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3박 4일 일정


1일차

 

 

 

 


 

 

 

 

일단 원래 할아버지 납골당이 인천쪽이라 들렸다 가려고 했지만

 

차가 너무 막혀서 ㅠㅠㅠ

 

 

바로 공항으로 갔다 ㅋㅋㅋ

 

 



엄빠가 태워주신 덕분에 ㅋㅋㅋ쉽고 편하게 갈 수 있어뜸ㅋㅋㅋㅋ

 

가다가 중간에 들린 영종대교 휴게소!

 

 

 

 


흠 뭔가 전에 준용이 미국갈 때도 들렸었는데

 

이 안에 특별한 뭔가가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상점이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화장실도 들렸다가

 

갑자기 옷이 세일해서 9900원 밖에 안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나랑 옷을 득템했다 !ㅋㅋㅋㅋㅋ ><







공항에 너무 빨리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빨리 도착한 소용이없었다 ㅠㅠㅠ

 

 

왜냐면 내가 공항에서 환전하기 전에

 

동생이랑 같이 ATM기에서 돈을 뽑고 있었는데

 

 

난 걍 10만원만 혹시 모르니까 여유돈 혹은 쇼핑하려고 뽑으려했는데

 

 

갑자기 내동생이 새로만든 카드라서

 

아 이거 미등록이라서 안되

 

하는 거여따 

 

 

그 순간 나는 10만원 뽑으려고 하면서

 

5만원짜리 2개 뽑을건지 만원짜리 10개 뽑을건지 누르고 있었는데

 

계속 띵 띵 이런 소리만 나고 안되길래 

 

뭐지?

 

이러다가 동생이 뭐자꾸 안된다해서

 

난 그 순간 걍 빨리 환전하러 가자-

 

하고 눈 앞에 있던 환전소로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환전을 하려고 엄마가 준 돈이랑 내 돈따로 하려고 보는데 10만원이 없는거였음

 

 

 

 

??????????????????

 

moon_and_james-38

 

 

뭐지??

나 돈 안뽑았나? 

 

 

 

그러고 보니 내 체크카드도 없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brown_and_cony-55

 

 

식겁해서 환전은 동생에게 맡기고

 

ATM기로 급 뛰어감

 

 

돈이고 카드고 아무것도 없음 ㅠㅠㅠㅠ흑 뭐지?

 

그래서 개 멘붕이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출발도 하기전에 이게 뭔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

 

 

식겁해서

 

돈뽑고있던 사람한테 여기 돈이랑 카드 못보셧어여???????????

 

 

못봤는데여 ㅜ아마 안뽑으셨으면 다시 들어갔을 거예요

 

라고 하시길래

 

 

그래도 뭔가 멘붕

 

 

난 뭔가 모르는 사람이 내 카드랑 돈을 다 가져간거 같아서

 

개빡쳤다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욕을 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런 ㅁ;ㅣ얼;미더ㅔ개뱢덕;ㅁ너;ㅁ널;ㅁ나얼;만얼;만얼;마어 

 

brown_and_cony-24

 

 

사람들이 보던 말던

 

너무 빡쳐서 ㅠㅠㅠㅠ

 

그래서 아 어차피 그 통장에 돈도 얼마 안들어있으니까 걍 버렸다 셈 쳐야지

 

이러고 뱅기타려고 가는데

 

 

배터리 나감 일단 ㅡㅡ거기서 또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on_mad_angry_edition-4

 

 

 

근데 동생은 뭐 인포메이션 센터가서 또 없어짐 ㅠㅠㅠ

 

 

 

일단 그 전에 엄마한테 카드잃어버림  이러케 카톡 보내놓긴했었는데

 

 

걍 모든걸 포기하고

 

카드를 정지하려고 그 고객센터 전화를 걸었는데 

 

문제는 계좌번호를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안쓰던 카드라서 ㅡㅜ

 

그래서 정지도 못하고 개멘붕 *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이제 입국심사하러 들어가려던 순간 엄마한테 동생폰으로 전화옴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그 ATM 옆에 붙어있는 번호로 전화 ㄱㄱ해보라는 거여뜸

 

 

그래서 내동생이 함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10분 정도 후에 그 은행 시큐리티쪽 분이 출동하심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기서 뽑다가 ㅠㅠㅠㅠ

 

 

설명하다가

 

그 분이 ATM기 뒤로 빼셔서 열쇠로 띡 해서 여시니까

 

 

갑자기 내 윙고 카드가 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카드맞으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마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날뻔 너무 기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확인해보니 돈도 그대로 들어있어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ne_characters_in_love-7

 

 

그래서 다시 신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다시 찾아서 환전 그래서 10초만에 딱 한다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는 기분으로 갈 수 있었다

 

 

글고 나는 폰이 꺼진 관계로

 

아빠한테 쿠사리는 내동생이 다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신나

 

이제야 신나는 기분으로 고고싱할 수 있었음ㅋㅋㅋㅋ

 

다만

 

 

다만.......면세점 들릴 시간이 없었음 ㅡㅜ

 

 

슬푸당 ㅜㅜ

 

 

암튼 ㅋㅋㅋㅋㅋ공항에서 홍록기 보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사진을 너무 찍고싶었는데 동생이 말렸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ㅠㅠ





암튼 이제 뱅기타러 거거싱@@@

 

사진은 비록 아시아나지만

 

우리는 대한항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가 갑이여 ㅋㅋㅋㅋㅋㅋ line_characters_in_love-15





저녁 뱅기라서 7시쯤 출발이였나? 그래서 9시쯤 해서 도착하는 거였당ㅋㅋㅋㅋ

 

 

밑에 구름이 뿅뿅 깔려있어서 사진도 막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드폰으로 일렉 겁나 듣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비록 샌드위치를 줬지만 ㅠㅠㅠㅠㅠ

 

 

맛나게 먹구 

 

 

드뎌 드뎌 

 

간사이 공항 도착!!

 

 

근데 엄청 빨리 도착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질랜드나 미국갈땐 막 13시간걸리고 이러니까 진짜 토할때까지 밥주고 간식주고

 

난 뱅기에서 자지도 못하는데 ㅠㅠㅠㅠ

 

영화를 3-4개 봐도 도착안하고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진짜 무슨ㅋㅋㅋ좀 앉아있다가 노래듣다가 밥주면 먹고

 

밥치우러오면 그릇 주고

 

 

그러다 좀만 있으면 바로 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하나도 안지루하고 딱임ㅋㅋㅋㅋㅋㅋ

 

 

솔찌키 제주도갈떄는 음료수 주면 음료수 다먹은거 주면 바로 내려야되서 

 

뭔가 뱅기타는 즐거움 조금인데

 

일본은 정말 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

 

 

 

암튼 이제

 

 

호텔로 가야되니까

 

난바역 가는 난카이전철 사러 숑숑슝슝슝 moon_and_james-39








그 라파트 뭐냐 알파랑 베타? 그거 살 사람만 줄 서면 되구 우리는 걍 보통꺼 탈거라서

 

자판기에서 뽑으면 된당 ㅋㄷㅋㄷ









클로즈업 오사카 책에 보면 890엔으로 나와이찌만

 

그 새!!! 가격이 올라서 이제 920엔!

 

표 2개사서 고고싱@@@@

 

 

보통 전철 자판기마다 주로 영어 누르는거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일단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겁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철 사진을 걍 찌거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한번 내려서 빠른거로 갈아타라고 일본아찌가 그러길래

 

갈아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리니까

 

비가 ㅠㅠㅠㅠㅠ

 

비가 오다니.....

 

ㅋㅋㅋ근데 내리니까

 

지우언니가

 

저렇게 떡하니 빠칭코 광고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







암튼 난바역에서 우리는 닛폰바시역 쪽이 숙소라서 계쏙 걸어따 ㅋㅋㅋㅋㅋ

 

 

한 20분은 걸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ㅏ쉽게도 너무 ㅜㅜ늦게 도착해서 상점들이 거의 다 문 닫았다 ㅠㅠ





내동생이 짐 다 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고 걸어서 우리 호텔 도착!

 

 

 

 

난바 워싱턴호텔프라자

 

http://washington.jp/reserved/index.aspx


요기다 ㅋㅋㅋ

 

 

트윈으루 해서 ㅋㅋㅋ

 

근데 일본 호텔이 하도 작다 작다해서

 

작긴 작았지만

 

 

미친듯이 작진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명이서 생활하기 딱이여뜸ㅋㅋㅋㅋ

 

게다가 아침에 조식도 주고 :33

 













엄마아빠한테 보내주기용 사진을 폰으로 급하게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리는 첫날이라도 좀 즐겨야 되기 때문에

 

비록 거의 밤 11시 반? 이랬지만 밖으로 나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일정인 오꼬노미야끼를 먹어야 되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젤 유명한데는 일단 닫았고

 

 

그나마 12시까진가 1시까지 하는 치보를 가려고 했느데

 

 

거기도 그날 12시에 닫는다하는 거여따 ㅠㅠ

 

 

휴 암튼 돌아다니다가

 

 

쿠리코런너 ?

 

 

이거 맨날 사진에 나오는 이거

 

이거를 발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돌아다니다가

 

 

겨우 문 연 오꼬노미야끼 집 발견!!!













하 사람이 없다

 

대체 일본애들은 어디로 맛난걸 먹으로 가는것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시킴

 

제일 기본 오꼬노미야끼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메뉴판보는데

 

오꼬노미야끼 종류가 개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우리나라 가면 걍 오꼬노미야끼

 

이거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음ㅋㅋㅋ

 

 

암튼 기본이 젤 안전빵이니까 ㄱㄱ싱

 















미리 구워서 준 담에 따뜻하게 먹으라고 철판에 불 켜서 거따가 준다

 

 

진심짱맛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brown_and_cony-33

 

하늘로 날아가는 맛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도톤보리 거리 걷다가 ㅋㅋㅋ복어 겁나큰거 떠있는 것두 보고 ㅋㅋㅋㅋ

 

간판들이 하도 특이해서 간판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다 먹고 ㅋㅋㅋ물이랑 녹차아이스크림 사러 편의점 고고싱@@@

 

 

패밀리마트가 겁나 많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일레븐보다 훨씬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편의점에

 

먹고 싶은게 짱많이 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도시락 종류부터 샌드위치나 빵류 푸딩 이런거 진짜 짱 맛있게 생겨따 ㅠㅠㅠㅠ



 

 

 

암튼 저기서 간단하게 마실 거 사서

 

 

다시 숙소로 복귀 :3

Posted by 꽁스꽁쓰
:


2014.06.04 ~ 2014.06.07

 

 동생이랑 함께하는 오사카 여행! @.@


 



 


 


 

연휴이기도 하고 5월 휴가를 못갔기 때문에 ㅋㅋㅋㅋ

 

6월 샌드위치 데이만 벼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다행히 그 전에 뱅기랑 호텔을 사서 ㅋㅋㅋ갈 수 있었땅ㅋㅋㅋ

 

비록 좀 늦게 사서 ㅜㅜ 

 

저녁 비행기로 가고 아침 비행기로 돌아오는 오사카 3박 4일 일정이었지만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안 간거 보단 나으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동생이 제대해서 이 때 그나마 둘이 시간이 맞을텐데 또 언제 동생이랑 여행가보나 싶어서

 

맘먹은 김에 엄마한테 말해서 질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오사카 동선을 짜려고 검색도 많이 해보고 클로즈업 오사카라는 유명한ㅋㅋㅋ책도 샀지만.....

  

일단 대략적인 일정만 잡고 갔다 ㅜㅜ

 

원래 여행짜기의 신인데 나는.......

 

 

이번에 심적으로도 그렇고 바쁘기도 했고 해서 엄청난 일정을 미리 짜지는 못했다 ㅜㅜ

 

 

일단 가는 날은

 

대한항공 저녁 7시 - 9시 경 도착하는 뱅기 ㅋ_ㅋ

 

 

 

06.04 오사카 1일차 일정!

 

 


 

 

이 날은 그냥 저녁에 떨어지니까 호텔 근처에서 오꼬노미야끼만 먹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06. 05 오사카 2일차 일정!

 

(이 날은 교토 동부 여행 !!!! )

 

 

원래 동부 위쪽 (키요미즈데라부터) 킨카쿠지 쪽으로 하는 노선을 잡을지,

 

그냥 동부 밑의 산쥬산겐도부터 쭉 올라와서 기온까지 와서 키타 지역으로 넘어갈지 고민을 했었다.

 

 

ㅋㅋㅋㅋㅋㅋ그러다 생각한건 걍 시치죠역에 내려서 산쥬산겐도부터 쭉 올라가자로 결정

 

킨카쿠지에서 가고 싶었던 데는 철학의 길 쪽이였는데 거긴 또 킨카쿠지 지역에서 너무 북쪽이라 ㅠㅠ

 

감당이 안됐다

 

 

게다가 버스탈 용기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대략적으로 이렇게 동선을 잡았지만

 

 

 


 

 

 

과감히 우리는 산쥬산겐도를 보지 않았따 ㅋㅋㅋ

 

아니 이럴 줄 알았으면 걍 케이한 전철 타서 키요미즈고죠에서 내릴걸 ㅠㅠㅠㅠ

 

진짜 이 날 최대량을 걸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계였음 진짴ㅋㅋㅋㅋ

 

 

 

 

아무튼

 

06. 06 오사카 3일차 일정!

 

이 쪽은 아예 노선도 잡지 않고 그냥 흠

 

 

 


 

 

 

이 정도로만 정했다 ㅋㅋ

 

그냥 난바파크부터해서 아메리카무라랑 신사이바시, 도톤보리 동네 구경하고

 

마지막 날 밤을 불태워야 하므로 지라프에서 1시까지만 놀거나 신나면 애프터 클럽으로 G2까지 가자 ㅋㅋ

 

라고만 정했었당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날인

 

06. 07 오사카 4일째 일정

 

아침 9시 뱅기이므로

 

그냥

 

일어나자마자 공항으로................ㅠㅠ

 

그러나 우리는 다르게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예 밤을 샜다 그냥ㅋㅋㅋ비록 G2는 못갔지만 ㅜㅋㅋ

 

 

 

아무튼

 

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부터 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