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나의 간지나는 블로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디저트 맛집 ♡

아사이베리 쿡

이번 주 수요일에 교정하고 나서

도저히 음식을 씹을 수 없는 아기가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식을 먹어야 할 판 ㅠㅠ

난 정말 딱딱하게 깨무는 음식을 엄청 좋아하는데,

교정하고나서는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굉장히 한정되어 있었다 ㅜㅜ

전주 먹방 여행 가기 전에 교정 안한 건 정말 잘한 짓이었음 ㅋㅋㅋㅋ

그래서 회사 근처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지하에 뭔가 먹을 만한 게 있나 보다가

발견한

아사이베리 쿡 *_*

신사에는 보뚜 아사이라고 줄 서서 먹는 ㅋㅋ거기랑 같은데다

왜 이름이 다른지는 나도 모름.. 같은 걸로 알고 있는뎁 ㅋㅋㅋ

현백 코엑스점 식품코너에서 좀 안 쪽에 있어서 찾기 어려웠다 ㅠㅠ

그러나 찾아냄 불굴의 의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사이볼이랑 프로틴볼 그리고 후르츠 볼이 있다

스무디도 3가지 종류로! ㅋㅋㅋ

나는 아사이볼을 시켰다

평소에 아사이베리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ㅋㅋ쥬스도 사다놓고 먹고 있는뎅 ㅋㅋ

아사이베리는 브라질에서 온 최고의 슈퍼푸드 ! *_*

포장해 와서 찍어봤당 ㅎㅎㅎ

진짜 과일들도 부드러운 것만 있고 심지어 다 잘게 잘게 직접 잘라 주신다 ㅋㅋ

글고 딸기나 그런건 작게 잘라져 있는 것을 넣어주심 ㅎㅎ

심지어 내가 엄청 좋아하는 그레놀라도 들어간다 ㅎㅎ

그레놀라 그냥 먹으면 딱딱하지만 여기 아사이베리를 간 것 안에 들어가 있어서

나름 물컹하고 씹기 괜찮았다 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과일들 천지라서 너무 좋았다 ㅎㅎ

게다가 매우 건강한 맛이었음 ㅎㅎㅎㅎ

다음엔 후르츠볼이랑 프로틴볼도 먹어봐야겠다 스무디도! ㅎㅎ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경리단길 맛집을 찾아서 ㅎㅎㅎㅎ

강남도 지겹고 신사도 지겹고 ㅋㅋㅋ홍대는 너무 멀고 ㅠㅠ

요새 은근 자주 가게되는 이태원, 한남동 그리고 경리단길!

요새 핫하다는 경리단길 맛집 중 하나인 아메리칸 키친, 오베이에 가기로 했다 ㅎㅎ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비온다고 날씨가 좀 흐렸음 ㅠㅠㅠㅠ

느즈막히 2시에 만나기로.............(하고 나는 2시반에 감...ㅠㅠㅠ)

스탠딩커피 조금 가기전에 그 경리단길 메인골목이라고 해야되나?

그쪽 보면 그 핫하다는 ㅋㅋㅋ츄러스 집에 사람이 한 5천명 정도 있는데

거기 지나면 오른쪽 언덕에 바로 있다 ㅎㅎㅎ

먼저 들어가기 전에 5BEY 사진들 ㅎㅎㅎ

이렇게 앞에 메뉴판도 있다 ㅎㅎㅎ

들어가니까 2시반이라는 애매한 시간임에도

웨이팅 해야되서 ㅜㅜㅜㅜ

한 15분? 20분 정도 앞에서 기달렸다 ㅠㅠ

배고파서 아사할 직전이었는데...ㅋㅋㅋ

메뉴판 사진!

우리는 3명이서 가서

갈비 치즈스테이크랑 시카고 핫도그 그리고 산타모니카 버거를 시켰다 ㅎㅎㅎ

우리가 LA에서 만났기 때문에 산타모니카 보자마자

이거다 하고 바로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코튼캔디 마가리타를 하나씩 시켜먹었지만ㅋㅋㅋ우리는 먹지 않음 ㅠㅠ

담에 먹어봐야지 ㅋㅋ비쥬얼 갑이던뎅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걍 체리콕이랑 제로콕 시켰다 ㅎㅎㅎ

4천원 추가하면 감튀랑 음료가 나오는 세트메뉴로 변신함ㅋㅋㅋ

우리는 저렇게 시키고 세트메뉴로 2개만 바꿨다 

여기는 경리단길의 비싼 ㅜㅜ 가격대치고 진짜 착한 가격이었다 ㅎㅎ

일인당 만원? 정도만 냈음 ㅎㅎ

오베이 내부 사진들 ㅎㅎㅎ

그런데 문제는 앉아서 웨이팅을 더했다 ㅠㅠㅠ

거의 뭐 30분ㅇ정도 걸린다고 미리 말 듣긴했어도 너무함 ㅠㅠㅠㅠㅠㅠㅠ

보통 맛집은 로테이션이라 해야되나 암튼 빨리 돌아야 되지않아

테이블의 좌석은 만석인데 테이블 자체가 거의다 텅텅비었다 음식이 안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다 음료를 다 마실뻔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사하겠다구여 ㅠㅠㅠㅠ

휴 그렇게 30분을 더 기다려서 총 1시간은 기다린듯 ㅠㅠ

그러다 넘빡쳐서 왜 안나오냐고 대체 ㅋㅋㅋ 컴플레인 걸었더니 갑자기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시카고 핫도그 ㅋㅋㅋㅋ

내가 헐리웃 핑크핫도그에서 먹었던 거랑은 아예 다른맛이지만

너무 맛있었따 ㅠㅠㅠㅠ

요거는 갈비 치즈스테이크?ㅋㅋㅋ

이것또한 맛있었음 ㅜㅜ애들이 다 맛있따함 ㅎㅎㅎ

근데 생각보다 감튀가 너무 맛있었다 ㅋㅋㅋㅋ

맥도꺼는 너무 짜기만 한데 여기는 짜지도 않고 튀김도 바삭바삭 해서 짱짱

그러나 내가 가장 좋았던 거는 산타모니카 버거!!

진짜 너무 맛있었음 ㅜㅜㅜ내가 좋아하는게 다 들어가서 그런가 ㅋㅋㅋ

계란도 노른자 흘러나오겤ㅋㅋㅋㅋㅋ하는 비쥬얼ㅋㅋㅋㅋ 게다가 베이컨까지 짜응

ㅋㅋㅋㅋㅋ

그래서 애들이 아 이거 비쥬얼 만드느라 오래걸렷네

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기다린만큼 맛있기는 했다 ㅎㅎㅎ

셋다 배고파서 더 맛있기도 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먹기전 셀카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고 바로 먹음

다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가격도 착하고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다 ㅎㅎㅎㅎ맥주 안주 같기도 해서

저녁에 와도 좋을듯?!

뿅

오늘은 오랫만에 이태원 경리단길 쪽으로 나들이 *_*

동네친구라서 맨날 동네에서 만나다가 ㅋㅋ

오랫만에 브런치 먹으러 고고하자고 해서 요새 핫한 경리단길로! ㅎㅎㅎ

역시나 요새 인기 너무 많아져서 경리단길 맛집들은 줄을 엄청나게 서야함 ㅠㅠ

그래서 우린 경리단길 바로 건너편에 있는 해방촌 쪽에서 먹기루 해따 ㅎㅎ

우리가 선택한 이태원 맛집은 토스트몬스터!

사진만 봐도 엄청나게 먹음직스럽게 생겼기 때문에 ㅋㅋㅋㅋ

바로 ㄱㄱ하기러 함ㅋㅋ

다행히 대림아파트 정류장에서 버스 내리자마자 육교 건너면

샛길문? 쪽문? 같은게 있는데 거기로 들어가면 바로당 ㅎㅎ

오 아무도없엉

우리가 1빠엿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에 아무도없어서 맛집 아닌줄 알았는데 ㅋㅋ우리가 가자마자 사람들이

가득 들어차서 테이블 꽉찼다 ㅋㅋ

일단 날씨가 너무 좋으므로 테라스 자리에 짐을 먼저 놓고 ㅋㅋㅋㅋㅋㅋㅋ

주문하러 고고싱!

토스트몬스터 메뉴!ㅋㅋ

나는 랍스타 단품이랑 아이스아메리카노 시키고

친구는 스테이크&포테이토랑 스프라이트 시켰당 ㅎㅎㅎ

누텔라 바나나가 너무 먹어보고 싶었지만 살찔까바....

(아니 이 음식이 이미 살찔 음식일텐뎈ㅋㅋㅋㅋㅋㅋ담에 도전해바야지 ㅋㄷㅋㄷ)

글고 맥앤치즈도 올만에 미국생각하게 먹고팠는데 ㅋㅋ참았다 ㅋㅋ

근데 여기 맥주도 팔고 해서 저녁에 오면 더 좋을듯!?

사람들 없을 때 재빨리 내부사진을 찍어봄 ㅋㅋㅋㅋ

근데 가게가 엄청 크거나 그런건 아닌데 딱 적당했다 ㅋㅋㅋ

근데 야외테이블은 2개있구, 메뉴판있는 문앞쪽에 바 형식?으로 되어 있다 ㅋㅋ거기도 좋아보였음

근데 바로 앞에가 아파트랑 마을버스?ㅋㅋ다니는 곳이라 풍경이 엄청 이쁜건 아닌데

뭔가 동네맛집에 온 느낌? 이었음 ㅎㅎㅎㅎ

근데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 좋아서 행복했다 ㅎㅎㅎㅎㅎ

야외테이블에는 이렇게 케찹이랑 티슈/물티슈 통 그리고 재떨이가 있음 ㅎㅎㅎ

음료가 먼저 나왔다 ㅎㅎㅎ

나 한겨울에도 아아메 마시는 여자인데

진짜 크기

갑

크기가 이미 몬스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맛있었다 ㅜㅜㅜㅜ연하긴 한데 그래도 진짜 짜응 ㅋㅋㅋㅋ

아아메 인증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의 토스트몬스터들이 나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쥬얼 굿

너무 맛있게 생겨찌만 우리는 사진을 미리 찍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한개씩 바꿔먹기러 했당 ㅎㅎㅎㅎㅎ

랍스터는 비쌌지만 비싼만큼 진짜 살이 통통하게 다 들어있었다 ㅜㅜㅜ

근데 난 스테이크가 더맛있었땅 ㅎㅎㅎㅎ

랍스터는 먼가 마요네즈 맛이 강해서 살짝 느끼??

하지만 둘다 너무 맛있었음 ㅜㅜㅜ

친구들끼리 여러명 와서 이렇게 나눠먹으면 좋은듯 ㅎㅎㅎ

담엔 누텔라바나나를 꼭 먹어바야징

그러나 시식전에 또 인증샷을 찍어야되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빛 갑

겁나 하얗게 나옴

밀가루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사진 많이 찍었으나 건질게 없었다 ㅜㅜ슬픔 ㅠㅠㅠㅠ

암튼 너무 맛있게 먹었다 ㅜㅜ

근데 양이 엄청 많아서 조금 남김 

그러나 빵뺴고 안에꺼는 다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스트 빵이 엄청 두꺼워서 아마 여성분들은 다 못드실듯?ㅋㅋㅋ

암튼 우리 넘 배불러서 원래 카페 good to go를 가려고 고고싱했당

근데

먼가 페인트칠? 같은것을 하고 계심 ㅠㅠ

문을 열기는 했는데

먼가 공사중인거 같은 느낌이 들었기 떄문에

구냥 딴데 가기러 했다 ㅠㅠ

혹시 경리단길 쪽에 좋은데 있나 싶어서

다시 육교를 건너갔는데 


아니 사람이 개많아 ㅠㅠㅠ

뭐 츄러스집앞 standing coffee 맞나 거기 앞이랑 뭐

왠만한데는 다 사람 바글바글대서

도저히 들어갈데가 없었음 ㅠㅠ

그래서 원래 한강진역 쪽에 내가 좋아하는 부에나 비스타 가려다가

거기까지 걷기로 찍어보니까 25분이 나오길래 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까 토스트먹고 나와서 본 좋아보였던 ㅎㅎㅎ Gate21에 가기러 했땅 ㅎㅎㅎ

다시 육교 건너와서 ㅋㅋㅋㅋㅋ

갔더니 사람도 적당하고 딱이었다!ㅋㅋㅋ

당연히 이번에도 날씨 좋으니까 야외테라스 자리로!

여기 테라스 자리 좌석도 많고 그래서 짱좋다 ㅎㅎ

우리는 젤 끝 구석에 앉음ㅋㅋㅋㅋ

안에 주문하러 들어갔당 ㅎㅎ

난 역시나 또 아아메를 시키고 ㅎㅎㅎ친구는 커피 안마셔서 아이스초코!

커피는 보통? 이었따 ㅋㅋ가격도 보통이라 나쁘지 않았구 ㅋㅋ

어쨌든 수다떨기 좋은 장소였음 ㅎㅅㅎ

뜬금없는 치마샷 투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처음 입어본 체크 멜빵 치마와 ㅋㅋㅋㅋㅋ

글고 가죽 라이더자켓 입었는데

넘 더워서 계속 벗고 들고다녔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도 계속되는 셀카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셀카봉을 갖고 올걸

한번도 밖에 가지고 나가본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오늘 맛집이랑 카페 두개다 성공함!ㅋㅋㅋ

글구 이태원 에이랜드 가서 둘다 가방하나 티 하나씩 득템했당 ㅎㅎㅎ

역시 쇼핑은 언제나 신남!ㅋㅋㅋ

내가 비정상회담에서 젤 좋아하는 호다가

이태원에서 파티연다는 소식듣구 고고싱@.@

근처 라운지 펍에서 먼저 칵텔 한잔 마시구 고고싱하기러 했다 ㅎㅎ

친구는 예거밤 마시고 나는 스트로베리 마가리타!ㅋㅋ

근데 술을 많이 넣었는지 너무 쎄서 진짜 두모금 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긴 했었눈데 ㅜㅜ

암튼 이제 12신가 1시쯤되서 호다보러 갔땅ㅋㅋ

앞에 갔는데 호다가 딱 서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너무 잘생겼다 ㅠㅠ

티비보다 더 잘생김 ㄷㄷ..

사람들도 알아보고 사진찍고 그랬당ㅋㅋㅋㅋ

난 밖이 밝아서 찍을라했는데 팬이 너무많아서 ㅜㅜ결국 못찍었다

그래서 안에서 찍기로! ㅋㅋ하고 입장했다 ㅋㅋ

난 딥하우스류는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뭐 라운지클럽에 기대한건 아니어찌만ㅋㅋ

구래도 호다 짱가까이서 봐서 좋았따 !ㅋㅋㅋ

맨날 호주 다니엘 호주 다니엘 노래 부르고 ㅠㅠㅠㅠ

실제로 한번만 봤음 좋겠다 하고 생각했는데 진짜 보다니 <3

근데 실제로가 더 잘생겼다 ㅜㅜ 티비로도 엄청 잘생겼는데 더 잘생김 ㄷㄷ

팬들이 넘 많아서 근데 ㅜㅜ겨우 사진찍음ㅋㅋㅋ

첨에 사진찍을라구 다니엘 나도 사진찌거줘용 '3'

했더니 '어 그래 찍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너보다 한참 누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두 귀여우니깐 ㅎㅎㅎㅎ

사진 2개나 찍었따 ㅋㅋ첨엔 다니엘 스웨터 입었을 때 찍구 ㅋㅋㅋ

그 담엔 옷 벗고 반팔 입었을 때 찍었따 ㅋㅋㅋ

아 다니엘 스눅스 ㅠㅠㅠ애긴데 왜케 잘생긴거지?? 한참 아기인데 ㅋㅋㅋㅋㅋㅋ기여움

아 이게 원래 첫번째로 찍은 거였는데 그때 브이만 하고 찍어서 ㅠㅠ

어깨동무하고 찍고시픈뎈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쉬워서 가기전에 또 부탁해서 찍은게 어깨동무하고 찍은건데 잘 안나와따 ㅋㅋㅋ

근데 확실히 다니엘은 모델이라 다른듯 ㅎㅎㅎ멋이써 ㅠㅠ

말도 걸어보고 해서 좋았따 ㅋㅋㅋ

재밌게 놀고가라 구랬땅ㅋㅋㅋㅋㅋㅋ내 팔도 쓰다듬고 ㅜㅜ

그리고 다니엘이 나 안아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좋아 ㅋㅋㅋㅋㅋ

글구 다니엘한테 뭐 물어봤는데 직접 내 폰에 적어줬음 키키키키 'ㅡ'

아 글구 긴베르토도 봤다 ㅋㅋㅋㅋ알베르토 그 알차장 대신에 1일 출연했던ㅋㅋㅋㅋ

긴베르토도 진짜 착했다 사진도 찍어주고 악수도 해주고 ㅋㅋㅋ

아니 근데 왜 나한테 90도로 인사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만나서 진짜 반가웠어 다니엘 ㅜㅜ담에 또바!!

2014.08.24

Meet up 모임, 대부도 트레킹 가기! 

대부도 해솔길 트레킹을 당일치기로 가기로 했당 

외국인 친구들도 있는 Meet up 모임을 통해서 ㅎㅎ

먼저 압구정역 현대백화점 앞 6번 출구에서 만나서 고고싱 @.@

뭔가 내가 1빠로 온 기분이야........ㅋㅋㅋ

암튼 생각보다 대부도는 별로 안멀었당

한시간반인가? 만에 도착!ㅋㅋㅋ 거의 다와가서 휴게소도 한번 갔었땅ㅋㅋ

대부도 해솔길은 모두 7개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는 가장 무난하고 접근 용이한 1코스로!​

버스 대절해서 간 거라서 편하게 도착 ㅎㅎ

해솔길 구봉도 트레킹하기 전에 먼저 단체샷부터!ㅋㅋㅋ

아 뭔가 자연이라서 좋았음 ㅋㅋㅋ

글고 트레킹은 등산/하이킹만큼 빡세거나 하지 않아서 산책느낌이어서 좋았따 ㅋㅋㅋ

나 저때 운동하다가 무릎에 엄청나게 큰 멍이 들었을 때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낮 되니까 갑자기 엄청나게 더워져서 죽을뻔했다 ㅠㅠ

대부도는 막 미친듯이 아름다운 절경?ㅋㅋ 그렇다기 보다는 그냥 적당한 자연과

적당히 트레킹할 수 있는 코스라서

부담없이 당일치기로 갔다오기 좋은듯 ㅋㅋ바람쐴 겸 해서 ㅋㅋ

다만 더운게 좀 문제였따 ㅜㅜ

그치만 이제 9월이고 곧 있음 10월이라서 요새 가면 선선하고 딱 좋을듯 ㅎㅎ

이 날 별로 맑지 않고 흐렸음에도 불구하고 덥긴 더웠다 ㅜㅜ

가다가 보니까 요기 신선놀이하시는 분들이 계셨음 시크릿플레이스에서 ㅋㅋㅋㅋㅋ

아저씨 짱짱맨들ㅋㅋㅋ

암튼 걷다가 보니 어느덧 점심시간ㅋㅋㅋㅋ

가다보면 이렇게 칼국수집들이 몰려 있당 ㅎㅎㅎ

외국인 친구 Philippe이 찍은고ㅎㅎㅎ 사진 진짜 잘찍는다 ㅠ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3개인가 4개 테이블로 쪼개서 먹었는데 ㅋㅋ

우리테이블은 칼국수랑 대하구이를 시켰다 ㅎㅎㅎ

내가 해산물을 엄청나게 싫어하는데 거의 유일하게 좋아하다시피 하는게 대하 구이 ㅋㅋ

새우는 너무맛있어 ㅠㅠ물론 새우회? 생 새우는 못먹는다 ㅋㅋㅋㅋㅋ

살아있는 새우 집어넣어서 팔짝팔짝 새우들이 뛰는거 보고 외국인들이 기겁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스로 미안하다고 죄책감 느낀다고햇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칼국수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배고파서 그랬는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 ㅠㅠㅠ

먹기 전에 찍었던 인증샷 ㅎㅎㅎㅎ

또 밥먹고 나와서 걷다가 무슨 이런 포토존이 있길래ㅎㅎㅎ​

찌거땅ㅋㅋㅋ

대부도 해솔길 트레킹 코스에서 유명한

구봉도 낙조전망대

여기는 진정한 포토존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요기서두 사진 마니찌것당

더워서 아이스크림 파는데 있길래 사먹으면서 또 찰칵ㅋㅋㅋㅋㅋㅋㅋ​

막상 DSLR가져갔는데 워낙 다 DSLR로 잘 찍으셔서 난 다른사람들의 사진에 의존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딱히 풍경찍을만한 곳은 별로 없다ㅜㅜㅋㅋㅋㅋㅋ​

은근 오랫만에 출사 기대했었는데 그 정도의 절경이 없음ㅋㅋㅋㅋ대신 사람들이랑 같이 사진찍기는 좋당ㅋ

그러다가 야경보기 전에 시간 남아서 간 카페 소유 (cafe so:u)


아무리 검색해도 주소가 안나왕 ㅠㅠㅠㅋ

여기 은근 생긴지 얼마 안된 카페같애서 엄청 깔끔하고 이뻤다 ㅋㅋ

여기서도 빠짐없이 인증샷ㅋㅋㅋㅋ​

근데 뭔가 한적해서 우리가 카페 빌린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어김없이 아아메를 마셨는데 맛있었따 ㅠㅠㅠㅋㅋ​

저기 앞에 아가들만 뺴고 거의 다 우리 멤버들ㅋㅋㅋㅋㅋㅋ​

다 마시구 슬슬 야경보러 나갔는데.......ㅋㅋ​

뭔가 흐리고 해서 야경이 하나도 안보이는 그런 날씨여따

심지어 좀 있다가 비까지 왔다ㅠㅠㅋㅋ

그래서 우리는 저기 건너간 사람들 기다리면서 얘기좀 하다가

다시 버스로 숑 =3

뭔가 근데 컨디션 난조여서 좀 힘들었다 집에오면서 ㅠㅠ

그래도 다행히 압구라서 가까워서 금방 집에 도착해서 편했당 ㅎㅎ

강가 강남점

강남역 인도커리 맛집

[강가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20-10 삼성타운전자동 지하1층​

강남역 8번출구 쪽에 삼성전자 서초사옥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ㅎㅎ

오늘 마지막 삼성 멘토링을 하는 날이였어요 ㅠㅠ

벌써 마지막이라니 ㅜㅜ

오늘은 삼성 멘토링 마지막이기도 하고 해서 멘토링을 삼성전자 회의실에서 했어요 !ㅎㅎㅎ

멘토님 짜응 

삼성 멘토링은 너무 도움이 많이 됬어요! ㅎㅎ후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

자기가 아직 직무에 대해, 어느 기업에 가고 싶은지 등등 

진로의 폭넓은 고민을 다들 많이 하실텐데,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인 삼성에서 그 임직원분들이 직접 멘토를 그리고 멘토링을 해 주시는 거니

이보다 뜻깊은 기회가 있을까요 ??? 진짜 좋았습니다 ㅠㅠ

저는 희한하게도 직장인...(사회 초년생) 이지만ㅋㅋ

태초부터 ㅋㅋ삼성 특히 삼성전자 기업에 관심이 많았었고

멘토링을 너무 해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었어요 ㅎㅎㅎ

아가들과 같이 하는 ㅎㅎ 멘토링이라 저도 가끔 멘토라기 보단 그냥 사회입문자로서 소소한 팁을 주기도 했고,

제가 취업준비할때 그리고 대학교 2학년 3학년 때 준비했던 것들이나 놀았던 ㅋㅋㅋㅋ것들

알려주기도 해서 저 또한 되게 보람차기도 했습니다 ㅎㅎ

아무튼 마지막 멘토링이 끝나고 저희는 점심을 먹기 위해 지하로 내려갔어요 !ㅋㅋ

강남역 8번출구로 나오시면 삼성전자 / 삼성딜라이트 가는 방향으로 지하로 가는 방향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거기로 내려가면 많은 레스토랑들이 나와요! ㅋㅋ아티제도 있고 매드포갈릭도 있었어요 ㅋㅋ

저희는 원래 차이니스 레스토랑을 가려다가 이 날 피로연인가? 아무튼 예식장 웨딩홀 뭐 끝나고

식사가 예약되어 있어서 일반 손님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ㅠㅠ

옆 쪽에 있던 '강가'라는 인도 커리 레스토랑을 갔어요!

짠 ㅎㅎㅎ요기가 강가 강남점 입구입니다

인도 느낌이 물씬나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인도커리를 너무 좋아해서 ㅜㅜㅜ흠 강남에서는 빈103을 많이 갔었어요 ㅎㅎ

뉴질랜드 어학연수 갔을 때부터 인도커리에 흠뻑 빠졌었어요 ㅜ

그 때 먹었던 버터치킨은 아직도 잊지못함 ㅠㅠㅠ

강가 강남점 영업시간이예요!

런치는 11:30 ~ 15:00

디너는 17:30 ~ 22:00

서울에 강가가 압구정본점부터 해서 도곡점, 무교점, 선릉점, 역삼점이 있네요 ㅎㅎ

헉 도곡에 있었구나 왜 몰랐지 ㅜㅜ삼성 래미안 상가에 있었구나 ㅋㅋㅋㅋ

완전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린데

담에 집 근처인 도곡점을 가봐야겠어요 ㅎㅎ

강가 강남점에선 여러가지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었어요!

짠 ㅎㅎ이렇게 셋팅 ㅎㅎ

저희는 4명이 갔는데 다 인도커리 초보자라 (저또한ㅋㅋㅋ)

서빙하시는 분께 메뉴를 추천해 달라고 했어요 ㅎㅎㅎ

저는 치킨마크니는 꼭 먹어야겠어서 ㅋㅋㅋ그것만 선택하구

강가 직원분께서 여러명 있으니 바베큐 메뉴중에 하나 하라고 하셔서

무난하게 탄두리 치킨을 골랐구요

커리 3개에 난이나 밥을 추가하라고 하셨는데

커리 3개는 뭔가 탄투리 치킨도 있고 해서 ㅜㅜ많을 것 같았는데

어쩌다 보니 3개를 시키게됐어여.............ㅋㅋㅋㅋㅋㅋ킁 ㅠㅠㅠ

커리는 치킨마크니, 비프 도 피아자, 프로운 바기치(시금치커리) 이렇게 3개를 시켰어요!

시금치 커리는 친구가 어디서 맛있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되서 기대했어요 ㅎㅎㅎ

커리 3가지 다 베스트 메뉴들이라 (안전빵이라는 걸 무시할 수 없죠)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먼저 탄두리치킨이 나왔어요!ㅋㅋㅋ

인도 향신료와 함께 ㅋㅋㅋ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ㅋㅋ맥주가 생각나는 맛.......ㅋㅋ

양도 딱 4개 나와서 사이좋게 나눠먹었다는 ㅎㅎ

이제 커리와 난과 밥이 한번에 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은 플레인과 버터난을 시켰구 밥은 샤프론 차왈을 시켰어요 ㅋㅋㅋ


(나중에 난을 하나씩 더 추가했는데 엄청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 ㅠㅠ)

아 근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킨마크니는 기대했던 맛 그대로 부드럽고 아주 맵지도 않고 달짝지근해서

저같은 초딩입맛에게는 아주 딱 ㅋㅋㅋ

시금치커리도 비주얼은 ㅋㅋㅋㅋㅋㅋ저렇지만 실제로는 엄청 맛있었고요 ㅋㅋㅋ

(어떻게 맛을 표현할 수가 없네요 ㅜㅜ)

비프 도 피아자는 예상보다 더 맛있었어요! 살짝 매콤하고 소고기도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그치만 전 아무래도 완전한 초딩입맛이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마크니에 손이 많이 갔어요 ㅋㅋㅋ

난이야 원래 난 그대로 커리랑 언제나 환상의 궁합이고 ㅋㅋ

저 밥은 처음먹어봤거든요,

원래 일반 밥만 시켜서 ㅋㅋㅋㅋ근데 제 스탈은 아니였어요 ㅜ

뭔가 향신료 맛 나는 밥이라 해야되낭?ㅋㅋ

저는 난이랑 먹는게 훨씬 맛있었어요!ㅋㅋㅋ

암튼 문제는 4명이서 탄두리치킨 1개에 커리3개에 난 4개 밥 1개 시키니까

양이 엄청나게 많았다는 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남자2명 여자2명 이었는데도요 ㅠㅠ

그래서 만약 4명이 가신다면

탄두리치킨 하나에 커리2개! (+난 / 밥)

또는 커리3개만 시키시는 게 효율적이실 것 같아요 ㅋㅋㅋㅋ

커리 양 적다고 했었는데 제가 봤을 땐

다른 커리집이랑 비슷했구용 ㅎㅎㅎ 양 적당했어요 ㅠㅠ

아무튼 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당 ㅠㅠㅠㅠ ♡

멘토님 그 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ㅎ

조만간 다같이 맥주 쫑파티 하기로 ㅎㅎㅎㅎ

청담 맛집 추천 강추!!!

청담 새벽집

 주소

서울 강남구 청담동 129-10​

회사 점심시간에 부장님들 해장도 하셔야 되고 해서 ㅎㅎㅎ

아셈타워에서 청담까지 슝 =3

택시타구 가서 육회비빔밥으로 유명한 새벽집에 갔어요! ㅎ

정말 오랫만에 온 새벽집 청담동점ㅎㅎㅎㅎ

요기는 원래 육회 비빔밥이 아주 유명한 곳이예요!

꽃등심은 가격 ㅎㄷㄷ (그래서 아직 못먹어 봤어요 ㅠㅠ)

육회 비빔밥이 유명하지만 저는 육회를 못먹는 관계로.......

뚝배기 불고기를 시켰어요 ㅎㅎㅎㅎ 제가 사랑하는 뚝불!ㅋㅋ

먼저 이렇게 밑반찬 세팅이 되구요 ㅎㅎ

저희는 좀 일찍 출발한 편이라 11시 30도 안되서 도착해서 자리가 많았어요!

짜잔 ㅎㅎㅎ 저만 뚝불을 시키고, 

부장님들은 모두 육회비빔밥을 시키셨어용 ㅎㅎㅎ

뚝불은 메뉴판에 나와있지 않지만 주문 가능해요! ㅋㅋㅋ 육회비빔밥이랑 가격 똑같이 10000원 이예요 :)

육회비빔밥!ㅋㅋㅋㅋ

새벽집은 엘루이랑 앤써 등등 청담동 클럽 근처에 있어서

저도 전에 새벽에 와봤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아는동생이 육회비빔밥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역시나 회를 못먹는 저로서는 육회 또한 질감이 회랑 똑같앴기 때문에

한입 먹고 친구 다 주고 비빔밥만 먹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다른 메뉴들이 있었기 때문에 또 갈 수 있었죵 XD

옆 자리의 육회비빔밥 세트를ㅋㅋㅋ같이 찍어봤어영ㅋㅋㅋㅋㅋㅋ

요렇게 선지해장국이랑 같이 나와서 해장할때도 아주 최고!ㅋㅋㅋㅋ

엄청엄청 맛있다고 다들 감탄하셨어용 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뚝불이 아주 맛있어서 좋았어요 

청담 맛집 청담동 새벽집 강추합니다 ㅎㅎㅎㅎㅎ

판교 맛집

판교 고기집 추천 - 육미 한우암소직판장!

가족 저녁 또는 회식 장소로 추천 ㅎㅎ

뿅ㅎㅎ​

집에서 차타고 갔더니 20분? 정도 밖에 안걸렸어요ㅎㅎ​

완전 착한 가격ㅎㅎ​

이 가격에 소고기라니 그것도 한우라니 완전 꿀 맛집ㅎㅎ

밑반찬도 셀프로 계속 가져다 먹을 수 있어용 >.<ㅎㅎ​

전 육회 못먹지만 육회 1/2 시키구ㅎㅎ​

차돌박이랑 등심도 추가했어요! ㅎㅎ​

빨리 먹고팟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돌박이 나갑니다 ㅎㅎㅎㅎㅎ​

몬가 고기먹을 때 늘 차돌박이를 애피타이저로 먹는듯ㅋㅋㅋ​

등심도 너무 맛있어여 ㅎㅎ​

너무너무 맛있고, 게다가 가격도 저렴했던ㅎㅎ​

판교 맛집 육미! 저희도 가끔씩 가족들이랑 오는데 짱짱인 거 같아요 ㅋㅋ

되게 깔끔해서 회식 장소로도 추천해요!

경리단길 맛집 추천!

예전에 누구덕분에 ㅜㅜ 가던 경리단길 ㅋㅋ

이번엔 마이애미에서 만난 동생 나라와 함께!

이태원 역 주변은 또 너무 핫하고 ㅋㅋ

한강진역 쪽도 괜찮긴 하지만,

또 대세 하면 녹사평역 쪽 경리단길과 해방촌 골목!ㅋㅋㅋ

나는 저번에 캐나다 친구 조나단이 데려간 강남역에 있는 더 부스 (The Booth) 피자에 홀딱 반해서 ㅎㅎ

정말 미국에서 먹던 피자 맛이었음 ㅠㅠㅠ

The booth  위치는 요기 ㅎㅎㅎ

다행히 나도 회사에서 한번에 오는 버스가 있었고

나라도 집에서 한번에 오는 버스가 있어서 아주 편하게 만났당 ㅎㅎㅎ

금욜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대기했당 ㅎㅎ

그래도 빨리 빨리 빠져서 한 20분? 정도 기다린 듯!?

근데 문제는 앉을 자리가 없었다는거 ㅠㅠㅠ

우리는 치즈 피자 두 조각이랑 맥주 하나를 주문했당 ㅎㅎ

일단 가격이 되게 싸고 , ㅋㅋ피자 한조각이 크고 4천원? 정도인데

은근히 한 조각만 먹어도 배부름 ㅜㅜ

진짜 우리가 마이애미에서 먹던 피자맛을 상기시켰다 ㅜㅜ

맨날 마이애미 어학연수 했을 때 우리가 다니던 사우스 비치 쪽에 있는

어학원 조니 (zoni) 밑에 피자 집이 기가 막히게 맛있어서

맨날 쉬는 시간에 치즈피자 하나씩 시켜서 먹곤 했는데 ㅋㅋ

크기도, 맛도 거의 일치 ㅠㅠㅠㅠㅠ <3

ㅎㅎㅎㅎ

암튼 맛있게 저녁도 먹었겠다 

커피 마시러 고고싱!!

Everything but the Hero 위치

​ 

용산구 이태원동 210-68

우리가 간 곳은 조인성 동생 분이 운영하신다는 카페인

에브리씽 벗 더 히어로!

모두가 여자 손님이였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난 더치커피 시키구 나라는 카페라떼 시켜서 아주 맛있게 ㅜㅜ마셧당 ㅎㅎ

글고 수제 초콜렛도 공짜로 주셔서 짱짱!! ㅎㅎㅎ

너무 맛있었다 ㅎㅎㅎ

분위기도 좋았구 이야기하기도 적절했고! ㅎㅎ담에 또가야징 >.<

개포동 맛집, 포이동 맛집! 

포이동 스파게티집 까르보네 개포 국악고점 :3

국악고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요 ㅎㅎ

헬스장을 여기 바로 앞인 멀티핏 휘트니스를 다니는데

요기 까르보네 스파게티가 저렴하면서 맛있다고 하길래

이번 휴일에 저녁 해먹기 귀찮은 엄마와 저는 함께 고고싱 @.@

네 너무 배고팠나봐요

사진 흔들린거좀 바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얼른 맛나게 먹고 시펏쩌용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일단 가격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

기겁ㅋㅋㅋ진짜 싸요! 역시 고등학교 앞이라서 그런가?ㅋ​

왠만한 메뉴가 거의다 5000~6000원 대! 조금 비싸다 싶은게 7000원대? ㅎㅎ

저는 게살 새우 올리오 스파게티를 시키고 엄마는 까르보나라를 시켰어용 ㅎㅎㅎㅎ​​

다행히 휴일이고 동네라 그런지ㅋㅋ

손님이 저희만 있어서 엄청 빨리 나왔어요~!!

일단 게살 새우 올리오는 생각보다 매웠어요 고추가 들어가 있어서 ㅋㅋ 

ㅠㅠ콧물 찔찔 흘리면서 먹었다는ㅋㅋㅋ​​​

까르보나라도 맛있었어요!ㅋㅋㅋ​

우아 막 미친듯이 맛있따, 이거보단 딱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맛! 

스파게티 땡기는 데 멀리 나가기 귀찮을 때ㅋ​

그럴 때 동네니까 가면 되게 좋은 것 같아용 ㅎㅎㅎ

담에 동생이랑도 또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