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30


라스베가스 프리미엄 아울렛 North / DJmag / Hardwell 하드웰 / 하카산 Hakkasan

/ MGM / Pink's hotdog / r3hab monster

 


라스베가스 여행 5일차!



나의 베가스 & 시애틀 여행기에서 베가스 여행의 마지막 밤이 30일이었따 ㅜㅜ



31일 NYE는 시애틀로 넘어가서 하드웰과 함께하는ㅋㅋㅋㅋㅋ



USC event 주최의 Resolution Festival을 보러 가는 거였기 때문에 ㅎㅎ



이 날이 베가스에서 머물던 중 가장 신나고 재미있었던 날이었다! 



일단 낮에 아울렛을 가려고 했었다 ㅋㅋ



MGM 그랜드 호텔을 잡은 이유 중 하나도 South 프리미엄 아울렛이 바로 밑으로 좀만 내려가면 있었기 때문ㅋㅋ





원래 가려고 했던 사우스 프리미엄 아울렛 위치!


7400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23



Las Vegas South Premium Outlets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61



난 이번에 딱히 쇼핑하려고 간 게 아니라서 살 게 아무것도 없어서



사우스나 노스나 상관없긴 했는데 사우스가 가까워서 가려구 했었음ㅋㅋㅋ



근데 알럽베가스 카페에서 알게된 오빠 언니들이랑 같이 노스에 가기러 했다 급ㅋㅋㅋ



그러나 결국 노스 아울렛으로 고고싱!ㅋㅋㅋ





875 South Grand Central Parkway, Las Vegas, NV 89106


Las Vegas North Premium Outlets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58







원래 별로 안 추운줄 알고 나가기 전에 입으려고 찍은 사진!ㅋㅋ



시우오빠가 차가 있으셔서 나 있는 MGM으로 픽업온다구 해서 ㅋㅋ



기달렸당ㅋㅋㅋ감사감사 *_*



기다리는 동안 MGM 로비 옆에 있는 샵 구경했다 ㅎㅎ



그 이유는 다름아닌



레지던스로 있는 / 또는 있던 ㅋㅋㅋ 디제이들의 옷 같은 것을 팔기 때문 *_*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ssica_special-5



히히 신났당ㅋㅋㅋ이때 사진 않았지만 구경해뜸 ㅎㅎㅎ








일단 내가 가는 당일 아침에 샀던 하드웰 스냅백!!



아니 하드웰 모자라니 ㅠㅠ짱조으다 ㅎㅎㅎ게다가 가격도 완전 착함ㅋㅋㅋ



호텔 바가지 절대 ㄴㄴ임ㅋㅋㅋ






하드웰 맨투맨티도 있었따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겁



Go hardwell or Go home!



근데 사이즈가 좀 큰 거 위주로 있었음 ㅠㅠ





게다가 하드웰 핑크색 민소매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ssica_special-3 



내가 핑크색이랑 하드웰 개빠인데 ㅋㅋㅋㅋㅋ



이 핑크가 좀 형광핑크긴 했음ㅋㅋ



아 근데 왠지 움프나 뭐 암튼 일렉 페스티벌에 입고가면 꽤 좋을 거 같았따 리폼해서 ㅋㅋ





그리고 캘빈 해리스티랑 어보브 앤 비욘트 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티에스토 반팔티!!





검은색도 있는데 좀 흔들림 ㅠㅠ



아 이것도 꽤 갖고싶었다 티에스토도 너무 좋아해서 ㅋㅋ



글구 반대쪽에 뭔가 크롭티같은 것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여성용!ㅎㅎ



다 갖고시펐음 ㅠㅠㅠㅠ




흐규 ㅋㅋ암튼 구경하다보니까 시우오빠랑 언니들이 왔다 >.<



첨 만났지만 어색하지 않았음 ㅎㅎㅎ



역시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 다 너무 반갑고 좋다 ㅠㅠ



아무래도 차 타고 가니까 넘 편했다 ㅎㅎ 



글구 노스나 사우스나 뭐 베가스 스트립에서 먼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엄청 빨리 도착! ㅋㅋ둘 다 20분 내외로 갈 수 있다 (막히지 않는다면 ㅎㅎ)



일단 우리 4명 다 한끼도 먹지 않았던(?) 상태였던 걸로 기억ㅋㅋ



그래서 쇼핑하기 전에 배부터 채우기 위해 ㅋㅋㅋ푸드코트로 갔당ㅋㅋㅋ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 ㅠㅠ너무 많아서



시우오빠가 하나 줄 서시고 언니들이 줄 서시고



나는 자리맡기를 담당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속 일어날 거 같은 사람들 찾다가 운 좋게 자리 겟함ㅋㅋㅋ



그래서 옷같은거 깔아놓고 4명자리 맡아놨다 ㅋㅋㅋ헤헿



언제나 만만하고 ㅋㅋ맛있는 차이니스 푸드랑ㅋㅋ샌드위치 글구 샐러드 요렇게!ㅋㅋㅋ



쇼핑해야되는 시간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엄청 빠르게 먹었다 ㅋㅋㅋ






이제 다 먹고 쇼핑할 시간!



보니까 사우스 아울렛보다는 노스 쪽에 좀 더 상위 브랜드가 많았다 ㅋㅋ



사우스 물론 안가봐서 뭐 장단점을 잘 비교할 수는 없지만ㅋㅋ그래두 ㅋㅋ



나는 살 것도 없고 해서 ㅋㅋ그냥 고디바 좀 보고



케이트 스페이드 구경하고 코치랑 아디다스, 나이키 정도만 구경했다 ㅋㅋ



아 그나마 건진거는 내가 바나나리퍼블릭 니트를 진짜 좋아해서 ㅋㅋㅋ



갔더니 완전 싸게 득템 ㅋㅋㅋ굿ㅋㅋㅋ



솔직히 트렁크 일부러 작은거 가져가야 했어서 ㅠㅠ그렇기도 하고



다른데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_* 쇼핑할 돈도 없었따 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6신가 7시쯤 됐을 때



시우오빠랑 나는 먼저 스트립으로 돌아오고 ㅋㅋ



언니들은 쇼핑 더 하셔야 된다구 해서 이따가 MGM 하카산에서 만나기루 했당 !ㅋㅋㅋ



딱 막힐 시간이어서 스트립에 차 개많았음 ㅠㅠ



그래서 나는 근처에만 쇼핑 좀 하려고



시저스팰리스 쪽에 내려달라구 했당ㅋㅋㅋ



이 때 좀 샀어야 했는데 흐규 ㅠㅠㅠ



암튼 좀 둘러보고 하다가, 아 이 떄 세포라랑 다른 샵들에서 약간의 쇼핑을 했다 ㅋㅋ



일단 내가 가져갔던 드레스가 전에 하카산에서 스탭이 나한테 크랜베리 주스를 다 쏟는바람에 ㅡㅡ...



입을 수가 없는 상태였고 ㅜㅜ 나머지 드레스들은 긴 팔이거나 걍 일상 원피스 같은거라



일단 오늘 마지막밤을 불태우기 위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레스를 급하게 삼ㅋㅋㅋ



글고 세포라 가서 끌로에 향수랑 뭐 다른 화장품들 약간



아 !! 내가 엄청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피터토마스로스인데



한국에도 좀 들어오긴 했는데 내가 미국에서 썼던 CC 크림은 안들어옴 ㅠㅠ



그래서 그거 하나 사자고 배대지 이용하기도 좀 오바인거 같고 해서 걍 다른 키엘거 쓰고 있었는데 커버력 제로 ㄷㄷ



그래서 이번에 세포라가서 피터토마스로스 CC 크림 샀다 >.<



다른 뭐 필로소피 호프 인 어 자 이런것도 좀 사고팠는데 패스하고



아 이 때 빅시랑 BBW를 다 샀어야 했는데 ㅠㅠ멘붕......



여러분 쇼핑할 수 있을 때 다 사시길 바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럼 나중에 시간없어서 저처럼 멘붕당함 ㅠㅠㅋㅋ



암튼 그렇게 급하게 사들고 ㅋㅋ또 MGM호텔로 다시 가다가



급 배가 고파짐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가는 길에 어반아웃피터스라고 내가 엄청 좋아하는 샵 있는데 거기서 구경좀 하다가



옆에 갑자기 핑크스 핫도그가 있었따 *_* 럭키!






바로 요기! 근처 호텔로 치면 뭐 플래닛헐리우스(PH) 호텔 옆쪽이었나



암튼 엠쥐엠 가기 전에 있었음! ㅎㅎㅎ



거기서 이거 사구 ㅋㅋ오는 길에 월그린 들렸었는뎅



내가 맨날 소셜 페이지에서나 보던 ㅠㅠㅠ 리햅 몬스터가 있었다



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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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좋아 ㅎㅎㅎㅎ



맨날 뭐 아민 몬스터 이런거 다 있었는데 사진에 ㅋㅋ하드웰도 있었구 ㅋㅋㅋ



그래서 주저하지 않고 바로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H&M에서 피팅해 보긴 했었는데 긴가민가 했지만



너무 급하고 딴 것들 보단 그나마 이게 제일 나아서 이걸 샀다 ㅋㅋ



다시 호텔 와서 ㅋㅋㅋ입어봤다 ㅋㅋ그래도 꽤 맘에 들어!



또 흰색이 너무 사고팠지만 막상 그렇게 새하얀 흰색드레스는 팔지 않았음 ㅠㅠ흐규



키키 암튼 배가 고프니까



아까 사온 핑크스핫도그를 또 먹어봐야지 내가!



http://www.pinkshotdogslv.com/



내가 사온 건



Bacon Chili Cheese Dog


가격은 $7.99



흠 지금 가서 메뉴 다시 확인해보니까 헐리웃에 있던 메뉴들이랑 좀 다른게 있었따 ㅋㅋㅋ



예를들면 플래닛 헐리우드 도그



베가스 스트립 도그 ㅡㅡ...



대체 무슨맛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annahyun.tistory.com/54



요건 핑크스 핫도그에 대해 저번에 올린 포스팅!





키키 암튼 핑크스핫도그 역시 크기도 짱이고



비쥬얼도 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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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이 있지 ㅋㅋㅋㅋ






게다가 내가 그토록 먹어보고싶던 dj mons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3hab 에너지드링크!! ♡



완전 뻥안치고 몬스터 내가 여태껏 먹어본 것중에 제일 맛있었음



그 이유는 아마 핑크레몬에이드였기 때문이겠지?ㅋㅋㅋㅋㅋㅋ



ㅋㅋ암튼 이거 인스타 올렸더니 역시나 리햅이 또 라잌해줬음 ♡




헿 암튼 저거 먹다가 갑자기 언니들 늦을 거 같다해서 멘붕 ㅠㅠ



근데 내가 하카산 게스트리스트에 언니오빠들 신청해놨었는데



걔가 오늘 사람 대박 많을 거 같다고 9시인가 9시반까지 오라고 했다 ㅠㅠ



근데 언니들이 오는데 차가 너무 많이 막혀가지고 ㅠㅠ아놬



그래서 내가 10시나 10시반까지 안되냐고 막 실랑이하다가 ㅋㅋㅋㅋ



10시반인가로 쇼부치긴 했는데 ....



결론은.............ㅋㅋㅋㅋㅋㅋ






암튼 나가기 전에 준비중!



아 원래 이 날 니키로메로를 보러 만달레이 베이의 라이트 클럽을 가려고 했었따



티켓도 다 사놨었고...



근데 오전에 첫 날 사귄 멕시코 친구들이 나보고 하드웰 보러 하카산 ㄱㄱ했었고



시우오빠도 오늘 하드웰 보러 가재서 ㅋㅋ아 난 내일 보는데도 불구하고



걍 니키 표 버리고 하드웰 보기러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이 날 처음으로 하드웰 영접하는 날이었음ㅋㅋㅋ



나는 멕시코애들이 게스트리스트에 올려준다고 했었고



난 언니오빠들 올려주는 걸로 ㅋㅋ했었다






이제 준비끝!ㅋㅋ난 한 9시반인가 10시쯤 밑으로 내려갔다 ㅋㅋㅋ



역시 하카산 때문에 MGM으로 호텔 잡길 잘했음 >.<



아무리 코스모폴리탄의 마퀴가 뜨는 클럽이라고 해도 ㅋㅋㅋ



뭐 윈에 클럽 XS가 있어도...........



나에게는 그냥 디제이들이 어디로 오느냐에 따라 달라짐ㅋㅋ



그런데 왠만한 대부분 핫한 디제이들은 솔까 하카산 아니면 라이트로 옴ㅋㅋㅋㅋ



아 또는 life로도 옴ㅋㅋ SLS에 있는 거였나...



그래서 고고싱@.@!!



근데 갑자기 hakkasan쪽으로 가니까



사람이 진짜 오지게 많았따.........특히 게스트 줄이 끝이 안보였음



근데 더 막장으로 와이파이까지 안됨 ㅡㅡ...



내 멕시코친구들이랑도 와파로 페북메세지로 연락했었는데 아놔 ㅠㅠ걔네도 안터질게 뻔했다 ㄷㄷ



그래서 결국 들어갈 떄 만나지 못했음ㅋㅋ



진짜 나 이러다 못들어가고 니키도 포기했는데 기다렸따가 하드웰도 못 보게 될 상황이라 ㅡㅡ완전 식겁했다 ㅠ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발만 구르다가 ㅋㅋ



시우오빠는 파킹하러 가구



병주랑 언니들 왔다구 해서 겨우 만남 ㅠㅠ



힝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도 같이 줄섰다 ㅋㅋ



근데 진짜 줄이 너무 길어서 ㅡㅡ....무슨 하카산 주변으로 한바퀴 삥 돌고 ...아놔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일찍와서 줄 서있을걸 ㄷㄷ



근데 더 막장인건 우리가 그나마 야매로 줄서기 잘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꼈었는데



갑자기 뒤에 애들이 다 사라짐 ㄷㄷ



알고보니 뒤에 기다리던 애들이 줄 너무 길어서 걍 표 사러 갔다고 했땈ㅋㅋㅋㅋㅋㅋ휴



근데 우리좀 앞에서 갑자기 스탭애들 와서 이제 게스트 받는 시간 끝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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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ㅅ섭ㅈ다ㅓㄱ세;ㅂㄷ쟈거ㅔㅂ더겝ㅈ댜ㅓㅈㄷ게뱌더겝댜ㅓㄷㄱ



내가 아 우리 한시간 넘게 기달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지만 소용없었음 ㅋㄷㅋㄷ ㅠㅠ



그래서 어케할까 하다가 표 사는 줄?도 꽤 긴거같애서 ㄷㄷ하고 있었는데



시우오빠가 ㅋㅋㅋ내가 만든 하드웰 저 하트 저거 들고가서



나 하드웰 광팬인데?하니까 바로 표 살 수 있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른 루트로 ㄳㄳ



근데 아무래도 당일날 바로 사려니까 진짜 비쌌다 ㅠㅠ



여자는 그나마 60불인가 그랬는데



남자가 125불인가 130불 ㄷㄷ



ㄷㄷ미안해찌만 그래도 오빠랑 언니들이 덕분에 잘 놀았다구 끝난담에 고맙다하셔뜸 ㅎㅎㅎ




헤헤 일단 들어가고 나니까 기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날아갈 거 같이 좋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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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드웰을 실제로 보게 되다니!!



일단 들어가서 넘 신나니까 ㅋㅋ바로 가서 술 마시기러 했당!ㅋㅋㅋ



시우오빠가 통 크게 쏘셨음 >< 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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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밤밤밤 마시구 ㅎㅎㅎ



스테이지로 출동햇따!



역시나 1시쯤 되서야 하드웰 나왔음 ㅎㅎㅎㅎㅎㅎㅎㅎ



난 병주랑 술 다 안마셨는데 아예 다마시고 미친사람처럼 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지 끝쪽에서 술마시거 있었따 ㅋㅋ근데 나중에 엄청 목 말랐음 ㅠㅠ



다 마시고 병주도 다 마셔서 이제 가운데로 숑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들이랑 오빠 잃어버림 ㅠㅠ어디계시지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 때 너무 삘받을 때였음ㅋㅋ그래서 혼자 그냥 막 앞으로 나갔닼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병주도 잃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나는 하드웰 하트 써져있는 걸 들고 있으므로 제가 어디있는지 다들 아실 것 같았음 ㅎㅎㅎ



헤헤 그래서 하드웰 나오고 맨앞으로 갔더니



원래 만나기로 했던 멕시코 친구들이 거기 있었따!ㅋㅋㅋ



베가스 도착한 첫 날부터 만나서 반가웠는데 ㅋㅋ또 만나다니 ㅜㅜ짱반갑..



게다가 알고보니 스티브아오키 왔을 때도 같이 하카산에 있었었다 ㅋㅋ



비록 그 날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가지고 보진 못했었지만 ㅠㅠ



암튼 이 날 저거 들고 하도 난리쳤더닠ㅋㅋㅋㅋㅋㅋ



사진도 엄청 많이 찍히고 ㅋㅋ인스타에서도 저거 찍힌 사진 되게 많이 보고 ㅋㅋ



애들이 이거 졸라 쿨하다곸ㅋㅋ자기 빌려달라고 해서 사진찍고 나랑도 찍고 ㅋㅋㅋ



그래서 더더더 재미났다 ㅋㅋ





요건 거기서 본 친구가 인스타에 올려놨던거 내가 찾음ㅋㅋㅋㅋ






이 사진들은ㅋㅋㅋ옆에 있던 애가 사진찍자구해서 ㅋㅋㅋㅋ



찍었는데 역시나 인스타에 있었음ㅋㅋㅋㅋㅋㅋ그래서 사진좀 보내달라구 ㅋㅋㅋㅋㅋ



해서 바로 보내주던데 ㅋㅋㅋㅋ쿨내 쩔ㅋㅋㅋㅋㅋㅋ 헤헿






이건 첨에 앞쪽에서 멕시코친구들 만났을 때 ㅎㅎㅎㅎ



사진 막 찍구 ㅋㅋㅋ페북으로 보내달라해성 >< 아 넘 이쁘고 착한 친구들 ㅠㅠ



얘네 덕분에 이번 베가스 여행이 더더 즐거웠다 ㅎㅎ






이것두 친구들이 보내준거! ㅎㅎ헤









역시나 내 폰은 또 배터리가 없어서........아 진짜 핸드폰 부시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중요한 순간에는 배터리 아예없고 ㅠㅠ



그래서 동영상도 겨우 친구한테 받았다 ㅋㅋㅋ









글구 갑자기 하카산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ㅎㅎㅎ



내가 하드웰 하트 저거 들고있는거 짱 많이 찍혔음 알고보니 ㅎㅎㅎㅎㅎ



짱신난다 !ㅋㅋㅋ 역시 저거 만들어 가길 잘했음 ㅠㅠ



하드웰이랑 대닉 등등 투어 매니저회사인



온투어매니지먼트에도 사진 찍히고 ㅋㅋ



너무너무 재밌었다 이날








이건 하드웰 타임 끝나구 슬슬 가려고 밖에 나와서 ㅎㅎㅎ



카지노쪽에서 우리 같이 놀던 언니오빠친구들이랑!!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 놀았다 ㅎㅎ



언니들도 다음날 LA 가야되고 나도 다음날 아침 뱅기타고 시애틀 가야되서 ㅋㅋㅋ



꽤 빨리 헤어졌음 ㅋㅋㅋ3신가 4신가..





그리고 다시 난 mgm 내 방으로 올라가려고 west wing 쪽으로 가는데



우연히 멕시코친구들 또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도 이 날이 마지막 밤인가 그랬다 ㅋㅋㅋㅋ



휴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었떤 하루라서 ㅎㅎㅎ



아 저 때 막 하드웰 타임끝나고 사진이 너무 찍고싶어서 아 사진찍고싶다 ㅠㅠ



계속 그랬는데 하드웰은 vip테이블 쪽으로 사라지고 없었음 ㅠㅠ



시큐리티가 너무 빡세게 막아서 들어갈 수도 없었고 아놔 ㅋㅋ



근데 하루종일 아 하드웰이랑 사진찍고싶다 계속 그랬는데



진짜 다음날 아침에 찍었다!!!!!!!!!!



역시 나는 럭키걸임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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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웰이랑 사진 찍은 이야기는 바로 다음 포스팅에!



아 글고 이 날 친구가 갑자기 LA에서 와서 ㅋㅋ



사고나고 눈오고 막 그래서 8시간 걸렸다고 ㄷㄷㄷ했음ㅋㅋ



그래서 새벽5시에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mgm으로 오라해서



카지노에서 수다를 겁나떨었넹ㅋㅋㅋ



결국 한 숨도 자지 못하고 ㅋㅋㅋ아침 뱅기타러 준비함ㅋㅋㅋㅋ



그렇다면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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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라스베가스 / 라스베가스 부페 / Vegas / Wicked Spoon / Cosmopolitan / Aria / MGM / Las Vegas / 라스베가스 맛집




Las Vegas 4일차 여행!




이 날은 12/29 월요일이라서 딱히 계획이 없는 날이었다 ㅜㅜ



근데 이 때부터 31일까지는 또 MGM Grand 호텔에서 부킹해놔서



짐을 또 들고 옮겨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미국 내에서도 역마살이 끼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숙소 이동을 몇 번 하는지 모르겠다



고작 베가스에 5일 있었는데 호텔을 3개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첫 날 친구랑 잡은 데도 Hotwire에서 비딩해서 랜덤으로 걸리는 데 하려고 했는데



둘 다 주소 불일치하다고 ㅡㅡ결제 안되서.......다른 사이트에선 잘 만 되더만ㅋㅋㅋ



그래서 프라이스라인에서도 비딩 시도하려다가 걍 ㅋㅋㅋㅋ 웨스트게이트 잡았었는데 ㅋㅋㅋ



암튼 내가 MGM으로 마지막 숙소를 선택한 이유는



단지



1. 클럽 하카산이 있기 때문 (숙소 이동할 필요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2. South 프리미엄 아울렛이랑 가까움



3. 공항이랑 가까움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가장 큰 이유가 Hakkasan 때문이었음 ㅎㅎㅎㅎㅎ




암튼 짐도 옮기기 귀찮고 ㅠㅠㅠ해서 ㅋㅋ



전 날 알럽베가스 카페 통해서 알게 된 분이랑 부페 가기로 하고 ㅋㅋㅋ



나는 체크인을 재빨리 하고 코스모폴리탄에서 만나기루 했다 ㅋㅋㅋㅋ





걷기는 좀 멀고 버스타기는 너무 힘들고 시간도 없어서 걍 택시탔다 ㅋㅋ



대략 보통 돌아다니는 데 팁까지해서 13불 정도씩 썼던 것 같다



택시는 총 한 3-4번? 정도 탄듯?ㅋㅋ



아침이라 하나두 안막히구 잘 도착 ㅎㅎㅎ



근데 원래 체크인 시간이 3신가 4시였는데 나는 오전에 어쩔 수 없이 얼리 체크인 해야되서



20불 더 냈다 ㅠㅠㅠ ㅋㅋ그치만 짐을 길바닥에 버리고 갈 수 없었으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West Wing쪽의 8층 방이었다 ㅋㅋ



아 근데 진짜 진심 엠쥐엠에서 3일을 있었는데 엠쥐엠이 길 찾기가 젤 힘듬 ㅠㅠㅠ



너무 안에 구조가 복잡하다.......



길 계속 잃고 ㅋㅋㅋㅋㅋㅋ아무리 내가 길치라도 그렇지 ㅠㅠ



스벅도 2개라서 자꾸 사람들이랑 딴 스벅에서 만나곸ㅋㅋㅋㅋㅋㅋㅋ휴 ㅋㅋㅋ



MGM이 확실히 오래되긴 했어도 유명한 호텔이고 나름 4성급 정도이기 때문에 ㅋㅋ



방은 정말 깔끔하구 좋았다 ㅋㅋ



역시 킹베드 갑


ㅋㄷㅋㄷ





쓰지 않았던 유리책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침대 앞에 저렇게 큰 의자랑 글구 유리테이블도 있어서 되게 좋았다 ㅋㅋㅋ



TV볼 때도 좋구 ㅋㅋㅋ





화장실이랑 샤워실은 뭔가 오픈되어있는.......그런 구조였다 ㅋㅋㅋㅋ



샤워실 문 따로, 화장실 문 따로 있고



세면대는 오픈되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체크인하자마자 방 사진좀 찍구



옷을 얼른 갈아입고 나갈 준비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날 아침이면서 좀 낮 시간이라 별로 안 추울거 같애서



오랫만에 패딩 안 입구 ㅋㅋㅋㅋㅋㅋ내 검정색 털옷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 드레스랑 신발도 스타킹도 온통



올 블랙으로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선글라스까지 끼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스모폴리탄까지 거리 찍어보니까 걸어서 한 15-17분? 정도 걸리길래



걸어가려고 엠쥐엠 로비로 해서 나왔는데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색 포르쉐차 엄청 큰 거가 내 앞에 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외국인이 ㅋㅋㅋㅋㅋㅋ갑자기 말검ㅋㅋ너 어디가?



나 코스모폴리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태워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겁없이 한 번 타봄ㅋㅋ



아 차 진짜 좋다 ㅋㅋ포르쉐를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ㅋㅋㅋ



그 친구는 알고보니 뭐 음악 레이블 사장이라고 ㅋㅋㅋ간지네...어쩐지..ㅋㅋㅋ



그래서 이따 친구들이랑 파티할건데 올래? 그래서 ㅋㅋ이따 상황보고 연락한다고 했다 ㅋㅋ



무지 착했음ㅋㅋㅋㅋ



애들이 이 얘기듣고 겁도 없냐고 그랬는데



일단 걔가 엄청 착하게 생겼고.....



너무나 밝은 대낮 겸 아침이라.......난 아무 의심업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엄청나게 5분만에 코스모폴리탄에 도착했다 ㅋㅋㅋ



예전에 베가스왔을 때 Wynn에 있는 부페 갔었는데



거기 진짜 천국이었음 ㅜㅜ내가 가 본 호텔 부페 중에 젤로 좋았었다



근데 요새 제일 핫한 데가 코스모폴리탄 부페인 위키드스푼이라고 하니



또 내가 안 가볼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더니 먼저 도착한 에릭오빠가 기달리구 있었다 ㅋㅋㅋㅋㅋ



첨 봤는데 너무너무 원래 알던 사람처럼 친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지라 그런지 나 원래 낯 되게 많이 가리는데 단 1의 낯도 없이 바로 친해짐ㅋㅋㅋㅋ



코스모폴리탄 부페는 대략 택스까지 해서 42불정도? 했다 ㅋㅋㅋ



윈호텔 부페도 대략 30-40불 정도였던 거 같은데 이 때 기간이 홀리데이라서



홀리데이 요금으로 되서 거의 40-50불 했던 것 같다 ㅋㅋ



암튼 얘기하고 수다떨면서 기달리다가 ㅋㅋㅋㅋ



갑자기 직원이 와서 2명 없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 우리 2명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청나게 빨리 들어갔다!ㅎㅎㅎㅎㅎㅎ



보통 저 때 연말이라 베가스 부페들 줄 진짜 길어서 거의 1시간반에서 2시간은 잡고 기다려야 되는데 ㅠㅠ



우리는 거의 12시에 만났는데 완전 L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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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재빨리 옷 벗어놓구



음식 가지러 고고싱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빵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오른쪽 꺼는 레드벨벳 팬케잌이었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레드벨벳케잌 완전 빠인데



팬케잌이 있을 줄이야 *_*






맛있게 생긴게 너무 많아서 ㅠㅠㅠ



오빠랑 전략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음식씩 아주 조금씩 가져와서 쉐어하기러 했당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오른쪽 꺼가 진심 최악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음식 다 맛있었는데 저건 손대면 안됐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 치즈 ㅠㅠ최악 염소맛이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계속 오빠 이거 염소맛 나지 않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어....내가 염소를 안 먹어봤는데 그런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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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맛 표현 잘한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과일들두 있구



내가 사랑하는 요거트도 <3





언제나 옳은 치킨두 있구 :P






육식주의자인 내가 사랑하는 고기도 ㅎㅎㅎㅎ





콘슾같은거랑





크림소스에 잔뜩 버무린 마카로니들 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ㅠㅠ진짜 조금씩 가져왔다 ㅜㅜ





피자 종류들도 한가득 ㅎㅎㅎㅎ





내가 만들어도 먹을 수 있는 계란은 과감히 패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램블에그따위 내가 후라이팬으로 만들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고 저 왼쪽꺼가 진짜 특이했는데



무슨 갈비 뼈만 있고 살이 아예없는데 제목이 무슨 김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옆에 흑인이



저거를 진짜 무슨 한 10개는 가져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빠랑 나도 호기심으로 하나씩 가져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지고 와서 맛봐보니까 진짜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뼈 사이에 숨어있는 살을 먹는데



오빠가 계속



이거 대박 진짜 김치맛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한번 맛봤는데 진짜김치맛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빨간데 ㅋㅋㅋ엄청 신기했다 *_*





언제나 맛있는 볶음누들 ! :D





테이크아웃 박스에 들어있는 볶음밥이랑 옆에는





밥이랑 치킨데리야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저거 테잌아웃 박스에 들어있는거 너무 먹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나도 미드보면서 특히 빅뱅이론이나 그런ㄱ ㅓ볼 때



애들 타이푸드 같은 거 저기따가 사와서 먹는데 진짜 몬가 더 맛있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한 3-4 차례인가? 가져와서 먹었다 ㅋㅋㅋㅋ






첨엔 모르고 서로 중복적으로 가져온 첫 그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대박인게 저 딸기쥬스같은 게 위키드주스라고 이름 되어 있었나?



암튼 얘네가 진짜 과일 갈아서 만든 거 같았는데



진짜 너무 최고로 맛있었다 ㅠㅠㅠㅠ



딸기 생과일 주스같은데 먼가 유기농 맛 그런거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그래서 너무 맛있어서 우리 나중에 한 개 씩 더 가져와서 먹었다 ㅎㅎㅎ






이건 단지 첫번째 그릇이었을 뿐이고...





두 번째..





세 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을 먹고 이제 마지막 그릇 겸 디저트 먹으러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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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면 런치타임 끝나는데 이 때 거의 3시가 다 되어가서



종류가 별로 남지 않았었다 ㅠㅠㅠ



그치만 또 맛보기 위해 하나씩 가져와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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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이스크림도



내가 사랑하는 젤라또 같은 그런 아이스크림!! ㅋㅋㅋㅋ



또 라즈베리 이런 맛 가져와서 먹었다 ㅋㅋ



아이스크림은 직접 퍼 주는 사람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당근케잌이 너무 맛있었구,



저 무지개색 같은거 노랗고 주황색인거 저게 진짜 1개 남아서



오빠가 겨우 가져왔는데



맛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맛이 났다..........



그래서 염소치즈랑 저 무지개는 빠이인걸로....



무슨 촛농을 녹인? 크레파스 맛 같은게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포식을 하고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



아 근데 맛있는 거 먹어서 너무 행복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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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도 시킬 겸



오빠가 아리아호텔 가야된다구 해서 아리아로 숑숑




오 아리아 처음 들어와봤는데 진짜 너무 이쁘다 ㅠㅠㅠ



게다가 호텔이 새거니까



진짜 넘 세련되구 이뻤음 ㅋㅋㅋ



코스모보다 아리아가 더 이뻤다 ㅋㅋㅋㅋㅋ







외부도 이쁜데



안에 인테리어두 너무 이뻤음 ㅠㅠ아리아 사랑함 ㅠㅠㅠ





나와서 스벅가서 커피 마시면서 지나가다가



갑자기 고디바였나 어디였지 암튼 초콜렛가게에서



심지어 CD도 초콜렛으로 만든 게 있길래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신기해서 찍어봤당ㅋㅋㅋㅋ





마카롱이랑 수제 초콜렛들도 한 가득 ㅎㅎㅎ



그치만 우리는 배가 터질 거 같았으므로 참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은 한적하고 좋았던 월요일!



다음 포스팅은,



쉑쉑버거 / 패리스 야경 / 태양의 서커스 성인 쇼인 쥬마니티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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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이 날은 친구가 다시 LA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ㅠㅠ









빠이 Westgate!



짐 다 챙겨서 웨스트게이트 체크아웃 ㅎㅎ



우리는 또 너무 아사할거 같애가지고 ㅋㅋㅋ일단 밥먹으러 고고싱했다 ㅋㅋㅋ


RA Sushi Bar Restaurant






위치는 요기!

3200 Las Vegas Blvd South, Suite 1132, Fashion Show, Las Vegas, NV 89109







우리가 찾아간 곳은 윈호텔 건너편의 패션몰에 있는 RA 스시 레스토랑!ㅋㅋ



또 너무 햄버거같은거만 먹었더니, 밥이 먹고싶어졌다 ㅋㅋㅋㅋ







메뉴 보다가 벤또 박스에서 치킨 데리야끼 하나 고르구



롤에서 크레이지 몽키 롤이였나? ㅋㅋ그거를 함ㅋㅋㅋ







우리가 거의 11시인가 쯤에와서 일빠였던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직원들은 진짜 친절했음 ㅠㅠ



계속 두명이 같이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주문받고 물어보고 ㅋㅋㅋㅋ







드뎌 나왔다 짜잔 ㅎㅎㅎㅎㅎ



벤또박스는 런치 개념이여서 미소슾도 같이 나왔음 ㅎㅎ








치킨데리야끼 벤또는 대충 예상 가능한(?) 맛이었는데



저 롤이...........예상외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



진짜 입에 넣으면 녹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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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다 엄청 극찬하면서 먹었다 ㅋㅋㅋㅋ



이제 친구는 메가버스 타러 다시 가야되서 그 전에 스벅가서 마지막 대화를 ㅠㅠㅋㅋ



패션몰에 우리가 먹은 레스토랑 옆에 바로 스벅 있어서 거기루 갔당 ㅋㅋㅋㅋ



한참 수다 떨다가 ㅋㅋ이제 친구는 가고 ㅜㅜ나는 링크 호텔에 체크인하러 갔다!ㅋㅋㅋ



Westgate랑 MGM 호텔 사이에 하루를 예약 안했어서 급하게 예약한 Linq 호텔



The LINQ Hotel & Casino





더 링크호텔 위치


3535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09






낮에 링크 외관 찍은 게 보이지 않길래.......밤에 찍은거로 대체 ㅋㅋㅋㅋㅋㅋㅋ



좀 일찍 갔었는데 다행히 얼리체크인 가능해서 해줬다 ㅎㅎㅎ



혼자 왔다고 하니까 ㅋㅋ짐 잘 보관하라고 조심하라규 ㅋㅋㅋ



ㅇㅋ 감사 ㅋㅋㅋㅋㅋ



링크 호텔 위치는 되게 좋다 ㅎㅎㅎ메인 스트립에 있으면서



옆에 플라밍고도 있고, 패리스/밸리스 호텔도 있구 ㅋㅋ건너편에는 시저스랑 뭐 벨라지오 등등



딱 중간쯤의 메인스트립이라서 다 걸어다닐 수 있고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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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여길 급하게 선택한 큰 이유는 호텔 룸이 리노베이션 되서 다 너무 이쁘게 생겼기 때문이다 ㅠㅠ



사진빨인지 아닌지는 들어가봐야 알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체크인하구 들어왔더니!ㅋㅋ진짜 사진처럼 저렇게 벽면에 일러스트 되있구 ㅎㅎㅎ똑같앴다






혼자쓰지만 더블베드를 줌ㅋㅋㅋ감사감사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이랑 샤워실두 깨끗하고 쾌적하고 ㅋㅋㅋ새거 티가 많이 나서 좋았다 ㅋㅋㅋ



밖에 커튼 열어봤을 때는 뒤쪽은 공사하고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풍경은 그래서 포기했지만



그래도 룸이 좋으니까 :D





옆에 클로짓이랑 뭐 라커 그리고 밑에 문 열면 냉장고도 있구 ㅎㅎㅎ



어제도 그저깨도 달렸기 때문에 오늘은 호텔에서 좀 쉬다가 나가기루 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배가 고파짐 ㅠㅠ그래서 집을 나서봄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돌아다니면서 쇼핑두 하구 ㅋㅋ



바로 건너편에 시저스 안에도 쇼핑몰 있어서



H&M이랑 뭐 BBW(Bath & Body Works)랑 빅토리아시크릿, 세포라 등등 ㅋㅋㅋ다 있어서



구경했다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여기서 다 샀었어야 했음 ㅠㅠㅠㅠ



나중에 쇼핑을 하지 못한 대 참사가 벌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번에는 쇼핑 목적 아니라서 그냥 빅시랑 BBW 바디로션들만 사가려고 했는데 ㅜㅜ



나중에 살 기회가 없었음.............



이 때 안 샀던 이유는 베가스에서 시애틀로 국내선 한 번 타야되서



왠지 짐 붙이는거로 하면 fee 들 주 알고 안샀는데 ㅠㅠ



알고보니 체크인 백 무료였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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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 암튼 이 날밤은 제일 심심한 날이었다 ㅠㅠ



밥도 첨으로 혼자 먹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뉴욕 혼자갔을 때도 밥 혼자 먹었는데 그땐 먼가 혼자먹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괜찮았는데



베가스는 보통......친구들 연인들 또는 가족들 이렇게 같이 많이 오는데 ㄷㄷ



그리고 다 관광객들이라......ㄷㄷ 혼자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거의 ㅋㅋ길거리에도 거의 없고 ㅠㅠ



그래서 대체 어디서 먹지 하다가, 플라밍고 호텔 안에서 푸드코트 발견!ㅋㅋㅋ



역시 젤 만만한 푸드코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케익팩토리를 너무 가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도저히 혼자 못 가겠어섴ㅋㅋ



또 만만한 차이니스푸드를 시켜따 ㅋㅋㅋㅋ판다익스프레스 같은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fried rice랑 오렌지 치킨해서 먹음ㅋㅋㅋ


먹다가 체할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다 먹구 다시 호텔루 들어왔당 ㅋㅋㅋ



이 날은 또 하카산에 스티브아오키 보러가는 날!ㅋㅋ



이미 티켓두 사놨구 ㅋㅋㅋ



근데 왠지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ㅠㅠ 갑자기 이 화려한 도시에서 혼자되니까 울컥해져서



아 그냥 티켓 버리고 잠이나 푹 잘까- 생각했으나



첫 날 만달레이베이 클럽 라이트에서 만났던 브라질 친구들이 페북으로 오늘 아오키 보러 갈거라고 같이 ㄱㄱ하자구 해서



가서 만나기루 *_*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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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시 용기가 생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내가 엄청 아끼고 많이 입는 화이트 원피스로!ㅎㅎㅎ



이거 한국에서도 되게 많이 입었는데 ㅎㅎㅎ



여기서도 또 가져왔다 입으려규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오키보러 숑숑 =3



밖에는 또 너무추워서 겉에 패딩입고 갔다 ㅜㅜ



살색스타킹이라도 가져가길 잘했다 ㅋㅋ



외국애들은 어케 맨다리로 그냥 다니는지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오키는 내가 엄청까지 좋아하는 디제이는 아니라서 ㅎㅎㅎㅎ



구냥 동영상만 찌거따 ㅋㅋㅋㅋ



사람 너무 많아가지고 ㅠㅠ친구도 겨우 만나고 ㅋㅋㅋㅋ



바 쪽 화장실에 있다구랬는데 계속 없어서 알고보니



밑에 층 바 옆의 화장실에 있었다 ㅋㅋㅋ아 친구 만나니까 넘 반갑고 좋았음 ㅠㅠㅠㅠ



이 날 근데 화이트드레스가 역시나 한몫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애들이 엄청 말걸고 ㅋㅋㅋ



그치만 나는 친구가 있었쥐 ㅋㄷㅋㄷ



암튼 드뎌 기다리다보니 스티브아오키가 왔다 ㅎㅎ



아진짜 유투브로만 보던ㅋㅋㅋㅋㅋㅋㅋ아오키 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늘 케익을 좀 맞아보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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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 영상 나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샴페인뿌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잘뿌리네






이거는 아오키가 자기 티셔츠 나눠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뭐 그닥 관심없구 멀리있어가지고 ㅠㅠㅠ


사람 넘 많아서 친구가 동영상도 대신 찍어줘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이거 진짜 특이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아이언맨같은거 기계끼고 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겁나뿌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화기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맞았는데 따끔거리고 아팠다 뭔가 ㅋㅋㅋ단순히 연기가 아니였어 ㅠㅠㅠ뭔가 알갱이가 들어있었다 ㄷㄷㄷ




암튼 이 날 근데 넘 피곤해서 ㅜㅜ



케잌 던지는 거 못보구 그냥 호텔로 돌아왔다



아쉽아쉽 ㅋㅋ케잌 얼굴에 맞아보고 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도 나름 재밌게 지나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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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Afrojack 보는 날!!!!!!!!!!!!!!










내가 좋아하는 DJ가



일단 1위가 하드웰이고



귀요미 대닉 다이로



그리고 아프로잭 티에스토



그리고 디미트리베가스랑 라잌마잌



그리고 아비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W&W



그리고 제드랑 마틴개릭스 귀요미들



그리고 스웨디시하우스마피아 친구들



그리고 Axwell



인데.................



그 중에 하나인 아프로잭을 볼 수 있다니 ㅠㅠㅠ너무너무 설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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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친구랑 같이 가기러 한 날이여서



더 설레는 마음으로 고고싱싱!!!



MGM Grand에 위치한 클럽 하카산 Hakkasan!



요기에는 진짜 내가 좋아하는 왠만한 디제이들이 다 레지던스로 있음!! 짜응 ㅎㅎㅎ







MGM Grand Hotel 위치!






들어가서 Hakkasan sign 보고 쭉쭉 따라가면 나온다 ㅎㅎㅎ



우리는 둘 다 게스트리스트 안하고 티켓 샀었기 때문에 ㅎㅎㅎ빠르게 입장했다 ㅎㅎ





하카산 입장해서 몸좀 풀고 ㅋㅋㅋㅋㅋㅋ있다가



1시쯤에 아프로잭이 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람 진짜 많았음 ㅜㅜㅜ다 부대껴가지고 ㅋㅋ사진찍기두 힘들었다 ㅠㅠ

















음...그냥 말이 필요없고



설명도 필요없고



그냥 이렇게 가까이에서 아프로잭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아프로잭의 노래들인



spark, ten feet tall 등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거 ㅠㅠ넘 행복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로잭 진짜 ㅋㅋㅋㅋㅋㅋ혼자서 그레이구스 계속 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스스로 파티애니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도 막 피고 ㅋㅋㅋ졸멋 ㅠㅠ



아니 근데 맨날 유툽이나 사진으로 볼 때



너무 못생겨가지고......아얘랑 티에스토는 노래는 너무 좋은데



도저히 얼굴은 안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개 잘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력쩔어 ㅠㅠㅠ매력둥이임



그래서 식겁했따 ㅋㅋㅋ(반함)

















요거는 샴페인 뿌릴 때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올라서길래 재빨리 동영상 킴ㅋㅋㅋㅋ



그래서 내 옆에 애가 받아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거는 넘 힘들어서 옆 바로 빠져나온담에 뒤로 갔는데



완전 사람 많고 그래서 멋있어서 ㅠㅠ찍어봤다 ㅋㅋㅋ







글구 요거는 하카산 홈페이지에서 퍼온거 ㅎㅎㅎ


http://hakkasanlv.com/



보통 딴 애들 다 한시간? 한시간 반 정도 틀다가 가는데



아프로잭 이날 거의 3시간? 정도 튼듯 ㄷㄷ 대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암튼 너무나 꿈같은 순간이었따 ㅠㅠㅠㅠ절대 잊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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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도시,



Las Vegas






미국에 있을 때도 그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도 그렇고



베가스는 언제나 나에게 최고의 도시이다 ㅎㅎ 



아무래도 아직은 자연이나 역사, 유적 이런거 보다는 화려한 도시를 여행하는 것이 훨씬 좋다 ㅎㅎ



2014년 연말에 집에서 조용히 보내고 싶지는 않아서



12월초부터 연말 여행갈 곳을 서치하기 시작 ㅎㅎ



처음에는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ㅋㅋㅋㅋㅋ



캄보디아나 베트남 이런 아예 동남아를 가려고 해서 알아봤음 ㅋㅋ



비행기표도 계속 보고, 아니면 아예 마음먹고 유럽을 지를까?ㅋㅋ



하면서 바르셀로나나 독일 쪽도 알아보고 하다가..........



결국



내가 선택한 곳은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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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이번에 가면 무려3번째 인데



바로 비행기표를 질렀다 ㅋㅋㅋ



처음에 라스베가스만 12/26 - 1/3일로 갔다오려고 했는데



비행기값이 날이 갈수록 오르고 ㅠㅠ



그래서 그냥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제이인 Hardwell이 nye에 시애틀에서 공연하는 거 알고



오는 길을 시애틀로 돌려서 했더니 굉장히 저렴하게 비행기표 구입 성공 ㅎㅎㅎㅎ



연말인데 개이득 ㅋㅋㅋㅋㅋ



모두 델타항공으로 해서,



26일에 인천 출발 - 시애틀 경유 - 라스베가스 도착



31일 오전에 라스베가스 - 시애틀로 넘어가기



그리고 1/2일에 시애틀 - 인천으로 돌아오기!



이렇게 총 4개의 비행기표를 사서 고고싱 @.@



다 결제하고 나서 갑자기 예전 비자 문제가 걱정되서 ㅠㅠㅠ엄청 서치해갔다



그것땜에 오히려 여행준비를 아예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



비행기표 그냥 취소할까도 고민해봤지만, 그래도 이왕끊은거 ㅋㅋ언젠가 미국에 다시 가야되긴 하니까



다시 도전해보자 하고 고고싱!






내 목적은



26일부터 31일 오전까지 베가스에 있으니까



26일은 R3hab, Dyro, 랑....디플로 이렇게 있었는데



리햅이나 다이로냐 둘 중에 엄청 고민하다가ㅠㅠㅠㅠ



그러다가 결국 다이로로 선택!ㅋㅋ



이번에 다이로 보면 더치하우스마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하드웰 대닉 다이로 이 더치 3인방을 다 보는거라서 ㅋㅋㅋ다이로로 선택!



27일은 Afrojack (하카산) - 두 말할 나위없이 아프로잭



28일은 Steve Aoki (하카산) - 스티브아오키는 아주 좋아하는 dj는 아니지만 이 날은 딱히 없었으므로 ㅋㅋ아오키로



29일은 월요일이라 ㄴㄴ(쉬는 날로 ㅋㅋㅋ)



30일 Hardwell, Nicky Romero, 세바스찬 인그로소 - 아 이 날도 엄청 고민됐었는데 세바스찬은 이미 봤고



31일에 하드웰을 보는거니까 그냥 좀 보기힘든 니키로메로를?ㅋㅋㅋ택했다 ㅋㅋ물론 그 날 하드웰 보러가긴 했지만ㅋㅋㅋ



티켓은 하카산에서 있는 거는 그냥 하카산 홈페이지에서 결제하고,



라이트에서 있는 건 http://wantickets.com/




요기서 구매했당! 



Las Vegas 치면 그 클럽들에서 하는 공연들 쭉 다 나와서 찾기 쉬움 ㅎㅎㅎ








그리고 31일 Seattle에서 하는 Resolution 2015는 티켓마스터에서 구매!



베가스 클럽들은 일찍 구매하면 거의 20-30불인데,



뭐좀 알아보다가 늦게 했더니 거의 30-50불 정도에 샀다



그런데 충격적인거는 거기서도 게스트가 된다는거 ㅠㅠ아 괜히 샀네 티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티켓사면 일찍 입장할 수 있음 :D



Resolution 티켓이 제일 비쌌다 ㅋㅋ125불인가 해서 택스까지 거의 130불정도! ㅠㅠ



아무튼 그렇게 티켓들을 구매하고, 남은 것은 호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친구가 LA에서 와서 같이 잘 숙소를 찾아봤다 ㅋㅋ



돈 아끼느라 약간 North쪽에 있는 호텔로 선택!



SLS할까 하다가 구냥 Westgate로!



예전에도 웨스트게이트에서 잤던거 같긴한데 ㅋㅋ



웨스트게이트 플라밍고랑 웨스트게이트 카지노 앤 호텔 있는데 카지노앤호텔로 ㄱㄱ싱



그 다음 날은 베가스 리워드에서 MGM숙박권 할인권있어서 일단 가서 예매하려고 안했고



29일부터 31일까지는 하카산이 있는 MGM으로 예매했당ㅋㅋㅋ




연말이라 가격이 좀 세긴했어도 일단 웨스트게이트는 되게 싸게 구매했고 ㅋㅋ50%해서 ㅋㅋ



MGM은 그나마 1박당 100불 선으로 해결!ㅋㅋㅋ 혼자가니까 100불도 몬가 좀 ㅋㅋ빡셌지만



그래두 왔다갔다 할 바에는 그냥 메인스트립에서 가깝기도 하면서 하카산이 있는 클럽이 날 것 같아서 ㅎㅎㅎ



이렇게 준비해서 고고싱!!!!!!!!!




신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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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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