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북가주 일주



LA에서 출발해서 피스모비치에서 1박,



샌프란에서 1박, 그리고 오는 길에 몬트레이/카멜 쪽에서 1박을 하고 다시 LA로 돌아오기로 한 3일 간의 북가주 여행ㅎㅎ



비행기 말고 차로 하는 여행이라 힘들지만 재밌었어요 ㅎㅎ



비행기로 바로 LA에서 샌프란으로 가면 물론 1시간 반 - 2시간 정도로 편하게 여행했겠지만



단점은 샌프란밖에 못 보는 것과, 샌프란까지 가는 길에 있는 주옥같은 ㅎㅎ여행코스를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있죠 ㅠㅠ



저희 둘다 IT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라 ㅎㅎ세계 IT 대기업들 꿈의 기업들을 구경하기 위해 ㅎㅎ



피스모비치에서 샌프란 가는 도중



페이스북 본사, 구글 본사, 애플 본사를 들렸다 가기로 했어요!



특히 제가 제일 기대했던 곳은 세계 최고의 복지를 가지고 있는 구글  본사 ㅎㅎ







별로 멀게 떨어져 있지 않아서 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페이스북은 들렸는데 뭔가 대학교(?) 같은 느낌이었어요 



밤이라 잘 안보이기도 했고 딱히 사진은 찍지 않은 ㅜㅜ



근데 Facebook Headquarter 내부를 보니까 풍선들도 달려있고 ㅋㅋ아직 일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암튼 페이스북 본사에선 별다른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바로 구글로 이동!



구글 본사 위치


Google Headquarter

2350 Bayshore Pkwy, Mountain View, CA 94043




구글은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커서


차로도 다 돌아보기 힘들었어요.


회사가 아니라


구글 타운 (Google Town)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글 맵 건물 앞에는 맵 표시 아이콘이 엄청 크게 되어 있고 ㅎㅎ딱 봐도 구글맵 건물인지 알 수 있게 ㅎㅎ




밤에 와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좋았지만,



낮에 오면 훨씬 더 이뻤을 것 같아요! ㅠㅠ





가다보니 구글 자전거가 있음 ㅎㅎ



구글 크롬 색깔로 너무 이뻤어요 ㅠㅠ



근데 자물쇠로 락 되어 있지도 않길래? 뭐지 그냥 타라는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 구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녔어요 ㅎㅎ



시큐리티도 보이지 않고...뭐징?.?ㅋㅋㅋㅋㅋㅋㅋ





구글 내부가 보이길래 밖에서 한 번 찍어봤어요 ㅎㅎ물론 안에는 못 들어가봤지만 ㅠㅠ


쇼파도 크롬모양에 크롬 색깔이고 너무 이뻤어요 ㅠㅠ


제 꿈의 기업인데 ㅋㅋㅋ여기서 한 번 일해보면 소원이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ㅜㅜ


구글 코리아에서 두 번 면접을 보긴 했었는데 ㅜㅜ떨어지고 ㅋㅋ



다른 미국 IT 기업에서 일 하고 있지만ㅋㅋ나중에 언젠가는 구글에서 꼭 일해보고 싶어요 ><





이렇게 구글 본사 구경하다가 ㅎㅎ이제 애플로 숑숑





애플  본사 위치는


Apple Incorporated


95014 California, Cupertino Infinite Loop


요기입니다 ㅎㅎ


둥그렇게 생기고 그냥 되게 깔끔했어요 ㅋㅋ


보안이 중요해서 그런건지 암튼 구글 같이 개방적이기 보다는 좀 폐쇄적인 느낌?이 강했어요






애플의 인피니트루프 ㅋㅋ방문자들을 위한 곳이기도 하지만 여기는 정말 쥐새끼 한마리도 없었다는 ㅠㅠ


그나마 페이스북이나 구글에서는 한 두명 봤지만ㅋㅋㅋ여긴 진짜 단 한명도 못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도 저기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당연히 굳게 닫힌 문 ㅠㅠ






아무튼 최고의 IT 회사들을 둘러본 결과


구글이 짱이었다는ㅋㅋㅋㅋ너무 일하고 싶은 느낌이었어요 ㅠㅠ


아쉽게도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가 보지 못했지만 ㅎㅎ


나중에 가 볼 계획이예요!



산호세 / 실리콘 밸리의 최고 IT 기업들 ㅎㅎ다음에는 꼭 일하러 가 보고 싶네요 ㅎㅎ


게다가 옆에는 스탠포드 대학까지 있고 ㅎㅎ


우리나라도 이런 기업들처럼 복지 좋고 건물도 ㅎㅎㅎ좋은 회사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어요!



구럼 뿅 =3





Posted by 꽁스꽁쓰
:


2박 3일 미국 서부-북가주 일주




2013.01.19 


1일차,


Pismo Beach 여행!!

 


캘리포니아는 아무래도 해변가가 많아서 ㅎㅎ


어느 비치를 가도 느낌도 다르고 제각각 이쁘거나 한적하거나 시끄럽거나 ㅎㅎㅎ

 

그런거 같아요!

 

저희는 피스모비치 가는 길에 그로버 비치 (Grover Beach)를 거쳐서 Pismo Beach로 갔어요~!

 

차로 가면 5분 정도 밖에 안걸리는 아주 가까운 거리예요!




아 간지 너무 오래되서 숙소 이름이 기억이 ㅠㅠㅠ

 

아무튼 이 밑의 나무는 ㅋㅋㅋ숙소 근처 돌아다니다가 외진 곳에서 발견한 엄청나게 큰 나무!!





그 근처가 한적하고 좋아서 사진찍었어요 ㅎㅎ





이제 그로버 비치!






그로버 비치 초입에 이렇게 캘리풍의 팜트리 나무들이 이쁘게 되어있었어요 ㅎㅅㅎ





이것두 그로버 비치 안에 들어가는 쪽에 길 !





외국인 할아버지 할머니 부부가 손잡고 가시는데 짱 이뻤다는 ㅠㅠ역시 미국이란.......ㅋㅋ





이제 다시 피스모비치예용






아무래도 그로버 비치는 한적하고 조용한 반면 



피스모비치는 이름도 알려져 있고 해서 



관광객들이랑 태닝하는 사람들, 수영하는 사람이

 


많았어요 ㅋㅋㅋㅋ






여기도 산타모니카처럼 이렇게 다리가 있었어요 ㅋㅋ



물론 산타모니카만큼 번화가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 엄청 많았다는 ㄷㄷ









아 눈부셔 ㅎㅎ날씨 진짜 맨날 좋아요 캘리포니아는 ♡








아 피스모비치 또 가고싶네요 ㅠㅠㅠㅠ

 


이 때는 샌프란까지 여행하던 중이라 낮에만 잠깐있어서 너무 아쉬워서 

마이애미 가기 전에 마지막 여행으로 한번 더 왔었어요!








그날따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파도가 엄청 일어나서


파도 사진만 한 50장 찍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사로 찍어서 사진보기해서 옆으로 가면 파도치는거 같아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움짤을 만들던가 해야겠어ㅋㅋㅋㅋ







파도 이렇게 세로로도 찍어봤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푸르디푸른 바다 ㅠㅠㅠㅠ역시 캘리는 비치들이 정말 짜응 >.<


아 혼자 너무 추억여행 했더니 미국이 정말 그리워지네용 ㅠㅠㅠㅠㅎㅎ




Posted by 꽁스꽁쓰
:


Pink's Hot Dogs, Hollywood

 

www.pinkshollywood.com/‎


709 N 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9



흠 맨날 맨날ㅋㅋㅋㅋㅋㅋㅋㅋ

 


Ulta나 Target 갔다 올 때마다 오른쪽에 보면 핑크스 핫도그라구

 


줄 맨날 엄청 긴데가 있었다

 


알고보니 당연히 LA 맛집이어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생각보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뭘 골라야될지 어려워따

그래서 결국 칠리독랑 시카고 폴리쉬를 골랐던 거 같다.......기억으루 ㅋㅋㅋㅋㅋㅋㅋ



핑크 핫도그 내부!ㅋㅋ


야외쪽에두 테이블 있었는데 이 때 10월이라 좀 추워서 안에서 머거땅ㅋㅋㅋ


글고 보통 줄서서 take out으로 많이 해가긴 하지만


우린 걍 안에서 먹었음ㅋㅋㅋㅋㅋㅋ





저 때한창 아베 후디 입고다닐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즐겨입지만ㅋㅋㅋㅋㅋㅋ


암튼 저 두개중에 한개가 엄청 맛있었다 ㅠㅠ 아무래도 시카고 폴리쉬였던듯


칠리는 너무 칠리 그 자체여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 늦은 시간이었던거 같은데 좀 먹다보니까 사람이 꽉찼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핫도그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진짜 맛나게 먹었다 ㅠㅠ


담에 또가구 싶당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항상 볼때마다 줄이 너무 길어가지구


결국 이때 한번밖에 못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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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나의 간지나는 블로그

 

LA 여행!


Manhattan Beach, CA


맨하튼 비치!

 

2013년 2월





흠 2013년 2월

 

 

LA 떠나기 한달 전쯤이구나!

 

 

뭔가 근교 많이 가기도 했고

 

 

그래도 비치들이 하도 많아서 못 가본데도 꽤 된다 ㅋㅋ

 

 

Manhattan beach는 맨날 가봐야지 하면서도 안가봤다가

 

 

어쩌다 저녁에 드라이브겸? 해서 갔다 ㅎㅎ





아 해 지는 노을 너무 이쁘다 ㅠㅠ





나는 해질녘이 되게 좋다 ㅋㅋ

 

 

물론 기분따라 아침도 좋고 낮도 좋고 저녁도 좋고 하지만

 

 

해질 때는 그때 잠깐만 느낄 수 있는 뭔가 오롯한 감정이 있음





겨울이라 그런지 해가 빨리 졌당 ㅠㅠㅠ





그래도 맨하튼비치 HOT한 데여서

 

 

그냥 돌아다니는 사람은 많이 없었어도

 

 

근처에 레스토랑이나 펍같은데 괜찮아보이는 데가 많아서

 

 

안에는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ㅋㅋ





아 이 사진도 색감 너무 좋음 ㅠㅠㅠㅠㅠ






이건 뭔가 흔들렸나 아니다 초점 안맞췄는데도 느낌있게 나와서 업로드 ㅎㅎㅎ

 

 

야경 찍는거 너무 어려움 ㅜㅜ삼각대가 필요해...









캘리포니아 특히 LA 쪽은 해변가라던지 아무튼 beach가 워낙 많기도 하고

 

 

그 비치들마다 뭔가 느낌이 다 다르고 그래서 갈 때마다 새로운 걸 느꼈었다 ㅋㅋ

 

 

솔직히 서울에 사는것도 편하긴 한데

 

 

가끔씩 너무 그리워짐 ㅜㅜ

 

 

얘네처럼 여유롭게 살 때가........ㅋㅋ

 

 

또 언젠간 그런 날이 오겠지?ㅋㅋㅋㅋ





아무튼 이름은 


BrewCo 요기였던 듯? ㅋㅋㅋ


 옐프 <3 내사랑 yelp에서 맛집 검색해서 

 

 

 pub 중에서 괜찮은 데 골라서 갔다 ㅎㅎ





인기 맛집이라서 북적거리긴 했어도 

 

 

딱 미국스럽고 동양인 우리밖에 없고 그래서 좋았음 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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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얼바인 너무 사랑스러운 동네임 ㅠㅠㅠ

 

맨날 지저분하고 시끄러운 한타에 있다가 ㅋㅋㅋㅋㅋㅋ

 

가영언니네가 파티한다해서 언니네 집에 놀러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집 개 좋음ㅋㅋㅋ


뭐 수영장도 아파트에 한 3개 있고 ㅋㅋㅋㅋ

 

영화관이고 뭐고 다있는 멀티 주상복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스트룸도 있어서 거기서 잤당ㅋㅋㅋㅋㅋ

 

아 근데 홈파티하는데 술도 안사가서 미안했음ㅋㅋ ㅠㅠ 넘 늦게가기도 했구 ㅋㅋ

 

암튼 아파트 단지가 하도 커서 ㅋㅋㅋㅋㅋ

 

근데 주차하러 주차장 갔는데 람보르기니 존나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에 디아블로도 있고, ㅋㅋ

 

디아블로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여기에 산다해따 ㅋㅋㅋㅋ

 

진정한 미국라이프를 살고있었음 가영언니는ㅋㅋㅋㅋ결혼도 미국인이랑 하고 ㅋㅋㅋ





수영장도 나 헐리웃 살때랑 비교도 안되게 짱짱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대낮부터 자꾸 술을 마심.................ㅋ_ㅋ

 

 

난 술을 못먹는데 ㅋ_ㅋ


암튼 난 또 태닝을 해야하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킼ㅋㅋ




아 진짜 캘리가 좋은게 뭐냐면

 

미국도 좋지만 그 안에서도 캘리에서 지내면서 느낀 점이

 

진짜 여유롭게 산다는 것이어ㄸㅏ ..........

 

아 물론 빡세게 사는 사람들도 있음.....글고 한국인들은 뭐 여전히 빡세게 살긴함 물론 우리나라에 있는 한국인들보다는 아니지만..

 

근데 진짜 전체적으로 일단 캘리는 날씨 최고고...맨날 덥거나 따뜻...비 안오고.......(우울할 틈이 없음)

 

글고 날씨가 이렇다 보니 보통 아파트 들이 수영장이 있다 (물론 없는데도 많지만 그래도 딴 지역에 비해서 많은 편임)ㅋㅋ

 

뉴욕에서 야외수영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 하기힘듬ㅋㅋㅋ근데 캘리는 자연스러움 특히 LA쪽ㅋㅋㅋ

 

 

샌프란 쪽은 아무래도 추우니까........


그니까 이런거 있는데가 솔직히 잘 사는 데긴 해도 진짜 여기 사는 사람들보면

 

진짜 여유롭게 산다.....부러움

 

그게 젤 좋은 점이었다 ㅋ

 

솔직히 나도 미국짧게 갔다왔지만 만약 안갔다왔으면 이런 여유로운 라이프를 느껴볼 틈이 없었을 듯 영원히 ㅡㅡㅋㅋ

 

진짜 울나라 빡치는게 너무 빡세게 삼...

 

뭔가 뒤에 누가 쫓아오는 것처럼 맨날......그렇다고 미국보다 잘사는것도 아니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게 존나 웃긴거 같다 ㅋㅋㅋ

 

무슨 세상에서 젤 바쁜 사람마냥 살고 뭐 여행도 걍 허세용으로 갔다 오는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게 모아논 돈으로 뭐 집사야지 뭐해야지 그러다보면

 

아예 인생 못즐기고 걍 죽을듯.

 

난 근데 진짜 미국에 있었던 기간이 긴 것도 아니었지만 그 땐 정말 여유롭게 살았던 거 같다

 

뭐 자금적으로 여유롭다는 게 아니고 , 물론 돈을 벌긴 했지만

 

걍 거기 있는 동안 또 언제 다시 미국 와보나 싶어서 돈 번거 여행하면서 다 쓴거 같다

 

그냥 좋은 호텔도 가보고 inn을 제일 많이 가고, 글고 난 호스텔이랑 게스트하우스 개념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ㅋㅋ

 

그런데도 많이 가고 ㅋ

 

그러다 보니 정말 서부는 거의 다 가본 거 같고....

 

여행이 남는 것 같다 ㅋㅋ뭐 거기서 돈 얼마나 번다고 꽁꽁묶어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최대한 즐기다 온듯 물론 아쉬운 점도 없지않아 있지만..




암튼 다시 한국에 쪄들어 살려다 보니 걍 추억여행 시간여행 하듯이 미국 사진 다시 올리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릴 때마다 솔직히 진짜 많이 그립다 ㅠㅠ그 때 진짜 심적으로 편하고 걱정없이 살았던 게..

 

그렇다고 생각없이 산 것은 아님ㅋㅋㅋㅋ

 

 

암튼 파티도 더 많이하고 그럴걸 그런건 좀 아쉽다 ㅋㅋㅋ암튼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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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이가 놀러와서 ㅋㅋㅋㅋ신이남

 

그 때 헐리웃 살때라서.......더 신남ㅋㅋㅋㅋㅋ

 

근데 고기 구워먹을 때 사진은 없나 ㅠㅠ

 

암튼......ㅋㅋㅋㅋ

 

재혁이랑 집 앞에 있는 클럽에 가따 ㅋㅋㅋ

 

이름하여

 

Playhouse Hollywood

6506 Hollywood Blvd

Los Angeles, CA 90028


플레이 하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였던 거로 기억ㅋㅋㅋㅋ


물론 예전이라 잘 기억나지 않지만ㅋㅋㅋㅋㅋㅋ

암튼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았다 ㅋㅋㅋㅋ

일층이 일렉이고 이층이 힙합이였나? 그랬던 듯?ㅋㅋㅋ

암튼 한창 클럽 다닐때 친구끼맄ㅋㅋㅋㅋㅋㅋㅋ오니까 또 재미났음ㅋㅋㅋㅋ

저렇게 한 3시까진가 놀고...

그 담날 식스플래그스 (Six Flags)  ㄱㄱㄱㄱ

26101 Magic Mountain Pkwy

 Valencia, CA 91355 




차 안에서 찍은거라 짱더럽네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ㅋㅋㅋ저 때 첨에 이상한데 가고 그래서 꽤 늦게 도착...

그러나 우리는 뽕을 뽑아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x2랑 타쑤랑 또 다 타고 싶다 ㅜㅜ

역시 놀이동산은 다 탈 수 있는 애랑 가야지 재미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둘다 엔돌핀 솟구쳐서 폭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슈퍼맨은 근데 차마 못타겠더라

나 강심장인데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마

아 담에 심장 좀 키워서 다시 타러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때도 노느라 신나서 사진은 저거뿐인듯ㅋㅋㅋ

아 근데 좋은게 미국있을 때 친구 놀러오면 짱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반가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저렇게 놀고 이 날이 재혁이 LA떠나서 뉴욕가는 ㅜㅜ날이여서

롱비치로 ㄱㄱ싱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때 롱비치 첨 가봤는데 진짜 이쁘고 깨끗했따 ㅋㅋ

아마 내가 가본 비치들 중에선 깔끔하고 깨끗한거 탑에 드는 듯?ㅋㅋㅋㅋ


산타모니카나 베니스 뉴포트는 좀 정신없고

맨하탄 비치도 한적한 느낌은 아니고 ....

말리부도 사람 꽤많고

근데 여기는 진짜 뭔가 좋았따 ㅋㅋ글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보여서 좋았구 ㅋㅋㅋㅋ뭔가

동산 같은게 있었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텔레토비동산같이 ㅋㅋㅋㅋㅋㅋ



암튼 거의 뭐 해수욕장 가서 ㅋㅋㅋㅋㅋㅋㅋ예상치 못하게

물에 들어감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대충씻고 거의 바닷물에 젖은 머리 제대로 말리지도 못하고 돌아다님 도시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한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




일케 돌아다니면서 좀 구경하다가 ㅋㅋㅋㅋ아 근데 너무 한적해서 기억이 안나넼ㅋㅋㅋㅋ

좋았던 기억밖에............ㅋㅋㅋ뭔가 엄청 특이한게 있거나 하지가 않았따 ㅋㅋㅋ







암튼 저렇게 놀다가 무슨 그리스 식당 가서 밥을 먹었는데

모두 다 맛이 없었다............

진짜 그리스 식당은 총 2번밖에 안갔는데 2번 다 모든 음식이 개 맛 없 음

진짜 그리스 음식은 나랑 아예 안맞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이 의미가 없는 맛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입맛이 자극적인거를 많이 벗어나서 건강한 음식 좋아하게 입맛이 바꼈는데

그리스 음식은 진짜 노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그리스 여행갈 때 산토리니 이런데 가보고 싶은데 ㅠㅠㅠ

음식이 노답이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

이때는 힘이 좋았는지 ㅡㅡ

매 주말마다 돌아다녔다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성오빠를 다시 꼬셔서 셋이 간 패서디나

빅뱅이론의 장소로 나오는 곳이 패서디나여서 매우 기대감에 부풀어올랐었땅ㅋㅋ

LA에서는 거의 20분 정도 밖에 안걸리는 곳!

올드 패서디나가 유명한 곳!

아트센터와 칼텍 그리고 헌팅턴 라이브러리가 유명한 그곳!

이지만...............

우린 올드패서디나만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 되게 애매할때 출발해서 어디도 가기 애매한 그런........

게다가 근성근영오빠의 충돌로 인해 쥐쥐였음 ㅠㅠ

더군다나 더 아쉬운건 그때 카메라를 안가지고 갔어서 

핸드폰으로 찍은 음식사진밖에 남아있지않아........

올드 패서디나를 공개할수가 없어 !!!!!!!!!!!!!!!!!!!!!!!!!!

이럴수갘

게다가 그리스 레스토랑을 가서 음식이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도 ㅇ낳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그리스음식이랑 정말 안맞나봨

맛있음을 느껴본 음식이 없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밋밋하고 싱거워

하 지중해란................

그러치만 이거라도 증거이기때무네 사진 투척!





무슨 음식인지 이름조차 기억이 나질않아 ㅠㅠ(사실 기억하고 싶지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밋밋하고 싱거움 그 자체닼

근데 짜게 안먹는 사람에겐 아주 좋을듯!

난 너무 짜고 맵고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진듯 ㅜㅜ안좋은건데 사실...........

그나마 저 피자가 조금 짭짤했던 것 같다!ㅋㅋㅋ

패서디나 한번 더 가야되겠땅

근데 올드패서디나 크진 않은데 진짜 이쁨

그냥 길거리(?) 같은데 되게 이쁜 레스토랑들, 샵들, 카페들이 쭉~ 있음 ㅜ

사진으로 못남긴게 한이닼

그렇다면 또 가보도록 해야징

그러나 그리스음식은 패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용납이안됰

ㅠㅠ

Posted by 꽁스꽁쓰
:

드디어 드디어 헐리웃이라니 헐리웃이라닠!!!!!!!!!!!!!!!

온지 한달정도 됐을때구만ㅋㅋ

주말에 나는 집구석에 박혀있는 게 용납이 안되므로 또 기어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리웃을 가야해

그당시 오빠도 없을때라 열심히 버스를 타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리웃 블루버드만 열심히 걸었던........아 아니 선셋까지 갔구나 ㅠㅠ아무튼 열심히 걸어다녔당

주말이라 사람 엄청많았어, 투어버스 나도 타보고싶었는데 애써 나는 엘에이 주민이다 하며 외면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좋아하는 Highland Center!!!!!!!

난 Chinese Theater보다 여기가 더 좋아조아조아><

왜냐며는 빅토리아시크릿이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는힘껏 내려다봐봄

오오미

이곳이 바로헐리웃이구낰

그럼뭐해 배고픈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을 먹음

하이랜드센터 2층이였나(?) 그쯤 있던 작은 음식점이였는데 맛은 그냥그랬따 ㅠㅠ

배고파서 그냥 먹은기억ㅋㅋㅋㅋ

아 근데 가게이름이 기억이 안나.......ㅇㅣ래서 포스팅은 바로바로 해야함

방학숙제하듯이 미뤄서 하는 것을 반성 반성 ㅠㅠ

아무튼 헐리웃을 그냥 경험하고 온 날!

딱히 뭘 하지 않아도 돌아다니면서 스트릿에서 별 짓 다하는 사람들 구경하구 다니는 것만으로도 재밌당!

ㅋㅋㅋ아 근데 산타모니카나 헐리웃 이런데에서 아티스트 하는 애들 다 국가에 신고하고 하는거라던데.......

그리고 돈도 개번다는 소문이.......(아니고 사실이래 )

어머

나도 이런거나 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

ㅋㅋ게티에 생각보다 오래 안있어서 뭘할까 하다가 그냥 산타모니카를 가기로 급 정함

이때가 산타모니카 처음 갔었을 떄 같음.......

근데 쇼핑거리 구경하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별로 찍지 못함 ㅠㅠ

그러므로 그냥 투척하겠음


어머나 야자수

뷰 죽임......차들도 쩌러 ㅠㅠ아 산타모니카 살고싶다 라는 생각이 처음 가자마자 들었음ㅋㅋ

차 안에서 마구마구 찍어댔던 기억이 남ㅋㅋㅋ

사실 여기서도 페이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티에선 그냥 바람이 불었지만 여기선 모래 바람이 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사막소용돌이가 치는줄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디 여자마냥 얼굴을 가리고 다녔음

오오미 산타모니카 피어!

놀이기구가있다니 이거슨 바로 월미도

는 뻥

여기는 엄청난 아티스트들이 숨어있음

진짜 쓱싹 대충 그리는거같은데 자세히 보면 예술감대폭팔함 ㅠㅠ

살까하다가 참음( 후회함)

엄청 이뻤는데!!!!!!!

아무튼 이날은 그냥 쇼핑거리 쭉 걷구 아 산타모니카란.......을 느끼다가 모래바람을 겁나 맞고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재밌었음

하 추억돋는구낭

이 이후로 산타모니카는 몇번 더 갔던 기억!

심심할때마다 오빠랑 한강을 빙의시켜서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는 어떠케 하지

그냥..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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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여행 LA생활기!


미국온지 한 보름됐을때 4/1에 ㅋㅋ너무나 할게없어서 근영오빠와 근성오빠를 졸라서 간 게티센터!


충선배의 말로 갈만한 곳이라구 미술관같은거 있고 이쁘다고도 하고!


첨엔 버스타고갈려고 하다가 차있는 근성오빠를 꼬셔섴ㅋㅋㅋㅋㅋㅋㅋ갔다


아진짜 캘리포니아의 봄,여름 그리고 가을까지는 너무 날씨가 맨날 좋음ㅋ


사진찍기 정말 죽이는 파랗고 하늘색 하늘!


그땐 정말 비오는 날이 손에 꼽을정도였다 흐리다거나......ㅋㅋ


늦장부렸지만 그래도 한 오전11시?쯤엔 출발했던 거로 기억....ㅋㅋ하도 옛날이라 가물가물 ㅠㅠ


차타고 붕붕가는길!

ㅋㅋㅋㅋㅋㅋㅋㅋ근성오빠의 길을 제일 어렵게 알려주는 네비게이션으로 가니까 왠 주택가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30분이면 가는 거리를 한 50분 걸려서 간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저러 해서 드뎌 게티를 도착! (순서는 내맘대로 투척)


몬가 가면 이 트램(?)같은 것을 타고감ㅋㅋ너무이쁘게 생김ㅋㅋ굉장히 금방 도착하므로 서있었음ㅋㅋ물론 무료!

아날씨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만이 남는것이다

게티에서 바라본 풍경 *_*

이것또한 풍경

이것도333

진짜날씨 너무 굿이여서 사진찍기 최적이였다.

아 근데생각난거, 무지 맑아서 좋았는데 사실 바람이 개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풍이 오는줄 암

사진속엔 드러나있지않지,얼마나 휘날리는 바람때무네 고생했는데 ㅋㅋㅋ페이크야 이건ㅠㅠ


트램 사진 갑자기 다시 투척ㅋㅋ 

아 그리고 이런 이쁜 분수대 같은것도 있음 ㅜㅜ정말 사진찍기 좋은 곳이야 여기는

그리고 엄청난 미술관들......전시회 아주 많음!




이제 밥을 먹을 시간.......ㅋㅋ여기 안에 먹을 곳이 한 3~4군데인가 있었던거 같다

우리는 뭔가 푸드코트? 비슷한 곳에서 자신이 먹고싶은 것을 시킴ㅋㅋ난 햄버거 ㅋㅋ여기 햄버거 짱맛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근데 추워서 벌벌떨면서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에 영수증이 날아가고 그랬던 거같음

이제 슬슬 내려오면서 찍었던 거 같다

아 죽이는 풍경 ㅜㅜ또가고픔ㅋㅋ미국와서 처음으로 미국스러움을 느껴본 곳

날씨가 좋아서 사진찍기 연습을 했음ㅋㅋ

아메리카노는 또 빠질 수 없지, 킁

카메라찍기연습 포커싱연습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집에 가야해 ㅠㅠ안녕 게티..

다시 트램을 타구 주차장으로 갔당

게티센터는 게티센터랑 게티빌라 두개가 있는데, 게티빌라는 좀 더 말리부 쪽에 있음

근데 게티빌라는 가기전에 꼭 예약을 하고 간다고 들었다.

게티는 석유 재벌인 폴 게티(?)맞나, 아무튼 게티가 자신의 돈으로 세운 미술관

미술관 안에서는 사진 안찍었지만 넋놓고 작품들을 감상했다.

근성오빠는 한개보고 다 똑같네 이러고서 없어졌따 

미아보호소에 신고할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좋은게 주차비 10불인가 20불이였나만 뺴고 전부 무료! (관람료, 트램 등)

단 식비는ㅋㅋ필요함.......

근데 김밥같은거 싸가도 좋을거 같음 ㅜㅜ 건물디자인이라던가 전체적으로 진짜 너무 이쁘게 해놨다.

밥먹을데두 야외건 실내건 너무 잘되있었음!

완전 강추! LA에서 진짜 가깝고 주말에 부담없이 가도 좋은 곳

그리고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정말 천국이다 여기는.

예술, 미술품에 관심없는 사람도 그냥 소풍(?)느낌으로 방문해도 좋은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 재밌었따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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