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4일차!



라스베가스 쇼 / 태양의 서커스 / 성인 쇼 / Adult Show / Zumanity 쥬마니티 /  쉑쉑버거 Shake Shack / Paris hotel / Bellagio show




태양의 서커스 Cirque du Soleil


http://www.cirquedusoleil.com/en/shows/zumanity/default.aspx



Adult Show - Zumanity 관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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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라 뭐 카쇼 이런 것도 안하고 ㅜㅜ



딱히 재미난 쇼가 하지 않았다...



이 날은 클럽도 안하기 때문에 ㅋㅋ(월요일 ㅠㅠ)



베가스에 온 겸 해서 쇼를 하나 보려구 했는데,



오빠랑 뭐 볼지 정하다가 ㅋㅋㅋㅋ결국 그냥 태양의 서커스단 성인쇼인



쥬마니티를 보기로!ㅋㅋ고고싱 @.@



쥬마니티는 뉴욕뉴욕 호텔에서 했다 ㅎㅎ







Zumanity 사인 적힌 곳을 따라 쭉쭉 가면 티켓 박스가 나온다 ㅎㅎ



여기서 티켓 구매하면 됨!ㅋㅋ뭐 우리가 아침부터 그냥 half price 거기 티켓박스 갔으면 더 싸게 살 수도 있었겠지만



공연 시작이 한 한시간? 정도 밖에 안 남은 시점이라 ㅋㅋㅋ 구냥 바로 여기서!



오빠가 m life 카드 있어서 많이 덕 봤다 ㅋㅋ표도 진짜 싸게 사서 거의 78불? 정도에 봤다 >,<



우리가 앉은 자리가 103구역의 F열이었는데 원래 정상 레귤러 가격으로 하면 115불 정도? 한다 ㅎㅎㅎ



완전 이득ㅋㅋ오빠 최고임 ㅠㅠㅠ



인생의 고수라고 내가 계속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지노에서 좀 시간 보내다가 ㅋㅋㅋ오빠가 룰렛좀하구



그러다 보니 어느덧 공연시간이 다가왔다 ㅎㅎㅎ



티켓 보여주고 입장하니까 온통 빨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성인쇼라 그런가 *_*





화장실 한 번 갔다가 ㅋㅋ이제 공연장으루 들어왔다 ㅋㅋㅋ



자리도 정 가운데는 아니지만 완전 좋았다 잘 보이구 ㅎㅎ






공연 중에는 사진 찍으면 안 되니까 티켓 찍은 걸 마지막으로 사진은 없는 걸로 ㅋㅋㅋ



아.......르뤠브 보고나서 이건 두 번째로 본 쇼였는데



역시 태양의 서커스 ㅠㅠ 정말 대단한듯ㅋㅋ



뭐 성인쇼라 야한것도 당연히 있구 ㅋㅋㅋ그리고 성인 유머?ㅋㅋ그런거 많이 해서



엄청 웃기고 재밌었다 ㅋㅋ그리구 무엇보다 ㅋㅋ얘네가 관객들이랑 소통 많이 해서 ㅋㅋ진짜 웃겼음



심지어 몇명은 델꼬나가서 직접 시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앞줄이나 두번째줄 정도까지 앉은 사람들한테는 거의 다 말검ㅋㅋ



심지어 맨 첨에 분위기띄우는 뚱뚱한 여자 2명 나오는뎈ㅋㅋ걔네는 아예 손님 위에 앉기도하곸ㅋㅋ



딸기 나눠주고 ㅋㅋㅋ



글고 얘네가 일부러 여친있는 남자들한테 계속 괴롭히고 그런다 짱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공연마다 라이브로 연주도 하고, 노래도 부르는데 진짜 두 명 여자중에 한 명이 너무 미친듯이 잘 불러서 ㅠㅠ



노래에도 심취했다 ㅠㅠ



젤 기억에 남았던 거는 여자 2명이 상의 탈의하구 물? 수족관? 같은데서 물쇼같이 서커스하는 거 있었는데



너무 아름다웠음 ㅠㅠ



그리고 또 진짜 키 작은 남자가 줄 매달려서 공연하는 거 있었는데 진짜 멋있었다



전체적으로 하나도 안 지루하고 볼거리가 너무 풍성해서 진짜 재밌었다 ㅎㅎ



중간 중간에 말 걸고 대화하거나 손님 참여시키고 그래서 진짜 ㅋㅋ너무 재밌었음ㅋㅋ



영어를 아예 못알아들으면 덜 잼일수돜ㅋ 



웃긴게 너무너무 많았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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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공연 다 잘 보구 ㅋㅋㅋ



이제 밖으로 나왔다 ㅋㅋㅋㅋ







뉴욕뉴욕 호텔 안에는 첨 들어가 본 거였는데



진짜 길거리를 뉴욕 길거리처럼 뭔가 해놔서 신기했다 ㅎㅎㅎ



역시 베가스는 호텔들마다 컨셉이 있어서 너무 좋음ㅋㅋ



물론 뉴욕뉴욕도 오래된 호텔 중에 하나라 코스모폴리탄이나 아리아처럼 막 세련되고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작은 뉴욕을 실내에 해 논 거 같아서 너무 아늑하고 좋았다 ㅋㅋㅋ갠적으로 맘에 들었음 ㅎㅎ







돌아다니면서 너무 급하게 찍어서 사진이 흔들려따 ㅠㅠ



암튼 아까 위키드에서 그렇게 먹고도 ㅋㅋ다시 허기가 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침 뉴욕호텔 아니랄까봐 ㅋㅋㅋ



밖에 내가 사랑하는 쉑쉑 버거가 있었음 ♡



오빠한테 쉑쉑 먹쟈해서 바로 고고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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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 Shack Burger <3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이 fancy한 맛!!



나는 솔직히 인앤아웃 보다, 찰스쥬니어보다, 잭인더박스보다, 파이브가이스 보다



내 입맛엔 쉑쉑이 아주 딱이다 ㅋㅋㅋ



아 물론 버거조인트는 예외..........거기는 신의 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준으로는



버거조인트>>>>>쉑쉑>인앤아웃>찰스쥬니어>잭인더박스>>>>>파이브가이스 임ㅋㅋㅋ



파이브가이스가 나한텐 젤 별로 ㅠㅠ





이 번으로 쉑쉑은 3번째 먹는거였는데



난 이 날도 어김없이 Shack burger 먹구



오빠는 아마 Smoke Shack 먹었던 거 같다 ㅎㅎ



내가 너무 밀크쉐이크에 감튀 찍어먹는거 해보구 싶다 했더니



오빠가 시켜뜸ㅋㅋㅋ



근데 우리 막 아사할 정도는 아니여서 감튀는 하나만 시킬라했눈데



내가 오빠 감튀는 내가시킬게 하니까 오빠가 잘못알아듣고 자기도 시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예상치 못하게 감튀 2개함ㅋㅋㅋㅋ





생각보다 되게 빨리 나왔다 ㅎㅎㅎ



뉴욕 쉑쉑은 엄청 줄서서 먹고 ㅜㅜ마이애미에서 쉑쉑은 그냥 꽤 사람 붐비는 정도였는데



여기는 진심 자리가 남을정도 ㅋㅋ였다 ㅋㅋ그래도 사람이 많긴 했는데 적당해서 좋았음 ㅎㅎ



근데 갑자기 오빠가 소스통을 막 가져오더니



소스제조를 하기 시작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요네즈도 따로 담고



그런데 갑자기 케찹이 후추를 뿌리는 것이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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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아 캐나다 사람이라서 그런가봐?



계속 그러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오빠가 시킨 스모크쉑버겈ㅋㅋㅋㅋ





이건 내가 시킨 오리지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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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네 ㅠㅠㅠ







바로 이것이지



드디어 해본 밀크쉐잌에 감자튀김 찍어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로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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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암튼 진짜 배터지게 먹구 ㅋㅋ



대충 빨리 먹고 얼른 패리스 호텔 가서 벨라지오 분수쇼를 볼라구 했는데



또 수다떠느라구 ㅋㅋㅋ거의 햄버거를 한 시간 동안 먹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이제 급하게 ㅋㅋ가야되니까



왜냐면 벨라지오 분수쇼가 12시 전에 끝나는데 ㅜㅜㅜ



물론 패리스 에펠탑 올라가는 건 12시 30분까지긴 했는데



목적이 거기 올라가서 벨라지오 분수쇼를 보는 거였기 때문에 ㅋㅋㅋ



진짜 급하게 갔다 ㅋㅋ어케 갔더라



어디서 모노레일 같은 거 타구 갔는데...어느 호텔인지 까먹음 ㅠㅠㅠ



흠 아마 몬테카를로?에서 탔던 거 같다 ㅎㅎ



아 그 유료 모노레일 말고 무료 트램을 타구 갔다



몬테카를로 맞나 거긴가 아리아에서 벨라지오까지 슝 =3 



2정거?정도 밖에 안됐던 듯 ㅎㅎ



타고 벨라지오에서 재빨리 내리자마자 패리스 호텔 까지 엄청 빨리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ee Tram에 대한 정보는 요기에서!


http://www.lasvegas-how-to.com/free-tram.php




그런데 가기 전에 아리아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아 호텔 너무 이쁨 ㅠㅠㅠ






저기서 나오는 분수도 너무 이뻐서



급하게 찍었지만ㅋㅋㅋ실제로 보는게 훨씬 더 이뿌다!



넘 급해서 빨리 찍구 트램타러 고고싱해뜸 ㅎㅎㅎ



진짜 이 때 시간이 거의 11시 40분인가 45분인가 그렇게 되서



엄청 빨리 가지 않으면 벨라지오 쇼를 놓칠 위기였음 ㅠㅠㅠ



그래서 티켓 또 오빠가 mlife로 할인받았나 그래서 2for1 가격에 바로 득템하구 



감사감사 ㅎㅎㅎ





에펠탑 엘레베이터 타는 곳으루 갔다 ㅋㅋㅋ



엘베 진짜 작다 ㅋㅋㅋ바로 밑으로 떨어질 것 같았음ㅋㅋㅋ



그런데 올라가는 도중에 벨라지오 분수쇼 시작함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착해서도 끝나지 않았었다!!





가자마자 바로 벨라지오 있는데로 가서 ㅎㅎㅎ





분수쇼 다행히 끝나지 않구 계속 하구 있었따 ㅋㅋ



아무래도 사진 찍는거는 안이쁘게 나와서 



이 때  DSLR도 안가져가서 ㅠㅠ



아예 동영상을 또 찍어보았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위에 올라가서 분수쇼 하이라이트 봤다 ㅎㅎ진짜 이뻤음 ㅠㅠ



끝나구 나서 ㅋㅋ오빠가 노래까지 들렸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말해서 동감 ㅜㅜㅜ아쉽아쉽



그래도 너무 이뻤다! 맨날 밑에서만 보다가 ㅋㅋ위에서 보니까 새롭고 좋았음 ㅎㅎㅎ







이렇게 마지막 벨라지오 분수쇼를 잘 구경하구 ㅎㅎㅎ



사진찍기!ㅋㅋㅋ



DSLR 안 가지고 간게 진짜 아쉽긴 했는데 ㅋㅋ그래도 그 창살? 안전 보호대 사이로 사진 찍을 수 있게



공간이 조그맣게 되어 있어서 그 사이로 사진 찌거따 ㅎㅎ





시저스도 보이구





발리스 호텔이랑 내가 잤던 더 링크 호텔에서 하는 링크 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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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구경하는 건 언제나 즐거움 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렇게 스트립이랑 호텔들만 찍다가 내려가기 너무 아쉬워서



셀카를 시도해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너무 어두워서 이렇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아 우리진짜 잘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만 자꾸만


이렇게 어둠인간들로 나오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한 외국인에게 부탁해봄



그런데

.

.

.





보니까 이렇게 찍어줌^^



이자식이진짜



hoppinmad_angry_line_characters-20


죽고싶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전증도 정도가있지 나원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는 이제 슬슬 내려가야 할 시간이 되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엘베탔당ㅋㅋㅋㅋ



거의 12시도 넘고 ㅜㅜ오빠는 낼 오전뱅기구



그래서 이제 호텔로 고고싱!



오빠가 너무 고맙게 MGM까지 데려다 줬다 ㅠㅠㅠ



비록 첨 봐찌만 하루만에 너무너무 친해져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지만



나중에 미국이나 캐나다나 한국이나



어디에선가 또 보기로 약속하구!



아쉬움을 뒤로 한채 헤어졌다 ㅠㅠ



가는 길에 월그린 들려서



맥주 사는데



하...



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한국에 있을 때 미친듯이 먹고싶던



PBR!!!!!!!!!!!!!!!!!



내가 가장 사랑하는 맥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abit Blue Ribbon <3



이 맥주는 내가 LA있을 땐 전혀 모르다가



마이애미에서 살 때



맥주가 넘 땡겨서 ㅋㅋㅋ 훌푸즈 마켓에 갔었눈데



무슨 맥주 살까? 하고 고민하던 중



옆에 맥주하던 흑인이 이걸 추천해줌



야 이게 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짱이라면 내가 또 안 먹어 볼 수 없지



그래서 사와서 먹었는데



진짜 꿀맛 ㅠㅠㅠ



완전 연하고 짱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술이 너무 약한 매우매우매우 술 하수라서....



센 거는 아예 못마시고 술도 되게 연하고 약한 맛만 좋아한다



예를들면 한국 맥주 중에는 카스라이트 그 파란색!ㅋㅋㅋ



근데 이 것은 바로 천국의 맛 ㅠㅠ



내 미국의 최고 맥주는 그랜드 캐년에서 마셨던 그랜드캐년 맥주 였는데




이 것은 바로 2위다!ㅋㅋㅋㅋ



그랜드캐년 맥주는 그 주위 아니면 구할 수가 없어서 ㅠㅠ그 때 이후로 먹어본 적이 없는데



PBR은 그나마 좀 파는데 있음 ㅎㅎㅎ



가격도 되게 싸고 ㅋㅋㅋ



나중에 한국와서 미국친구 만나서 야 나 PBR 먹고싶다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city girl이 PBR어케아냐고 왜 그거좋아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짱 좋아하는데 자기는 country 출신이라서 그런데 넌왜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넘 내스탈인데 말이지 ㅋㅋㅋㅋ



암튼 한국오니까 또 먹고싶다 ㅠㅠ왜 한국에는 안 들어올까



그나마 세계 맥주 많은 신세계 스타슈퍼에도 없뜸 ㅠㅠ흐규



언젠가 들어오길 기대하며 ㅎㅎㅎ



아니 갑자기 PBR 예찬론자 되서 끝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 에릭오빠 덕분에 너무너무 알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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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꽁나의 간지나는 블로그


여자 혼자 뉴욕 여행



5일 째,

 

센트럴 파크 돌고나서

 

또 좀 허기지기 때문에

 

간식으로 그레이스 파파야 사먹으러 고고싱@@





센트럴팍에서 별로 안먼 곳에 있기 때문에 금방 찾아갈 수 있었다 



그레이스 파파야 위치 

Gray's Papaya, 2090 Broadway, New York, NY 10023


 

 


요렇게 센트럴 파크에서 72번가로 나와서 두블럭만 걸어가면 끝ㅋㅋㅋㅋ

 

아니 이게 뭐라고

 

줄이 개길었음

 

게다가

 

가게도 진짜 조그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 자리도 없었따 ㅠㅠ





게다가 비주얼도 이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여기가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크핫도그가 훨씬 맛있음





그레이스 파파야 외관



ㅋㅋ암튼 좁아 터진 곳에서 겨우 구석에서 대충 빨리 먹고 나왔당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제대로 점심 겸 저녁?으로 대충 롤 집 들어가서 먹은거 ㅎㅎ





이제 링컨 센터랑 줄리어드 학교 >3<





난리나는 음악인들 같은 사람들이 보임

 

근데 먼가

 

고상한 음악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첼로 이런거 하는사람들ㅋㅋㅋㅋ






그냥 돌아다니다가






앉아서 쉬기도 하다가 ㅋㅋㅋㅋ

 

여기 뭔가 오페라 표 사는 곳에 들어가는 커플이 너무 이뻐보여서 찍었당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밤에 오면 더 이쁘다는 거!

 

밤 사진은 다음 포스터에서 ㅎㅎ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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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3 24

 

아니 벌써 1년이 넘었다니 ......ㅠㅠ

 

이 날은 혼자 뉴욕 여행 5일 째 !ㅋㅋㅋ




먼저

 

콜럼버스 서클에 있는 부숑 베이커리를 먼저 간 후

 

부숑 베이커리 - 센트럴 파크 - 그레이스 파파야 - 링컨센터 / 줄리어드 음악 스쿨 - (?)

 

이렇게가 일정이였다 ㅎㅎ


숙소에서 별로 안멀었으므로

 

지하철 탔나 이래서 엄청 빨리 도착 ㅎㅎ



암튼

 

암튼 콜럼버스 서클쪽에 도착하면 저렇게 기둥도 보이고,

 

아니 너무 커서 담을 수가 없어.....ㅋㅋㅋㅋㅋ

 

타임워너 센터도 보이고



부숑 베이커리 위치

Bouchon Bakery at Time Warner Center, 10 Columbus Cir #3, New York, NY 10019

Tel ) 212.823.9366

 


암튼 부숑 베이커리 고고싱

 

안에 내부는 그냥 뭐 쇼핑몰도 좀 있고 근데 엄청 특별난 건 없다 ㅋㅋ

 

난 단지 부숑 갈려고 온거니깐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인기집이라 그런지 줄이 있었지만

 

진짜 얼마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주문할 수 있었당ㅋㅋㅋ



마카롱도 두개 사고 ㅋㅋ일단 아침 대용으로 먹을 빵ㅋㅋㅋㅋ

 

아니 먹음직 스러운게 너무 많았는데 ㅋㅋㅋ



이걸 삼

 

이름 까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베리 크로와상 (Croissant) 같은 종류였던 것 같다 ㅎㅎ

 

정말 맛있었다 ㅠㅠ



아아메랑 빵도 먹었으니 이제 소화시킬 겸 산책할 겸

 

센트럴 팍 고고싱@@@



콜럼버스 쪽에서 나와서 길만 건너면 바로 센트럴 팍이다~!

 

너무 넓어서 대략적인 길만 파악하고 걸으면 ㅎㅎㅎㅎ굿




아 먼가 도심 한가운데 이렇게 큰 공원이 있다니 ㅠㅠ


뉴요커들은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진짜 이근처살면 센트럴파크 맨날 올듯 ㅜㅜ






운동하는 사람두 많구








호수도 있고

 

마차도 다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리가 남

 

 

아진짜 난 뭔가 3월말에 가서 추웠지만 ㅜ

 

나중에 5~6월 그니까 이맘때쯤,ㅋㅋ가면 초록색이고 진짜 이쁠듯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돗자리깔고 도시락싸가서 먹으면 짱짱맨일듯 ㅠㅠ



Posted by 꽁스꽁쓰
:


그 다음 뉴욕 일정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UN 본부, 크라이슬러 빌딩 고고싱 @.@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인 프렌즈 위드 베네핏에 나왔던

 

그랜드센트럴터미널!





요기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 밀라 쿠니스를 위해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그 뭐냐 플래시몹! 그거 이벤트 해준 장소 ㅎㅎㅎ


아무래도 역이다 보니 사람들 진짜 많았다 !




밖에서도 찍어봄 ㅎㅎ넘 커서 한번에 담기는 어려웠땅 ㅜㅜ



멀리서보이는 크라이슬러 빌딩 !



이제 유엔 본부를 향해서 ! Go !!

UN 본부와 주변  사진들 ㅎㅎ




한국 총 영사관 지인 분의 도움으로 유엔본부 안에 들어가 볼 수 있었다ㅎㅎ



더욱 반기문 총장님이 자랑스러워 진다..ㅎㅎㅎ



인증샷 ㅋㅋㅋㅋ



유니세프 관련 물품들 전시해 놓은 것!



유엔 본부 내부 샷  미니어처로 만들어 논거 졸귀ㅎㅎ





지인분이 일하시던 곳 앞에서 ㅎㅎ


나 저기 문에 비춰서 보이네 ㅋㅋㅋㅋ





크라이슬러 빌딩! ㅎㅎㅎㅎㅎ꺄 진짜 높고 뾰족함 ㅎㅎㅎㅎ



글구 지나가다가 본 브라이언트 공원 (Bryant Park)ㅎㅎ



요기 너무 이뻐서 잠시 앉아서 쉬다가 갔당ㅎㅎㅎ




Posted by 꽁스꽁쓰
:

여자 혼자 뉴욕 여행 강추 플레이스 ! >_<

 

 

원래 일정대로라면..........................

 

New York Mid Town (2) 뉴욕 미드 타운


헬스키친 플리마켓 [Hell's Kitchen Flea Market]



Hell's Kitchen Flea Market - Madison Square Garden

 - (Macy's) - Empire State Building - 코리아타운

- 뉴욕공립도서관 –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 크라이슬러 빌딩

 

 

ㅋㅋㅋ혼자 뉴욕여행 계획 세우는 데 신나서 ㅋㅋㅋ

 

구글 맵으로 캡쳐 각각해서 이렇게 포토샵 작업까지................

 

해서 저만의 뉴욕여행 동선을 짜서 ㅋㅋㅋㅋ일정표를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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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른 아침부터, 숙소에서 가까운 헬스키친 플리마켓부터 가기로 했어요~!!










이렇게 옷이랑 가방, 신발이 진짜 많았는데..............

 

심지어 저 레드/화이트 구두는 발리꺼였다는ㅋㅋㅋㅋㅋ(진짜인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너무 이뻤는데

 

사이즈가 250이라 패스했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도 뭔가 260불인가 했던거 같아요 ㅠㅠ





제가 가장 관심있게 봤던 빈티지 postcard들!!!!!!!! *_*

 

일러스트처럼 되있고, 몇몇개는 숫자도 다르게 써져 있어서 뭔가 특별판의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그래서 거의 4갠가 5개 샀어요! ㅋㅋㅋ엽서같은거 소장하는 걸 좋아해서 ㅎㅎㅎ

 

아 근데 엽서가 아니고........먼가 두껍지만 가벼운 판으로 되어있는 그런.........:)






딱히 뭐 산다기 보다는 정말 간단하고 신기하고 빈티지하고 

 

구경하기 재미난 ㅋㅋㅋㅋ그런 맨하탄 속 장소!! 

 

아기자기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면 재밌으실듯 ㅋㅋㅋㅋ

 

No photo라고 되있지 않는 이상 사진 찍어도 암말도 안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맘껏 찍음........헿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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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3.26(화) (7일차)


보스턴 여행 당일치기 일정~!






NY - Boston Megabus 정류장 - 퀸시 마켓 - 하버드대학교 - MIT - 찰스강 - 29 Newbury Street





보스턴 당일치기 ㅎㅎ



퀸시마켓과 하버드를 들렸으니



이제 메사추세츠 공대 MIT를 지나 찰스강 쪽으로 고고싱!



MIT 안뇽?ㅎㅎ



최고의 공대 중 하나인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ㅎㅎ



나도 뭔가 나름 공대생이기 때문에 오히려 하버드보다 더 궁금했던 곳!



그러나 시간상 건물 내부를 보거나 하진 못했다 ㅠㅠ




캠퍼스가 막 미친듯이 이쁘고 이런건 아니여도 뭔가 엄청 고풍스러웠음 ㅠㅠ​ㅎㅎㅎ

 

 

학생들이 풋볼(?) 인가 하고 있었던 모습 !ㅋㅋㅋ 3월 말인데 눈이 쌓여있었땅ㅋㅋㅋㅋㅋ



특히 내가 보스턴 여행이 정말 기억에 남았던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면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았다 ㅠㅠㅠㅠ 

 

 

덜 춥기도 했고, 하늘이 너무 맑고 파래서 사진찍기 정말 최고였다 ㅎㅎ

 

 

뭔가 시끌벅적하고 더러운 뉴욕 맨하탄 도심에서 벗어나서 ㅎㅎㅎㅎ

 

 

완전 청량함과 깨끗함을 느낄 수 있었던 보스턴 ㅠㅠㅠㅠㅠ ♡



그래서 정말 하루밖에 있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살고 싶을 정도의 느낌이 들었었다.





찰스강 다리 건너려구 지나가면서 MIT 건물들 밖에서 찍었당 ㅎㅎㅎ



걷다가 보니 드뎌 그 유명한 보스턴 찰스강 !!ㅎㅎ



아 이렇게 이쁜 다리와 풍경과 ㅠㅠㅠㅠ

 

 

이 날을 보스턴 여행할 날짜로 고른 내자신에게 감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욕은 진짜 흐린 날이 많았었는데

 

 

진짜 날씨가 최고였다 ㅎㅎㅎ 당연히 그 전에 일기예보 보고 날짜 정한거긴 하지만 ㅎㅎ



그리구 찰스 강에서 저렇게 요트들이 많이 떠있었다 ㅎㅎ

 

 

잼나겟당ㅋㅋㅋㅋ


마이애미에서도 저런거 많이 봤었는데 좀 느낌 다른거 ㅋㅋㅋ



마이애미는 뭔가 걍 휴양느낌ㅋㅋㅋ

 

 

저건 경주하는 느낌ㅋㅋㅋㅋ



아 정말 너무 이뻐서 여기서 사진만 수천장 찍은 것 같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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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보면서 걸으면서 찍을 때도 너무 이뻤는데,

 

 

다리 막상 걸으면서 찍는데도 또 이뻤다 ㅎㅎㅎㅎ



힝 여기 산책하면 맨날맨날 힐링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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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쓰던 아이폰 핑크 배경화면으로 한참 해놨던 사진 ㅎㅎㅎㅎ




요트들도 가까이 봐서 또 찍구 ㅎㅎ



이제 찰스강 다 건너간당 ㅎㅎㅎㅎㅎ

 

 

원래 계획은 29 뉴버리 스트릿에서 저녁을 먹거나 하고 가려고 했는데

 

 

시간상 패스 ㅜㅜ 

 

 

그냥 29 Newbury st 지나가면서 다시 뉴욕행 메가버스 타는 장소로 걸어가기로 했다 ㅎㅎ

 

 

구글 맵 찍어보니까 그닥 안 멀었다 15~20분 정도?ㅋㅋㅋ

 

 

구글맵은 정말 미국생활에서 필수템 ㅜㅜ옐프도!ㅋㅋㅋㅋ

 

 

ㅎㅎㅎㅎ

 

암튼 걷다보니 드뎌 29 뉴버리 스트릿이!! 



여기는 바로바로 보스턴의 핫 플레이스!!!

 

나도 어쩌다 보니 알게 된 곳이였는데

 

 

흠 우리나라로 치면 신사 가로수길의 느낌?

 

브랜드나 디자이너 샵 편집샵 등 핫한 아이템들 파는 매장들과 fancy한 레스토랑 등이 모여있는 곳이당 ㅎㅎㅎㅎ

 

 

진정한 로컬들만 가득했던 이 곳 ㅋㅋ




패셔너블한 패피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도 짜응 ♡




흠 ㅜ사진으로는 잘 안느껴질 수도 있는데

 

 

정말 아기자기하고 이쁘고 팬시한 샵들이 많아서 보기만 해도 너무 이쁘고 재밌었다 ㅎㅎㅎ




이제 뉴욕으로 돌아갈 시간! ㅎㅎㅎㅎ

 

 

보스턴은 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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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East Village, New York, NY, United States

 


 

여자 혼자 뉴욕여행! 미국 동부여행!

 

 

이스트 빌리지 ㅎㅎㅎ

 

 

2013.03.21




허쉬 갔을 때 사진도 있네용ㅎㅎㅎㅎ




나가기 전 찍은 것인가? o.O




이스트빌리지 갠적으로 맘에 들었던 동네 ! 





일단 북적북적 타임스퀘어 보다가 몬가 한적한 동네에 와서 너무 ㅎㅎㅎㅎ좋았다는


ㅎ그리고 거리가 너무 이뻤다!






내가 좋아하는 뉴욕 거리 스타일ㅎㅎㅎ




요기가 리틀이태리


 이태리 레스토랑 들이 모여있는 곳이었어요 ㅎㅎㅎㅎ

 

 

뉴욕은 혼자 여행해서, 여긴 들어가보지 않았다는 ㅠㅠㅠㅠㅠ흐규..


아직 레스토랑에서 혼자 파스타먹을 짬은 안되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네스프레소 카페가 보이네용


요기는 맨하탄 나는 뉴욕 ㅎㅎㅎㅎㅎ을 느낄 수 있었던 곳




그러다 정처없이 걷다가 ............ㅋㅋㅋㅋ

 

 


브로드웨이에 있는 M&M world에!!



M&M 초콜렛들은 너무 이쁘지만 ㅠㅠ DP도 잘해놨지만...


전 이 초콜렛을 딱히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ㅎㅎㅎ사지 않았어용



아 ㅠㅠ너무 이쁘게 잘해놨단말이지..



엌 사실 여기선 좀 헉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상용으로 사고싶어서ㅋㅋㅋ)

 

 


초콜렛이 파스텔톤이라니!!!




다시 허쉬가......ㅋㅋㅋㅋ허쉬보단 엠앤엠이 더귀여운게 많았어요!





핰...........또 날 설레게 만드는 브로드웨이!! 뉴욕!!!



정말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만드는 도시 ㅠㅠㅠ뉴욕.........


밤이 되면 정말 미치겠다 뉴욕은 나한테 너무 아름다운 도시여서........ㅜㅜ





암튼 이번엔 디즈니 고고싱@@






디즈니는 여자아이들 가면 정말 ㅜㅠㅠ기겁하게 좋아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뭐 애가 있는것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사촌동생들도 이제 다들 커서..........;ㅅ;



근데 희한하게 핑크빠인데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 악세사리가 핑크)도 디즈니에선 살 게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희한하게 끌리지 않음ㅋㅋㅋㅋ

 

 

공주같은 거 구경만 하구 나왔다는ㅋㅋㅋㅋㅋ



암튼 다음 이야기는 자유의 여신상과 로어 맨하탄!




Posted by 꽁스꽁쓰
:



2013.3.26(화) (7일차)

보스턴 여행 일정짜기~!




Boston (대부분 지하철 T로 이동 가능 – 어디 行인지 체크, inbound와 outbound도 확인)
출발 : MegaBus 탑승(6:40am 버스) 34th St between 11th Ave & 12th Ave – Boston(South Station) 도착 10:55am


Harvard 대학  MIT – 프루덴셜 타워(Dinner) – Freendom Trail 코스(보스턴 커먼 등) 구경 – 퀸시마켓 – South Station(뉴욕가는 버스타기) 6:30PM


도착 : 10:45pm에 뉴욕 도착(7th ave & 28th St)





1. 하버드(약 1시간 소요)
- 레드라인 Harvard역 하차
- Information center, Holyoke Center 부터 시작해서 둘러보기

2. MIT 구경

3. (프루덴셜타워) - 쇼핑몰, 푸드코트

4. 존 핸콕 타워

5. 퀸시마켓 구경 – 클램차우더

6. 프리덤 트레일
- 보스턴 커먼, 도서관 등

7. 뉴욕행 메가버스 타기! (밤 11시쯤 도착 예정)

8. 뉴욕 도착 후, 지하철 1호선 타고 50st에 내려서 걸어오기

 

 

뉴욕 10박 11일 여행 중에, 보스턴 당일치기로 여행가려고 미리 코스 짰었어요!

(물론 이대로 똑같이 진행하지는 않았지만.......ㅋㅋㅋㅋ)





원래 계획은 내려서, 하버드 대학 부터 시작해서 MIT(메사추세츠 공대), 푸르덴셜 타워 구경 그 뒤 프리덤 트레일을

 

 

돌고 메가버스 정류장 근처인 퀸시마켓을 마지막으로 보고 오는 거였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너무 빠듯한 일정이였어요 !ㅋㅋㅋ

 

 

그래서 여행도중 제 마음가는대로 바꿔서 했어요 ㅎㅎ

 

 

일단 뉴욕에서 보스턴 가는 메가버스를 끊어야 해서!

 

 

megabus.com

 

 

메가버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출발 뉴욕, 도착 보스턴 해서 표를 예매했어요!

 

 

아 그리고 미리미리 사면 1달러?정도로 싸게도 갈 수 있는데 아무래도 저는 인기많은 시간대를 하기도 했고

 

 

예매도 그닥 빨리 하지않아서 ㅠㅠ 갈 때 9불, 올 때 8불 해서 텍스까지 17.80불을 냈지만 ㅎㅎㅎ그래도 만족해요!

 

 

4시간, 4시간 총 왕복 8시간이 걸리니까 ㅠㅠㅠ 배터리 풀충전에 노래 가득 담아가시길 ㅋㅋㅋㅋ

 

 

메가버스를 예매하면 이메일로 예약한 내용이 와요!

 

 

이걸 꼭 프린트 해서 가셔야 되요, 버스 기사님이 타기 전에 예매번호를 확인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냥 폰에 예매번호만 적어가셔도 그거 보시고 체크하시더라구요~!

 

 

저 12-5577-032613 ~~~ 막 저런 번호가 필요해요!






아무튼 미리 메가버스 예매를 하고, 제가 있었던 뉴욕 숙소 KM 게스트 하우스 4호점에서 별로 멀지 않았던 곳에 있었어요!

 

 

34th st between 11th Ave and 12th Ave (여기가 뉴욕 메가버스 - 보스턴행 탑승장소) 

 

 

아 그리고 미리미리미리 정말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해요 ㅋㅋㅋㅋㅋ

 

 

제가 아침 6시 40분 버스였는데..........한 20분 일찍 도착했나? 그런데........사람 줄이 한 500명 서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뻥이고.....거의 20명? 정도 미리 와서 서계시더라고요.......선착순으로 버스 탑승하니까 미리 가시길ㅋㅋㅋㅋ

 

 

근데 새벽이라 그런지 깜깜하고 사람도 없어서 걸어가는데 정말 무섭더라고요 ㅠㅠㅠ춥고 ㅠㅠ

 

 

아 그리고 메가버스 좋은 점은 어떤 버스는 안에 충전할 수 있게 콘센트 꼽는데가 있떠라구요! 

 

 

긴 여행이니 ㅠㅠ 충전기도 들고가셔섴 ㅋ충전하시고 하시길... 근데 이것도 자리를 잘 잡아야지 옆에 있다는 ㅠㅠ

 

 

암튼 새벽버스인데도 사람이 꽉차서 뭐 여유있는 자리로 가지는 못했어요 ㅠㅠ좁게 4시간동안ㅋㅋㅋㅋㅋ

 

 

아무튼 제 진짜 보스턴 여행일정은 이렇게 됐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여행이였어요! 뉴욕 그 더럽고 복잡하고 지저분한 스트릿에 있다가

 

 

보스턴 가니까 사람도 적고 한적하고 무엇보다 너무 깨끗하고 청량한 느낌 ㅠㅠ을 많이 받아서 

 

 

뉴욕 여행하다 휴양하러 간 느낌? ㅋㅋㅋ을 받았을 정도예요!






제가 당일치기로 했던 보스턴 여행 일정이예요! (정말 강추해요 <3)

 

 

먼저 megabus 정류장에 내리시면.......어디로 가야할지 당황했어요 원래 하버드를 가려고 했는데

 

 

가자마자 너무 맑은 하늘에 반해서 지하철 타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재빨리 구글맵을 키고 ㅋㅋㅋ퀸시 마켓을 찍었어요!

 

 

도보로도 10분? 15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더라구요~





가는 길에 사진도 찍구







드디어 거의 앞에 도착했어요! 





보스턴 퀸시마켓 도착!!!





이렇게 퍼네일 홀 쪽에 도착을 하면 양옆으로 사우스 마켓이랑 노스마켓이 있어요!






그래서 안에 들어가 봤어요!ㅋㅋㅋ







4시간 동안 버스타서 



ㅠㅠㅠ 허기져서 ..........ㅋㅋㅋ

 

 

먹게 된 보스턴 클램 차우더!!

 

 

전 클램 차우더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ㅋㅋㅋ일단 LA 있을 땐 수플렌테이션 가서 맨날 그것만 2그릇씩 먹고 ㅋㅋㅋㅋ

 

 

샌프란 갔을 때도 클램 차우더 먹었었는데

 

 

정말 최고는 보스턴 클램 차우더였어요!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6~7불?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클램 차우더 시키면 이렇게 크래커를 같이 주고 !ㅋㅋ

 

 

사우스 마켓이랑 노스 마켓 안에 뭔가 식탁 같이 많아서 사람들이 다 뭔가 먹을 걸 사서 거기서 먹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앉아서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과 밖을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아 정말 풍경 하나하나 너무 이쁜거 같아요 보스턴 ㅠㅠ또 가고싶다





제가 사랑하는 어반 아웃피터스 ♡ 


갈 때마다 너무 이쁜 아이템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빈티지한 옷들도 그렇고.


















아 보스턴 또 가구 싶네요 ㅜㅠ



구럼 이제 다음 포스팅에서 하버드!!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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