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나의 간지나는 블로그


여자 혼자 뉴욕 여행



5일 째,

 

센트럴 파크 돌고나서

 

또 좀 허기지기 때문에

 

간식으로 그레이스 파파야 사먹으러 고고싱@@





센트럴팍에서 별로 안먼 곳에 있기 때문에 금방 찾아갈 수 있었다 



그레이스 파파야 위치 

Gray's Papaya, 2090 Broadway, New York, NY 10023


 

 


요렇게 센트럴 파크에서 72번가로 나와서 두블럭만 걸어가면 끝ㅋㅋㅋㅋ

 

아니 이게 뭐라고

 

줄이 개길었음

 

게다가

 

가게도 진짜 조그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 자리도 없었따 ㅠㅠ





게다가 비주얼도 이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여기가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크핫도그가 훨씬 맛있음





그레이스 파파야 외관



ㅋㅋ암튼 좁아 터진 곳에서 겨우 구석에서 대충 빨리 먹고 나왔당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제대로 점심 겸 저녁?으로 대충 롤 집 들어가서 먹은거 ㅎㅎ





이제 링컨 센터랑 줄리어드 학교 >3<





난리나는 음악인들 같은 사람들이 보임

 

근데 먼가

 

고상한 음악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첼로 이런거 하는사람들ㅋㅋㅋㅋ






그냥 돌아다니다가






앉아서 쉬기도 하다가 ㅋㅋㅋㅋ

 

여기 뭔가 오페라 표 사는 곳에 들어가는 커플이 너무 이뻐보여서 찍었당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밤에 오면 더 이쁘다는 거!

 

밤 사진은 다음 포스터에서 ㅎㅎ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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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뉴욕 일정인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UN 본부, 크라이슬러 빌딩 고고싱 @.@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영화인 프렌즈 위드 베네핏에 나왔던

 

그랜드센트럴터미널!





요기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인 밀라 쿠니스를 위해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그 뭐냐 플래시몹! 그거 이벤트 해준 장소 ㅎㅎㅎ


아무래도 역이다 보니 사람들 진짜 많았다 !




밖에서도 찍어봄 ㅎㅎ넘 커서 한번에 담기는 어려웠땅 ㅜㅜ



멀리서보이는 크라이슬러 빌딩 !



이제 유엔 본부를 향해서 ! Go !!

UN 본부와 주변  사진들 ㅎㅎ




한국 총 영사관 지인 분의 도움으로 유엔본부 안에 들어가 볼 수 있었다ㅎㅎ



더욱 반기문 총장님이 자랑스러워 진다..ㅎㅎㅎ



인증샷 ㅋㅋㅋㅋ



유니세프 관련 물품들 전시해 놓은 것!



유엔 본부 내부 샷  미니어처로 만들어 논거 졸귀ㅎㅎ





지인분이 일하시던 곳 앞에서 ㅎㅎ


나 저기 문에 비춰서 보이네 ㅋㅋㅋㅋ





크라이슬러 빌딩! ㅎㅎㅎㅎㅎ꺄 진짜 높고 뾰족함 ㅎㅎㅎㅎ



글구 지나가다가 본 브라이언트 공원 (Bryant Park)ㅎㅎ



요기 너무 이뻐서 잠시 앉아서 쉬다가 갔당ㅎㅎㅎ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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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뉴욕 여행 강추 플레이스 ! >_<

 

 

원래 일정대로라면..........................

 

New York Mid Town (2) 뉴욕 미드 타운


헬스키친 플리마켓 [Hell's Kitchen Flea Market]



Hell's Kitchen Flea Market - Madison Square Garden

 - (Macy's) - Empire State Building - 코리아타운

- 뉴욕공립도서관 –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 크라이슬러 빌딩

 

 

ㅋㅋㅋ혼자 뉴욕여행 계획 세우는 데 신나서 ㅋㅋㅋ

 

구글 맵으로 캡쳐 각각해서 이렇게 포토샵 작업까지................

 

해서 저만의 뉴욕여행 동선을 짜서 ㅋㅋㅋㅋ일정표를 만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ne_characters_in_love-15 




먼저 이른 아침부터, 숙소에서 가까운 헬스키친 플리마켓부터 가기로 했어요~!!










이렇게 옷이랑 가방, 신발이 진짜 많았는데..............

 

심지어 저 레드/화이트 구두는 발리꺼였다는ㅋㅋㅋㅋㅋ(진짜인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너무 이뻤는데

 

사이즈가 250이라 패스했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도 뭔가 260불인가 했던거 같아요 ㅠㅠ





제가 가장 관심있게 봤던 빈티지 postcard들!!!!!!!! *_*

 

일러스트처럼 되있고, 몇몇개는 숫자도 다르게 써져 있어서 뭔가 특별판의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그래서 거의 4갠가 5개 샀어요! ㅋㅋㅋ엽서같은거 소장하는 걸 좋아해서 ㅎㅎㅎ

 

아 근데 엽서가 아니고........먼가 두껍지만 가벼운 판으로 되어있는 그런.........:)






딱히 뭐 산다기 보다는 정말 간단하고 신기하고 빈티지하고 

 

구경하기 재미난 ㅋㅋㅋㅋ그런 맨하탄 속 장소!! 

 

아기자기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보면 재밌으실듯 ㅋㅋㅋㅋ

 

No photo라고 되있지 않는 이상 사진 찍어도 암말도 안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맘껏 찍음........헿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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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미국 동부여행! 뉴욕 일정!

 


Lower Manhattan 로어 맨하탄 쪽!!

 

자유의 여신상 ferry를 타러 ㅎㅎㅎ




제가 갔을 땐 3월이라 ㅠㅠㅠ 자유의 여신상이 공사하고 있어서....

 

다들 아시는ㅋㅋㅋㅋ 무료 페리를 타러 갔어요~! (출퇴근용 페리)

 

요기 White Hall station에 뙇 내려서



바로 ferry 탈 수 있는 곳이 나와요! ㅋㅋ터미널이라고 해야되나?

사람 줄이 정말.............장난없어요 ㅠㅠㅠㅠㅠㅠ

 

아 글고 저는 일부러 맑은 날로 골라서 갔어요~!ㅋㅋ


일기예보를 참고해서 ㅋㅋ맑은 날 아침에 딱 가자 ㅋㅋㅋ해서

 

날씨가 정말 너무 맑았어요 ㅎㅎㅎ



갈때는 오른쪽?맞나? ㅋㅋ그쪽에서 보인다고 해서 !ㅋㅋ올때는 반대쪽!



페리 출발할때 찍은 사진이예요 ㅎㅎㅎ너무 이쁘죠 ㅠㅠ





드디어나왔땅ㅎㅎㅎㅎㅎㅎ자유의여신상아 안뇽?ㅋㅋ



제 캐논 550D로 줌 땡겨서 ㅠㅠ겁나 최대로 땡겼는데도 이게 한계야 ㅠㅠㅠㅠ




뭐 저는 많이 찍어서 하나를 건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주의이기 때문에 ㅋㅋ흔들리고 흐리멍텅한 사진이 매우 많았어요 ㅋㅋㅋ



가다가 발견한 Staten island ferry !!




맨하탄이 보이는구나 ㅎㅎ



근데사실 바람이 엄청 불어서 추워 죽는줄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3월인데도 뭐 겨울날씨라.......




ㅠㅠ춥긴 했어도 ㅋㅋ하늘 너무 맑고 이뻐서 


사진찍으니까 다 잘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


아쉬운 건 혼자 뉴욕 간거라 사진 찍어줄 사람이 없었다는 점?ㅋㅋㅋㅋ


전 꿋꿋이 셀카를 찍지 않고 걍 ㅋㅋㅋㅋ풍경 샷만 열심히 찍었어요 ㅋㅋㅋ



내려서 도착한 배터리 파크?! 바로 있길래 그냥 걸어가는 겸 해서 쭉 따라 걸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엔 Pier 17 (피어 17)로 ! ㅎㅎ



아 갠적으로 이사진 너무 좋아요 ㅎㅎㅎ



워터 택시 탈 수 있는 곳도 있어용!



여긴 밥먹으러 왔다가 ㅎㅎㅎ찍은곳! 갈매기가 이렇게 가까이 있었어요 ㅋㅋ



Pier 17 위에 푸드코트가 있어요 ㅎㅎ


거기서 밥먹다가, 본 다리!




이제 월스트리트를 구경하러 숑 =3ㅋㅋㅋㅋ

 

그 유명한 New York Stock Exchange 



여기저기 둘러보고 걷다가나와서 ㅋㅋㅋ쉬고 있는데 


여기 할랄푸드 등등 ㅋㅋㅋㅋ몬가 푸드트럭들이 많아서!




공사 중이였던 그라운드 제로 쪽 ㅠㅠ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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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 Village, New York, NY, United States

 


 

여자 혼자 뉴욕여행! 미국 동부여행!

 

 

이스트 빌리지 ㅎㅎㅎ

 

 

2013.03.21




허쉬 갔을 때 사진도 있네용ㅎㅎㅎㅎ




나가기 전 찍은 것인가? o.O




이스트빌리지 갠적으로 맘에 들었던 동네 ! 





일단 북적북적 타임스퀘어 보다가 몬가 한적한 동네에 와서 너무 ㅎㅎㅎㅎ좋았다는


ㅎ그리고 거리가 너무 이뻤다!






내가 좋아하는 뉴욕 거리 스타일ㅎㅎㅎ




요기가 리틀이태리


 이태리 레스토랑 들이 모여있는 곳이었어요 ㅎㅎㅎㅎ

 

 

뉴욕은 혼자 여행해서, 여긴 들어가보지 않았다는 ㅠㅠㅠㅠㅠ흐규..


아직 레스토랑에서 혼자 파스타먹을 짬은 안되는 여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네스프레소 카페가 보이네용


요기는 맨하탄 나는 뉴욕 ㅎㅎㅎㅎㅎ을 느낄 수 있었던 곳




그러다 정처없이 걷다가 ............ㅋㅋㅋㅋ

 

 


브로드웨이에 있는 M&M world에!!



M&M 초콜렛들은 너무 이쁘지만 ㅠㅠ DP도 잘해놨지만...


전 이 초콜렛을 딱히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ㅎㅎㅎ사지 않았어용



아 ㅠㅠ너무 이쁘게 잘해놨단말이지..



엌 사실 여기선 좀 헉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상용으로 사고싶어서ㅋㅋㅋ)

 

 


초콜렛이 파스텔톤이라니!!!




다시 허쉬가......ㅋㅋㅋㅋ허쉬보단 엠앤엠이 더귀여운게 많았어요!





핰...........또 날 설레게 만드는 브로드웨이!! 뉴욕!!!



정말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만드는 도시 ㅠㅠㅠ뉴욕.........


밤이 되면 정말 미치겠다 뉴욕은 나한테 너무 아름다운 도시여서........ㅜㅜ





암튼 이번엔 디즈니 고고싱@@






디즈니는 여자아이들 가면 정말 ㅜㅠㅠ기겁하게 좋아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저는 뭐 애가 있는것도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사촌동생들도 이제 다들 커서..........;ㅅ;



근데 희한하게 핑크빠인데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 악세사리가 핑크)도 디즈니에선 살 게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희한하게 끌리지 않음ㅋㅋㅋㅋ

 

 

공주같은 거 구경만 하구 나왔다는ㅋㅋㅋㅋㅋ



암튼 다음 이야기는 자유의 여신상과 로어 맨하탄!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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