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다이로 보고 ㅋㅋㅋ완전 신나게 놀고나서



어느덧 아침이 밝았다 ㅋㅋㅋ



우리에겐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조금밖에 없었기 때문에 ㅠㅠ



한 9시인가? 10시에 일어나서 ㅋㅋ거의 3-4시간 밖에 못잤다 ㅠㅠ






친구는 부지런하게 먼저 씻고 준비하고 있었음 ㅎㅎㅎㅎ



우리의 오늘 낮 일정은 그냥 베가스 메인 스트립 돌아보기!ㅎㅎㅎ 예전에도 2번이나 해서



이미 다 알지만 그래도 또 돌아다닐 생각에 신났다 ㅎㅎ



먼저 Westgate에서 나와서 SDX를 타구 패션몰까지 이동하기 ㅎㅎ이쪽 까지만 와도



윈호텔 있고 쭉 걸어가다보면 벨라지오까지는 무난히 걸어다닐 수 있는거리 ㅎㅎ



게다가 낮이고 연말이라 사람도 많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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헿 ㅎㅎㅎ



아 보통 베가스에는 쇼가 무지무지 많은데



싸게 살 수 있는 팁은 그 날 당일에 하는 표를 요 밑에 사진에 보이는 Half Price 라고 적힌 티켓박스에서 구입하는 거다!



나도 르뤠브 볼 때 여기서 샀었음 ㅎㅎㅎ윈호텔 건너편인 이 패션몰 말고도 스트립 쪽에 3-4개 더 있다 ㅎㅎ



자기호텔에서 가까운 데서 구입하면 됨 ㅎㅎㅎ 물론 당일날 표만 살 수 있따 ㅎㅎ



줄이 기니까 아침일찍부터 가서 표를 산 다음에 그 날 활동 하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저도 르뤠브를 거의 100불? 정도밖에 안되게 샀었는데



르뤠브가 물쇼이기도 하고 무대 밖으로 둥그렇게 되어있는 좌석 구조라서



제일 위에서 보는 게 제일 좋은 자리인데, 여기서 샀는데 젤 위 자리를 줬었음 ㅎㅎㅎ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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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윈 / 앙코르 호텔 겸 메인 스트립 쪽으로 넘어가기 위해 



패션 몰에서 건너는 육교! ㅋㅋ베가스에 가면 육교를 진짜 많이 건너야 한다 ㅎㅎ






솔직히 춥긴 했어도 날씨가 너무너무 맑고 눈부셔서



사진찍기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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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사진찍을 때 나의 어색한 표정과 몸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는 역광이었지만 ㅎㅎㅎ배경도 이쁘고 나도 나름대로 잘나와서 



(내가 잘 안보여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셀피도 찍구 ㅋㅋㅋㅋ부끄러우니까 이 사진은 쪼끄맣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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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 뒤에 기타치는 사람 사진 찍고 싶어서



우리 셀카찍는척 하면서 저 사람도 같이 찍기를 시전해 보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윈 호텔 배경으로 또 찍기 ㅎㅎㅎ



사진 진짜 많이 찌고따 ㅎㅎㅎ



내가 이상하게 나와서 건질 건 몇개 없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친구 너무 이뿌게 나와서 ㅎㅎㅎ



저 멀리 트레저 아일랜드 보인당 ㅎㅎ





그러나 너무 아사할 것 같아서 우리가 브런치로 먹으러 갔던 곳!



Gilley's!



주소는 3300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09 



요기당 ㅎㅎ트레저 아일랜드 앞쪽에 있음 ㅎㅎ















런치는 주말에는 안 된다구 해서 ㅠㅠ원래 런치 먹을라구랬는데 ㅋㅋㅋ



카우보이 버거랑 칠리치즈 프라이즈 엔 토츠를 먹었땅 ㅎㅎㅎ



Cowboy burger $17.95

Chili Cheese Fries and Tots $9.95






음식 나오기 전에 사진찍기 ㅎㅎㅎ






이번 여행에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우리 사진 두장!ㅎㅎㅎ



둘 다 너무 잘나와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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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사진찍고 놀다보니 어느덧 우리의 브런치가 나왔뜸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원래 윈호텔 부페가서 오랫만에 또 먹어보려 했더니 ㅠㅠ



줄이 진짜 24230km정도 되 가지고....포기 ㅠㅠ낼 아침에 오기러 하고 ㅋㅋ






카우보이 버거 비쥬얼 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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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치즈 프라이도! ㅎㅎ짜응 >.<






역시 내  DSLR은 음식사진용임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먹음직 스럽게 잘 나왔다 ㅎㅎㅎ



아 근데 두개 다 너무 맛있었따 ㅜㅜㅜ



단 하나의 문제점이 있었다면......직원들이 진짜 심하게 불친절..



거의 불러도 안오고 못 부르고 ㅋㅋㅋ뭐 갖다달라해도 엄청 시큰둥하게 ㅡㅡㅋㅋ최악ㅋㅋ



그러나 음식은 맛있었기 때문에 봐준다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배불러서 돌아다니면서 소화좀 시키려구 다시 걷기!



팔라쪼도 넘넘 이뻐뜸 ㅎㅎㅎㅎ



물론 밤의 베가스가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베가스의 낮도 그 나름대로 충분히 매력적이다 ㅎㅎㅎ

















사진찍을 스팟들이 너무 많아서 ㅎㅎㅎㅎ



다 남기고 싶어서 ㅠㅠ 사진 많이 찍었다 ㅎㅎ



아 사진보니까 저기에 있고 싶네 ㅠㅠ또 가고프당 ㅎㅎㅎㅎ



구럼 다음 포스팅은 베네치안, 벨라지오 등 메인 스트립 본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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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라스베가스 맥캐런 공항에 거의 오후 4시 반? 쯤 도착했는데,



길 찾고 정신없이 ㅠㅠ하느라



셔틀타고 웨스트게이트 공항에는 6시 다 되어서야 도착했따 ㅋㅋ



친구는 이미 웨스트게이트에 먼저 도착해 있어서 ㅎㅎㅎ



다 왔다구 말하구 친구 만나러 호텔 로비로 갔다 !




26일에 미국 도착해서 일정은,



공항에서 웨스트게이트 호텔로 가기!



저녁 간단히 먹구 만달레이베이 호텔로 가기! (클럽 라이트에서 다이로 봐야되니까 ㅎㅎ)



그 다음에 다시 웨스트게이트로 돌아오기 ㅋㅋㅋ일정이었당ㅋㅋㅋ




 






Westgate casino hotel 위치는 라스베가스에서 좀 North 쪽에 있다



우리는 숙박비 아끼려고 여기를 하긴 했는데,



그냥 메인 스트립 쪽에 잡는 걸 추천합니다 ㅠㅠ



물론 뭐 렌트카 있거나 하면 상관없뜸 ㅎㅎㅎ



그래도 그냥 낮에 돌아다니기에는 걸어다니거나 버스타서 상관없지만



어차피 밤에는 택시타고 그래야되니까,



오히려 메인스트립 쪽이 더 안전하고 사람들도 북적여서 좋다 ㅋㅋwalking distance이기도 하고 ㅋㅋ








첨에 SLS가 뭔가 리모델링 한건지 좀 새거같애서 ㅋㅋ거기 하고 싶었는데 (거리는 비슷)



구냥 웨스트게이트로 고고 ㅋㅋ 마침 연말인데도 50%나 세일해서 되게 싸게 호텔비를 냈다 ㅋㅋㅋ



그치만 호텔들은 언제나 체크아웃할 때 resort fee도 같이 내야되므로 ㅠㅠㅠ굉장히 비싼느낌이긴 함ㅋㅋㅋ



wifi fee 따로 내야되는 곳도 그렇고 ㅜㅋㅋ웨스트게이트는 따로 냈지만



그 다음에 간 호텔들은 다 안냈다 ㅎㅎ





ㅋㅋㅋ첨에 도착하자마자 찍은게 아니라서 ㅋㅋㅋ난장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지만ㅋㅋ그래도 둘이 쓰기에 아주 좋았따 ㅋㅋ꽤 넓고 화장실도 크고 



슬리퍼 뺴고 있을 거 다 있으니까 ㅋㅋ



아 내가 뺴먹고 간게 슬리퍼라서 그게 좀 불편했다 ㅋㅋ ㅜㅜ적어도 쪼리라도 가지고 갈걸 ㅋㅋ



호텔에 슬리퍼들이 구비가 안 되어 있어서 운동화 신고 다니느라 좀 불편해뜸 ㅋㅋㅋ






이렇게 커피포트두 있땅ㅋㅋㅋ물론 사용하지 않아찌만ㅋㅋㅋ



암튼 우리는 너무 배고파서 아사할거 같애서 ㅠㅠ



호텔 로비쪽으로 갔다 뭔가 먹으려구 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대충 간단한거 먹게 햄버거 집으로 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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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제로콕 친구는 걍콕 시키구 ㅋㅋ치즈버거2개 시켜서 기달렷당ㅋㅋㅋㅋ






드뎌 나옴 ㅋㅋㅋ헷 ㅋㅋㅋ



난 교정해서 잘 먹을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나이프로 죄다 쪼개서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구 호텔로 올라갔따 나갈 준비를 하기위해 ㅋㅋ



친구는 르뤠브(Le Reve) 보러 갈려구 이미 표샀구 나는 예전에 베가스 왔을때 이미 봤기 때문에



만달레이베이에 있는 클럽 라이트 가기로 함 ㅎㅎㅎㅎ 이미 다이로 보려고 한국에서 티켓 사놨었당!





웨스트게이트 나가면 건너편에 메인스트립 쪽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따 ㅎㅎ



SDX랑 뭐 108번 그리고 DEUCE 이렇게 있었는데



우리는 계속 SDX만 탐ㅋㅋㅋㅋ



알고보니 SDX는 Strip & Downtown Express 의 약자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거의 10-15분 간격으로 버스가 온다 ㅋㅋ  처음에 그 버스정류장 옆에 붙어있는 기계에서



티켓을 샀다 ㅋㅋㅋ



2시간짜리, 뭐 하루짜리 이런식으로 되어 있는데



괜히 샀음........



버스를 거의 6-7번?은 탄 것 같은데 (기억상)



단 한번도 버스티켓을 검사한 적이 없었따....ㅋㅋㅋ



물론 심리가 약간 불안하긴 하지만ㅋㅋㅋ그래도 굳이 살 필요가 없는듯 함ㅋㅋ



불시에 검사한다고 하기도 했었는데, 안 사도 될 것 같다 ㅋㅋ차라리 커피를 하나 더 사 드시는게....ㅋㅋ



그래도 난 불안해서 한번 사봤지만ㅋㅋㅋㅋ




암튼 친구는 Wynn에서 하는 르뤠브보러, 나는 만달레이베이로 가야되니까



같이 SDX를 탔다 ㅋㅋㅋ



워낙 비엡이라 그런지 ㅋㅋ같이 여행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로 할 거 있으면 따로 하는 이 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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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암튼



만달레이 베이는 거의 스트립쪽에서도 South쪽에 ㅋㅋ거의 끝쪽에 있기 때문에



계속 끝으로 가야된다 ㅋㅋㅋ





드뎌 만달레이베이 호텔 도착!ㅋㅋㅋ



손지창 장모님이 잭팟 터졌다는 바로 그 곳 ㅋㅋㅋㅋㅋ



암튼 나는 라이트를 향해서 고고!



첨 가봐서 ㅜㅜLight가 어디있는지 몰랐따...그래서 카지노 지나구



로비 안으로 쭉 들어가다가



갑자기 LIGHT 표시 보이는 부스?같은 거를 발견했다 ㅋㅋ거기에 스탭 한명이 서 있었음



오오 그래서 가서 



라이트 어디있어?.? 하고 물어보니까



오 너 티켓샀어? 그래서 응 샀지



그래? 근데 내가 게스트로 너 꽂아주면 너 2 free drinks get할 수 있는데 할래?



그래서 바로 ㅇㅋ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티켓을 샀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산거라 환불 안되는 거기 때문에 ㅠㅠ)



그냥 티켓사면 프리드링크 안 주는데, 게스트리스트 올려서 들어가면 프리드링크 준다구 했다 ㅋㅋ



아.......그러고보니 



한국에만 있는 줄 알았던 클럽 게스트는....전세계적으로 다 있었나보다......ㅋㅋㅋㅋ



난 한국에서 가는거니까 왠지 불안해서 구냥 티켓 다 사갔는데



몽땅 다 게스트리스트 신청했으면 그냥 공짜로 들어갈 수 있었음^^ 아무리 핫한 DJ가 와도 ㅋㅋㅋㅋ



난 또 몰랐네 ㅠㅠ



암튼 그래서 이미 구매한 거 환불도 안되구 ㅋㅋ그 친구한테 게스트에 내 이름 올려달라 해서 들어갔다 ㅋㅋ



태어나서 혼자 클럽은 첨 가보는데....떨려쯤ㅋㅋㅋㅋ





생각보다 막혀서 한 10시?쯤 만달레이베이 도착했는데



옆에서 겜블좀 하다가 11시쯤 입장하려구 들어갔다 ㅋㅋㅋ



26일이고 꽤 연말이었는데 사람이 엄청나게 많지는 않았음ㅋㅋㅋ



게스트리스트에있다고 하니까 게스트 줄에 선 다음에 2프리드링크 받아서 들어갔다 ㅋㅋㅋ





나중에 보면 이 정도 줄은 진짜 약과였음 ㅠㅠㅠ





첨에 입장했을 때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민망할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혼자있기 또 민망하니까 일단 바에가서 드링크 한잔 받았다 ㅋㅋㅋ



그냥 보드카에 파인애플주스 타서 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예거밤먹고싶다햇는데 이건 보드카밖에 안된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ㄳ



암튼 그래도 술기운 좀 올라오니까 ㅋㅋㅋㅋㅋ신이 나기 시작했다



근데 혼자라 또 뻘줌해서 리듬만 타구 있었음ㅋㅋㅋ



근데 12시?쯤 되니까 갑자기 사람들이 많아졌다 ㅋㅋㅋ난 뒤쪽 바쪽에 있는데서



난간에 걸쳐서 음악듣구 있었눈데



갑자기 외국애 한명이 다가와서 ㅋㅋㅋ우리테이블 가서 같이 놀래? 해서 바로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심심했거든 고마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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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그러다 시큐리티한테 다이로 대체 언제오냐고 ㅠㅠ했떠니 



거의 1시쯤?온다구 했다 ㅋㅋㅋ



안그래도 발아팠는데 외국애들이랑 같이 ㅋㅋ놀고 ㅋㅋ술 계속줘서 ㅋㅋㅋㅋㅋㅋ



그레이구스에 또 겁나 말아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만에 마시니까 또 신났다



테이블에 앉아서 노니까 진짜 짱짱편함 ㅎㅎㅎ



게다가 거기에 멕시코시티에서 온 여자애들 있었눈데 걔네랑 친구되서 ㅋㅋㅋ



같이 놀았따 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신나게 놀다보니 갑자기 다이로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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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ㅠㅠ너무나 잘생겼다 존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ㅎㅎㅎㅎ존잘님 ㅠㅠㅠ





노래도 쩔었고.........아 드뎌 보기힘든 다이로를 봤다는 생각에 너무 좋았따 ㅠㅠ



저번에 대닉 내한했을 때도 너무 좋았는뎅ㅋㅋㅋ어케 대닉이랑 다이로 둘다 그렇게 잘생겼지??





힝 얼굴 쳐다보느라 ㅋㅋ노래도 제대로 못 즐겼지만ㅋㅋㅋ


신나게 놀았다 ㅋㅋ



내 기억으로는 Never say goodbye랑 WOLV그리고 go down도 나왔던 거 같구


Calling out도



아 근데 죄다 기억이 안난다 ㅠㅠ그냥 그 공간 안에 있던 것만으로 되게 황홀했던 기분...





암튼 마지막에 거기서 같이 놀았떤 친구들이랑!ㅋㅋㅋㅋ



나중에 브라질남자애들이랑도 친해져서 한명이랑 수다 겁나 떨다가



집에오니까 5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거의 3-4시간 자고 일어났다 ㅠㅠ







+ 업데이트 내용



아 대박인게 ㅋㅋㅋ Light 홈페이지 가서 갤러리 보니까



이 날 dyro 공연했을 때 우리 놀다가 찍힌 사진들 있었따 ㅋㅋㅋㅋㅋㅋㅋ대박 럭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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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베가스 도착한 첫날부터 너무너무 즐거운 추억 만들었따 ㅎㅎ



혼자 갔음에도 불구하고 친구들도 되게 많이 사귀고



술도 공짜로 많이 먹고 ㅋㅋ원래 술을 못마시지만 이 날 기분이 너무 좋아서 ㅋㅋ한 3잔은 먹은 것 같다 ㅋㅋ



좋은 친구들 덕분에 테이블 앉아서 편하게 놀구 ㅋㅋㅋ한 10댓명은 사귄듯 이날ㅋㅋㅋ



한국분들도 만나구 ㅋㅋㅋ



재미났다 ㅎㅎ처음부터 느낌좋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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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드뎌 미국 가는 날! ㅎㅎㅎ


26일 오후 5시쯤 비행기라서 ㅋㅋ집에서 여유있게 준비하고


엄마 사무실 쪽에 가서 점심도 먹고 ㅋㅋ출발하기러 했당


삼성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가면 짐도 미리 부칠 수 있고, 출국심사도 미리 해 놓고 갈 수 있어서


짱 편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델타에 가서 티켓팅하려고 보니까


이미 한시간 연착 ㅠㅠ아놔 ㅋㅋㅋ


그치만 어차피 미리 나와서 돌아갈 곳도 없으므로 ㅋㅋㅋㅋ


그냥 공항에 일찍 가기로!


먼저 e ticket을 진짜 티켓으로 교환했다 ㅋㅋ







나는 시애틀을 경유해서 베가스로 도착하는 항공권 2개!


1층에서 티켓팅 한 다음에 2층으로 올라가서 출국심사하기 ㅎㅎ


진짜 무슨 한 1분?도 안되서 끝난다 ㅋㅋ아주 간편해서 좋음 ㅎㅎ


그 다음에 바로 옆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티켓을 사면 끝!


버스도 15분마다인가 있어서 금방 온다 ㅎㅎ


여유있게 출발했고 딱히 막히지도 않은 시간이라 그런지 1시간정도 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ㅎㅎ


아 그런데 도심공항에서도 짐 부칠 수 있었는데


내 비행기티켓이 시애틀에서 베가스 경유할 떄 1시간밖에 없어서 그냥 가지고 왔다 ㅠㅠ


미국은 무조건 처음 도착하는 미국 공항에서 입국심사하니까


만약 거기서 늦어질 사태를 대비하면 ㅠㅠ 짐을 다시 찾아서 부칠 시간이 없을 것 같애서 ㅠㅠ


암튼 인천공항 도착해서 시간도 많이 남고 ㅎㅎ


사촌언니가 KT에서 일해서 언니도 만나고 ㅋㅋㅋ


또 아는 오빠가 대한항공 지상직으로 일해서 그 오빠두 올만에 보고 ㅎㅎ


이제 출국심사하는 곳으로 들어갔다 ㅎㅎ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출국심사 해오면 진짜 좋은게,


붐비는 공항에서도, 그 승무원?이나 외교관들이 사용하는 통로로 들어갈 수 있고


짐 검사하고 나오면 진짜 빠름ㅋㅋ


게다가 나는 공항 도착해서 자동출입국심사를 신청했었는데


진짜 공항에서 5분이라도 시간 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하시길!


5분도 채 안걸리는데, 자동출입국 등록 (SES맞나?)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 가서 지문이랑 여권만 등록하면 바로 끝난다 ㅎㅎ사진도 찍었나?ㅋㅋ


그러면 짐검사하고 나와서 출국심사대에서 그냥 오른편에 SES쪽으로 가서 나 스스로


여권 스캔하고 지문찍으면 끝 ㅋㅋㅋ진짜 빠르다!ㅋㅋㅋ신세계 ㅎㅎㅎㅎ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요기를 참고하세요! ㅎㅎ



암튼 이제 델타항공 타러 고고싱!


델타는 첨 타보는데 신난다 ㅎㅎ


하도 일찍가서 ㅜㅜ시간도 거의 3-4시간이 남고


면세점을 구경 아무리 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행기탈려면 멀어쯤 ㅠㅠ


구래서 그냥 게이트 앞에 가서 ㅋㅋ계속 핸드폰하면서 놀았당ㅋ ㅋㅋ



베가스 가기위해 챙긴 짐들은...


환전한 돈
씨티카드 (체크&크레딧)
지갑 2개
여권
폼클/바디클렌저/샴푸/화장품
속옷/양말
겉옷 한개더
클럽 드레스
핫팬츠 태극기 하드웰 민소매티 ㅋㅋㅋㅋㅋㅋ(손수제작)
니트
바지
스타킹 여러개
원피스 2개
호텔 바우처들
e-ticket 사본들
여권 사본
공연 티켓 바우처들
내 과거 신분 증명할 ㅠㅠ서류들
카메라
충전기 / 어댑터 2개
명함
털모자 / 장갑

이 정도?였다 ㅋㅋ


의심받으면 안될 상황이라서 ㅜㅜ최대한 짐 줄여서 트렁크도 엄청작은거 가져가고


숄더백1개는 백팩에 구겨서 넣고 ㅋㅋㅋㅋㅋㅋ


갈 때 패션은 최대한 누추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딩입고 츄리닝바지에 조던신고 위에는 개 큰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쓰리엑스라지같아 보이는 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입고 갔다






진짜 나는 탈 것에서 잠을 아예 자지를 못하는데 ㅠㅠ 


거의 11시간?ㅋㅋ을 불편한 자세로 왔다 ㅋㅋ근데 어느순간 좀 존 거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편하지 않았음 ㅜㅜ장거리 비행은 넘 힘드러 ㅠㅠ


그치만 입국심사의 긴장감때문에 ㅋㅋㅋㅋㅋㅋ휴 ㅋㅋ


떨면서 기다리면서 ㅋㅋㅋ갔눈뎅


우와 진짜 럭키!


완전 착한 입국심사관한테 걸려서 ㅋㅋ


그 때 있었던 일은 아예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너 어디가? ㅋㅋ베가스


누구랑? 친구 ㅋㅋ


너 어디서 왔어? 사우스코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코리아에서 와? 아니 ㅋㅋ걘 LA에서 ㅋㅋ


며칠있어? ㅇ리턴티켓잇어? 응 나 7일 있지


무슨 일 해 한국에서? 응 나 ㅇㅇㅇ다녀. 너 거기 알지?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입국도장 쾅


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기뻐할 시간도없이 ㅋㅋ바로 베가스행 뱅기 타러 가야하므로 ㅠㅠ


일단 미국심카드 껴서 친구한테 통과됐다구 ㅋㅋㅇ연락하구


재빨리 고고싱했다!


어찌나 먼지 ㅜㅜ진짜 헐레벌떡 갔눈데 ㅋㅋㅋ다행히 10분 미뤄져서 ㅋㅋㅋ


거의 앉자마자 바로 떴다 ㅋㅋㅋ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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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시간 가량을 타고 ㅋㅋㅋ드디어드디어 ㅠㅠ


너무나 그립던 베가스에 도착!ㅎㅎㅎㅎ






LA있을 때는 친구들이랑 차로 갔어서  


맥캐런 공항으로는 첨 가봤다 ㅎㅎㅎ









ㅋㅋㅋ역시 베가스 아니랄까봐 


공항에도 슬롯머신 있는 센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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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 암튼 이제 공항 나와서


원래 계획은...


모노레일을 타구 , 바로 Westgate 호텔로 가려구 했는데


대체 퍼블릭트랜스포테이션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 가도


모노레일은 없고 왠 이상한 버스들만 ㅠㅠ흐규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슈퍼셔틀같은거 타구갔다 ㅋㅋ


원 웨이로 8불!ㅋㅋ그래도 뭐 택시보다는 저렴했으니까ㅋㅋㅋㅋ


출국하는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 ㅠㅠ다이로 본 거는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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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도시,



Las Vegas






미국에 있을 때도 그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도 그렇고



베가스는 언제나 나에게 최고의 도시이다 ㅎㅎ 



아무래도 아직은 자연이나 역사, 유적 이런거 보다는 화려한 도시를 여행하는 것이 훨씬 좋다 ㅎㅎ



2014년 연말에 집에서 조용히 보내고 싶지는 않아서



12월초부터 연말 여행갈 곳을 서치하기 시작 ㅎㅎ



처음에는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ㅋㅋㅋㅋㅋ



캄보디아나 베트남 이런 아예 동남아를 가려고 해서 알아봤음 ㅋㅋ



비행기표도 계속 보고, 아니면 아예 마음먹고 유럽을 지를까?ㅋㅋ



하면서 바르셀로나나 독일 쪽도 알아보고 하다가..........



결국



내가 선택한 곳은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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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이번에 가면 무려3번째 인데



바로 비행기표를 질렀다 ㅋㅋㅋ



처음에 라스베가스만 12/26 - 1/3일로 갔다오려고 했는데



비행기값이 날이 갈수록 오르고 ㅠㅠ



그래서 그냥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제이인 Hardwell이 nye에 시애틀에서 공연하는 거 알고



오는 길을 시애틀로 돌려서 했더니 굉장히 저렴하게 비행기표 구입 성공 ㅎㅎㅎㅎ



연말인데 개이득 ㅋㅋㅋㅋㅋ



모두 델타항공으로 해서,



26일에 인천 출발 - 시애틀 경유 - 라스베가스 도착



31일 오전에 라스베가스 - 시애틀로 넘어가기



그리고 1/2일에 시애틀 - 인천으로 돌아오기!



이렇게 총 4개의 비행기표를 사서 고고싱 @.@



다 결제하고 나서 갑자기 예전 비자 문제가 걱정되서 ㅠㅠㅠ엄청 서치해갔다



그것땜에 오히려 여행준비를 아예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



비행기표 그냥 취소할까도 고민해봤지만, 그래도 이왕끊은거 ㅋㅋ언젠가 미국에 다시 가야되긴 하니까



다시 도전해보자 하고 고고싱!






내 목적은



26일부터 31일 오전까지 베가스에 있으니까



26일은 R3hab, Dyro, 랑....디플로 이렇게 있었는데



리햅이나 다이로냐 둘 중에 엄청 고민하다가ㅠㅠㅠㅠ



그러다가 결국 다이로로 선택!ㅋㅋ



이번에 다이로 보면 더치하우스마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하드웰 대닉 다이로 이 더치 3인방을 다 보는거라서 ㅋㅋㅋ다이로로 선택!



27일은 Afrojack (하카산) - 두 말할 나위없이 아프로잭



28일은 Steve Aoki (하카산) - 스티브아오키는 아주 좋아하는 dj는 아니지만 이 날은 딱히 없었으므로 ㅋㅋ아오키로



29일은 월요일이라 ㄴㄴ(쉬는 날로 ㅋㅋㅋ)



30일 Hardwell, Nicky Romero, 세바스찬 인그로소 - 아 이 날도 엄청 고민됐었는데 세바스찬은 이미 봤고



31일에 하드웰을 보는거니까 그냥 좀 보기힘든 니키로메로를?ㅋㅋㅋ택했다 ㅋㅋ물론 그 날 하드웰 보러가긴 했지만ㅋㅋㅋ



티켓은 하카산에서 있는 거는 그냥 하카산 홈페이지에서 결제하고,



라이트에서 있는 건 http://wantickets.com/




요기서 구매했당! 



Las Vegas 치면 그 클럽들에서 하는 공연들 쭉 다 나와서 찾기 쉬움 ㅎㅎㅎ








그리고 31일 Seattle에서 하는 Resolution 2015는 티켓마스터에서 구매!



베가스 클럽들은 일찍 구매하면 거의 20-30불인데,



뭐좀 알아보다가 늦게 했더니 거의 30-50불 정도에 샀다



그런데 충격적인거는 거기서도 게스트가 된다는거 ㅠㅠ아 괜히 샀네 티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티켓사면 일찍 입장할 수 있음 :D



Resolution 티켓이 제일 비쌌다 ㅋㅋ125불인가 해서 택스까지 거의 130불정도! ㅠㅠ



아무튼 그렇게 티켓들을 구매하고, 남은 것은 호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친구가 LA에서 와서 같이 잘 숙소를 찾아봤다 ㅋㅋ



돈 아끼느라 약간 North쪽에 있는 호텔로 선택!



SLS할까 하다가 구냥 Westgate로!



예전에도 웨스트게이트에서 잤던거 같긴한데 ㅋㅋ



웨스트게이트 플라밍고랑 웨스트게이트 카지노 앤 호텔 있는데 카지노앤호텔로 ㄱㄱ싱



그 다음 날은 베가스 리워드에서 MGM숙박권 할인권있어서 일단 가서 예매하려고 안했고



29일부터 31일까지는 하카산이 있는 MGM으로 예매했당ㅋㅋㅋ




연말이라 가격이 좀 세긴했어도 일단 웨스트게이트는 되게 싸게 구매했고 ㅋㅋ50%해서 ㅋㅋ



MGM은 그나마 1박당 100불 선으로 해결!ㅋㅋㅋ 혼자가니까 100불도 몬가 좀 ㅋㅋ빡셌지만



그래두 왔다갔다 할 바에는 그냥 메인스트립에서 가깝기도 하면서 하카산이 있는 클럽이 날 것 같아서 ㅎㅎㅎ



이렇게 준비해서 고고싱!!!!!!!!!




신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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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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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 하이브랜드 쇼핑

Daily 2014. 12. 9. 13:28 |

엄마랑 같이 양재 하이브랜드에 쇼핑하러 갔다왔어요 ㅎㅎ






양재 하이브랜드 위치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15 하이브랜드 패션관 5158



바로 양재 코스트코 맞은편, 양재 이마트 옆에 있어요 ㅎㅎ



하이브랜드 영업시간은 10:30~21:00 까지예요






언제나 그렇듯이 세일을 하고 있어요!ㅋㅋ



예전에는 인터스포츠에서 스포츠 의류 사느라고 많이 왔었는데



하이브랜드 좀 올만에 와봤네용 ㅎㅎ







1층에는 마이클코어스, 띠어리, 노스페이스, 라푸마, 질스튜어트, 크록스 등등 있구



2층에는 왠만한 여성 의류 브랜드 거의 다 있어요! 쉬즈미스나 아이잗바바, 올리브데올리브 등등 ㅎㅎ



그래서 코트 하나랑 패딩 하나 사서 왔어요 ㅋㅋ엄마도 코트랑 목도리 사시구 ㅎㅎ득템해뜸 *_*





Posted by 꽁스꽁쓰
:

옥타곤 대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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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T PANIC LISTEN TO DANNIC ♡



드뎌드뎌드뎌 너무 좋아하는 DJ DANNIC이 강남 클럽 옥타곤에 오기로 한 12월 6일!






옥타곤 안 간지 되게 오래됐는데 대닉 온다니까 오랜만에 고고 ㅎㅎ


대닉은 하드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ㅋㅋ아셔야 할 DJ죵 ㅎㅎ


같은 Revealed Recordings 소속이구


http://www.revealedrecordings.com/


하드웰이랑 같이 한 곡들도 많죠 ㅎㅎ



대닉도 하드웰이랑 똑같은 네덜란드 출신이고,


본명은 Daan Romers


나이는 하드웰보다는 형아인 ㅋㅋ1985년생!











게다가 이렇게나 훈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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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디제이가 하드웰(Hardwell)이다 보니, ㅎㅎ



자연스럽게 대닉(Dannic)이나 다이로(Dyro) 곡들도 들어보고 알게 됐어요!




대닉은 이번에 44계단이나 껑충 뛰어서!ㅎㅎ(하드웰의 힘인가요) 

 

 

이번 2014 Dj mag에서 당당히 30위를 차지!

http://www.djmag.com/




저두 이 때 투표했었죵 ㅎㅎㅎ




아무튼 아무튼 대닉 보기 전에 친구들이랑 술 한잔 먼저 하러,

 

 

이태원 썰스데이파티 (Thursday party) 일명 썰파 ㅋㅋㅋ갔다가



또 맛있는 패션프룻 맥주 한 잔 하구 ㅎㅎㅎ



멍청이같이 대닉때문에 들떠가지고 빨리 나오는 바람에



신분증이고 뭐고 다 들은 카드지갑 놓고와서 ㅠㅠ



이태원에서 집까지 갔다가 다시 클럽 옥타곤으로 숑 =3



(옥타곤 공홈/페북 펌)





옥타곤 위치는 학동역 4번출구에서 언덕 위로 쭉 올라가면 있어요!


뉴힐탑호텔 안에 ㅎㅎ




옥타곤 게스트로 가서 12시 전까지 입장해야 되서 ㅎㅎ되게 빨리 갔어요



아 얼른 대닉이 보고 싶었음 ㅜㅜ


한 11시 40분쯤 입장해서 짐 맡기구 ㅋㅋ있는데


그 때만 해도 사람들 되게 적었어요 

 

 

그런데 12시쯤부터인가 갑자기 사람들 엄청 많아짐 ㅠㅠ

 

 

그래서 1시 되기전에 스테이지는 다 차고, 2층 난간 쪽에도 많이 찼더라구요 

 

 저희는 일단 뒤에서 좀 놀다가 

 

1시쯤 되면 슬슬 앞으로 가기로 했어요 ㅋㅋ

 

대닉 플레이 타임은 1시반부터 3시까지였어요!

 

그 전까지 좀 루즈하게 나와서 별로 안 신나다가


슬슬 1시 10분 15분 쯤 되니까 엔지니어 분이 (나중에 보니까 투어매니저 셨음ㅋㅋㅋ)


카메라 달고 사운드체크같은거 하는 것 같았어용 ㅎㅎ


그 때 부터 저도 거의 앞쪽에 가 있었고


근데 뒤에서부터 갑자기 엄청난 인파가 ㅠㅠㅠㅠ


짖누르면서 앞으로 오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


압사당할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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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밀란말이야 ㅠㅠㅠ


남자고 여자고 ㅋㅋㅋㅋㅋㅋ뭐고 없이 그냥 깔려 죽을뻔했어요 ㅋㅋ


아직 대닉은 나오기도 전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제 슬슬 나올 기미가 보이더니 갑쟈기


1시반되서 대닉이 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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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나 잘생겼다....존잘 ㅠㅠ


진짜 사진으로 봤을 때도 잘생긴줄 알았지만


실제로 보니까 더 잘생겼더라고여 ㅋㅋㅋㅋ왜케 훈훈한지 ㅠㅠ


암튼 엄청난 인파로 인해 사진 찍은건 죄다 흔들려서


걍 움짤로 만들어서 올려요 ㅠㅠㅋㅋㅋ


사진이고 뭐고 ㅋㅋ그냥 전광판 어플에 Dannic ♡ 해놓고 ㅋㅋㅋㅋ


핸드폰 들어올리기 바빴어요 ㅋㅋㅋ


근데 자꾸 눈보라를 뿌려주는 바람에 ..........ㅋㅋㅋ힘들었음ㅋㅋ


뭐 사람들한테 발 밟히고 (저도 밟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미친듯이 엄청 놀았네요 ㅋㅋㅋㅋㅋ






신남이 느껴지시나요 ㅎㅎㅎ



아 진짜 갠적으로 클럽보단 페스티벌을 훨씬 좋아하는데

 

 

실내 페스티벌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특히 Dear Life나 Wait for you 나올 때는 미쳐버리는 줄 ㅠㅠㅠ전율이 ㅠㅠㅠㅠ 

 

 

 

하..

 

암튼 친구들은 너무 힘들다구 뒤에 가있는다고 하고 ㅋㅋㅋ

 

저 혼자 앞에 껴서 ㅋㅋㅋㅋㅋ

 

노는데 ㅋㅋ정신 나가서 혼 빼놓고 놀다가

 

초반 때보다 사람들이 좀 빠져서 공간 여유 있길래

 

갑자기 동영상이나 찍어볼까 해서 찍었는데 이게 의외로 건졌네요 ㅋㅋ

 

사진보다 낫닼 ㅠㅠㅋㅋㅋ몇 개 더 찍어놀걸 그랬어요 ㅋㅋ물론 음질은 쥐쥐지만ㅋㅋ






그렇게 1시간 반이 훌쩍 가버리고 대닉 플레잉이 끝났어요 ㅠㅠ너무 빨리 간 시간.. 

 

그래서 스모킹 존 앞에 의자는 아니지만 암튼 좀 앉을 수 있는 거기에 앉아있었어요 ㅋㅋ

 

대닉은 벌써 집에 갔나 ㅠㅠ하면서 ㅠㅠ멍때리고 있었는데

 

친구가 갑자기 아 저기서는 무슨 대기실이 보이나? 왜케 사람들 많지 그러는거예욬ㅋ

 

그래서 뭐지?

 

 

하고 저도 쫓아가서 보는데 안보여 ㅠㅠ

 

그래도 뭔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것 같아서 계속 기다렸는데

 

갑자기 그 방에서 사람들이 한 두 명씩 나오더니 대닉이랑 사진찍었다고 신나하면서 나오는거있죠

 

 

모야 나도 나도 찍을래 ㅠㅠ

 

해서 계속 줄 서 있었어요 

 

근데 사람들이 한 번 들어가면 나오지를 않아 ㅠㅠㅠㅠ줄이 꽤 길었는데...

 

한 20명? 정도 서 있었어요 


아 모야 나 아까부터 계속 밖에 있었는데 ㅜㅜㅜㅜ그런줄 알았으면 미리 줄 서 있을걸



옥타곤 가기 전부터 친구들한테 아 대닉이랑 사진찍고 싶다 사진찍고 싶다 노래를 불렀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지가 눈 앞에 보였는데 사람들이 빠질 기미가 안보여서 설마 했었어요 ㅠㅠ



그런데.....


갑자기 스탭?시큐리티? 같은 분이 갑자기 오셔서


아 이제 대닉 비행기타러 가야된다구 사진 못 찍는다고 ㅠㅠ


해서 갑자기 제 앞에 앞에 여성분들까지만 들여보내는거예여 



허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계속기달렷는데 ㅠㅠㅠ


그래서 그 시큐리티분들한테 엄청 쪼름


아 제발 ㅈ한번만 들여보내주면 안되여? 저 진짜 대닉 팬이란 말이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개울상

개불쌍한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시큐리티 분들 끄덕없음


안되여 대닉 지금 가야댄대여


안되여 제가 허락해서 되는게 아니예여


라고 자꾸 하심 ㅠㅠ


그래서 아무리 가라고 해도 절대 가지 않고 계속 그 앞에 서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사진찍으러 오셨던 남자분들 3분도 갑자기 제 뒤에 안가고 서계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그 안에서 스탭분 한 명이 뛰어오시더니


제가 또 엄청 쪼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4명이 한번에 들어오라고 마지막이라고 ㅋㅋ


하셔서 진짜 신나서 재빨리 들어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안은 냉동고인가 왜케춥지 ㅋㅋ


그래서 플래쉬 켜 놓고 기달리라고 하니까


배터리가 없네요 ㅠㅠㅠ흑



암튼 모르는분들이랑 같이 서있다가 갑자기 앞에 엄청난 ㅋㅋ일본 대닉 여자팬분들이 나오시고


저희가 대닉이랑 마지막으로 사진찍는 ㅋㅋㅋ행운의 주인공들이 되어 숑 들어갔어요 ㅋㅋ



아까 대닉이 디제잉할 때 관계자들 ㅋㅋㅋ외국인 2명이 저희 사진 찌거줌 ㅋㄷㅋㄷ


대닉이 시간 없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4분이랑 대닉이랑 다같이 사진 찍었어요 ><


그래두 넘 좋았음 ㅎㅎㅎ단 둘이도 찍고 시펐지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대닉이랑 사진 찍은게 어디 ♡.♡






ㅋㅋㅋ제 친구들이면 초상권따위 이러면서 그냥 올렸을 텐데 ㅋㅋ


모르는 분들이라 블러처리해서 올려용 ><


아 대닉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생겼어요 ㅠㅠㅠ



 

눈부시다고ㅠㅠㅠㅠ

 

암튼 대닉이랑 사진찍구나서

 

진짜 빨리 막 ㅋㅋㅋㅋㅋ대닉 나 너 진짜완전짱팬이야 하고 껴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닉 몸이 왜케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놀랐어영 ㅋㅋㅋ


암튼 그러고 나서 제 뒤에 딴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러뷰 이러면서 포옹하시더라구욬ㅋㅋ


전 그래서 또 말걸고 시퍼서 대닉 한국와줘서 너무너무 고맙다구 ㅋㅋㅋ계속ㅋㅋㅋㅋ말하규


마지막으로 사진찍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ㅎ헿ㅎㅎㅎㅎ


진짜 이번년도 말에 왜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사진 많이 찍었는지 모르겠어요


비정상회담의 호주다니엘(호다)랑도 찍고 ㅋㅋ호다는 이제 친분도 있는 사이고 ㅋㅋ


나혼자산다의 파비앙!ㅋㅋㅋ이태원에서 만나서 같이 사진찍규 ㅋㅋ


그리고 대닉 ㅜㅜ세계적인 dj dannic이랑 사진 찍을 수 있을 줄이야 ㅠㅠ


넘 행복하네용 ㅠㅠㅠㅎㅎㅎㅎ



아 근데 웃긴게 ㅋㅋ


그래서 어제 새벽에 인스타에 다같이 찍은거 올리규


보니까 리햅(R3hab)이 라이크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마이애미에서 찍었던 거 올렸을 때도 리햅이 라잌 해줬눈뎅 ㅎㅎㅎㅎ고마워라






암튼 옥타곤에서 대닉봐서 너무 좋았네요 ㅎㅎ






또 신나는 사실은 13일에는 덥비전이 오고


31일에는 식인디가 오네요 ㅎㅎㅎㅎ


옥타곤 연말 게스트 장난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도 시간되면 가서 봐야겠어요 XD


아 어제가 너무 꿈같아서 ㅠㅠ내일이 오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ㅠㅠㅠ


암튼 정말 행복하고 신나고 엔돌핀이 솟구치는 하루였어요!


고마워 대닉 ! ♡




구럼 이만 뿅 =3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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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북가주 일주



LA에서 출발해서 피스모비치에서 1박,



샌프란에서 1박, 그리고 오는 길에 몬트레이/카멜 쪽에서 1박을 하고 다시 LA로 돌아오기로 한 3일 간의 북가주 여행ㅎㅎ



비행기 말고 차로 하는 여행이라 힘들지만 재밌었어요 ㅎㅎ



비행기로 바로 LA에서 샌프란으로 가면 물론 1시간 반 - 2시간 정도로 편하게 여행했겠지만



단점은 샌프란밖에 못 보는 것과, 샌프란까지 가는 길에 있는 주옥같은 ㅎㅎ여행코스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있죠 ㅠㅠ



저희 둘다 IT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 ㅎㅎ세계 IT 대기업들 꿈의 기업들을 구경하기 위해 ㅎㅎ



피스모비치에서 샌프란 가는 도중



페이스북 본사, 구글 본사, 애플 본사를 들렸다 가기로 했어요!



특히 제가 제일 기대했던 곳은 세계 최고의 복지를 가지고 있는 구글  본사 ㅎㅎ







별로 멀게 떨어져 있지 않아서 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페이스북은 들렸는데 뭔가 대학교(?) 같은 느낌이었어요 



밤이라 잘 안보이기도 했고 딱히 사진은 찍지 않은 ㅜㅜ



근데 Facebook Headquarter 내부를 보니까 풍선들도 달려있고 ㅋㅋ아직 일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암튼 페이스북 본사에선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바로 구글로 이동!



구글 본사 위치


Google Headquarter

2350 Bayshore Pkwy, Mountain View, CA 94043




구글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커서


차로도 다 돌아보기 힘들었어요.


회사가 아니라


구글 타운 (Google Town)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 맵 건물 앞에는 맵 표시 아이콘이 엄청 크게 되어 있고 ㅎㅎ딱 봐도 구글맵 건물인지 알 수 있게 ㅎㅎ




밤에 와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좋았지만,



낮에 오면 훨씬 더 이뻤을 것 같아요! ㅠㅠ





가다보니 구글 자전거가 있음 ㅎㅎ



구글 크롬 색깔로 너무 이뻤어요 ㅠㅠ



근데 자물쇠로 락 되어 있지도 않길래? 뭐지 그냥 타라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구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어요 ㅎㅎ



시큐리티도 보이지 않고...뭐징?.?ㅋㅋㅋㅋㅋㅋㅋ





구글 내부가 보이길래 밖에서 한 번 찍어봤어요 ㅎㅎ물론 안에는 못 들어가봤지만 ㅠㅠ


쇼파도 크롬모양에 크롬 색깔이고 너무 이뻤어요 ㅠㅠ


제 꿈의 기업인데 ㅋㅋㅋ여기서 한 번 일해보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ㅜㅜ


구글 코리아에서 두 번 면접을 보긴 했었는데 ㅜㅜ떨어지고 ㅋㅋ



다른 미국 IT 기업에서 일 하고 있지만ㅋㅋ나중에 언젠가는 구글에서 꼭 일해보고 싶어요 ><





이렇게 구글 본사 구경하다가 ㅎㅎ이제 애플로 숑숑





애플  본사 위치는


Apple Incorporated


95014 California, Cupertino Infinite Loop


요기입니다 ㅎㅎ


둥그렇게 생기고 그냥 되게 깔끔했어요 ㅋㅋ


보안이 중요해서 그런건지 암튼 구글 같이 개방적이기 보다는 좀 폐쇄적인 느낌?이 강했어요






애플의 인피니트루프 ㅋㅋ방문자들을 위한 곳이기도 하지만 여기는 정말 쥐새끼 한마리도 없었다는 ㅠㅠ


그나마 페이스북이나 구글에서는 한 두명 봤지만ㅋㅋㅋ여긴 진짜 단 한명도 못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저기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당연히 굳게 닫힌 문 ㅠㅠ






아무튼 최고의 IT 회사들을 둘러본 결과


구글이 짱이었다는ㅋㅋㅋㅋ너무 일하고 싶은 느낌이었어요 ㅠㅠ


아쉽게도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가 보지 못했지만 ㅎㅎ


나중에 가 볼 계획이예요!



산호세 / 실리콘 밸리의 최고 IT 기업들 ㅎㅎ다음에는 꼭 일하러 가 보고 싶네요 ㅎㅎ


게다가 옆에는 스탠포드 대학까지 있고 ㅎㅎ


우리나라도 이런 기업들처럼 복지 좋고 건물도 ㅎㅎㅎ좋은 회사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구럼 뿅 =3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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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점심시간에 코엑스 내려가면 줄 서 있는 초계국수집ㅋㅋㅋㅋ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칼국수







다행히 어제 점심시간에 일찍 나갔더니 웨이팅 안 해도 되서 바로 슝 =3 들어갔다 ㅎㅎㅎ



나는 칼국수를 별로 안 좋아하고 저번부터 비빔국수가 먹어보고 싶었으므로 ㅎㅎ



초계비빔국수! ㅋㅋ초계국수는 차가운 국수를 뜻한다고 해용



나만 초계비빔국수시키고, 딴 분들은


굴 칼국수2개, 매운버섯칼국수 이렇게 시키셨당 ㅎㅎ



맛은???????


너무 매워서 죽는줄 알았따 ㅠㅠㅠㅠ



첨 먹었을 때는 하나도 안 매웠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입에서 불나 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ㅠㅠ


교정하느라 안 그래도 씹기도 힘들었는데 거의 국수를 마시다가 ㅋㅋ


너무 매워서 반정도는 남교따 ㅠㅠ


그래도 넘 맵다고 하니까 냉육수를 주셔서 ㅠㅠ그나마 좀 나았당


암튼 가격대비 별로라는 평이...ㅜㅜ다들 실망하심ㅋㅋ왜 줄 서 있는지 모르겠다구 ㅋㅋ


그래도 추우니까 따뜻한 국물 드시고 싶으실 때 칼국수는 괜찮을듯?! 



전반적으로 코엑스가 11월 27일에 개장해서 ㅋㅋ리오픈ㅋㅋ


먹을데가 많아지기도 했고, 현백 무역센터점 가기도 쉬워졌지만


너무 비싼 곳이 많아졌다 ㅠㅠㅠㅠ


대부분 싼 게 8-9000원 대고, 푸드코트도 비싸고


왠만하면 기본 밥값이 만원씩 나감 ㅠㅠ흐규


그래도 요새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기 귀찮으니까 맨날 코엑스 가는 것 같다 ㅋㅋㅋ



암튼



뿅 =3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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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나의 간지나는 블로그


여자 혼자 뉴욕 여행



5일 째,

 

센트럴 파크 돌고나서

 

또 좀 허기지기 때문에

 

간식으로 그레이스 파파야 사먹으러 고고싱@@





센트럴팍에서 별로 안먼 곳에 있기 때문에 금방 찾아갈 수 있었다 



그레이스 파파야 위치 

Gray's Papaya, 2090 Broadway, New York, NY 10023


 

 


요렇게 센트럴 파크에서 72번가로 나와서 두블럭만 걸어가면 끝ㅋㅋㅋㅋ

 

아니 이게 뭐라고

 

줄이 개길었음

 

게다가

 

가게도 진짜 조그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먹을 자리도 없었따 ㅠㅠ





게다가 비주얼도 이러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여기가 왜 유명한지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핑크핫도그가 훨씬 맛있음





그레이스 파파야 외관



ㅋㅋ암튼 좁아 터진 곳에서 겨우 구석에서 대충 빨리 먹고 나왔당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제대로 점심 겸 저녁?으로 대충 롤 집 들어가서 먹은거 ㅎㅎ





이제 링컨 센터랑 줄리어드 학교 >3<





난리나는 음악인들 같은 사람들이 보임

 

근데 먼가

 

고상한 음악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첼로 이런거 하는사람들ㅋㅋㅋㅋ






그냥 돌아다니다가






앉아서 쉬기도 하다가 ㅋㅋㅋㅋ

 

여기 뭔가 오페라 표 사는 곳에 들어가는 커플이 너무 이뻐보여서 찍었당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밤에 오면 더 이쁘다는 거!

 

밤 사진은 다음 포스터에서 ㅎㅎ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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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이 너무너무 좋아해서 자주가는 외고집 설렁탕!



한티역 쪽에 은근히 맛집이 많은데 우리 가족들 활동 반경이기도 하고 ㅎㅎ



특히 춥거나 뜨끈한 국물이 땡길 때는 늘 외고집 설렁탕에 가요 ㅎㅎ






이 날은 엄마랑 둘이 데이트 ㅎㅎ



설렁탕 2그릇을 시켰어요!





깍두기랑 김치 나오는데 그릇에 먹을만큼만 담아서 자르면 되용 :D





설렁탕도 엄청 금방 나와서 짱짱 ㅎㅎ






고기도 한우고 고기 많이 들어가 있어서 좋아요 ㅎㅎㅎㅎ






외고집 설렁탕 대치점 위치는



한티역 1번 출구로 나와서



강남 롯데백화점 뒤 쪽에 먹자골목에 있어요 ㅎㅎㅎ찾기 짱쉬움!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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