 31일 이 날 저녁에 공연이었는데 ㅜㅜ



전 시애틀로 넘어가느라 못봤져 ㅠㅠ



원래 이 날 시애틀로 안 갔으면



캘빈해리스나 제드 둘 중에 하나 보려고 했는데 아쉽 ㅋㅋㅋ



그러나 전 더 득템 럭키 찬스를 얻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의 한수






제가 베가스만 3번째인데



M&M이랑...코카콜라를 못가봤음 ㅠㅠ



역시나 이번 베가스 트립에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 갔어요 ㅠㅠ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들를 시간이 없었네요 ㅜㅜ



이 날은 또 아침뱅기라 문도 안열었었구요 ㅠㅠ






크리스마스같이 장식해논 코카콜라 ㅎㅎ



코카콜라 샵에 사고픈 아이템들 되게 많다고 하던데 ㅋㅋㅋ



전 언젠가 다음기회에...가보는 걸로 ㅋㅋㅋ





드뎌 월그린 도착!ㅋㅋㅋ



저기 진생비비큐 ㅋㅋㅋㅋㅋ라고 한국식당 있어요 베가스에도 ㅋㅋ



베가스 처음 왔을 때 가봤었어요 ㅋㅋ



글고 좀 north 쪽으로 올라가면 뭐 한인택배도 있고, 다른 샵같은 것도 있어요 ㅋㅋ



암튼 필요한 물품을 사고 다시 엠쥐엠으로 갔어요!



짐 다 쌌나 확인하구 체크아웃 ㄱㄱ싱



하드웰 모자도 이 날 샀어요 시간이 없어가지고 ㅠㅠ



근데 다행히도 진짜 mgm 그랜드 안에 있는 그 샵이 되게 빨리 연 거예요



제가 거의  8신가 그 때 호텔에서 나왔는데 오픈했었음 ㅎㅎㅎ



그래서 티 이런거는 안사고 하드웰 스냅백만ㅋㅋㅋㅋㅋㅋ



사서 로비에서 택시타고 맥캐런 공항으루!





아침이기도 하고 좀 허기지기도 하고 해서 ㅋㅋㅋ



맥캐런에서 시택으로 가는 게이트 앞쪽에 피자집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치즈피자랑 페리에 사서 ㅎㅎㅎ다 먹구



이제 바로 앞에 있는 게이트로 갔어요 ㅋㅋ



비행기가 아침 10시쯤이었는데



갑자기 연착되서 ㅠㅠ거의 11시쯤으로 바꼈어요



전 또 빨리 도착해서 그냥 게이트 바로 앞에 앉아서 폰 가지고 놀고 있었어요 ㅋㅋㅋ



한 30분지났나...



그런데!!




갑자기 제 옆쪽 자리들이 비었었는데



어떤 무리들이 와서 앉더라구요 한 4명?



저는 뭐 쳐다보지도 않고 계속 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 시끄럽게 떠드는 거예요 무슨 영어도 아닌걸로



무슨 유럽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면 몰라도 첨 들어보는 유럽어 이런거 써서 알아듣지도 못하겠는데



아 너무 시끄러워가지고 딱 쳐다봤는데




응?



brown_and_cony-17 



뭐지 왠 하드웰같이 생긴애가 스냅백을 뒤로 돌려쓰고 폰 하고 있었어욬ㅋㅋㅋㅋ



여자1 남자3있었는데 ㅋㅋㅋ



근데 폰하느라 옆모습 밖에 안보여서



에이 설마^^



하고 다시 저도 폰 하고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닮은거예요 ㅠㅠㅠ



그래서 그 때부터 계속 대놓고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 옆에는 킬더버즈(Kill the buzz)가 앉아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하도 쳐다보니까 절 쳐다봄ㅋㅋㅋ



근데 헉 그 폰 하던 하드웰 닮은 사람이 고개를 딱 드는데



진짜 하드웰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_and_james-23



아놔 그때부터 갑자기 제 심장박동은



1초에 7800번씩 뛰기 시작



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ne_love_is_a_rollercoaster-11 


어떡하지어떡하지 계속 발만 구르고 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회를 제가 놓칠 수 없져!



그래서 조심스럽게 백팩에 있던



어제 응원하던 도구로 사용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만든 하드웰 폼보드랑 펜을 조심스럽게 꺼냈어여 ㅋㅋㅋㅋ



다행히 그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 가족단위(?)가 많아가지고 ㅋㅋ



아무도 못 알아봤음 ㅎㅎㅎㅎ



아무래도 또 소란스럽게 하면 피해갈 거 같아서 진짜 조심스럽게 다가갔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드웰한테 저 폼보드 보여주자마자



Ohhhhhhhhhhhhhhhhh!!!!!!!



하고 바로 알아봄ㅋㅋㅋ왜냐면 어제밤 (불과 몇 시간 전)에



제가 저거 들고 하드웰 디제잉할 때 하카산에서 놀았으니깐ㅋㅋㅋ



그래서 하드웰이 진짜 친절하게



"내가 싸인해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먼저 물어봄



응응!!



line_love_is_a_rollercoaster-7 



헤헤 그래서 저 하트 가운데에다가 싸인해주고 나서



우리 사진도 찍으까??



헐 진짜착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당연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옆에 있던 ontourmgmt 의 대빵 Manny가 직접 사진 찍어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방 찍었는데 나머진 넘 빨리 찍어서 흔들리구 그나마 처음에 찍었던 한장이 안 흔들려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디제이 하드웰이랑 진짜 사진을 같이 찍게 되다니 ㅠㅠㅠ



이번년도에 뭔가 사진 찍고 싶었던 사람들이랑 사진찍었는데



그 끝판왕 하드웰 ㅠㅠㅠ



인증샷 올려요!ㅎㅎ







이 때 아침에 공항가느라 아예 쌩얼로 갔는데 ㅡㅜ....이럴 줄 알았으면



풀 메이크업에 + 이쁜옷에 + 하이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팩따위는 매지않고 갔을텐데...



이 때 패션



아디다스츄리닝 + 조던 + 패딩 + 목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최악



게다가 생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진찍는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ㅋㅋ찍었죠 =3 



아 근데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디제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떨리는거예요 ㅠㅠ



그 때 대닉봤을 땐 물론 클럽 안이기도 했고 술기운에 ㅋㅋㅋ어둡기도 하고 해서



막 말하고 껴안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는데



진심 갓드웰.......넘떨려서



만지지도 못하고 심지어 악수도 못하고 포옹도 못하고 ㅠㅠㅠ



말도 제대로 못하고 ㅠㅠㅠ그러다가 왔어요 ㅋㅋㅋ하...나참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ㅎㅎㅎ너무 행복했어요!





30일 밤은 저렇게 ㅋㅋ입고 갔다가 하드웰이랑 눈 계속 마주쳐서 하드웰이 웃어주곸ㅋㅋㅋㅋㅋ



그 다음날인 31일 아침, 공항에서 하드웰 영접 ㅠㅠ



심지어 같은 비행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델타 사랑함 ㅋㅋㅋ



하드웰 전용기 있는데 미국 내 투어할 떄는 안쓰고



이거 시애틀 공연한 다음에 브라질로 넘어갈 때 전용기 탄 거 같더라고요 ㅋㅋ



글고 31일에서 1/1로 넘어가는 뉴이어 페스티벌 때 썼던



제가 직접만든 *_*



하드웰 태극기랑 하드웰 티셔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알차고 보람차고 뿌듯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음 ㅎㅎㅎㅎㅎ



이번 UMF korea (Ultra korea) 2015때 헤드라이너 중 한명인 하드웰!



이번 움프도 갈건데 ㅎㅎㅎ하드웰 타임 때 젤 앞으로 가서 응원할거예요 ㅎㅎ



저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jessica_special-3




Posted by 꽁스꽁쓰
:

글로벌개더링코리아 2015


GGK 2015





GGK2014때 엄청 재밌게 놀았었는데 ㅎㅎㅎ


다다라이프랑 크루엘라, 그리고 베이스재커스 ㅎㅎ


안타깝게도 나이프파티는 식중독 걸렸나? 그래서 취소되서 셔머놀로지 왔었구요 ㅎㅎ



대망의 헤드라이너였던 악스웰 & 잉그로소!!!!! 아 넘 좋았어요


Axwell Λ Ingrosso ♡


갠적으로 악스웰이랑 세바스찬 넘 좋아해서 ㅠㅠ


아 그런데 2015년 글로벌개더링이 벌써 떴어요 ㅎㅎ


바로 오늘 오후 4시! 이제 30분 정도 밖에 안남았네요 ㅎㅎ


YES24 에서 먼저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합니다 ㅎㅎ

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20085


그리고 26일(월)에는 인터파크에서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고 해요!


블라인드티켓이라 저렴한 60,000원의 가격!ㅋㅋ


저는 오늘 당장 사려구요 ㅎㅎ2천장 한정이라


그래도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티켓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 2015년 라인업도 너무 기대되요!


갠적으로 디미트리베가스 라잌마잌 또는 아비치나 알레쏘....가 왔음 좋겠네용 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


Dimitri Vegas & Like Mike vs Fedde Le Grand (ft. Julian Perretta) - Tales of Tomorrow





DVLM이랑 Fedde Le Grand이 함께한,



현재 비트포트 차트 4위!

Tales of Tomorrow


아 믿고 들을 수 있는 디미트리 베가스와 라잌마잌ㅋㅋ 그리고 페데르그랑이기 때문에


이번 노래 정말 좋아요 ㅠㅠ


1/12에 릴된 따끈따끈한 신곡 중 하나!



아 너무 좋네요 ㅎㅎ


잠 오는 화요일 오후에는 신나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로!


이번에 왠지 투모로우나 울트라 마이애미에 많이 나올 것 같아요!!


밑에 가사도 첨부할게요!


즐감하세용 :D



Tales of Tomorrow

[Lyrics]


We're turning our world round its upside down

Get back our hopes because we're dreaming

We are the ones that can change this now


Yeah


Love is in a soul that's breaking free

Riding a wave of this energy

We're turning our world round its upside down


Yeah



This here

This is our story

This is the journey of our lives

We won't stop

This is our moment


These are the tales of tomorrow

These are the tales of tomorrow

These are the tales of tomorrow

These are the tales of tomorrow

These are the tales of tomorrow


We're turning our world round its upside down

Sharing the love we are receiving

We are one and we let it all out


Yeeaah


Love is in a soul that's breaking free

Riding a wave of this energy

We're turning our world round its upside down


Yeah


This here

This is our story

This is the journey of our lives

We won't stop

This is our moment

These are the tales of tomorrow

These are the tales of tomorrow

These are the tales of tomorrow

These are the tales of tomorrow

These are the tales of tomorrow

These are the tales of tomorrow


Posted by 꽁스꽁쓰
:


Blasterjaxx & DBSTF - Beautiful World






현재 비트포트(http://www.beatport.com/)


3위를 달리고 있는 곡이져 ㅎㅎ (저번주까진 1위였는데 흐규ㅠㅠ)


블라스터잭스 너무 좋은데


DBSTF(D-Block & S-te-fan)랑 같이 작업한 이 노래 넘 좋아여 ㅠㅠ



역시 내사랑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다 같이 신나게 월요일 한 주 시작해 봐용


moon_and_james-39 









Posted by 꽁스꽁쓰
:



드뎌 어제 비나이가 내한했죵!!!



클럽 엘루이에서!ㅎㅎㅎ







앜 너무 훈훈한 비나이 형제들 ㅎㅎㅎㅎ




이탈리아 출신의 알렉산드로 비나이와 안드레아 비나이! ㅎㅎㅎ




90년생과 94년생 귀요미 꼬꼬마들이지만 ㅎㅎㅎ너무 훈훈한 이 형제 *_*




2014년도 Dj mag 순위에서 new entry로 62위에 진입!









키키키 귀요미들 너무너무 훈훈했음!



보는 눈도 즐겁고, 듣는 귀도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VINAI의 유명한 노래들은



다들 아시는


R3HAB & VINAI - How We Party





TJR & VINAI - Bounce Generation






이 밖에도,



DVBBS와 함께한 Raveology



Hands up



그리고 최근에 나온 DVLM랑 같이한



Dimitri Vegas, Like Mike & VINAI - Louder



아 이걸 틀어주다니 감동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제의 타임테이블은







이래서 2-4시가 비나이 타임인데 3시 30분?정도 까지 틀었었어요 ㅋㅋ



암튼 비나이 영접하려고 ㅋㅋㅋㅋ무려 10시반에 청담 탐탐에 도착ㅋㅋㅋㅋㅋ



친구들은 딴쪽에서 오느라 제가 먼저 도착해서 기달리구 있었어영ㅋㅋㅋ



그저깨 파이스트무브먼트 왔을 때 줄이 진짜 ㄷㄷㄷ하게 길었다구 해서



밖에서 춥게 떨다가 게스트 놓치고 ㅡㅡ 그러긴 싫어서 ㅋㅋㅋ



애초에 일찍갔죵 ㅋㅋ굿초이스였음!



그래서 친구들 11시인가 11시 10분?쯤 만나서 엘루이로 고고싱!!!



와 진짜 11시 초반이었는데도 사람 많았어요 ㅎㅎㅎㅎ



일단 술부터 좀 마시구 ㅋㅋㅋㅋ 바에서 놀고있다가 아는 사람들도 만나구!



비나이 타임이 2-4시여서 일단 그 전까지 잼나게 놀았어요 ㅋㅋㅋㅋ



흠 초반에 dj 엉클님이 틀어주셔서 ㅋㅋ진짜 노래 계속 좋은 것만 계속 나왔음 ㅠㅠ핰



헤헤 ㅋㅋ암튼 친구가 엘루이에서 일해서 2층 바가서 또 술마시구 ㅋㅋㅋㅋ



그러다가 드뎌 2시쯤 다 되갈 무렵1!!!



갑자기 친구가 안취한다고 술을 연달아서 계속 마시다가 ㄷㄷ



갑자기 꽐라되서 친구 보내고 오느라 ㅠㅠㅠㅠ



그 때가 거의 1시 50분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



짐도 다시 맡겨야되는데 락커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ㅜㅜㅜ진짜 기겁했어요



이게 왠 난리 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 1층에 락커 또 있다구 해서



마지막 한 자리 남았길래 겟!



ㅋㅋㅋㅋㅋㅋ그리구 이제 앞으로 가서 갓나이 영접을 해야하니까 고고싱@@






이거 최근에 페북에 떠돌고 있는 사진인데 너무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맨날 캠퍼스 아님 탈랜 핏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진입할 때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슬럿 존에 좀 있다가 ㅋㅋ



거기 진짜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ㅡㅡ아오...좀 열받다가 ㅋㅋㅋ



제대로 캠퍼로 뚫고 들어갔어요!ㅋㅋㅋㅋ



왼쪽 캠퍼스에서 놀았음 ㅋㄷㅋㄷ






엘루이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어요 ㄷㄷㄷ 기겁ㅋㅋㅋㅋ친구가 보내준거 ㅋㅋㅋㅋ



아 근데 너무 미친듯이 잼나게 놀아씀 ㅠㅠ



너무 재밌어서 사진도 안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도 한개밖에 못찍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de가 나왔어요 ><헿



아 근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 너무 많이 틀어줘가지고 진짜 꿀잼!!



뭐 위에 언급한 비나이 노래들은 물론이고 ㅋㅋㅋ



요새 빠진 캘빈의 Blame



그리고 나의 하드웰의 ㅋㅋㅋㅋㅋㅋㅋ 아카디아랑 Don't stop the madness!!



글고 최근에 또 맨날 듣고 있는 Beautiful world ㅋㅋㅋ



틀어줘서 진심 왼쪽 캠퍼스에서 혼자 떼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근데 빅룸도 빅룸인데 멜버른보다도



뭔가 프로그레시브 많이 틀어줘서 좋았어요 ㅠㅠㅠ저는 프로그레시브랑 빅룸 빠라서



저한테는 그냥 아주 최고였죠 ㅋㅋㅋㅋㅋㅋ



하 암튼..



휴 나중에 알고보니 아는 사람들 오른쪽 캠퍼스에 계셨더라구요 ㅠㅠ



암튼 저처럼 맨 앞에 계셨던 분들 거의다 edm korea 분들이었음ㅋㅋㅋㅋㅋㅋ나중에 페북보니깤ㅋㅋㅋ



아까 어! 내옆에계시던분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그러고 ㅋㅋ



저번에 옥타곤에 대닉 내한왔을 때 같이 사진찍으신 분도 만나구 ㅋㅋ



예전에 같이 알바했던 오빠도 만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일하는 에이전시 대리님도 일렉빠인뎈ㅋㅋㅋㅋㅋㅋ그 분도 오셨다 하고 ㅋㅋ



넘 사람 많아서 결국 보진 못해찌만 ㅠㅠㅠ



암튼 동생들이랑 너무너무 잼나게 놀았어요!



진짜 거의 클럽 간 것 중에 역대급...최고였어요



역시 나는 빅룸빠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대닉왔을 때도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그 때는 진짜 비매너인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ㅡㅡ계속 구타당함



머리찍기 당하고 아놔 ㅡㅡ



근데 엘루이는 확실히 커서 그런지 사람들 많아도 견딜 수 있을 정도였고



심지어 캠퍼스나 베이스좀비존에서는 춤도 출 수 있는 공간 확보가 됬어요



line_characters_in_love-15 



최고!ㅋㅋㅋ암튼 요새 베가스 다녀와서 꿀꿀한 일들 많았는데



올만에 스트레스 풀고 진짜 꿀잼!!



물론 변태들같은애들 진짜 많았지만 ㅡㅡ



진짜 슬럿존 뒤쪽이랑 위어도 부근에 ㅡㅡ진심 패버리고 싶은 사람들 넘 많았어요



걔네 몇명만 빼고는 다들 매너 잘 지키면서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안드레아랑 알레산드로도 신나가지고 저 위에 계속 올라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ㅠㅠ



진짜 맨날 틀어주는 노래 듣다가 진짜 그 노래를 만든 친구들이 틀어주니까 ㅠㅠㅠ너무 감동인거 같아요



베가스에 있을 때도 아프로잭이 아프로잭 노래를 아오키가 아오키 노래를



그리고 갓드웰이 갓드웰 노래를 ㅠㅠ틀어줄 때 진짜 너무 감동이어서 울 정도였는데



비나이도 역시!! 넘 최고였음!ㅋㅋㅋ



하나 안타까웠던 건 포토타임이 없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비나이가 끝나고 왼쪽으로 나간거 같은데 저는 오른쪽으로 간 줄 알고 갔다가 없어서 ㅠㅠ



제 옆이랑 앞쪽에 계시던 분들 몇 분만 비나이랑 같이 사진 찍었더라구요 부럽부럽 ㅠㅠㅠㅠ



암튼 너무 재밌었던 비나이 내한!!!



다음 내한은 또 누구꺼를 갈지 ㅠㅠㅠ



못 가면 umf 에서 ㅋㅋㅋㅋ즐겨야겠어요!!






line_characters_in_love-31







Posted by 꽁스꽁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