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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4일차 여행!




이 날은 12/29 월요일이라서 딱히 계획이 없는 날이었다 ㅜㅜ



근데 이 때부터 31일까지는 또 MGM Grand 호텔에서 부킹해놔서



짐을 또 들고 옮겨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미국 내에서도 역마살이 끼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숙소 이동을 몇 번 하는지 모르겠다



고작 베가스에 5일 있었는데 호텔을 3개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첫 날 친구랑 잡은 데도 Hotwire에서 비딩해서 랜덤으로 걸리는 데 하려고 했는데



둘 다 주소 불일치하다고 ㅡㅡ결제 안되서.......다른 사이트에선 잘 만 되더만ㅋㅋㅋ



그래서 프라이스라인에서도 비딩 시도하려다가 걍 ㅋㅋㅋㅋ 웨스트게이트 잡았었는데 ㅋㅋㅋ



암튼 내가 MGM으로 마지막 숙소를 선택한 이유는



단지



1. 클럽 하카산이 있기 때문 (숙소 이동할 필요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2. South 프리미엄 아울렛이랑 가까움



3. 공항이랑 가까움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가장 큰 이유가 Hakkasan 때문이었음 ㅎㅎㅎㅎㅎ




암튼 짐도 옮기기 귀찮고 ㅠㅠㅠ해서 ㅋㅋ



전 날 알럽베가스 카페 통해서 알게 된 분이랑 부페 가기로 하고 ㅋㅋㅋ



나는 체크인을 재빨리 하고 코스모폴리탄에서 만나기루 했다 ㅋㅋㅋㅋ





걷기는 좀 멀고 버스타기는 너무 힘들고 시간도 없어서 걍 택시탔다 ㅋㅋ



대략 보통 돌아다니는 데 팁까지해서 13불 정도씩 썼던 것 같다



택시는 총 한 3-4번? 정도 탄듯?ㅋㅋ



아침이라 하나두 안막히구 잘 도착 ㅎㅎㅎ



근데 원래 체크인 시간이 3신가 4시였는데 나는 오전에 어쩔 수 없이 얼리 체크인 해야되서



20불 더 냈다 ㅠㅠㅠ ㅋㅋ그치만 짐을 길바닥에 버리고 갈 수 없었으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West Wing쪽의 8층 방이었다 ㅋㅋ



아 근데 진짜 진심 엠쥐엠에서 3일을 있었는데 엠쥐엠이 길 찾기가 젤 힘듬 ㅠㅠㅠ



너무 안에 구조가 복잡하다.......



길 계속 잃고 ㅋㅋㅋㅋㅋㅋ아무리 내가 길치라도 그렇지 ㅠㅠ



스벅도 2개라서 자꾸 사람들이랑 딴 스벅에서 만나곸ㅋㅋㅋㅋㅋㅋㅋ휴 ㅋㅋㅋ



MGM이 확실히 오래되긴 했어도 유명한 호텔이고 나름 4성급 정도이기 때문에 ㅋㅋ



방은 정말 깔끔하구 좋았다 ㅋㅋ



역시 킹베드 갑


ㅋㄷㅋㄷ





쓰지 않았던 유리책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침대 앞에 저렇게 큰 의자랑 글구 유리테이블도 있어서 되게 좋았다 ㅋㅋㅋ



TV볼 때도 좋구 ㅋㅋㅋ





화장실이랑 샤워실은 뭔가 오픈되어있는.......그런 구조였다 ㅋㅋㅋㅋ



샤워실 문 따로, 화장실 문 따로 있고



세면대는 오픈되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체크인하자마자 방 사진좀 찍구



옷을 얼른 갈아입고 나갈 준비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날 아침이면서 좀 낮 시간이라 별로 안 추울거 같애서



오랫만에 패딩 안 입구 ㅋㅋㅋㅋㅋㅋ내 검정색 털옷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 드레스랑 신발도 스타킹도 온통



올 블랙으로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선글라스까지 끼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스모폴리탄까지 거리 찍어보니까 걸어서 한 15-17분? 정도 걸리길래



걸어가려고 엠쥐엠 로비로 해서 나왔는데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색 포르쉐차 엄청 큰 거가 내 앞에 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외국인이 ㅋㅋㅋㅋㅋㅋ갑자기 말검ㅋㅋ너 어디가?



나 코스모폴리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태워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겁없이 한 번 타봄ㅋㅋ



아 차 진짜 좋다 ㅋㅋ포르쉐를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ㅋㅋㅋ



그 친구는 알고보니 뭐 음악 레이블 사장이라고 ㅋㅋㅋ간지네...어쩐지..ㅋㅋㅋ



그래서 이따 친구들이랑 파티할건데 올래? 그래서 ㅋㅋ이따 상황보고 연락한다고 했다 ㅋㅋ



무지 착했음ㅋㅋㅋㅋ



애들이 이 얘기듣고 겁도 없냐고 그랬는데



일단 걔가 엄청 착하게 생겼고.....



너무나 밝은 대낮 겸 아침이라.......난 아무 의심업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엄청나게 5분만에 코스모폴리탄에 도착했다 ㅋㅋㅋ



예전에 베가스왔을 때 Wynn에 있는 부페 갔었는데



거기 진짜 천국이었음 ㅜㅜ내가 가 본 호텔 부페 중에 젤로 좋았었다



근데 요새 제일 핫한 데가 코스모폴리탄 부페인 위키드스푼이라고 하니



또 내가 안 가볼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더니 먼저 도착한 에릭오빠가 기달리구 있었다 ㅋㅋㅋㅋㅋ



첨 봤는데 너무너무 원래 알던 사람처럼 친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지라 그런지 나 원래 낯 되게 많이 가리는데 단 1의 낯도 없이 바로 친해짐ㅋㅋㅋㅋ



코스모폴리탄 부페는 대략 택스까지 해서 42불정도? 했다 ㅋㅋㅋ



윈호텔 부페도 대략 30-40불 정도였던 거 같은데 이 때 기간이 홀리데이라서



홀리데이 요금으로 되서 거의 40-50불 했던 것 같다 ㅋㅋ



암튼 얘기하고 수다떨면서 기달리다가 ㅋㅋㅋㅋ



갑자기 직원이 와서 2명 없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 우리 2명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청나게 빨리 들어갔다!ㅎㅎㅎㅎㅎㅎ



보통 저 때 연말이라 베가스 부페들 줄 진짜 길어서 거의 1시간반에서 2시간은 잡고 기다려야 되는데 ㅠㅠ



우리는 거의 12시에 만났는데 완전 L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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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재빨리 옷 벗어놓구



음식 가지러 고고싱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빵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오른쪽 꺼는 레드벨벳 팬케잌이었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레드벨벳케잌 완전 빠인데



팬케잌이 있을 줄이야 *_*






맛있게 생긴게 너무 많아서 ㅠㅠㅠ



오빠랑 전략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음식씩 아주 조금씩 가져와서 쉐어하기러 했당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오른쪽 꺼가 진심 최악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음식 다 맛있었는데 저건 손대면 안됐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 치즈 ㅠㅠ최악 염소맛이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계속 오빠 이거 염소맛 나지 않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어....내가 염소를 안 먹어봤는데 그런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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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맛 표현 잘한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과일들두 있구



내가 사랑하는 요거트도 <3





언제나 옳은 치킨두 있구 :P






육식주의자인 내가 사랑하는 고기도 ㅎㅎㅎㅎ





콘슾같은거랑





크림소스에 잔뜩 버무린 마카로니들 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ㅠㅠ진짜 조금씩 가져왔다 ㅜㅜ





피자 종류들도 한가득 ㅎㅎㅎㅎ





내가 만들어도 먹을 수 있는 계란은 과감히 패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램블에그따위 내가 후라이팬으로 만들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고 저 왼쪽꺼가 진짜 특이했는데



무슨 갈비 뼈만 있고 살이 아예없는데 제목이 무슨 김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옆에 흑인이



저거를 진짜 무슨 한 10개는 가져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빠랑 나도 호기심으로 하나씩 가져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지고 와서 맛봐보니까 진짜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뼈 사이에 숨어있는 살을 먹는데



오빠가 계속



이거 대박 진짜 김치맛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한번 맛봤는데 진짜김치맛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빨간데 ㅋㅋㅋ엄청 신기했다 *_*





언제나 맛있는 볶음누들 ! :D





테이크아웃 박스에 들어있는 볶음밥이랑 옆에는





밥이랑 치킨데리야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저거 테잌아웃 박스에 들어있는거 너무 먹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나도 미드보면서 특히 빅뱅이론이나 그런ㄱ ㅓ볼 때



애들 타이푸드 같은 거 저기따가 사와서 먹는데 진짜 몬가 더 맛있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한 3-4 차례인가? 가져와서 먹었다 ㅋㅋㅋㅋ






첨엔 모르고 서로 중복적으로 가져온 첫 그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대박인게 저 딸기쥬스같은 게 위키드주스라고 이름 되어 있었나?



암튼 얘네가 진짜 과일 갈아서 만든 거 같았는데



진짜 너무 최고로 맛있었다 ㅠㅠㅠㅠ



딸기 생과일 주스같은데 먼가 유기농 맛 그런거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그래서 너무 맛있어서 우리 나중에 한 개 씩 더 가져와서 먹었다 ㅎㅎㅎ






이건 단지 첫번째 그릇이었을 뿐이고...





두 번째..





세 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을 먹고 이제 마지막 그릇 겸 디저트 먹으러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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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면 런치타임 끝나는데 이 때 거의 3시가 다 되어가서



종류가 별로 남지 않았었다 ㅠㅠㅠ



그치만 또 맛보기 위해 하나씩 가져와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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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이스크림도



내가 사랑하는 젤라또 같은 그런 아이스크림!! ㅋㅋㅋㅋ



또 라즈베리 이런 맛 가져와서 먹었다 ㅋㅋ



아이스크림은 직접 퍼 주는 사람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당근케잌이 너무 맛있었구,



저 무지개색 같은거 노랗고 주황색인거 저게 진짜 1개 남아서



오빠가 겨우 가져왔는데



맛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맛이 났다..........



그래서 염소치즈랑 저 무지개는 빠이인걸로....



무슨 촛농을 녹인? 크레파스 맛 같은게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포식을 하고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



아 근데 맛있는 거 먹어서 너무 행복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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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도 시킬 겸



오빠가 아리아호텔 가야된다구 해서 아리아로 숑숑




오 아리아 처음 들어와봤는데 진짜 너무 이쁘다 ㅠㅠㅠ



게다가 호텔이 새거니까



진짜 넘 세련되구 이뻤음 ㅋㅋㅋ



코스모보다 아리아가 더 이뻤다 ㅋㅋㅋㅋㅋ







외부도 이쁜데



안에 인테리어두 너무 이뻤음 ㅠㅠ아리아 사랑함 ㅠㅠㅠ





나와서 스벅가서 커피 마시면서 지나가다가



갑자기 고디바였나 어디였지 암튼 초콜렛가게에서



심지어 CD도 초콜렛으로 만든 게 있길래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신기해서 찍어봤당ㅋㅋㅋㅋ





마카롱이랑 수제 초콜렛들도 한 가득 ㅎㅎㅎ



그치만 우리는 배가 터질 거 같았으므로 참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은 한적하고 좋았던 월요일!



다음 포스팅은,



쉑쉑버거 / 패리스 야경 / 태양의 서커스 성인 쇼인 쥬마니티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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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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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다이로 보고 ㅋㅋㅋ완전 신나게 놀고나서



어느덧 아침이 밝았다 ㅋㅋㅋ



우리에겐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조금밖에 없었기 때문에 ㅠㅠ



한 9시인가? 10시에 일어나서 ㅋㅋ거의 3-4시간 밖에 못잤다 ㅠㅠ






친구는 부지런하게 먼저 씻고 준비하고 있었음 ㅎㅎㅎㅎ



우리의 오늘 낮 일정은 그냥 베가스 메인 스트립 돌아보기!ㅎㅎㅎ 예전에도 2번이나 해서



이미 다 알지만 그래도 또 돌아다닐 생각에 신났다 ㅎㅎ



먼저 Westgate에서 나와서 SDX를 타구 패션몰까지 이동하기 ㅎㅎ이쪽 까지만 와도



윈호텔 있고 쭉 걸어가다보면 벨라지오까지는 무난히 걸어다닐 수 있는거리 ㅎㅎ



게다가 낮이고 연말이라 사람도 많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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헿 ㅎㅎㅎ



아 보통 베가스에는 쇼가 무지무지 많은데



싸게 살 수 있는 팁은 그 날 당일에 하는 표를 요 밑에 사진에 보이는 Half Price 라고 적힌 티켓박스에서 구입하는 거다!



나도 르뤠브 볼 때 여기서 샀었음 ㅎㅎㅎ윈호텔 건너편인 이 패션몰 말고도 스트립 쪽에 3-4개 더 있다 ㅎㅎ



자기호텔에서 가까운 데서 구입하면 됨 ㅎㅎㅎ 물론 당일날 표만 살 수 있따 ㅎㅎ



줄이 기니까 아침일찍부터 가서 표를 산 다음에 그 날 활동 하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저도 르뤠브를 거의 100불? 정도밖에 안되게 샀었는데



르뤠브가 물쇼이기도 하고 무대 밖으로 둥그렇게 되어있는 좌석 구조라서



제일 위에서 보는 게 제일 좋은 자리인데, 여기서 샀는데 젤 위 자리를 줬었음 ㅎㅎㅎ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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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윈 / 앙코르 호텔 겸 메인 스트립 쪽으로 넘어가기 위해 



패션 몰에서 건너는 육교! ㅋㅋ베가스에 가면 육교를 진짜 많이 건너야 한다 ㅎㅎ






솔직히 춥긴 했어도 날씨가 너무너무 맑고 눈부셔서



사진찍기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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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사진찍을 때 나의 어색한 표정과 몸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는 역광이었지만 ㅎㅎㅎ배경도 이쁘고 나도 나름대로 잘나와서 



(내가 잘 안보여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셀피도 찍구 ㅋㅋㅋㅋ부끄러우니까 이 사진은 쪼끄맣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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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 뒤에 기타치는 사람 사진 찍고 싶어서



우리 셀카찍는척 하면서 저 사람도 같이 찍기를 시전해 보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윈 호텔 배경으로 또 찍기 ㅎㅎㅎ



사진 진짜 많이 찌고따 ㅎㅎㅎ



내가 이상하게 나와서 건질 건 몇개 없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친구 너무 이뿌게 나와서 ㅎㅎㅎ



저 멀리 트레저 아일랜드 보인당 ㅎㅎ





그러나 너무 아사할 것 같아서 우리가 브런치로 먹으러 갔던 곳!



Gilley's!



주소는 3300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09 



요기당 ㅎㅎ트레저 아일랜드 앞쪽에 있음 ㅎㅎ















런치는 주말에는 안 된다구 해서 ㅠㅠ원래 런치 먹을라구랬는데 ㅋㅋㅋ



카우보이 버거랑 칠리치즈 프라이즈 엔 토츠를 먹었땅 ㅎㅎㅎ



Cowboy burger $17.95

Chili Cheese Fries and Tots $9.95






음식 나오기 전에 사진찍기 ㅎㅎㅎ






이번 여행에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우리 사진 두장!ㅎㅎㅎ



둘 다 너무 잘나와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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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사진찍고 놀다보니 어느덧 우리의 브런치가 나왔뜸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원래 윈호텔 부페가서 오랫만에 또 먹어보려 했더니 ㅠㅠ



줄이 진짜 24230km정도 되 가지고....포기 ㅠㅠ낼 아침에 오기러 하고 ㅋㅋ






카우보이 버거 비쥬얼 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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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치즈 프라이도! ㅎㅎ짜응 >.<






역시 내  DSLR은 음식사진용임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먹음직 스럽게 잘 나왔다 ㅎㅎㅎ



아 근데 두개 다 너무 맛있었따 ㅜㅜㅜ



단 하나의 문제점이 있었다면......직원들이 진짜 심하게 불친절..



거의 불러도 안오고 못 부르고 ㅋㅋㅋ뭐 갖다달라해도 엄청 시큰둥하게 ㅡㅡㅋㅋ최악ㅋㅋ



그러나 음식은 맛있었기 때문에 봐준다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배불러서 돌아다니면서 소화좀 시키려구 다시 걷기!



팔라쪼도 넘넘 이뻐뜸 ㅎㅎㅎㅎ



물론 밤의 베가스가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베가스의 낮도 그 나름대로 충분히 매력적이다 ㅎㅎㅎ

















사진찍을 스팟들이 너무 많아서 ㅎㅎㅎㅎ



다 남기고 싶어서 ㅠㅠ 사진 많이 찍었다 ㅎㅎ



아 사진보니까 저기에 있고 싶네 ㅠㅠ또 가고프당 ㅎㅎㅎㅎ



구럼 다음 포스팅은 베네치안, 벨라지오 등 메인 스트립 본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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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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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에 왔으면

 

 

당연히 당연히 당연히

 

 

스타벅스 1호점을 방문해 봐야되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전 스벅 빠순이니깐요.......ㅋㅋㅋㅋ

 

 

미국에서 맨날 틈만 나면 스벅가서 골드회원 되고 ㅠㅠㅋㅋ장소 다른 곳 갈때마다 새로운 카드 다 모아오고 ㅋㅋㅋ

 

 

사실 머그컵을 다 모을까 생각했었는데 깨질까봐 걱정되고 부피땜에 걱정되서 ㅠㅠㅠㅠ

 

 

그리고 또 1탄에서 말씀드린 사과 초콜렛을 먹어봐야 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맛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ㅋㅋㅋㅋㅋㅋ사과 초콜렛을 사러 갔어요! ㅋㅋ


파는 곳은 너무 많으니까 그냥 보이는 데 딱 들어가시면 된다는ㅋㅋㅋ





 


저는 로키 마운틴 초콜렛 팩토리 라는 곳을 갔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툴리스 커피 !!





 


외관은 이래용ㅋㅋㅋ전 뭐 아몬드가 묻어있는 걸 골랐어요.........ㅋㅋㅋㅋㅋ


막상 다 너무 화려해서 뭘 골라야될지를 몰랐ㅠㅠㅠ





 

먹었는데 맛이

 

내가

 

기대했던 그 맛이

 

 

아니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규흐규

 

 

그래서 먹다가 너무 크기도 해서 그냥 남겼어요 ;ㅅ;

 

 

미안해 사과 초콜릿아. ㅠㅠ

 

 

아무튼 아무튼

 

파이크 플레이스 맛집!!!!!!!!!!!!!!!!!!!

 

여기는 정말 엄청나게 맛있는 곳이예요 ㅠㅠ

 

 

시애틀의 명소,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안에 들어가면 각종 과일, 해산물 등등을 파는데

 

 

이렇게 레스토랑이 있더라구요! 게다가 안에는 사람이 꽉 차게 정말 많았어요 ㅎㅎ

 

 

다행히 웨이팅은 안했는데,







 

외관은 이렇게 생겼구용 ㅎㅎㅎ

 

 

저는 아예 해산물 통쨰 자체로는 못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즐겨 먹는 해산물 크림 파스타를!!



 

 

음 정말 새우가 살아 숨쉬는 줄 알았어요 ㅠㅠ너무 싱싱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같이 갔던 인턴오빠는 ㅋㅋㅋㅋㅋ부산사람이라 그런지

 


아예 해산물 팩토리를 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해산물 천지예요...........저는 못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거하게 먹었으니 이제 드디어 드디어 스타벅스 1호점을 가야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




 

어디있는지 몰랐는데......

 

 

그냥 파이크플레이스 앞에 나오면 사람들이 엄청 줄서 있는 낡은 갈색이고 초록색인 곳이 있는데 바로 여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오래되서 그런지 원래 스벅 색인 갈색이랑 초록으로 이렇게

 

 

스벅 로고도 인어공주로 되어있구요 원래대로 ㅎㅎㅎ

 

 

역시 1호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벅 빠가 여기 와서 행복해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사람들이 있지만 그냥 사진을 마구 찍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웨이팅은 거의 30분? 정도 했던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안에 들어감 ㅠㅠㅠ안에 들어가서도 사진 마구 찍구 ㅋㅋㅋㅋ

 

 

이렇게 아이스용 텀블러들도 다 갈색 >.< 

 

 

제꺼는 안사고 친한 오빠가 사달라고 해서 선물용으로 하나 샀어요~!




 

 

그런데 시애틀 스타벅스 1호점 직원분들 ㅋㅋ진짜 제가 지금까지 가 본 모든 스타벅스 직원들 중에 제일 친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물론 캐셔 쪽은 정신없고 그러긴 했는데, 한 분이 아예 안내하시는 분처럼 따로 계시더라고요 ㅋㅋ진짜 친절하셨어요 ㅠㅠ




 

앜ㅋㅋ마구 흔들렷당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맛은..........보통 스벅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딜가나 맛은 똑같아서 좋은것같아요 뭔가 통일성이 있으니깐 ㅋㅋ

 

 

아 또가고싶다 시애틀 ㅠㅠ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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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혁이가 놀러와서 ㅋㅋㅋㅋ신이남

 

그 때 헐리웃 살때라서.......더 신남ㅋㅋㅋㅋㅋ

 

근데 고기 구워먹을 때 사진은 없나 ㅠㅠ

 

암튼......ㅋㅋㅋㅋ

 

재혁이랑 집 앞에 있는 클럽에 가따 ㅋㅋㅋ

 

이름하여

 

Playhouse Hollywood

6506 Hollywood Blvd

Los Angeles, CA 90028


플레이 하우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였던 거로 기억ㅋㅋㅋㅋ


물론 예전이라 잘 기억나지 않지만ㅋㅋㅋㅋㅋㅋ

암튼 사람이 그리 많진 않았다 ㅋㅋㅋㅋ

일층이 일렉이고 이층이 힙합이였나? 그랬던 듯?ㅋㅋㅋ

암튼 한창 클럽 다닐때 친구끼맄ㅋㅋㅋㅋㅋㅋㅋ오니까 또 재미났음ㅋㅋㅋㅋ

저렇게 한 3시까진가 놀고...

그 담날 식스플래그스 (Six Flags)  ㄱㄱㄱㄱ

26101 Magic Mountain Pkwy

 Valencia, CA 91355 




차 안에서 찍은거라 짱더럽네 사진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ㅋㅋㅋ저 때 첨에 이상한데 가고 그래서 꽤 늦게 도착...

그러나 우리는 뽕을 뽑아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x2랑 타쑤랑 또 다 타고 싶다 ㅜㅜ

역시 놀이동산은 다 탈 수 있는 애랑 가야지 재미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둘다 엔돌핀 솟구쳐서 폭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슈퍼맨은 근데 차마 못타겠더라

나 강심장인데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마

아 담에 심장 좀 키워서 다시 타러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때도 노느라 신나서 사진은 저거뿐인듯ㅋㅋㅋ

아 근데 좋은게 미국있을 때 친구 놀러오면 짱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반가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 저렇게 놀고 이 날이 재혁이 LA떠나서 뉴욕가는 ㅜㅜ날이여서

롱비치로 ㄱㄱ싱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때 롱비치 첨 가봤는데 진짜 이쁘고 깨끗했따 ㅋㅋ

아마 내가 가본 비치들 중에선 깔끔하고 깨끗한거 탑에 드는 듯?ㅋㅋㅋㅋ


산타모니카나 베니스 뉴포트는 좀 정신없고

맨하탄 비치도 한적한 느낌은 아니고 ....

말리부도 사람 꽤많고

근데 여기는 진짜 뭔가 좋았따 ㅋㅋ글고 가족단위로도 많이 보여서 좋았구 ㅋㅋㅋㅋ뭔가

동산 같은게 있었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텔레토비동산같이 ㅋㅋㅋㅋㅋㅋ



암튼 거의 뭐 해수욕장 가서 ㅋㅋㅋㅋㅋㅋㅋ예상치 못하게

물에 들어감 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진짜 대충씻고 거의 바닷물에 젖은 머리 제대로 말리지도 못하고 돌아다님 도시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한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굿




일케 돌아다니면서 좀 구경하다가 ㅋㅋㅋㅋ아 근데 너무 한적해서 기억이 안나넼ㅋㅋㅋㅋ

좋았던 기억밖에............ㅋㅋㅋ뭔가 엄청 특이한게 있거나 하지가 않았따 ㅋㅋㅋ







암튼 저렇게 놀다가 무슨 그리스 식당 가서 밥을 먹었는데

모두 다 맛이 없었다............

진짜 그리스 식당은 총 2번밖에 안갔는데 2번 다 모든 음식이 개 맛 없 음

진짜 그리스 음식은 나랑 아예 안맞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맛이 의미가 없는 맛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입맛이 자극적인거를 많이 벗어나서 건강한 음식 좋아하게 입맛이 바꼈는데

그리스 음식은 진짜 노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그리스 여행갈 때 산토리니 이런데 가보고 싶은데 ㅠㅠㅠ

음식이 노답이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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