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나의 간지나는 블로그


LA여행 LA생활기!


미국온지 한 보름됐을때 4/1에 ㅋㅋ너무나 할게없어서 근영오빠와 근성오빠를 졸라서 간 게티센터!


충선배의 말로 갈만한 곳이라구 미술관같은거 있고 이쁘다고도 하고!


첨엔 버스타고갈려고 하다가 차있는 근성오빠를 꼬셔섴ㅋㅋㅋㅋㅋㅋㅋ갔다


아진짜 캘리포니아의 봄,여름 그리고 가을까지는 너무 날씨가 맨날 좋음ㅋ


사진찍기 정말 죽이는 파랗고 하늘색 하늘!


그땐 정말 비오는 날이 손에 꼽을정도였다 흐리다거나......ㅋㅋ


늦장부렸지만 그래도 한 오전11시?쯤엔 출발했던 거로 기억....ㅋㅋ하도 옛날이라 가물가물 ㅠㅠ


차타고 붕붕가는길!

ㅋㅋㅋㅋㅋㅋㅋㅋ근성오빠의 길을 제일 어렵게 알려주는 네비게이션으로 가니까 왠 주택가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30분이면 가는 거리를 한 50분 걸려서 간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저러 해서 드뎌 게티를 도착! (순서는 내맘대로 투척)


몬가 가면 이 트램(?)같은 것을 타고감ㅋㅋ너무이쁘게 생김ㅋㅋ굉장히 금방 도착하므로 서있었음ㅋㅋ물론 무료!

아날씨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만이 남는것이다

게티에서 바라본 풍경 *_*

이것또한 풍경

이것도333

진짜날씨 너무 굿이여서 사진찍기 최적이였다.

아 근데생각난거, 무지 맑아서 좋았는데 사실 바람이 개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풍이 오는줄 암

사진속엔 드러나있지않지,얼마나 휘날리는 바람때무네 고생했는데 ㅋㅋㅋ페이크야 이건ㅠㅠ


트램 사진 갑자기 다시 투척ㅋㅋ 

아 그리고 이런 이쁜 분수대 같은것도 있음 ㅜㅜ정말 사진찍기 좋은 곳이야 여기는

그리고 엄청난 미술관들......전시회 아주 많음!




이제 밥을 먹을 시간.......ㅋㅋ여기 안에 먹을 곳이 한 3~4군데인가 있었던거 같다

우리는 뭔가 푸드코트? 비슷한 곳에서 자신이 먹고싶은 것을 시킴ㅋㅋ난 햄버거 ㅋㅋ여기 햄버거 짱맛있었던 기억이 ㅋㅋㅋㅋ(근데 추워서 벌벌떨면서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에 영수증이 날아가고 그랬던 거같음

이제 슬슬 내려오면서 찍었던 거 같다

아 죽이는 풍경 ㅜㅜ또가고픔ㅋㅋ미국와서 처음으로 미국스러움을 느껴본 곳

날씨가 좋아서 사진찍기 연습을 했음ㅋㅋ

아메리카노는 또 빠질 수 없지, 킁

카메라찍기연습 포커싱연습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집에 가야해 ㅠㅠ안녕 게티..

다시 트램을 타구 주차장으로 갔당

게티센터는 게티센터랑 게티빌라 두개가 있는데, 게티빌라는 좀 더 말리부 쪽에 있음

근데 게티빌라는 가기전에 꼭 예약을 하고 간다고 들었다.

게티는 석유 재벌인 폴 게티(?)맞나, 아무튼 게티가 자신의 돈으로 세운 미술관

미술관 안에서는 사진 안찍었지만 넋놓고 작품들을 감상했다.

근성오빠는 한개보고 다 똑같네 이러고서 없어졌따 

미아보호소에 신고할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좋은게 주차비 10불인가 20불이였나만 뺴고 전부 무료! (관람료, 트램 등)

단 식비는ㅋㅋ필요함.......

근데 김밥같은거 싸가도 좋을거 같음 ㅜㅜ 건물디자인이라던가 전체적으로 진짜 너무 이쁘게 해놨다.

밥먹을데두 야외건 실내건 너무 잘되있었음!

완전 강추! LA에서 진짜 가깝고 주말에 부담없이 가도 좋은 곳

그리고 유명한 예술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많이 하기 때문에 정말 천국이다 여기는.

예술, 미술품에 관심없는 사람도 그냥 소풍(?)느낌으로 방문해도 좋은 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히히 재밌었따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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