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Hardwell보러 시애틀 고고싱!! 



이 날은 2014년 12월 31일!



바로 New Year's Eve!



해피뉴이어를 라스베가스에서 하고 싶기도 했지만, (ㅠㅠ)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해 결국 시애틀 Wamu Theater에서 하기로 했어요 ㅋㅋ



왜냐면 전 편에서 언급했듯이



제가 젤 좋아하는 디제이 하드웰의 공연 겸



Resolution이라는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


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용 ㅎㅎ


라스베가스의 마지막 밤! DJ mag 세계1위 디제이 하드웰 @하카산 나이트클럽


라스베가스 맥케런 공항 - DJ 하드웰(Hardwell)이랑 사진찍음 ♡



히히 이렇게 운이 정말 좋게도!


베가스에서 시애틀 가는 하드웰은 공항에서 우연히,


그 것도 같은 비행기를 타게 될 줄이야 ㅎㅎㅎ 


갓드웰님을 영접하고 ㅋㅋㅋ같이 델타항공을 타고 슝슝 시애틀로 향했어요!


베가스에서 시애틀까지는 대략 2시간? 길어봐짜 2시간 30분 정도 밖에 안걸려요 ㅎㅎㅎ


베가스도 예상보다 꽤 추워서 패딩입고 다니긴 했지만...


역시나 위쪽동네인 시애틀은 더 추웠어요 ㅠㅠ 


아마 한국이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ㅎㅎ계속 시애틀이랑 한국 날씨 비교해봤었음ㅋㅋㅋ 


공항에서부터 추워가지고 ㅜㅜ 암튼 빠져나와서 


시택(시애틀 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 / 시애틀 차이나타운 쪽으로 이동해야 됐어요 ㅋㅋㅋ


시애틀에서 일정은 12/31 뉴이어파티부터 시작해서, 1/1 새해를 보내고


1/2일 아침비행기타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1/3일날 도착하는 일정이었어요!


제 미국 마지막 일정 ㅠㅠ




다행히 시택에서 차이나타운까지는 별로 안 멀었어요 ㅎㅎ


시택에서 링크라고 불리는 교통수단


Central Link light rail 타고 쭉 내려가면 되요!


공항에서 내려서 링크 타는데까지 꽤 많이 걸어가야 되요 ㅠㅠㅠ



암튼,


베가스에서는 내내 호텔에서 자고....ㅋㅋ


원래  혼자 여행할 때 호스텔을 주로 이용하거나 뭐 그때그때 다르긴 하지만


보통 숙박비에 쓰는 돈을 아까워하거든요 ㅠㅠ


그 돈으로 맛있는 걸 하나 더 먹고 공연이나 뭐 재미난 걸 하나 더 보고, 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ㅋㅋ


어차피 씻고 자고 이런건 잠깐인데...ㅋㅋㅋ


워낙 다른 곳에서는 제대로 못 자고 여행에서도 제대로 못 자는 편이라 그게 훨씬 나아요 ㅎㅎ


그래서 시애틀 숙소 정할 땐


이번이 시애틀 2번 째 여행이어서


예전에 3박 4일동안 메모리얼 데이 때 왔었거든요... 그 때 다운타운이고 뭐 그런 기본적인?


시애틀 관광코스는 다 돌았기 때문에


심지어 라이드덕인가 그 것도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애틀 여행 계획은 하나도 안 짰구,


1/1은 쇼핑하고 다운타운이나 좀 돌아다닐 계획이었어요 ㅋㅋㅋ


아 암튼 그래서 저번에 왔을 때는 정말 딱 그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앞인


그린 톨토이즈 호스텔이랑, 다른 호텔호텔 호스텔이었나? 거기 2개에서 숙박했었거든요 ㅎㅎㅎ


호텔호텔 호스텔이 더 좋았어요!


뜬금없는 전 숙소 타령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링크를 타고 가는 중!


춥긴 했지만 날씨가 너무 맑아서 좋았어요 ㅎㅎㅎ


원래 10시쯤의 비행기였는데 한 시간 연착되서 11시쯤을 타고


1시-2시 사이에 도착했어요 :D






빨리 숙소에 가고 싶었어요 ㅎㅎㅎ


대략 40분 정도 걸려서 시애틀 숙소에 도착!


제가 예약한 곳은 하이 호스텔 시애틀이었어요!


Hi hostel은 미국에서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호스텔 체인점? 같은 건데요 ㅋㅋ


저도 예전에 샌디에고 갔을 때도 하이 호스텔 샌디에고에 묵었었어요 ㅎㅎ


Hi 호스텔 회원 가입하면 혜택도 많은 것 같던데 저는 많이는 안 가서 가입은 안 했어요 ㅎㅎ


암튼 이 날은 외관사진 없고 ㅜㅜㅜ 사람들이 꽉 차서 내부 사진도 못 찍었네용........ㅋㅋㅋ


암튼 이 날 좀 만 쉬다가 바로 준비해서 나갔어야 했어요 ㅠㅠ


레졸루션 페스티벌이 6시부터 시작인데


제가 뭐 짐 풀고 우왕좌왕 하다보니...벌써 4시인가 5시었어요 ㅠㅠ







2층 침대 배정 받아서 ㅜㅜㅜ올라가서 짐 대충 풀어 놓구 ㅎㅎㅎ


시애틀 오기 전에 라스베가스 MGM 호텔 샵에서 산 하드웰 모자!!


넘 이뿌져 하드웰 스냅백 ㅎㅎㅎㅎ






그리고 요 사진은,


제가 이번 미국 투어를 위해 ㅎㅎㅎ


하드웰을 영접하기 위해 ㅋㅋㅋ


직접 만든 티셔츠와 태극기예요!!


뿌듯


moon_and_james-3 

키키키


직접 라벨지에 하드웰 로고랑 edm 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 ㅋㅋㅋㅋㅋㅋ


Keep calm and listen to edm


이걸 하드웰로 바꿔서 ㅎㅎㅎ


일일히 가위로 오려서 붙였어요!


암튼 제가 준비한 이 하드웰 용품들과 ㅎㅎ


베가스에서 들었던 폼보드 ㅋㅋ그리고 모자까지 쓰고! 고고싱 ㅎㅎ






Resolution은 USC event에서 주최하는 페스티벌이고


무대가 2개 있어요 ㅎㅎㅎ


일단 제일 메인 DJ가 하드웰!


그리고 코스믹게이트, 모건페이지, 킬더버즈, 마이클 우즈!


나머진 저도 잘 몰라요 ㅠㅠ


전 단순히 하드웰 보러 간거라 ㅎㅎㅎ





암튼 페스티벌은 처음 혼자 가는 거라 너무 떨렸어요 ㅎㅎㅎ


한국이었으면 친구들이랑 같이 갔을텐데 ㅠㅠ


일단 티켓마스터에서 미리 구입한 내역을 티켓박스에 보여주고


진짜 티켓으로 교환받았어요!


이 날 진짜 너무 추웠는데 ㅜㅜㅜ페스티벌이 실내에서 해서 ㄷㄷ


진심 락커에서 입구까지 걸어가는데 얼어 죽는줄 ㅠㅠ빙하기가 온 줄......


티켓은 +택스랑 뭐 보험료 등등까지 해서 130불 정도였어요ㅠㅠ쓸데없이 비쌈....ㅋㅋㅋ


휴 암튼ㅋㅋ 첨에 그냥 표만 바꿔서 입구로 갔다가


너 이거이거 안되 못들고와 ㅠㅠ그래서 락커어딨음??ㅋㅋ


했더니 저 쪽 뒤에 있다구 했어요 ㅎㅎ


근데 가지고 갈 물건들이 좀 많아서


라커비용이랑, 투명 백 (clean plastic bag)ㅋㅋㅋ 하나 샀어요 ㅎㅎㅎ


투명 백땜에 레졸루션 페북에 완전 난리가 났었는데 ㅜㅜ


결국 샀네요 ㅋㅋ너무 쪼끄매서 좀밖에 안 들어가지만 ㅜ


다른 백팩이나 각종 가방 등은 못 들고 들어가요 ㅜ위험한 거 가지고 올 수도 있다고 해서


무조건 clean만 된다구 했었어요 ㅎㅎ크기도 제한있었구 ㅋㅋㅋ





암튼 겨우겨우 어떻게 들어갔네요 ㅋㅋ


사람도 별로 없고 민망하니까 일단 화장실부터 ㅋㅋㅋ


거울 셀카를 한 번 찍어봤어요 ㅋㅋㅋㅋ


왜냐면 나 밖에 나가면 아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부터 티도 하드웰, 투명 백에 담겨있는 것도 베가스에서 들고다녔던 하드웰


그리고 뒤에는 태극기 맸어요!ㅋㅋㅋ


근데 여기 화장실 다 뚫려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이유는 나도 모름..


스탭들 몇 명 서있고 ㅠㅠ


어떤 애가 나 템포 어케갈아? ㅡㅡ라고 했더니 


스탭이 문 달려있는 화장실 하나 열어줬어요 ㅠㅠ


하 암튼 전 그래서 화장실을 이용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괜히 빨리 왔어 ㅠㅠ흑


6시에는 제가 아는 dj들도 없는데....


전 무조건 6시까지 가야되는 줄 알았어요 잘못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여유 있게 8시나 9시에 올걸...





키키 암튼 어색어색했지만


사람들이 그래도 좀 와 있었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6-7시 정도 밖에 안되서 ㅋㅋ

적당히 춤추기 좋은 밀집도 ㅋㅋㅋ





이건 이제 사람들 좀 많아졌을 때였어요!ㅋㅋㅋ


아 진짜 라스베가스 클럽들 갈 때는


솔직히 베가스가 여행자들 관광객들이 거의 많고 로컬은 거의...없졍?ㅋㅋ


그러기도 하고 유흥의 도시이기도 하고


다들 제정신 아니고 들떠있다보니 친구 사귀기 정말 쉬웠는데 ㅠㅠ


여기는 그냥 시애틀 로컬들의 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하드웰 보려고 미국까지 원정 온 사람 없어요 ㅠㅠ흐규 ㅋㅋㅋ


그냥 일렉성애자들의 성지 그런 것도 아니고...


걍 시애틀 주민들이 뉴이어스파티 즐기려고 온 ㅋㅋㅋㅋ페스티벌이었요 ㅋㅋㅋ


저만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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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저는 괜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혼자라 춤추기도 민망하고 ㅋㅋㅋ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미친듯이 놀 수 있는뎈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미국까지 내가 왔는데 NYE를 즐기러!ㅋㅋㅋㅋㅋ


혼자서도 미국애들 사이에 껴서 놀기 시작했어여 ㅋㅋㅋㅋ





그러다 킬 더 버즈 타임!ㅋㅋㅋ


요새 하드웰이 키우려나 봐요 ㅎㅎ


하카산에도 델꼬오고 ㅋㅋㅋ여기두 델꼬오고 ㅋㅋㅋ


그래서 킬더버즈도 하드웰처럼 3번째 봄!ㅋㅋㅋㅋㅋ

공항에서도ㅋㅋㅋㅋ같은 뱅기에 있었으니깐요 *_*


히히 아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너무 신나는 일이 벌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태극기 두르고 ㅠㅠ 하드웰로 온 몸을 도배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말 걸어주지 않던 그 때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배고파서 뭔가 사먹어야겠다 싶어서


감자튀김 사와서 먹고 있었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어떤 아리따우신 여성 두분이 말 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한국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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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반가웠던지 ㅠㅠㅠ


알고보니 언니 두분은 시애틀에서 살고 계신 로컬들이셨어용 ㅎㅎㅎㅎ


예전에 캘리 사셨다해서 완전 반가웠음 ㅜㅜㅜ산호세 ㅠㅠ


나는 또 첨 본 언니들이랑 급친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레이빙을 시작했졍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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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ㅎㅎㅎㅎㅎ





에이미언니가 줄리언니랑 저 찍어준거!ㅎㅎㅎ





히히 이건 우리 세명!!


진짜 어찌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ㅠㅠㅠ


혼자 있었으면 진짜 덜잼이었을 거예여.....ㅎㅎㅎ


언니들에게 제가 하드웰 빠임을 알리고 ㅋㅋㅋ


하드웰 타임이 12시 15분부터여서 ㅋㅋㅋ저희는 11시 50분 쯤부터


완전 탈랜 핏 존에 있다가 ㅋㅋㅋ Campers로 갔어요 ㅋㅋㅋㅋ


진짜 미국인들 다 뚫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 그러다 보니 드뎌 해피뉴이어!!!!!!


반가워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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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말부터 연초까지 연달아서 하드웰 봤으니까


분명 올해는 좋은 일 가득 생길거라고 믿어요!ㅋㅋㅋㅋ♡



행운 몰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키 암튼 해피뉴이어 카운트다운 하고 나서 


드뎌 나의 사랑 하드웰 갓드웰 ㅠㅠㅠㅠ





아 넘 멋있어요 ㅠㅠㅠ


아무리 봐도봐도 넘 멋있음 ㅠㅠ





여긴 하카산처럼 클럽이 아니고


엄청나게 큰 ㅠㅠㅠ 씨어터에서 하는 페스티벌이어서


진짜 젤 앞 쪽으로 뚫고 갔는데도........


꽤 거리가 됐어요 ㅠㅠㅠ


그치만 굴하지 않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진 꽤 건졌죠, 이 정도면?!





히히 글구 이건 요 날 아침에 받았던 하드웰 싸인!


하드웰 보이게 언니가 뒤에서 인증샷 찍어주셨어요 ㅎㅎㅎㅎ





히히 글고 원래 ㅠㅠ태극기를 넓게 펼쳐 들고 하드웰한테 보여주고 싶었는데 ㅠㅠ


진짜 젤 앞으로 가니까


이걸 들고 난리치는 건.......뒤에 사람들을 다 못보게 하는 깡패짓 ㅠㅠ


그래서 소심하게 인증샷만 찍고 ㅋㅋㅋ


다시 뒤에 망토처럼 맸어요 ㅋㅋㅋㅋ


움프 때는 꼭 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들어서 보여줘야징 *_*


아 아무튼 이 날 거의 하드웰이랑 사진찍은 것처럼 대박 사건 하나 일어났어요!!!!!


하드웰이랑 눈 마주칠 정도로 엄청 가까이 있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 검은색 폼보드 또 들고 ㅋㅋㅋ하드웰이 싸인해준거 


글고 앞에서 또 엄청 흔들ㄹ어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드웰이 저 보더니


손 흔들면서 인사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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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좌우로 흔들면서 엄청 반가운 표정으로ㅎㅎㅎㅎㅎㅎㅎㅎ


히히 그래서 제 뒤에 있던 외국인이


너 하드웰 몇 번 봤는데 쟤가 너 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래서 나 3번봐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까지 세번이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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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심장을 밖으로 튀어나갈 뻔했어요 심쿵ㅋㅋㅋㅋ


너무너무 좋았음 ㅎㅎㅎ 


이번에 유엠에프때도 꼭 알아봐주길!ㅋㅋㅋㅋ



키키 글고 요기부터는 제가 직접 찍은 동영상이예요!




역시나 오프닝은 Eclipse





제가 정말 좋아하는 Dare you






이번에 정말 많이 틀어줬던 Don't stop the madness





제가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Arcadia






그리고 엔딩곡! Spaceman & Rocket 매쉬업





ㅎㅎㅎ이렇게 ㅎㅎㅎ사람들 많이 왔었어요!!



그런데 레졸루션 컨셉인지...



화이트&골드 조합이 되게 많았어요ㅎㅎㅎ



페스티벌 페북에서도 거의 다 화이트랑 골드 조합으로 입고 간다고 하고 ㅎㅎ



그치만 전 그냥 하드웰 옷으로 도배할 거였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아 글고 벗은 사람들 되게 많았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ㄷㄷㄷ.....



거의 걸친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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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남자분들은 아마 횡재하셨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마지막으로 하드웰 레존루션 때 사진!!


아 베가스랑 시애틀 이번 투어 정말 최고였어요!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었음 ㅎㅎㅎ


너무너무 즐거웠던 추억이네요 ㅎㅎ생각만 해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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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자러가야겠어용 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

내 인생 최고의 역사적인 날!



12.31 에 미국에서 DJ Hardwell이랑 사진 찍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디제이 모르시는 분들은 하드웰을 모르실 수도 있고



그렇지만 현재 저에게 있어서 ㅋㅋ



가장 좋아하는 DJ는 하드웰입니다 ㅎㅎ



2년 연속 DJ mag의 dj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졍 ㅎㅎㅎ



제가 이번 베가스 여행을 가게된 것도 일명 디제이 / 클럽 투어이긴 했지만



가장 큰 목적은 바로 하드웰을 실제로 보는 것이었어요 ㅎㅎㅎ



일렉을 알게되고 일렉 음악을 듣고나서 부터, 아무래도 가장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디제이 노래를 자주 찾아듣게 되는데



저는 그게 하드웰이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워낙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빅룸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 중에서도 정말 갑중의 갑 ㅠㅠ



갓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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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베가스 여행을 계획할 때



쭉 베가스에만 있으려고 했었다가, 아무래도 비행기값도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해서



루트를 돌렸어요 베가스에서 시애틀로 12/31에 넘어가는 걸로!



그 이유는ㅋㅋㅋㅋㅋㅋㅋ



하드웰이 시애틀의 Wanu theater라는 곳에서



USC event가 주최하는 Resolution이라는 페스티벌을 하는데



거기 마지막 디제이로 나오기 때문이었어용 ㅎㅅㅎ



하드웰 사이트에서 tour 일정 보고 알았어요 ㅋㅋ



암튼 그래서 이 날 아침 10시쯤에 비행기타고



라스베가스 맥캐런 공항에서 시애틀의 시택 공항으로 넘어갔어야 했어요 ㅋㅋㅋ



이 전날 (30-31일에) 제가 숙박했던 MGM의 하카산 클럽에서 하드웰 보고 응원했었는데 ㅋㅋㅋ



이 때는 사진을 못찍었거든요 ㅜㅜ끝나고 또 갑자기 사라져서...ㄷㄷ



아침뱅기라 잠도 못자고 꼬박 샌 다음에 살게 있어서 월그린부터 갔어요 ㅋㅋ새벽부터 ㅋㅋㅋ






MGM 그랜드 호텔 나오면서 ! ㅋㅋ하카산 ㅠㅠ



진짜 최고 좋았던 클럽!



요새 코스모폴리탄의 마퀴가 젤 뜨고있다고는 하지만ㅋㅋㅋ



전 안가봐서....



디제이들 때문에 일정을 잡느라 거의 다 하카산에만 있었네요 =3



아 글고 가봤던 다른 라스베가스 클럽 중에 좋았던 곳은



역시나 XS ㅋㅋㅋ윈/앙코르 호텔에 있는 거예요!





캘빈 해리스 ㅎㅎㅎ 31일 이 날 저녁에 공연이었는데 ㅜㅜ



전 시애틀로 넘어가느라 못봤져 ㅠㅠ



원래 이 날 시애틀로 안 갔으면



캘빈해리스나 제드 둘 중에 하나 보려고 했는데 아쉽 ㅋㅋㅋ



그러나 전 더 득템 럭키 찬스를 얻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의 한수






제가 베가스만 3번째인데



M&M이랑...코카콜라를 못가봤음 ㅠㅠ



역시나 이번 베가스 트립에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 갔어요 ㅠㅠ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들를 시간이 없었네요 ㅜㅜ



이 날은 또 아침뱅기라 문도 안열었었구요 ㅠㅠ






크리스마스같이 장식해논 코카콜라 ㅎㅎ



코카콜라 샵에 사고픈 아이템들 되게 많다고 하던데 ㅋㅋㅋ



전 언젠가 다음기회에...가보는 걸로 ㅋㅋㅋ





드뎌 월그린 도착!ㅋㅋㅋ



저기 진생비비큐 ㅋㅋㅋㅋㅋ라고 한국식당 있어요 베가스에도 ㅋㅋ



베가스 처음 왔을 때 가봤었어요 ㅋㅋ



글고 좀 north 쪽으로 올라가면 뭐 한인택배도 있고, 다른 샵같은 것도 있어요 ㅋㅋ



암튼 필요한 물품을 사고 다시 엠쥐엠으로 갔어요!



짐 다 쌌나 확인하구 체크아웃 ㄱㄱ싱



하드웰 모자도 이 날 샀어요 시간이 없어가지고 ㅠㅠ



근데 다행히도 진짜 mgm 그랜드 안에 있는 그 샵이 되게 빨리 연 거예요



제가 거의  8신가 그 때 호텔에서 나왔는데 오픈했었음 ㅎㅎㅎ



그래서 티 이런거는 안사고 하드웰 스냅백만ㅋㅋㅋㅋㅋㅋ



사서 로비에서 택시타고 맥캐런 공항으루!





아침이기도 하고 좀 허기지기도 하고 해서 ㅋㅋㅋ



맥캐런에서 시택으로 가는 게이트 앞쪽에 피자집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치즈피자랑 페리에 사서 ㅎㅎㅎ다 먹구



이제 바로 앞에 있는 게이트로 갔어요 ㅋㅋ



비행기가 아침 10시쯤이었는데



갑자기 연착되서 ㅠㅠ거의 11시쯤으로 바꼈어요



전 또 빨리 도착해서 그냥 게이트 바로 앞에 앉아서 폰 가지고 놀고 있었어요 ㅋㅋㅋ



한 30분지났나...



그런데!!




갑자기 제 옆쪽 자리들이 비었었는데



어떤 무리들이 와서 앉더라구요 한 4명?



저는 뭐 쳐다보지도 않고 계속 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 시끄럽게 떠드는 거예요 무슨 영어도 아닌걸로



무슨 유럽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면 몰라도 첨 들어보는 유럽어 이런거 써서 알아듣지도 못하겠는데



아 너무 시끄러워가지고 딱 쳐다봤는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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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왠 하드웰같이 생긴애가 스냅백을 뒤로 돌려쓰고 폰 하고 있었어욬ㅋㅋㅋㅋ



여자1 남자3있었는데 ㅋㅋㅋ



근데 폰하느라 옆모습 밖에 안보여서



에이 설마^^



하고 다시 저도 폰 하고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닮은거예요 ㅠㅠㅠ



그래서 그 때부터 계속 대놓고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 옆에는 킬더버즈(Kill the buzz)가 앉아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하도 쳐다보니까 절 쳐다봄ㅋㅋㅋ



근데 헉 그 폰 하던 하드웰 닮은 사람이 고개를 딱 드는데



진짜 하드웰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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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그때부터 갑자기 제 심장박동은



1초에 7800번씩 뛰기 시작



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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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어떡하지 계속 발만 구르고 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회를 제가 놓칠 수 없져!



그래서 조심스럽게 백팩에 있던



어제 응원하던 도구로 사용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만든 하드웰 폼보드랑 펜을 조심스럽게 꺼냈어여 ㅋㅋㅋㅋ



다행히 그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 가족단위(?)가 많아가지고 ㅋㅋ



아무도 못 알아봤음 ㅎㅎㅎㅎ



아무래도 또 소란스럽게 하면 피해갈 거 같아서 진짜 조심스럽게 다가갔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드웰한테 저 폼보드 보여주자마자



Ohhhhhhhhhhhhhhhhh!!!!!!!



하고 바로 알아봄ㅋㅋㅋ왜냐면 어제밤 (불과 몇 시간 전)에



제가 저거 들고 하드웰 디제잉할 때 하카산에서 놀았으니깐ㅋㅋㅋ



그래서 하드웰이 진짜 친절하게



"내가 싸인해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먼저 물어봄



응응!!



line_love_is_a_rollercoaster-7 



헤헤 그래서 저 하트 가운데에다가 싸인해주고 나서



우리 사진도 찍으까??



헐 진짜착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당연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옆에 있던 ontourmgmt 의 대빵 Manny가 직접 사진 찍어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방 찍었는데 나머진 넘 빨리 찍어서 흔들리구 그나마 처음에 찍었던 한장이 안 흔들려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디제이 하드웰이랑 진짜 사진을 같이 찍게 되다니 ㅠㅠㅠ



이번년도에 뭔가 사진 찍고 싶었던 사람들이랑 사진찍었는데



그 끝판왕 하드웰 ㅠㅠㅠ



인증샷 올려요!ㅎㅎ







이 때 아침에 공항가느라 아예 쌩얼로 갔는데 ㅡㅜ....이럴 줄 알았으면



풀 메이크업에 + 이쁜옷에 + 하이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팩따위는 매지않고 갔을텐데...



이 때 패션



아디다스츄리닝 + 조던 + 패딩 + 목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최악



게다가 생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진찍는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ㅋㅋ찍었죠 =3 



아 근데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디제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떨리는거예요 ㅠㅠ



그 때 대닉봤을 땐 물론 클럽 안이기도 했고 술기운에 ㅋㅋㅋ어둡기도 하고 해서



막 말하고 껴안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는데



진심 갓드웰.......넘떨려서



만지지도 못하고 심지어 악수도 못하고 포옹도 못하고 ㅠㅠㅠ



말도 제대로 못하고 ㅠㅠㅠ그러다가 왔어요 ㅋㅋㅋ하...나참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ㅎㅎㅎ너무 행복했어요!





30일 밤은 저렇게 ㅋㅋ입고 갔다가 하드웰이랑 눈 계속 마주쳐서 하드웰이 웃어주곸ㅋㅋㅋㅋㅋ



그 다음날인 31일 아침, 공항에서 하드웰 영접 ㅠㅠ



심지어 같은 비행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델타 사랑함 ㅋㅋㅋ



하드웰 전용기 있는데 미국 내 투어할 떄는 안쓰고



이거 시애틀 공연한 다음에 브라질로 넘어갈 때 전용기 탄 거 같더라고요 ㅋㅋ



글고 31일에서 1/1로 넘어가는 뉴이어 페스티벌 때 썼던



제가 직접만든 *_*



하드웰 태극기랑 하드웰 티셔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알차고 보람차고 뿌듯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음 ㅎㅎㅎㅎㅎ



이번 UMF korea (Ultra korea) 2015때 헤드라이너 중 한명인 하드웰!



이번 움프도 갈건데 ㅎㅎㅎ하드웰 타임 때 젤 앞으로 가서 응원할거예요 ㅎㅎ



저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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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도시,



Las Vegas






미국에 있을 때도 그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도 그렇고



베가스는 언제나 나에게 최고의 도시이다 ㅎㅎ 



아무래도 아직은 자연이나 역사, 유적 이런거 보다는 화려한 도시를 여행하는 것이 훨씬 좋다 ㅎㅎ



2014년 연말에 집에서 조용히 보내고 싶지는 않아서



12월초부터 연말 여행갈 곳을 서치하기 시작 ㅎㅎ



처음에는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ㅋㅋㅋㅋㅋ



캄보디아나 베트남 이런 아예 동남아를 가려고 해서 알아봤음 ㅋㅋ



비행기표도 계속 보고, 아니면 아예 마음먹고 유럽을 지를까?ㅋㅋ



하면서 바르셀로나나 독일 쪽도 알아보고 하다가..........



결국



내가 선택한 곳은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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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이번에 가면 무려3번째 인데



바로 비행기표를 질렀다 ㅋㅋㅋ



처음에 라스베가스만 12/26 - 1/3일로 갔다오려고 했는데



비행기값이 날이 갈수록 오르고 ㅠㅠ



그래서 그냥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제이인 Hardwell이 nye에 시애틀에서 공연하는 거 알고



오는 길을 시애틀로 돌려서 했더니 굉장히 저렴하게 비행기표 구입 성공 ㅎㅎㅎㅎ



연말인데 개이득 ㅋㅋㅋㅋㅋ



모두 델타항공으로 해서,



26일에 인천 출발 - 시애틀 경유 - 라스베가스 도착



31일 오전에 라스베가스 - 시애틀로 넘어가기



그리고 1/2일에 시애틀 - 인천으로 돌아오기!



이렇게 총 4개의 비행기표를 사서 고고싱 @.@



다 결제하고 나서 갑자기 예전 비자 문제가 걱정되서 ㅠㅠㅠ엄청 서치해갔다



그것땜에 오히려 여행준비를 아예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



비행기표 그냥 취소할까도 고민해봤지만, 그래도 이왕끊은거 ㅋㅋ언젠가 미국에 다시 가야되긴 하니까



다시 도전해보자 하고 고고싱!






내 목적은



26일부터 31일 오전까지 베가스에 있으니까



26일은 R3hab, Dyro, 랑....디플로 이렇게 있었는데



리햅이나 다이로냐 둘 중에 엄청 고민하다가ㅠㅠㅠㅠ



그러다가 결국 다이로로 선택!ㅋㅋ



이번에 다이로 보면 더치하우스마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하드웰 대닉 다이로 이 더치 3인방을 다 보는거라서 ㅋㅋㅋ다이로로 선택!



27일은 Afrojack (하카산) - 두 말할 나위없이 아프로잭



28일은 Steve Aoki (하카산) - 스티브아오키는 아주 좋아하는 dj는 아니지만 이 날은 딱히 없었으므로 ㅋㅋ아오키로



29일은 월요일이라 ㄴㄴ(쉬는 날로 ㅋㅋㅋ)



30일 Hardwell, Nicky Romero, 세바스찬 인그로소 - 아 이 날도 엄청 고민됐었는데 세바스찬은 이미 봤고



31일에 하드웰을 보는거니까 그냥 좀 보기힘든 니키로메로를?ㅋㅋㅋ택했다 ㅋㅋ물론 그 날 하드웰 보러가긴 했지만ㅋㅋㅋ



티켓은 하카산에서 있는 거는 그냥 하카산 홈페이지에서 결제하고,



라이트에서 있는 건 http://wantickets.com/




요기서 구매했당! 



Las Vegas 치면 그 클럽들에서 하는 공연들 쭉 다 나와서 찾기 쉬움 ㅎㅎㅎ








그리고 31일 Seattle에서 하는 Resolution 2015는 티켓마스터에서 구매!



베가스 클럽들은 일찍 구매하면 거의 20-30불인데,



뭐좀 알아보다가 늦게 했더니 거의 30-50불 정도에 샀다



그런데 충격적인거는 거기서도 게스트가 된다는거 ㅠㅠ아 괜히 샀네 티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티켓사면 일찍 입장할 수 있음 :D



Resolution 티켓이 제일 비쌌다 ㅋㅋ125불인가 해서 택스까지 거의 130불정도! ㅠㅠ



아무튼 그렇게 티켓들을 구매하고, 남은 것은 호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친구가 LA에서 와서 같이 잘 숙소를 찾아봤다 ㅋㅋ



돈 아끼느라 약간 North쪽에 있는 호텔로 선택!



SLS할까 하다가 구냥 Westgate로!



예전에도 웨스트게이트에서 잤던거 같긴한데 ㅋㅋ



웨스트게이트 플라밍고랑 웨스트게이트 카지노 앤 호텔 있는데 카지노앤호텔로 ㄱㄱ싱



그 다음 날은 베가스 리워드에서 MGM숙박권 할인권있어서 일단 가서 예매하려고 안했고



29일부터 31일까지는 하카산이 있는 MGM으로 예매했당ㅋㅋㅋ




연말이라 가격이 좀 세긴했어도 일단 웨스트게이트는 되게 싸게 구매했고 ㅋㅋ50%해서 ㅋㅋ



MGM은 그나마 1박당 100불 선으로 해결!ㅋㅋㅋ 혼자가니까 100불도 몬가 좀 ㅋㅋ빡셌지만



그래두 왔다갔다 할 바에는 그냥 메인스트립에서 가깝기도 하면서 하카산이 있는 클럽이 날 것 같아서 ㅎㅎㅎ



이렇게 준비해서 고고싱!!!!!!!!!




신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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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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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모리얼 데이

Memorial Day Vacation



시애틀 여행 3박 4일 일정

[Seattle trip]


 

 

Ride the Ducks of Seattle


시애틀 계획을 엄청나게 세우고 간 건 아니고 대략적인 루트만 짜고 갔었다 ㅋㅋ



근데 시애틀 다운타운 지나다니다 보면 저 오리배가 자꾸 돌아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봐야 되지 않겠음?



아니 도로로 다니다가 물에 떠다니다가 난리가 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관광객 코스이긴 하지만 저걸 그냥 타보고 싶었음ㅋㅋㅋ






매표소에서 표를 사구 ㅋㅋㅋㅋ


드뎌 탔당ㅋㅋㅋ


날씨가 좀 흐리긴 해찌만........



여기는 시애틀이니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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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가면서 ㅋㅋㅋㅋ찍은 풍경 @.@



뭐 그래도 타는 이유가 아주 없지만은 않다 ㅋㅋㅋㅋ왜냐면 시애틀 자체를 둘러볼 수 있으니깐,ㅋㅋㅋ








오오 이제 물에 들어갈라고해 ㅋㅋㅋㅋㅋㅋㅋ



몇대씩이나 막 돌아다니므로 별로 기다리지도 않은듯ㅋㅋ








저 보트 기사 아저씨가 막 설명해준당ㅋㅋㅋㅋ





셀카도 찍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바르샤바막은 정말 유용하게 잘 썼음ㅋㅋㅋㅋ 



LA에서는 뭐 워낙 비오는 날이 없으니까 입을 일이 없었지만



시애틀이나 마이애미에서........ㅋㅋㅋㅋ









하늘이 파랬다면 더더 이쁜 사진이 나올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배도 타고 좋았땅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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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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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에 왔으면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스타벅스 1호점을 방문해 봐야되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전 스벅 빠순이니깐요.......ㅋㅋㅋㅋ

 

 

미국에서 맨날 틈만 나면 스벅가서 골드회원 되고 ㅠㅠㅋㅋ장소 다른 곳 갈때마다 새로운 카드 다 모아오고 ㅋㅋㅋ

 

 

사실 머그컵을 다 모을까 생각했었는데 깨질까봐 걱정되고 부피땜에 걱정되서 ㅠㅠㅠㅠ

 

 

그리고 또 1탄에서 말씀드린 사과 초콜렛을 먹어봐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맛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ㅋㅋㅋㅋㅋㅋ사과 초콜렛을 사러 갔어요! ㅋㅋ


파는 곳은 너무 많으니까 그냥 보이는 데 딱 들어가시면 된다는ㅋㅋㅋ





 


저는 로키 마운틴 초콜렛 팩토리 라는 곳을 갔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툴리스 커피 !!





 


외관은 이래용ㅋㅋㅋ전 뭐 아몬드가 묻어있는 걸 골랐어요.........ㅋㅋㅋㅋㅋ


막상 다 너무 화려해서 뭘 골라야될지를 몰랐ㅠㅠㅠ





 

먹었는데 맛이

 

내가

 

기대했던 그 맛이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흐규

 

 

그래서 먹다가 너무 크기도 해서 그냥 남겼어요 ;ㅅ;

 

 

미안해 사과 초콜릿아. ㅠㅠ

 

 

아무튼 아무튼

 

파이크 플레이스 맛집!!!!!!!!!!!!!!!!!!!

 

여기는 정말 엄청나게 맛있는 곳이예요 ㅠㅠ

 

 

시애틀의 명소,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안에 들어가면 각종 과일, 해산물 등등을 파는데

 

 

이렇게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안에는 사람이 꽉 차게 정말 많았어요 ㅎㅎ

 

 

다행히 웨이팅은 안했는데,







 

외관은 이렇게 생겼구용 ㅎㅎㅎ

 

 

저는 아예 해산물 통쨰 자체로는 못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즐겨 먹는 해산물 크림 파스타를!!



 

 

음 정말 새우가 살아 숨쉬는 줄 알았어요 ㅠㅠ너무 싱싱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같이 갔던 인턴오빠는 ㅋㅋㅋㅋㅋ부산사람이라 그런지

 


아예 해산물 팩토리를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해산물 천지예요...........저는 못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거하게 먹었으니 이제 드디어 드디어 스타벅스 1호점을 가야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어디있는지 몰랐는데......

 

 

그냥 파이크플레이스 앞에 나오면 사람들이 엄청 줄서 있는 낡은 갈색이고 초록색인 곳이 있는데 바로 여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래되서 그런지 원래 스벅 색인 갈색이랑 초록으로 이렇게

 

 

스벅 로고도 인어공주로 되어있구요 원래대로 ㅎㅎㅎ

 

 

역시 1호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벅 빠가 여기 와서 행복해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사람들이 있지만 그냥 사진을 마구 찍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이팅은 거의 30분? 정도 했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안에 들어감 ㅠㅠㅠ안에 들어가서도 사진 마구 찍구 ㅋㅋㅋㅋ

 

 

이렇게 아이스용 텀블러들도 다 갈색 >.< 

 

 

제꺼는 안사고 친한 오빠가 사달라고 해서 선물용으로 하나 샀어요~!




 

 

그런데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직원분들 ㅋㅋ진짜 제가 지금까지 가 본 모든 스타벅스 직원들 중에 제일 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캐셔 쪽은 정신없고 그러긴 했는데, 한 분이 아예 안내하시는 분처럼 따로 계시더라고요 ㅋㅋ진짜 친절하셨어요 ㅠㅠ




 

앜ㅋㅋ마구 흔들렷당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맛은..........보통 스벅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딜가나 맛은 똑같아서 좋은것같아요 뭔가 통일성이 있으니깐 ㅋㅋ

 

 

아 또가고싶다 시애틀 ㅠㅠ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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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시애틀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2박 3일?로 ! ㅋㅋㅋ LA 공항에서 비행기타면, 음 한 3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금요일에 일 빨리 끝나구 LAX가서 저녁 9시쯤 비행기 타구 갔다왔어요~~!


 



 

일단 첫번째 숙소는 유명한 체인 호스텔인ㅋㅋㅋ그린 톨토이즈 호스텔로 잡았어요! 


이 날 하루만 여기서 자고

 

그 다음 날에 숙소를 옮겼어요!ㅋㅋㅋㅋ (왜옮겼지........)

 


아무튼 숙소가 번화가에 있어서 시애틀 유명 명소인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까지도 도보로 5분 정도 밖에 안걸렸어요~!

 

일단 거의 새벽 1시쯤에 도착해서 그날은 바로 짐 풀고 잠들고 ㅋㅋㅋ

 

둘 째날 아침, 시애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 (Pike Place Market) 으로 갔어요~~!



 




여기가 저희가 묵었던 호스텔이예요~!





 

그리고 바로 이 곳이 마켓 센터 >.<


 

빨리 궁금해서 안에 들어갔어요 ㅎㅎㅎ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싱싱한 과일도 팔고


 



이런 해산물들도 ㅎㅎㅎㅎㅎㅎㅎㅎ







밖을 보니 저런 대형 크루즈도 있었어요!


아무래도 바다랑 붙어있어서 그런지 ㅋㅋㅋ배와 해산물의 천국ㅋㅋ










 

음 그리고 대망의........사과초콜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록키 마운틴 팩토리!!!!! ♡


 

아니 겉에서 보고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일단 사진만 잔뜩 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날에 먹었어요!


 

아니 사과에 저렇게 초콜렛을 씌우다니 ㅠㅠ너무 좋당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곳 저곳 둘러보다가, 갑자기





건물 안으로 들어갔는데........

 

으아니

 

빅뱅이론 이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쉘든 <3





 

게다가 아이언맨이랑 토르도 이쩌 ;3





완전 내가 좋아하는 조합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원래 이런거 하나도 모르다가......


어벤저스 두번보고 완전 빠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빅뱅이론은 원래 좋아해찌만여, 쉘든땜에 ㅋ_ㅋ




 

이런게 있길래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샀어여

 

캡틴아메리카 저 방패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 편은 시애틀 맛집편!! ㅋ_ㅋ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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