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nsplash.com/photos/HrnAxAUwle8

 

이제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내년 초에 이삿짐센터를 알아보면서 사실 어느 업체를 골라야 될지 막막했습니다.

동네 부동산에 여쭤봐서 연락해봐야 되는지 아니면 그냥 검색을 통해서 거주 지역에 있는 곳에 연락해봐서 견적을 각각 받아봐야 될 지 모르겠어서 검색을 하던 중에 발견한 이사업체 매칭 플랫폼이 있었습니다.

 

https://unsplash.com/photos/deX-KChuboY

 

요새는 너무 바빠서 그런지 하나하나 알아보기가 힘들었는데 제 상황에 딱 맞게 업체를 최적화해서 찾아주는 매칭 시스템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정 이사를 할 수도 있고 원룸이사나 보관이 필요할 때도 있고, 아파트 이사나 또 사업적으로는 기업 사무실 이전 등으로 인해 회사이사를 할 때도 있지요.

 

그런 상황에 맞게 내가 일일히 이삿짐센터를 찾아보지 않아도 간편하고 빠르게 이사 가능한 포장이사 업체를 분석해서 매칭시켜 준다고 해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왠지 매칭시켜준다고 하니까 뭔가 못 믿을만한 업체를 추천해주는거 아닌가 하고 걱정할 수도 있는데 제가 찾아봤던 플랫폼인 이사플라이(24FLY)는 정식 허가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업체와만 제휴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불안한 것도 없지않아 있었는데 이렇게 정식 라이센스만 있는 업체와만 일을 한다고 하니 믿음이 갔습니다.

 

 

견적도 비교해볼 수 있고 우수 업체를 매칭할 수 있고, 또 정식으로 허가된 업체와만 제휴를 하기 때문에 이사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분실이라던지 파손 등에 대해 보상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이사 당일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기 마련인데, 어떤걸 체크해봐야 하는지 체크리스트까지 웹사이트에 자세히 나와있어서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포장이사할 때 가격도 비교해보고, 괜찮은 이삿짐센터 추천도 받고 청소와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할 수 있어서 곧 이사할 때 얼른 사용해봐야 겠습니다. 점점 편리한 플랫폼이 많아지네요 :)

 

 

24 FLY-이사 비교견적 플랫폼

대한민국1등. 이사 비교견적 매칭 플랫폼.

24fly.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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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여자 웨이트] 삼성 크로스핏 센티넬 업타운 온램프(On Ramp) 2일차 



 




안뇽하세요 ㅎㅎ



저번엔 첫날이라 블로거 정신을......어디에 뒀는지 ㅋㅋㅋ



사진을 한 장도 못 찍었었네요 ㅠㅠ



그래서 둘째날에는 한 번 찍어봤어요 ㅎㅎㅎ



moon_and_james-3 








이렇게 센티넬 업타운 지점은 현대오토웨이 타워 지하1층에 있어요 ㅎㅎ


(강남구 대치동 948)





몬가 새건물이라 그런지 번쩍번쩍 *_*





이제 요기로 들어가면 죽음의 레이싱이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 아침 7시에는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역시 제가 다니는 헬스장도 월욜이 젤 많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주를 시작하는 의미랄까 뭔가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수요일 되니까 그 정도로 많지는 않더라구용 ㅎㅎㅎ



다행히 테이블 쪽에 아무도 없어서 한 번 찍어봤어요 ㅋㅋ



확실히 넓어서 그런지, 테이블도 많고 그냥 의자도 많고 쉴 수 있는 곳이 많았어요!





그리고 저 안쪽이 바로 우리가 수업 듣는 곳이예용 ㅎㅎㅎ





또 이 테이블들 쪽에는 작은 카페(?)가 있어요!ㅎㅎ



저는 맨날 너무 아침에 갔더니 문 여는것을 못 봤지만ㅎㅎㅎ



그냥 커피류도 팔고, 프로틴쉐이크 들도 팔아요 ><



담에 먹어봐야징 ㅎㅎㅎ





이렇게 커피 / 오가닉 쥬스 / 프로틴 쉐이크 등으로 여러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어요!



소이 바나나 아니면 아몬드 바닐라 먹어보고 시퍼영 ㅋㅋㅋ





쉐잌에 코코넛 밀크나 아몬드 밀크나 프로틴을 추가할 수도 있네용 ㅎㅎㅎ





요건 왼쪽에서 진행되는 요가클래스!



빈야사나 힐링 요가, 그리고 필라테스랑 파워플로도 있네용 ㅎㅎ



저도 온램프 등록했더니 요가 2주권 받아서 *_*



조만간 요가도 신청해서 들어봐야겠어요 ㅎㅎ요가 안한지 진짜 오래됐는데 ㅠㅠ





제가 Day 4부터 시작해서



수욜은 Day 5를 하는 날이었어요!ㅎㅎ



Med Ball Clean(메디신볼 클린)이랑 Thruster (트러스터), 그리고 Wall Ball Shot (월볼 샷)을 배웠어요 ㅎㅎ



휴 뜨러스터



하다가 뜨러질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죽음을 맛봄 



메디신볼 클린은 그나마 할 만 했고여 ㅠㅠ



(저는 아직 8키로로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기져)



첨에 동작이랑 자세잡기 어려웠지만 좀 하다보니 괜찮아졌어영!



CrossFit - The Medicine-Ball Clean 동작



그런데 트러스터는 정말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벨 트러스터로 했는데 죽을뻔 했네용ㅋㅋ계속하니까 미칠지경ㅋㄷㅋㄷ





Crossfit - Thruster 동작



그래도 첫째날 보다는 괜찮았어요!



월볼 샷은 좀 공이 나한테 떨어지는게 무서웠지만 그래도 제일 재미났어요 ㅎㅎㅎ



다만 조금밖에 안함 ㅠㅠ



그치만 트러스터는 효과 좋은 운동이라고 해서!! *_*



열심히 해야겠어용 ㅎㅎㅎ



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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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서울의 빵빵 터지는 내한 소식] 



[Firebeatz 내한] 강남 클럽 옥타곤 Firebeatz 파이어비츠 내한 후기!



안뇽하세여 ㅎㅎ



어제 드디어드디어!!



제가 너무 좋아하는 ㅠㅠ 파이어비츠 내한을 갔다왔어요 ㅎㅎㅎ



클럽 옥타곤에서!ㅎㅎ



이미 생일은 지났지만 원래 당일은 평일이라 못 만나서 ㅜㅜ



조금 일찍 친구들 만나서 간단하게 한잔 하고? 들어가기로 했어요 ㅎㅎ



원래 옥타곤 페북에서 Firebeatz Meet&Greet 이벤트를 해서 신청했었는데요,



당일 저녁 8시까진가 연락 안오길래 ㅠㅠ



아 떨어졌나보다 그냥 가야지 ㅜㅜ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페북으로 연락이 온거예요 >< 아오 ㅎㅎㅎㅎ좋아라 ㅎㅎㅎ



역시 응원도구를 만들길 잘했어요!





요거는 어제 직접 들고 찍은 인증샷!



원래 뒤에 파빗 보이게 찍어달라구했는데 어두워서 플래시켰더니



파빗이 날라가고 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암튼 1시까지 밋앤그릿 하러 가야되서 ㅎㅎ



저희는 12시쯤에 들어갔거든요 ㅎㅎ



12시 좀 넘었더니 vip로는 못 들어갔지만 그래도 일반 게스트로 들어갔어용 ㅎㅎ



1시쯤되서 만나기로 한 장소쪽에 있었는데 아무도 안 오는거예여 ㅠㅠ흐규



그러다가 갑자기 문 열리구 ㅎㅎㅎ



빨리들어오라구 하셔서 당첨되신 분들과 함께 들어갔어요!



원래 동반1인까지 됐었는데 제 친구들은 dj들을 잘 몰라서 ㅜㅜ



그냥 저 혼자들어갔어욬ㅋㅋㅋㅋㅋ



한 명이 아 저렇게 잘생긴주 알았으면 나도 들어갈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더라구용 ㅋㅋㅋ



암튼 들어갔더니 진짜 맨날 유투브로만 보던 파이어비츠가 내 눈앞에 ㅠㅠㅠ핰



제가 1빠로 들어갔는뎅 ㅎㅎㅎ



들어가자마자 Tim이 안뇽?나 팀이야 ㅎㅎ하고 악수를 청하더라고요ㅕ ㅠㅠ



아놔 매너남 ㅠㅠㅠ 그래서 팀이랑 악수하고 그 담에 Jurre랑 함ㅋㅋ근데 jurre는 대체 어케 읽는거지



휴 더치 디제이들 이름 읽기 진짜 어려운거 같아욬ㅋㅋㅋㅋㅋ



하드웰 본명도 로버트 까지밖에 못 읽겠고ㅋㅋㅋ



암튼 악수하구 나서



대체 뭔말을 해야될지 몰라가지고



제가 만든거 폼보드 보여주면서  나 이거 만들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하닠까



oh sexy pic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너네 사진있어서 섹시한고얔ㅋㅋㅋㅋ



그래서 너가 like해줫자나 내 인스타에서 라구 하니까 걍 웃고



뭐지 매니저가 관리하낰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댓글도 달아줬었는데 ㅜㅜㅜ



휴 암튼 사람들이 꽤 있어서 많은 얘기할 시간은 없었어용 ㅜㅜ정신도 없었고



그래서 주려고 급하게 사간 초콜렛도 까먹고 못 주고 나옴 ㅠㅠㅠ힝



암튼 얘기하고 나서 옥타곤 해외영업팀장(?)님께서 ㅎㅎ



파빗 인터뷰해야 되서 시간 별루 없다궁 ㅜㅜ



사진 단체로 찍고 가야된다고 하시길래......



제가 이 기회를 놓칠수없졍ㅋㅋㅋㅋㅋㅋ



아 안되여 한사람씩 찌그면안대영?ㅠㅠㅠㅠㅠㅠ



그랫더니 어쩔수없이 허락ㅋㅋㅋㅋㅋㅋㅋㅋ해주심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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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구래서 제가 1빠로 또 서봄ㅋㅋㅋㅋㅋㅋ



헉 그런데 사진찌그려고 보니까



같이 들어오신 당첨된 분들이 저를 알아보시는거예여



하드웰이랑 사진찍은 그분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헉 네 저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ㅋㅋㅋ



알고보니 한 동생은 저랑 edm korea랑 인스타에서 알게된 페북친구였구



다른 한 분도 저 edm korea에서 보셨엇다구 해요 ㅋㅋ



신기해 역시 공통사가 같아서 그런가?ㅎㅎ 좁은세상 *_*





구래서 요렇게 인증샷 나가요!ㅎㅎㅎㅎ



휴 jurre가 얼굴 너무 쪼그매서ㅠㅠㅠㅠ제가 젤 앞에서가지고 걱정했는데



나중에 사진 찍은거 보니까 다행이예요 ㅎㅎㅎ



근데 둘다 되게 수줍어함ㅋㅋㅋ



Tim은 확실히 몬가 어른같았고 ㅋㅋJurre는 먼가 애기같고 순수해보였음ㅋㅋㅋㅋ



Tim은 1985년생이고, Jurre는 1987년생이네용ㅋㅋ



그래서 어떤분들은 혼자찍으시고 어떤분들은 같이 찍으시구 해서



이제 가라고 ㅠㅠ했는데 제가 또 마지막을 놓칠 수 없져



가서 안아도 되져? 한다음에 대답도 안듣고 바로 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urre한테 안아달라고 해서 안아주고(흑심) ㅋㅋㅋㅋ그랫더니 tim도 안아줌ㅋㅋㅋㅋㅋ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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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그렇게 좀 기달리다보니 어느덧 1시30분쯤?됐어요!



파이어비츠 트는 시간이 1시45분에서 3시 45분이어가지고 ㅎㅎㅎ



그 때쯤에 거의 앞쪽에 가 있었어용 ㅎㅎㅎ





역시나 사진은 또 건진게 없네요 다 흔들리구 ㅋㅋㅋㅋ



그래서 동영상 엄청 많이 찍었어여 ><
































요기가 제가 찍은 동영상들!ㅋㅋㅋ



너무 많이 찍었더니 나중에 용량없다고 못 찍었어요 ㅠㅠ



글고 제가 기억나는 노래들은!




Firebeatz & Schella - Switch (Original Mix)


Rune RK - Calabria (Firebeatz Remix)


Sander van Doorn & Firebeatz - Guitar Track (Original Mix)


Chocolate Puma & Firebeatz - I Can't Understand (Original Mix) 


Firebeatz & KSHMR- No Heroes (feat. Luciana) (Original Mix)


Firebeatz & Schella - Wicked (Original Mix)


Firebeatz - Max Ammo (Original Mix)


Dubvision & Firebeatz - Rockin (Original Mix)


 Firebeatz - Dear NewYork


Sander van Doorn, Firebeatz, Julian Jordan - Rage (Original Mix)


Armin van Buuren feat. Trevor Guthrie - This Is What It Feels Like 


Alesso - Cool Feat. Roy English


Hardwell - Eclipse


 Tiesto & KSHMR - Secrets ft. Vassy



흠 또 게타의 bad도 나오고 아비치 wake me up도 나오고 등등



요런 노래들?ㅎㅎㅎ



물론 다 기억도 안나고 당연히 저거보다 훨씬 많고 모르는 노래도 많았고ㅠㅠㅋㅋ



예상했던 노래들 많이 나왔지만 ㅋㅋ의외로 Wonderful이 안나왔어요 ㅋㅋㅋ



갠적으로 Arsonist랑 I can't understand이랑 Guitar track 나왔을 때 미치는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



알레쏘 쿨도 클럽에서 첨 들어봤는데 ㅋㅋㅋ넘 좋더라구여 



맨 첨에 노래진짜 별로였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아짐 ㅎㅎㅎ



그리고 하드웰 이클립스도 ㅠㅠ하드웰이 미국에서 틀어준거 말고



한국클럽에서는 왠지 첨 들었던거 같은데



너무 좋아써용 ㅎㅎㅎㅎ







히히 인스타에 집에와서 올렸더니


파이어비츠가 라잌 또 눌러줬어요 >.<



어제가 꿈만 같네요 ㅠㅠ



다음 내한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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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스쿨푸드






가로수길에서 굳이 왜 스쿨푸드냐? 라고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지만 ㅎㅎㅎ



저는 스쿨푸드 광팬입니다 ㅠㅠ



가도가도 너무 좋아요 <3



제가 재수하던 시절인 ㅋㅋㅋ2007년부터 ㅋㅋ



심지어 미국에 있었던 2012-2013년도에도 ㅋㅋ



LA 한인타운 쪽에 cgv 건물에 가면 스쿨푸드가 있거든요 ㅎㅎㅎ



헤헤 ㅋㅋ



이 날 케이티랑 만나서 스쿨푸드 먹으러 고고싱했어여!



이 날 블루밍마리를 처음 먹어봤다는ㅋㅋㅋ






블루밍 마리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길거리 떡볶이!



그리구 길떡은 너무 맵기때문에 딸기에이드도 시켰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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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사진은 DSLR로 찍어야 제맛이죵 ㅎㅎㅎ



완전 맛있게 흡입하고 ㅋㅋ먹방을 찍고 나서



저희는 이제 또 디저트를 먹으러 갔어용 ㅎㅎㅎ





신사역 카페 / 가로수길 카페


하바코시나






하바코시나 위치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4길 24 준영빌딩 1층



약간 찾기 어려우실 수도 있는게 세로수길보다 조금 더 안 쪽에 있어요 ㅠㅠ



신사역 8번출구에서 되게 가깝긴 한데



가로수길 가기 전 좀 더 초반 골목에 있어서 지도 보고 잘 찾아가셔야 해요 ㅠㅠ






신사역 카페 하바코시나는 빙수로 되게 유명한 곳이예요 ㅎㅎ



저희도 검색 많이 해보고 ㅎㅎ



빙수 맛집찾아서 고고싱 ㅎㅎ



녹차아이스크림부터 되게 진하게 팥도 맛있고 정말 강추예요 ㅎㅎㅎ



다음에는 메인 빙수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



저는 겨울에도 찬 음식이 왜케 떙기는지 몰겠어용ㅎㅎㅎㅎㅎ



구럼 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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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맛집



캐주얼 아시안 레스토랑 팬아시아






최근 다녀온 맛집 중에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팬아시아를 소개할게요!!



신사 가로수길에 있는 아시안 레스토랑이예요 ㅎㅎ



신사 뭐 자주 가기는 하지만 그렇다한? 맛집은 발견하지 못했었는데요,



여기는 진짜 대박 ㅠㅠㅠ완전 맛있어요 ㅋㅋ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맛집ㅋㅋㅋ



일단 가로수길 쪽에서도 신사보다는 압구정역 쪽에서 더 가까워요!





팬아시아 위치 : 서울 강남구 신사동 546-23

전화번호 : 02-541-7940



록시땅 가로수길점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되는데 ㅎㅎ


저희는 일부러 압구정역 쪽에서 만나서 르알래스카 지나서 왔어요 !





팬아시아는 요렇게 2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평일 저녁 6시반?쯤에 도착했는데,



저희만 웨이팅 하면 됐어요 ㅋㅋㅋ



그니까 굳이 예약안하고 가셔도 됨!



혹시 몰라서 당일날 전화해보긴 했는데 당일 예약은 안 된다구 하셨었거든요 ㅎㅎ



한 5분인가 그 정도 기다리니까 바로 자리가 났어요 ㅎㅎ







요건 기다리다가 찍은 풍경 ㅎㅎ



매장이 크진 않은데 테이블 수가 꽤 많아서 자리가 금방 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저희 나갈 때쯤 됐을 때는 한 2-3팀 정도 웨이팅 하고 계셨음 ㅋㅋ






메뉴판을 다 찍지는 못했는데 ㅎㅎㅎ



저희는 칠리페퍼 크랩 & 게살볶음밥이랑



팟타이를 시켰어요 ㅎㅎㅎ



그리고 음료는 라임모히또 하나!






기다리고 있었더니 직원분께서 라임모히또를 눈 앞에서 만들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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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이런 양동이? 수준의 바스켓에 나와서 진짜 엄청커요!



2명이서 진짜 계속 마셨는데도 결국 다 못마셨어요 ㅋㅋㅋㅋ



근데 무알콜인 거 같은데 제가 원래 모히또 마셔도 취하는데 아예 술기운도 느껴지지 못한걸 보면



아마 무알콜인 것 같으니, 술 못드시는 분들도 고고싱! @.@



첨에는 되게 시큼새큼한데 먹다보면 얼음이 녹아서 점점 ㄷ ㅓ맛있어져요 ㅎㅎ



글고 저걸 진짜 빻아서? ㅋㅋㅋ많이 넣어주시기 때문에 되게 진하고 좋더라구요!ㅋㅋㅋ






기다리다 보니 금방 팟타이가 먼저 나왔어요 ㅎㅎ



비주얼이 몬가 오므라이스같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한국에서 먹어본 팟타이 중에 최고였음 ㅠㅠ



아직까진 뉴질랜드에서 먹어본 팟타이가 젤 맛있었는데...



한국에선 그 정도 맛을 못 찾았었거든요 ㅠ



4 brothers도 그렇고, 생 어거스틴도 그렇고 다른 아시안 레스토랑에서도...



리얼 팟타이 맛을 못 느꼈었는데 여기 대박 ㅜㅜㅜ



진짜 진하고 맛있어요 하나도 안 싱겁고! 소스가 진심 짜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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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다리던 페퍼 크랩과 게살볶음밥!!





소스가 뭔가 교촌소스같기도 하고 엄청 중독성 있게 맛있어요 ㅠㅠ



게도 진짜 커서 살도 진짜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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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페퍼 크랩에 찍어먹을 프라이번도 같이 시켰어요!ㅎㅎ



번은 두 종류가 있길래 직원분한테 물어보니 페퍼에는 프라이번이 더 맛있다고 하시더라구용 ㅎㅎ





이렇게 진짜 배터지게 잘 먹었어요 ㅠㅠ



크랩도 맛있고 게살볶음밥도 저 소스랑 같이 비벼먹으니까 진짜 맛있구



팟타이가 일단 최고였어요 ㅠㅠㅠ



근데 크랩이 너무 크고 하니까 가위로 자르고 비닐장갑으로 잡고 먹어도



역시나 먹기가 어렵더라고요 ㅠㅠ원래 게 살을 잘 못발라 먹어서 그런지 ㅋㅋㅋ



그래도 진짜 맛은 강추입니다 ㅠㅠㅠ



다음에 또 가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려구요!!



진짜 또 가고싶음 ㅜㅜ지금도 또 생각나는 맛이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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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어제 비나이가 내한했죵!!!



클럽 엘루이에서!ㅎㅎㅎ







앜 너무 훈훈한 비나이 형제들 ㅎㅎㅎㅎ




이탈리아 출신의 알렉산드로 비나이와 안드레아 비나이! ㅎㅎㅎ




90년생과 94년생 귀요미 꼬꼬마들이지만 ㅎㅎㅎ너무 훈훈한 이 형제 *_*




2014년도 Dj mag 순위에서 new entry로 62위에 진입!









키키키 귀요미들 너무너무 훈훈했음!



보는 눈도 즐겁고, 듣는 귀도 너무너무 즐거웠어요!



VINAI의 유명한 노래들은



다들 아시는


R3HAB & VINAI - How We Party





TJR & VINAI - Bounce Generation






이 밖에도,



DVBBS와 함께한 Raveology



Hands up



그리고 최근에 나온 DVLM랑 같이한



Dimitri Vegas, Like Mike & VINAI - Louder



아 이걸 틀어주다니 감동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어제의 타임테이블은







이래서 2-4시가 비나이 타임인데 3시 30분?정도 까지 틀었었어요 ㅋㅋ



암튼 비나이 영접하려고 ㅋㅋㅋㅋ무려 10시반에 청담 탐탐에 도착ㅋㅋㅋㅋㅋ



친구들은 딴쪽에서 오느라 제가 먼저 도착해서 기달리구 있었어영ㅋㅋㅋ



그저깨 파이스트무브먼트 왔을 때 줄이 진짜 ㄷㄷㄷ하게 길었다구 해서



밖에서 춥게 떨다가 게스트 놓치고 ㅡㅡ 그러긴 싫어서 ㅋㅋㅋ



애초에 일찍갔죵 ㅋㅋ굿초이스였음!



그래서 친구들 11시인가 11시 10분?쯤 만나서 엘루이로 고고싱!!!



와 진짜 11시 초반이었는데도 사람 많았어요 ㅎㅎㅎㅎ



일단 술부터 좀 마시구 ㅋㅋㅋㅋ 바에서 놀고있다가 아는 사람들도 만나구!



비나이 타임이 2-4시여서 일단 그 전까지 잼나게 놀았어요 ㅋㅋㅋㅋ



흠 초반에 dj 엉클님이 틀어주셔서 ㅋㅋ진짜 노래 계속 좋은 것만 계속 나왔음 ㅠㅠ핰



헤헤 ㅋㅋ암튼 친구가 엘루이에서 일해서 2층 바가서 또 술마시구 ㅋㅋㅋㅋ



그러다가 드뎌 2시쯤 다 되갈 무렵1!!!



갑자기 친구가 안취한다고 술을 연달아서 계속 마시다가 ㄷㄷ



갑자기 꽐라되서 친구 보내고 오느라 ㅠㅠㅠㅠ



그 때가 거의 1시 50분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



짐도 다시 맡겨야되는데 락커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ㅜㅜㅜ진짜 기겁했어요



이게 왠 난리 ㅋㅋㅋㅋㅋㅋㅋ다행히 1층에 락커 또 있다구 해서



마지막 한 자리 남았길래 겟!



ㅋㅋㅋㅋㅋㅋ그리구 이제 앞으로 가서 갓나이 영접을 해야하니까 고고싱@@






이거 최근에 페북에 떠돌고 있는 사진인데 너무 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맨날 캠퍼스 아님 탈랜 핏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진입할 때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슬럿 존에 좀 있다가 ㅋㅋ



거기 진짜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아가지고 ㅡㅡ아오...좀 열받다가 ㅋㅋㅋ



제대로 캠퍼로 뚫고 들어갔어요!ㅋㅋㅋㅋ



왼쪽 캠퍼스에서 놀았음 ㅋㄷㅋㄷ






엘루이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았어요 ㄷㄷㄷ 기겁ㅋㅋㅋㅋ친구가 보내준거 ㅋㅋㅋㅋ



아 근데 너무 미친듯이 잼나게 놀아씀 ㅠㅠ



너무 재밌어서 사진도 안찍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영상도 한개밖에 못찍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ude가 나왔어요 ><헿



아 근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 너무 많이 틀어줘가지고 진짜 꿀잼!!



뭐 위에 언급한 비나이 노래들은 물론이고 ㅋㅋㅋ



요새 빠진 캘빈의 Blame



그리고 나의 하드웰의 ㅋㅋㅋㅋㅋㅋㅋ 아카디아랑 Don't stop the madness!!



글고 최근에 또 맨날 듣고 있는 Beautiful world ㅋㅋㅋ



틀어줘서 진심 왼쪽 캠퍼스에서 혼자 떼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근데 빅룸도 빅룸인데 멜버른보다도



뭔가 프로그레시브 많이 틀어줘서 좋았어요 ㅠㅠㅠ저는 프로그레시브랑 빅룸 빠라서



저한테는 그냥 아주 최고였죠 ㅋㅋㅋㅋㅋㅋ



하 암튼..



휴 나중에 알고보니 아는 사람들 오른쪽 캠퍼스에 계셨더라구요 ㅠㅠ



암튼 저처럼 맨 앞에 계셨던 분들 거의다 edm korea 분들이었음ㅋㅋㅋㅋㅋㅋ나중에 페북보니깤ㅋㅋㅋ



아까 어! 내옆에계시던분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그러고 ㅋㅋ



저번에 옥타곤에 대닉 내한왔을 때 같이 사진찍으신 분도 만나구 ㅋㅋ



예전에 같이 알바했던 오빠도 만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일하는 에이전시 대리님도 일렉빠인뎈ㅋㅋㅋㅋㅋㅋ그 분도 오셨다 하고 ㅋㅋ



넘 사람 많아서 결국 보진 못해찌만 ㅠㅠㅠ



암튼 동생들이랑 너무너무 잼나게 놀았어요!



진짜 거의 클럽 간 것 중에 역대급...최고였어요



역시 나는 빅룸빠인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대닉왔을 때도 진짜 너무 재밌었는데



그 때는 진짜 비매너인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ㅡㅡ계속 구타당함



머리찍기 당하고 아놔 ㅡㅡ



근데 엘루이는 확실히 커서 그런지 사람들 많아도 견딜 수 있을 정도였고



심지어 캠퍼스나 베이스좀비존에서는 춤도 출 수 있는 공간 확보가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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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ㅋㅋㅋ암튼 요새 베가스 다녀와서 꿀꿀한 일들 많았는데



올만에 스트레스 풀고 진짜 꿀잼!!



물론 변태들같은애들 진짜 많았지만 ㅡㅡ



진짜 슬럿존 뒤쪽이랑 위어도 부근에 ㅡㅡ진심 패버리고 싶은 사람들 넘 많았어요



걔네 몇명만 빼고는 다들 매너 잘 지키면서 너무 재밌었어요 ㅋㅋㅋ



안드레아랑 알레산드로도 신나가지고 저 위에 계속 올라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ㅠㅠ



진짜 맨날 틀어주는 노래 듣다가 진짜 그 노래를 만든 친구들이 틀어주니까 ㅠㅠㅠ너무 감동인거 같아요



베가스에 있을 때도 아프로잭이 아프로잭 노래를 아오키가 아오키 노래를



그리고 갓드웰이 갓드웰 노래를 ㅠㅠ틀어줄 때 진짜 너무 감동이어서 울 정도였는데



비나이도 역시!! 넘 최고였음!ㅋㅋㅋ



하나 안타까웠던 건 포토타임이 없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비나이가 끝나고 왼쪽으로 나간거 같은데 저는 오른쪽으로 간 줄 알고 갔다가 없어서 ㅠㅠ



제 옆이랑 앞쪽에 계시던 분들 몇 분만 비나이랑 같이 사진 찍었더라구요 부럽부럽 ㅠㅠㅠㅠ



암튼 너무 재밌었던 비나이 내한!!!



다음 내한은 또 누구꺼를 갈지 ㅠㅠㅠ



못 가면 umf 에서 ㅋㅋㅋㅋ즐겨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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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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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하이브랜드 쇼핑

Daily 2014. 12. 9. 13:28 |

엄마랑 같이 양재 하이브랜드에 쇼핑하러 갔다왔어요 ㅎㅎ






양재 하이브랜드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15 하이브랜드 패션관 5158



바로 양재 코스트코 맞은편, 양재 이마트 옆에 있어요 ㅎㅎ



하이브랜드 영업시간은 10:30~21:00 까지예요






언제나 그렇듯이 세일을 하고 있어요!ㅋㅋ



예전에는 인터스포츠에서 스포츠 의류 사느라고 많이 왔었는데



하이브랜드 좀 올만에 와봤네용 ㅎㅎ







1층에는 마이클코어스, 띠어리, 노스페이스, 라푸마, 질스튜어트, 크록스 등등 있구



2층에는 왠만한 여성 의류 브랜드 거의 다 있어요! 쉬즈미스나 아이잗바바, 올리브데올리브 등등 ㅎㅎ



그래서 코트 하나랑 패딩 하나 사서 왔어요 ㅋㅋ엄마도 코트랑 목도리 사시구 ㅎㅎ득템해뜸 *_*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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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점심시간에 코엑스 내려가면 줄 서 있는 초계국수집ㅋㅋㅋㅋ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칼국수







다행히 어제 점심시간에 일찍 나갔더니 웨이팅 안 해도 되서 바로 슝 =3 들어갔다 ㅎㅎㅎ



나는 칼국수를 별로 안 좋아하고 저번부터 비빔국수가 먹어보고 싶었으므로 ㅎㅎ



초계비빔국수! ㅋㅋ초계국수는 차가운 국수를 뜻한다고 해용



나만 초계비빔국수시키고, 딴 분들은


굴 칼국수2개, 매운버섯칼국수 이렇게 시키셨당 ㅎㅎ



맛은???????


너무 매워서 죽는줄 알았따 ㅠㅠㅠㅠ



첨 먹었을 때는 하나도 안 매웠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입에서 불나 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ㅠㅠ


교정하느라 안 그래도 씹기도 힘들었는데 거의 국수를 마시다가 ㅋㅋ


너무 매워서 반정도는 남교따 ㅠㅠ


그래도 넘 맵다고 하니까 냉육수를 주셔서 ㅠㅠ그나마 좀 나았당


암튼 가격대비 별로라는 평이...ㅜㅜ다들 실망하심ㅋㅋ왜 줄 서 있는지 모르겠다구 ㅋㅋ


그래도 추우니까 따뜻한 국물 드시고 싶으실 때 칼국수는 괜찮을듯?! 



전반적으로 코엑스가 11월 27일에 개장해서 ㅋㅋ리오픈ㅋㅋ


먹을데가 많아지기도 했고, 현백 무역센터점 가기도 쉬워졌지만


너무 비싼 곳이 많아졌다 ㅠㅠㅠㅠ


대부분 싼 게 8-9000원 대고, 푸드코트도 비싸고


왠만하면 기본 밥값이 만원씩 나감 ㅠㅠ흐규


그래도 요새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맨날 코엑스 가는 것 같다 ㅋㅋㅋ



암튼



뿅 =3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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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이 너무너무 좋아해서 자주가는 외고집 설렁탕!



한티역 쪽에 은근히 맛집이 많은데 우리 가족들 활동 반경이기도 하고 ㅎㅎ



특히 춥거나 뜨끈한 국물이 땡길 때는 늘 외고집 설렁탕에 가요 ㅎㅎ






이 날은 엄마랑 둘이 데이트 ㅎㅎ



설렁탕 2그릇을 시켰어요!





깍두기랑 김치 나오는데 그릇에 먹을만큼만 담아서 자르면 되용 :D





설렁탕도 엄청 금방 나와서 짱짱 ㅎㅎ






고기도 한우고 고기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아요 ㅎㅎㅎㅎ






외고집 설렁탕 대치점 위치는



한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강남 롯데백화점 뒤 쪽에 먹자골목에 있어요 ㅎㅎㅎ찾기 짱쉬움!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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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나의 간지나는 블로그


영화 퓨리 Fury 후기



얼마 전 인터스텔라를 보고ㅎㅎㅎ


이번엔 친구들이랑 급 퓨리를 보게 되었다 ㅋㅋㅋ


원래 그냥 서초동 교대역 근처에 우리가 자주 가는 르미엘에서 그냥 놀다가


술 한 잔 하구 집에 갈라구랬는뎅


아니 대체 커피를 한 3잔 마셨다 ㅠㅠㅋㅋㅋ


올로에서 책 좀 읽다가 약속 시간 되서 르미엘 가서 수다떨구 ㅋ_ㅋ


갑자기 술 먹재서 와라와라 고고싱 @.@




교정해서 잘 못 먹는 나를 위해 ㅋㅋㅋ계란말이와 왕새우튀김을 시켜줌 ㅎㅎ


나는 가위 달라고 해서 계란말이랑 새우튀김은 튀김 벗겨내고 새우살만 가위로 거의 분해해서 ㅋㅋㅋㅋㅋㅋ먹었다


그래봐짜 한 개씩 밖에 못 먹었음 ㅠㅠㅠ


암튼 수다좀 떨구 ㅎㅎㅎ


그러다가 애들이 갑자기 술 깰 겸 커피한잔 또 하까? 이럼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런 커피 중독자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나도 ㅎㅎㅎㅎㅎ헿)


그래서 이번엔 파도가서 ㅋㅋㅋ아아메 4잔시키고 마시구 있었눈뎅



갑자기 쑤가 영화볼래?.?


구랫 ㅎㅎㅎㅎ나만 인터스텔라 봤고 ㅋㅋ애들은 안봤대서


그러나 인터를 또 볼 순 없고 ㅠㅠ 퓨리로 결정!


헝거게임이 너무 보고싶었는데 ㅋㅋ헝거게임1 빠인 나도 2를 안 봤다는...치명적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계가 있어서


걍 모두가 동의해서 퓨리 고고싱하기러 헀다 ㅋㅋㅋ


강남 메가박스에는 그 때 표가 없어서 걍 강남 cgv 1시꺼로 보기로 하고 ㅎㅎ재빨리 택시타러 나갔당 ㅎㅎ


기대기대 ㅎㅎ





마침 표 사는데, 쑤는 곧 생일이라 생일 쿠폰 겸, 창완이는 아카로 팝콘 콤보 갑자기 공짜로 된다고 해서 ㅋㅋㅋ읭?




우리 파도에서 커피도 4잔 다 리필해 갔는뎅 ㅎㅎㅎㅎ


콜라 4잔에 팝콘 큰 거 2개가 생겼다 ㅋㅋㅋ아 배부른뎈ㅋㅋ난 교정해서 팝콘도 잘 못 먹겠고 ㅠㅠ


콜라는 원래 안 먹고 ㅠㅠ해서 ㅋㅋ


구냥 영화에 집중하기로 =3


퓨리는 진짜 너무 재밌었다


기대하기도 했었지만..ㅎㅎ


뭔가 다른 전쟁영화랑은 달랐다.


일단 주인공은 브래드피트(워대디)와 로건 레먼(노먼/머신)이긴 하지만, 


더 실질적 주인공은? 탱크 퓨리! 아니 매개체라고 해야 되나


영화의 중심부에 있는 ㅎㅎ언제나 구성과 전개나 촬영이 탱크 'Fury' 안팍으로 진행된다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어떤 분은 실화라 하고 아니라고 하지만


뭐 내가 봤을 땐 실화가 굳이 아니더라도 이 정도 일은 있을법하다 충분히, ㅎㅎ


내용을 구구절절히 얘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전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영화라고 해야 되나?


오히려 영화 볼 때는 그냥 너무 긴장감 넘치고 지루할 틈이 없어서 슉슉 지나가긴 했었는데


오히려 끝나고 나서 여운이 더 남는 영화였다.


궁금한 건, 마지막에 피트를 쏜 저격수 얼굴이 보여졌을 때 화상흉터 있던데


아무래도 그 브래드피트 한테 명령 대렸던 그 소위(?) 맞나 ㅋㅋ그 사람인 것 같다


근데 다시 재조명되거나 뭐 그러지 않길래 잊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맞는듯 ㅎㅎ


그냥 모든 내용이나 말을 다 설명하려 하지 않았고 오히려 질질 짜게 하는 부분도 없어서 되게 담백하면서도 마음은 무겁게,


만드는 영화였다.



아 그리고 쿤 애스 역으로 나왔던 존 번탈 ㅎㅎㅎ어디서 많이 봤고 되게 익숙했는데


워킹데드 쉐인인가? 했는데 진짜 맞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왜 맨날 좀 나쁜 놈으로 나오냨ㅋㅋㅋ워킹데드 때도 싫어하는 캐릭이었는데 여기서도 뭐 ㅋㅋ


그치만 나중에는 좋았다 ㅎㅎㅎ



이, 그리고 영화에 실제로 사용된 티거  (타이거) 전차는 진짜 남아있는 것 중에 실제로 움직이는 유일한 티거 전차라고 한다


촬영 전부터 화제가 됐었다고 하던데 ㅎㅎ아마 밀덕들 되게 좋아할 것 같다 ㅎㅎ


암튼 전쟁영화를 많이 봐 보지 않은 나도 되게 재밌게 봤다 ㅎㅎ다른 전쟁영화도 찾아봐야 겠음


근데 엄청 슬픈 부분까지는 없었어도 가슴 아련한 부분들이 너무 많았다 ㅜㅜ


우린 꼭 이렇게 싸워야 되는 걸까?!


하는 부분..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히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전쟁을 직접 경험해보거나, 아니면 간접적으로라도 겪을 일이 없던 나는 딱히 생각을 많이 해 보지 않은 그런 부분이라서 더 그랬다.


기억에 남았던 말은,


브래드 피트의


"이상은 평화롭지만 역사는 폭력적이지"


계속 생각나게 만드는 영화 ㅎㅎ


밤에 보고 집에 오는 길이 좀 무섭긴 했지만,


정말 볼 만한 영화였다 ㅎㅎ 웃긴 장면들도 되게 많았고 ㅎㅎ


영화 퓨리 Fury 추천 :D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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