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 강남점

 

강남역 인도커리 맛집

 

 

[강가 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20-10 삼성타운전자동 지하1층





강남역 8번출구 쪽에 삼성전자 서초사옥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 ㅎㅎ

 

 

오늘 마지막 삼성 멘토링을 하는 날이였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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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이라니 ㅜㅜ

 

 

오늘은 삼성 멘토링 마지막이기도 하고 해서 멘토링을 삼성전자 회의실에서 했어요 !ㅎㅎㅎ

 

 

멘토님 짜응 moon_and_james-44

 

 

 

삼성 멘토링은 너무 도움이 많이 됬어요! ㅎㅎ후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어요 ~!

 

 

자기가 아직 직무에 대해, 어느 기업에 가고 싶은지 등등 



진로의 폭넓은 고민을 다들 많이 하실텐데,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인 삼성에서 그 임직원분들이 직접 멘토를 그리고 멘토링을 해 주시는 거니



이보다 뜻깊은 기회가 있을까요 ??? 진짜 좋았습니다 ㅠㅠ



저는 희한하게도 직장인...(사회 초년생) 이지만ㅋㅋ



태초부터 ㅋㅋ삼성 특히 삼성전자 기업에 관심이 많았었고



멘토링을 너무 해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됐었어요 ㅎㅎㅎ



아가들과 같이 하는 ㅎㅎ 멘토링이라 저도 가끔 멘토라기 보단 그냥 사회입문자로서 소소한 팁을 주기도 했고,



제가 취업준비할때 그리고 대학교 2학년 3학년 때 준비했던 것들이나 놀았던 ㅋㅋㅋㅋ것들



알려주기도 해서 저 또한 되게 보람차기도 했습니다 ㅎㅎ



아무튼 마지막 멘토링이 끝나고 저희는 점심을 먹기 위해 지하로 내려갔어요 !ㅋㅋ



강남역 8번출구로 나오시면 삼성전자 / 삼성딜라이트 가는 방향으로 지하로 가는 방향 에스컬레이터가 있는데


 

거기로 내려가면 많은 레스토랑들이 나와요! ㅋㅋ아티제도 있고 매드포갈릭도 있었어요 ㅋㅋ



저희는 원래 차이니스 레스토랑을 가려다가 이 날 피로연인가? 아무튼 예식장 웨딩홀 뭐 끝나고



식사가 예약되어 있어서 일반 손님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ㅠㅠ



옆 쪽에 있던 '강가'라는 인도 커리 레스토랑을 갔어요!




짠 ㅎㅎㅎ요기가 강가 강남점 입구입니다


인도 느낌이 물씬나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인도커리를 너무 좋아해서 ㅜㅜㅜ흠 강남에서는 빈103을 많이 갔었어요 ㅎㅎ



뉴질랜드 어학연수 갔을 때부터 인도커리에 흠뻑 빠졌었어요 ㅜ



그 때 먹었던 버터치킨은 아직도 잊지못함 ㅠㅠㅠ



강가 강남점 영업시간이예요!



런치는 11:30 ~ 15:00

디너는 17:30 ~ 22:00

 


서울에 강가가 압구정본점부터 해서 도곡점, 무교점, 선릉점, 역삼점이 있네요 ㅎㅎ



헉 도곡에 있었구나 왜 몰랐지 ㅜㅜ삼성 래미안 상가에 있었구나 ㅋㅋㅋㅋ

 

 

완전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린데



담에 집 근처인 도곡점을 가봐야겠어요 ㅎㅎ



강가 강남점에선 여러가지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었어요!



짠 ㅎㅎ이렇게 셋팅 ㅎㅎ



저희는 4명이 갔는데 다 인도커리 초보자라 (저또한ㅋㅋㅋ)



서빙하시는 분께 메뉴를 추천해 달라고 했어요 ㅎㅎㅎ



저는 치킨마크니는 꼭 먹어야겠어서 ㅋㅋㅋ그것만 선택하구



강가 직원분께서 여러명 있으니 바베큐 메뉴중에 하나 하라고 하셔서



무난하게 탄두리 치킨을 골랐구요



커리 3개에 난이나 밥을 추가하라고 하셨는데



커리 3개는 뭔가 탄투리 치킨도 있고 해서 ㅜㅜ많을 것 같았는데



어쩌다 보니 3개를 시키게됐어여.............ㅋㅋㅋㅋㅋㅋ킁 ㅠㅠㅠ



커리는 치킨마크니, 비프 도 피아자, 프로운 바기치(시금치커리) 이렇게 3개를 시켰어요!






시금치 커리는 친구가 어디서 맛있다고 했었는데



드디어 먹어보게 되서 기대했어요 ㅎㅎㅎ



커리 3가지 다 베스트 메뉴들이라 (안전빵이라는 걸 무시할 수 없죠)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먼저 탄두리치킨이 나왔어요!ㅋㅋㅋ



인도 향신료와 함께 ㅋㅋㅋ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맛이었어요 ㅋㅋ맥주가 생각나는 맛.......ㅋㅋ


양도 딱 4개 나와서 사이좋게 나눠먹었다는 ㅎㅎ



이제 커리와 난과 밥이 한번에 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은 플레인과 버터난을 시켰구 밥은 샤프론 차왈을 시켰어요 ㅋㅋㅋ


(나중에 난을 하나씩 더 추가했는데 엄청 많아서 다 못먹었어요 ㅠㅠ)



아 근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치킨마크니는 기대했던 맛 그대로 부드럽고 아주 맵지도 않고 달짝지근해서


저같은 초딩입맛에게는 아주 딱 ㅋㅋㅋ



시금치커리도 비주얼은 ㅋㅋㅋㅋㅋㅋ저렇지만 실제로는 엄청 맛있었고요 ㅋㅋㅋ


(어떻게 맛을 표현할 수가 없네요 ㅜㅜ)



비프 도 피아자는 예상보다 더 맛있었어요! 살짝 매콤하고 소고기도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그치만 전 아무래도 완전한 초딩입맛이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마크니에 손이 많이 갔어요 ㅋㅋㅋ


난이야 원래 난 그대로 커리랑 언제나 환상의 궁합이고 ㅋㅋ



저 밥은 처음먹어봤거든요,


원래 일반 밥만 시켜서 ㅋㅋㅋㅋ근데 제 스탈은 아니였어요 ㅜ


뭔가 향신료 맛 나는 밥이라 해야되낭?ㅋㅋ



저는 난이랑 먹는게 훨씬 맛있었어요!ㅋㅋㅋ



암튼 문제는 4명이서 탄두리치킨 1개에 커리3개에 난 4개 밥 1개 시키니까


양이 엄청나게 많았다는 거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 남자2명 여자2명 이었는데도요 ㅠㅠ



그래서 만약 4명이 가신다면


탄두리치킨 하나에 커리2개! (+난 / 밥)


또는 커리3개만 시키시는 게 효율적이실 것 같아요 ㅋㅋㅋㅋ



커리 양 적다고 했었는데 제가 봤을 땐


다른 커리집이랑 비슷했구용 ㅎㅎㅎ 양 적당했어요 ㅠㅠ



아무튼 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당 ㅠㅠㅠㅠ ♡



멘토님 그 동안 너무 감사했어요! ㅎㅎㅎ



조만간 다같이 맥주 쫑파티 하기로 ㅎㅎㅎㅎ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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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완전 강추 맛집이 생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주만에 3번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주에 미국친구가 뉴욕 피자 대박인데 있다고 해서 ㄱㄱ싱

 

위치도 찾기 진짜 쉬운게 그 강남역 cgv 뒷골목으로 쭉 올라가면 양옆으로 카페 같은거 진짜 많은데

 

거길 지나가면서 쭉 올라가면 왼편에 뙇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좋음 ㅠㅠㅠ

 

이름은



Brick Oven



가다보면 브릭 오븐이라고 영어로 써있는게 딱 보인닼ㅋㅋㅋㅋㅋㅋ





첫 날 갔을 때 먹었던 거는 베지테리언이랑 마르게리따 <3

 

아 마리게리따 진짜 대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lf & half로 시킬수 있어서 글케 시쿄따 ㅋㅋ

 

글고 여기 더 미국느낌나서 좋은게 서버들이 거의 다 외국인임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한국인이 없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맛도 진짜 아예 뉴욕피자맛 ㅜㅜ짜응이다 ㅋㅋㅋ


 

친구말로는 여기 사장님이 뉴욕에서 진짜 피자 연구(?)인가 ㅋㅋ하셔서 암튼 진짜맛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피자는 미국피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한국피자는 별롴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두 번째는 딴 미국친구 Jack이랑 갔을 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는 한국음식 별로 안좋아하고 미국음식 좋아해서 ㅋㅋㅋㅋ


 

내가 얼마전에 간 피자집 생각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자 ㄱㄱ? 


 

햇더니 바로 ㅇㅋ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떄 먹었던 건 뉴욕클래식이였나 암튼 젤 마지막 메뉴에 있던거 ㅋㅋㅋ

 


생긴건 이제 갑이지만 난 갠적으로 마르게리따가 더 맛있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피자 먹는양 max가 2조각인데 여기선 계속 3개씩먹음 너무 맛있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한 이틀전에 승철이랑 원근이랑 또 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이틀마다 한번씩 옴ㅋㅋㅋㅋㅋㅋㅋ

 

피자가 주식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떄는 내가 또 마르게리따 강추해서 그거 half랑 원근이가 프로슈토 먹어보자해서 

 

그거 half해서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슈토도 좀 토마토있고 그래서 상큼해서 맛있어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친구들이 여긴 왜 다 서버 외국인이냐고 주객이 전도 됬다고 해서 

 

개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를 배워서 와야되냐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짱짱맨임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강남역 맛집 중에 젤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실 미국 피자 여기 말고 첨에 갔던데가 The booth 였나? 거기도 진짜 맛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거기도 한번 더 가줘야겠따 ㅋㅋㅋ 

 

근데 거긴 메인쪽말고 강남이랑 우성아파트 사이쪽 거기 있어서 좀 찾기가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거기가 더 맛있긴 해따 ㅋㅋㅋ

 

왜냐면 거기 피자 내가 마이애미에서 zoni다닐 떄 맨날 밑에 피자집 갔던대랑 맛 거의 비슷ㅋㅋㅋ

 

조만간 또가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s 그러고 몇번을 더 가서....










페북에 피자사진 올리니까ㅋㅋㅋㅋ


아는 애들마다 거기 피자집을 가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 6번을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피자 고수도 아니고


난 세상에서 피자를 젤 좋아하는 사람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자 먹방 잼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엔 부스도 또 갔다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ㅋㅋ올만에 또 가고싶군ㅋㅋㅋㅋㅋㅋ



브릭 오븐은 사랑입니다 ㅠㅠㅠ ♡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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