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4일차!



라스베가스 쇼 / 태양의 서커스 / 성인 쇼 / Adult Show / Zumanity 쥬마니티 /  쉑쉑버거 Shake Shack / Paris hotel / Bellagio show




태양의 서커스 Cirque du Soleil


http://www.cirquedusoleil.com/en/shows/zumanity/default.aspx



Adult Show - Zumanity 관람하기



jessica_special-7 





월요일이라 뭐 카쇼 이런 것도 안하고 ㅜㅜ



딱히 재미난 쇼가 하지 않았다...



이 날은 클럽도 안하기 때문에 ㅋㅋ(월요일 ㅠㅠ)



베가스에 온 겸 해서 쇼를 하나 보려구 했는데,



오빠랑 뭐 볼지 정하다가 ㅋㅋㅋㅋ결국 그냥 태양의 서커스단 성인쇼인



쥬마니티를 보기로!ㅋㅋ고고싱 @.@



쥬마니티는 뉴욕뉴욕 호텔에서 했다 ㅎㅎ







Zumanity 사인 적힌 곳을 따라 쭉쭉 가면 티켓 박스가 나온다 ㅎㅎ



여기서 티켓 구매하면 됨!ㅋㅋ뭐 우리가 아침부터 그냥 half price 거기 티켓박스 갔으면 더 싸게 살 수도 있었겠지만



공연 시작이 한 한시간? 정도 밖에 안 남은 시점이라 ㅋㅋㅋ 구냥 바로 여기서!



오빠가 m life 카드 있어서 많이 덕 봤다 ㅋㅋ표도 진짜 싸게 사서 거의 78불? 정도에 봤다 >,<



우리가 앉은 자리가 103구역의 F열이었는데 원래 정상 레귤러 가격으로 하면 115불 정도? 한다 ㅎㅎㅎ



완전 이득ㅋㅋ오빠 최고임 ㅠㅠㅠ



인생의 고수라고 내가 계속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지노에서 좀 시간 보내다가 ㅋㅋㅋ오빠가 룰렛좀하구



그러다 보니 어느덧 공연시간이 다가왔다 ㅎㅎㅎ



티켓 보여주고 입장하니까 온통 빨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성인쇼라 그런가 *_*





화장실 한 번 갔다가 ㅋㅋ이제 공연장으루 들어왔다 ㅋㅋㅋ



자리도 정 가운데는 아니지만 완전 좋았다 잘 보이구 ㅎㅎ






공연 중에는 사진 찍으면 안 되니까 티켓 찍은 걸 마지막으로 사진은 없는 걸로 ㅋㅋㅋ



아.......르뤠브 보고나서 이건 두 번째로 본 쇼였는데



역시 태양의 서커스 ㅠㅠ 정말 대단한듯ㅋㅋ



뭐 성인쇼라 야한것도 당연히 있구 ㅋㅋㅋ그리고 성인 유머?ㅋㅋ그런거 많이 해서



엄청 웃기고 재밌었다 ㅋㅋ그리구 무엇보다 ㅋㅋ얘네가 관객들이랑 소통 많이 해서 ㅋㅋ진짜 웃겼음



심지어 몇명은 델꼬나가서 직접 시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앞줄이나 두번째줄 정도까지 앉은 사람들한테는 거의 다 말검ㅋㅋ



심지어 맨 첨에 분위기띄우는 뚱뚱한 여자 2명 나오는뎈ㅋㅋ걔네는 아예 손님 위에 앉기도하곸ㅋㅋ



딸기 나눠주고 ㅋㅋㅋ



글고 얘네가 일부러 여친있는 남자들한테 계속 괴롭히고 그런다 짱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공연마다 라이브로 연주도 하고, 노래도 부르는데 진짜 두 명 여자중에 한 명이 너무 미친듯이 잘 불러서 ㅠㅠ



노래에도 심취했다 ㅠㅠ



젤 기억에 남았던 거는 여자 2명이 상의 탈의하구 물? 수족관? 같은데서 물쇼같이 서커스하는 거 있었는데



너무 아름다웠음 ㅠㅠ



그리고 또 진짜 키 작은 남자가 줄 매달려서 공연하는 거 있었는데 진짜 멋있었다



전체적으로 하나도 안 지루하고 볼거리가 너무 풍성해서 진짜 재밌었다 ㅎㅎ



중간 중간에 말 걸고 대화하거나 손님 참여시키고 그래서 진짜 ㅋㅋ너무 재밌었음ㅋㅋ



영어를 아예 못알아들으면 덜 잼일수돜ㅋ 



웃긴게 너무너무 많았다 ㅠㅠㅠ 



jessica_special-4 



암튼 이렇게 공연 다 잘 보구 ㅋㅋㅋ



이제 밖으로 나왔다 ㅋㅋㅋㅋ







뉴욕뉴욕 호텔 안에는 첨 들어가 본 거였는데



진짜 길거리를 뉴욕 길거리처럼 뭔가 해놔서 신기했다 ㅎㅎㅎ



역시 베가스는 호텔들마다 컨셉이 있어서 너무 좋음ㅋㅋ



물론 뉴욕뉴욕도 오래된 호텔 중에 하나라 코스모폴리탄이나 아리아처럼 막 세련되고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작은 뉴욕을 실내에 해 논 거 같아서 너무 아늑하고 좋았다 ㅋㅋㅋ갠적으로 맘에 들었음 ㅎㅎ







돌아다니면서 너무 급하게 찍어서 사진이 흔들려따 ㅠㅠ



암튼 아까 위키드에서 그렇게 먹고도 ㅋㅋ다시 허기가 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침 뉴욕호텔 아니랄까봐 ㅋㅋㅋ



밖에 내가 사랑하는 쉑쉑 버거가 있었음 ♡



오빠한테 쉑쉑 먹쟈해서 바로 고고싱 @.@



moon_and_james-88






Shake Shack Burger <3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이 fancy한 맛!!



나는 솔직히 인앤아웃 보다, 찰스쥬니어보다, 잭인더박스보다, 파이브가이스 보다



내 입맛엔 쉑쉑이 아주 딱이다 ㅋㅋㅋ



아 물론 버거조인트는 예외..........거기는 신의 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준으로는



버거조인트>>>>>쉑쉑>인앤아웃>찰스쥬니어>잭인더박스>>>>>파이브가이스 임ㅋㅋㅋ



파이브가이스가 나한텐 젤 별로 ㅠㅠ





이 번으로 쉑쉑은 3번째 먹는거였는데



난 이 날도 어김없이 Shack burger 먹구



오빠는 아마 Smoke Shack 먹었던 거 같다 ㅎㅎ



내가 너무 밀크쉐이크에 감튀 찍어먹는거 해보구 싶다 했더니



오빠가 시켜뜸ㅋㅋㅋ



근데 우리 막 아사할 정도는 아니여서 감튀는 하나만 시킬라했눈데



내가 오빠 감튀는 내가시킬게 하니까 오빠가 잘못알아듣고 자기도 시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예상치 못하게 감튀 2개함ㅋㅋㅋㅋ





생각보다 되게 빨리 나왔다 ㅎㅎㅎ



뉴욕 쉑쉑은 엄청 줄서서 먹고 ㅜㅜ마이애미에서 쉑쉑은 그냥 꽤 사람 붐비는 정도였는데



여기는 진심 자리가 남을정도 ㅋㅋ였다 ㅋㅋ그래도 사람이 많긴 했는데 적당해서 좋았음 ㅎㅎ



근데 갑자기 오빠가 소스통을 막 가져오더니



소스제조를 하기 시작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요네즈도 따로 담고



그런데 갑자기 케찹이 후추를 뿌리는 것이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충격!!



moon_special-37 



그래서 내가 아 캐나다 사람이라서 그런가봐?



계속 그러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오빠가 시킨 스모크쉑버겈ㅋㅋㅋㅋ





이건 내가 시킨 오리지널 ㅋㅋㅋㅋ



moon_special-9



아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네 ㅠㅠㅠ







바로 이것이지



드디어 해본 밀크쉐잌에 감자튀김 찍어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로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rown_and_conys_cozy_winter_date-6



ㅋㅋㅋ암튼 진짜 배터지게 먹구 ㅋㅋ



대충 빨리 먹고 얼른 패리스 호텔 가서 벨라지오 분수쇼를 볼라구 했는데



또 수다떠느라구 ㅋㅋㅋ거의 햄버거를 한 시간 동안 먹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이제 급하게 ㅋㅋ가야되니까



왜냐면 벨라지오 분수쇼가 12시 전에 끝나는데 ㅜㅜㅜ



물론 패리스 에펠탑 올라가는 건 12시 30분까지긴 했는데



목적이 거기 올라가서 벨라지오 분수쇼를 보는 거였기 때문에 ㅋㅋㅋ



진짜 급하게 갔다 ㅋㅋ어케 갔더라



어디서 모노레일 같은 거 타구 갔는데...어느 호텔인지 까먹음 ㅠㅠㅠ



흠 아마 몬테카를로?에서 탔던 거 같다 ㅎㅎ



아 그 유료 모노레일 말고 무료 트램을 타구 갔다



몬테카를로 맞나 거긴가 아리아에서 벨라지오까지 슝 =3 



2정거?정도 밖에 안됐던 듯 ㅎㅎ



타고 벨라지오에서 재빨리 내리자마자 패리스 호텔 까지 엄청 빨리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ee Tram에 대한 정보는 요기에서!


http://www.lasvegas-how-to.com/free-tram.php




그런데 가기 전에 아리아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아 호텔 너무 이쁨 ㅠㅠㅠ






저기서 나오는 분수도 너무 이뻐서



급하게 찍었지만ㅋㅋㅋ실제로 보는게 훨씬 더 이뿌다!



넘 급해서 빨리 찍구 트램타러 고고싱해뜸 ㅎㅎㅎ



진짜 이 때 시간이 거의 11시 40분인가 45분인가 그렇게 되서



엄청 빨리 가지 않으면 벨라지오 쇼를 놓칠 위기였음 ㅠㅠㅠ



그래서 티켓 또 오빠가 mlife로 할인받았나 그래서 2for1 가격에 바로 득템하구 



감사감사 ㅎㅎㅎ





에펠탑 엘레베이터 타는 곳으루 갔다 ㅋㅋㅋ



엘베 진짜 작다 ㅋㅋㅋ바로 밑으로 떨어질 것 같았음ㅋㅋㅋ



그런데 올라가는 도중에 벨라지오 분수쇼 시작함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착해서도 끝나지 않았었다!!





가자마자 바로 벨라지오 있는데로 가서 ㅎㅎㅎ





분수쇼 다행히 끝나지 않구 계속 하구 있었따 ㅋㅋ



아무래도 사진 찍는거는 안이쁘게 나와서 



이 때  DSLR도 안가져가서 ㅠㅠ



아예 동영상을 또 찍어보았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위에 올라가서 분수쇼 하이라이트 봤다 ㅎㅎ진짜 이뻤음 ㅠㅠ



끝나구 나서 ㅋㅋ오빠가 노래까지 들렸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말해서 동감 ㅜㅜㅜ아쉽아쉽



그래도 너무 이뻤다! 맨날 밑에서만 보다가 ㅋㅋ위에서 보니까 새롭고 좋았음 ㅎㅎㅎ







이렇게 마지막 벨라지오 분수쇼를 잘 구경하구 ㅎㅎㅎ



사진찍기!ㅋㅋㅋ



DSLR 안 가지고 간게 진짜 아쉽긴 했는데 ㅋㅋ그래도 그 창살? 안전 보호대 사이로 사진 찍을 수 있게



공간이 조그맣게 되어 있어서 그 사이로 사진 찌거따 ㅎㅎ





시저스도 보이구





발리스 호텔이랑 내가 잤던 더 링크 호텔에서 하는 링크 관람차!









brown_and_conys_loveydovey_date-25



야경 구경하는 건 언제나 즐거움 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렇게 스트립이랑 호텔들만 찍다가 내려가기 너무 아쉬워서



셀카를 시도해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너무 어두워서 이렇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아 우리진짜 잘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만 자꾸만


이렇게 어둠인간들로 나오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한 외국인에게 부탁해봄



그런데

.

.

.





보니까 이렇게 찍어줌^^



이자식이진짜



hoppinmad_angry_line_characters-20


죽고싶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전증도 정도가있지 나원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는 이제 슬슬 내려가야 할 시간이 되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엘베탔당ㅋㅋㅋㅋ



거의 12시도 넘고 ㅜㅜ오빠는 낼 오전뱅기구



그래서 이제 호텔로 고고싱!



오빠가 너무 고맙게 MGM까지 데려다 줬다 ㅠㅠㅠ



비록 첨 봐찌만 하루만에 너무너무 친해져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지만



나중에 미국이나 캐나다나 한국이나



어디에선가 또 보기로 약속하구!



아쉬움을 뒤로 한채 헤어졌다 ㅠㅠ



가는 길에 월그린 들려서



맥주 사는데



하...



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한국에 있을 때 미친듯이 먹고싶던



PBR!!!!!!!!!!!!!!!!!



내가 가장 사랑하는 맥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abit Blue Ribbon <3



이 맥주는 내가 LA있을 땐 전혀 모르다가



마이애미에서 살 때



맥주가 넘 땡겨서 ㅋㅋㅋ 훌푸즈 마켓에 갔었눈데



무슨 맥주 살까? 하고 고민하던 중



옆에 맥주하던 흑인이 이걸 추천해줌



야 이게 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짱이라면 내가 또 안 먹어 볼 수 없지



그래서 사와서 먹었는데



진짜 꿀맛 ㅠㅠㅠ



완전 연하고 짱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술이 너무 약한 매우매우매우 술 하수라서....



센 거는 아예 못마시고 술도 되게 연하고 약한 맛만 좋아한다



예를들면 한국 맥주 중에는 카스라이트 그 파란색!ㅋㅋㅋ



근데 이 것은 바로 천국의 맛 ㅠㅠ



내 미국의 최고 맥주는 그랜드 캐년에서 마셨던 그랜드캐년 맥주 였는데




이 것은 바로 2위다!ㅋㅋㅋㅋ



그랜드캐년 맥주는 그 주위 아니면 구할 수가 없어서 ㅠㅠ그 때 이후로 먹어본 적이 없는데



PBR은 그나마 좀 파는데 있음 ㅎㅎㅎ



가격도 되게 싸고 ㅋㅋㅋ



나중에 한국와서 미국친구 만나서 야 나 PBR 먹고싶다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city girl이 PBR어케아냐고 왜 그거좋아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짱 좋아하는데 자기는 country 출신이라서 그런데 넌왜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넘 내스탈인데 말이지 ㅋㅋㅋㅋ



암튼 한국오니까 또 먹고싶다 ㅠㅠ왜 한국에는 안 들어올까



그나마 세계 맥주 많은 신세계 스타슈퍼에도 없뜸 ㅠㅠ흐규



언젠가 들어오길 기대하며 ㅎㅎㅎ



아니 갑자기 PBR 예찬론자 되서 끝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 에릭오빠 덕분에 너무너무 알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brown_and_conys_cozy_winter_date-2



Posted by 꽁스꽁쓰
:


라스베가스 / 라스베가스 부페 / Vegas / Wicked Spoon / Cosmopolitan / Aria / MGM / Las Vegas / 라스베가스 맛집




Las Vegas 4일차 여행!




이 날은 12/29 월요일이라서 딱히 계획이 없는 날이었다 ㅜㅜ



근데 이 때부터 31일까지는 또 MGM Grand 호텔에서 부킹해놔서



짐을 또 들고 옮겨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미국 내에서도 역마살이 끼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숙소 이동을 몇 번 하는지 모르겠다



고작 베가스에 5일 있었는데 호텔을 3개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첫 날 친구랑 잡은 데도 Hotwire에서 비딩해서 랜덤으로 걸리는 데 하려고 했는데



둘 다 주소 불일치하다고 ㅡㅡ결제 안되서.......다른 사이트에선 잘 만 되더만ㅋㅋㅋ



그래서 프라이스라인에서도 비딩 시도하려다가 걍 ㅋㅋㅋㅋ 웨스트게이트 잡았었는데 ㅋㅋㅋ



암튼 내가 MGM으로 마지막 숙소를 선택한 이유는



단지



1. 클럽 하카산이 있기 때문 (숙소 이동할 필요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2. South 프리미엄 아울렛이랑 가까움



3. 공항이랑 가까움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가장 큰 이유가 Hakkasan 때문이었음 ㅎㅎㅎㅎㅎ




암튼 짐도 옮기기 귀찮고 ㅠㅠㅠ해서 ㅋㅋ



전 날 알럽베가스 카페 통해서 알게 된 분이랑 부페 가기로 하고 ㅋㅋㅋ



나는 체크인을 재빨리 하고 코스모폴리탄에서 만나기루 했다 ㅋㅋㅋㅋ





걷기는 좀 멀고 버스타기는 너무 힘들고 시간도 없어서 걍 택시탔다 ㅋㅋ



대략 보통 돌아다니는 데 팁까지해서 13불 정도씩 썼던 것 같다



택시는 총 한 3-4번? 정도 탄듯?ㅋㅋ



아침이라 하나두 안막히구 잘 도착 ㅎㅎㅎ



근데 원래 체크인 시간이 3신가 4시였는데 나는 오전에 어쩔 수 없이 얼리 체크인 해야되서



20불 더 냈다 ㅠㅠㅠ ㅋㅋ그치만 짐을 길바닥에 버리고 갈 수 없었으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West Wing쪽의 8층 방이었다 ㅋㅋ



아 근데 진짜 진심 엠쥐엠에서 3일을 있었는데 엠쥐엠이 길 찾기가 젤 힘듬 ㅠㅠㅠ



너무 안에 구조가 복잡하다.......



길 계속 잃고 ㅋㅋㅋㅋㅋㅋ아무리 내가 길치라도 그렇지 ㅠㅠ



스벅도 2개라서 자꾸 사람들이랑 딴 스벅에서 만나곸ㅋㅋㅋㅋㅋㅋㅋ휴 ㅋㅋㅋ



MGM이 확실히 오래되긴 했어도 유명한 호텔이고 나름 4성급 정도이기 때문에 ㅋㅋ



방은 정말 깔끔하구 좋았다 ㅋㅋ



역시 킹베드 갑


ㅋㄷㅋㄷ





쓰지 않았던 유리책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침대 앞에 저렇게 큰 의자랑 글구 유리테이블도 있어서 되게 좋았다 ㅋㅋㅋ



TV볼 때도 좋구 ㅋㅋㅋ





화장실이랑 샤워실은 뭔가 오픈되어있는.......그런 구조였다 ㅋㅋㅋㅋ



샤워실 문 따로, 화장실 문 따로 있고



세면대는 오픈되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체크인하자마자 방 사진좀 찍구



옷을 얼른 갈아입고 나갈 준비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날 아침이면서 좀 낮 시간이라 별로 안 추울거 같애서



오랫만에 패딩 안 입구 ㅋㅋㅋㅋㅋㅋ내 검정색 털옷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 드레스랑 신발도 스타킹도 온통



올 블랙으로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선글라스까지 끼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스모폴리탄까지 거리 찍어보니까 걸어서 한 15-17분? 정도 걸리길래



걸어가려고 엠쥐엠 로비로 해서 나왔는데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색 포르쉐차 엄청 큰 거가 내 앞에 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외국인이 ㅋㅋㅋㅋㅋㅋ갑자기 말검ㅋㅋ너 어디가?



나 코스모폴리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태워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겁없이 한 번 타봄ㅋㅋ



아 차 진짜 좋다 ㅋㅋ포르쉐를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ㅋㅋㅋ



그 친구는 알고보니 뭐 음악 레이블 사장이라고 ㅋㅋㅋ간지네...어쩐지..ㅋㅋㅋ



그래서 이따 친구들이랑 파티할건데 올래? 그래서 ㅋㅋ이따 상황보고 연락한다고 했다 ㅋㅋ



무지 착했음ㅋㅋㅋㅋ



애들이 이 얘기듣고 겁도 없냐고 그랬는데



일단 걔가 엄청 착하게 생겼고.....



너무나 밝은 대낮 겸 아침이라.......난 아무 의심업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엄청나게 5분만에 코스모폴리탄에 도착했다 ㅋㅋㅋ



예전에 베가스왔을 때 Wynn에 있는 부페 갔었는데



거기 진짜 천국이었음 ㅜㅜ내가 가 본 호텔 부페 중에 젤로 좋았었다



근데 요새 제일 핫한 데가 코스모폴리탄 부페인 위키드스푼이라고 하니



또 내가 안 가볼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더니 먼저 도착한 에릭오빠가 기달리구 있었다 ㅋㅋㅋㅋㅋ



첨 봤는데 너무너무 원래 알던 사람처럼 친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지라 그런지 나 원래 낯 되게 많이 가리는데 단 1의 낯도 없이 바로 친해짐ㅋㅋㅋㅋ



코스모폴리탄 부페는 대략 택스까지 해서 42불정도? 했다 ㅋㅋㅋ



윈호텔 부페도 대략 30-40불 정도였던 거 같은데 이 때 기간이 홀리데이라서



홀리데이 요금으로 되서 거의 40-50불 했던 것 같다 ㅋㅋ



암튼 얘기하고 수다떨면서 기달리다가 ㅋㅋㅋㅋ



갑자기 직원이 와서 2명 없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 우리 2명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청나게 빨리 들어갔다!ㅎㅎㅎㅎㅎㅎ



보통 저 때 연말이라 베가스 부페들 줄 진짜 길어서 거의 1시간반에서 2시간은 잡고 기다려야 되는데 ㅠㅠ



우리는 거의 12시에 만났는데 완전 Lucky!



sally_special-3




암튼 재빨리 옷 벗어놓구



음식 가지러 고고싱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빵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오른쪽 꺼는 레드벨벳 팬케잌이었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레드벨벳케잌 완전 빠인데



팬케잌이 있을 줄이야 *_*






맛있게 생긴게 너무 많아서 ㅠㅠㅠ



오빠랑 전략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음식씩 아주 조금씩 가져와서 쉐어하기러 했당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오른쪽 꺼가 진심 최악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음식 다 맛있었는데 저건 손대면 안됐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 치즈 ㅠㅠ최악 염소맛이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계속 오빠 이거 염소맛 나지 않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어....내가 염소를 안 먹어봤는데 그런거 같애



brown_and_cony-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맛 표현 잘한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과일들두 있구



내가 사랑하는 요거트도 <3





언제나 옳은 치킨두 있구 :P






육식주의자인 내가 사랑하는 고기도 ㅎㅎㅎㅎ





콘슾같은거랑





크림소스에 잔뜩 버무린 마카로니들 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ㅠㅠ진짜 조금씩 가져왔다 ㅜㅜ





피자 종류들도 한가득 ㅎㅎㅎㅎ





내가 만들어도 먹을 수 있는 계란은 과감히 패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램블에그따위 내가 후라이팬으로 만들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고 저 왼쪽꺼가 진짜 특이했는데



무슨 갈비 뼈만 있고 살이 아예없는데 제목이 무슨 김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옆에 흑인이



저거를 진짜 무슨 한 10개는 가져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빠랑 나도 호기심으로 하나씩 가져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지고 와서 맛봐보니까 진짜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뼈 사이에 숨어있는 살을 먹는데



오빠가 계속



이거 대박 진짜 김치맛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한번 맛봤는데 진짜김치맛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빨간데 ㅋㅋㅋ엄청 신기했다 *_*





언제나 맛있는 볶음누들 ! :D





테이크아웃 박스에 들어있는 볶음밥이랑 옆에는





밥이랑 치킨데리야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저거 테잌아웃 박스에 들어있는거 너무 먹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나도 미드보면서 특히 빅뱅이론이나 그런ㄱ ㅓ볼 때



애들 타이푸드 같은 거 저기따가 사와서 먹는데 진짜 몬가 더 맛있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한 3-4 차례인가? 가져와서 먹었다 ㅋㅋㅋㅋ






첨엔 모르고 서로 중복적으로 가져온 첫 그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대박인게 저 딸기쥬스같은 게 위키드주스라고 이름 되어 있었나?



암튼 얘네가 진짜 과일 갈아서 만든 거 같았는데



진짜 너무 최고로 맛있었다 ㅠㅠㅠㅠ



딸기 생과일 주스같은데 먼가 유기농 맛 그런거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그래서 너무 맛있어서 우리 나중에 한 개 씩 더 가져와서 먹었다 ㅎㅎㅎ






이건 단지 첫번째 그릇이었을 뿐이고...





두 번째..





세 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을 먹고 이제 마지막 그릇 겸 디저트 먹으러 출동!! @.@



moon_and_james-39









3시면 런치타임 끝나는데 이 때 거의 3시가 다 되어가서



종류가 별로 남지 않았었다 ㅠㅠㅠ



그치만 또 맛보기 위해 하나씩 가져와찌 ㅋㅋㅋㅋㅋㅋㅋ



moon_and_james-4







게다가 아이스크림도



내가 사랑하는 젤라또 같은 그런 아이스크림!! ㅋㅋㅋㅋ



또 라즈베리 이런 맛 가져와서 먹었다 ㅋㅋ



아이스크림은 직접 퍼 주는 사람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당근케잌이 너무 맛있었구,



저 무지개색 같은거 노랗고 주황색인거 저게 진짜 1개 남아서



오빠가 겨우 가져왔는데



맛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맛이 났다..........



그래서 염소치즈랑 저 무지개는 빠이인걸로....



무슨 촛농을 녹인? 크레파스 맛 같은게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포식을 하고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



아 근데 맛있는 거 먹어서 너무 행복했다아



moon_and_james-8 




소화도 시킬 겸



오빠가 아리아호텔 가야된다구 해서 아리아로 숑숑




오 아리아 처음 들어와봤는데 진짜 너무 이쁘다 ㅠㅠㅠ



게다가 호텔이 새거니까



진짜 넘 세련되구 이뻤음 ㅋㅋㅋ



코스모보다 아리아가 더 이뻤다 ㅋㅋㅋㅋㅋ







외부도 이쁜데



안에 인테리어두 너무 이뻤음 ㅠㅠ아리아 사랑함 ㅠㅠㅠ





나와서 스벅가서 커피 마시면서 지나가다가



갑자기 고디바였나 어디였지 암튼 초콜렛가게에서



심지어 CD도 초콜렛으로 만든 게 있길래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신기해서 찍어봤당ㅋㅋㅋㅋ





마카롱이랑 수제 초콜렛들도 한 가득 ㅎㅎㅎ



그치만 우리는 배가 터질 거 같았으므로 참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은 한적하고 좋았던 월요일!



다음 포스팅은,



쉑쉑버거 / 패리스 야경 / 태양의 서커스 성인 쇼인 쥬마니티 관람기!



line_characters_in_love-12


Posted by 꽁스꽁쓰
:



이 날은 친구가 다시 LA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ㅠㅠ









빠이 Westgate!



짐 다 챙겨서 웨스트게이트 체크아웃 ㅎㅎ



우리는 또 너무 아사할거 같애가지고 ㅋㅋㅋ일단 밥먹으러 고고싱했다 ㅋㅋㅋ


RA Sushi Bar Restaurant






위치는 요기!

3200 Las Vegas Blvd South, Suite 1132, Fashion Show, Las Vegas, NV 89109







우리가 찾아간 곳은 윈호텔 건너편의 패션몰에 있는 RA 스시 레스토랑!ㅋㅋ



또 너무 햄버거같은거만 먹었더니, 밥이 먹고싶어졌다 ㅋㅋㅋㅋ







메뉴 보다가 벤또 박스에서 치킨 데리야끼 하나 고르구



롤에서 크레이지 몽키 롤이였나? ㅋㅋ그거를 함ㅋㅋㅋ







우리가 거의 11시인가 쯤에와서 일빠였던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직원들은 진짜 친절했음 ㅠㅠ



계속 두명이 같이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주문받고 물어보고 ㅋㅋㅋㅋ







드뎌 나왔다 짜잔 ㅎㅎㅎㅎㅎ



벤또박스는 런치 개념이여서 미소슾도 같이 나왔음 ㅎㅎ








치킨데리야끼 벤또는 대충 예상 가능한(?) 맛이었는데



저 롤이...........예상외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



진짜 입에 넣으면 녹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ne_characters_in_love-15 



우리 둘 다 엄청 극찬하면서 먹었다 ㅋㅋㅋㅋ



이제 친구는 메가버스 타러 다시 가야되서 그 전에 스벅가서 마지막 대화를 ㅠㅠㅋㅋ



패션몰에 우리가 먹은 레스토랑 옆에 바로 스벅 있어서 거기루 갔당 ㅋㅋㅋㅋ



한참 수다 떨다가 ㅋㅋ이제 친구는 가고 ㅜㅜ나는 링크 호텔에 체크인하러 갔다!ㅋㅋㅋ



Westgate랑 MGM 호텔 사이에 하루를 예약 안했어서 급하게 예약한 Linq 호텔



The LINQ Hotel & Casino





더 링크호텔 위치


3535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09






낮에 링크 외관 찍은 게 보이지 않길래.......밤에 찍은거로 대체 ㅋㅋㅋㅋㅋㅋㅋ



좀 일찍 갔었는데 다행히 얼리체크인 가능해서 해줬다 ㅎㅎㅎ



혼자 왔다고 하니까 ㅋㅋ짐 잘 보관하라고 조심하라규 ㅋㅋㅋ



ㅇㅋ 감사 ㅋㅋㅋㅋㅋ



링크 호텔 위치는 되게 좋다 ㅎㅎㅎ메인 스트립에 있으면서



옆에 플라밍고도 있고, 패리스/밸리스 호텔도 있구 ㅋㅋ건너편에는 시저스랑 뭐 벨라지오 등등



딱 중간쯤의 메인스트립이라서 다 걸어다닐 수 있고 짱짱



line_characters_in_love-11








게다가 여길 급하게 선택한 큰 이유는 호텔 룸이 리노베이션 되서 다 너무 이쁘게 생겼기 때문이다 ㅠㅠ



사진빨인지 아닌지는 들어가봐야 알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체크인하구 들어왔더니!ㅋㅋ진짜 사진처럼 저렇게 벽면에 일러스트 되있구 ㅎㅎㅎ똑같앴다






혼자쓰지만 더블베드를 줌ㅋㅋㅋ감사감사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이랑 샤워실두 깨끗하고 쾌적하고 ㅋㅋㅋ새거 티가 많이 나서 좋았다 ㅋㅋㅋ



밖에 커튼 열어봤을 때는 뒤쪽은 공사하고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풍경은 그래서 포기했지만



그래도 룸이 좋으니까 :D





옆에 클로짓이랑 뭐 라커 그리고 밑에 문 열면 냉장고도 있구 ㅎㅎㅎ



어제도 그저깨도 달렸기 때문에 오늘은 호텔에서 좀 쉬다가 나가기루 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배가 고파짐 ㅠㅠ그래서 집을 나서봄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돌아다니면서 쇼핑두 하구 ㅋㅋ



바로 건너편에 시저스 안에도 쇼핑몰 있어서



H&M이랑 뭐 BBW(Bath & Body Works)랑 빅토리아시크릿, 세포라 등등 ㅋㅋㅋ다 있어서



구경했다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여기서 다 샀었어야 했음 ㅠㅠㅠㅠ



나중에 쇼핑을 하지 못한 대 참사가 벌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번에는 쇼핑 목적 아니라서 그냥 빅시랑 BBW 바디로션들만 사가려고 했는데 ㅜㅜ



나중에 살 기회가 없었음.............



이 때 안 샀던 이유는 베가스에서 시애틀로 국내선 한 번 타야되서



왠지 짐 붙이는거로 하면 fee 들 주 알고 안샀는데 ㅠㅠ



알고보니 체크인 백 무료였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ne_characters_in_love-16



흐규 암튼 이 날밤은 제일 심심한 날이었다 ㅠㅠ



밥도 첨으로 혼자 먹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뉴욕 혼자갔을 때도 밥 혼자 먹었는데 그땐 먼가 혼자먹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괜찮았는데



베가스는 보통......친구들 연인들 또는 가족들 이렇게 같이 많이 오는데 ㄷㄷ



그리고 다 관광객들이라......ㄷㄷ 혼자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거의 ㅋㅋ길거리에도 거의 없고 ㅠㅠ



그래서 대체 어디서 먹지 하다가, 플라밍고 호텔 안에서 푸드코트 발견!ㅋㅋㅋ



역시 젤 만만한 푸드코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케익팩토리를 너무 가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도저히 혼자 못 가겠어섴ㅋㅋ



또 만만한 차이니스푸드를 시켜따 ㅋㅋㅋㅋ판다익스프레스 같은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fried rice랑 오렌지 치킨해서 먹음ㅋㅋㅋ


먹다가 체할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다 먹구 다시 호텔루 들어왔당 ㅋㅋㅋ



이 날은 또 하카산에 스티브아오키 보러가는 날!ㅋㅋ



이미 티켓두 사놨구 ㅋㅋㅋ



근데 왠지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ㅠㅠ 갑자기 이 화려한 도시에서 혼자되니까 울컥해져서



아 그냥 티켓 버리고 잠이나 푹 잘까- 생각했으나



첫 날 만달레이베이 클럽 라이트에서 만났던 브라질 친구들이 페북으로 오늘 아오키 보러 갈거라고 같이 ㄱㄱ하자구 해서



가서 만나기루 *_* 히힣



line_characters_in_love-9



갑자기 다시 용기가 생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내가 엄청 아끼고 많이 입는 화이트 원피스로!ㅎㅎㅎ



이거 한국에서도 되게 많이 입었는데 ㅎㅎㅎ



여기서도 또 가져왔다 입으려규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오키보러 숑숑 =3



밖에는 또 너무추워서 겉에 패딩입고 갔다 ㅜㅜ



살색스타킹이라도 가져가길 잘했다 ㅋㅋ



외국애들은 어케 맨다리로 그냥 다니는지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오키는 내가 엄청까지 좋아하는 디제이는 아니라서 ㅎㅎㅎㅎ



구냥 동영상만 찌거따 ㅋㅋㅋㅋ



사람 너무 많아가지고 ㅠㅠ친구도 겨우 만나고 ㅋㅋㅋㅋ



바 쪽 화장실에 있다구랬는데 계속 없어서 알고보니



밑에 층 바 옆의 화장실에 있었다 ㅋㅋㅋ아 친구 만나니까 넘 반갑고 좋았음 ㅠㅠㅠㅠ



이 날 근데 화이트드레스가 역시나 한몫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애들이 엄청 말걸고 ㅋㅋㅋ



그치만 나는 친구가 있었쥐 ㅋㄷㅋㄷ



암튼 드뎌 기다리다보니 스티브아오키가 왔다 ㅎㅎ



아진짜 유투브로만 보던ㅋㅋㅋㅋㅋㅋㅋ아오키 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늘 케익을 좀 맞아보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_and_james-9





구럼 영상 나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샴페인뿌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잘뿌리네






이거는 아오키가 자기 티셔츠 나눠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뭐 그닥 관심없구 멀리있어가지고 ㅠㅠㅠ


사람 넘 많아서 친구가 동영상도 대신 찍어줘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이거 진짜 특이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아이언맨같은거 기계끼고 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겁나뿌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화기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맞았는데 따끔거리고 아팠다 뭔가 ㅋㅋㅋ단순히 연기가 아니였어 ㅠㅠㅠ뭔가 알갱이가 들어있었다 ㄷㄷㄷ




암튼 이 날 근데 넘 피곤해서 ㅜㅜ



케잌 던지는 거 못보구 그냥 호텔로 돌아왔다



아쉽아쉽 ㅋㅋ케잌 얼굴에 맞아보고 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도 나름 재밌게 지나갔다 <3



moon_and_james-45



Posted by 꽁스꽁쓰
:


밥도 먹었겠다 나와서 베가스 스트립 돌아다니기!



베네치안 호텔에서 벨라지오까지가 주로 메인 스트립이라고 볼 수 있는데,



걸으면 거의 20분? 내외로 되게 가깝다 ㅎㅎ



가면서 사진 찍는 포토스팟들도 많고 볼거리들도 많아서 심심하지 않게 돌아다닐 수 있음 ㅎㅎ









날씨가 계속 쨍쩅하고 맑아서 너무 좋았다 ㅎㅎ



moon_and_james-8





Harrah's도 지나구





낮인데두 사람 엄청 많았음 ㅎㅎㅎㅎ



그러다가 드뎌 들어간 베네치안 호텔!



내가 들어가 본 호텔 중에는 제일 이쁘다 ㅎㅎ예전에도 너무 이뻤다고 느꼈었는뎅 ㅋㅋㅋ



심지어 화장실도 이쁨 ㅠㅠ





천장 밑에서 인증샷좀 찍구 ㅋㅋㅋㅋㅋ



이거 DSLR로 찍은거 막 천장 다보이게 한다고 무릎꿇고 찍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포토그래퍼가 된줄....





ㅋㅋ암튼 요기 내부로 들어오면 더 이뿌다 ㅎㅎㅎ



천장도 하늘처럼 되있구 ㅋㅋㅋ






글구 젤 유명한 요기!



베니스 온 척 할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베니스 뱃사공들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도 하구 다한다 ㅋㅋㅋ



먼가 실내에 있는 작은 도시같구 너무 이쁘다 



moon_and_james-86







요기서 찍은거중에 제대로 잘 나온건 없지만 그래도 추억삼아 ㅎㅅㅎ







그렇게 셀카타임을 끝내구 ㅋㅋ이제 안에 둘러봤당 ㅋㅋㅋ







아 조각케잌인줄 알고



맛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비누같은거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모냐 버블바같은거 ㅋㅋㅋㅋ







힝 진짜 조각케잌처럼 맛있게 잘 만들었음 ㅠㅠㅠ



이거 아까워서 물에 어떻게 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러쉬에서 버블배스바같은거 살때도 넘 이뻐서 아까워서 녹일 때 주저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은 진짜 훨씬 더 이뿌다 ㅎㅎㅎ



그치만 구매하지는 않아씀ㅋㅋ가다가 다 깨질 거 같아서 ㅠㅠ







이제 다시 왔던 길 거꾸로 베네치안 나가는 길 ㅎㅎㅎ



예전에 베가스 왔을 때도 그렇고, 이번 여행에선 더 많은 호텔들 들어가 봤지만



그래도 단연 베네치안 호텔이 제일 이뿌다 ㅎㅎㅎ



jessica_special-3






요건 베네치안호텔 나와서 ㅎㅎ



저렇게 큰 트리가 있었다 ㅎㅎ밤엔 더 이뻤음!






또 베네치안 나와서 걷다가 발견한 포토존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또 이번 여행에서 젤 맘에 들어하는 사진 중에 하나!ㅋㅋㅋ



여기 포토존이라 사람 뭔가 되게 많아가지고 ㅋㅋㅋ혼자 나오는 사진 찍기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 걷는 사람까지 다 나오고 그래서 ㅋㅋㅋㅋㅋ






친구 찍어주는데도 옆에 자꾸 사람들이 나와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 짜르고 ㅋㅋㅋㅋ





그러다가 옆사람이랑도 같이 찍어봄 ㅋㄷㅋㄷ





요건 미라지호텔 앞에서!ㅋㅋ여기도 풍경 너무 이뻐따 ㅠㅠㅠ



베가스에서 패딩을 입어야한다는 사실이 좀 빡쳤지만ㅋㅋㅋㅋㅋㅋ그래두 화창한 날씨는 감사 ㅋㅋㅋㅋㅋㅋ



결국 화산쇼는 제대로 보지도 못함 ㅠㅠㅠ멀리서 불만 봄........ㅋㅋㅋㅋㅋㅋ





걷다가 스벅가서 스벅더블샷도 사마시공 ㅋㅋㅋ드뎌 벨라지오까지 왔다! ㅎㅎㅎ



벨라지오 천장 장식은 그대로였음 ㅎㅎㅎㅎ





여기가 또 포토스팟이길래 우리도 질 수 없어서 한 번 찍어보아찌,ㅋㅋㅋㅋ





친구도 옷색깔이랑 뭔가 여기 배경색이랑 잘 어울려서 꽃같이 나옴 ㅋㅋㅋㅋㅋㅋ굿



line_characters_in_love-15






친구는 벨라지오 분수쇼 보러 가구 



나는 카지노 앉아서 마이베가스 리워드로 MGM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ㅠㅠ



작동되는 카드를 숙소에 놓고오는 바람에...........;ㅅ;



moon_and_james-38 



결국 못하고 ㅜㅜ 친구올 때까지 벨라지오 내부에 들어가서 봤다 ㅎㅎ



이번엔 또 연말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해서



눈꽃 달리고 엄청 이뻤다 ㅎㅎㅎ그런데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았음 ㅠㅠㅠ







코카콜라 베어두 있구 짱귀욤 ㅎㅎㅎ



나중에 친구랑 와서 사진 찍을라구 했는데 결국 까먹고 그냥 갔다 ㅋㅋㅋㅋ







이건 본격 비교샷!ㅋㅋㅋ



가다가 어! 여기 내가 예전에 베가스 왔을 때 찍었던 곳인데 ㅎㅎㅎㅎㅎㅎ



하면서 친구한테 기념으로 찍어달라구랬다







바로 이곳!ㅋㅋㅋ 원래 이렇게 분수였는데 겨울에 가니까 스케이트장으로 바껴있었다 ㅋㅋㅋ



아예 바뀐거 같기도 하구 ㅋㅋㅋ



암튼 뒤에 시저스팰리스 보이구 ㅋㅋ아예 똑같은 장소 ㅋㅋ추억돋네 ㅋㅋㅋㅋ



이 때는 2012년 할로윈때였다 ㅎㅎㅎㅎ저때만 해도 날씨 좋았는데



이번에 겨울엔 베가스 첨 가보니까 완전 패딩에 ㅠㅠㅠ춥고 ㄷㄷ







암튼 벨라지오 분수쇼하는 쪽으로 나와서 걷다보니



패리스 (Paris) 호텔  보이는 쪽이 또 이쁘길래 ㅎㅎ







에펠탑 온척 하면서 찰칵 ㅋㄷㅋㄷ



jessica_special-28






슬슬 해가질 때라서 그런지 더 이뻤다 ㅎㅎㅎ







요건 좀 그늘졌지만ㅋㅋ친구가 매우 분위기 있게 나와서 ㅎㅎㅎ







나오다보니 또 벨라지오 분수쇼가 시작되서 또 봤다 ㅎㅎ



매번 노래가 바뀌는듯?ㅋㅋㅋ






사진 계속 찍다가



아무래도 동영상이 더 나을 것 같아서 ㅎㅎㅎ





으히히 ㅋㅋㅋ로맨틱한 노래 나오니까 더 분위기 있고 좋았다 ㅎㅎ





이제 점점 어두워질랑 말랑 ㅋㅋㅋ저 멀리 내가 사랑하는



어반아웃피터스가 보인다 ㅋㅋ월요일에 들리긴 했었는데 아무것도 사진 못했음 ㅠㅠㅠ



암튼 다음은 베가스 야경샷들과 세렌디피티에서 프로즌 핫초콜릿 먹은거!



brown_and_cony-49


Posted by 꽁스꽁쓰
:


전 날 다이로 보고 ㅋㅋㅋ완전 신나게 놀고나서



어느덧 아침이 밝았다 ㅋㅋㅋ



우리에겐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조금밖에 없었기 때문에 ㅠㅠ



한 9시인가? 10시에 일어나서 ㅋㅋ거의 3-4시간 밖에 못잤다 ㅠㅠ






친구는 부지런하게 먼저 씻고 준비하고 있었음 ㅎㅎㅎㅎ



우리의 오늘 낮 일정은 그냥 베가스 메인 스트립 돌아보기!ㅎㅎㅎ 예전에도 2번이나 해서



이미 다 알지만 그래도 또 돌아다닐 생각에 신났다 ㅎㅎ



먼저 Westgate에서 나와서 SDX를 타구 패션몰까지 이동하기 ㅎㅎ이쪽 까지만 와도



윈호텔 있고 쭉 걸어가다보면 벨라지오까지는 무난히 걸어다닐 수 있는거리 ㅎㅎ



게다가 낮이고 연말이라 사람도 많아서 ㅎㅎ



line_characters_in_love-12 



헿 ㅎㅎㅎ



아 보통 베가스에는 쇼가 무지무지 많은데



싸게 살 수 있는 팁은 그 날 당일에 하는 표를 요 밑에 사진에 보이는 Half Price 라고 적힌 티켓박스에서 구입하는 거다!



나도 르뤠브 볼 때 여기서 샀었음 ㅎㅎㅎ윈호텔 건너편인 이 패션몰 말고도 스트립 쪽에 3-4개 더 있다 ㅎㅎ



자기호텔에서 가까운 데서 구입하면 됨 ㅎㅎㅎ 물론 당일날 표만 살 수 있따 ㅎㅎ



줄이 기니까 아침일찍부터 가서 표를 산 다음에 그 날 활동 하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저도 르뤠브를 거의 100불? 정도밖에 안되게 샀었는데



르뤠브가 물쇼이기도 하고 무대 밖으로 둥그렇게 되어있는 좌석 구조라서



제일 위에서 보는 게 제일 좋은 자리인데, 여기서 샀는데 젤 위 자리를 줬었음 ㅎㅎㅎ최고!



line_characters_in_love-15






요기는 윈 / 앙코르 호텔 겸 메인 스트립 쪽으로 넘어가기 위해 



패션 몰에서 건너는 육교! ㅋㅋ베가스에 가면 육교를 진짜 많이 건너야 한다 ㅎㅎ






솔직히 춥긴 했어도 날씨가 너무너무 맑고 눈부셔서



사진찍기 좋았다 ㅎㅎ



moon_and_james-3






역시나 사진찍을 때 나의 어색한 표정과 몸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는 역광이었지만 ㅎㅎㅎ배경도 이쁘고 나도 나름대로 잘나와서 



(내가 잘 안보여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셀피도 찍구 ㅋㅋㅋㅋ부끄러우니까 이 사진은 쪼끄맣게!ㅎㅎ



moon_and_james-4






ㅋㅋ저 뒤에 기타치는 사람 사진 찍고 싶어서



우리 셀카찍는척 하면서 저 사람도 같이 찍기를 시전해 보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윈 호텔 배경으로 또 찍기 ㅎㅎㅎ



사진 진짜 많이 찌고따 ㅎㅎㅎ



내가 이상하게 나와서 건질 건 몇개 없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친구 너무 이뿌게 나와서 ㅎㅎㅎ



저 멀리 트레저 아일랜드 보인당 ㅎㅎ





그러나 너무 아사할 것 같아서 우리가 브런치로 먹으러 갔던 곳!



Gilley's!



주소는 3300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09 



요기당 ㅎㅎ트레저 아일랜드 앞쪽에 있음 ㅎㅎ















런치는 주말에는 안 된다구 해서 ㅠㅠ원래 런치 먹을라구랬는데 ㅋㅋㅋ



카우보이 버거랑 칠리치즈 프라이즈 엔 토츠를 먹었땅 ㅎㅎㅎ



Cowboy burger $17.95

Chili Cheese Fries and Tots $9.95






음식 나오기 전에 사진찍기 ㅎㅎㅎ






이번 여행에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우리 사진 두장!ㅎㅎㅎ



둘 다 너무 잘나와뜸 ㅎㅎㅎ



moon_and_james-8 



저렇게 사진찍고 놀다보니 어느덧 우리의 브런치가 나왔뜸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원래 윈호텔 부페가서 오랫만에 또 먹어보려 했더니 ㅠㅠ



줄이 진짜 24230km정도 되 가지고....포기 ㅠㅠ낼 아침에 오기러 하고 ㅋㅋ






카우보이 버거 비쥬얼 갑 ㅎㅎㅎ



line_love_is_a_rollercoaster-11






칠리 치즈 프라이도! ㅎㅎ짜응 >.<






역시 내  DSLR은 음식사진용임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먹음직 스럽게 잘 나왔다 ㅎㅎㅎ



아 근데 두개 다 너무 맛있었따 ㅜㅜㅜ



단 하나의 문제점이 있었다면......직원들이 진짜 심하게 불친절..



거의 불러도 안오고 못 부르고 ㅋㅋㅋ뭐 갖다달라해도 엄청 시큰둥하게 ㅡㅡㅋㅋ최악ㅋㅋ



그러나 음식은 맛있었기 때문에 봐준다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배불러서 돌아다니면서 소화좀 시키려구 다시 걷기!



팔라쪼도 넘넘 이뻐뜸 ㅎㅎㅎㅎ



물론 밤의 베가스가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베가스의 낮도 그 나름대로 충분히 매력적이다 ㅎㅎㅎ

















사진찍을 스팟들이 너무 많아서 ㅎㅎㅎㅎ



다 남기고 싶어서 ㅠㅠ 사진 많이 찍었다 ㅎㅎ



아 사진보니까 저기에 있고 싶네 ㅠㅠ또 가고프당 ㅎㅎㅎㅎ



구럼 다음 포스팅은 베네치안, 벨라지오 등 메인 스트립 본격적으로 @.@



cony_special-2



Posted by 꽁스꽁쓰
:


드뎌 미국 가는 날! ㅎㅎㅎ


26일 오후 5시쯤 비행기라서 ㅋㅋ집에서 여유있게 준비하고


엄마 사무실 쪽에 가서 점심도 먹고 ㅋㅋ출발하기러 했당


삼성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가면 짐도 미리 부칠 수 있고, 출국심사도 미리 해 놓고 갈 수 있어서


짱 편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델타에 가서 티켓팅하려고 보니까


이미 한시간 연착 ㅠㅠ아놔 ㅋㅋㅋ


그치만 어차피 미리 나와서 돌아갈 곳도 없으므로 ㅋㅋㅋㅋ


그냥 공항에 일찍 가기로!


먼저 e ticket을 진짜 티켓으로 교환했다 ㅋㅋ







나는 시애틀을 경유해서 베가스로 도착하는 항공권 2개!


1층에서 티켓팅 한 다음에 2층으로 올라가서 출국심사하기 ㅎㅎ


진짜 무슨 한 1분?도 안되서 끝난다 ㅋㅋ아주 간편해서 좋음 ㅎㅎ


그 다음에 바로 옆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티켓을 사면 끝!


버스도 15분마다인가 있어서 금방 온다 ㅎㅎ


여유있게 출발했고 딱히 막히지도 않은 시간이라 그런지 1시간정도 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ㅎㅎ


아 그런데 도심공항에서도 짐 부칠 수 있었는데


내 비행기티켓이 시애틀에서 베가스 경유할 떄 1시간밖에 없어서 그냥 가지고 왔다 ㅠㅠ


미국은 무조건 처음 도착하는 미국 공항에서 입국심사하니까


만약 거기서 늦어질 사태를 대비하면 ㅠㅠ 짐을 다시 찾아서 부칠 시간이 없을 것 같애서 ㅠㅠ


암튼 인천공항 도착해서 시간도 많이 남고 ㅎㅎ


사촌언니가 KT에서 일해서 언니도 만나고 ㅋㅋㅋ


또 아는 오빠가 대한항공 지상직으로 일해서 그 오빠두 올만에 보고 ㅎㅎ


이제 출국심사하는 곳으로 들어갔다 ㅎㅎ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출국심사 해오면 진짜 좋은게,


붐비는 공항에서도, 그 승무원?이나 외교관들이 사용하는 통로로 들어갈 수 있고


짐 검사하고 나오면 진짜 빠름ㅋㅋ


게다가 나는 공항 도착해서 자동출입국심사를 신청했었는데


진짜 공항에서 5분이라도 시간 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하시길!


5분도 채 안걸리는데, 자동출입국 등록 (SES맞나?)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 가서 지문이랑 여권만 등록하면 바로 끝난다 ㅎㅎ사진도 찍었나?ㅋㅋ


그러면 짐검사하고 나와서 출국심사대에서 그냥 오른편에 SES쪽으로 가서 나 스스로


여권 스캔하고 지문찍으면 끝 ㅋㅋㅋ진짜 빠르다!ㅋㅋㅋ신세계 ㅎㅎㅎㅎ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요기를 참고하세요! ㅎㅎ



암튼 이제 델타항공 타러 고고싱!


델타는 첨 타보는데 신난다 ㅎㅎ


하도 일찍가서 ㅜㅜ시간도 거의 3-4시간이 남고


면세점을 구경 아무리 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행기탈려면 멀어쯤 ㅠㅠ


구래서 그냥 게이트 앞에 가서 ㅋㅋ계속 핸드폰하면서 놀았당ㅋ ㅋㅋ



베가스 가기위해 챙긴 짐들은...


환전한 돈
씨티카드 (체크&크레딧)
지갑 2개
여권
폼클/바디클렌저/샴푸/화장품
속옷/양말
겉옷 한개더
클럽 드레스
핫팬츠 태극기 하드웰 민소매티 ㅋㅋㅋㅋㅋㅋ(손수제작)
니트
바지
스타킹 여러개
원피스 2개
호텔 바우처들
e-ticket 사본들
여권 사본
공연 티켓 바우처들
내 과거 신분 증명할 ㅠㅠ서류들
카메라
충전기 / 어댑터 2개
명함
털모자 / 장갑

이 정도?였다 ㅋㅋ


의심받으면 안될 상황이라서 ㅜㅜ최대한 짐 줄여서 트렁크도 엄청작은거 가져가고


숄더백1개는 백팩에 구겨서 넣고 ㅋㅋㅋㅋㅋㅋ


갈 때 패션은 최대한 누추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딩입고 츄리닝바지에 조던신고 위에는 개 큰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쓰리엑스라지같아 보이는 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입고 갔다






진짜 나는 탈 것에서 잠을 아예 자지를 못하는데 ㅠㅠ 


거의 11시간?ㅋㅋ을 불편한 자세로 왔다 ㅋㅋ근데 어느순간 좀 존 거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편하지 않았음 ㅜㅜ장거리 비행은 넘 힘드러 ㅠㅠ


그치만 입국심사의 긴장감때문에 ㅋㅋㅋㅋㅋㅋ휴 ㅋㅋ


떨면서 기다리면서 ㅋㅋㅋ갔눈뎅


우와 진짜 럭키!


완전 착한 입국심사관한테 걸려서 ㅋㅋ


그 때 있었던 일은 아예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너 어디가? ㅋㅋ베가스


누구랑? 친구 ㅋㅋ


너 어디서 왔어? 사우스코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코리아에서 와? 아니 ㅋㅋ걘 LA에서 ㅋㅋ


며칠있어? ㅇ리턴티켓잇어? 응 나 7일 있지


무슨 일 해 한국에서? 응 나 ㅇㅇㅇ다녀. 너 거기 알지?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입국도장 쾅


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기뻐할 시간도없이 ㅋㅋ바로 베가스행 뱅기 타러 가야하므로 ㅠㅠ


일단 미국심카드 껴서 친구한테 통과됐다구 ㅋㅋㅇ연락하구


재빨리 고고싱했다!


어찌나 먼지 ㅜㅜ진짜 헐레벌떡 갔눈데 ㅋㅋㅋ다행히 10분 미뤄져서 ㅋㅋㅋ


거의 앉자마자 바로 떴다 ㅋㅋㅋ굿 


moon_and_james-3 


그렇게 2시간 가량을 타고 ㅋㅋㅋ드디어드디어 ㅠㅠ


너무나 그립던 베가스에 도착!ㅎㅎㅎㅎ






LA있을 때는 친구들이랑 차로 갔어서  


맥캐런 공항으로는 첨 가봤다 ㅎㅎㅎ









ㅋㅋㅋ역시 베가스 아니랄까봐 


공항에도 슬롯머신 있는 센스 *_*


moon_and_james-44 


 


헤헿 암튼 이제 공항 나와서


원래 계획은...


모노레일을 타구 , 바로 Westgate 호텔로 가려구 했는데


대체 퍼블릭트랜스포테이션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 가도


모노레일은 없고 왠 이상한 버스들만 ㅠㅠ흐규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슈퍼셔틀같은거 타구갔다 ㅋㅋ


원 웨이로 8불!ㅋㅋ그래도 뭐 택시보다는 저렴했으니까ㅋㅋㅋㅋ


출국하는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 ㅠㅠ다이로 본 거는 다음 포스팅에!




brown_and_cony-80









Posted by 꽁스꽁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