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최고의 역사적인 날!



12.31 에 미국에서 DJ Hardwell이랑 사진 찍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뭐 디제이 모르시는 분들은 하드웰을 모르실 수도 있고



그렇지만 현재 저에게 있어서 ㅋㅋ



가장 좋아하는 DJ는 하드웰입니다 ㅎㅎ



2년 연속 DJ mag의 dj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졍 ㅎㅎㅎ



제가 이번 베가스 여행을 가게된 것도 일명 디제이 / 클럽 투어이긴 했지만



가장 큰 목적은 바로 하드웰을 실제로 보는 것이었어요 ㅎㅎㅎ



일렉을 알게되고 일렉 음악을 듣고나서 부터, 아무래도 가장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악을 하는



디제이 노래를 자주 찾아듣게 되는데



저는 그게 하드웰이었거든요 ㅋㅋㅋㅋㅋ



워낙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빅룸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 중에서도 정말 갑중의 갑 ㅠㅠ



갓드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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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베가스 여행을 계획할 때



쭉 베가스에만 있으려고 했었다가, 아무래도 비행기값도 하루가 다르게 오르고 해서



루트를 돌렸어요 베가스에서 시애틀로 12/31에 넘어가는 걸로!



그 이유는ㅋㅋㅋㅋㅋㅋㅋ



하드웰이 시애틀의 Wanu theater라는 곳에서



USC event가 주최하는 Resolution이라는 페스티벌을 하는데



거기 마지막 디제이로 나오기 때문이었어용 ㅎㅅㅎ



하드웰 사이트에서 tour 일정 보고 알았어요 ㅋㅋ



암튼 그래서 이 날 아침 10시쯤에 비행기타고



라스베가스 맥캐런 공항에서 시애틀의 시택 공항으로 넘어갔어야 했어요 ㅋㅋㅋ



이 전날 (30-31일에) 제가 숙박했던 MGM의 하카산 클럽에서 하드웰 보고 응원했었는데 ㅋㅋㅋ



이 때는 사진을 못찍었거든요 ㅜㅜ끝나고 또 갑자기 사라져서...ㄷㄷ



아침뱅기라 잠도 못자고 꼬박 샌 다음에 살게 있어서 월그린부터 갔어요 ㅋㅋ새벽부터 ㅋㅋㅋ






MGM 그랜드 호텔 나오면서 ! ㅋㅋ하카산 ㅠㅠ



진짜 최고 좋았던 클럽!



요새 코스모폴리탄의 마퀴가 젤 뜨고있다고는 하지만ㅋㅋㅋ



전 안가봐서....



디제이들 때문에 일정을 잡느라 거의 다 하카산에만 있었네요 =3



아 글고 가봤던 다른 라스베가스 클럽 중에 좋았던 곳은



역시나 XS ㅋㅋㅋ윈/앙코르 호텔에 있는 거예요!





캘빈 해리스 ㅎㅎㅎ 31일 이 날 저녁에 공연이었는데 ㅜㅜ



전 시애틀로 넘어가느라 못봤져 ㅠㅠ



원래 이 날 시애틀로 안 갔으면



캘빈해리스나 제드 둘 중에 하나 보려고 했는데 아쉽 ㅋㅋㅋ



그러나 전 더 득템 럭키 찬스를 얻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의 한수






제가 베가스만 3번째인데



M&M이랑...코카콜라를 못가봤음 ㅠㅠ



역시나 이번 베가스 트립에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 갔어요 ㅠㅠ




노느라 정신이 없어서 들를 시간이 없었네요 ㅜㅜ



이 날은 또 아침뱅기라 문도 안열었었구요 ㅠㅠ






크리스마스같이 장식해논 코카콜라 ㅎㅎ



코카콜라 샵에 사고픈 아이템들 되게 많다고 하던데 ㅋㅋㅋ



전 언젠가 다음기회에...가보는 걸로 ㅋㅋㅋ





드뎌 월그린 도착!ㅋㅋㅋ



저기 진생비비큐 ㅋㅋㅋㅋㅋ라고 한국식당 있어요 베가스에도 ㅋㅋ



베가스 처음 왔을 때 가봤었어요 ㅋㅋ



글고 좀 north 쪽으로 올라가면 뭐 한인택배도 있고, 다른 샵같은 것도 있어요 ㅋㅋ



암튼 필요한 물품을 사고 다시 엠쥐엠으로 갔어요!



짐 다 쌌나 확인하구 체크아웃 ㄱㄱ싱



하드웰 모자도 이 날 샀어요 시간이 없어가지고 ㅠㅠ



근데 다행히도 진짜 mgm 그랜드 안에 있는 그 샵이 되게 빨리 연 거예요



제가 거의  8신가 그 때 호텔에서 나왔는데 오픈했었음 ㅎㅎㅎ



그래서 티 이런거는 안사고 하드웰 스냅백만ㅋㅋㅋㅋㅋㅋ



사서 로비에서 택시타고 맥캐런 공항으루!





아침이기도 하고 좀 허기지기도 하고 해서 ㅋㅋㅋ



맥캐런에서 시택으로 가는 게이트 앞쪽에 피자집이 있더라구요 ㅋㅋㅋ






치즈피자랑 페리에 사서 ㅎㅎㅎ다 먹구



이제 바로 앞에 있는 게이트로 갔어요 ㅋㅋ



비행기가 아침 10시쯤이었는데



갑자기 연착되서 ㅠㅠ거의 11시쯤으로 바꼈어요



전 또 빨리 도착해서 그냥 게이트 바로 앞에 앉아서 폰 가지고 놀고 있었어요 ㅋㅋㅋ



한 30분지났나...



그런데!!




갑자기 제 옆쪽 자리들이 비었었는데



어떤 무리들이 와서 앉더라구요 한 4명?



저는 뭐 쳐다보지도 않고 계속 폰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엄청 시끄럽게 떠드는 거예요 무슨 영어도 아닌걸로



무슨 유럽어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면 몰라도 첨 들어보는 유럽어 이런거 써서 알아듣지도 못하겠는데



아 너무 시끄러워가지고 딱 쳐다봤는데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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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왠 하드웰같이 생긴애가 스냅백을 뒤로 돌려쓰고 폰 하고 있었어욬ㅋㅋㅋㅋ



여자1 남자3있었는데 ㅋㅋㅋ



근데 폰하느라 옆모습 밖에 안보여서



에이 설마^^



하고 다시 저도 폰 하고있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닮은거예요 ㅠㅠㅠ



그래서 그 때부터 계속 대놓고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 옆에는 킬더버즈(Kill the buzz)가 앉아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하도 쳐다보니까 절 쳐다봄ㅋㅋㅋ



근데 헉 그 폰 하던 하드웰 닮은 사람이 고개를 딱 드는데



진짜 하드웰이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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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그때부터 갑자기 제 심장박동은



1초에 7800번씩 뛰기 시작



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쿵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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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지어떡하지 계속 발만 구르고 있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회를 제가 놓칠 수 없져!



그래서 조심스럽게 백팩에 있던



어제 응원하던 도구로 사용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만든 하드웰 폼보드랑 펜을 조심스럽게 꺼냈어여 ㅋㅋㅋㅋ



다행히 그 비행기 타는 사람들이 가족단위(?)가 많아가지고 ㅋㅋ



아무도 못 알아봤음 ㅎㅎㅎㅎ



아무래도 또 소란스럽게 하면 피해갈 거 같아서 진짜 조심스럽게 다가갔어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하드웰한테 저 폼보드 보여주자마자



Ohhhhhhhhhhhhhhhhh!!!!!!!



하고 바로 알아봄ㅋㅋㅋ왜냐면 어제밤 (불과 몇 시간 전)에



제가 저거 들고 하드웰 디제잉할 때 하카산에서 놀았으니깐ㅋㅋㅋ



그래서 하드웰이 진짜 친절하게



"내가 싸인해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먼저 물어봄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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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그래서 저 하트 가운데에다가 싸인해주고 나서



우리 사진도 찍으까??



헐 진짜착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당연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옆에 있던 ontourmgmt 의 대빵 Manny가 직접 사진 찍어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방 찍었는데 나머진 넘 빨리 찍어서 흔들리구 그나마 처음에 찍었던 한장이 안 흔들려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디제이 하드웰이랑 진짜 사진을 같이 찍게 되다니 ㅠㅠㅠ



이번년도에 뭔가 사진 찍고 싶었던 사람들이랑 사진찍었는데



그 끝판왕 하드웰 ㅠㅠㅠ



인증샷 올려요!ㅎㅎ







이 때 아침에 공항가느라 아예 쌩얼로 갔는데 ㅡㅜ....이럴 줄 알았으면



풀 메이크업에 + 이쁜옷에 + 하이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팩따위는 매지않고 갔을텐데...



이 때 패션



아디다스츄리닝 + 조던 + 패딩 + 목도리 ㅋㅋㅋㅋㅋㅋㅋㅋ최악



게다가 생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진찍는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칠 수 없어서 ㅋㅋ찍었죠 =3 



아 근데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디제이라 그런지 너무너무 떨리는거예요 ㅠㅠ



그 때 대닉봤을 땐 물론 클럽 안이기도 했고 술기운에 ㅋㅋㅋ어둡기도 하고 해서



막 말하고 껴안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는데



진심 갓드웰.......넘떨려서



만지지도 못하고 심지어 악수도 못하고 포옹도 못하고 ㅠㅠㅠ



말도 제대로 못하고 ㅠㅠㅠ그러다가 왔어요 ㅋㅋㅋ하...나참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ㅎㅎㅎ너무 행복했어요!





30일 밤은 저렇게 ㅋㅋ입고 갔다가 하드웰이랑 눈 계속 마주쳐서 하드웰이 웃어주곸ㅋㅋㅋㅋㅋ



그 다음날인 31일 아침, 공항에서 하드웰 영접 ㅠㅠ



심지어 같은 비행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델타 사랑함 ㅋㅋㅋ



하드웰 전용기 있는데 미국 내 투어할 떄는 안쓰고



이거 시애틀 공연한 다음에 브라질로 넘어갈 때 전용기 탄 거 같더라고요 ㅋㅋ



글고 31일에서 1/1로 넘어가는 뉴이어 페스티벌 때 썼던



제가 직접만든 *_*



하드웰 태극기랑 하드웰 티셔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알차고 보람차고 뿌듯하고 행복한 여행이었어요!!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음 ㅎㅎㅎㅎㅎ



이번 UMF korea (Ultra korea) 2015때 헤드라이너 중 한명인 하드웰!



이번 움프도 갈건데 ㅎㅎㅎ하드웰 타임 때 젤 앞으로 가서 응원할거예요 ㅎㅎ



저 기억해 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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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2014/12/30


라스베가스 프리미엄 아울렛 North / DJmag / Hardwell 하드웰 / 하카산 Hakkasan

/ MGM / Pink's hotdog / r3hab monster

 


라스베가스 여행 5일차!



나의 베가스 & 시애틀 여행기에서 베가스 여행의 마지막 밤이 30일이었따 ㅜㅜ



31일 NYE는 시애틀로 넘어가서 하드웰과 함께하는ㅋㅋㅋㅋㅋ



USC event 주최의 Resolution Festival을 보러 가는 거였기 때문에 ㅎㅎ



이 날이 베가스에서 머물던 중 가장 신나고 재미있었던 날이었다! 



일단 낮에 아울렛을 가려고 했었다 ㅋㅋ



MGM 그랜드 호텔을 잡은 이유 중 하나도 South 프리미엄 아울렛이 바로 밑으로 좀만 내려가면 있었기 때문ㅋㅋ





원래 가려고 했던 사우스 프리미엄 아울렛 위치!


7400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23



Las Vegas South Premium Outlets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61



난 이번에 딱히 쇼핑하려고 간 게 아니라서 살 게 아무것도 없어서



사우스나 노스나 상관없긴 했는데 사우스가 가까워서 가려구 했었음ㅋㅋㅋ



근데 알럽베가스 카페에서 알게된 오빠 언니들이랑 같이 노스에 가기러 했다 급ㅋㅋㅋ



그러나 결국 노스 아울렛으로 고고싱!ㅋㅋㅋ





875 South Grand Central Parkway, Las Vegas, NV 89106


Las Vegas North Premium Outlets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58







원래 별로 안 추운줄 알고 나가기 전에 입으려고 찍은 사진!ㅋㅋ



시우오빠가 차가 있으셔서 나 있는 MGM으로 픽업온다구 해서 ㅋㅋ



기달렸당ㅋㅋㅋ감사감사 *_*



기다리는 동안 MGM 로비 옆에 있는 샵 구경했다 ㅎㅎ



그 이유는 다름아닌



레지던스로 있는 / 또는 있던 ㅋㅋㅋ 디제이들의 옷 같은 것을 팔기 때문 *_*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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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신났당ㅋㅋㅋ이때 사진 않았지만 구경해뜸 ㅎㅎㅎ








일단 내가 가는 당일 아침에 샀던 하드웰 스냅백!!



아니 하드웰 모자라니 ㅠㅠ짱조으다 ㅎㅎㅎ게다가 가격도 완전 착함ㅋㅋㅋ



호텔 바가지 절대 ㄴㄴ임ㅋㅋㅋ






하드웰 맨투맨티도 있었따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겁



Go hardwell or Go home!



근데 사이즈가 좀 큰 거 위주로 있었음 ㅠㅠ





게다가 하드웰 핑크색 민소매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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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핑크색이랑 하드웰 개빠인데 ㅋㅋㅋㅋㅋ



이 핑크가 좀 형광핑크긴 했음ㅋㅋ



아 근데 왠지 움프나 뭐 암튼 일렉 페스티벌에 입고가면 꽤 좋을 거 같았따 리폼해서 ㅋㅋ





그리고 캘빈 해리스티랑 어보브 앤 비욘트 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티에스토 반팔티!!





검은색도 있는데 좀 흔들림 ㅠㅠ



아 이것도 꽤 갖고싶었다 티에스토도 너무 좋아해서 ㅋㅋ



글구 반대쪽에 뭔가 크롭티같은 것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여성용!ㅎㅎ



다 갖고시펐음 ㅠㅠㅠㅠ




흐규 ㅋㅋ암튼 구경하다보니까 시우오빠랑 언니들이 왔다 >.<



첨 만났지만 어색하지 않았음 ㅎㅎㅎ



역시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 다 너무 반갑고 좋다 ㅠㅠ



아무래도 차 타고 가니까 넘 편했다 ㅎㅎ 



글구 노스나 사우스나 뭐 베가스 스트립에서 먼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엄청 빨리 도착! ㅋㅋ둘 다 20분 내외로 갈 수 있다 (막히지 않는다면 ㅎㅎ)



일단 우리 4명 다 한끼도 먹지 않았던(?) 상태였던 걸로 기억ㅋㅋ



그래서 쇼핑하기 전에 배부터 채우기 위해 ㅋㅋㅋ푸드코트로 갔당ㅋㅋㅋ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 ㅠㅠ너무 많아서



시우오빠가 하나 줄 서시고 언니들이 줄 서시고



나는 자리맡기를 담당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속 일어날 거 같은 사람들 찾다가 운 좋게 자리 겟함ㅋㅋㅋ



그래서 옷같은거 깔아놓고 4명자리 맡아놨다 ㅋㅋㅋ헤헿



언제나 만만하고 ㅋㅋ맛있는 차이니스 푸드랑ㅋㅋ샌드위치 글구 샐러드 요렇게!ㅋㅋㅋ



쇼핑해야되는 시간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엄청 빠르게 먹었다 ㅋㅋㅋ






이제 다 먹고 쇼핑할 시간!



보니까 사우스 아울렛보다는 노스 쪽에 좀 더 상위 브랜드가 많았다 ㅋㅋ



사우스 물론 안가봐서 뭐 장단점을 잘 비교할 수는 없지만ㅋㅋ그래두 ㅋㅋ



나는 살 것도 없고 해서 ㅋㅋ그냥 고디바 좀 보고



케이트 스페이드 구경하고 코치랑 아디다스, 나이키 정도만 구경했다 ㅋㅋ



아 그나마 건진거는 내가 바나나리퍼블릭 니트를 진짜 좋아해서 ㅋㅋㅋ



갔더니 완전 싸게 득템 ㅋㅋㅋ굿ㅋㅋㅋ



솔직히 트렁크 일부러 작은거 가져가야 했어서 ㅠㅠ그렇기도 하고



다른데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_* 쇼핑할 돈도 없었따 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6신가 7시쯤 됐을 때



시우오빠랑 나는 먼저 스트립으로 돌아오고 ㅋㅋ



언니들은 쇼핑 더 하셔야 된다구 해서 이따가 MGM 하카산에서 만나기루 했당 !ㅋㅋㅋ



딱 막힐 시간이어서 스트립에 차 개많았음 ㅠㅠ



그래서 나는 근처에만 쇼핑 좀 하려고



시저스팰리스 쪽에 내려달라구 했당ㅋㅋㅋ



이 때 좀 샀어야 했는데 흐규 ㅠㅠㅠ



암튼 좀 둘러보고 하다가, 아 이 떄 세포라랑 다른 샵들에서 약간의 쇼핑을 했다 ㅋㅋ



일단 내가 가져갔던 드레스가 전에 하카산에서 스탭이 나한테 크랜베리 주스를 다 쏟는바람에 ㅡㅡ...



입을 수가 없는 상태였고 ㅜㅜ 나머지 드레스들은 긴 팔이거나 걍 일상 원피스 같은거라



일단 오늘 마지막밤을 불태우기 위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레스를 급하게 삼ㅋㅋㅋ



글고 세포라 가서 끌로에 향수랑 뭐 다른 화장품들 약간



아 !! 내가 엄청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피터토마스로스인데



한국에도 좀 들어오긴 했는데 내가 미국에서 썼던 CC 크림은 안들어옴 ㅠㅠ



그래서 그거 하나 사자고 배대지 이용하기도 좀 오바인거 같고 해서 걍 다른 키엘거 쓰고 있었는데 커버력 제로 ㄷㄷ



그래서 이번에 세포라가서 피터토마스로스 CC 크림 샀다 >.<



다른 뭐 필로소피 호프 인 어 자 이런것도 좀 사고팠는데 패스하고



아 이 때 빅시랑 BBW를 다 샀어야 했는데 ㅠㅠ멘붕......



여러분 쇼핑할 수 있을 때 다 사시길 바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럼 나중에 시간없어서 저처럼 멘붕당함 ㅠㅠㅋㅋ



암튼 그렇게 급하게 사들고 ㅋㅋ또 MGM호텔로 다시 가다가



급 배가 고파짐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가는 길에 어반아웃피터스라고 내가 엄청 좋아하는 샵 있는데 거기서 구경좀 하다가



옆에 갑자기 핑크스 핫도그가 있었따 *_* 럭키!






바로 요기! 근처 호텔로 치면 뭐 플래닛헐리우스(PH) 호텔 옆쪽이었나



암튼 엠쥐엠 가기 전에 있었음! ㅎㅎㅎ



거기서 이거 사구 ㅋㅋ오는 길에 월그린 들렸었는뎅



내가 맨날 소셜 페이지에서나 보던 ㅠㅠㅠ 리햅 몬스터가 있었다



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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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좋아 ㅎㅎㅎㅎ



맨날 뭐 아민 몬스터 이런거 다 있었는데 사진에 ㅋㅋ하드웰도 있었구 ㅋㅋㅋ



그래서 주저하지 않고 바로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H&M에서 피팅해 보긴 했었는데 긴가민가 했지만



너무 급하고 딴 것들 보단 그나마 이게 제일 나아서 이걸 샀다 ㅋㅋ



다시 호텔 와서 ㅋㅋㅋ입어봤다 ㅋㅋ그래도 꽤 맘에 들어!



또 흰색이 너무 사고팠지만 막상 그렇게 새하얀 흰색드레스는 팔지 않았음 ㅠㅠ흐규



키키 암튼 배가 고프니까



아까 사온 핑크스핫도그를 또 먹어봐야지 내가!



http://www.pinkshotdogslv.com/



내가 사온 건



Bacon Chili Cheese Dog


가격은 $7.99



흠 지금 가서 메뉴 다시 확인해보니까 헐리웃에 있던 메뉴들이랑 좀 다른게 있었따 ㅋㅋㅋ



예를들면 플래닛 헐리우드 도그



베가스 스트립 도그 ㅡㅡ...



대체 무슨맛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annahyun.tistory.com/54



요건 핑크스 핫도그에 대해 저번에 올린 포스팅!





키키 암튼 핑크스핫도그 역시 크기도 짱이고



비쥬얼도 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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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이 있지 ㅋㅋㅋㅋ






게다가 내가 그토록 먹어보고싶던 dj mons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3hab 에너지드링크!! ♡



완전 뻥안치고 몬스터 내가 여태껏 먹어본 것중에 제일 맛있었음



그 이유는 아마 핑크레몬에이드였기 때문이겠지?ㅋㅋㅋㅋㅋㅋ



ㅋㅋ암튼 이거 인스타 올렸더니 역시나 리햅이 또 라잌해줬음 ♡




헿 암튼 저거 먹다가 갑자기 언니들 늦을 거 같다해서 멘붕 ㅠㅠ



근데 내가 하카산 게스트리스트에 언니오빠들 신청해놨었는데



걔가 오늘 사람 대박 많을 거 같다고 9시인가 9시반까지 오라고 했다 ㅠㅠ



근데 언니들이 오는데 차가 너무 많이 막혀가지고 ㅠㅠ아놬



그래서 내가 10시나 10시반까지 안되냐고 막 실랑이하다가 ㅋㅋㅋㅋ



10시반인가로 쇼부치긴 했는데 ....



결론은.............ㅋㅋㅋㅋㅋㅋ






암튼 나가기 전에 준비중!



아 원래 이 날 니키로메로를 보러 만달레이 베이의 라이트 클럽을 가려고 했었따



티켓도 다 사놨었고...



근데 오전에 첫 날 사귄 멕시코 친구들이 나보고 하드웰 보러 하카산 ㄱㄱ했었고



시우오빠도 오늘 하드웰 보러 가재서 ㅋㅋ아 난 내일 보는데도 불구하고



걍 니키 표 버리고 하드웰 보기러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이 날 처음으로 하드웰 영접하는 날이었음ㅋㅋㅋ



나는 멕시코애들이 게스트리스트에 올려준다고 했었고



난 언니오빠들 올려주는 걸로 ㅋㅋ했었다






이제 준비끝!ㅋㅋ난 한 9시반인가 10시쯤 밑으로 내려갔다 ㅋㅋㅋ



역시 하카산 때문에 MGM으로 호텔 잡길 잘했음 >.<



아무리 코스모폴리탄의 마퀴가 뜨는 클럽이라고 해도 ㅋㅋㅋ



뭐 윈에 클럽 XS가 있어도...........



나에게는 그냥 디제이들이 어디로 오느냐에 따라 달라짐ㅋㅋ



그런데 왠만한 대부분 핫한 디제이들은 솔까 하카산 아니면 라이트로 옴ㅋㅋㅋㅋ



아 또는 life로도 옴ㅋㅋ SLS에 있는 거였나...



그래서 고고싱@.@!!



근데 갑자기 hakkasan쪽으로 가니까



사람이 진짜 오지게 많았따.........특히 게스트 줄이 끝이 안보였음



근데 더 막장으로 와이파이까지 안됨 ㅡㅡ...



내 멕시코친구들이랑도 와파로 페북메세지로 연락했었는데 아놔 ㅠㅠ걔네도 안터질게 뻔했다 ㄷㄷ



그래서 결국 들어갈 떄 만나지 못했음ㅋㅋ



진짜 나 이러다 못들어가고 니키도 포기했는데 기다렸따가 하드웰도 못 보게 될 상황이라 ㅡㅡ완전 식겁했다 ㅠ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발만 구르다가 ㅋㅋ



시우오빠는 파킹하러 가구



병주랑 언니들 왔다구 해서 겨우 만남 ㅠㅠ



힝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도 같이 줄섰다 ㅋㅋ



근데 진짜 줄이 너무 길어서 ㅡㅡ....무슨 하카산 주변으로 한바퀴 삥 돌고 ...아놔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일찍와서 줄 서있을걸 ㄷㄷ



근데 더 막장인건 우리가 그나마 야매로 줄서기 잘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꼈었는데



갑자기 뒤에 애들이 다 사라짐 ㄷㄷ



알고보니 뒤에 기다리던 애들이 줄 너무 길어서 걍 표 사러 갔다고 했땈ㅋㅋㅋㅋㅋㅋ휴



근데 우리좀 앞에서 갑자기 스탭애들 와서 이제 게스트 받는 시간 끝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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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ㅅ섭ㅈ다ㅓㄱ세;ㅂㄷ쟈거ㅔㅂ더겝ㅈ댜ㅓㅈㄷ게뱌더겝댜ㅓㄷㄱ



내가 아 우리 한시간 넘게 기달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지만 소용없었음 ㅋㄷㅋㄷ ㅠㅠ



그래서 어케할까 하다가 표 사는 줄?도 꽤 긴거같애서 ㄷㄷ하고 있었는데



시우오빠가 ㅋㅋㅋ내가 만든 하드웰 저 하트 저거 들고가서



나 하드웰 광팬인데?하니까 바로 표 살 수 있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른 루트로 ㄳㄳ



근데 아무래도 당일날 바로 사려니까 진짜 비쌌다 ㅠㅠ



여자는 그나마 60불인가 그랬는데



남자가 125불인가 130불 ㄷㄷ



ㄷㄷ미안해찌만 그래도 오빠랑 언니들이 덕분에 잘 놀았다구 끝난담에 고맙다하셔뜸 ㅎㅎㅎ




헤헤 일단 들어가고 나니까 기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날아갈 거 같이 좋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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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드웰을 실제로 보게 되다니!!



일단 들어가서 넘 신나니까 ㅋㅋ바로 가서 술 마시기러 했당!ㅋㅋㅋ



시우오빠가 통 크게 쏘셨음 >< 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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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밤밤밤 마시구 ㅎㅎㅎ



스테이지로 출동햇따!



역시나 1시쯤 되서야 하드웰 나왔음 ㅎㅎㅎㅎㅎㅎㅎㅎ



난 병주랑 술 다 안마셨는데 아예 다마시고 미친사람처럼 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지 끝쪽에서 술마시거 있었따 ㅋㅋ근데 나중에 엄청 목 말랐음 ㅠㅠ



다 마시고 병주도 다 마셔서 이제 가운데로 숑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들이랑 오빠 잃어버림 ㅠㅠ어디계시지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 때 너무 삘받을 때였음ㅋㅋ그래서 혼자 그냥 막 앞으로 나갔닼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병주도 잃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나는 하드웰 하트 써져있는 걸 들고 있으므로 제가 어디있는지 다들 아실 것 같았음 ㅎㅎㅎ



헤헤 그래서 하드웰 나오고 맨앞으로 갔더니



원래 만나기로 했던 멕시코 친구들이 거기 있었따!ㅋㅋㅋ



베가스 도착한 첫 날부터 만나서 반가웠는데 ㅋㅋ또 만나다니 ㅜㅜ짱반갑..



게다가 알고보니 스티브아오키 왔을 때도 같이 하카산에 있었었다 ㅋㅋ



비록 그 날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가지고 보진 못했었지만 ㅠㅠ



암튼 이 날 저거 들고 하도 난리쳤더닠ㅋㅋㅋㅋㅋㅋ



사진도 엄청 많이 찍히고 ㅋㅋ인스타에서도 저거 찍힌 사진 되게 많이 보고 ㅋㅋ



애들이 이거 졸라 쿨하다곸ㅋㅋ자기 빌려달라고 해서 사진찍고 나랑도 찍고 ㅋㅋㅋ



그래서 더더더 재미났다 ㅋㅋ





요건 거기서 본 친구가 인스타에 올려놨던거 내가 찾음ㅋㅋㅋㅋ






이 사진들은ㅋㅋㅋ옆에 있던 애가 사진찍자구해서 ㅋㅋㅋㅋ



찍었는데 역시나 인스타에 있었음ㅋㅋㅋㅋㅋㅋ그래서 사진좀 보내달라구 ㅋㅋㅋㅋㅋ



해서 바로 보내주던데 ㅋㅋㅋㅋ쿨내 쩔ㅋㅋㅋㅋㅋㅋ 헤헿






이건 첨에 앞쪽에서 멕시코친구들 만났을 때 ㅎㅎㅎㅎ



사진 막 찍구 ㅋㅋㅋ페북으로 보내달라해성 >< 아 넘 이쁘고 착한 친구들 ㅠㅠ



얘네 덕분에 이번 베가스 여행이 더더 즐거웠다 ㅎㅎ






이것두 친구들이 보내준거! ㅎㅎ헤









역시나 내 폰은 또 배터리가 없어서........아 진짜 핸드폰 부시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중요한 순간에는 배터리 아예없고 ㅠㅠ



그래서 동영상도 겨우 친구한테 받았다 ㅋㅋㅋ









글구 갑자기 하카산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ㅎㅎㅎ



내가 하드웰 하트 저거 들고있는거 짱 많이 찍혔음 알고보니 ㅎㅎㅎㅎㅎ



짱신난다 !ㅋㅋㅋ 역시 저거 만들어 가길 잘했음 ㅠㅠ



하드웰이랑 대닉 등등 투어 매니저회사인



온투어매니지먼트에도 사진 찍히고 ㅋㅋ



너무너무 재밌었다 이날








이건 하드웰 타임 끝나구 슬슬 가려고 밖에 나와서 ㅎㅎㅎ



카지노쪽에서 우리 같이 놀던 언니오빠친구들이랑!!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 놀았다 ㅎㅎ



언니들도 다음날 LA 가야되고 나도 다음날 아침 뱅기타고 시애틀 가야되서 ㅋㅋㅋ



꽤 빨리 헤어졌음 ㅋㅋㅋ3신가 4신가..





그리고 다시 난 mgm 내 방으로 올라가려고 west wing 쪽으로 가는데



우연히 멕시코친구들 또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도 이 날이 마지막 밤인가 그랬다 ㅋㅋㅋㅋ



휴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었떤 하루라서 ㅎㅎㅎ



아 저 때 막 하드웰 타임끝나고 사진이 너무 찍고싶어서 아 사진찍고싶다 ㅠㅠ



계속 그랬는데 하드웰은 vip테이블 쪽으로 사라지고 없었음 ㅠㅠ



시큐리티가 너무 빡세게 막아서 들어갈 수도 없었고 아놔 ㅋㅋ



근데 하루종일 아 하드웰이랑 사진찍고싶다 계속 그랬는데



진짜 다음날 아침에 찍었다!!!!!!!!!!



역시 나는 럭키걸임 ㅎㅎㅎㅎㅎㅎㅎ



line_characters_in_love-15 



하드웰이랑 사진 찍은 이야기는 바로 다음 포스팅에!



아 글고 이 날 친구가 갑자기 LA에서 와서 ㅋㅋ



사고나고 눈오고 막 그래서 8시간 걸렸다고 ㄷㄷㄷ했음ㅋㅋ



그래서 새벽5시에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mgm으로 오라해서



카지노에서 수다를 겁나떨었넹ㅋㅋㅋ



결국 한 숨도 자지 못하고 ㅋㅋㅋ아침 뱅기타러 준비함ㅋㅋㅋㅋ



그렇다면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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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Las Vegas 4일차!



라스베가스 쇼 / 태양의 서커스 / 성인 쇼 / Adult Show / Zumanity 쥬마니티 /  쉑쉑버거 Shake Shack / Paris hotel / Bellagio show




태양의 서커스 Cirque du Soleil


http://www.cirquedusoleil.com/en/shows/zumanity/default.aspx



Adult Show - Zumanity 관람하기



jessica_special-7 





월요일이라 뭐 카쇼 이런 것도 안하고 ㅜㅜ



딱히 재미난 쇼가 하지 않았다...



이 날은 클럽도 안하기 때문에 ㅋㅋ(월요일 ㅠㅠ)



베가스에 온 겸 해서 쇼를 하나 보려구 했는데,



오빠랑 뭐 볼지 정하다가 ㅋㅋㅋㅋ결국 그냥 태양의 서커스단 성인쇼인



쥬마니티를 보기로!ㅋㅋ고고싱 @.@



쥬마니티는 뉴욕뉴욕 호텔에서 했다 ㅎㅎ







Zumanity 사인 적힌 곳을 따라 쭉쭉 가면 티켓 박스가 나온다 ㅎㅎ



여기서 티켓 구매하면 됨!ㅋㅋ뭐 우리가 아침부터 그냥 half price 거기 티켓박스 갔으면 더 싸게 살 수도 있었겠지만



공연 시작이 한 한시간? 정도 밖에 안 남은 시점이라 ㅋㅋㅋ 구냥 바로 여기서!



오빠가 m life 카드 있어서 많이 덕 봤다 ㅋㅋ표도 진짜 싸게 사서 거의 78불? 정도에 봤다 >,<



우리가 앉은 자리가 103구역의 F열이었는데 원래 정상 레귤러 가격으로 하면 115불 정도? 한다 ㅎㅎㅎ



완전 이득ㅋㅋ오빠 최고임 ㅠㅠㅠ



인생의 고수라고 내가 계속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지노에서 좀 시간 보내다가 ㅋㅋㅋ오빠가 룰렛좀하구



그러다 보니 어느덧 공연시간이 다가왔다 ㅎㅎㅎ



티켓 보여주고 입장하니까 온통 빨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성인쇼라 그런가 *_*





화장실 한 번 갔다가 ㅋㅋ이제 공연장으루 들어왔다 ㅋㅋㅋ



자리도 정 가운데는 아니지만 완전 좋았다 잘 보이구 ㅎㅎ






공연 중에는 사진 찍으면 안 되니까 티켓 찍은 걸 마지막으로 사진은 없는 걸로 ㅋㅋㅋ



아.......르뤠브 보고나서 이건 두 번째로 본 쇼였는데



역시 태양의 서커스 ㅠㅠ 정말 대단한듯ㅋㅋ



뭐 성인쇼라 야한것도 당연히 있구 ㅋㅋㅋ그리고 성인 유머?ㅋㅋ그런거 많이 해서



엄청 웃기고 재밌었다 ㅋㅋ그리구 무엇보다 ㅋㅋ얘네가 관객들이랑 소통 많이 해서 ㅋㅋ진짜 웃겼음



심지어 몇명은 델꼬나가서 직접 시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앞줄이나 두번째줄 정도까지 앉은 사람들한테는 거의 다 말검ㅋㅋ



심지어 맨 첨에 분위기띄우는 뚱뚱한 여자 2명 나오는뎈ㅋㅋ걔네는 아예 손님 위에 앉기도하곸ㅋㅋ



딸기 나눠주고 ㅋㅋㅋ



글고 얘네가 일부러 여친있는 남자들한테 계속 괴롭히고 그런다 짱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공연마다 라이브로 연주도 하고, 노래도 부르는데 진짜 두 명 여자중에 한 명이 너무 미친듯이 잘 불러서 ㅠㅠ



노래에도 심취했다 ㅠㅠ



젤 기억에 남았던 거는 여자 2명이 상의 탈의하구 물? 수족관? 같은데서 물쇼같이 서커스하는 거 있었는데



너무 아름다웠음 ㅠㅠ



그리고 또 진짜 키 작은 남자가 줄 매달려서 공연하는 거 있었는데 진짜 멋있었다



전체적으로 하나도 안 지루하고 볼거리가 너무 풍성해서 진짜 재밌었다 ㅎㅎ



중간 중간에 말 걸고 대화하거나 손님 참여시키고 그래서 진짜 ㅋㅋ너무 재밌었음ㅋㅋ



영어를 아예 못알아들으면 덜 잼일수돜ㅋ 



웃긴게 너무너무 많았다 ㅠㅠㅠ 



jessica_special-4 



암튼 이렇게 공연 다 잘 보구 ㅋㅋㅋ



이제 밖으로 나왔다 ㅋㅋㅋㅋ







뉴욕뉴욕 호텔 안에는 첨 들어가 본 거였는데



진짜 길거리를 뉴욕 길거리처럼 뭔가 해놔서 신기했다 ㅎㅎㅎ



역시 베가스는 호텔들마다 컨셉이 있어서 너무 좋음ㅋㅋ



물론 뉴욕뉴욕도 오래된 호텔 중에 하나라 코스모폴리탄이나 아리아처럼 막 세련되고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작은 뉴욕을 실내에 해 논 거 같아서 너무 아늑하고 좋았다 ㅋㅋㅋ갠적으로 맘에 들었음 ㅎㅎ







돌아다니면서 너무 급하게 찍어서 사진이 흔들려따 ㅠㅠ



암튼 아까 위키드에서 그렇게 먹고도 ㅋㅋ다시 허기가 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침 뉴욕호텔 아니랄까봐 ㅋㅋㅋ



밖에 내가 사랑하는 쉑쉑 버거가 있었음 ♡



오빠한테 쉑쉑 먹쟈해서 바로 고고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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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 Shack Burger <3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이 fancy한 맛!!



나는 솔직히 인앤아웃 보다, 찰스쥬니어보다, 잭인더박스보다, 파이브가이스 보다



내 입맛엔 쉑쉑이 아주 딱이다 ㅋㅋㅋ



아 물론 버거조인트는 예외..........거기는 신의 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준으로는



버거조인트>>>>>쉑쉑>인앤아웃>찰스쥬니어>잭인더박스>>>>>파이브가이스 임ㅋㅋㅋ



파이브가이스가 나한텐 젤 별로 ㅠㅠ





이 번으로 쉑쉑은 3번째 먹는거였는데



난 이 날도 어김없이 Shack burger 먹구



오빠는 아마 Smoke Shack 먹었던 거 같다 ㅎㅎ



내가 너무 밀크쉐이크에 감튀 찍어먹는거 해보구 싶다 했더니



오빠가 시켜뜸ㅋㅋㅋ



근데 우리 막 아사할 정도는 아니여서 감튀는 하나만 시킬라했눈데



내가 오빠 감튀는 내가시킬게 하니까 오빠가 잘못알아듣고 자기도 시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예상치 못하게 감튀 2개함ㅋㅋㅋㅋ





생각보다 되게 빨리 나왔다 ㅎㅎㅎ



뉴욕 쉑쉑은 엄청 줄서서 먹고 ㅜㅜ마이애미에서 쉑쉑은 그냥 꽤 사람 붐비는 정도였는데



여기는 진심 자리가 남을정도 ㅋㅋ였다 ㅋㅋ그래도 사람이 많긴 했는데 적당해서 좋았음 ㅎㅎ



근데 갑자기 오빠가 소스통을 막 가져오더니



소스제조를 하기 시작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요네즈도 따로 담고



그런데 갑자기 케찹이 후추를 뿌리는 것이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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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아 캐나다 사람이라서 그런가봐?



계속 그러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오빠가 시킨 스모크쉑버겈ㅋㅋㅋㅋ





이건 내가 시킨 오리지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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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네 ㅠㅠㅠ







바로 이것이지



드디어 해본 밀크쉐잌에 감자튀김 찍어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로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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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암튼 진짜 배터지게 먹구 ㅋㅋ



대충 빨리 먹고 얼른 패리스 호텔 가서 벨라지오 분수쇼를 볼라구 했는데



또 수다떠느라구 ㅋㅋㅋ거의 햄버거를 한 시간 동안 먹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이제 급하게 ㅋㅋ가야되니까



왜냐면 벨라지오 분수쇼가 12시 전에 끝나는데 ㅜㅜㅜ



물론 패리스 에펠탑 올라가는 건 12시 30분까지긴 했는데



목적이 거기 올라가서 벨라지오 분수쇼를 보는 거였기 때문에 ㅋㅋㅋ



진짜 급하게 갔다 ㅋㅋ어케 갔더라



어디서 모노레일 같은 거 타구 갔는데...어느 호텔인지 까먹음 ㅠㅠㅠ



흠 아마 몬테카를로?에서 탔던 거 같다 ㅎㅎ



아 그 유료 모노레일 말고 무료 트램을 타구 갔다



몬테카를로 맞나 거긴가 아리아에서 벨라지오까지 슝 =3 



2정거?정도 밖에 안됐던 듯 ㅎㅎ



타고 벨라지오에서 재빨리 내리자마자 패리스 호텔 까지 엄청 빨리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ee Tram에 대한 정보는 요기에서!


http://www.lasvegas-how-to.com/free-tram.php




그런데 가기 전에 아리아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아 호텔 너무 이쁨 ㅠㅠㅠ






저기서 나오는 분수도 너무 이뻐서



급하게 찍었지만ㅋㅋㅋ실제로 보는게 훨씬 더 이뿌다!



넘 급해서 빨리 찍구 트램타러 고고싱해뜸 ㅎㅎㅎ



진짜 이 때 시간이 거의 11시 40분인가 45분인가 그렇게 되서



엄청 빨리 가지 않으면 벨라지오 쇼를 놓칠 위기였음 ㅠㅠㅠ



그래서 티켓 또 오빠가 mlife로 할인받았나 그래서 2for1 가격에 바로 득템하구 



감사감사 ㅎㅎㅎ





에펠탑 엘레베이터 타는 곳으루 갔다 ㅋㅋㅋ



엘베 진짜 작다 ㅋㅋㅋ바로 밑으로 떨어질 것 같았음ㅋㅋㅋ



그런데 올라가는 도중에 벨라지오 분수쇼 시작함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착해서도 끝나지 않았었다!!





가자마자 바로 벨라지오 있는데로 가서 ㅎㅎㅎ





분수쇼 다행히 끝나지 않구 계속 하구 있었따 ㅋㅋ



아무래도 사진 찍는거는 안이쁘게 나와서 



이 때  DSLR도 안가져가서 ㅠㅠ



아예 동영상을 또 찍어보았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위에 올라가서 분수쇼 하이라이트 봤다 ㅎㅎ진짜 이뻤음 ㅠㅠ



끝나구 나서 ㅋㅋ오빠가 노래까지 들렸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말해서 동감 ㅜㅜㅜ아쉽아쉽



그래도 너무 이뻤다! 맨날 밑에서만 보다가 ㅋㅋ위에서 보니까 새롭고 좋았음 ㅎㅎㅎ







이렇게 마지막 벨라지오 분수쇼를 잘 구경하구 ㅎㅎㅎ



사진찍기!ㅋㅋㅋ



DSLR 안 가지고 간게 진짜 아쉽긴 했는데 ㅋㅋ그래도 그 창살? 안전 보호대 사이로 사진 찍을 수 있게



공간이 조그맣게 되어 있어서 그 사이로 사진 찌거따 ㅎㅎ





시저스도 보이구





발리스 호텔이랑 내가 잤던 더 링크 호텔에서 하는 링크 관람차!









brown_and_conys_loveydovey_date-25



야경 구경하는 건 언제나 즐거움 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렇게 스트립이랑 호텔들만 찍다가 내려가기 너무 아쉬워서



셀카를 시도해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너무 어두워서 이렇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아 우리진짜 잘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만 자꾸만


이렇게 어둠인간들로 나오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한 외국인에게 부탁해봄



그런데

.

.

.





보니까 이렇게 찍어줌^^



이자식이진짜



hoppinmad_angry_line_characters-20


죽고싶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전증도 정도가있지 나원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는 이제 슬슬 내려가야 할 시간이 되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엘베탔당ㅋㅋㅋㅋ



거의 12시도 넘고 ㅜㅜ오빠는 낼 오전뱅기구



그래서 이제 호텔로 고고싱!



오빠가 너무 고맙게 MGM까지 데려다 줬다 ㅠㅠㅠ



비록 첨 봐찌만 하루만에 너무너무 친해져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지만



나중에 미국이나 캐나다나 한국이나



어디에선가 또 보기로 약속하구!



아쉬움을 뒤로 한채 헤어졌다 ㅠㅠ



가는 길에 월그린 들려서



맥주 사는데



하...



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한국에 있을 때 미친듯이 먹고싶던



PBR!!!!!!!!!!!!!!!!!



내가 가장 사랑하는 맥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abit Blue Ribbon <3



이 맥주는 내가 LA있을 땐 전혀 모르다가



마이애미에서 살 때



맥주가 넘 땡겨서 ㅋㅋㅋ 훌푸즈 마켓에 갔었눈데



무슨 맥주 살까? 하고 고민하던 중



옆에 맥주하던 흑인이 이걸 추천해줌



야 이게 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짱이라면 내가 또 안 먹어 볼 수 없지



그래서 사와서 먹었는데



진짜 꿀맛 ㅠㅠㅠ



완전 연하고 짱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술이 너무 약한 매우매우매우 술 하수라서....



센 거는 아예 못마시고 술도 되게 연하고 약한 맛만 좋아한다



예를들면 한국 맥주 중에는 카스라이트 그 파란색!ㅋㅋㅋ



근데 이 것은 바로 천국의 맛 ㅠㅠ



내 미국의 최고 맥주는 그랜드 캐년에서 마셨던 그랜드캐년 맥주 였는데




이 것은 바로 2위다!ㅋㅋㅋㅋ



그랜드캐년 맥주는 그 주위 아니면 구할 수가 없어서 ㅠㅠ그 때 이후로 먹어본 적이 없는데



PBR은 그나마 좀 파는데 있음 ㅎㅎㅎ



가격도 되게 싸고 ㅋㅋㅋ



나중에 한국와서 미국친구 만나서 야 나 PBR 먹고싶다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city girl이 PBR어케아냐고 왜 그거좋아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짱 좋아하는데 자기는 country 출신이라서 그런데 넌왜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넘 내스탈인데 말이지 ㅋㅋㅋㅋ



암튼 한국오니까 또 먹고싶다 ㅠㅠ왜 한국에는 안 들어올까



그나마 세계 맥주 많은 신세계 스타슈퍼에도 없뜸 ㅠㅠ흐규



언젠가 들어오길 기대하며 ㅎㅎㅎ



아니 갑자기 PBR 예찬론자 되서 끝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 에릭오빠 덕분에 너무너무 알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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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라스베가스 / 라스베가스 부페 / Vegas / Wicked Spoon / Cosmopolitan / Aria / MGM / Las Vegas / 라스베가스 맛집




Las Vegas 4일차 여행!




이 날은 12/29 월요일이라서 딱히 계획이 없는 날이었다 ㅜㅜ



근데 이 때부터 31일까지는 또 MGM Grand 호텔에서 부킹해놔서



짐을 또 들고 옮겨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미국 내에서도 역마살이 끼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숙소 이동을 몇 번 하는지 모르겠다



고작 베가스에 5일 있었는데 호텔을 3개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첫 날 친구랑 잡은 데도 Hotwire에서 비딩해서 랜덤으로 걸리는 데 하려고 했는데



둘 다 주소 불일치하다고 ㅡㅡ결제 안되서.......다른 사이트에선 잘 만 되더만ㅋㅋㅋ



그래서 프라이스라인에서도 비딩 시도하려다가 걍 ㅋㅋㅋㅋ 웨스트게이트 잡았었는데 ㅋㅋㅋ



암튼 내가 MGM으로 마지막 숙소를 선택한 이유는



단지



1. 클럽 하카산이 있기 때문 (숙소 이동할 필요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2. South 프리미엄 아울렛이랑 가까움



3. 공항이랑 가까움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가장 큰 이유가 Hakkasan 때문이었음 ㅎㅎㅎㅎㅎ




암튼 짐도 옮기기 귀찮고 ㅠㅠㅠ해서 ㅋㅋ



전 날 알럽베가스 카페 통해서 알게 된 분이랑 부페 가기로 하고 ㅋㅋㅋ



나는 체크인을 재빨리 하고 코스모폴리탄에서 만나기루 했다 ㅋㅋㅋㅋ





걷기는 좀 멀고 버스타기는 너무 힘들고 시간도 없어서 걍 택시탔다 ㅋㅋ



대략 보통 돌아다니는 데 팁까지해서 13불 정도씩 썼던 것 같다



택시는 총 한 3-4번? 정도 탄듯?ㅋㅋ



아침이라 하나두 안막히구 잘 도착 ㅎㅎㅎ



근데 원래 체크인 시간이 3신가 4시였는데 나는 오전에 어쩔 수 없이 얼리 체크인 해야되서



20불 더 냈다 ㅠㅠㅠ ㅋㅋ그치만 짐을 길바닥에 버리고 갈 수 없었으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West Wing쪽의 8층 방이었다 ㅋㅋ



아 근데 진짜 진심 엠쥐엠에서 3일을 있었는데 엠쥐엠이 길 찾기가 젤 힘듬 ㅠㅠㅠ



너무 안에 구조가 복잡하다.......



길 계속 잃고 ㅋㅋㅋㅋㅋㅋ아무리 내가 길치라도 그렇지 ㅠㅠ



스벅도 2개라서 자꾸 사람들이랑 딴 스벅에서 만나곸ㅋㅋㅋㅋㅋㅋㅋ휴 ㅋㅋㅋ



MGM이 확실히 오래되긴 했어도 유명한 호텔이고 나름 4성급 정도이기 때문에 ㅋㅋ



방은 정말 깔끔하구 좋았다 ㅋㅋ



역시 킹베드 갑


ㅋㄷㅋㄷ





쓰지 않았던 유리책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침대 앞에 저렇게 큰 의자랑 글구 유리테이블도 있어서 되게 좋았다 ㅋㅋㅋ



TV볼 때도 좋구 ㅋㅋㅋ





화장실이랑 샤워실은 뭔가 오픈되어있는.......그런 구조였다 ㅋㅋㅋㅋ



샤워실 문 따로, 화장실 문 따로 있고



세면대는 오픈되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체크인하자마자 방 사진좀 찍구



옷을 얼른 갈아입고 나갈 준비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날 아침이면서 좀 낮 시간이라 별로 안 추울거 같애서



오랫만에 패딩 안 입구 ㅋㅋㅋㅋㅋㅋ내 검정색 털옷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 드레스랑 신발도 스타킹도 온통



올 블랙으로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선글라스까지 끼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스모폴리탄까지 거리 찍어보니까 걸어서 한 15-17분? 정도 걸리길래



걸어가려고 엠쥐엠 로비로 해서 나왔는데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색 포르쉐차 엄청 큰 거가 내 앞에 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외국인이 ㅋㅋㅋㅋㅋㅋ갑자기 말검ㅋㅋ너 어디가?



나 코스모폴리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태워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겁없이 한 번 타봄ㅋㅋ



아 차 진짜 좋다 ㅋㅋ포르쉐를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ㅋㅋㅋ



그 친구는 알고보니 뭐 음악 레이블 사장이라고 ㅋㅋㅋ간지네...어쩐지..ㅋㅋㅋ



그래서 이따 친구들이랑 파티할건데 올래? 그래서 ㅋㅋ이따 상황보고 연락한다고 했다 ㅋㅋ



무지 착했음ㅋㅋㅋㅋ



애들이 이 얘기듣고 겁도 없냐고 그랬는데



일단 걔가 엄청 착하게 생겼고.....



너무나 밝은 대낮 겸 아침이라.......난 아무 의심업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엄청나게 5분만에 코스모폴리탄에 도착했다 ㅋㅋㅋ



예전에 베가스왔을 때 Wynn에 있는 부페 갔었는데



거기 진짜 천국이었음 ㅜㅜ내가 가 본 호텔 부페 중에 젤로 좋았었다



근데 요새 제일 핫한 데가 코스모폴리탄 부페인 위키드스푼이라고 하니



또 내가 안 가볼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더니 먼저 도착한 에릭오빠가 기달리구 있었다 ㅋㅋㅋㅋㅋ



첨 봤는데 너무너무 원래 알던 사람처럼 친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지라 그런지 나 원래 낯 되게 많이 가리는데 단 1의 낯도 없이 바로 친해짐ㅋㅋㅋㅋ



코스모폴리탄 부페는 대략 택스까지 해서 42불정도? 했다 ㅋㅋㅋ



윈호텔 부페도 대략 30-40불 정도였던 거 같은데 이 때 기간이 홀리데이라서



홀리데이 요금으로 되서 거의 40-50불 했던 것 같다 ㅋㅋ



암튼 얘기하고 수다떨면서 기달리다가 ㅋㅋㅋㅋ



갑자기 직원이 와서 2명 없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 우리 2명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청나게 빨리 들어갔다!ㅎㅎㅎㅎㅎㅎ



보통 저 때 연말이라 베가스 부페들 줄 진짜 길어서 거의 1시간반에서 2시간은 잡고 기다려야 되는데 ㅠㅠ



우리는 거의 12시에 만났는데 완전 L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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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재빨리 옷 벗어놓구



음식 가지러 고고싱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빵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오른쪽 꺼는 레드벨벳 팬케잌이었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레드벨벳케잌 완전 빠인데



팬케잌이 있을 줄이야 *_*






맛있게 생긴게 너무 많아서 ㅠㅠㅠ



오빠랑 전략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음식씩 아주 조금씩 가져와서 쉐어하기러 했당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오른쪽 꺼가 진심 최악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음식 다 맛있었는데 저건 손대면 안됐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 치즈 ㅠㅠ최악 염소맛이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계속 오빠 이거 염소맛 나지 않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어....내가 염소를 안 먹어봤는데 그런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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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맛 표현 잘한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과일들두 있구



내가 사랑하는 요거트도 <3





언제나 옳은 치킨두 있구 :P






육식주의자인 내가 사랑하는 고기도 ㅎㅎㅎㅎ





콘슾같은거랑





크림소스에 잔뜩 버무린 마카로니들 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ㅠㅠ진짜 조금씩 가져왔다 ㅜㅜ





피자 종류들도 한가득 ㅎㅎㅎㅎ





내가 만들어도 먹을 수 있는 계란은 과감히 패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램블에그따위 내가 후라이팬으로 만들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고 저 왼쪽꺼가 진짜 특이했는데



무슨 갈비 뼈만 있고 살이 아예없는데 제목이 무슨 김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옆에 흑인이



저거를 진짜 무슨 한 10개는 가져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빠랑 나도 호기심으로 하나씩 가져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지고 와서 맛봐보니까 진짜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뼈 사이에 숨어있는 살을 먹는데



오빠가 계속



이거 대박 진짜 김치맛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한번 맛봤는데 진짜김치맛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빨간데 ㅋㅋㅋ엄청 신기했다 *_*





언제나 맛있는 볶음누들 ! :D





테이크아웃 박스에 들어있는 볶음밥이랑 옆에는





밥이랑 치킨데리야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저거 테잌아웃 박스에 들어있는거 너무 먹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나도 미드보면서 특히 빅뱅이론이나 그런ㄱ ㅓ볼 때



애들 타이푸드 같은 거 저기따가 사와서 먹는데 진짜 몬가 더 맛있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한 3-4 차례인가? 가져와서 먹었다 ㅋㅋㅋㅋ






첨엔 모르고 서로 중복적으로 가져온 첫 그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대박인게 저 딸기쥬스같은 게 위키드주스라고 이름 되어 있었나?



암튼 얘네가 진짜 과일 갈아서 만든 거 같았는데



진짜 너무 최고로 맛있었다 ㅠㅠㅠㅠ



딸기 생과일 주스같은데 먼가 유기농 맛 그런거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그래서 너무 맛있어서 우리 나중에 한 개 씩 더 가져와서 먹었다 ㅎㅎㅎ






이건 단지 첫번째 그릇이었을 뿐이고...





두 번째..





세 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을 먹고 이제 마지막 그릇 겸 디저트 먹으러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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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면 런치타임 끝나는데 이 때 거의 3시가 다 되어가서



종류가 별로 남지 않았었다 ㅠㅠㅠ



그치만 또 맛보기 위해 하나씩 가져와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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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이스크림도



내가 사랑하는 젤라또 같은 그런 아이스크림!! ㅋㅋㅋㅋ



또 라즈베리 이런 맛 가져와서 먹었다 ㅋㅋ



아이스크림은 직접 퍼 주는 사람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당근케잌이 너무 맛있었구,



저 무지개색 같은거 노랗고 주황색인거 저게 진짜 1개 남아서



오빠가 겨우 가져왔는데



맛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맛이 났다..........



그래서 염소치즈랑 저 무지개는 빠이인걸로....



무슨 촛농을 녹인? 크레파스 맛 같은게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포식을 하고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



아 근데 맛있는 거 먹어서 너무 행복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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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도 시킬 겸



오빠가 아리아호텔 가야된다구 해서 아리아로 숑숑




오 아리아 처음 들어와봤는데 진짜 너무 이쁘다 ㅠㅠㅠ



게다가 호텔이 새거니까



진짜 넘 세련되구 이뻤음 ㅋㅋㅋ



코스모보다 아리아가 더 이뻤다 ㅋㅋㅋㅋㅋ







외부도 이쁜데



안에 인테리어두 너무 이뻤음 ㅠㅠ아리아 사랑함 ㅠㅠㅠ





나와서 스벅가서 커피 마시면서 지나가다가



갑자기 고디바였나 어디였지 암튼 초콜렛가게에서



심지어 CD도 초콜렛으로 만든 게 있길래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신기해서 찍어봤당ㅋㅋㅋㅋ





마카롱이랑 수제 초콜렛들도 한 가득 ㅎㅎㅎ



그치만 우리는 배가 터질 거 같았으므로 참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은 한적하고 좋았던 월요일!



다음 포스팅은,



쉑쉑버거 / 패리스 야경 / 태양의 서커스 성인 쇼인 쥬마니티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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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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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친구가 다시 LA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ㅠㅠ









빠이 Westgate!



짐 다 챙겨서 웨스트게이트 체크아웃 ㅎㅎ



우리는 또 너무 아사할거 같애가지고 ㅋㅋㅋ일단 밥먹으러 고고싱했다 ㅋㅋㅋ


RA Sushi Bar Restaurant






위치는 요기!

3200 Las Vegas Blvd South, Suite 1132, Fashion Show, Las Vegas, NV 89109







우리가 찾아간 곳은 윈호텔 건너편의 패션몰에 있는 RA 스시 레스토랑!ㅋㅋ



또 너무 햄버거같은거만 먹었더니, 밥이 먹고싶어졌다 ㅋㅋㅋㅋ







메뉴 보다가 벤또 박스에서 치킨 데리야끼 하나 고르구



롤에서 크레이지 몽키 롤이였나? ㅋㅋ그거를 함ㅋㅋㅋ







우리가 거의 11시인가 쯤에와서 일빠였던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직원들은 진짜 친절했음 ㅠㅠ



계속 두명이 같이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주문받고 물어보고 ㅋㅋㅋㅋ







드뎌 나왔다 짜잔 ㅎㅎㅎㅎㅎ



벤또박스는 런치 개념이여서 미소슾도 같이 나왔음 ㅎㅎ








치킨데리야끼 벤또는 대충 예상 가능한(?) 맛이었는데



저 롤이...........예상외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



진짜 입에 넣으면 녹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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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다 엄청 극찬하면서 먹었다 ㅋㅋㅋㅋ



이제 친구는 메가버스 타러 다시 가야되서 그 전에 스벅가서 마지막 대화를 ㅠㅠㅋㅋ



패션몰에 우리가 먹은 레스토랑 옆에 바로 스벅 있어서 거기루 갔당 ㅋㅋㅋㅋ



한참 수다 떨다가 ㅋㅋ이제 친구는 가고 ㅜㅜ나는 링크 호텔에 체크인하러 갔다!ㅋㅋㅋ



Westgate랑 MGM 호텔 사이에 하루를 예약 안했어서 급하게 예약한 Linq 호텔



The LINQ Hotel & Casino





더 링크호텔 위치


3535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09






낮에 링크 외관 찍은 게 보이지 않길래.......밤에 찍은거로 대체 ㅋㅋㅋㅋㅋㅋㅋ



좀 일찍 갔었는데 다행히 얼리체크인 가능해서 해줬다 ㅎㅎㅎ



혼자 왔다고 하니까 ㅋㅋ짐 잘 보관하라고 조심하라규 ㅋㅋㅋ



ㅇㅋ 감사 ㅋㅋㅋㅋㅋ



링크 호텔 위치는 되게 좋다 ㅎㅎㅎ메인 스트립에 있으면서



옆에 플라밍고도 있고, 패리스/밸리스 호텔도 있구 ㅋㅋ건너편에는 시저스랑 뭐 벨라지오 등등



딱 중간쯤의 메인스트립이라서 다 걸어다닐 수 있고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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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여길 급하게 선택한 큰 이유는 호텔 룸이 리노베이션 되서 다 너무 이쁘게 생겼기 때문이다 ㅠㅠ



사진빨인지 아닌지는 들어가봐야 알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체크인하구 들어왔더니!ㅋㅋ진짜 사진처럼 저렇게 벽면에 일러스트 되있구 ㅎㅎㅎ똑같앴다






혼자쓰지만 더블베드를 줌ㅋㅋㅋ감사감사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이랑 샤워실두 깨끗하고 쾌적하고 ㅋㅋㅋ새거 티가 많이 나서 좋았다 ㅋㅋㅋ



밖에 커튼 열어봤을 때는 뒤쪽은 공사하고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풍경은 그래서 포기했지만



그래도 룸이 좋으니까 :D





옆에 클로짓이랑 뭐 라커 그리고 밑에 문 열면 냉장고도 있구 ㅎㅎㅎ



어제도 그저깨도 달렸기 때문에 오늘은 호텔에서 좀 쉬다가 나가기루 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배가 고파짐 ㅠㅠ그래서 집을 나서봄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돌아다니면서 쇼핑두 하구 ㅋㅋ



바로 건너편에 시저스 안에도 쇼핑몰 있어서



H&M이랑 뭐 BBW(Bath & Body Works)랑 빅토리아시크릿, 세포라 등등 ㅋㅋㅋ다 있어서



구경했다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여기서 다 샀었어야 했음 ㅠㅠㅠㅠ



나중에 쇼핑을 하지 못한 대 참사가 벌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번에는 쇼핑 목적 아니라서 그냥 빅시랑 BBW 바디로션들만 사가려고 했는데 ㅜㅜ



나중에 살 기회가 없었음.............



이 때 안 샀던 이유는 베가스에서 시애틀로 국내선 한 번 타야되서



왠지 짐 붙이는거로 하면 fee 들 주 알고 안샀는데 ㅠㅠ



알고보니 체크인 백 무료였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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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 암튼 이 날밤은 제일 심심한 날이었다 ㅠㅠ



밥도 첨으로 혼자 먹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뉴욕 혼자갔을 때도 밥 혼자 먹었는데 그땐 먼가 혼자먹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괜찮았는데



베가스는 보통......친구들 연인들 또는 가족들 이렇게 같이 많이 오는데 ㄷㄷ



그리고 다 관광객들이라......ㄷㄷ 혼자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거의 ㅋㅋ길거리에도 거의 없고 ㅠㅠ



그래서 대체 어디서 먹지 하다가, 플라밍고 호텔 안에서 푸드코트 발견!ㅋㅋㅋ



역시 젤 만만한 푸드코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케익팩토리를 너무 가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도저히 혼자 못 가겠어섴ㅋㅋ



또 만만한 차이니스푸드를 시켜따 ㅋㅋㅋㅋ판다익스프레스 같은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fried rice랑 오렌지 치킨해서 먹음ㅋㅋㅋ


먹다가 체할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다 먹구 다시 호텔루 들어왔당 ㅋㅋㅋ



이 날은 또 하카산에 스티브아오키 보러가는 날!ㅋㅋ



이미 티켓두 사놨구 ㅋㅋㅋ



근데 왠지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ㅠㅠ 갑자기 이 화려한 도시에서 혼자되니까 울컥해져서



아 그냥 티켓 버리고 잠이나 푹 잘까- 생각했으나



첫 날 만달레이베이 클럽 라이트에서 만났던 브라질 친구들이 페북으로 오늘 아오키 보러 갈거라고 같이 ㄱㄱ하자구 해서



가서 만나기루 *_*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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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시 용기가 생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내가 엄청 아끼고 많이 입는 화이트 원피스로!ㅎㅎㅎ



이거 한국에서도 되게 많이 입었는데 ㅎㅎㅎ



여기서도 또 가져왔다 입으려규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오키보러 숑숑 =3



밖에는 또 너무추워서 겉에 패딩입고 갔다 ㅜㅜ



살색스타킹이라도 가져가길 잘했다 ㅋㅋ



외국애들은 어케 맨다리로 그냥 다니는지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오키는 내가 엄청까지 좋아하는 디제이는 아니라서 ㅎㅎㅎㅎ



구냥 동영상만 찌거따 ㅋㅋㅋㅋ



사람 너무 많아가지고 ㅠㅠ친구도 겨우 만나고 ㅋㅋㅋㅋ



바 쪽 화장실에 있다구랬는데 계속 없어서 알고보니



밑에 층 바 옆의 화장실에 있었다 ㅋㅋㅋ아 친구 만나니까 넘 반갑고 좋았음 ㅠㅠㅠㅠ



이 날 근데 화이트드레스가 역시나 한몫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애들이 엄청 말걸고 ㅋㅋㅋ



그치만 나는 친구가 있었쥐 ㅋㄷㅋㄷ



암튼 드뎌 기다리다보니 스티브아오키가 왔다 ㅎㅎ



아진짜 유투브로만 보던ㅋㅋㅋㅋㅋㅋㅋ아오키 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늘 케익을 좀 맞아보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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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 영상 나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샴페인뿌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잘뿌리네






이거는 아오키가 자기 티셔츠 나눠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뭐 그닥 관심없구 멀리있어가지고 ㅠㅠㅠ


사람 넘 많아서 친구가 동영상도 대신 찍어줘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이거 진짜 특이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아이언맨같은거 기계끼고 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겁나뿌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화기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맞았는데 따끔거리고 아팠다 뭔가 ㅋㅋㅋ단순히 연기가 아니였어 ㅠㅠㅠ뭔가 알갱이가 들어있었다 ㄷㄷㄷ




암튼 이 날 근데 넘 피곤해서 ㅜㅜ



케잌 던지는 거 못보구 그냥 호텔로 돌아왔다



아쉽아쉽 ㅋㅋ케잌 얼굴에 맞아보고 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도 나름 재밌게 지나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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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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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야경 투어 ㅎㅎㅎ


 

​슬슬 걷다보니 배고파지기도 하고



우리가 아까 먹기로 한 프로즌 핫 초콜렛 먹으러 세렌티피티 고고싱@.@



뉴욕에선 결국 못 갔었고,



그 다음에 마이애미 갔을 때도 보기만 보고 결국 못 갔었는데 ㅠㅠ



베가스에도 세렌디피티가 있었다 ㄷㄷㄷ



여기서 프로즌핫초콜렛을 꼭꼭 먹어봐야 하므로 ㅎㅎㅎ



Serendipity 3


세렌디피티 위치!

3507 Las Vegas Blvd, Las Vegas, NV 89109








요렇게 생긴 외관이 바로 세렌디피티!



내부랑 외부테라스 둘 다 자리가 있다 ㅎㅎㅎ



우리는 외부 테라스 자리가 너무 이뻐서 추움에도 불구하고 밖에 앉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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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는 시저스팰리스 앞 쪽에 있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다 ㅎㅎ






물 달랬더니 또 탭워러 줌 ㅋㄷㅋ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맛 진짜 싫어 ㅠㅠ





그러다가 드뎌 프로즌 핫 초콜렛이 나왔다 ㅎㅎㅎㅎ



진짜 옛날부터 엄청 먹어보고 싶었는데 ㅠㅠㅠ



역시나 비쥬얼 갑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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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직원이 사진 찌거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ㄳ



이렇게 신나게 사진 찍구나서



맛을 봤는데



초콜렛 맛 겁나 찐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달고 맛있었지만 다 먹지는 못했다 ㅠㅠ



진짜 한 4명이 먹어도 될듯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저게 스몰 사이즈였음ㅋㅋㅋ





이제 나와서 바로 건너편 쪽에 있는 플라밍고 호텔이 너무 이쁘길래 사진 왕창 찍었다 ㅋㅋㅋ



거의 이번 풍경샷중에는 젤 잘 건진듯 ㅋㅋㅋ



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색감이야 ㅠㅠ






여기 베가스 핫한 오빠들 스트립쇼 하는 거 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광고도 찍어보고 ㅋㅋ





아 사진을 많이 찍는다고 하긴 했는데



찍으면서도 친구랑 얘기한게



아무리 찍어도 우리가 지금 느끼고 있는 베가스의 화려함같은게 덜 나온다고 ㅠㅠㅠ색감도 그렇고



아무래도 한계가 있었다



더 넓게 베가스의 야경을 한 눈에 담고 싶었는데 ㅠㅠ





아쉽지만 그래도 남는 게 사진이니까 많이 찍어따 ㅋㅋㅋ



요건 시저스 팰리스!





역시 아무래도 베가스의 밤은 너무나 화려하고 좋다



가슴을 계속 뛰게 만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가스를 맨 처음 갔을 때 그 황홀함보다는 덜 했지만,



이제 세번째의 익숙함과 함께 ㅋㅋㅋ Fancy한 나잇을 즐길 수 있었다 ㅎㅎㅎ





화려한 야경에서 한번 찍어보겟다고



찍었으나



그냥 배경같이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어다니면서 계속 사진 찍으니까 좋았다 ㅎㅎ



예전에 베가스왔을 때 맨날 차 가지고 오니까



스트립을 걸어다닐? 일이 없었고



그냥 한 호텔에 주차해놓고 거기서만 카지노하면서 놀고 ㅋㅋㅋ그랬는데



이제 나와서 걸어다니고 하니까 호텔 위치들도 너무나 잘 알겠고 ㅋㅋㅋㅋ



덩달아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 ㅋㅋ













쭉 왔던 길로 다시 되돌아 오다가



아까 낮에 봤던 베네치안 앞 쪽의 크리스마스 트리!



밤 되니까 역시 ㅎㅎㅎ화려하게 빛나고 이뻤다 ㅋㅋ



너무 커서 다 담기가 어려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사진찍다가 어떤 혼자온 덩치큰 남자가 갑자기 다가와서



나 이 트리랑 사진좀찌거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가지고 사진 찍어주고 ㅋㅋㅋ



어떻게 찍어도 되게 이상하게 나오고 다 안 담겼는데



내가 찍어준거 보더니



오! 개잘나왔네 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고 감ㅋㅋㅋㅋ 개쿨해 ㅋㅋㅋ






크리스마스 느낌 물씬 나서 좋았던 베네치안 앞 야경들 ㅎㅎㅎㅎ ♡





언젠간 베네치안에서 꼭 자봐야지 ㅠㅠ







아니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ㅋㅋㅋ



저 애들 브이하고 난리났었네 ㅋㅋㅋㅋㅋㅋㅋ



나 그냥 스트릿을 한번 찍어보고 싶었던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미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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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 ㅎㅎㅎ



다시 윈 호텔쪽,



패션몰 건너편에서 SDX타고 웨스트게이트로 가려구 ㅋㅋ버스정류장 쪽으러 갔당ㅋㅋㅋ



이 때는 거의 8신가 그랬지만



좀 쉬다가 아프로잭 보러 하카산 가야되니까 ㅎㅎㅎ



다음 포스팅은 드디어 대망의 Afrojack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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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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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먹었겠다 나와서 베가스 스트립 돌아다니기!



베네치안 호텔에서 벨라지오까지가 주로 메인 스트립이라고 볼 수 있는데,



걸으면 거의 20분? 내외로 되게 가깝다 ㅎㅎ



가면서 사진 찍는 포토스팟들도 많고 볼거리들도 많아서 심심하지 않게 돌아다닐 수 있음 ㅎㅎ









날씨가 계속 쨍쩅하고 맑아서 너무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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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ah's도 지나구





낮인데두 사람 엄청 많았음 ㅎㅎㅎㅎ



그러다가 드뎌 들어간 베네치안 호텔!



내가 들어가 본 호텔 중에는 제일 이쁘다 ㅎㅎ예전에도 너무 이뻤다고 느꼈었는뎅 ㅋㅋㅋ



심지어 화장실도 이쁨 ㅠㅠ





천장 밑에서 인증샷좀 찍구 ㅋㅋㅋㅋㅋ



이거 DSLR로 찍은거 막 천장 다보이게 한다고 무릎꿇고 찍고 아주 난리도 아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설의 포토그래퍼가 된줄....





ㅋㅋ암튼 요기 내부로 들어오면 더 이뿌다 ㅎㅎㅎ



천장도 하늘처럼 되있구 ㅋㅋㅋ






글구 젤 유명한 요기!



베니스 온 척 할 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베니스 뱃사공들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래도 하구 다한다 ㅋㅋㅋ



먼가 실내에 있는 작은 도시같구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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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찍은거중에 제대로 잘 나온건 없지만 그래도 추억삼아 ㅎㅅㅎ







그렇게 셀카타임을 끝내구 ㅋㅋ이제 안에 둘러봤당 ㅋㅋㅋ







아 조각케잌인줄 알고



맛있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비누같은거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모냐 버블바같은거 ㅋㅋㅋㅋ







힝 진짜 조각케잌처럼 맛있게 잘 만들었음 ㅠㅠㅠ



이거 아까워서 물에 어떻게 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러쉬에서 버블배스바같은거 살때도 넘 이뻐서 아까워서 녹일 때 주저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들은 진짜 훨씬 더 이뿌다 ㅎㅎㅎ



그치만 구매하지는 않아씀ㅋㅋ가다가 다 깨질 거 같아서 ㅠㅠ







이제 다시 왔던 길 거꾸로 베네치안 나가는 길 ㅎㅎㅎ



예전에 베가스 왔을 때도 그렇고, 이번 여행에선 더 많은 호텔들 들어가 봤지만



그래도 단연 베네치안 호텔이 제일 이뿌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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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베네치안호텔 나와서 ㅎㅎ



저렇게 큰 트리가 있었다 ㅎㅎ밤엔 더 이뻤음!






또 베네치안 나와서 걷다가 발견한 포토존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또 이번 여행에서 젤 맘에 들어하는 사진 중에 하나!ㅋㅋㅋ



여기 포토존이라 사람 뭔가 되게 많아가지고 ㅋㅋㅋ혼자 나오는 사진 찍기 힘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 걷는 사람까지 다 나오고 그래서 ㅋㅋㅋㅋㅋ






친구 찍어주는데도 옆에 자꾸 사람들이 나와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 짜르고 ㅋㅋㅋㅋ





그러다가 옆사람이랑도 같이 찍어봄 ㅋㄷㅋㄷ





요건 미라지호텔 앞에서!ㅋㅋ여기도 풍경 너무 이뻐따 ㅠㅠㅠ



베가스에서 패딩을 입어야한다는 사실이 좀 빡쳤지만ㅋㅋㅋㅋㅋㅋ그래두 화창한 날씨는 감사 ㅋㅋㅋㅋㅋㅋ



결국 화산쇼는 제대로 보지도 못함 ㅠㅠㅠ멀리서 불만 봄........ㅋㅋㅋㅋㅋㅋ





걷다가 스벅가서 스벅더블샷도 사마시공 ㅋㅋㅋ드뎌 벨라지오까지 왔다! ㅎㅎㅎ



벨라지오 천장 장식은 그대로였음 ㅎㅎㅎㅎ





여기가 또 포토스팟이길래 우리도 질 수 없어서 한 번 찍어보아찌,ㅋㅋㅋㅋ





친구도 옷색깔이랑 뭔가 여기 배경색이랑 잘 어울려서 꽃같이 나옴 ㅋㅋㅋㅋㅋㅋ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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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벨라지오 분수쇼 보러 가구 



나는 카지노 앉아서 마이베가스 리워드로 MGM 예약을 하려고 했는데 ㅠㅠ



작동되는 카드를 숙소에 놓고오는 바람에...........;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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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못하고 ㅜㅜ 친구올 때까지 벨라지오 내부에 들어가서 봤다 ㅎㅎ



이번엔 또 연말이고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해서



눈꽃 달리고 엄청 이뻤다 ㅎㅎㅎ그런데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았음 ㅠㅠㅠ







코카콜라 베어두 있구 짱귀욤 ㅎㅎㅎ



나중에 친구랑 와서 사진 찍을라구 했는데 결국 까먹고 그냥 갔다 ㅋㅋㅋㅋ







이건 본격 비교샷!ㅋㅋㅋ



가다가 어! 여기 내가 예전에 베가스 왔을 때 찍었던 곳인데 ㅎㅎㅎㅎㅎㅎ



하면서 친구한테 기념으로 찍어달라구랬다







바로 이곳!ㅋㅋㅋ 원래 이렇게 분수였는데 겨울에 가니까 스케이트장으로 바껴있었다 ㅋㅋㅋ



아예 바뀐거 같기도 하구 ㅋㅋㅋ



암튼 뒤에 시저스팰리스 보이구 ㅋㅋ아예 똑같은 장소 ㅋㅋ추억돋네 ㅋㅋㅋㅋ



이 때는 2012년 할로윈때였다 ㅎㅎㅎㅎ저때만 해도 날씨 좋았는데



이번에 겨울엔 베가스 첨 가보니까 완전 패딩에 ㅠㅠㅠ춥고 ㄷㄷ







암튼 벨라지오 분수쇼하는 쪽으로 나와서 걷다보니



패리스 (Paris) 호텔  보이는 쪽이 또 이쁘길래 ㅎㅎ







에펠탑 온척 하면서 찰칵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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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해가질 때라서 그런지 더 이뻤다 ㅎㅎㅎ







요건 좀 그늘졌지만ㅋㅋ친구가 매우 분위기 있게 나와서 ㅎㅎㅎ







나오다보니 또 벨라지오 분수쇼가 시작되서 또 봤다 ㅎㅎ



매번 노래가 바뀌는듯?ㅋㅋㅋ






사진 계속 찍다가



아무래도 동영상이 더 나을 것 같아서 ㅎㅎㅎ





으히히 ㅋㅋㅋ로맨틱한 노래 나오니까 더 분위기 있고 좋았다 ㅎㅎ





이제 점점 어두워질랑 말랑 ㅋㅋㅋ저 멀리 내가 사랑하는



어반아웃피터스가 보인다 ㅋㅋ월요일에 들리긴 했었는데 아무것도 사진 못했음 ㅠㅠㅠ



암튼 다음은 베가스 야경샷들과 세렌디피티에서 프로즌 핫초콜릿 먹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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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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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맥캐런 공항에 거의 오후 4시 반? 쯤 도착했는데,



길 찾고 정신없이 ㅠㅠ하느라



셔틀타고 웨스트게이트 공항에는 6시 다 되어서야 도착했따 ㅋㅋ



친구는 이미 웨스트게이트에 먼저 도착해 있어서 ㅎㅎㅎ



다 왔다구 말하구 친구 만나러 호텔 로비로 갔다 !




26일에 미국 도착해서 일정은,



공항에서 웨스트게이트 호텔로 가기!



저녁 간단히 먹구 만달레이베이 호텔로 가기! (클럽 라이트에서 다이로 봐야되니까 ㅎㅎ)



그 다음에 다시 웨스트게이트로 돌아오기 ㅋㅋㅋ일정이었당ㅋㅋㅋ




 






Westgate casino hotel 위치는 라스베가스에서 좀 North 쪽에 있다



우리는 숙박비 아끼려고 여기를 하긴 했는데,



그냥 메인 스트립 쪽에 잡는 걸 추천합니다 ㅠㅠ



물론 뭐 렌트카 있거나 하면 상관없뜸 ㅎㅎㅎ



그래도 그냥 낮에 돌아다니기에는 걸어다니거나 버스타서 상관없지만



어차피 밤에는 택시타고 그래야되니까,



오히려 메인스트립 쪽이 더 안전하고 사람들도 북적여서 좋다 ㅋㅋwalking distance이기도 하고 ㅋㅋ








첨에 SLS가 뭔가 리모델링 한건지 좀 새거같애서 ㅋㅋ거기 하고 싶었는데 (거리는 비슷)



구냥 웨스트게이트로 고고 ㅋㅋ 마침 연말인데도 50%나 세일해서 되게 싸게 호텔비를 냈다 ㅋㅋㅋ



그치만 호텔들은 언제나 체크아웃할 때 resort fee도 같이 내야되므로 ㅠㅠㅠ굉장히 비싼느낌이긴 함ㅋㅋㅋ



wifi fee 따로 내야되는 곳도 그렇고 ㅜㅋㅋ웨스트게이트는 따로 냈지만



그 다음에 간 호텔들은 다 안냈다 ㅎㅎ





ㅋㅋㅋ첨에 도착하자마자 찍은게 아니라서 ㅋㅋㅋ난장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만ㅋㅋ그래도 둘이 쓰기에 아주 좋았따 ㅋㅋ꽤 넓고 화장실도 크고 



슬리퍼 뺴고 있을 거 다 있으니까 ㅋㅋ



아 내가 뺴먹고 간게 슬리퍼라서 그게 좀 불편했다 ㅋㅋ ㅜㅜ적어도 쪼리라도 가지고 갈걸 ㅋㅋ



호텔에 슬리퍼들이 구비가 안 되어 있어서 운동화 신고 다니느라 좀 불편해뜸 ㅋㅋㅋ






이렇게 커피포트두 있땅ㅋㅋㅋ물론 사용하지 않아찌만ㅋㅋㅋ



암튼 우리는 너무 배고파서 아사할거 같애서 ㅠㅠ



호텔 로비쪽으로 갔다 뭔가 먹으려구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대충 간단한거 먹게 햄버거 집으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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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로콕 친구는 걍콕 시키구 ㅋㅋ치즈버거2개 시켜서 기달렷당ㅋㅋㅋㅋ






드뎌 나옴 ㅋㅋㅋ헷 ㅋㅋㅋ



난 교정해서 잘 먹을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나이프로 죄다 쪼개서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구 호텔로 올라갔따 나갈 준비를 하기위해 ㅋㅋ



친구는 르뤠브(Le Reve) 보러 갈려구 이미 표샀구 나는 예전에 베가스 왔을때 이미 봤기 때문에



만달레이베이에 있는 클럽 라이트 가기로 함 ㅎㅎㅎㅎ 이미 다이로 보려고 한국에서 티켓 사놨었당!





웨스트게이트 나가면 건너편에 메인스트립 쪽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따 ㅎㅎ



SDX랑 뭐 108번 그리고 DEUCE 이렇게 있었는데



우리는 계속 SDX만 탐ㅋㅋㅋㅋ



알고보니 SDX는 Strip & Downtown Express 의 약자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거의 10-15분 간격으로 버스가 온다 ㅋㅋ  처음에 그 버스정류장 옆에 붙어있는 기계에서



티켓을 샀다 ㅋㅋㅋ



2시간짜리, 뭐 하루짜리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데



괜히 샀음........



버스를 거의 6-7번?은 탄 것 같은데 (기억상)



단 한번도 버스티켓을 검사한 적이 없었따....ㅋㅋㅋ



물론 심리가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ㅋㅋㅋ그래도 굳이 살 필요가 없는듯 함ㅋㅋ



불시에 검사한다고 하기도 했었는데, 안 사도 될 것 같다 ㅋㅋ차라리 커피를 하나 더 사 드시는게....ㅋㅋ



그래도 난 불안해서 한번 사봤지만ㅋㅋㅋㅋ




암튼 친구는 Wynn에서 하는 르뤠브보러, 나는 만달레이베이로 가야되니까



같이 SDX를 탔다 ㅋㅋㅋ



워낙 비엡이라 그런지 ㅋㅋ같이 여행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로 할 거 있으면 따로 하는 이 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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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암튼



만달레이 베이는 거의 스트립쪽에서도 South쪽에 ㅋㅋ거의 끝쪽에 있기 때문에



계속 끝으로 가야된다 ㅋㅋㅋ





드뎌 만달레이베이 호텔 도착!ㅋㅋㅋ



손지창 장모님이 잭팟 터졌다는 바로 그 곳 ㅋㅋㅋㅋㅋ



암튼 나는 라이트를 향해서 고고!



첨 가봐서 ㅜㅜLight가 어디있는지 몰랐따...그래서 카지노 지나구



로비 안으로 쭉 들어가다가



갑자기 LIGHT 표시 보이는 부스?같은 거를 발견했다 ㅋㅋ거기에 스탭 한명이 서 있었음



오오 그래서 가서 



라이트 어디있어?.? 하고 물어보니까



오 너 티켓샀어? 그래서 응 샀지



그래? 근데 내가 게스트로 너 꽂아주면 너 2 free drinks get할 수 있는데 할래?



그래서 바로 ㅇㅋ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티켓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산거라 환불 안되는 거기 때문에 ㅠㅠ)



그냥 티켓사면 프리드링크 안 주는데, 게스트리스트 올려서 들어가면 프리드링크 준다구 했다 ㅋㅋ



아.......그러고보니 



한국에만 있는 줄 알았던 클럽 게스트는....전세계적으로 다 있었나보다......ㅋㅋㅋㅋ



난 한국에서 가는거니까 왠지 불안해서 구냥 티켓 다 사갔는데



몽땅 다 게스트리스트 신청했으면 그냥 공짜로 들어갈 수 있었음^^ 아무리 핫한 DJ가 와도 ㅋㅋㅋㅋ



난 또 몰랐네 ㅠㅠ



암튼 그래서 이미 구매한 거 환불도 안되구 ㅋㅋ그 친구한테 게스트에 내 이름 올려달라 해서 들어갔다 ㅋㅋ



태어나서 혼자 클럽은 첨 가보는데....떨려쯤ㅋㅋㅋㅋ





생각보다 막혀서 한 10시?쯤 만달레이베이 도착했는데



옆에서 겜블좀 하다가 11시쯤 입장하려구 들어갔다 ㅋㅋㅋ



26일이고 꽤 연말이었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지는 않았음ㅋㅋㅋ



게스트리스트에있다고 하니까 게스트 줄에 선 다음에 2프리드링크 받아서 들어갔다 ㅋㅋㅋ





나중에 보면 이 정도 줄은 진짜 약과였음 ㅠㅠㅠ





첨에 입장했을 때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민망할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혼자있기 또 민망하니까 일단 바에가서 드링크 한잔 받았다 ㅋㅋㅋ



그냥 보드카에 파인애플주스 타서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예거밤먹고싶다햇는데 이건 보드카밖에 안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ㄳ



암튼 그래도 술기운 좀 올라오니까 ㅋㅋㅋㅋㅋ신이 나기 시작했다



근데 혼자라 또 뻘줌해서 리듬만 타구 있었음ㅋㅋㅋ



근데 12시?쯤 되니까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졌다 ㅋㅋㅋ난 뒤쪽 바쪽에 있는데서



난간에 걸쳐서 음악듣구 있었눈데



갑자기 외국애 한명이 다가와서 ㅋㅋㅋ우리테이블 가서 같이 놀래? 해서 바로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심심했거든 고마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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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러다 시큐리티한테 다이로 대체 언제오냐고 ㅠㅠ했떠니 



거의 1시쯤?온다구 했다 ㅋㅋㅋ



안그래도 발아팠는데 외국애들이랑 같이 ㅋㅋ놀고 ㅋㅋ술 계속줘서 ㅋㅋㅋㅋㅋㅋ



그레이구스에 또 겁나 말아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만에 마시니까 또 신났다



테이블에 앉아서 노니까 진짜 짱짱편함 ㅎㅎㅎ



게다가 거기에 멕시코시티에서 온 여자애들 있었눈데 걔네랑 친구되서 ㅋㅋㅋ



같이 놀았따 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신나게 놀다보니 갑자기 다이로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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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ㅠㅠ너무나 잘생겼다 존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존잘님 ㅠㅠㅠ





노래도 쩔었고.........아 드뎌 보기힘든 다이로를 봤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따 ㅠㅠ



저번에 대닉 내한했을 때도 너무 좋았는뎅ㅋㅋㅋ어케 대닉이랑 다이로 둘다 그렇게 잘생겼지??





힝 얼굴 쳐다보느라 ㅋㅋ노래도 제대로 못 즐겼지만ㅋㅋㅋ


신나게 놀았다 ㅋㅋ



내 기억으로는 Never say goodbye랑 WOLV그리고 go down도 나왔던 거 같구


Calling out도



아 근데 죄다 기억이 안난다 ㅠㅠ그냥 그 공간 안에 있던 것만으로 되게 황홀했던 기분...





암튼 마지막에 거기서 같이 놀았떤 친구들이랑!ㅋㅋㅋㅋ



나중에 브라질남자애들이랑도 친해져서 한명이랑 수다 겁나 떨다가



집에오니까 5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거의 3-4시간 자고 일어났다 ㅠㅠ







+ 업데이트 내용



아 대박인게 ㅋㅋㅋ Light 홈페이지 가서 갤러리 보니까



이 날 dyro 공연했을 때 우리 놀다가 찍힌 사진들 있었따 ㅋㅋㅋㅋㅋㅋㅋ대박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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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베가스 도착한 첫날부터 너무너무 즐거운 추억 만들었따 ㅎㅎ



혼자 갔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들도 되게 많이 사귀고



술도 공짜로 많이 먹고 ㅋㅋ원래 술을 못마시지만 이 날 기분이 너무 좋아서 ㅋㅋ한 3잔은 먹은 것 같다 ㅋㅋ



좋은 친구들 덕분에 테이블 앉아서 편하게 놀구 ㅋㅋㅋ한 10댓명은 사귄듯 이날ㅋㅋㅋ



한국분들도 만나구 ㅋㅋㅋ



재미났다 ㅎㅎ처음부터 느낌좋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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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드뎌 미국 가는 날! ㅎㅎㅎ


26일 오후 5시쯤 비행기라서 ㅋㅋ집에서 여유있게 준비하고


엄마 사무실 쪽에 가서 점심도 먹고 ㅋㅋ출발하기러 했당


삼성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가면 짐도 미리 부칠 수 있고, 출국심사도 미리 해 놓고 갈 수 있어서


짱 편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델타에 가서 티켓팅하려고 보니까


이미 한시간 연착 ㅠㅠ아놔 ㅋㅋㅋ


그치만 어차피 미리 나와서 돌아갈 곳도 없으므로 ㅋㅋㅋㅋ


그냥 공항에 일찍 가기로!


먼저 e ticket을 진짜 티켓으로 교환했다 ㅋㅋ







나는 시애틀을 경유해서 베가스로 도착하는 항공권 2개!


1층에서 티켓팅 한 다음에 2층으로 올라가서 출국심사하기 ㅎㅎ


진짜 무슨 한 1분?도 안되서 끝난다 ㅋㅋ아주 간편해서 좋음 ㅎㅎ


그 다음에 바로 옆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티켓을 사면 끝!


버스도 15분마다인가 있어서 금방 온다 ㅎㅎ


여유있게 출발했고 딱히 막히지도 않은 시간이라 그런지 1시간정도 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ㅎㅎ


아 그런데 도심공항에서도 짐 부칠 수 있었는데


내 비행기티켓이 시애틀에서 베가스 경유할 떄 1시간밖에 없어서 그냥 가지고 왔다 ㅠㅠ


미국은 무조건 처음 도착하는 미국 공항에서 입국심사하니까


만약 거기서 늦어질 사태를 대비하면 ㅠㅠ 짐을 다시 찾아서 부칠 시간이 없을 것 같애서 ㅠㅠ


암튼 인천공항 도착해서 시간도 많이 남고 ㅎㅎ


사촌언니가 KT에서 일해서 언니도 만나고 ㅋㅋㅋ


또 아는 오빠가 대한항공 지상직으로 일해서 그 오빠두 올만에 보고 ㅎㅎ


이제 출국심사하는 곳으로 들어갔다 ㅎㅎ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출국심사 해오면 진짜 좋은게,


붐비는 공항에서도, 그 승무원?이나 외교관들이 사용하는 통로로 들어갈 수 있고


짐 검사하고 나오면 진짜 빠름ㅋㅋ


게다가 나는 공항 도착해서 자동출입국심사를 신청했었는데


진짜 공항에서 5분이라도 시간 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하시길!


5분도 채 안걸리는데, 자동출입국 등록 (SES맞나?)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 가서 지문이랑 여권만 등록하면 바로 끝난다 ㅎㅎ사진도 찍었나?ㅋㅋ


그러면 짐검사하고 나와서 출국심사대에서 그냥 오른편에 SES쪽으로 가서 나 스스로


여권 스캔하고 지문찍으면 끝 ㅋㅋㅋ진짜 빠르다!ㅋㅋㅋ신세계 ㅎㅎㅎㅎ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요기를 참고하세요! ㅎㅎ



암튼 이제 델타항공 타러 고고싱!


델타는 첨 타보는데 신난다 ㅎㅎ


하도 일찍가서 ㅜㅜ시간도 거의 3-4시간이 남고


면세점을 구경 아무리 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행기탈려면 멀어쯤 ㅠㅠ


구래서 그냥 게이트 앞에 가서 ㅋㅋ계속 핸드폰하면서 놀았당ㅋ ㅋㅋ



베가스 가기위해 챙긴 짐들은...


환전한 돈
씨티카드 (체크&크레딧)
지갑 2개
여권
폼클/바디클렌저/샴푸/화장품
속옷/양말
겉옷 한개더
클럽 드레스
핫팬츠 태극기 하드웰 민소매티 ㅋㅋㅋㅋㅋㅋ(손수제작)
니트
바지
스타킹 여러개
원피스 2개
호텔 바우처들
e-ticket 사본들
여권 사본
공연 티켓 바우처들
내 과거 신분 증명할 ㅠㅠ서류들
카메라
충전기 / 어댑터 2개
명함
털모자 / 장갑

이 정도?였다 ㅋㅋ


의심받으면 안될 상황이라서 ㅜㅜ최대한 짐 줄여서 트렁크도 엄청작은거 가져가고


숄더백1개는 백팩에 구겨서 넣고 ㅋㅋㅋㅋㅋㅋ


갈 때 패션은 최대한 누추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딩입고 츄리닝바지에 조던신고 위에는 개 큰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쓰리엑스라지같아 보이는 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입고 갔다






진짜 나는 탈 것에서 잠을 아예 자지를 못하는데 ㅠㅠ 


거의 11시간?ㅋㅋ을 불편한 자세로 왔다 ㅋㅋ근데 어느순간 좀 존 거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편하지 않았음 ㅜㅜ장거리 비행은 넘 힘드러 ㅠㅠ


그치만 입국심사의 긴장감때문에 ㅋㅋㅋㅋㅋㅋ휴 ㅋㅋ


떨면서 기다리면서 ㅋㅋㅋ갔눈뎅


우와 진짜 럭키!


완전 착한 입국심사관한테 걸려서 ㅋㅋ


그 때 있었던 일은 아예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너 어디가? ㅋㅋ베가스


누구랑? 친구 ㅋㅋ


너 어디서 왔어? 사우스코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코리아에서 와? 아니 ㅋㅋ걘 LA에서 ㅋㅋ


며칠있어? ㅇ리턴티켓잇어? 응 나 7일 있지


무슨 일 해 한국에서? 응 나 ㅇㅇㅇ다녀. 너 거기 알지?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입국도장 쾅


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기뻐할 시간도없이 ㅋㅋ바로 베가스행 뱅기 타러 가야하므로 ㅠㅠ


일단 미국심카드 껴서 친구한테 통과됐다구 ㅋㅋㅇ연락하구


재빨리 고고싱했다!


어찌나 먼지 ㅜㅜ진짜 헐레벌떡 갔눈데 ㅋㅋㅋ다행히 10분 미뤄져서 ㅋㅋㅋ


거의 앉자마자 바로 떴다 ㅋㅋㅋ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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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시간 가량을 타고 ㅋㅋㅋ드디어드디어 ㅠㅠ


너무나 그립던 베가스에 도착!ㅎㅎㅎㅎ






LA있을 때는 친구들이랑 차로 갔어서  


맥캐런 공항으로는 첨 가봤다 ㅎㅎㅎ









ㅋㅋㅋ역시 베가스 아니랄까봐 


공항에도 슬롯머신 있는 센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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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 암튼 이제 공항 나와서


원래 계획은...


모노레일을 타구 , 바로 Westgate 호텔로 가려구 했는데


대체 퍼블릭트랜스포테이션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 가도


모노레일은 없고 왠 이상한 버스들만 ㅠㅠ흐규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슈퍼셔틀같은거 타구갔다 ㅋㅋ


원 웨이로 8불!ㅋㅋ그래도 뭐 택시보다는 저렴했으니까ㅋㅋㅋㅋ


출국하는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 ㅠㅠ다이로 본 거는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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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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