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3박 4일 일정

[Osaka trip]

3일차

신사이바시 & 아메리카무라 & 도톤보리

(Shinsaibashi, アメリカむら, Dotonbori)

그리고,

오사카 클럽 지라프 (Club Giraffe)

난바파크에서 나와서

갑자기 비가 엄청와서 ㅋㅋㅋㅋ

준비한 바르셀로나 바람막이랑ㅋㅋㅋㅋㅋ우산을 꺼내들고 고고싱!!

다음 장소는

오사카 신사이바시쪽! 아메리카무라 쇼핑가 

아 요기는 도톤보리강 ㅋㅋㅋㅋ

난바파크에서 걸어서 그냥 위로 쭉 올라가면 된다 ㅋㅋㅋ

아 물론 걸어가면 멀다..........ㅋㅋㅋ그러나 지하철 타기도 애매한 거리고 해서 ㅋㅋㅋ

비가 너무 많이 오길래 어디 못가고 스벅에 잠깐 앉아있다가 ㅋㅋㅋ

비가 슬슬 그쳐서 나와서 찍은 풍경!ㅋㅋ

뭐 쇼핑할려는 목적은 아니였기 때문에 걍 구경만 하다가

갑자기 뫼비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담배 샵(?)을 발견해서 들어갔다 ㅋㅋ

뭐 도쿄에 하나랑 오사카 여기에 하나 있다고 들었다. 또 어디 있다했나?ㅋㅋㅋ

이건 지나가면서 보는 뫼비우스 가게는 아니고

그냥 19세인가 20세이상만 출입 가능하다고 써있었고 안에 담배피는 사람들이 있길래

동생이랑 이게뭐지?ㅋㅋㅋ신기해 하면서 들어감ㅋㅋ

들어갈 때 여권만 보여주면 된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다행히 그 직원이 영어를 잘했음 굿굿 


그래서 내가 여기는 뭐 프로모션 하는 데냐고 물어보니까

그런 종류라 했다 ㅋㅋ

걍 공짜로 담배필 수 있는 장소 마련해 주면서 뫼비우스 홍보하고,

뫼비우스에서 신제품 나오는 거 홍보하면서 저렇게 일인당 3개씩 줬다 ㅋㅋ종류 엄청 많았는데

고르라고 해서 두 개 골랐더니 저렇게 줌ㅋㅋㅋㅋ

암튼 나와서 뭐 유니클로도 갔다가 자라도 가고 H&M도 가고 하다가

클로즈업 오사카 책에서랑 블로그에서 많이 본 파블로!!!!!!!!! 

아 여기있었구나,ㅋㅋㅋㅋ

맛있게 보여서 뭐 지다가다 있음 사야지 했었지만 굳이 찾아서까지 가려고 한 곳은 아니였는데

뭐 워낙 중심가에 있다보니 ㅋㅋㅋ줄도 생각보다 안 길었고 ㅋㅋ

그래서 동생도 먹고싶다해서 줄서서 샀당ㅋㅋㅋㅋㅋㅋ

요렇게 만드는 거 보여주는데 진짜 완전 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까지 본 치즈타르트 중에 젤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앞에 5팀?정도 밖에 없어서 진짜 빨리 살 수 있었다 ㅋㅋㅋ거의 10분정도 밖에 안 기다림

무슨 부드러운 맛인가 그걸로 샀다 ㅋㅋㅋ(흐물흐물한거 ㅋㅋ) 이름까먹음

지나가다가 빠칭코?ㅋㅋ있길래 들어가 봄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원래 사진 찍으면 안되는 거엿네 ㅋㅋㅋㅋㅋㅋㅋ

빠칭코 들어가니까 베가스랑 마이애미에서 카지노 갔던거 생각났다 ㅋㅋ

근데 뭐 일본스럽게 훨씬 더 휘황찬란한 기계가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심심해서 조금 하려다가 근데 만원인가 그거부터 시작할 수 있다해서 걍 나옴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이제 드뎌 저녁시간 @.@

우리는 승찬이가 추천해준 오사카 꼬치튀김 맛집

쿠시카츠 다루마

요기에 가기로 함ㅋㅋ

1 Chome-5-17 Shinsaibashisuji, Chūō-ku, Ōsaka-shi, Ōsaka-fu

다행히 체인점이라 도톤보리쪽 안가도 신사이바시 이 쪽에두 있어서 여기루 갔당

워낙 알려져 있는 맛집이라 그런지 한국사람도 많았음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이렇게 모니터에서 주문할 수 있는데 한국말 버전도 있었음 ㄳ

첨에 뭐 꼬치몇개에 위에 저거 포함되어 있는 세트를 시켰당ㅋㅋ

난 술 잘 못마시니까 밀키스맛 맥주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짱나는게 정말 맛은 밀키스인데 취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다 마시지도 못했는데 이미 취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드뎌 꼬치가 나왔당ㅋㅋㅋㅋ

맛?

겁나

맛있음ㅋㅋㅋ

종류도 되게 많고

언뜻보면 느끼할 것도 같지만 ㅋ

양배추랑 같이 먹으면 짱짱이다 ㅋㅋㅋ글고 저 소스 짱맛있음 ㅠㅠ

내 동생 먹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배 터지게 먹구 이제 클럽가야되므로ㅋㅋㅋ

다시 숙소인 워싱턴 난바 호텔 플라자로 이동하는 중!

도톤보리 쪽으로 고고싱@@ㅋㅋㅋ

가는 길인가 클럽 나와선가ㅋㅋ

호로요이 이걸 너무 먹어보고 싶어서 삼ㅋㅋㅋㅋ

아니 근데 복숭아맛인가 사람들이 그게 맛있다했는데 어딜가도 팔지 않았음 ㅠㅠㅠ

사람들이 다 사갔나보다 ㅠㅠㅠ

암튼 오사카에 왔으니 클럽을 가봐야 되는뎅

그나마 검색 결과 지라프가 젤 무난한거 같아서 여기로 결정ㅋㅋㅋ

애프터클럽은 걍 안피곤하면 가고 피곤하면 안 가고 할려했다 ㅋㅋㅋ

여기는 뭐 클럽이 합법적인데는 1시면 문을 닫는다고 하니까..........

근데 어차피 우린 다음날 아침뱅기 타고 한국 가야대니까 ㅋㅋㅋㅋ

뭐 적당히 놀고가면 되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일단 다시 호텔 가서 옷 갈아입고

ㅋㅋㅋㅋㅋㅋ클럽 지라프ㅋㅋㅋㅋ에 갔당

근데 아까웠던건 여자는 9시 이전 무료 입장이었는데

우리는 거의 10시쯤 가서 ㅠㅠ아까웠음ㅋㅋㅋㅋ클럽을 돈내고 가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갔당

클럽을 위해서 힐도 가져갔었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단 가자마자 빅뱅노래랑 싸이노래가 존나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본사람들이 다 따라부르고 아주 난리가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동생이랑 나랑 빵터져서 겁나웃곸ㅋㅋㅋㅋㅋㅋㅋ아 일본 밤문화는 이렇구낰ㅋㅋㅋㅋㅋㅋ

암튼 ㅈㅐ미낫당ㅋㅋㅋㅋ외국인도 몇명있었고 ㅋㅋ

이게 3층인가 4층까지 있었던 거 같은데 첨에 걍 메인 거기서 놀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ㅠㅠ

한 11신가 12시에 맨 위층으로 올라갔는데

거기엔 edm이 잘 나와서 

너무 좋앗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1층에서는 디제이가 자꾸 진행을 해

나이트온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만 좀 말하라고 흥이 끊긴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1시쯤 다되가니까 노래 좋아지더만ㅋㅋㅋ

암튼 불타는 오사카의 마지막 밤을 보냈음ㅋㅋㅋㅋ

이제 오사카 포스팅도 한개만 올리면 끝이군 ㅋㅋ

오사카 마지막날 빠이 ㅠㅠ

오사카 여행 3박 4일 일정

[Osaka trip]

3일차

난바파크

Namba Park

Desert Cafe 하브스 (HARBS)

오사카성을 나와서

지하철을 타고

엄청나게 걸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갈아타기 싫어서...............

핳ㅎㅎㅎㅎㅎㅎ

뭐 관광객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로컬들이 다니는 길을 지나............ㅋㅋㅋㅋㅋㅋㅋ

드뎌 난바역에 다와가고 있었따 ㅋㅋㅋㅋㅋㅋ

(번화가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

오오 드디어 난바파크!!!!에 도착했당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또한 너무 커서 다 담을 수 없음 ㅜㅜ

구조가 진짜 희한하게 생겼다 ㅋㅋㅋ

암튼 우리는 승찬이가 추천해준 난바파크 디저트 카페 하브스로!

주문하기 전에 앞에서 케익 사진 찍고 있었는데

직원이 찍지 말라했다 ㅜㅜ

그래도 한번 올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들어가서 시키려 했는데

음료는 2개를 시켜야 된다했다

우리는 걍 뭐 배 고픈것도 아니였고 해서 케익하나랑 아아메나 시키려했는데..

어쩌다 보니

아아메 2개에 케잌 2개

1인 1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된게 밥 먹는 거 보다 디저트에 돈이 더 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절대 후회없었던 맛..........ㅠㅠ감동 <3

여기 셀카가 잘 나오길래 또 찍고 ㅋㅋㅋ

동생한테도 찍어달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바로 녹차 케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확한 명칭은..

 그린티 무스 (Green Tea Mousse) 680엔



딱 적당히 쓰면서 단? (그니까 매우 달아서 미쳐버리는 게 아닌) 건강한 케잌 맛이였다

넘 맛있어 ㅠㅠㅠㅠ

그리고

대망의

밀크레이프 (Mille Crepes) 780엔

진짜 미쳐버리는 맛임 ㅜㅜㅜㅜㅜㅜ

짐까지 먹어본 케잌류 중에 젤 맛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

과일 하나하나의 맛이 다나고 엄청 부드럽고 ㅜ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 ㅋㅋ

완전 강추!!!!!!!!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먹고

배가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바파크 나와서

여기는 뭐 코엑스같기도 하고 백화점같기도 하고

뭐 그런개념이라 더 돌아보고 그러진 않았고

쇼핑이 목적이 아니여서

ㅜㅜㅜㅜ1층인가에 있는 (지하인가 암튼 그렇다 했는데 매장은 1층 느낌인 곳에 있었음)

꼼데가르송가서 티 하나 사고 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쌌다.......XD

이제 나와서  신사이바시 , 아메리카무라 쪽으로 고고싱ㅋㅋ

가는 도중에 비가 엄청 많이왔다 ㅠㅠ

다음 포스팅에서 !

오사카 여행 3박 4일 일정

2일차

키타 지역, 

우메다 햅파이브 타기!

기온에서 지치고 지쳤지만

우리의 오늘 일정은 매우 빡셌기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벅에서 좀 쉬었다가 기온 역으로 가서 케이한 전철을 탔당 !

이거는 곧바로 우메다역으로 뿅

우메다역에 다와가면 슬슬 햅파이브랑 하늘정원이 보이기 시작한당 ㅋㅋㅋㅋㅋㅋㅋㅋ

기차 안에서는 둘다 뻗었음 ㅜㅜ

다행히 이 날 원래 날씨가 하루종일 비오는 거였는데 

엄청 맑아져서 갑자기

더워 죽을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내리니까

내가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햅파이브가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건물 위에 붙어있어서 못 찾을 염려가 아예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쁘다 이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씨도 그래도 이정도면 꽤 맑아진 거라서!

좋았땅 >.<

난 놀이기구 빠라서 이런거를 타줘야함..........ㅋㅋㅋㅋㅋㅋ

햅파이브라고 적혀있는 한큐 건물이 있구

옆에는 한큐 멘즈! (한큐 남성 백화점)

암튼 꼭대기층으루 올라가면 요러케 표 살 수 있는 곳이 딱 나온당ㅋㅋㅋㅋ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5000원!(500엔) ㅋㅋㅋ딱 적당한 가격이얌....:3

표 사구 들어가면 요러케 타는 공간이 뿅뿅ㅋㅋㅋㅋㅋㅋㅋ신난닼ㅋㅋㅋㅋㅋ

타자마자 일단 표 사진 하나찍구

여기가 일단 짱짱맨인거는

안에 잭이 있어서 핸드폰이고 아이폰이고 걍 꽂을 수 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아이폰만 된다고 들었어서 집에 굴러다니는 아이폰을 가져갈까 생각했다가

결국 까먹어서 안가져 갔었는데

걍 이어폰 잭 꼽는 홀만 있음 다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낄낄

우리는 일렉 빠니까 일렉을 짱크게 틀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신나 뭔가 프라이빗 하늘로 날라가는 클럽에 온거같아서 짱신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여기서 동생이랑 나랑 셀카를 1억 5천만장 정도 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셀카찍기 정말 좋은 장소.......완전 강추!!!!!!!! <3

참고로 햅파이브는 좀 낮에타고, 저녁에 우메다 공중정원 가면 최고임.........정말 짜응 ㅜㅜ

좀 낮에는 이런 놀이기구 안에서 사진찍고 놀면서 ㅋㅋ

어차피 그뭐냐 유리가 깨끗한 편이 아니라 밖에 배경 찍는다기 보다는 그냥

친구들이건 연인이건ㅋㅋㅋ나처럼 가족이건ㅋㅋㅋㅋㅋㅋ상관없이

노래틀어놓구 낮에 뭐 한 4~5시에 오면 사람들도 없어서 안 기다리구 바로타고 짱좋다! ♡

그래서 남도 한번 찍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만약에 한 4명이서 가

그래서 두명씩 한 개에 탄 다음에

이렇게 꼭대기에 올라올 때쯤에는

서로 다른 차가 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때 만약에 아는사람끼리 갔으면

서로가 서로 찍어주고 이러면 짱 재밌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이게 엄청엄청 느리게 거북이보다 달팽이보다 느린 속도로 가기때문에

전혀 무섭지가 않다 ㅋㅋ젤 꼭대기에 올라왔을 때도 하나두 안무서움! 

오히려 신이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나야 워낙 이런거든 뭐든 타는거 하도 좋아해서 그럴 수도있지만ㅋㅋㅋㅋㅋ

(심지어 나는 속도가 엄청 빨랐으면 완전 재밌겠다 라고 생각함)

관람차한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리한 요구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메다 햅파이브 안에서 밖 풍경 찍은 사진들은 대략 이러하다 !

별로 유리창이 깨끗하지 않으므로

엄청 잘 나오는 사진은 기대 노노

대신 셀카 기대 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햇빛까지 비춰주면 엄청 잘나온당 ㅋㅋㅋㅋㅋㅋ

이제 암튼 내려서

건물 안에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파르페 집 발견 !!! 

오사카 여행 3박 4일 일정

2일차

기요미즈데라

이제 기요미즈데라 나와서 기요미즈자카랑 산넨자카 니넨자카를 갔다 슝슝

그냥 굳이 길 찾지 않아도 사람들 가는데로 따라가다 보면 나옴ㅋㅋㅋㅋㅋ

아 근데 산넨자카는 오른쪽 골목으로 한번 빠져야 된당ㅋㅋㅋ

요기는 몬가 아기자기한 물건들이랑 맛있는거 군것질거리 파는 상점이 많았다 *_*

사고싶은게 많기도 하면서도.......막상 남동생이랑 지나가다 보니까

아기자기한 것들 원래 엄청 좋아하는데 잘 구경하지 않았음

뭔가 구냥 쿨하게 지나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동생이 서 있는 저 곳에서 팔찌를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산거라곤 뭐 먹을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제 산넨자카쪽으로 내려갔당 @.@

근데 문제는 이 쪽에 진짜 먹을데가 없음 ㅜㅜㅜ

있긴 있는데 뭔가 비싸고

분위기있고 그런곳들임......

걍 막 들어가서 아무거나 먹는듯한 느낌인 곳이 없뜸...

쭉쭉 내려갔지만 정말 밥먹을만한데가 없음 ㅜㅜㅜㅜ

동생이랑 셀카두 찍구 ㅋㅋㅋㅋㅋㅋ

가다가 골목 이쁘길래 사진찍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진짜 맛있어서 사왔당ㅋㅋㅋㅋ녹차랑 뭐지 바나나맛인가 같이 돼있는걸루

그래서 정말 걷고 걸어서

미친듯이

한 30분정도인가 걸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온에 도착해버림...........

하 정말

맥도날드라도 있었으면 들어가서 먹었을 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프고 힘들고 ㅜㅜ

근데 동생이 라멘 떙긴다했는데

그 흔하디 흔한 라멘집마저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온 거리랑 기온시죠 거의 끝까지 걸어갔다니

조그만한 라멘집이 나왔당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당ㅋㅋㅋ

일단 들어가기전에 옆에 자판기에서 라멘 먼저 골라야된당ㅋㅋㅋㅋ

근데 여기 종류가 너무 많아서 식겁 ㅠㅠ

그래서 직원이 영어 비록 못했지만ㅋㅋㅋㅋㅋㅋ내동생이 일어 좀 해서

기본 하나랑 매운거 하나 시쿄따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너무너무 맛있었어

아니 굳이 배가 엄청 고프지 않았더라도 진짜 맛있는 맛이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운것도 그렇고 기본도 그렇고 뭔가 육수가 엄청 진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살 것 같았땅

글고 이제 너무 힘들어서 휴식을 좀 취해야됐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온 스타벅스 고고싱 @.@

라멘집 찾다가 본 곳이라서 ㅋㅋㅋㅋ

다시 백해서 돌아가서 밖에 앉았당ㅋㅋㅋㅋㅋㅋㅋ되게 특이하게생겨뜸

암튼 아이스아메리카노 냠냠하고

다시 이런 기분이 되어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사실 좀 피곤하긴해따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계속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해서 힘들어따 ㅠㅠ

기온 거리는 밤에 저 위에 조명들이 빛나서 이뿌다고 하던데

우리는 햅파이브랑 공중정원 가야되기 때문에

더 이상있을 수 없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포스팅은 햅파이브, 우메다 공중정원! 키타 지역 <3

오사카 여행 3박 4일 일정

2일차

기요미즈데라

 

 

산쥬산겐도를 포기한 우리는

 

 

걷고 

 

 

걷고

 

 

또 걷고

 

 

 

해서 키요미즈자카? 쪽에 도달했당ㅋㅋㅋ

 

 

그러다가 어느덧 키요미즈데라!! 

오오 드디어 왔어!!!

 

비록 날씨는 흐리멍텅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목적지에 도달하니 신이 났다 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안 덥고 시원해서 좋아뜸 >.< 

여기가 뭔가 이쁘길래

 

 

동생한테 사진찌거달라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었는데 옆에 왠 여자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깐 없었는데 ㅠㅠ







좀 안으로 들어가니까 표 사는 곳이 나와서

 

표를 샀당ㅋㅋㅋㅋㅋㅋㅋ

가격도 한 300엔인가? 밖에 안함 ㅎㅅㅎ

 









일단 여기가 뭔가 수학여행 코스인가 보다

 

 

일본 유초중고딩들이 다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골목 ㅇ너무이뿌길래 내동생한테 또 찌거달라햇다 ㅋ_ㅋ







그리고 맨날 사진으로만 보던 곳에 서서

 

 

또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몇몇 군데는 공사중이였다 ㅠㅠ

























이런뭔가 다양한

 

 

물로 씻기 또는 먹기 하는 데가 많았다 ㅋㅋㅋㅋ그러나 우리는 한번도 하지않음ㅋㅋ

 

 

근데 나중에 듣기로는 이게 그 물 먹거나 입씻거나 손씻거나 하는데마다 무슨 의미가 있다고 했다

 

 

뭐 좋은 일 많이 생긴다거나 등등ㅋㅋㅋㅋ























이거는 뭔가 사람들이 한두명씩 하고 있었는데

 

 

눈 감고 걸어가서 동전을 띡 던지나?

 

 

그래서 저 돌 위에 올려놓으면 애인이 생기는 거였나?

 

 

뭐 그런거였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올라가서 사진찍던 곳이 딴 쪽에 와서 보니까

 

 

맨날 기요미즈데라 하면 나오는 사진이여뜸ㅋㅋㅋㅋ

 

 

근데 여기가 뭔가

 

 

보통 그 사쿠라 피는 시즌에 벚꽃놀이겸 해서 축제도 하고 그때도 되게 이쁠 거 같긴한데

 

 

우리가 갔을 땐 뭔가 비오고 그래서 촉촉하고 또 6월이라 그런지 초록색으로 풀색깔 되있어서 나름 엄청 좋았다 ㅋㅋㅋㅋ

동생두 찍어주구 ㅋㅋㅋㅋ








아 여기 골목이 너무 이뿌다 ㅠㅠㅠ














박살나는 계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아까 그 계단으로 내려와서 나가려고 가는 길에 밑에서 또 찰칵 ㅋㅋㅋㅋ

진짜 각도마다 다 다르게 나오니까 짱신기함!!!!

그렇다면 다음 포스팅에서 기요미즈자카 산넨자카 니넨자카

오사카 여행 3박 4일 일정

2일차

 다시 호텔 나와서 처음 시작하는 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느새

눈깜짝할 사이에 도착ㅋㅋㅋㅋㅋ








2번출구 였나? 거기로 나오면 됨!ㅋㅋㅋ

한 10분 15분은 걸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겁나 시골이잖아?











아니 버스가 72년도에 다닐법한 버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신호등도.............

도톤보리 쪽이랑 너무 다르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산쥬산겐도 앞에 갔다가

심지어 산쥬산겐도 입장료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일단 무작정 걸었다

교토 스트릿들을 찍은 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꽤나 부랴부랴 아침부터 준비해서인지

아침에 되게 한가지고 좋았다 사람두 별로 없었고 ㅋㅋㅋㅋㅋ







암튼 근데 교토는 진짜 일본 느낌 물씬 나는 동네임ㅋㅋㅋㅋㅋ







이때부터 슬슬

 그렇다면

다음 포스팅은 기요미즈데라!

오사카 여행 3박 4일 일정

2일차

대략적으로 이렇게 

호텔에서 출발해서 시치죠역까지 간 다음에

산쥬산겐도 들려서 점점 기요미즈데라 찍고 위로 올라가서 기온에 도달한 다음에

거기서 우메다역까지 한방에 쓕

가서

나는 놀이기구 빠이므로

햅파이브로 한바퀴 조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담에 뭔가 저녁을 먹고

밤이 되면 야경을 봐야되니까

우메다 공중정원인가 하늘공원 거기가서 야경을 만끽한 후

숙소 쪽으로 돌아오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대략 일정을 잡았다 ㅋㅋ

일단 이 날은 엄청나게 빡센 일정이 예상되므로

아침에 굉장히 빨리 일어났다 ㅋㅋㅋㅋㅋㅋ

난 2신가 3시에 잠들었는데 심지어 6시 40분? 에 기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자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다 뽑아먹고 싶게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편의점보다 자판기가 더 싸다 ;ㅅ;

뭐 빵도 있고 고기류도 있고 샐러드도 있고 밥도 있고 카레도 있고 미소국도 있고

왠만한 기본 식단은 다 있어서 골라먹기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담에 나가기 전 셀카를 찍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의 컨셉은 하늘색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어느 정도 짐 싸서 출발 ㄱㄱㄱ고고곡싱!!@@@

아니 뭔가 비가 온다했는데

일기예보가 엄청난 사기를 침  ㄳ

이렇게 햇빛이 쨍쨍 하늘이 파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예보가 잘못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날씨가 좋으니까 동생이랑 길 가다가 거울 #Selfie (이거 해줘야 될거같음 인스타용ㅋㅋㅋㅋㅋㅋㅋㅋ)도 한번 찍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으로 고고싱!!!@@

원래 한큐를 탈지 케이한 전철을 탈지 고민을 하다가

밑에서 위로 올라가기엔 시치죠역에서 내리는 게 좋아보였으므로 

케이한 전철로 정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한 전철 눈 깜짝할 사이에 탑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여정이 예상되지만

아무런 준비를 한 게 없으므로

클로즈업 오사카 책으로

벼락치기 ㄱㄱ

여행 시작 40분 전 벼락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어느새 다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교토 일정은 다음 포스팅에서 

오사카 여행 3박 4일 일정

1일차

일단 원래 할아버지 납골당이 인천쪽이라 들렸다 가려고 했지만

차가 너무 막혀서 ㅠㅠㅠ

바로 공항으로 갔다 ㅋㅋㅋ

엄빠가 태워주신 덕분에 ㅋㅋㅋ쉽고 편하게 갈 수 있어뜸ㅋㅋㅋㅋ

가다가 중간에 들린 영종대교 휴게소!

흠 뭔가 전에 준용이 미국갈 때도 들렸었는데

이 안에 특별한 뭔가가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상점이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화장실도 들렸다가

갑자기 옷이 세일해서 9900원 밖에 안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나랑 옷을 득템했다 !ㅋㅋㅋㅋㅋ ><







공항에 너무 빨리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빨리 도착한 소용이없었다 ㅠㅠㅠ

왜냐면 내가 공항에서 환전하기 전에

동생이랑 같이 ATM기에서 돈을 뽑고 있었는데

난 걍 10만원만 혹시 모르니까 여유돈 혹은 쇼핑하려고 뽑으려했는데

갑자기 내동생이 새로만든 카드라서

아 이거 미등록이라서 안되

하는 거여따 

그 순간 나는 10만원 뽑으려고 하면서

5만원짜리 2개 뽑을건지 만원짜리 10개 뽑을건지 누르고 있었는데

계속 띵 띵 이런 소리만 나고 안되길래 

뭐지?

이러다가 동생이 뭐자꾸 안된다해서

난 그 순간 걍 빨리 환전하러 가자-

하고 눈 앞에 있던 환전소로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환전을 하려고 엄마가 준 돈이랑 내 돈따로 하려고 보는데 10만원이 없는거였음

??????????????????

뭐지??

나 돈 안뽑았나? 

그러고 보니 내 체크카드도 없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식겁해서 환전은 동생에게 맡기고

ATM기로 급 뛰어감

돈이고 카드고 아무것도 없음 ㅠㅠㅠㅠ흑 뭐지?

그래서 개 멘붕이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출발도 하기전에 이게 뭔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

식겁해서

돈뽑고있던 사람한테 여기 돈이랑 카드 못보셧어여???????????

못봤는데여 ㅜ아마 안뽑으셨으면 다시 들어갔을 거예요

라고 하시길래

그래도 뭔가 멘붕

난 뭔가 모르는 사람이 내 카드랑 돈을 다 가져간거 같아서

개빡쳤다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욕을 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런 ㅁ;ㅣ얼;미더ㅔ개뱢덕;ㅁ너;ㅁ널;ㅁ나얼;만얼;만얼;마어 

사람들이 보던 말던

너무 빡쳐서 ㅠㅠㅠㅠ

그래서 아 어차피 그 통장에 돈도 얼마 안들어있으니까 걍 버렸다 셈 쳐야지

이러고 뱅기타려고 가는데

배터리 나감 일단 ㅡㅡ거기서 또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동생은 뭐 인포메이션 센터가서 또 없어짐 ㅠㅠㅠ

휴

일단 그 전에 엄마한테 카드잃어버림  이러케 카톡 보내놓긴했었는데

걍 모든걸 포기하고

카드를 정지하려고 그 고객센터 전화를 걸었는데 

문제는 계좌번호를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안쓰던 카드라서 ㅡㅜ

그래서 정지도 못하고 개멘붕 *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이제 입국심사하러 들어가려던 순간 엄마한테 동생폰으로 전화옴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그 ATM 옆에 붙어있는 번호로 전화 ㄱㄱ해보라는 거여뜸

그래서 내동생이 함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10분 정도 후에 그 은행 시큐리티쪽 분이 출동하심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기서 뽑다가 ㅠㅠㅠㅠ

설명하다가

그 분이 ATM기 뒤로 빼셔서 열쇠로 띡 해서 여시니까

갑자기 내 윙고 카드가 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카드맞으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마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날뻔 너무 기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확인해보니 돈도 그대로 들어있어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신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다시 찾아서 환전 그래서 10초만에 딱 한다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는 기분으로 갈 수 있었다

글고 나는 폰이 꺼진 관계로

아빠한테 쿠사리는 내동생이 다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신나

이제야 신나는 기분으로 고고싱할 수 있었음ㅋㅋㅋㅋ

다만

다만.......면세점 들릴 시간이 없었음 ㅡㅜ

슬푸당 ㅜㅜ

암튼 ㅋㅋㅋㅋㅋ공항에서 홍록기 보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사진을 너무 찍고싶었는데 동생이 말렸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ㅠㅠ





암튼 이제 뱅기타러 거거싱@@@

사진은 비록 아시아나지만

우리는 대한항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가 갑이여 ㅋㅋㅋㅋㅋㅋ 

저녁 뱅기라서 7시쯤 출발이였나? 그래서 9시쯤 해서 도착하는 거였당ㅋㅋㅋㅋ

밑에 구름이 뿅뿅 깔려있어서 사진도 막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드폰으로 일렉 겁나 듣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비록 샌드위치를 줬지만 ㅠㅠㅠㅠㅠ

맛나게 먹구 

드뎌 드뎌 

간사이 공항 도착!!

근데 엄청 빨리 도착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질랜드나 미국갈땐 막 13시간걸리고 이러니까 진짜 토할때까지 밥주고 간식주고

난 뱅기에서 자지도 못하는데 ㅠㅠㅠㅠ

영화를 3-4개 봐도 도착안하고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진짜 무슨ㅋㅋㅋ좀 앉아있다가 노래듣다가 밥주면 먹고

밥치우러오면 그릇 주고

그러다 좀만 있으면 바로 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하나도 안지루하고 딱임ㅋㅋㅋㅋㅋㅋ

솔찌키 제주도갈떄는 음료수 주면 음료수 다먹은거 주면 바로 내려야되서 

뭔가 뱅기타는 즐거움 조금인데

일본은 정말 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

암튼 이제

호텔로 가야되니까

난바역 가는 난카이전철 사러 숑숑슝슝슝 

그 라파트 뭐냐 알파랑 베타? 그거 살 사람만 줄 서면 되구 우리는 걍 보통꺼 탈거라서

자판기에서 뽑으면 된당 ㅋㄷㅋㄷ

클로즈업 오사카 책에 보면 890엔으로 나와이찌만

그 새!!! 가격이 올라서 이제 920엔!

표 2개사서 고고싱@@@@

보통 전철 자판기마다 주로 영어 누르는거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일단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겁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철 사진을 걍 찌거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한번 내려서 빠른거로 갈아타라고 일본아찌가 그러길래

갈아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리니까

비가 ㅠㅠㅠㅠㅠ

비가 오다니.....

ㅋㅋㅋ근데 내리니까

지우언니가

저렇게 떡하니 빠칭코 광고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







암튼 난바역에서 우리는 닛폰바시역 쪽이 숙소라서 계쏙 걸어따 ㅋㅋㅋㅋㅋ

한 20분은 걸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ㅏ쉽게도 너무 ㅜㅜ늦게 도착해서 상점들이 거의 다 문 닫았다 ㅠㅠ





내동생이 짐 다 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고 걸어서 우리 호텔 도착!

난바 워싱턴호텔프라자

http://washington.jp/reserved/index.aspx

요기다 ㅋㅋㅋ

트윈으루 해서 ㅋㅋㅋ

근데 일본 호텔이 하도 작다 작다해서

작긴 작았지만

미친듯이 작진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명이서 생활하기 딱이여뜸ㅋㅋㅋㅋ

게다가 아침에 조식도 주고 :33

엄마아빠한테 보내주기용 사진을 폰으로 급하게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리는 첫날이라도 좀 즐겨야 되기 때문에

비록 거의 밤 11시 반? 이랬지만 밖으로 나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일정인 오꼬노미야끼를 먹어야 되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젤 유명한데는 일단 닫았고

그나마 12시까진가 1시까지 하는 치보를 가려고 했느데

거기도 그날 12시에 닫는다하는 거여따 ㅠㅠ

휴 암튼 돌아다니다가

쿠리코런너 ?

이거 맨날 사진에 나오는 이거

이거를 발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돌아다니다가

겨우 문 연 오꼬노미야끼 집 발견!!!

하 사람이 없다

대체 일본애들은 어디로 맛난걸 먹으로 가는것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시킴

제일 기본 오꼬노미야끼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메뉴판보는데

오꼬노미야끼 종류가 개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우리나라 가면 걍 오꼬노미야끼

이거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음ㅋㅋㅋ

암튼 기본이 젤 안전빵이니까 ㄱㄱ싱

미리 구워서 준 담에 따뜻하게 먹으라고 철판에 불 켜서 거따가 준다

진심짱맛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하늘로 날아가는 맛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도톤보리 거리 걷다가 ㅋㅋㅋ복어 겁나큰거 떠있는 것두 보고 ㅋㅋㅋㅋ

간판들이 하도 특이해서 간판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다 먹고 ㅋㅋㅋ물이랑 녹차아이스크림 사러 편의점 고고싱@@@

패밀리마트가 겁나 많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일레븐보다 훨씬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편의점에

먹고 싶은게 짱많이 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도시락 종류부터 샌드위치나 빵류 푸딩 이런거 진짜 짱 맛있게 생겨따 ㅠㅠㅠㅠ

암튼 저기서 간단하게 마실 거 사서

다시 숙소로 복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