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4 ~ 2014.06.07

 

 동생이랑 함께하는 오사카 여행! @.@


 



 


 


 

연휴이기도 하고 5월 휴가를 못갔기 때문에 ㅋㅋㅋㅋ

 

6월 샌드위치 데이만 벼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다행히 그 전에 뱅기랑 호텔을 사서 ㅋㅋㅋ갈 수 있었땅ㅋㅋㅋ

 

비록 좀 늦게 사서 ㅜㅜ 

 

저녁 비행기로 가고 아침 비행기로 돌아오는 오사카 3박 4일 일정이었지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안 간거 보단 나으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동생이 제대해서 이 때 그나마 둘이 시간이 맞을텐데 또 언제 동생이랑 여행가보나 싶어서

 

맘먹은 김에 엄마한테 말해서 질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오사카 동선을 짜려고 검색도 많이 해보고 클로즈업 오사카라는 유명한ㅋㅋㅋ책도 샀지만.....

  

일단 대략적인 일정만 잡고 갔다 ㅜㅜ

 

원래 여행짜기의 신인데 나는.......

 

 

이번에 심적으로도 그렇고 바쁘기도 했고 해서 엄청난 일정을 미리 짜지는 못했다 ㅜㅜ

 

 

일단 가는 날은

 

대한항공 저녁 7시 - 9시 경 도착하는 뱅기 ㅋ_ㅋ

 

 

 

06.04 오사카 1일차 일정!

 

 


 

 

이 날은 그냥 저녁에 떨어지니까 호텔 근처에서 오꼬노미야끼만 먹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06. 05 오사카 2일차 일정!

 

(이 날은 교토 동부 여행 !!!! )

 

 

원래 동부 위쪽 (키요미즈데라부터) 킨카쿠지 쪽으로 하는 노선을 잡을지,

 

그냥 동부 밑의 산쥬산겐도부터 쭉 올라와서 기온까지 와서 키타 지역으로 넘어갈지 고민을 했었다.

 

 

ㅋㅋㅋㅋㅋㅋ그러다 생각한건 걍 시치죠역에 내려서 산쥬산겐도부터 쭉 올라가자로 결정

 

킨카쿠지에서 가고 싶었던 데는 철학의 길 쪽이였는데 거긴 또 킨카쿠지 지역에서 너무 북쪽이라 ㅠㅠ

 

감당이 안됐다

 

 

게다가 버스탈 용기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대략적으로 이렇게 동선을 잡았지만

 

 

 


 

 

 

과감히 우리는 산쥬산겐도를 보지 않았따 ㅋㅋㅋ

 

아니 이럴 줄 알았으면 걍 케이한 전철 타서 키요미즈고죠에서 내릴걸 ㅠㅠㅠㅠ

 

진짜 이 날 최대량을 걸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계였음 진짴ㅋㅋㅋㅋ

 

 

 

 

아무튼

 

06. 06 오사카 3일차 일정!

 

이 쪽은 아예 노선도 잡지 않고 그냥 흠

 

 

 


 

 

 

이 정도로만 정했다 ㅋㅋ

 

그냥 난바파크부터해서 아메리카무라랑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동네 구경하고

 

마지막 날 밤을 불태워야 하므로 지라프에서 1시까지만 놀거나 신나면 애프터 클럽으로 G2까지 가자 ㅋㅋ

 

라고만 정했었당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인

 

06. 07 오사카 4일째 일정

 

아침 9시 뱅기이므로

 

그냥

 

일어나자마자 공항으로................ㅠㅠ

 

그러나 우리는 다르게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밤을 샜다 그냥ㅋㅋㅋ비록 G2는 못갔지만 ㅜㅋㅋ

 

 

 

아무튼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부터 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바인 너무 사랑스러운 동네임 ㅠㅠㅠ

 

맨날 지저분하고 시끄러운 한타에 있다가 ㅋㅋㅋㅋㅋㅋ

 

가영언니네가 파티한다해서 언니네 집에 놀러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집 개 좋음ㅋㅋㅋ


뭐 수영장도 아파트에 한 3개 있고 ㅋㅋㅋㅋ

 

영화관이고 뭐고 다있는 멀티 주상복합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스트룸도 있어서 거기서 잤당ㅋㅋㅋㅋㅋ

 

아 근데 홈파티하는데 술도 안사가서 미안했음ㅋㅋ ㅠㅠ 넘 늦게가기도 했구 ㅋㅋ

 

암튼 아파트 단지가 하도 커서 ㅋㅋㅋㅋㅋ

 

근데 주차하러 주차장 갔는데 람보르기니 존나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짝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에 디아블로도 있고, ㅋㅋ

 

디아블로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여기에 산다해따 ㅋㅋㅋㅋ

 

진정한 미국라이프를 살고있었음 가영언니는ㅋㅋㅋㅋ결혼도 미국인이랑 하고 ㅋㅋㅋ





수영장도 나 헐리웃 살때랑 비교도 안되게 짱짱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대낮부터 자꾸 술을 마심.................ㅋ_ㅋ

 

 

난 술을 못먹는데 ㅋ_ㅋ


암튼 난 또 태닝을 해야하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킼ㅋㅋ




아 진짜 캘리가 좋은게 뭐냐면

 

미국도 좋지만 그 안에서도 캘리에서 지내면서 느낀 점이

 

진짜 여유롭게 산다는 것이어ㄸㅏ ..........

 

아 물론 빡세게 사는 사람들도 있음.....글고 한국인들은 뭐 여전히 빡세게 살긴함 물론 우리나라에 있는 한국인들보다는 아니지만..

 

근데 진짜 전체적으로 일단 캘리는 날씨 최고고...맨날 덥거나 따뜻...비 안오고.......(우울할 틈이 없음)

 

글고 날씨가 이렇다 보니 보통 아파트 들이 수영장이 있다 (물론 없는데도 많지만 그래도 딴 지역에 비해서 많은 편임)ㅋㅋ

 

뉴욕에서 야외수영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도 하기힘듬ㅋㅋㅋ근데 캘리는 자연스러움 특히 LA쪽ㅋㅋㅋ

 

 

샌프란 쪽은 아무래도 추우니까........


그니까 이런거 있는데가 솔직히 잘 사는 데긴 해도 진짜 여기 사는 사람들보면

 

진짜 여유롭게 산다.....부러움

 

그게 젤 좋은 점이었다 ㅋ

 

솔직히 나도 미국짧게 갔다왔지만 만약 안갔다왔으면 이런 여유로운 라이프를 느껴볼 틈이 없었을 듯 영원히 ㅡㅡㅋㅋ

 

진짜 울나라 빡치는게 너무 빡세게 삼...

 

뭔가 뒤에 누가 쫓아오는 것처럼 맨날......그렇다고 미국보다 잘사는것도 아니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게 존나 웃긴거 같다 ㅋㅋㅋ

 

무슨 세상에서 젤 바쁜 사람마냥 살고 뭐 여행도 걍 허세용으로 갔다 오는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게 모아논 돈으로 뭐 집사야지 뭐해야지 그러다보면

 

아예 인생 못즐기고 걍 죽을듯.

 

난 근데 진짜 미국에 있었던 기간이 긴 것도 아니었지만 그 땐 정말 여유롭게 살았던 거 같다

 

뭐 자금적으로 여유롭다는 게 아니고 , 물론 돈을 벌긴 했지만

 

걍 거기 있는 동안 또 언제 다시 미국 와보나 싶어서 돈 번거 여행하면서 다 쓴거 같다

 

그냥 좋은 호텔도 가보고 inn을 제일 많이 가고, 글고 난 호스텔이랑 게스트하우스 개념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ㅋㅋ

 

그런데도 많이 가고 ㅋ

 

그러다 보니 정말 서부는 거의 다 가본 거 같고....

 

여행이 남는 것 같다 ㅋㅋ뭐 거기서 돈 얼마나 번다고 꽁꽁묶어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최대한 즐기다 온듯 물론 아쉬운 점도 없지않아 있지만..




암튼 다시 한국에 쪄들어 살려다 보니 걍 추억여행 시간여행 하듯이 미국 사진 다시 올리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릴 때마다 솔직히 진짜 많이 그립다 ㅠㅠ그 때 진짜 심적으로 편하고 걱정없이 살았던 게..

 

그렇다고 생각없이 산 것은 아님ㅋㅋㅋㅋ

 

 

암튼 파티도 더 많이하고 그럴걸 그런건 좀 아쉽다 ㅋㅋㅋ암튼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


재혁이가 놀러와서 ㅋㅋㅋㅋ신이남

 

그 때 헐리웃 살때라서.......더 신남ㅋㅋㅋㅋㅋ

 

근데 고기 구워먹을 때 사진은 없나 ㅠㅠ

 

암튼......ㅋㅋㅋㅋ

 

재혁이랑 집 앞에 있는 클럽에 가따 ㅋㅋㅋ

 

이름하여

 

Playhouse Hollywood

6506 Hollywood Blvd

Los Angeles, CA 90028


플레이 하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였던 거로 기억ㅋㅋㅋㅋ


물론 예전이라 잘 기억나지 않지만ㅋㅋㅋㅋㅋㅋ

암튼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았다 ㅋㅋㅋㅋ

일층이 일렉이고 이층이 힙합이였나? 그랬던 듯?ㅋㅋㅋ

암튼 한창 클럽 다닐때 친구끼맄ㅋㅋㅋㅋㅋㅋㅋ오니까 또 재미났음ㅋㅋㅋㅋ

저렇게 한 3시까진가 놀고...

그 담날 식스플래그스 (Six Flags)  ㄱㄱㄱㄱ

26101 Magic Mountain Pkwy

 Valencia, CA 91355 




차 안에서 찍은거라 짱더럽네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ㅋㅋㅋ저 때 첨에 이상한데 가고 그래서 꽤 늦게 도착...

그러나 우리는 뽕을 뽑아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x2랑 타쑤랑 또 다 타고 싶다 ㅜㅜ

역시 놀이동산은 다 탈 수 있는 애랑 가야지 재미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둘다 엔돌핀 솟구쳐서 폭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슈퍼맨은 근데 차마 못타겠더라

나 강심장인데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마

아 담에 심장 좀 키워서 다시 타러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때도 노느라 신나서 사진은 저거뿐인듯ㅋㅋㅋ

아 근데 좋은게 미국있을 때 친구 놀러오면 짱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반가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저렇게 놀고 이 날이 재혁이 LA떠나서 뉴욕가는 ㅜㅜ날이여서

롱비치로 ㄱㄱ싱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때 롱비치 첨 가봤는데 진짜 이쁘고 깨끗했따 ㅋㅋ

아마 내가 가본 비치들 중에선 깔끔하고 깨끗한거 탑에 드는 듯?ㅋㅋㅋㅋ


산타모니카나 베니스 뉴포트는 좀 정신없고

맨하탄 비치도 한적한 느낌은 아니고 ....

말리부도 사람 꽤많고

근데 여기는 진짜 뭔가 좋았따 ㅋㅋ글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보여서 좋았구 ㅋㅋㅋㅋ뭔가

동산 같은게 있었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텔레토비동산같이 ㅋㅋㅋㅋㅋㅋ



암튼 거의 뭐 해수욕장 가서 ㅋㅋㅋㅋㅋㅋㅋ예상치 못하게

물에 들어감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대충씻고 거의 바닷물에 젖은 머리 제대로 말리지도 못하고 돌아다님 도시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한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




일케 돌아다니면서 좀 구경하다가 ㅋㅋㅋㅋ아 근데 너무 한적해서 기억이 안나넼ㅋㅋㅋㅋ

좋았던 기억밖에............ㅋㅋㅋ뭔가 엄청 특이한게 있거나 하지가 않았따 ㅋㅋㅋ







암튼 저렇게 놀다가 무슨 그리스 식당 가서 밥을 먹었는데

모두 다 맛이 없었다............

진짜 그리스 식당은 총 2번밖에 안갔는데 2번 다 모든 음식이 개 맛 없 음

진짜 그리스 음식은 나랑 아예 안맞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이 의미가 없는 맛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입맛이 자극적인거를 많이 벗어나서 건강한 음식 좋아하게 입맛이 바꼈는데

그리스 음식은 진짜 노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그리스 여행갈 때 산토리니 이런데 가보고 싶은데 ㅠㅠㅠ

음식이 노답이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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