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경리단길 맛집을 찾아서 ㅎㅎㅎㅎ

 

 

강남도 지겹고 신사도 지겹고 ㅋㅋㅋ홍대는 너무 멀고 ㅠㅠ

 

 

요새 은근 자주 가게되는 이태원, 한남동 그리고 경리단길!

 

 

요새 핫하다는 경리단길 맛집 중 하나인 아메리칸 키친, 오베이에 가기로 했다 ㅎㅎ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비온다고 날씨가 좀 흐렸음 ㅠㅠㅠㅠ

 

 

느즈막히 2시에 만나기로.............(하고 나는 2시반에 감...ㅠㅠㅠ)






스탠딩커피 조금 가기전에 그 경리단길 메인골목이라고 해야되나?

 

 

그쪽 보면 그 핫하다는 ㅋㅋㅋ츄러스 집에 사람이 한 5천명 정도 있는데



거기 지나면 오른쪽 언덕에 바로 있다 ㅎㅎㅎ



먼저 들어가기 전에 5BEY 사진들 ㅎㅎㅎ





이렇게 앞에 메뉴판도 있다 ㅎㅎㅎ

 

 

들어가니까 2시반이라는 애매한 시간임에도

 

 

웨이팅 해야되서 ㅜㅜㅜㅜ

 

 

한 15분? 20분 정도 앞에서 기달렸다 ㅠㅠ



배고파서 아사할 직전이었는데...ㅋㅋㅋ

 



메뉴판 사진!

 

 

우리는 3명이서 가서

 

 

갈비 치즈스테이크랑 시카고 핫도그 그리고 산타모니카 버거를 시켰다 ㅎㅎㅎ



우리가 LA에서 만났기 때문에 산타모니카 보자마자



이거다 하고 바로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코튼캔디 마가리타를 하나씩 시켜먹었지만ㅋㅋㅋ우리는 먹지 않음 ㅠㅠ

 

 

담에 먹어봐야지 ㅋㅋ비쥬얼 갑이던뎅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걍 체리콕이랑 제로콕 시켰다 ㅎㅎㅎ

 

 

4천원 추가하면 감튀랑 음료가 나오는 세트메뉴로 변신함ㅋㅋㅋ

 

 

우리는 저렇게 시키고 세트메뉴로 2개만 바꿨다 

 

 

여기는 경리단길의 비싼 ㅜㅜ 가격대치고 진짜 착한 가격이었다 ㅎㅎ

 

 

일인당 만원? 정도만 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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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이 내부 사진들 ㅎㅎㅎ



그런데 문제는 앉아서 웨이팅을 더했다 ㅠㅠㅠ

 

 

거의 뭐 30분ㅇ정도 걸린다고 미리 말 듣긴했어도 너무함 ㅠㅠㅠㅠㅠㅠㅠ

 

 

보통 맛집은 로테이션이라 해야되나 암튼 빨리 돌아야 되지않아

 

 

테이블의 좌석은 만석인데 테이블 자체가 거의다 텅텅비었다 음식이 안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다 음료를 다 마실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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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하겠다구여 ㅠㅠㅠㅠ



휴 그렇게 30분을 더 기다려서 총 1시간은 기다린듯 ㅠㅠ

 

 

그러다 넘빡쳐서 왜 안나오냐고 대체 ㅋㅋㅋ 컴플레인 걸었더니 갑자기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시카고 핫도그 ㅋㅋㅋㅋ

 

 

내가 헐리웃 핑크핫도그에서 먹었던 거랑은 아예 다른맛이지만

 

 

너무 맛있었따 ㅠㅠㅠㅠ



요거는 갈비 치즈스테이크?ㅋㅋㅋ

 

 

이것또한 맛있었음 ㅜㅜ애들이 다 맛있따함 ㅎㅎㅎ

 

 

근데 생각보다 감튀가 너무 맛있었다 ㅋㅋㅋㅋ

 

 

맥도꺼는 너무 짜기만 한데 여기는 짜지도 않고 튀김도 바삭바삭 해서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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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가 가장 좋았던 거는 산타모니카 버거!!

 

 

진짜 너무 맛있었음 ㅜㅜㅜ내가 좋아하는게 다 들어가서 그런가 ㅋㅋㅋ

 

 

계란도 노른자 흘러나오겤ㅋㅋㅋㅋㅋ하는 비쥬얼ㅋㅋㅋㅋ 게다가 베이컨까지 짜응

 

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이 아 이거 비쥬얼 만드느라 오래걸렷네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기다린만큼 맛있기는 했다 ㅎㅎㅎ

 

 

셋다 배고파서 더 맛있기도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먹기전 셀카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고 바로 먹음

 

 

다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가격도 착하고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다 ㅎㅎㅎㅎ맥주 안주 같기도 해서



저녁에 와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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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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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랫만에 이태원 경리단길 쪽으로 나들이 *_*

 

 

동네친구라서 맨날 동네에서 만나다가 ㅋㅋ



오랫만에 브런치 먹으러 고고하자고 해서 요새 핫한 경리단길로! ㅎㅎㅎ



역시나 요새 인기 너무 많아져서 경리단길 맛집들은 줄을 엄청나게 서야함 ㅠㅠ



그래서 우린 경리단길 바로 건너편에 있는 해방촌 쪽에서 먹기루 해따 ㅎㅎ



우리가 선택한 이태원 맛집은 토스트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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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엄청나게 먹음직스럽게 생겼기 때문에 ㅋㅋㅋㅋ

 

 

바로 ㄱㄱ하기러 함ㅋㅋ

 

 

다행히 대림아파트 정류장에서 버스 내리자마자 육교 건너면

 

 

샛길문? 쪽문? 같은게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바로당 ㅎㅎ









오 아무도없엉

 

 

우리가 1빠엿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아무도없어서 맛집 아닌줄 알았는데 ㅋㅋ우리가 가자마자 사람들이

 

 

가득 들어차서 테이블 꽉찼다 ㅋㅋ

 

 

일단 날씨가 너무 좋으므로 테라스 자리에 짐을 먼저 놓고 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하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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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트몬스터 메뉴!ㅋㅋ






나는 랍스타 단품이랑 아이스아메리카노 시키고

 

 

친구는 스테이크&포테이토랑 스프라이트 시켰당 ㅎㅎㅎ

 

 

누텔라 바나나가 너무 먹어보고 싶었지만 살찔까바....

 

 

(아니 이 음식이 이미 살찔 음식일텐뎈ㅋㅋㅋㅋㅋㅋ담에 도전해바야지 ㅋㄷㅋㄷ)

 

 

글고 맥앤치즈도 올만에 미국생각하게 먹고팠는데 ㅋㅋ참았다 ㅋㅋ

 

 

근데 여기 맥주도 팔고 해서 저녁에 오면 더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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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없을 때 재빨리 내부사진을 찍어봄 ㅋㅋㅋㅋ

 

 

근데 가게가 엄청 크거나 그런건 아닌데 딱 적당했다 ㅋㅋㅋ

 

 

근데 야외테이블은 2개있구, 메뉴판있는 문앞쪽에 바 형식?으로 되어 있다 ㅋㅋ거기도 좋아보였음

 

 

근데 바로 앞에가 아파트랑 마을버스?ㅋㅋ다니는 곳이라 풍경이 엄청 이쁜건 아닌데

 

 

뭔가 동네맛집에 온 느낌? 이었음 ㅎㅎㅎㅎ

 

 

근데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행복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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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테이블에는 이렇게 케찹이랑 티슈/물티슈 통 그리고 재떨이가 있음 ㅎㅎㅎ





음료가 먼저 나왔다 ㅎㅎㅎ

 

나 한겨울에도 아아메 마시는 여자인데

 

 

진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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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이미 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맛있었다 ㅜㅜㅜㅜ연하긴 한데 그래도 진짜 짜응 ㅋㅋㅋㅋ





아아메 인증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의 토스트몬스터들이 나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쥬얼 굿





너무 맛있게 생겨찌만 우리는 사진을 미리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한개씩 바꿔먹기러 했당 ㅎㅎㅎㅎㅎ

 

 

랍스터는 비쌌지만 비싼만큼 진짜 살이 통통하게 다 들어있었다 ㅜㅜㅜ

 

 

근데 난 스테이크가 더맛있었땅 ㅎㅎㅎㅎ

 

 

랍스터는 먼가 마요네즈 맛이 강해서 살짝 느끼??

 

 

하지만 둘다 너무 맛있었음 ㅜㅜㅜ

 

 

친구들끼리 여러명 와서 이렇게 나눠먹으면 좋은듯 ㅎㅎㅎ

 

 

담엔 누텔라바나나를 꼭 먹어바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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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식전에 또 인증샷을 찍어야되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빛 갑

 

 

겁나 하얗게 나옴

 

 

밀가루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사진 많이 찍었으나 건질게 없었다 ㅜㅜ슬픔 ㅠㅠㅠㅠ

 

암튼 너무 맛있게 먹었다 ㅜㅜ

 

 

근데 양이 엄청 많아서 조금 남김 

 

 

그러나 빵뺴고 안에꺼는 다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스트 빵이 엄청 두꺼워서 아마 여성분들은 다 못드실듯?ㅋㅋㅋ

 

 

암튼 우리 넘 배불러서 원래 카페 good to go를 가려고 고고싱했당

 

 

근데

 

 

먼가 페인트칠? 같은것을 하고 계심 ㅠㅠ

 

 

문을 열기는 했는데

 

 

먼가 공사중인거 같은 느낌이 들었기 떄문에

 

 

구냥 딴데 가기러 했다 ㅠㅠ

 

 

혹시 경리단길 쪽에 좋은데 있나 싶어서

 

 

다시 육교를 건너갔는데 


아니 사람이 개많아 ㅠㅠㅠ

 

 

뭐 츄러스집앞 standing coffee 맞나 거기 앞이랑 뭐

 

 

왠만한데는 다 사람 바글바글대서

 

도저히 들어갈데가 없었음 ㅠㅠ

 

 

그래서 원래 한강진역 쪽에 내가 좋아하는 부에나 비스타 가려다가

 

 

거기까지 걷기로 찍어보니까 25분이 나오길래 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까 토스트먹고 나와서 본 좋아보였던 ㅎㅎㅎ Gate21에 가기러 했땅 ㅎㅎㅎ

 

 

다시 육교 건너와서 ㅋㅋㅋㅋㅋ

 

 

갔더니 사람도 적당하고 딱이었다!ㅋㅋㅋ





당연히 이번에도 날씨 좋으니까 야외테라스 자리로!

 

 

여기 테라스 자리 좌석도 많고 그래서 짱좋다 ㅎㅎ





우리는 젤 끝 구석에 앉음ㅋㅋㅋㅋ

 

 

안에 주문하러 들어갔당 ㅎㅎ





난 역시나 또 아아메를 시키고 ㅎㅎㅎ친구는 커피 안마셔서 아이스초코!

 

 

커피는 보통? 이었따 ㅋㅋ가격도 보통이라 나쁘지 않았구 ㅋㅋ

 

 

어쨌든 수다떨기 좋은 장소였음 ㅎㅅㅎ





뜬금없는 치마샷 투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처음 입어본 체크 멜빵 치마와 ㅋㅋㅋㅋㅋ

 

 

글고 가죽 라이더자켓 입었는데

 

 

넘 더워서 계속 벗고 들고다녔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계속되는 셀카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셀카봉을 갖고 올걸

 

 

한번도 밖에 가지고 나가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늘 맛집이랑 카페 두개다 성공함!ㅋㅋㅋ

 

 

글구 이태원 에이랜드 가서 둘다 가방하나 티 하나씩 득템했당 ㅎㅎㅎ

 

 

역시 쇼핑은 언제나 신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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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경리단길 맛집 추천!

 

 

 

예전에 누구덕분에 ㅜㅜ 가던 경리단길 ㅋㅋ

 

 

이번엔 마이애미에서 만난 동생 나라와 함께!

 

 

이태원 역 주변은 또 너무 핫하고 ㅋㅋ

 

 

한강진역 쪽도 괜찮긴 하지만,

 

 

또 대세 하면 녹사평역 쪽 경리단길과 해방촌 골목!ㅋㅋㅋ

 

 

나는 저번에 캐나다 친구 조나단이 데려간 강남역에 있는 더 부스 (The Booth) 피자에 홀딱 반해서 ㅎㅎ

 

 

정말 미국에서 먹던 피자 맛이었음 ㅠㅠㅠ




The booth  위치는 요기 ㅎㅎㅎ

 

 

다행히 나도 회사에서 한번에 오는 버스가 있었고

 

나라도 집에서 한번에 오는 버스가 있어서 아주 편하게 만났당 ㅎㅎㅎ






금욜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대기했당 ㅎㅎ

 


그래도 빨리 빨리 빠져서 한 20분? 정도 기다린 듯!?

 


근데 문제는 앉을 자리가 없었다는거 ㅠㅠㅠ



우리는 치즈 피자 두 조각이랑 맥주 하나를 주문했당 ㅎㅎ



일단 가격이 되게 싸고 , ㅋㅋ피자 한조각이 크고 4천원? 정도인데



은근히 한 조각만 먹어도 배부름 ㅜㅜ





진짜 우리가 마이애미에서 먹던 피자맛을 상기시켰다 ㅜㅜ

 

 

맨날 마이애미 어학연수 했을 때 우리가 다니던 사우스 비치 쪽에 있는

 

 

어학원 조니 (zoni) 밑에 피자 집이 기가 막히게 맛있어서

 

 

맨날 쉬는 시간에 치즈피자 하나씩 시켜서 먹곤 했는데 ㅋㅋ

 

 

크기도, 맛도 거의 일치 ㅠㅠㅠㅠㅠ <3

 

 

ㅎㅎㅎㅎ

 

 

암튼 맛있게 저녁도 먹었겠다 

 

 

커피 마시러 고고싱!!






Everything but the Hero 위치

 

용산구 이태원동 210-68



우리가 간 곳은 조인성 동생 분이 운영하신다는 카페인

 

 

에브리씽 벗 더 히어로!

 

 

모두가 여자 손님이였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더치커피 시키구 나라는 카페라떼 시켜서 아주 맛있게 ㅜㅜ마셧당 ㅎㅎ

 

 

글고 수제 초콜렛도 공짜로 주셔서 짱짱!! ㅎㅎㅎ

 

 

너무 맛있었다 ㅎㅎㅎ

 

 

분위기도 좋았구 이야기하기도 적절했고! ㅎㅎ담에 또가야징 >.<



Posted by 꽁스꽁쓰
:


이태원 플랜트 비건 채식 & 이태원 노천 카페 부에나비스타 




이태원 비건 카페 - The Plant


https://www.facebook.com/STUDIOPLANT

 

PLANT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63-15

 

 

미국 친구가 비건이라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카페 플랜트에 다녀왔당 ㅎㅅㅎ





카페 메뉴들도 있고, 일단 디저트류 특히 케익류가 많았다 ㅎㅎ

 

 

식사류는 2종류가 있는데, 내가 듣기로는 매주(?) 바뀌는 걸로 알고 있다 ㅎㅎ

 

 

우리가 간 날은 타이 피넛 소바 보울이랑 템페 캐럿 슬러우 랩


난 당근을 싫어하므로 타이 ㄱㄱ





저 밑에 내가 사랑하는 레드 벨벳도 보임 <3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타이 누들이랑 레드벨벳 시키구 

 

내 친구도 타이 누들이랑 무슨 초코 케익을 시켰다 ㅋㅋㅋ



여기는 철저하게 비건 레스토랑 겸 카페라서 동물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들어가지 않는다 


심지어 우유와 계란도 안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떤 맛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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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나왔당 ㅎㅎㅎㅎㅎㅎ

 

 

헐?

 

 

겁나 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건 요리라 아예 맛이 없거나 맛이 안나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고기가 없는 것이 상상도 안됐는데)

 

 

진짜 맛있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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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구 나서 디저트로 시킨 케익들이 나왔당 ㅎㅎㅎㅎㅎ

 

 

역시 레드벨벳 넘 맛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우유랑 계란 안 들어가서 그런가? 뭔가 좀 더 쫀득쫀득한?? 식감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ㅎㅎ





그 담에 내가 좋아하는 노천카페인 부에나 비스타로 고고싱@@@







암튼 아까 플랜트에서 친구가 사온 쿠키랑 아아메 시켜서 먹었당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쿠키가 맵다니 ㅡㅡㅋㅋㅋㅋㅋㅋ식겁ㅋㅋ

 

 

암튼 이태원 주말에 나들이 오기 딱 좋은거 같다 ㅋㅋ

 

 

녹사평 쪽도 좋지만 이태원 역에서 한강진역 사이에도 이쁜 카페들이 많아서 ㅎㅎ 한적하구 좋음



Posted by 꽁스꽁쓰
:




일요일 이태원 나들이!

 

 

리움 미술관 & 이태원 피자 맛집 (부자피자)






나는 직장 다니지만 

 

희한하게도 삼성멘토링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말에는 멘토님이랑 멘티아가들이랑 같이

 

이태원에 있는 리움 미술관에 가기로 했다 @.@





리움 미술관 위치는 이태원 역보다는 한강진역쪽에 더 가깝다 ㅎㅎ

 

 

요새는 뭔가 이태원이랑 녹사평 쪽만 갔어서

 

 

한강진 쪽에는 안 가봤었는데 이번 기회에 ㄱㄱ싱!

 

 

 

우리는 Daypass를 사서 (삼성 임직원 할인 ㅎㅎ)

 

 

기획전시랑 상설전시를 다 볼 수 있었는데



시간상 상설전시 (고미술/현대미술) 만 봤다 ㅎㅎ




이 쪽 너무 근데 잠깐와서 잘 모르겠지만


이태원은 요새 너무 북적거리고 ㅠㅠ


녹사평 또한 뜨고 있어서 북적거리고.......(그래도 이태원역보단 남ㅋㅋㅋ)



한강진역 이 쪽은 약간 북적거리긴 해도 뭔가 한가한? 한산한?ㅋㅋㅋ여유로운 느낌이 있어서 좋았따..ㅋㅋ


그래봐짜 난 녹사평이 좋긴 하지만 ㅜㅜ




암튼 각자 2시간씩 전시 관람을 하고 만났다 ㅎㅎ


DDP 간 이후로 오랫만에 전시 봐서 좋아뜸ㅋㅋㅋ




그치만 아침 안먹고 가서 아사할 지경이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토님이 우릴 위해 피자 맛집을 ㅋㅋㅋㅋㅋ


마침 근처에 부자 피자라고 유명한 데가 있었는데,


1호점이랑 2호점이 있었는데 우린 2호점으로 갔다 ㅎㅎ





1호점이 리움 미술관에선 더 가깝지만 2호점이 더 넓고 3층에 있고 그래서 뭔가 탁 트인 기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멘토님이 먼저 가셔서 예약하셔가지구 안기다리고 바로 들어가찌만



밖에 줄이 엄청 길었다 ㄷㄷ



우린 5명이어서 샐러드 하나랑 피자 2개 시켰는데 충분했다 ㅋㅋ


사진은 샐러드 요거 밖에 못찌거찌만





이게 젤 맛있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스탈이얔ㅋㅋㅋㅋㅋ도우도 맛있고 ㅋㅋ

 

 

피자는 뭐 

 

난 이태리식보다 미국식을 좋아해서............더 부스나 브릭오븐이 더 맞다 ㅋㅋ

 

근데 너무 다 건강해지는 맛이라

 

뭐 저절로 헬시해지는 기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조용하거나 했음 좋았을 텐데 뭐 주말이고 브런치 시간이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정말 풀로 찼다 ㅜㅜ아쉽ㅋㅋㅋ

 

평일 낮 이럴 때 오면 진짜 좋을 거 같다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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