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나의 간지나는 블로그



 



[옥타곤서울의 빵빵 터지는 내한 소식] 



[Firebeatz 내한] 강남 클럽 옥타곤 Firebeatz 파이어비츠 내한 후기!



안뇽하세여 ㅎㅎ



어제 드디어드디어!!



제가 너무 좋아하는 ㅠㅠ 파이어비츠 내한을 갔다왔어요 ㅎㅎㅎ



클럽 옥타곤에서!ㅎㅎ



이미 생일은 지났지만 원래 당일은 평일이라 못 만나서 ㅜㅜ



조금 일찍 친구들 만나서 간단하게 한잔 하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ㅎㅎ



원래 옥타곤 페북에서 Firebeatz Meet&Greet 이벤트를 해서 신청했었는데요,



당일 저녁 8시까진가 연락 안오길래 ㅠㅠ



아 떨어졌나보다 그냥 가야지 ㅜ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페북으로 연락이 온거예요 >< 아오 ㅎㅎㅎㅎ좋아라 ㅎㅎㅎ



역시 응원도구를 만들길 잘했어요!





요거는 어제 직접 들고 찍은 인증샷!



원래 뒤에 파빗 보이게 찍어달라구했는데 어두워서 플래시켰더니



파빗이 날라가고 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암튼 1시까지 밋앤그릿 하러 가야되서 ㅎㅎ



저희는 12시쯤에 들어갔거든요 ㅎㅎ



12시 좀 넘었더니 vip로는 못 들어갔지만 그래도 일반 게스트로 들어갔어용 ㅎㅎ



1시쯤되서 만나기로 한 장소쪽에 있었는데 아무도 안 오는거예여 ㅠㅠ흐규



그러다가 갑자기 문 열리구 ㅎㅎㅎ



빨리들어오라구 하셔서 당첨되신 분들과 함께 들어갔어요!



원래 동반1인까지 됐었는데 제 친구들은 dj들을 잘 몰라서 ㅜㅜ



그냥 저 혼자들어갔어욬ㅋㅋㅋㅋㅋ



한 명이 아 저렇게 잘생긴주 알았으면 나도 들어갈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더라구용 ㅋㅋㅋ



암튼 들어갔더니 진짜 맨날 유투브로만 보던 파이어비츠가 내 눈앞에 ㅠㅠㅠ핰



제가 1빠로 들어갔는뎅 ㅎㅎㅎ



들어가자마자 Tim이 안뇽?나 팀이야 ㅎㅎ하고 악수를 청하더라고요ㅕ ㅠㅠ



아놔 매너남 ㅠㅠㅠ 그래서 팀이랑 악수하고 그 담에 Jurre랑 함ㅋㅋ근데 jurre는 대체 어케 읽는거지



휴 더치 디제이들 이름 읽기 진짜 어려운거 같아욬ㅋㅋㅋㅋㅋ



하드웰 본명도 로버트 까지밖에 못 읽겠고ㅋㅋㅋ



암튼 악수하구 나서



대체 뭔말을 해야될지 몰라가지고



제가 만든거 폼보드 보여주면서  나 이거 만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하닠까



oh sexy pi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너네 사진있어서 섹시한고얔ㅋㅋㅋㅋ



그래서 너가 like해줫자나 내 인스타에서 라구 하니까 걍 웃고



뭐지 매니저가 관리하낰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댓글도 달아줬었는데 ㅜㅜㅜ



휴 암튼 사람들이 꽤 있어서 많은 얘기할 시간은 없었어용 ㅜㅜ정신도 없었고



그래서 주려고 급하게 사간 초콜렛도 까먹고 못 주고 나옴 ㅠㅠㅠ힝



암튼 얘기하고 나서 옥타곤 해외영업팀장(?)님께서 ㅎㅎ



파빗 인터뷰해야 되서 시간 별루 없다궁 ㅜㅜ



사진 단체로 찍고 가야된다고 하시길래......



제가 이 기회를 놓칠수없졍ㅋㅋㅋㅋㅋㅋ



아 안되여 한사람씩 찌그면안대영?ㅠㅠㅠㅠㅠㅠ



그랫더니 어쩔수없이 허락ㅋㅋㅋㅋㅋㅋㅋㅋ해주심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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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구래서 제가 1빠로 또 서봄ㅋㅋㅋㅋㅋㅋ



헉 그런데 사진찌그려고 보니까



같이 들어오신 당첨된 분들이 저를 알아보시는거예여



하드웰이랑 사진찍은 그분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헉 네 저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ㅋㅋㅋ



알고보니 한 동생은 저랑 edm korea랑 인스타에서 알게된 페북친구였구



다른 한 분도 저 edm korea에서 보셨엇다구 해요 ㅋㅋ



신기해 역시 공통사가 같아서 그런가?ㅎㅎ 좁은세상 *_*





구래서 요렇게 인증샷 나가요!ㅎㅎㅎㅎ



휴 jurre가 얼굴 너무 쪼그매서ㅠㅠㅠㅠ제가 젤 앞에서가지고 걱정했는데



나중에 사진 찍은거 보니까 다행이예요 ㅎㅎㅎ



근데 둘다 되게 수줍어함ㅋㅋㅋ



Tim은 확실히 몬가 어른같았고 ㅋㅋJurre는 먼가 애기같고 순수해보였음ㅋㅋㅋㅋ



Tim은 1985년생이고, Jurre는 1987년생이네용ㅋㅋ



그래서 어떤분들은 혼자찍으시고 어떤분들은 같이 찍으시구 해서



이제 가라고 ㅠㅠ했는데 제가 또 마지막을 놓칠 수 없져



가서 안아도 되져? 한다음에 대답도 안듣고 바로 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rre한테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주고(흑심) ㅋㅋㅋㅋ그랫더니 tim도 안아줌ㅋㅋㅋㅋㅋ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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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그렇게 좀 기달리다보니 어느덧 1시30분쯤?됐어요!



파이어비츠 트는 시간이 1시45분에서 3시 45분이어가지고 ㅎㅎㅎ



그 때쯤에 거의 앞쪽에 가 있었어용 ㅎㅎㅎ





역시나 사진은 또 건진게 없네요 다 흔들리구 ㅋㅋㅋㅋ



그래서 동영상 엄청 많이 찍었어여 ><
































요기가 제가 찍은 동영상들!ㅋㅋㅋ



너무 많이 찍었더니 나중에 용량없다고 못 찍었어요 ㅠㅠ



글고 제가 기억나는 노래들은!




Firebeatz & Schella - Switch (Original Mix)


Rune RK - Calabria (Firebeatz Remix)


Sander van Doorn & Firebeatz - Guitar Track (Original Mix)


Chocolate Puma & Firebeatz - I Can't Understand (Original Mix) 


Firebeatz & KSHMR- No Heroes (feat. Luciana) (Original Mix)


Firebeatz & Schella - Wicked (Original Mix)


Firebeatz - Max Ammo (Original Mix)


Dubvision & Firebeatz - Rockin (Original Mix)


 Firebeatz - Dear NewYork


Sander van Doorn, Firebeatz, Julian Jordan - Rage (Original Mix)


Armin van Buuren feat. Trevor Guthrie - This Is What It Feels Like 


Alesso - Cool Feat. Roy English


Hardwell - Eclipse


 Tiesto & KSHMR - Secrets ft. Vassy



흠 또 게타의 bad도 나오고 아비치 wake me up도 나오고 등등



요런 노래들?ㅎㅎㅎ



물론 다 기억도 안나고 당연히 저거보다 훨씬 많고 모르는 노래도 많았고ㅠㅠㅋㅋ



예상했던 노래들 많이 나왔지만 ㅋㅋ의외로 Wonderful이 안나왔어요 ㅋㅋㅋ



갠적으로 Arsonist랑 I can't understand이랑 Guitar track 나왔을 때 미치는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



알레쏘 쿨도 클럽에서 첨 들어봤는데 ㅋㅋㅋ넘 좋더라구여 



맨 첨에 노래진짜 별로였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짐 ㅎㅎㅎ



그리고 하드웰 이클립스도 ㅠㅠ하드웰이 미국에서 틀어준거 말고



한국클럽에서는 왠지 첨 들었던거 같은데



너무 좋아써용 ㅎㅎㅎㅎ







히히 인스타에 집에와서 올렸더니


파이어비츠가 라잌 또 눌러줬어요 >.<



어제가 꿈만 같네요 ㅠㅠ



다음 내한을 기다리며!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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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웰[Hardwell] United We Are 앨범 구입



안뇽하세요 ㅎㅎㅎ


드디어 하드웰의 United We Are 앨범 CD를 샀어요!


이게 얼마만에 산 씨디인지...ㅋㅋ


Hardwell 1집 앨범을 아이튠즈에서 구매해서 mp3로는 가지고 있었는데


CD 발매일이 한국에서는 11일이라서


그저께 주문하고 어제 배송 받았네용 ><


저는 가까운 매장이 코엑스라...영풍문고 아니면 반디앤루니스인데


둘 다 안들어왔더라구요 ㅠ


그나마 전화해봤을 때는 강남 교보에 12일인가 들어온다고 했었는데


어차피 주문해도 똑같은 날짜에 받을 수 있어서


알라딘에서 구입했어요!ㅎㅎㅎ




뿅 ㅎㅎㅎ 


이번 하드웰 앨범 United We Are의 커버사진이예요!


한국에서는 Sony에서 발매되었고


저렇게 한국어로도 설명 써 있는 종이가 붙어있더라구요 ㅎㅎ


울트라 코리아 2015 (Ultra Korea)에 헤드라이너로 온다는 것도 오른쪽에 붙어있구 ㅎㅎ





앨범을 뜯어봤더니 ㅎㅎㅎ


이렇게 가사집(보라색)이랑 검은색 흑백 종이가 있었는데


보라색에는 가사들 써있고, 하드웰의 감사편지가!


검은색 소책자에는 각각 노래들에 대한 설명이 한글로 적혀있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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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이렇게 앨범 형식으로 낸 건데,!!!


하드웰 팬이라면 당연히 사야겠죵 ><


물론 아이튠즈에서 구매한 정식음원도 가지고 있지만


CD 음질은 무시못하니깐여 ㅎㅎㅎ


게다가 CD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하드웰도 처음 스튜디오 앨범낸 거라


SNS에서도 United We Are 홍보 되게 많이 했었고 ㅎㅎㅎ


저는 직접 라스베가스 & 시애틀 여행에서 하드웰보러 가서 ㅎㅎㅎ


오프닝 Eclipse부터 Don't stop the madness나 Young again 등등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은 직접 미리!! 들을 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갠적으로는 Arcadia나 Dare you는 이전 버전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말해서 Sally는 제 취향이 아님 ㅜ


그치만 새로운 시도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하드웰투어로 했던 I Am Hardwell DVD도 사고 싶더라구요 *_*


아무튼 이번 UMF Korea에서 하드웰을 또 볼 수 있다니 너무너무 기대되요!


6월이 빨리 오길 ㅎㅎㅎ


그런데 Bands in town 어플 보니까 하드웰이 6/12 금요일로 울트라 코리아 일정 잡아놨더라구요.


그렇다면 게타가 토요일에 오겠져?


혹시 몰라서 하드웰 공홈도 확인해 봤는데 거기두 12일 금요일로 되어있어요!


전 어차피 둘 다 갈거니까 ♡


오랫만에 집에 있는 씨디플레이어도 켜보고 나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SNS에 앨범 샀다고 자랑좀 해야겠어용 ㅎㅎㅎ


구럼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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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Hardwell보러 시애틀 고고싱!! 



이 날은 2014년 12월 31일!



바로 New Year's Eve!



해피뉴이어를 라스베가스에서 하고 싶기도 했지만, (ㅠㅠ)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해 결국 시애틀 Wamu Theater에서 하기로 했어요 ㅋㅋ



왜냐면 전 편에서 언급했듯이



제가 젤 좋아하는 디제이 하드웰의 공연 겸



Resolution이라는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


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용 ㅎㅎ


라스베가스의 마지막 밤! DJ mag 세계1위 디제이 하드웰 @하카산 나이트클럽


라스베가스 맥케런 공항 - DJ 하드웰(Hardwell)이랑 사진찍음 ♡



히히 이렇게 운이 정말 좋게도!


베가스에서 시애틀 가는 하드웰은 공항에서 우연히,


그 것도 같은 비행기를 타게 될 줄이야 ㅎㅎㅎ 


갓드웰님을 영접하고 ㅋㅋㅋ같이 델타항공을 타고 슝슝 시애틀로 향했어요!


베가스에서 시애틀까지는 대략 2시간? 길어봐짜 2시간 30분 정도 밖에 안걸려요 ㅎㅎㅎ


베가스도 예상보다 꽤 추워서 패딩입고 다니긴 했지만...


역시나 위쪽동네인 시애틀은 더 추웠어요 ㅠㅠ 


아마 한국이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ㅎㅎ계속 시애틀이랑 한국 날씨 비교해봤었음ㅋㅋㅋ 


공항에서부터 추워가지고 ㅜㅜ 암튼 빠져나와서 


시택(시애틀 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 / 시애틀 차이나타운 쪽으로 이동해야 됐어요 ㅋㅋㅋ


시애틀에서 일정은 12/31 뉴이어파티부터 시작해서, 1/1 새해를 보내고


1/2일 아침비행기타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1/3일날 도착하는 일정이었어요!


제 미국 마지막 일정 ㅠㅠ




다행히 시택에서 차이나타운까지는 별로 안 멀었어요 ㅎㅎ


시택에서 링크라고 불리는 교통수단


Central Link light rail 타고 쭉 내려가면 되요!


공항에서 내려서 링크 타는데까지 꽤 많이 걸어가야 되요 ㅠㅠㅠ



암튼,


베가스에서는 내내 호텔에서 자고....ㅋㅋ


원래  혼자 여행할 때 호스텔을 주로 이용하거나 뭐 그때그때 다르긴 하지만


보통 숙박비에 쓰는 돈을 아까워하거든요 ㅠㅠ


그 돈으로 맛있는 걸 하나 더 먹고 공연이나 뭐 재미난 걸 하나 더 보고, 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ㅋㅋ


어차피 씻고 자고 이런건 잠깐인데...ㅋㅋㅋ


워낙 다른 곳에서는 제대로 못 자고 여행에서도 제대로 못 자는 편이라 그게 훨씬 나아요 ㅎㅎ


그래서 시애틀 숙소 정할 땐


이번이 시애틀 2번 째 여행이어서


예전에 3박 4일동안 메모리얼 데이 때 왔었거든요... 그 때 다운타운이고 뭐 그런 기본적인?


시애틀 관광코스는 다 돌았기 때문에


심지어 라이드덕인가 그 것도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애틀 여행 계획은 하나도 안 짰구,


1/1은 쇼핑하고 다운타운이나 좀 돌아다닐 계획이었어요 ㅋㅋㅋ


아 암튼 그래서 저번에 왔을 때는 정말 딱 그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앞인


그린 톨토이즈 호스텔이랑, 다른 호텔호텔 호스텔이었나? 거기 2개에서 숙박했었거든요 ㅎㅎㅎ


호텔호텔 호스텔이 더 좋았어요!


뜬금없는 전 숙소 타령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링크를 타고 가는 중!


춥긴 했지만 날씨가 너무 맑아서 좋았어요 ㅎㅎㅎ


원래 10시쯤의 비행기였는데 한 시간 연착되서 11시쯤을 타고


1시-2시 사이에 도착했어요 :D






빨리 숙소에 가고 싶었어요 ㅎㅎㅎ


대략 40분 정도 걸려서 시애틀 숙소에 도착!


제가 예약한 곳은 하이 호스텔 시애틀이었어요!


Hi hostel은 미국에서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호스텔 체인점? 같은 건데요 ㅋㅋ


저도 예전에 샌디에고 갔을 때도 하이 호스텔 샌디에고에 묵었었어요 ㅎㅎ


Hi 호스텔 회원 가입하면 혜택도 많은 것 같던데 저는 많이는 안 가서 가입은 안 했어요 ㅎㅎ


암튼 이 날은 외관사진 없고 ㅜㅜㅜ 사람들이 꽉 차서 내부 사진도 못 찍었네용........ㅋㅋㅋ


암튼 이 날 좀 만 쉬다가 바로 준비해서 나갔어야 했어요 ㅠㅠ


레졸루션 페스티벌이 6시부터 시작인데


제가 뭐 짐 풀고 우왕좌왕 하다보니...벌써 4시인가 5시었어요 ㅠㅠ







2층 침대 배정 받아서 ㅜㅜㅜ올라가서 짐 대충 풀어 놓구 ㅎㅎㅎ


시애틀 오기 전에 라스베가스 MGM 호텔 샵에서 산 하드웰 모자!!


넘 이뿌져 하드웰 스냅백 ㅎㅎㅎㅎ






그리고 요 사진은,


제가 이번 미국 투어를 위해 ㅎㅎㅎ


하드웰을 영접하기 위해 ㅋㅋㅋ


직접 만든 티셔츠와 태극기예요!!


뿌듯


moon_and_james-3 

키키키


직접 라벨지에 하드웰 로고랑 edm 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 ㅋㅋㅋㅋㅋㅋ


Keep calm and listen to edm


이걸 하드웰로 바꿔서 ㅎㅎㅎ


일일히 가위로 오려서 붙였어요!


암튼 제가 준비한 이 하드웰 용품들과 ㅎㅎ


베가스에서 들었던 폼보드 ㅋㅋ그리고 모자까지 쓰고! 고고싱 ㅎㅎ






Resolution은 USC event에서 주최하는 페스티벌이고


무대가 2개 있어요 ㅎㅎㅎ


일단 제일 메인 DJ가 하드웰!


그리고 코스믹게이트, 모건페이지, 킬더버즈, 마이클 우즈!


나머진 저도 잘 몰라요 ㅠㅠ


전 단순히 하드웰 보러 간거라 ㅎㅎㅎ





암튼 페스티벌은 처음 혼자 가는 거라 너무 떨렸어요 ㅎㅎㅎ


한국이었으면 친구들이랑 같이 갔을텐데 ㅠㅠ


일단 티켓마스터에서 미리 구입한 내역을 티켓박스에 보여주고


진짜 티켓으로 교환받았어요!


이 날 진짜 너무 추웠는데 ㅜㅜㅜ페스티벌이 실내에서 해서 ㄷㄷ


진심 락커에서 입구까지 걸어가는데 얼어 죽는줄 ㅠㅠ빙하기가 온 줄......


티켓은 +택스랑 뭐 보험료 등등까지 해서 130불 정도였어요ㅠㅠ쓸데없이 비쌈....ㅋㅋㅋ


휴 암튼ㅋㅋ 첨에 그냥 표만 바꿔서 입구로 갔다가


너 이거이거 안되 못들고와 ㅠㅠ그래서 락커어딨음??ㅋㅋ


했더니 저 쪽 뒤에 있다구 했어요 ㅎㅎ


근데 가지고 갈 물건들이 좀 많아서


라커비용이랑, 투명 백 (clean plastic bag)ㅋㅋㅋ 하나 샀어요 ㅎㅎㅎ


투명 백땜에 레졸루션 페북에 완전 난리가 났었는데 ㅜㅜ


결국 샀네요 ㅋㅋ너무 쪼끄매서 좀밖에 안 들어가지만 ㅜ


다른 백팩이나 각종 가방 등은 못 들고 들어가요 ㅜ위험한 거 가지고 올 수도 있다고 해서


무조건 clean만 된다구 했었어요 ㅎㅎ크기도 제한있었구 ㅋㅋㅋ





암튼 겨우겨우 어떻게 들어갔네요 ㅋㅋ


사람도 별로 없고 민망하니까 일단 화장실부터 ㅋㅋㅋ


거울 셀카를 한 번 찍어봤어요 ㅋㅋㅋㅋ


왜냐면 나 밖에 나가면 아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부터 티도 하드웰, 투명 백에 담겨있는 것도 베가스에서 들고다녔던 하드웰


그리고 뒤에는 태극기 맸어요!ㅋㅋㅋ


근데 여기 화장실 다 뚫려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이유는 나도 모름..


스탭들 몇 명 서있고 ㅠㅠ


어떤 애가 나 템포 어케갈아? ㅡㅡ라고 했더니 


스탭이 문 달려있는 화장실 하나 열어줬어요 ㅠㅠ


하 암튼 전 그래서 화장실을 이용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괜히 빨리 왔어 ㅠㅠ흑


6시에는 제가 아는 dj들도 없는데....


전 무조건 6시까지 가야되는 줄 알았어요 잘못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여유 있게 8시나 9시에 올걸...





키키 암튼 어색어색했지만


사람들이 그래도 좀 와 있었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6-7시 정도 밖에 안되서 ㅋㅋ

적당히 춤추기 좋은 밀집도 ㅋㅋㅋ





이건 이제 사람들 좀 많아졌을 때였어요!ㅋㅋㅋ


아 진짜 라스베가스 클럽들 갈 때는


솔직히 베가스가 여행자들 관광객들이 거의 많고 로컬은 거의...없졍?ㅋㅋ


그러기도 하고 유흥의 도시이기도 하고


다들 제정신 아니고 들떠있다보니 친구 사귀기 정말 쉬웠는데 ㅠㅠ


여기는 그냥 시애틀 로컬들의 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하드웰 보려고 미국까지 원정 온 사람 없어요 ㅠㅠ흐규 ㅋㅋㅋ


그냥 일렉성애자들의 성지 그런 것도 아니고...


걍 시애틀 주민들이 뉴이어스파티 즐기려고 온 ㅋㅋㅋㅋ페스티벌이었요 ㅋㅋㅋ


저만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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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저는 괜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혼자라 춤추기도 민망하고 ㅋㅋㅋ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미친듯이 놀 수 있는뎈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미국까지 내가 왔는데 NYE를 즐기러!ㅋㅋㅋㅋㅋ


혼자서도 미국애들 사이에 껴서 놀기 시작했어여 ㅋㅋㅋㅋ





그러다 킬 더 버즈 타임!ㅋㅋㅋ


요새 하드웰이 키우려나 봐요 ㅎㅎ


하카산에도 델꼬오고 ㅋㅋㅋ여기두 델꼬오고 ㅋㅋㅋ


그래서 킬더버즈도 하드웰처럼 3번째 봄!ㅋㅋㅋㅋㅋ

공항에서도ㅋㅋㅋㅋ같은 뱅기에 있었으니깐요 *_*


히히 아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너무 신나는 일이 벌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태극기 두르고 ㅠㅠ 하드웰로 온 몸을 도배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말 걸어주지 않던 그 때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배고파서 뭔가 사먹어야겠다 싶어서


감자튀김 사와서 먹고 있었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어떤 아리따우신 여성 두분이 말 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한국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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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반가웠던지 ㅠㅠㅠ


알고보니 언니 두분은 시애틀에서 살고 계신 로컬들이셨어용 ㅎㅎㅎㅎ


예전에 캘리 사셨다해서 완전 반가웠음 ㅜㅜㅜ산호세 ㅠㅠ


나는 또 첨 본 언니들이랑 급친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레이빙을 시작했졍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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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ㅎㅎㅎㅎㅎ





에이미언니가 줄리언니랑 저 찍어준거!ㅎㅎㅎ





히히 이건 우리 세명!!


진짜 어찌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ㅠㅠㅠ


혼자 있었으면 진짜 덜잼이었을 거예여.....ㅎㅎㅎ


언니들에게 제가 하드웰 빠임을 알리고 ㅋㅋㅋ


하드웰 타임이 12시 15분부터여서 ㅋㅋㅋ저희는 11시 50분 쯤부터


완전 탈랜 핏 존에 있다가 ㅋㅋㅋ Campers로 갔어요 ㅋㅋㅋㅋ


진짜 미국인들 다 뚫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 그러다 보니 드뎌 해피뉴이어!!!!!!


반가워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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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말부터 연초까지 연달아서 하드웰 봤으니까


분명 올해는 좋은 일 가득 생길거라고 믿어요!ㅋㅋㅋㅋ♡



행운 몰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키 암튼 해피뉴이어 카운트다운 하고 나서 


드뎌 나의 사랑 하드웰 갓드웰 ㅠㅠㅠㅠ





아 넘 멋있어요 ㅠㅠㅠ


아무리 봐도봐도 넘 멋있음 ㅠㅠ





여긴 하카산처럼 클럽이 아니고


엄청나게 큰 ㅠㅠㅠ 씨어터에서 하는 페스티벌이어서


진짜 젤 앞 쪽으로 뚫고 갔는데도........


꽤 거리가 됐어요 ㅠㅠㅠ


그치만 굴하지 않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진 꽤 건졌죠, 이 정도면?!





히히 글구 이건 요 날 아침에 받았던 하드웰 싸인!


하드웰 보이게 언니가 뒤에서 인증샷 찍어주셨어요 ㅎㅎㅎㅎ





히히 글고 원래 ㅠㅠ태극기를 넓게 펼쳐 들고 하드웰한테 보여주고 싶었는데 ㅠㅠ


진짜 젤 앞으로 가니까


이걸 들고 난리치는 건.......뒤에 사람들을 다 못보게 하는 깡패짓 ㅠㅠ


그래서 소심하게 인증샷만 찍고 ㅋㅋㅋ


다시 뒤에 망토처럼 맸어요 ㅋㅋㅋㅋ


움프 때는 꼭 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들어서 보여줘야징 *_*


아 아무튼 이 날 거의 하드웰이랑 사진찍은 것처럼 대박 사건 하나 일어났어요!!!!!


하드웰이랑 눈 마주칠 정도로 엄청 가까이 있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 검은색 폼보드 또 들고 ㅋㅋㅋ하드웰이 싸인해준거 


글고 앞에서 또 엄청 흔들ㄹ어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드웰이 저 보더니


손 흔들면서 인사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own_and_cony-70 

손을 좌우로 흔들면서 엄청 반가운 표정으로ㅎㅎㅎㅎㅎㅎㅎㅎ


히히 그래서 제 뒤에 있던 외국인이


너 하드웰 몇 번 봤는데 쟤가 너 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래서 나 3번봐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까지 세번이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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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심장을 밖으로 튀어나갈 뻔했어요 심쿵ㅋㅋㅋㅋ


너무너무 좋았음 ㅎㅎㅎ 


이번에 유엠에프때도 꼭 알아봐주길!ㅋㅋㅋㅋ



키키 글고 요기부터는 제가 직접 찍은 동영상이예요!




역시나 오프닝은 Eclipse





제가 정말 좋아하는 Dare you






이번에 정말 많이 틀어줬던 Don't stop the madness





제가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Arcadia






그리고 엔딩곡! Spaceman & Rocket 매쉬업





ㅎㅎㅎ이렇게 ㅎㅎㅎ사람들 많이 왔었어요!!



그런데 레졸루션 컨셉인지...



화이트&골드 조합이 되게 많았어요ㅎㅎㅎ



페스티벌 페북에서도 거의 다 화이트랑 골드 조합으로 입고 간다고 하고 ㅎㅎ



그치만 전 그냥 하드웰 옷으로 도배할 거였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아 글고 벗은 사람들 되게 많았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ㄷㄷㄷ.....



거의 걸친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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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남자분들은 아마 횡재하셨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마지막으로 하드웰 레존루션 때 사진!!


아 베가스랑 시애틀 이번 투어 정말 최고였어요!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었음 ㅎㅎㅎ


너무너무 즐거웠던 추억이네요 ㅎㅎ생각만 해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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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자러가야겠어용 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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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well (feat. Jason Derulo) - Follow Me



DJ 하드웰이 이번 새로운 앨범! 



United We Are에 수록되어 있는 2번 트랙!



바로 오늘 릴됐죠 ㅎㅎㅎㅎ>.<



너무너무 좋아서 혼자듣기 아까워서 추천해 드려요!



피쳐링이 무려 Jason Derulo임ㅋㅋㅋ



어쩐지 목소리가 죽인다 햇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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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오늘 United we are 발매되고나서 바로 아이튠즈에서 음원 구입했어용ㅋ



음질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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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내 인생 최고의 역사적인 날!



12.31 에 미국에서 DJ Hardwell이랑 사진 찍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디제이 모르시는 분들은 하드웰을 모르실 수도 있고



그렇지만 현재 저에게 있어서 ㅋㅋ



가장 좋아하는 DJ는 하드웰입니다 ㅎㅎ



2년 연속 DJ mag의 dj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졍 ㅎㅎㅎ



제가 이번 베가스 여행을 가게된 것도 일명 디제이 / 클럽 투어이긴 했지만



가장 큰 목적은 바로 하드웰을 실제로 보는 것이었어요 ㅎㅎㅎ



일렉을 알게되고 일렉 음악을 듣고나서 부터, 아무래도 가장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디제이 노래를 자주 찾아듣게 되는데



저는 그게 하드웰이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워낙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빅룸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 중에서도 정말 갑중의 갑 ㅠㅠ



갓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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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베가스 여행을 계획할 때



쭉 베가스에만 있으려고 했었다가, 아무래도 비행기값도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해서



루트를 돌렸어요 베가스에서 시애틀로 12/31에 넘어가는 걸로!



그 이유는ㅋㅋㅋㅋㅋㅋㅋ



하드웰이 시애틀의 Wanu theater라는 곳에서



USC event가 주최하는 Resolution이라는 페스티벌을 하는데



거기 마지막 디제이로 나오기 때문이었어용 ㅎㅅㅎ



하드웰 사이트에서 tour 일정 보고 알았어요 ㅋㅋ



암튼 그래서 이 날 아침 10시쯤에 비행기타고



라스베가스 맥캐런 공항에서 시애틀의 시택 공항으로 넘어갔어야 했어요 ㅋㅋㅋ



이 전날 (30-31일에) 제가 숙박했던 MGM의 하카산 클럽에서 하드웰 보고 응원했었는데 ㅋㅋㅋ



이 때는 사진을 못찍었거든요 ㅜㅜ끝나고 또 갑자기 사라져서...ㄷㄷ



아침뱅기라 잠도 못자고 꼬박 샌 다음에 살게 있어서 월그린부터 갔어요 ㅋㅋ새벽부터 ㅋㅋㅋ






MGM 그랜드 호텔 나오면서 ! ㅋㅋ하카산 ㅠㅠ



진짜 최고 좋았던 클럽!



요새 코스모폴리탄의 마퀴가 젤 뜨고있다고는 하지만ㅋㅋㅋ



전 안가봐서....



디제이들 때문에 일정을 잡느라 거의 다 하카산에만 있었네요 =3



아 글고 가봤던 다른 라스베가스 클럽 중에 좋았던 곳은



역시나 XS ㅋㅋㅋ윈/앙코르 호텔에 있는 거예요!





캘빈 해리스 ㅎㅎㅎ 31일 이 날 저녁에 공연이었는데 ㅜㅜ



전 시애틀로 넘어가느라 못봤져 ㅠㅠ



원래 이 날 시애틀로 안 갔으면



캘빈해리스나 제드 둘 중에 하나 보려고 했는데 아쉽 ㅋㅋㅋ



그러나 전 더 득템 럭키 찬스를 얻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의 한수






제가 베가스만 3번째인데



M&M이랑...코카콜라를 못가봤음 ㅠㅠ



역시나 이번 베가스 트립에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 갔어요 ㅠㅠ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들를 시간이 없었네요 ㅜㅜ



이 날은 또 아침뱅기라 문도 안열었었구요 ㅠㅠ






크리스마스같이 장식해논 코카콜라 ㅎㅎ



코카콜라 샵에 사고픈 아이템들 되게 많다고 하던데 ㅋㅋㅋ



전 언젠가 다음기회에...가보는 걸로 ㅋㅋㅋ





드뎌 월그린 도착!ㅋㅋㅋ



저기 진생비비큐 ㅋㅋㅋㅋㅋ라고 한국식당 있어요 베가스에도 ㅋㅋ



베가스 처음 왔을 때 가봤었어요 ㅋㅋ



글고 좀 north 쪽으로 올라가면 뭐 한인택배도 있고, 다른 샵같은 것도 있어요 ㅋㅋ



암튼 필요한 물품을 사고 다시 엠쥐엠으로 갔어요!



짐 다 쌌나 확인하구 체크아웃 ㄱㄱ싱



하드웰 모자도 이 날 샀어요 시간이 없어가지고 ㅠㅠ



근데 다행히도 진짜 mgm 그랜드 안에 있는 그 샵이 되게 빨리 연 거예요



제가 거의  8신가 그 때 호텔에서 나왔는데 오픈했었음 ㅎㅎㅎ



그래서 티 이런거는 안사고 하드웰 스냅백만ㅋㅋㅋㅋㅋㅋ



사서 로비에서 택시타고 맥캐런 공항으루!





아침이기도 하고 좀 허기지기도 하고 해서 ㅋㅋㅋ



맥캐런에서 시택으로 가는 게이트 앞쪽에 피자집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치즈피자랑 페리에 사서 ㅎㅎㅎ다 먹구



이제 바로 앞에 있는 게이트로 갔어요 ㅋㅋ



비행기가 아침 10시쯤이었는데



갑자기 연착되서 ㅠㅠ거의 11시쯤으로 바꼈어요



전 또 빨리 도착해서 그냥 게이트 바로 앞에 앉아서 폰 가지고 놀고 있었어요 ㅋㅋㅋ



한 30분지났나...



그런데!!




갑자기 제 옆쪽 자리들이 비었었는데



어떤 무리들이 와서 앉더라구요 한 4명?



저는 뭐 쳐다보지도 않고 계속 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 시끄럽게 떠드는 거예요 무슨 영어도 아닌걸로



무슨 유럽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면 몰라도 첨 들어보는 유럽어 이런거 써서 알아듣지도 못하겠는데



아 너무 시끄러워가지고 딱 쳐다봤는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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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왠 하드웰같이 생긴애가 스냅백을 뒤로 돌려쓰고 폰 하고 있었어욬ㅋㅋㅋㅋ



여자1 남자3있었는데 ㅋㅋㅋ



근데 폰하느라 옆모습 밖에 안보여서



에이 설마^^



하고 다시 저도 폰 하고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닮은거예요 ㅠㅠㅠ



그래서 그 때부터 계속 대놓고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 옆에는 킬더버즈(Kill the buzz)가 앉아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하도 쳐다보니까 절 쳐다봄ㅋㅋㅋ



근데 헉 그 폰 하던 하드웰 닮은 사람이 고개를 딱 드는데



진짜 하드웰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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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그때부터 갑자기 제 심장박동은



1초에 7800번씩 뛰기 시작



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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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어떡하지 계속 발만 구르고 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회를 제가 놓칠 수 없져!



그래서 조심스럽게 백팩에 있던



어제 응원하던 도구로 사용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만든 하드웰 폼보드랑 펜을 조심스럽게 꺼냈어여 ㅋㅋㅋㅋ



다행히 그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 가족단위(?)가 많아가지고 ㅋㅋ



아무도 못 알아봤음 ㅎㅎㅎㅎ



아무래도 또 소란스럽게 하면 피해갈 거 같아서 진짜 조심스럽게 다가갔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드웰한테 저 폼보드 보여주자마자



Ohhhhhhhhhhhhhhhhh!!!!!!!



하고 바로 알아봄ㅋㅋㅋ왜냐면 어제밤 (불과 몇 시간 전)에



제가 저거 들고 하드웰 디제잉할 때 하카산에서 놀았으니깐ㅋㅋㅋ



그래서 하드웰이 진짜 친절하게



"내가 싸인해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먼저 물어봄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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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그래서 저 하트 가운데에다가 싸인해주고 나서



우리 사진도 찍으까??



헐 진짜착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당연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옆에 있던 ontourmgmt 의 대빵 Manny가 직접 사진 찍어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방 찍었는데 나머진 넘 빨리 찍어서 흔들리구 그나마 처음에 찍었던 한장이 안 흔들려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디제이 하드웰이랑 진짜 사진을 같이 찍게 되다니 ㅠㅠㅠ



이번년도에 뭔가 사진 찍고 싶었던 사람들이랑 사진찍었는데



그 끝판왕 하드웰 ㅠㅠㅠ



인증샷 올려요!ㅎㅎ







이 때 아침에 공항가느라 아예 쌩얼로 갔는데 ㅡㅜ....이럴 줄 알았으면



풀 메이크업에 + 이쁜옷에 + 하이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팩따위는 매지않고 갔을텐데...



이 때 패션



아디다스츄리닝 + 조던 + 패딩 + 목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최악



게다가 생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진찍는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ㅋㅋ찍었죠 =3 



아 근데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디제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떨리는거예요 ㅠㅠ



그 때 대닉봤을 땐 물론 클럽 안이기도 했고 술기운에 ㅋㅋㅋ어둡기도 하고 해서



막 말하고 껴안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는데



진심 갓드웰.......넘떨려서



만지지도 못하고 심지어 악수도 못하고 포옹도 못하고 ㅠㅠㅠ



말도 제대로 못하고 ㅠㅠㅠ그러다가 왔어요 ㅋㅋㅋ하...나참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ㅎㅎㅎ너무 행복했어요!





30일 밤은 저렇게 ㅋㅋ입고 갔다가 하드웰이랑 눈 계속 마주쳐서 하드웰이 웃어주곸ㅋㅋㅋㅋㅋ



그 다음날인 31일 아침, 공항에서 하드웰 영접 ㅠㅠ



심지어 같은 비행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델타 사랑함 ㅋㅋㅋ



하드웰 전용기 있는데 미국 내 투어할 떄는 안쓰고



이거 시애틀 공연한 다음에 브라질로 넘어갈 때 전용기 탄 거 같더라고요 ㅋㅋ



글고 31일에서 1/1로 넘어가는 뉴이어 페스티벌 때 썼던



제가 직접만든 *_*



하드웰 태극기랑 하드웰 티셔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알차고 보람차고 뿌듯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음 ㅎㅎㅎㅎㅎ



이번 UMF korea (Ultra korea) 2015때 헤드라이너 중 한명인 하드웰!



이번 움프도 갈건데 ㅎㅎㅎ하드웰 타임 때 젤 앞으로 가서 응원할거예요 ㅎㅎ



저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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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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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개더링코리아 2015


GGK 2015





GGK2014때 엄청 재밌게 놀았었는데 ㅎㅎㅎ


다다라이프랑 크루엘라, 그리고 베이스재커스 ㅎㅎ


안타깝게도 나이프파티는 식중독 걸렸나? 그래서 취소되서 셔머놀로지 왔었구요 ㅎㅎ



대망의 헤드라이너였던 악스웰 & 잉그로소!!!!! 아 넘 좋았어요


Axwell Λ Ingrosso ♡


갠적으로 악스웰이랑 세바스찬 넘 좋아해서 ㅠㅠ


아 그런데 2015년 글로벌개더링이 벌써 떴어요 ㅎㅎ


바로 오늘 오후 4시! 이제 30분 정도 밖에 안남았네요 ㅎㅎ


YES24 에서 먼저 블라인드 티켓을 오픈합니다 ㅎㅎ

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20085


그리고 26일(월)에는 인터파크에서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고 해요!


블라인드티켓이라 저렴한 60,000원의 가격!ㅋㅋ


저는 오늘 당장 사려구요 ㅎㅎ2천장 한정이라


그래도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티켓 구하기는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이번 2015년 라인업도 너무 기대되요!


갠적으로 디미트리베가스 라잌마잌 또는 아비치나 알레쏘....가 왔음 좋겠네용 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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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어제 비나이가 내한했죵!!!



클럽 엘루이에서!ㅎㅎㅎ







앜 너무 훈훈한 비나이 형제들 ㅎㅎㅎㅎ




이탈리아 출신의 알렉산드로 비나이와 안드레아 비나이! ㅎㅎㅎ




90년생과 94년생 귀요미 꼬꼬마들이지만 ㅎㅎㅎ너무 훈훈한 이 형제 *_*




2014년도 Dj mag 순위에서 new entry로 62위에 진입!









키키키 귀요미들 너무너무 훈훈했음!



보는 눈도 즐겁고, 듣는 귀도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VINAI의 유명한 노래들은



다들 아시는


R3HAB & VINAI - How We Party





TJR & VINAI - Bounce Generation






이 밖에도,



DVBBS와 함께한 Raveology



Hands up



그리고 최근에 나온 DVLM랑 같이한



Dimitri Vegas, Like Mike & VINAI - Louder



아 이걸 틀어주다니 감동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제의 타임테이블은







이래서 2-4시가 비나이 타임인데 3시 30분?정도 까지 틀었었어요 ㅋㅋ



암튼 비나이 영접하려고 ㅋㅋㅋㅋ무려 10시반에 청담 탐탐에 도착ㅋㅋㅋㅋㅋ



친구들은 딴쪽에서 오느라 제가 먼저 도착해서 기달리구 있었어영ㅋㅋㅋ



그저깨 파이스트무브먼트 왔을 때 줄이 진짜 ㄷㄷㄷ하게 길었다구 해서



밖에서 춥게 떨다가 게스트 놓치고 ㅡㅡ 그러긴 싫어서 ㅋㅋㅋ



애초에 일찍갔죵 ㅋㅋ굿초이스였음!



그래서 친구들 11시인가 11시 10분?쯤 만나서 엘루이로 고고싱!!!



와 진짜 11시 초반이었는데도 사람 많았어요 ㅎㅎㅎㅎ



일단 술부터 좀 마시구 ㅋㅋㅋㅋ 바에서 놀고있다가 아는 사람들도 만나구!



비나이 타임이 2-4시여서 일단 그 전까지 잼나게 놀았어요 ㅋㅋㅋㅋ



흠 초반에 dj 엉클님이 틀어주셔서 ㅋㅋ진짜 노래 계속 좋은 것만 계속 나왔음 ㅠㅠ핰



헤헤 ㅋㅋ암튼 친구가 엘루이에서 일해서 2층 바가서 또 술마시구 ㅋㅋㅋㅋ



그러다가 드뎌 2시쯤 다 되갈 무렵1!!!



갑자기 친구가 안취한다고 술을 연달아서 계속 마시다가 ㄷㄷ



갑자기 꽐라되서 친구 보내고 오느라 ㅠㅠㅠㅠ



그 때가 거의 1시 50분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



짐도 다시 맡겨야되는데 락커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ㅜㅜㅜ진짜 기겁했어요



이게 왠 난리 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 1층에 락커 또 있다구 해서



마지막 한 자리 남았길래 겟!



ㅋㅋㅋㅋㅋㅋ그리구 이제 앞으로 가서 갓나이 영접을 해야하니까 고고싱@@






이거 최근에 페북에 떠돌고 있는 사진인데 너무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맨날 캠퍼스 아님 탈랜 핏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진입할 때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슬럿 존에 좀 있다가 ㅋㅋ



거기 진짜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ㅡㅡ아오...좀 열받다가 ㅋㅋㅋ



제대로 캠퍼로 뚫고 들어갔어요!ㅋㅋㅋㅋ



왼쪽 캠퍼스에서 놀았음 ㅋㄷㅋㄷ






엘루이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어요 ㄷㄷㄷ 기겁ㅋㅋㅋㅋ친구가 보내준거 ㅋㅋㅋㅋ



아 근데 너무 미친듯이 잼나게 놀아씀 ㅠㅠ



너무 재밌어서 사진도 안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도 한개밖에 못찍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de가 나왔어요 ><헿



아 근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 너무 많이 틀어줘가지고 진짜 꿀잼!!



뭐 위에 언급한 비나이 노래들은 물론이고 ㅋㅋㅋ



요새 빠진 캘빈의 Blame



그리고 나의 하드웰의 ㅋㅋㅋㅋㅋㅋㅋ 아카디아랑 Don't stop the madness!!



글고 최근에 또 맨날 듣고 있는 Beautiful world ㅋㅋㅋ



틀어줘서 진심 왼쪽 캠퍼스에서 혼자 떼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근데 빅룸도 빅룸인데 멜버른보다도



뭔가 프로그레시브 많이 틀어줘서 좋았어요 ㅠㅠㅠ저는 프로그레시브랑 빅룸 빠라서



저한테는 그냥 아주 최고였죠 ㅋㅋㅋㅋㅋㅋ



하 암튼..



휴 나중에 알고보니 아는 사람들 오른쪽 캠퍼스에 계셨더라구요 ㅠㅠ



암튼 저처럼 맨 앞에 계셨던 분들 거의다 edm korea 분들이었음ㅋㅋㅋㅋㅋㅋ나중에 페북보니깤ㅋㅋㅋ



아까 어! 내옆에계시던분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그러고 ㅋㅋ



저번에 옥타곤에 대닉 내한왔을 때 같이 사진찍으신 분도 만나구 ㅋㅋ



예전에 같이 알바했던 오빠도 만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일하는 에이전시 대리님도 일렉빠인뎈ㅋㅋㅋㅋㅋㅋ그 분도 오셨다 하고 ㅋㅋ



넘 사람 많아서 결국 보진 못해찌만 ㅠㅠㅠ



암튼 동생들이랑 너무너무 잼나게 놀았어요!



진짜 거의 클럽 간 것 중에 역대급...최고였어요



역시 나는 빅룸빠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대닉왔을 때도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그 때는 진짜 비매너인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ㅡㅡ계속 구타당함



머리찍기 당하고 아놔 ㅡㅡ



근데 엘루이는 확실히 커서 그런지 사람들 많아도 견딜 수 있을 정도였고



심지어 캠퍼스나 베이스좀비존에서는 춤도 출 수 있는 공간 확보가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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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ㅋㅋㅋ암튼 요새 베가스 다녀와서 꿀꿀한 일들 많았는데



올만에 스트레스 풀고 진짜 꿀잼!!



물론 변태들같은애들 진짜 많았지만 ㅡㅡ



진짜 슬럿존 뒤쪽이랑 위어도 부근에 ㅡㅡ진심 패버리고 싶은 사람들 넘 많았어요



걔네 몇명만 빼고는 다들 매너 잘 지키면서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안드레아랑 알레산드로도 신나가지고 저 위에 계속 올라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ㅠㅠ



진짜 맨날 틀어주는 노래 듣다가 진짜 그 노래를 만든 친구들이 틀어주니까 ㅠㅠㅠ너무 감동인거 같아요



베가스에 있을 때도 아프로잭이 아프로잭 노래를 아오키가 아오키 노래를



그리고 갓드웰이 갓드웰 노래를 ㅠㅠ틀어줄 때 진짜 너무 감동이어서 울 정도였는데



비나이도 역시!! 넘 최고였음!ㅋㅋㅋ



하나 안타까웠던 건 포토타임이 없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비나이가 끝나고 왼쪽으로 나간거 같은데 저는 오른쪽으로 간 줄 알고 갔다가 없어서 ㅠㅠ



제 옆이랑 앞쪽에 계시던 분들 몇 분만 비나이랑 같이 사진 찍었더라구요 부럽부럽 ㅠㅠㅠㅠ



암튼 너무 재밌었던 비나이 내한!!!



다음 내한은 또 누구꺼를 갈지 ㅠㅠㅠ



못 가면 umf 에서 ㅋㅋㅋㅋ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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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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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친구가 다시 LA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ㅠㅠ









빠이 Westgate!



짐 다 챙겨서 웨스트게이트 체크아웃 ㅎㅎ



우리는 또 너무 아사할거 같애가지고 ㅋㅋㅋ일단 밥먹으러 고고싱했다 ㅋㅋㅋ


RA Sushi Bar Restaurant






위치는 요기!

3200 Las Vegas Blvd South, Suite 1132, Fashion Show, Las Vegas, NV 89109







우리가 찾아간 곳은 윈호텔 건너편의 패션몰에 있는 RA 스시 레스토랑!ㅋㅋ



또 너무 햄버거같은거만 먹었더니, 밥이 먹고싶어졌다 ㅋㅋㅋㅋ







메뉴 보다가 벤또 박스에서 치킨 데리야끼 하나 고르구



롤에서 크레이지 몽키 롤이였나? ㅋㅋ그거를 함ㅋㅋㅋ







우리가 거의 11시인가 쯤에와서 일빠였던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직원들은 진짜 친절했음 ㅠㅠ



계속 두명이 같이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주문받고 물어보고 ㅋㅋㅋㅋ







드뎌 나왔다 짜잔 ㅎㅎㅎㅎㅎ



벤또박스는 런치 개념이여서 미소슾도 같이 나왔음 ㅎㅎ








치킨데리야끼 벤또는 대충 예상 가능한(?) 맛이었는데



저 롤이...........예상외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



진짜 입에 넣으면 녹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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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다 엄청 극찬하면서 먹었다 ㅋㅋㅋㅋ



이제 친구는 메가버스 타러 다시 가야되서 그 전에 스벅가서 마지막 대화를 ㅠㅠㅋㅋ



패션몰에 우리가 먹은 레스토랑 옆에 바로 스벅 있어서 거기루 갔당 ㅋㅋㅋㅋ



한참 수다 떨다가 ㅋㅋ이제 친구는 가고 ㅜㅜ나는 링크 호텔에 체크인하러 갔다!ㅋㅋㅋ



Westgate랑 MGM 호텔 사이에 하루를 예약 안했어서 급하게 예약한 Linq 호텔



The LINQ Hotel & Casino





더 링크호텔 위치


3535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09






낮에 링크 외관 찍은 게 보이지 않길래.......밤에 찍은거로 대체 ㅋㅋㅋㅋㅋㅋㅋ



좀 일찍 갔었는데 다행히 얼리체크인 가능해서 해줬다 ㅎㅎㅎ



혼자 왔다고 하니까 ㅋㅋ짐 잘 보관하라고 조심하라규 ㅋㅋㅋ



ㅇㅋ 감사 ㅋㅋㅋㅋㅋ



링크 호텔 위치는 되게 좋다 ㅎㅎㅎ메인 스트립에 있으면서



옆에 플라밍고도 있고, 패리스/밸리스 호텔도 있구 ㅋㅋ건너편에는 시저스랑 뭐 벨라지오 등등



딱 중간쯤의 메인스트립이라서 다 걸어다닐 수 있고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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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여길 급하게 선택한 큰 이유는 호텔 룸이 리노베이션 되서 다 너무 이쁘게 생겼기 때문이다 ㅠㅠ



사진빨인지 아닌지는 들어가봐야 알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체크인하구 들어왔더니!ㅋㅋ진짜 사진처럼 저렇게 벽면에 일러스트 되있구 ㅎㅎㅎ똑같앴다






혼자쓰지만 더블베드를 줌ㅋㅋㅋ감사감사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이랑 샤워실두 깨끗하고 쾌적하고 ㅋㅋㅋ새거 티가 많이 나서 좋았다 ㅋㅋㅋ



밖에 커튼 열어봤을 때는 뒤쪽은 공사하고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풍경은 그래서 포기했지만



그래도 룸이 좋으니까 :D





옆에 클로짓이랑 뭐 라커 그리고 밑에 문 열면 냉장고도 있구 ㅎㅎㅎ



어제도 그저깨도 달렸기 때문에 오늘은 호텔에서 좀 쉬다가 나가기루 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배가 고파짐 ㅠㅠ그래서 집을 나서봄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돌아다니면서 쇼핑두 하구 ㅋㅋ



바로 건너편에 시저스 안에도 쇼핑몰 있어서



H&M이랑 뭐 BBW(Bath & Body Works)랑 빅토리아시크릿, 세포라 등등 ㅋㅋㅋ다 있어서



구경했다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여기서 다 샀었어야 했음 ㅠㅠㅠㅠ



나중에 쇼핑을 하지 못한 대 참사가 벌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번에는 쇼핑 목적 아니라서 그냥 빅시랑 BBW 바디로션들만 사가려고 했는데 ㅜㅜ



나중에 살 기회가 없었음.............



이 때 안 샀던 이유는 베가스에서 시애틀로 국내선 한 번 타야되서



왠지 짐 붙이는거로 하면 fee 들 주 알고 안샀는데 ㅠㅠ



알고보니 체크인 백 무료였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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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 암튼 이 날밤은 제일 심심한 날이었다 ㅠㅠ



밥도 첨으로 혼자 먹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뉴욕 혼자갔을 때도 밥 혼자 먹었는데 그땐 먼가 혼자먹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괜찮았는데



베가스는 보통......친구들 연인들 또는 가족들 이렇게 같이 많이 오는데 ㄷㄷ



그리고 다 관광객들이라......ㄷㄷ 혼자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거의 ㅋㅋ길거리에도 거의 없고 ㅠㅠ



그래서 대체 어디서 먹지 하다가, 플라밍고 호텔 안에서 푸드코트 발견!ㅋㅋㅋ



역시 젤 만만한 푸드코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케익팩토리를 너무 가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도저히 혼자 못 가겠어섴ㅋㅋ



또 만만한 차이니스푸드를 시켜따 ㅋㅋㅋㅋ판다익스프레스 같은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fried rice랑 오렌지 치킨해서 먹음ㅋㅋㅋ


먹다가 체할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다 먹구 다시 호텔루 들어왔당 ㅋㅋㅋ



이 날은 또 하카산에 스티브아오키 보러가는 날!ㅋㅋ



이미 티켓두 사놨구 ㅋㅋㅋ



근데 왠지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ㅠㅠ 갑자기 이 화려한 도시에서 혼자되니까 울컥해져서



아 그냥 티켓 버리고 잠이나 푹 잘까- 생각했으나



첫 날 만달레이베이 클럽 라이트에서 만났던 브라질 친구들이 페북으로 오늘 아오키 보러 갈거라고 같이 ㄱㄱ하자구 해서



가서 만나기루 *_*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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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시 용기가 생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내가 엄청 아끼고 많이 입는 화이트 원피스로!ㅎㅎㅎ



이거 한국에서도 되게 많이 입었는데 ㅎㅎㅎ



여기서도 또 가져왔다 입으려규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오키보러 숑숑 =3



밖에는 또 너무추워서 겉에 패딩입고 갔다 ㅜㅜ



살색스타킹이라도 가져가길 잘했다 ㅋㅋ



외국애들은 어케 맨다리로 그냥 다니는지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오키는 내가 엄청까지 좋아하는 디제이는 아니라서 ㅎㅎㅎㅎ



구냥 동영상만 찌거따 ㅋㅋㅋㅋ



사람 너무 많아가지고 ㅠㅠ친구도 겨우 만나고 ㅋㅋㅋㅋ



바 쪽 화장실에 있다구랬는데 계속 없어서 알고보니



밑에 층 바 옆의 화장실에 있었다 ㅋㅋㅋ아 친구 만나니까 넘 반갑고 좋았음 ㅠㅠㅠㅠ



이 날 근데 화이트드레스가 역시나 한몫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애들이 엄청 말걸고 ㅋㅋㅋ



그치만 나는 친구가 있었쥐 ㅋㄷㅋㄷ



암튼 드뎌 기다리다보니 스티브아오키가 왔다 ㅎㅎ



아진짜 유투브로만 보던ㅋㅋㅋㅋㅋㅋㅋ아오키 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늘 케익을 좀 맞아보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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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 영상 나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샴페인뿌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잘뿌리네






이거는 아오키가 자기 티셔츠 나눠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뭐 그닥 관심없구 멀리있어가지고 ㅠㅠㅠ


사람 넘 많아서 친구가 동영상도 대신 찍어줘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이거 진짜 특이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아이언맨같은거 기계끼고 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겁나뿌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화기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맞았는데 따끔거리고 아팠다 뭔가 ㅋㅋㅋ단순히 연기가 아니였어 ㅠㅠㅠ뭔가 알갱이가 들어있었다 ㄷㄷㄷ




암튼 이 날 근데 넘 피곤해서 ㅜㅜ



케잌 던지는 거 못보구 그냥 호텔로 돌아왔다



아쉽아쉽 ㅋㅋ케잌 얼굴에 맞아보고 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도 나름 재밌게 지나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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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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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Afrojack 보는 날!!!!!!!!!!!!!!










내가 좋아하는 DJ가



일단 1위가 하드웰이고



귀요미 대닉 다이로



그리고 아프로잭 티에스토



그리고 디미트리베가스랑 라잌마잌



그리고 아비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W&W



그리고 제드랑 마틴개릭스 귀요미들



그리고 스웨디시하우스마피아 친구들



그리고 Axwell



인데.................



그 중에 하나인 아프로잭을 볼 수 있다니 ㅠㅠㅠ너무너무 설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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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친구랑 같이 가기러 한 날이여서



더 설레는 마음으로 고고싱싱!!!



MGM Grand에 위치한 클럽 하카산 Hakkasan!



요기에는 진짜 내가 좋아하는 왠만한 디제이들이 다 레지던스로 있음!! 짜응 ㅎㅎㅎ







MGM Grand Hotel 위치!






들어가서 Hakkasan sign 보고 쭉쭉 따라가면 나온다 ㅎㅎㅎ



우리는 둘 다 게스트리스트 안하고 티켓 샀었기 때문에 ㅎㅎㅎ빠르게 입장했다 ㅎㅎ





하카산 입장해서 몸좀 풀고 ㅋㅋㅋㅋㅋㅋ있다가



1시쯤에 아프로잭이 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람 진짜 많았음 ㅜㅜㅜ다 부대껴가지고 ㅋㅋ사진찍기두 힘들었다 ㅠㅠ

















음...그냥 말이 필요없고



설명도 필요없고



그냥 이렇게 가까이에서 아프로잭을 볼 수 있다는 것과



아프로잭의 노래들인



spark, ten feet tall 등등을 직접 들을 수 있는거 ㅠㅠ넘 행복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프로잭 진짜 ㅋㅋㅋㅋㅋㅋ혼자서 그레이구스 계속 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



진심 스스로 파티애니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도 막 피고 ㅋㅋㅋ졸멋 ㅠㅠ



아니 근데 맨날 유툽이나 사진으로 볼 때



너무 못생겨가지고......아얘랑 티에스토는 노래는 너무 좋은데



도저히 얼굴은 안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왠걸



개 잘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매력쩔어 ㅠㅠㅠ매력둥이임



그래서 식겁했따 ㅋㅋㅋ(반함)

















요거는 샴페인 뿌릴 때 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올라서길래 재빨리 동영상 킴ㅋㅋㅋㅋ



그래서 내 옆에 애가 받아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거는 넘 힘들어서 옆 바로 빠져나온담에 뒤로 갔는데



완전 사람 많고 그래서 멋있어서 ㅠㅠ찍어봤다 ㅋㅋㅋ







글구 요거는 하카산 홈페이지에서 퍼온거 ㅎㅎㅎ


http://hakkasanlv.com/



보통 딴 애들 다 한시간? 한시간 반 정도 틀다가 가는데



아프로잭 이날 거의 3시간? 정도 튼듯 ㄷㄷ 대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암튼 너무나 꿈같은 순간이었따 ㅠㅠㅠㅠ절대 잊지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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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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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도시,



Las Vegas






미국에 있을 때도 그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도 그렇고



베가스는 언제나 나에게 최고의 도시이다 ㅎㅎ 



아무래도 아직은 자연이나 역사, 유적 이런거 보다는 화려한 도시를 여행하는 것이 훨씬 좋다 ㅎㅎ



2014년 연말에 집에서 조용히 보내고 싶지는 않아서



12월초부터 연말 여행갈 곳을 서치하기 시작 ㅎㅎ



처음에는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ㅋㅋㅋㅋㅋ



캄보디아나 베트남 이런 아예 동남아를 가려고 해서 알아봤음 ㅋㅋ



비행기표도 계속 보고, 아니면 아예 마음먹고 유럽을 지를까?ㅋㅋ



하면서 바르셀로나나 독일 쪽도 알아보고 하다가..........



결국



내가 선택한 곳은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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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이번에 가면 무려3번째 인데



바로 비행기표를 질렀다 ㅋㅋㅋ



처음에 라스베가스만 12/26 - 1/3일로 갔다오려고 했는데



비행기값이 날이 갈수록 오르고 ㅠㅠ



그래서 그냥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제이인 Hardwell이 nye에 시애틀에서 공연하는 거 알고



오는 길을 시애틀로 돌려서 했더니 굉장히 저렴하게 비행기표 구입 성공 ㅎㅎㅎㅎ



연말인데 개이득 ㅋㅋㅋㅋㅋ



모두 델타항공으로 해서,



26일에 인천 출발 - 시애틀 경유 - 라스베가스 도착



31일 오전에 라스베가스 - 시애틀로 넘어가기



그리고 1/2일에 시애틀 - 인천으로 돌아오기!



이렇게 총 4개의 비행기표를 사서 고고싱 @.@



다 결제하고 나서 갑자기 예전 비자 문제가 걱정되서 ㅠㅠㅠ엄청 서치해갔다



그것땜에 오히려 여행준비를 아예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



비행기표 그냥 취소할까도 고민해봤지만, 그래도 이왕끊은거 ㅋㅋ언젠가 미국에 다시 가야되긴 하니까



다시 도전해보자 하고 고고싱!






내 목적은



26일부터 31일 오전까지 베가스에 있으니까



26일은 R3hab, Dyro, 랑....디플로 이렇게 있었는데



리햅이나 다이로냐 둘 중에 엄청 고민하다가ㅠㅠㅠㅠ



그러다가 결국 다이로로 선택!ㅋㅋ



이번에 다이로 보면 더치하우스마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하드웰 대닉 다이로 이 더치 3인방을 다 보는거라서 ㅋㅋㅋ다이로로 선택!



27일은 Afrojack (하카산) - 두 말할 나위없이 아프로잭



28일은 Steve Aoki (하카산) - 스티브아오키는 아주 좋아하는 dj는 아니지만 이 날은 딱히 없었으므로 ㅋㅋ아오키로



29일은 월요일이라 ㄴㄴ(쉬는 날로 ㅋㅋㅋ)



30일 Hardwell, Nicky Romero, 세바스찬 인그로소 - 아 이 날도 엄청 고민됐었는데 세바스찬은 이미 봤고



31일에 하드웰을 보는거니까 그냥 좀 보기힘든 니키로메로를?ㅋㅋㅋ택했다 ㅋㅋ물론 그 날 하드웰 보러가긴 했지만ㅋㅋㅋ



티켓은 하카산에서 있는 거는 그냥 하카산 홈페이지에서 결제하고,



라이트에서 있는 건 http://wantickets.com/




요기서 구매했당! 



Las Vegas 치면 그 클럽들에서 하는 공연들 쭉 다 나와서 찾기 쉬움 ㅎㅎㅎ








그리고 31일 Seattle에서 하는 Resolution 2015는 티켓마스터에서 구매!



베가스 클럽들은 일찍 구매하면 거의 20-30불인데,



뭐좀 알아보다가 늦게 했더니 거의 30-50불 정도에 샀다



그런데 충격적인거는 거기서도 게스트가 된다는거 ㅠㅠ아 괜히 샀네 티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티켓사면 일찍 입장할 수 있음 :D



Resolution 티켓이 제일 비쌌다 ㅋㅋ125불인가 해서 택스까지 거의 130불정도! ㅠㅠ



아무튼 그렇게 티켓들을 구매하고, 남은 것은 호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친구가 LA에서 와서 같이 잘 숙소를 찾아봤다 ㅋㅋ



돈 아끼느라 약간 North쪽에 있는 호텔로 선택!



SLS할까 하다가 구냥 Westgate로!



예전에도 웨스트게이트에서 잤던거 같긴한데 ㅋㅋ



웨스트게이트 플라밍고랑 웨스트게이트 카지노 앤 호텔 있는데 카지노앤호텔로 ㄱㄱ싱



그 다음 날은 베가스 리워드에서 MGM숙박권 할인권있어서 일단 가서 예매하려고 안했고



29일부터 31일까지는 하카산이 있는 MGM으로 예매했당ㅋㅋㅋ




연말이라 가격이 좀 세긴했어도 일단 웨스트게이트는 되게 싸게 구매했고 ㅋㅋ50%해서 ㅋㅋ



MGM은 그나마 1박당 100불 선으로 해결!ㅋㅋㅋ 혼자가니까 100불도 몬가 좀 ㅋㅋ빡셌지만



그래두 왔다갔다 할 바에는 그냥 메인스트립에서 가깝기도 하면서 하카산이 있는 클럽이 날 것 같아서 ㅎㅎㅎ



이렇게 준비해서 고고싱!!!!!!!!!




신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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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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