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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2.25 [울트라 유럽 Day2] UMF 유럽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



2015.07.08 ~ 2015.07.20

 

 


[울트라 유럽 Day2] 2015.07.11



UMF 유럽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



Ultra Europe 둘째 날!



 




아직도 생각하면 설레고 그리운 울트라 유럽!



이 날은 바로 둘째 날!



 





둘째 날의 라인업은 바로 ㅎㅎㅎ



저스틴 오부터 블라스터잭스, 대쉬베를린, 마틴개릭스, 



제드, 잉스웰 이렇게가 메인스테이지였어요!



저희는 대쉬 베를린(Dash Berlin)부터 보기로 함 ㅋㅋㅋ



요새 안그래도 Waiting이나 Never let you go랑 Til the sky falls down,



Here tonight, Somehow, Underneath the sky등등 ㅋㅋ아



글구 Lost frequencies의 Are you with me 대쉬가 믹스한거 ㅋㅋㅋ



This is who we are 등 너무 아름다운 노래 많음 ㅠㅠㅠ



푹 빠져있었는데 볼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됐어요 ㅎㅎㅎ



이 날 찍은 사진들 모아놓은 거예요 ㅎㅎㅎㅎㅎ



앜 사진만 봐도 또 그리워요 ㅠㅠㅠ



가끔씩 또 인스타에 뜨로우백 하구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한국에서 만들어간 단체티를 입는 날이었어욤 ㅎㅎㅎㅎㅎ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는 이쁜 옷을 입고 가고 싶었지만



휴양지s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이런옷ㅋㅋㅋㅋㅋㅋㅋ



어쩔수없이 곧바로 갔어야 됐기 때문에 ㅋㅋㅋㅋ



그냥갔져 ㅋㄷㅋㄷ






그래도 단체티입으니까 재밌기도 하구 ㅎㅎㅎ



얼른 밥먹고 가고 싶더라규용 ㅎㅎㅎ





가면서 또 셀카봉으로 사진찍기열풍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단 내려오면서도 찍기 ㅋㅋㅋ



첫째날은 태극기 안가져가가꼬 ㅋㅋㅋ



이 날은 태극기 가져갔어요 ㅎㅎㅎㅎ





먼가 이쁘게 꾸밀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이 날 라인업이 너무 좋아 신났어요 ㅎㅎㅎㅎㅎㅎ




요거는 다들 잘 나왔길래 색보정한거 ㅎㅎㅎ







글구 이제 스플리트 라바거리에 있는 레스토랑 콩고에서



파스타 시켜놓구 기다리면서 이 날 팔찌랑 패션 찍어봤어요 ㅋㅋㅋㅋㅋ




요거는 팔만 찍어본거 ㅎㅎㅎ



나는야 팔찌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 먹구 가려고하니까 슬슬 어둑어둑해지더라구용 ㅎㅎㅎㅎ



애초에 늦게 나와서 그런지 ㅋㅋㅋ



암튼 어차피 대쉬베를린이 8시 반부터여가지구 ㅋㅋ



첨부터는 못 보고 ㅜ한 9시인가 그때쯤 도착했던 거 같아요!ㅎㅎㅎ





레스토랑에서 예지친구 승연이두 와서 ㅎㅎㅎ



같이 고고싱!@.@



전 전에 베가스랑 시애틀에 하드웰보러갔을 때 만들었던 하드웰 태극기를 가져갔는데



위에 글씨들은 조금씩 떼어지길래 자꾸 ㅋㅋㅋ



그냥 다 떼버리고 하드웰만 남겨놓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드뎌드뎌 움프 유럽 도착 ㅎㅎㅎ



첫째날은 좀 빨리갔었는데 ㅋㅋㅋ둘째날부터 이렇게 깜깜해졌을때 ㅋㅋㅋㅋㅋ



일단 저희 단체티 인증샷을 남겨야 하니까 ㅎㅎㅎㅎㅎ





이렇게 찍었어요 ㅎㅎㅎ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게 함정 ㅠㅠㅠ






글구 요건 뒷모습!ㅎㅎㅎ



마플에서 제작했어요 ㅎㅎㅎ



생각보다 배송도 빨리와서 깜놀 ㅎㅎㅎ



뒤에는 위쪽에 울트라유럽 로고박고 밑에 저희 이름 쭉 새기고



젤 밑에 울트라 유럽 날짜랑 스플리트, 크로아티아 요렇게 장소까지 적었어요!






저희가 태극기들고 막 사진찍고 있으니까



다른 외국인들이 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네도 같이 찍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역시 일렉페스티벌은 이런게 넘 좋아요 ㅠㅠㅠ



몬가 united되는 느낌 ㅎㅎㅎㅎㅎ 다들 들떠있고 행복하고 막 ㅎㅎㅎ



노래도 노래고 디제이도 디제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런거 느끼려고 이렇게 페스티벌 가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요 ㅎㅎㅎ



스트레스도 풀리고 여기 있는 동안은 딴세상에 있는 느낌이니깐요 ㅎㅎㅎ





울트라 유럽 인증샷!



그러구 또 아는 동생 태찬이도 왔다해서



다행히 이 날은 연락되가지고 ㅎㅎㅎ



여기 앞에서 만나기루 했어욤 ㅎㅎㅎㅎㅎ



역시 한국에서 알던 사람 타지에서 만나면 백배 반가움 ㅠㅠㅠㅠㅠㅠㅠㅠ핰




태찬이가 이번 유럽투어를 위해 만들어온 ㅎㅎㅎ움극기랑



저도 태극기들구 같이 찍기 ㅋㅋㅋ



이 때 제 친구들은 안에 들어가있어서



지나가던 외국인한테 찍어달라구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막 흔들리게 찍어놓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꽤 여러장 찍어줬는데 거의다 흔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지 셀카를 존나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막 각도 여러가지 해가지고 지가 더신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글케 태찬이 만나구 이제 진짜 안으로 입장!








역시 밤이니까 사람들도 많고 좋아요 ㅎㅎㅎ



요긴 메인스테이지 들어가기 전에 F&B 있는 곳이예요 ㅎㅎ






이제 메인 스테이지 갔어요 ㅎㅎㅎㅎ



대쉬베를린 !ㅎㅎㅎ 중간쯤인가부터 가서 노래 다 듣진 못했지만



그래도 Til the sky falls down은 들었던 기억이! *_* 핫 ㅎㅎㅎ



진짜 명곡 많은듯 ㅠㅠㅠ





ㅋㅋㅋ신나게 놀고있었는데



어떤 외국인이 말검



그러다가 내 스냅백 뺏어가서 지가쓰고 지꺼는 나한테 씌워주고



서로 사진 찍어주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하지만 신나므로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나두 얘가 찍어준다길래 찍구 ㅋㅋㅋ울트라 모양으루 ㅋㅋㅋㅋ



지금보니까 이 스냅백 참 이뿌네 ㅎㅎㅎ



암튼 울트라 페스티벌에서는 여러 나라 사람들 만나구



태어나서 첨봤어도 아무렇지 않게 대화하고 웃고 떠들고 ㅋㅋㅋ



같이 떼창하고 ㅋㅋ이러는 순간이 너무 좋은거 같다 ㅠㅠㅠ



갑자기 반말잼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나 그냥 반말로 써야지 그게 더 잼나니깐 ㅋㄷㅋㄷ



글구 확실히 울트라 코리아보다 훨씬 좋았던게 한국인 거의 없고 거의다 유럽애들이 가득해서ㅋㅋㅋㅋ





헤헤 글구 우리 예지랑 승연이랑두 같이!ㅎㅎㅎ



이 날 셋이서 거의 같이 놀아서 너무 재밌었따 히히 ㅋㅋ



마틴 개릭스때부터 거의 앞에가서 놀아뜸 ㅎㅎㅎ



마틴 넘 귀여워 핰 ㅠㅠㅠㅠㅠ



맨날 실제로 보고싶다 했었는데 진짜 볼 줄이야 ㅎㅎㅎ





우리 귀여운 마틴찡 나올 떄 ㅋㅋㅋㅋㅋㅋㅋ





히 글구 이건 우리 앞쪽에 엄청난 목마도 아닌ㅋㅋㅋㅋㅋㅋㅋㅋ



어깨 위에 일어서기 전법 시전한 사람들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외국인들 대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빨간 쫄쫄이 입은 사람이 누구 어깨 위에 올라가고



사람들이 뒤에서 받쳐주고 ㅠㅠ졸라 멋있음...




글구 울트라 로고랑 하트 저렇게 크게 그려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깃발은 또 어케 만든건지 ㅋㅋㅋㅋ



저거는 밑에서 2명이서 들구 ㅋㅋㅋㅋ



저 빨간쫄쫄이애는 스위슨데 스위스 국기가 진짜 애들이 엄청 큰거 가지고 와서



매 사진마다 다 엄청 잘 찍혔음ㅋㅋㅋ



역시 대규모 페스티벌에서는 크기로 승부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태극기들 너무 조그맣고 게다가 깃대도 없어가지고 ㅠㅠㅠ



진짜힘듬ㅋㅋㅋ



근데 울나라에서는 막 플래그 흔들고 그러면 뒤에서 개지랄하는데 ㅋㅋㅋ




여기는 거의 다 깃대에 꽂아서 오고



아예 아무도 뭐라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요 때는 태찬이랑 같이 놀다가 휩쓸려서 태찬이가 조금 앞쪽에 갔었는데



그 때 내가 뒤에서 사진 찍었당 ㅎㅎㅎ



뿌듯함 ㅎㅎㅎ





글구 저 올라가 있던 애랑 같이 목마도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 타게됐는지 영문은 몰랐지만 그래두 또 사진찍어줌 ㅎㅎ히히







요 사진두 ㅋㅋ놀다가 아일랜드애가 와서 ㅋㅋㅋ


친구되고 ㅋㅋ얘기도 좀하구 ㅋㅋㅋㅋㅋㅋ


사진찍자하길랰ㅋㅋㅋㅋ그랭 ㅋㅋㅋ하고 찍은 샷





드디어 우리의 잉스웰 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앜


넘 기달렸어욤ㅋㅋㅋㅋㅋㅋㅋㅋ


line_characters_in_love-11 


솔직히 울트라 마이애미 셋이 너무 좋아가지고 ㅎㅎㅎㅎ


이번에도 셋은 거의 비슷했음!ㅋㅋㅋ


좋아하는 노래들 다 나오구 ㅎㅎㅎㅎ


근데 Something new나 Sun is shining이나 On My way나 ㅋㅋ


다 실제로 듣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ㅋㅋ


막상 집에서 들을 때는 그 정도 감흥 아니었다가 ㅠㅠㅠ


페스티벌에서 하앜ㅋㅋㅋㅋㅋㅋㅋ됨 진짜 ㅠㅠㅠ








생각보다 제드도 괜찮았고,



기대 안했어서 그런가 ㅎㅎㅎㅎ



이 날은 마틴이랑 잉스웰 셋이 젤 좋았어요!ㅋㅋ



대쉬베를린 좀더 일찍 가서 풀셋들었더라면 더 좋았을 뻔 했지만 ㅎㅎㅎ



그래도 좋았어요 ㅋㅋ



다행히 대쉬랑 아민은 풀셋 유투브에 떠가지고 ㅋㅋㅋㅋ



울유는 확실히 영상 거의 안 찍더라구요 ㅋㅋ 아쉽 ㅠㅠㅠ



아민도 후반부에 쩔었다고 했는데 저희는 아민 안 보고 걍 숙소로 돌아갔어요 ㅋㅋㅋㅋ



전반적으로 첫째 날보다 훨씬 더 재미있고 알찼던 라인업 ㅎㅎㅎㅎㅎ



이제 셋째 날 ㅠㅠ마지막 날 포스팅만 남았네요!



그럼 빠잉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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