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완전 강추 맛집이 생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만에 3번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에 미국친구가 뉴욕 피자 대박인데 있다고 해서 ㄱㄱ싱

 

위치도 찾기 진짜 쉬운게 그 강남역 cgv 뒷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양옆으로 카페 같은거 진짜 많은데

 

거길 지나가면서 쭉 올라가면 왼편에 뙇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좋음 ㅠㅠㅠ

 

이름은



Brick Oven



가다보면 브릭 오븐이라고 영어로 써있는게 딱 보인닼ㅋㅋㅋㅋㅋㅋ





첫 날 갔을 때 먹었던 거는 베지테리언이랑 마르게리따 <3

 

아 마리게리따 진짜 대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lf & half로 시킬수 있어서 글케 시쿄따 ㅋㅋ

 

글고 여기 더 미국느낌나서 좋은게 서버들이 거의 다 외국인임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한국인이 없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맛도 진짜 아예 뉴욕피자맛 ㅜㅜ짜응이다 ㅋㅋㅋ


 

친구말로는 여기 사장님이 뉴욕에서 진짜 피자 연구(?)인가 ㅋㅋ하셔서 암튼 진짜맛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피자는 미국피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한국피자는 별롴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두 번째는 딴 미국친구 Jack이랑 갔을 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한국음식 별로 안좋아하고 미국음식 좋아해서 ㅋㅋㅋㅋ


 

내가 얼마전에 간 피자집 생각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자 ㄱㄱ? 


 

햇더니 바로 ㅇㅋ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떄 먹었던 건 뉴욕클래식이였나 암튼 젤 마지막 메뉴에 있던거 ㅋㅋㅋ

 


생긴건 이제 갑이지만 난 갠적으로 마르게리따가 더 맛있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피자 먹는양 max가 2조각인데 여기선 계속 3개씩먹음 너무 맛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한 이틀전에 승철이랑 원근이랑 또 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틀마다 한번씩 옴ㅋㅋㅋㅋㅋㅋㅋ

 

피자가 주식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떄는 내가 또 마르게리따 강추해서 그거 half랑 원근이가 프로슈토 먹어보자해서 

 

그거 half해서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슈토도 좀 토마토있고 그래서 상큼해서 맛있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친구들이 여긴 왜 다 서버 외국인이냐고 주객이 전도 됬다고 해서 

 

개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를 배워서 와야되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짱짱맨임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강남역 맛집 중에 젤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실 미국 피자 여기 말고 첨에 갔던데가 The booth 였나? 거기도 진짜 맛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거기도 한번 더 가줘야겠따 ㅋㅋㅋ 

 

근데 거긴 메인쪽말고 강남이랑 우성아파트 사이쪽 거기 있어서 좀 찾기가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거기가 더 맛있긴 해따 ㅋㅋㅋ

 

왜냐면 거기 피자 내가 마이애미에서 zoni다닐 떄 맨날 밑에 피자집 갔던대랑 맛 거의 비슷ㅋㅋㅋ

 

조만간 또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s 그러고 몇번을 더 가서....










페북에 피자사진 올리니까ㅋㅋㅋㅋ


아는 애들마다 거기 피자집을 가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 6번을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피자 고수도 아니고


난 세상에서 피자를 젤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자 먹방 잼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엔 부스도 또 갔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ㅋㅋ올만에 또 가고싶군ㅋㅋㅋㅋㅋㅋ



브릭 오븐은 사랑입니다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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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클럽 뱅가드 ♡

Daily 2014. 8. 9. 16:17 |


2014.08.08 금요일!!

 

 

불금은 클럽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의 뱅가드 파티는 유학생 파티였당 ㅋㅋㅋ The Purge!






저저번주에 신드롬 갔을 때도 너무 재밌어서 ㅎㅎㅎ 

 

 

이번주는 뱅가드로! 오늘은 또 신드롬 가야징 ㅋㅋㅋ

 

 

뱅가드에는 레지던스로 DJ 로엠 오빠line_characters_in_love-7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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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가드에서 파는 수박밤 짱맛있다 ♡

 

 

첨에 예거밤 한잔씩 마시구 옆에 수박밤 있길래 시켜봤는데 진짜 최고 ㅠㅠㅠ 

 

 

line_love_is_a_rollercoaster-1







그러고 이렇게불태웠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의 컨셉은 뭔가 화이트였나

 

 

천사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레스코드가 화이트도 아니였눈뎅ㅋㅋㅋㅋㅋㅋㅋ키키

 

 

암튼 진짜 신나게 놀고 ㅋㅋ데이빗 게타 노래가 3번 연속으로 나와서 짱 신났다 ㅋㅋㅋ

 

 

역시 DJ ROEM <3


오빠 타임 끝나구 인사해서 짱 좋앗다 ㅎㅎㅎ

 

 

흠 근데 신드롬보다 뱅가드가 좀 더 쾌적한거 같은 느낌

 

 

뱅가드는 진짜 좋았던게 에어컨이 진짜 빵빵해서 아무리 신나게 춤춰도 땀이 안나서 짱 쾌적ㅋ

 

 

그리고 파우치룸이 진짜 짱크고 쇼파도 많아서 사람들이 누워있기도 할 정도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최고 ㅠㅠㅠㅠ

 

 

위치는 라마다 호텔 지하1층!

 

 

라마다호텔 앞에 내려서 (지하철로 가실 땐 선정릉역 3번출구)

 

 

 

 

클럽사인타고 오른쪽으로 꺾어서 돌아가면 끝에 입구가 있당 ㅋㅋㅋ

 

 

난  게스트로 들어가쯤 ㅎㅎㅎ

 

 

암튼 PARTY EVERYDAY!!!!!!!!!!!!!

 

LET'S GET FUCKED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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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난다 스트레스 다 풀렸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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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플랜트 비건 채식 & 이태원 노천 카페 부에나비스타 




이태원 비건 카페 - The Plant


https://www.facebook.com/STUDIOPLANT

 

PLANT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63-15

 

 

미국 친구가 비건이라서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카페 플랜트에 다녀왔당 ㅎㅅㅎ





카페 메뉴들도 있고, 일단 디저트류 특히 케익류가 많았다 ㅎㅎ

 

 

식사류는 2종류가 있는데, 내가 듣기로는 매주(?) 바뀌는 걸로 알고 있다 ㅎㅎ

 

 

우리가 간 날은 타이 피넛 소바 보울이랑 템페 캐럿 슬러우 랩


난 당근을 싫어하므로 타이 ㄱㄱ





저 밑에 내가 사랑하는 레드 벨벳도 보임 <3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타이 누들이랑 레드벨벳 시키구 

 

내 친구도 타이 누들이랑 무슨 초코 케익을 시켰다 ㅋㅋㅋ



여기는 철저하게 비건 레스토랑 겸 카페라서 동물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들어가지 않는다 


심지어 우유와 계란도 안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떤 맛일까?.?



brown_and_cony-17





드뎌 나왔당 ㅎㅎㅎㅎㅎㅎ

 

 

헐?

 

 

겁나 맛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건 요리라 아예 맛이 없거나 맛이 안나거나 그럴줄 알았는데

 

 

(고기가 없는 것이 상상도 안됐는데)

 

 

진짜 맛있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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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구 나서 디저트로 시킨 케익들이 나왔당 ㅎㅎㅎㅎㅎ

 

 

역시 레드벨벳 넘 맛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우유랑 계란 안 들어가서 그런가? 뭔가 좀 더 쫀득쫀득한?? 식감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다 ㅎㅎ





그 담에 내가 좋아하는 노천카페인 부에나 비스타로 고고싱@@@







암튼 아까 플랜트에서 친구가 사온 쿠키랑 아아메 시켜서 먹었당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쿠키가 맵다니 ㅡㅡㅋㅋㅋㅋㅋㅋ식겁ㅋㅋ

 

 

암튼 이태원 주말에 나들이 오기 딱 좋은거 같다 ㅋㅋ

 

 

녹사평 쪽도 좋지만 이태원 역에서 한강진역 사이에도 이쁜 카페들이 많아서 ㅎㅎ 한적하구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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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나의 간지나는 블로그



2014.07.27 일요일

 


 

원래는 보령 머드페스티벌을 가려고 했는데 ㅋㅋㅋ

 

 

너무 뒤늦게 생각해서 걍 포기하구 주말에 뭐할지 보다가 

 

 

친한 언니랑 밋업에서 아웃도어 스포츠 하기로 결정 ! @.@

 

 

몇 스팟 안남았길래 재빨리 예약하구 입금하구 ㅎㅎ

 

 

일요일에 드뎌 강원도 홍천강에 카약하러!!!! 

 

 

고고싱 ~ @.@

 

 

line_characters_in_love-15 








오며가며 버스에서 셀카 겁나 찍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다행히 종합운동장역에서 만나서 버스타구 가는거라 짱짱 편했다 ㅎㅎㅎ





생각보다 안막혀서 거의 1시간 반인가? 암튼 두시간도 안 되서 강원도 도착!

 

 

 

보다시피 이렇게 외국인과 교포(?)들이 점령ㅋㅋㅋㅋㅋ

 

 

우리만 진정한 한국인이여따 ㅋㅋ





먼저 준비운동부터 시작하구ㅋㅋ

 

 

카약 노 잡는 법이랑 하는 법 등등 배운담에 출발~!ㅋㅋ





카약은 첨 하는거라 떨렸는데 생각보다 되게 쉬웠다ㅋㅋ

 

 

그리고 무엇보다 재밌었음 ㅎㅎㅎㅎ

 

 

(물론 어깨랑 팔이 빠질 것 같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own_and_cony-22 





글구 중간 중간에 쉬기도 하고 수영시간(?)도 갖고 해서 좋았땅ㅋㅋㅋ





은근 커플들도 되게 많이 왔구 혼자온 사람들도 많았구ㅋㅋㅋ

 

 

외국인들끼리 같이 온 사람들이랑 다양한 인종 등ㅋㅋ재밌었다ㅋㅋㅋ

 

 

 

Meet up 되게 좋은 사이트였어,ㅋㅋㅋ처음 참가해본 거였는데 만족도가 정말 컸다!

 

 

 

물론 CIK (Climbing in Korea) 그룹 짱짱맨이어서 더 그랬던듯ㅋㅋㅋ

 

 

 

여러 번 참가해보셨다는 분과 얘기 나눠봤는데 가장 건전하고(?) 좋은 그룹이라고 하셨다 굿굿ㅋㅋㅋ






폰 배터리가 다 나가서 ㅠㅠ원래 일렉 들으면서 카약을 하고 있었는데...

 

 

나름 방수팩도 챙겨갔는데.........ㅋ폰이 꺼지는 바람에 ㅋㅋㅋㅋㅋ

 

 

 

막상 카약 하면서는 사진 많이 못찍었당 ㅜㅜ그래서 CIK 포토에 올라온 사진들 퍼옴ㅋㅋㅋ

 

 

 

한 외국인 커플이 고프로로 찍은거당 >.<ㅋㅋㅋ

 

 

 

아웃도어 스포츠 즐겨하시는 분들 고프로 하나씩 가지고 계시던데 ㅜㅜ나도 얼른 사고프당ㅋㅋㅋ







가다가 12신가 1시쯤에는 점심시간이어서ㅋㅋㅋ

 

 

 

중간에 우리가 런치박스를 예약해 논 고물섬게스트하우스 라는 곳에 가서 밥을 먹었다ㅋㅋㅋ

 

 

 

진짜 확실히 물운동(?)하면 배 엄청 고프듯이 ㅜㅜ진짜 엄청나게 맛있었따 ㅋㅋㅋㅋㅋㅋ

 

 

 

말그대로 꿀맛이었음ㅋㅋㅋ





ㅋㅋ거의 뭐 아침 10시반 정도부터 3시까지 카약 하느라 ㅋㅋ힘들어찌만ㅋㅋ

 

 

무사히 잘 타구 내려서 젖은 옷 다 갈아입구 ㅋㅋㅋㅋ셀카타임을 가졌다ㅋㅋ

 

 

 

ㅋㅋㅋ한가지 안타까운 사실이 그 근처에 뭐 씻거나 그런데가 없었다 ㅜㅜ화장실도 그렇구ㅋㅋ

 

 

 

그게 좀 찝찝하고 불편했다 맨처음 화장실 갔는데 진짜 겁나 더러웠고 ㅜㅜㅋㅋ

 

 

 

우리나라는 이런 관광지를 좀 개발해야 될 듯 ㅋㅋㅋㅋ





거기서 만난 친구랑도 사진찍구ㅋㅋ







마지막에 딴 무슨 팔봉산 유원지였나?ㅋㅋ

 

 

암튼 그런데 가서 뭐 음식점이랑 많은데 ㅋㅋ가서 바베큐 할 사람은 각자 알아서 돈모아서 하고ㅋㅋ

 

 

사먹고 싶은 사람은 사먹고 안먹고 싶은 사람은 먹지 말고ㅋㅋ

 

 

걍 자유롭게 먹고 놀고 즐기다가 5시 반까지 버스로 오라했당ㅋㅋ

 

 

그래서 우리는 점심먹은지 얼마 안되서 그냥 아이스크림 먹구 하다가ㅋㅋ

 

 

ㅋㅋ옆에서 바베큐 하던 친구들이 와서 같이 먹자고 우리 많다고 ㅋㅋㅋ하길래

 

 

쪼아ㅋㅋ

 

 

한 담에 바로 쪼인해서 먹었당ㅋㅋㅋㅋ

 

 

ㅋㅋ근데 대박이었던 게 그 중에 한 친구가 뉴질랜드에서 온 애였음 ㅜㅜ

 

 

완전 반가워서 물어보니까 알고보니 내가 살았던 코로만델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ㅋㅋ

 

 

ㅋㅋ어디였지 타우랑가 그 쪽 출신이라고 했따

 

 

완전 짱 반가웠음 ㅜㅜㅋㅋ​ 

 

 

암튼 외국인 친구들두 사귀고 서울 벗어나서 카약도 해보고ㅋㅋ

 

 

ㅋ날씨도 완전 좋았어서 저절로 태닝하구 ㅋㅋㅋㅋ맛있는 것두 먹구 해서 너무 좋았다ㅋ​ 

 

 

ㅋㅋ아웃도어 여행이었지만 제대로 힐링하구 옴 >.<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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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배우기


꽁나의 간지나는 블로그

 

논현동 Two Step





뭔가 또 새로운 취미가 필요했는데,

 

 

안그래도 일렉 특히 프로그레시브랑 빅룸에 빠진 김에 이 쪽에 몰두하고 있었는데



이웃분의 추천으로 DJ 동호회(?) 취미로 DJ하시는 분들 모임에 가게 되어뜸 ㅎㅎ




위치는 논현에 있어서 짱짱 가까웠땅ㅋㅋㅋㅋ

 

 

투스텝 Two Step

 

 

바로 한신포차 맞은편에 있어서 찾기 쉬웠음 ㅎㅎ

 

 

난 가로수길에 있따가 슝 넘어갔음 =3





처음으로 DJ 장비들을 엄청 가까이서 봤다 ㅎㅎㅎㅎ

 

 

첨엔 다 첨보는 분들이라 뻘쭘했는데 ㅋㅋㅋ

 

 

그래도 몇분이랑은 얘기도 나누고 친해졌당




나는 뭐 아직 장비 이름도 잘 모르고 뭐가 뭔지 구분도 잘 안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태이지만,

 

 

기회가 되면 빨리 배워보고싶다 ㅠㅠ

 

 

근데 장비를 사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일단 기초부터 빨리 배워야징 :3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랑 빅룸을 마구마구 틀고싶당ㅋㅋㅋㅋㅋㅋㅋㅋ 



line_characters_in_love-1



특히 하드웰이랑 W&W, 마틴 개릭스, 악스웰, 인그로소 , 데이빗 게타 , 아프로잭, 티에스토 등등 다 틀고푸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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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스퀴즈 빌리지

[SQUEEZE VILLAGE]

디톡스 주스바 DETOX JUICE BAR


 

 

토요일에 피부과에서 관리받구 

 

피부과가 강남구청역쪽인데 이 근처에 디톡스 주스바가 있대서


고고싱!!








이름은 스퀴즈빌리지!


 http://squeezevillage.com/ 



강남구청역 3번출구에서 앞으로 쭉 쭉 걸어가면 나온당~!





사진촬영 환영이라고 써 있길래 걍 찍었음ㅋㅋㅋㅋㅋㅋ

 

 

디톡스 주스 메뉴들이랑 재료들이 쭉 있당 ㅎㅎ

 

 

평 읽어봤는데 그래도 무난하게 미란다커 해독주스가 젤 유명하니까 ㅋㅋ



그걸로 주문해보았당ㅋㅋㅋㅋ






기다리는 동안 이거 브로셔(?) 놓여져있눈거 가져와서 봤다 ㅋㅋ






요렇게 3개씩 세트로도 주문할 수 있다

 

미리 전화로 주문하고 입금해야 함 !ㅎㅎ





오홍 드뎌 나왔다 @.@

 

 

첨 갔는데 카운터에 계신 직원분이 적립시켜 주셨다 ㅋㅋ

 

 

적립카드가  터칭 (Touching) 앱으로 하는거다 ~!ㅋㅋ

 

 

안 갖고 다녀도 되니까 편함ㅋㅋㅋ





일단 기대했던 것보다 첫 맛은 맛있었따 ㅋㅋ



약간 초코 맛도 나면서 뭔가 미숫가루 (?) 맛도 나면서



정말 건강한 그런 맛ㅋㅋㅋㅋ



그러나 나는 초딩입맛이기 때문에 다 먹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여기가 물이랑 얼음(?)을 안 넣기 때문에 금방 미지근해 졌음



물론 건강이랑 디톡스를 위해선 정말 좋은 맛이지만ㅋㅋㅋ난 시원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음



그러나 건강을 생각해서 끝까지 다 마셨다 ㅋㅋ



다음엔 밀싹주스를 마셔봐야겠당 ㅋㅋㅋ



암튼 요새 안 좋은거나 뭐 사먹는 일이 많으니까



한번씩 건강을 위해 디톡스 주스 마시는 거 좋은 것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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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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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이태원 나들이!

 

 

리움 미술관 & 이태원 피자 맛집 (부자피자)






나는 직장 다니지만 

 

희한하게도 삼성멘토링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주말에는 멘토님이랑 멘티아가들이랑 같이

 

이태원에 있는 리움 미술관에 가기로 했다 @.@





리움 미술관 위치는 이태원 역보다는 한강진역쪽에 더 가깝다 ㅎㅎ

 

 

요새는 뭔가 이태원이랑 녹사평 쪽만 갔어서

 

 

한강진 쪽에는 안 가봤었는데 이번 기회에 ㄱㄱ싱!

 

 

 

우리는 Daypass를 사서 (삼성 임직원 할인 ㅎㅎ)

 

 

기획전시랑 상설전시를 다 볼 수 있었는데



시간상 상설전시 (고미술/현대미술) 만 봤다 ㅎㅎ




이 쪽 너무 근데 잠깐와서 잘 모르겠지만


이태원은 요새 너무 북적거리고 ㅠㅠ


녹사평 또한 뜨고 있어서 북적거리고.......(그래도 이태원역보단 남ㅋㅋㅋ)



한강진역 이 쪽은 약간 북적거리긴 해도 뭔가 한가한? 한산한?ㅋㅋㅋ여유로운 느낌이 있어서 좋았따..ㅋㅋ


그래봐짜 난 녹사평이 좋긴 하지만 ㅜㅜ




암튼 각자 2시간씩 전시 관람을 하고 만났다 ㅎㅎ


DDP 간 이후로 오랫만에 전시 봐서 좋아뜸ㅋㅋㅋ




그치만 아침 안먹고 가서 아사할 지경이었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토님이 우릴 위해 피자 맛집을 ㅋㅋㅋㅋㅋ


마침 근처에 부자 피자라고 유명한 데가 있었는데,


1호점이랑 2호점이 있었는데 우린 2호점으로 갔다 ㅎㅎ





1호점이 리움 미술관에선 더 가깝지만 2호점이 더 넓고 3층에 있고 그래서 뭔가 탁 트인 기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멘토님이 먼저 가셔서 예약하셔가지구 안기다리고 바로 들어가찌만



밖에 줄이 엄청 길었다 ㄷㄷ



우린 5명이어서 샐러드 하나랑 피자 2개 시켰는데 충분했다 ㅋㅋ


사진은 샐러드 요거 밖에 못찌거찌만





이게 젤 맛있었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내스탈이얔ㅋㅋㅋㅋㅋ도우도 맛있고 ㅋㅋ

 

 

피자는 뭐 

 

난 이태리식보다 미국식을 좋아해서............더 부스나 브릭오븐이 더 맞다 ㅋㅋ

 

근데 너무 다 건강해지는 맛이라

 

뭐 저절로 헬시해지는 기분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더 조용하거나 했음 좋았을 텐데 뭐 주말이고 브런치 시간이고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정말 풀로 찼다 ㅜㅜ아쉽ㅋㅋㅋ

 

평일 낮 이럴 때 오면 진짜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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