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나의 간지나는 블로그



하드웰[Hardwell] United We Are 앨범 구입



안뇽하세요 ㅎㅎㅎ


드디어 하드웰의 United We Are 앨범 CD를 샀어요!


이게 얼마만에 산 씨디인지...ㅋㅋ


Hardwell 1집 앨범을 아이튠즈에서 구매해서 mp3로는 가지고 있었는데


CD 발매일이 한국에서는 11일이라서


그저께 주문하고 어제 배송 받았네용 ><


저는 가까운 매장이 코엑스라...영풍문고 아니면 반디앤루니스인데


둘 다 안들어왔더라구요 ㅠ


그나마 전화해봤을 때는 강남 교보에 12일인가 들어온다고 했었는데


어차피 주문해도 똑같은 날짜에 받을 수 있어서


알라딘에서 구입했어요!ㅎㅎㅎ




뿅 ㅎㅎㅎ 


이번 하드웰 앨범 United We Are의 커버사진이예요!


한국에서는 Sony에서 발매되었고


저렇게 한국어로도 설명 써 있는 종이가 붙어있더라구요 ㅎㅎ


울트라 코리아 2015 (Ultra Korea)에 헤드라이너로 온다는 것도 오른쪽에 붙어있구 ㅎㅎ





앨범을 뜯어봤더니 ㅎㅎㅎ


이렇게 가사집(보라색)이랑 검은색 흑백 종이가 있었는데


보라색에는 가사들 써있고, 하드웰의 감사편지가!


검은색 소책자에는 각각 노래들에 대한 설명이 한글로 적혀있었어요 *_*


line_characters_in_love-15





처음으로 이렇게 앨범 형식으로 낸 건데,!!!


하드웰 팬이라면 당연히 사야겠죵 ><


물론 아이튠즈에서 구매한 정식음원도 가지고 있지만


CD 음질은 무시못하니깐여 ㅎㅎㅎ


게다가 CD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기 때문에!!






하드웰도 처음 스튜디오 앨범낸 거라


SNS에서도 United We Are 홍보 되게 많이 했었고 ㅎㅎㅎ


저는 직접 라스베가스 & 시애틀 여행에서 하드웰보러 가서 ㅎㅎㅎ


오프닝 Eclipse부터 Don't stop the madness나 Young again 등등


이번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은 직접 미리!! 들을 수 있었어요 ㅎㅎㅎㅎ


갠적으로는 Arcadia나 Dare you는 이전 버전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솔직히 말해서 Sally는 제 취향이 아님 ㅜ


그치만 새로운 시도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ㅎㅎ


하드웰투어로 했던 I Am Hardwell DVD도 사고 싶더라구요 *_*


아무튼 이번 UMF Korea에서 하드웰을 또 볼 수 있다니 너무너무 기대되요!


6월이 빨리 오길 ㅎㅎㅎ


그런데 Bands in town 어플 보니까 하드웰이 6/12 금요일로 울트라 코리아 일정 잡아놨더라구요.


그렇다면 게타가 토요일에 오겠져?


혹시 몰라서 하드웰 공홈도 확인해 봤는데 거기두 12일 금요일로 되어있어요!


전 어차피 둘 다 갈거니까 ♡


오랫만에 집에 있는 씨디플레이어도 켜보고 나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SNS에 앨범 샀다고 자랑좀 해야겠어용 ㅎㅎㅎ


구럼




Posted by 꽁스꽁쓰
:



2014/12/30


라스베가스 프리미엄 아울렛 North / DJmag / Hardwell 하드웰 / 하카산 Hakkasan

/ MGM / Pink's hotdog / r3hab monster

 


라스베가스 여행 5일차!



나의 베가스 & 시애틀 여행기에서 베가스 여행의 마지막 밤이 30일이었따 ㅜㅜ



31일 NYE는 시애틀로 넘어가서 하드웰과 함께하는ㅋㅋㅋㅋㅋ



USC event 주최의 Resolution Festival을 보러 가는 거였기 때문에 ㅎㅎ



이 날이 베가스에서 머물던 중 가장 신나고 재미있었던 날이었다! 



일단 낮에 아울렛을 가려고 했었다 ㅋㅋ



MGM 그랜드 호텔을 잡은 이유 중 하나도 South 프리미엄 아울렛이 바로 밑으로 좀만 내려가면 있었기 때문ㅋㅋ





원래 가려고 했던 사우스 프리미엄 아울렛 위치!


7400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23



Las Vegas South Premium Outlets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61



난 이번에 딱히 쇼핑하려고 간 게 아니라서 살 게 아무것도 없어서



사우스나 노스나 상관없긴 했는데 사우스가 가까워서 가려구 했었음ㅋㅋㅋ



근데 알럽베가스 카페에서 알게된 오빠 언니들이랑 같이 노스에 가기러 했다 급ㅋㅋㅋ



그러나 결국 노스 아울렛으로 고고싱!ㅋㅋㅋ





875 South Grand Central Parkway, Las Vegas, NV 89106


Las Vegas North Premium Outlets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58







원래 별로 안 추운줄 알고 나가기 전에 입으려고 찍은 사진!ㅋㅋ



시우오빠가 차가 있으셔서 나 있는 MGM으로 픽업온다구 해서 ㅋㅋ



기달렸당ㅋㅋㅋ감사감사 *_*



기다리는 동안 MGM 로비 옆에 있는 샵 구경했다 ㅎㅎ



그 이유는 다름아닌



레지던스로 있는 / 또는 있던 ㅋㅋㅋ 디제이들의 옷 같은 것을 팔기 때문 *_*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ssica_special-5



히히 신났당ㅋㅋㅋ이때 사진 않았지만 구경해뜸 ㅎㅎㅎ








일단 내가 가는 당일 아침에 샀던 하드웰 스냅백!!



아니 하드웰 모자라니 ㅠㅠ짱조으다 ㅎㅎㅎ게다가 가격도 완전 착함ㅋㅋㅋ



호텔 바가지 절대 ㄴㄴ임ㅋㅋㅋ






하드웰 맨투맨티도 있었따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겁



Go hardwell or Go home!



근데 사이즈가 좀 큰 거 위주로 있었음 ㅠㅠ





게다가 하드웰 핑크색 민소매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ssica_special-3 



내가 핑크색이랑 하드웰 개빠인데 ㅋㅋㅋㅋㅋ



이 핑크가 좀 형광핑크긴 했음ㅋㅋ



아 근데 왠지 움프나 뭐 암튼 일렉 페스티벌에 입고가면 꽤 좋을 거 같았따 리폼해서 ㅋㅋ





그리고 캘빈 해리스티랑 어보브 앤 비욘트 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티에스토 반팔티!!





검은색도 있는데 좀 흔들림 ㅠㅠ



아 이것도 꽤 갖고싶었다 티에스토도 너무 좋아해서 ㅋㅋ



글구 반대쪽에 뭔가 크롭티같은 것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여성용!ㅎㅎ



다 갖고시펐음 ㅠㅠㅠㅠ




흐규 ㅋㅋ암튼 구경하다보니까 시우오빠랑 언니들이 왔다 >.<



첨 만났지만 어색하지 않았음 ㅎㅎㅎ



역시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 다 너무 반갑고 좋다 ㅠㅠ



아무래도 차 타고 가니까 넘 편했다 ㅎㅎ 



글구 노스나 사우스나 뭐 베가스 스트립에서 먼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엄청 빨리 도착! ㅋㅋ둘 다 20분 내외로 갈 수 있다 (막히지 않는다면 ㅎㅎ)



일단 우리 4명 다 한끼도 먹지 않았던(?) 상태였던 걸로 기억ㅋㅋ



그래서 쇼핑하기 전에 배부터 채우기 위해 ㅋㅋㅋ푸드코트로 갔당ㅋㅋㅋ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 ㅠㅠ너무 많아서



시우오빠가 하나 줄 서시고 언니들이 줄 서시고



나는 자리맡기를 담당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속 일어날 거 같은 사람들 찾다가 운 좋게 자리 겟함ㅋㅋㅋ



그래서 옷같은거 깔아놓고 4명자리 맡아놨다 ㅋㅋㅋ헤헿



언제나 만만하고 ㅋㅋ맛있는 차이니스 푸드랑ㅋㅋ샌드위치 글구 샐러드 요렇게!ㅋㅋㅋ



쇼핑해야되는 시간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엄청 빠르게 먹었다 ㅋㅋㅋ






이제 다 먹고 쇼핑할 시간!



보니까 사우스 아울렛보다는 노스 쪽에 좀 더 상위 브랜드가 많았다 ㅋㅋ



사우스 물론 안가봐서 뭐 장단점을 잘 비교할 수는 없지만ㅋㅋ그래두 ㅋㅋ



나는 살 것도 없고 해서 ㅋㅋ그냥 고디바 좀 보고



케이트 스페이드 구경하고 코치랑 아디다스, 나이키 정도만 구경했다 ㅋㅋ



아 그나마 건진거는 내가 바나나리퍼블릭 니트를 진짜 좋아해서 ㅋㅋㅋ



갔더니 완전 싸게 득템 ㅋㅋㅋ굿ㅋㅋㅋ



솔직히 트렁크 일부러 작은거 가져가야 했어서 ㅠㅠ그렇기도 하고



다른데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_* 쇼핑할 돈도 없었따 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6신가 7시쯤 됐을 때



시우오빠랑 나는 먼저 스트립으로 돌아오고 ㅋㅋ



언니들은 쇼핑 더 하셔야 된다구 해서 이따가 MGM 하카산에서 만나기루 했당 !ㅋㅋㅋ



딱 막힐 시간이어서 스트립에 차 개많았음 ㅠㅠ



그래서 나는 근처에만 쇼핑 좀 하려고



시저스팰리스 쪽에 내려달라구 했당ㅋㅋㅋ



이 때 좀 샀어야 했는데 흐규 ㅠㅠㅠ



암튼 좀 둘러보고 하다가, 아 이 떄 세포라랑 다른 샵들에서 약간의 쇼핑을 했다 ㅋㅋ



일단 내가 가져갔던 드레스가 전에 하카산에서 스탭이 나한테 크랜베리 주스를 다 쏟는바람에 ㅡㅡ...



입을 수가 없는 상태였고 ㅜㅜ 나머지 드레스들은 긴 팔이거나 걍 일상 원피스 같은거라



일단 오늘 마지막밤을 불태우기 위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레스를 급하게 삼ㅋㅋㅋ



글고 세포라 가서 끌로에 향수랑 뭐 다른 화장품들 약간



아 !! 내가 엄청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피터토마스로스인데



한국에도 좀 들어오긴 했는데 내가 미국에서 썼던 CC 크림은 안들어옴 ㅠㅠ



그래서 그거 하나 사자고 배대지 이용하기도 좀 오바인거 같고 해서 걍 다른 키엘거 쓰고 있었는데 커버력 제로 ㄷㄷ



그래서 이번에 세포라가서 피터토마스로스 CC 크림 샀다 >.<



다른 뭐 필로소피 호프 인 어 자 이런것도 좀 사고팠는데 패스하고



아 이 때 빅시랑 BBW를 다 샀어야 했는데 ㅠㅠ멘붕......



여러분 쇼핑할 수 있을 때 다 사시길 바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럼 나중에 시간없어서 저처럼 멘붕당함 ㅠㅠㅋㅋ



암튼 그렇게 급하게 사들고 ㅋㅋ또 MGM호텔로 다시 가다가



급 배가 고파짐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가는 길에 어반아웃피터스라고 내가 엄청 좋아하는 샵 있는데 거기서 구경좀 하다가



옆에 갑자기 핑크스 핫도그가 있었따 *_* 럭키!






바로 요기! 근처 호텔로 치면 뭐 플래닛헐리우스(PH) 호텔 옆쪽이었나



암튼 엠쥐엠 가기 전에 있었음! ㅎㅎㅎ



거기서 이거 사구 ㅋㅋ오는 길에 월그린 들렸었는뎅



내가 맨날 소셜 페이지에서나 보던 ㅠㅠㅠ 리햅 몬스터가 있었다



으아니


line_characters_in_love-8



좋아좋아 ㅎㅎㅎㅎ



맨날 뭐 아민 몬스터 이런거 다 있었는데 사진에 ㅋㅋ하드웰도 있었구 ㅋㅋㅋ



그래서 주저하지 않고 바로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H&M에서 피팅해 보긴 했었는데 긴가민가 했지만



너무 급하고 딴 것들 보단 그나마 이게 제일 나아서 이걸 샀다 ㅋㅋ



다시 호텔 와서 ㅋㅋㅋ입어봤다 ㅋㅋ그래도 꽤 맘에 들어!



또 흰색이 너무 사고팠지만 막상 그렇게 새하얀 흰색드레스는 팔지 않았음 ㅠㅠ흐규



키키 암튼 배가 고프니까



아까 사온 핑크스핫도그를 또 먹어봐야지 내가!



http://www.pinkshotdogslv.com/



내가 사온 건



Bacon Chili Cheese Dog


가격은 $7.99



흠 지금 가서 메뉴 다시 확인해보니까 헐리웃에 있던 메뉴들이랑 좀 다른게 있었따 ㅋㅋㅋ



예를들면 플래닛 헐리우드 도그



베가스 스트립 도그 ㅡㅡ...



대체 무슨맛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annahyun.tistory.com/54



요건 핑크스 핫도그에 대해 저번에 올린 포스팅!





키키 암튼 핑크스핫도그 역시 크기도 짱이고



비쥬얼도 짜응



moon_special-9



그리고 맛이 있지 ㅋㅋㅋㅋ






게다가 내가 그토록 먹어보고싶던 dj mons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3hab 에너지드링크!! ♡



완전 뻥안치고 몬스터 내가 여태껏 먹어본 것중에 제일 맛있었음



그 이유는 아마 핑크레몬에이드였기 때문이겠지?ㅋㅋㅋㅋㅋㅋ



ㅋㅋ암튼 이거 인스타 올렸더니 역시나 리햅이 또 라잌해줬음 ♡




헿 암튼 저거 먹다가 갑자기 언니들 늦을 거 같다해서 멘붕 ㅠㅠ



근데 내가 하카산 게스트리스트에 언니오빠들 신청해놨었는데



걔가 오늘 사람 대박 많을 거 같다고 9시인가 9시반까지 오라고 했다 ㅠㅠ



근데 언니들이 오는데 차가 너무 많이 막혀가지고 ㅠㅠ아놬



그래서 내가 10시나 10시반까지 안되냐고 막 실랑이하다가 ㅋㅋㅋㅋ



10시반인가로 쇼부치긴 했는데 ....



결론은.............ㅋㅋㅋㅋㅋㅋ






암튼 나가기 전에 준비중!



아 원래 이 날 니키로메로를 보러 만달레이 베이의 라이트 클럽을 가려고 했었따



티켓도 다 사놨었고...



근데 오전에 첫 날 사귄 멕시코 친구들이 나보고 하드웰 보러 하카산 ㄱㄱ했었고



시우오빠도 오늘 하드웰 보러 가재서 ㅋㅋ아 난 내일 보는데도 불구하고



걍 니키 표 버리고 하드웰 보기러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이 날 처음으로 하드웰 영접하는 날이었음ㅋㅋㅋ



나는 멕시코애들이 게스트리스트에 올려준다고 했었고



난 언니오빠들 올려주는 걸로 ㅋㅋ했었다






이제 준비끝!ㅋㅋ난 한 9시반인가 10시쯤 밑으로 내려갔다 ㅋㅋㅋ



역시 하카산 때문에 MGM으로 호텔 잡길 잘했음 >.<



아무리 코스모폴리탄의 마퀴가 뜨는 클럽이라고 해도 ㅋㅋㅋ



뭐 윈에 클럽 XS가 있어도...........



나에게는 그냥 디제이들이 어디로 오느냐에 따라 달라짐ㅋㅋ



그런데 왠만한 대부분 핫한 디제이들은 솔까 하카산 아니면 라이트로 옴ㅋㅋㅋㅋ



아 또는 life로도 옴ㅋㅋ SLS에 있는 거였나...



그래서 고고싱@.@!!



근데 갑자기 hakkasan쪽으로 가니까



사람이 진짜 오지게 많았따.........특히 게스트 줄이 끝이 안보였음



근데 더 막장으로 와이파이까지 안됨 ㅡㅡ...



내 멕시코친구들이랑도 와파로 페북메세지로 연락했었는데 아놔 ㅠㅠ걔네도 안터질게 뻔했다 ㄷㄷ



그래서 결국 들어갈 떄 만나지 못했음ㅋㅋ



진짜 나 이러다 못들어가고 니키도 포기했는데 기다렸따가 하드웰도 못 보게 될 상황이라 ㅡㅡ완전 식겁했다 ㅠ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발만 구르다가 ㅋㅋ



시우오빠는 파킹하러 가구



병주랑 언니들 왔다구 해서 겨우 만남 ㅠㅠ



힝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도 같이 줄섰다 ㅋㅋ



근데 진짜 줄이 너무 길어서 ㅡㅡ....무슨 하카산 주변으로 한바퀴 삥 돌고 ...아놔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일찍와서 줄 서있을걸 ㄷㄷ



근데 더 막장인건 우리가 그나마 야매로 줄서기 잘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꼈었는데



갑자기 뒤에 애들이 다 사라짐 ㄷㄷ



알고보니 뒤에 기다리던 애들이 줄 너무 길어서 걍 표 사러 갔다고 했땈ㅋㅋㅋㅋㅋㅋ휴



근데 우리좀 앞에서 갑자기 스탭애들 와서 이제 게스트 받는 시간 끝났다고 함...



moon_special-32 



이런 ㅅ섭ㅈ다ㅓㄱ세;ㅂㄷ쟈거ㅔㅂ더겝ㅈ댜ㅓㅈㄷ게뱌더겝댜ㅓㄷㄱ



내가 아 우리 한시간 넘게 기달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지만 소용없었음 ㅋㄷㅋㄷ ㅠㅠ



그래서 어케할까 하다가 표 사는 줄?도 꽤 긴거같애서 ㄷㄷ하고 있었는데



시우오빠가 ㅋㅋㅋ내가 만든 하드웰 저 하트 저거 들고가서



나 하드웰 광팬인데?하니까 바로 표 살 수 있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른 루트로 ㄳㄳ



근데 아무래도 당일날 바로 사려니까 진짜 비쌌다 ㅠㅠ



여자는 그나마 60불인가 그랬는데



남자가 125불인가 130불 ㄷㄷ



ㄷㄷ미안해찌만 그래도 오빠랑 언니들이 덕분에 잘 놀았다구 끝난담에 고맙다하셔뜸 ㅎㅎㅎ




헤헤 일단 들어가고 나니까 기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날아갈 거 같이 좋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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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드웰을 실제로 보게 되다니!!



일단 들어가서 넘 신나니까 ㅋㅋ바로 가서 술 마시기러 했당!ㅋㅋㅋ



시우오빠가 통 크게 쏘셨음 >< 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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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밤밤밤 마시구 ㅎㅎㅎ



스테이지로 출동햇따!



역시나 1시쯤 되서야 하드웰 나왔음 ㅎㅎㅎㅎㅎㅎㅎㅎ



난 병주랑 술 다 안마셨는데 아예 다마시고 미친사람처럼 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지 끝쪽에서 술마시거 있었따 ㅋㅋ근데 나중에 엄청 목 말랐음 ㅠㅠ



다 마시고 병주도 다 마셔서 이제 가운데로 숑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들이랑 오빠 잃어버림 ㅠㅠ어디계시지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 때 너무 삘받을 때였음ㅋㅋ그래서 혼자 그냥 막 앞으로 나갔닼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병주도 잃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나는 하드웰 하트 써져있는 걸 들고 있으므로 제가 어디있는지 다들 아실 것 같았음 ㅎㅎㅎ



헤헤 그래서 하드웰 나오고 맨앞으로 갔더니



원래 만나기로 했던 멕시코 친구들이 거기 있었따!ㅋㅋㅋ



베가스 도착한 첫 날부터 만나서 반가웠는데 ㅋㅋ또 만나다니 ㅜㅜ짱반갑..



게다가 알고보니 스티브아오키 왔을 때도 같이 하카산에 있었었다 ㅋㅋ



비록 그 날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가지고 보진 못했었지만 ㅠㅠ



암튼 이 날 저거 들고 하도 난리쳤더닠ㅋㅋㅋㅋㅋㅋ



사진도 엄청 많이 찍히고 ㅋㅋ인스타에서도 저거 찍힌 사진 되게 많이 보고 ㅋㅋ



애들이 이거 졸라 쿨하다곸ㅋㅋ자기 빌려달라고 해서 사진찍고 나랑도 찍고 ㅋㅋㅋ



그래서 더더더 재미났다 ㅋㅋ





요건 거기서 본 친구가 인스타에 올려놨던거 내가 찾음ㅋㅋㅋㅋ






이 사진들은ㅋㅋㅋ옆에 있던 애가 사진찍자구해서 ㅋㅋㅋㅋ



찍었는데 역시나 인스타에 있었음ㅋㅋㅋㅋㅋㅋ그래서 사진좀 보내달라구 ㅋㅋㅋㅋㅋ



해서 바로 보내주던데 ㅋㅋㅋㅋ쿨내 쩔ㅋㅋㅋㅋㅋㅋ 헤헿






이건 첨에 앞쪽에서 멕시코친구들 만났을 때 ㅎㅎㅎㅎ



사진 막 찍구 ㅋㅋㅋ페북으로 보내달라해성 >< 아 넘 이쁘고 착한 친구들 ㅠㅠ



얘네 덕분에 이번 베가스 여행이 더더 즐거웠다 ㅎㅎ






이것두 친구들이 보내준거! ㅎㅎ헤









역시나 내 폰은 또 배터리가 없어서........아 진짜 핸드폰 부시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중요한 순간에는 배터리 아예없고 ㅠㅠ



그래서 동영상도 겨우 친구한테 받았다 ㅋㅋㅋ









글구 갑자기 하카산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ㅎㅎㅎ



내가 하드웰 하트 저거 들고있는거 짱 많이 찍혔음 알고보니 ㅎㅎㅎㅎㅎ



짱신난다 !ㅋㅋㅋ 역시 저거 만들어 가길 잘했음 ㅠㅠ



하드웰이랑 대닉 등등 투어 매니저회사인



온투어매니지먼트에도 사진 찍히고 ㅋㅋ



너무너무 재밌었다 이날








이건 하드웰 타임 끝나구 슬슬 가려고 밖에 나와서 ㅎㅎㅎ



카지노쪽에서 우리 같이 놀던 언니오빠친구들이랑!!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 놀았다 ㅎㅎ



언니들도 다음날 LA 가야되고 나도 다음날 아침 뱅기타고 시애틀 가야되서 ㅋㅋㅋ



꽤 빨리 헤어졌음 ㅋㅋㅋ3신가 4신가..





그리고 다시 난 mgm 내 방으로 올라가려고 west wing 쪽으로 가는데



우연히 멕시코친구들 또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도 이 날이 마지막 밤인가 그랬다 ㅋㅋㅋㅋ



휴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었떤 하루라서 ㅎㅎㅎ



아 저 때 막 하드웰 타임끝나고 사진이 너무 찍고싶어서 아 사진찍고싶다 ㅠㅠ



계속 그랬는데 하드웰은 vip테이블 쪽으로 사라지고 없었음 ㅠㅠ



시큐리티가 너무 빡세게 막아서 들어갈 수도 없었고 아놔 ㅋㅋ



근데 하루종일 아 하드웰이랑 사진찍고싶다 계속 그랬는데



진짜 다음날 아침에 찍었다!!!!!!!!!!



역시 나는 럭키걸임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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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웰이랑 사진 찍은 이야기는 바로 다음 포스팅에!



아 글고 이 날 친구가 갑자기 LA에서 와서 ㅋㅋ



사고나고 눈오고 막 그래서 8시간 걸렸다고 ㄷㄷㄷ했음ㅋㅋ



그래서 새벽5시에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mgm으로 오라해서



카지노에서 수다를 겁나떨었넹ㅋㅋㅋ



결국 한 숨도 자지 못하고 ㅋㅋㅋ아침 뱅기타러 준비함ㅋㅋㅋㅋ



그렇다면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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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이 날은 친구가 다시 LA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ㅠㅠ









빠이 Westgate!



짐 다 챙겨서 웨스트게이트 체크아웃 ㅎㅎ



우리는 또 너무 아사할거 같애가지고 ㅋㅋㅋ일단 밥먹으러 고고싱했다 ㅋㅋㅋ


RA Sushi Bar Restaurant






위치는 요기!

3200 Las Vegas Blvd South, Suite 1132, Fashion Show, Las Vegas, NV 89109







우리가 찾아간 곳은 윈호텔 건너편의 패션몰에 있는 RA 스시 레스토랑!ㅋㅋ



또 너무 햄버거같은거만 먹었더니, 밥이 먹고싶어졌다 ㅋㅋㅋㅋ







메뉴 보다가 벤또 박스에서 치킨 데리야끼 하나 고르구



롤에서 크레이지 몽키 롤이였나? ㅋㅋ그거를 함ㅋㅋㅋ







우리가 거의 11시인가 쯤에와서 일빠였던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직원들은 진짜 친절했음 ㅠㅠ



계속 두명이 같이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주문받고 물어보고 ㅋㅋㅋㅋ







드뎌 나왔다 짜잔 ㅎㅎㅎㅎㅎ



벤또박스는 런치 개념이여서 미소슾도 같이 나왔음 ㅎㅎ








치킨데리야끼 벤또는 대충 예상 가능한(?) 맛이었는데



저 롤이...........예상외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



진짜 입에 넣으면 녹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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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다 엄청 극찬하면서 먹었다 ㅋㅋㅋㅋ



이제 친구는 메가버스 타러 다시 가야되서 그 전에 스벅가서 마지막 대화를 ㅠㅠㅋㅋ



패션몰에 우리가 먹은 레스토랑 옆에 바로 스벅 있어서 거기루 갔당 ㅋㅋㅋㅋ



한참 수다 떨다가 ㅋㅋ이제 친구는 가고 ㅜㅜ나는 링크 호텔에 체크인하러 갔다!ㅋㅋㅋ



Westgate랑 MGM 호텔 사이에 하루를 예약 안했어서 급하게 예약한 Linq 호텔



The LINQ Hotel & Casino





더 링크호텔 위치


3535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09






낮에 링크 외관 찍은 게 보이지 않길래.......밤에 찍은거로 대체 ㅋㅋㅋㅋㅋㅋㅋ



좀 일찍 갔었는데 다행히 얼리체크인 가능해서 해줬다 ㅎㅎㅎ



혼자 왔다고 하니까 ㅋㅋ짐 잘 보관하라고 조심하라규 ㅋㅋㅋ



ㅇㅋ 감사 ㅋㅋㅋㅋㅋ



링크 호텔 위치는 되게 좋다 ㅎㅎㅎ메인 스트립에 있으면서



옆에 플라밍고도 있고, 패리스/밸리스 호텔도 있구 ㅋㅋ건너편에는 시저스랑 뭐 벨라지오 등등



딱 중간쯤의 메인스트립이라서 다 걸어다닐 수 있고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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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여길 급하게 선택한 큰 이유는 호텔 룸이 리노베이션 되서 다 너무 이쁘게 생겼기 때문이다 ㅠㅠ



사진빨인지 아닌지는 들어가봐야 알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체크인하구 들어왔더니!ㅋㅋ진짜 사진처럼 저렇게 벽면에 일러스트 되있구 ㅎㅎㅎ똑같앴다






혼자쓰지만 더블베드를 줌ㅋㅋㅋ감사감사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이랑 샤워실두 깨끗하고 쾌적하고 ㅋㅋㅋ새거 티가 많이 나서 좋았다 ㅋㅋㅋ



밖에 커튼 열어봤을 때는 뒤쪽은 공사하고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풍경은 그래서 포기했지만



그래도 룸이 좋으니까 :D





옆에 클로짓이랑 뭐 라커 그리고 밑에 문 열면 냉장고도 있구 ㅎㅎㅎ



어제도 그저깨도 달렸기 때문에 오늘은 호텔에서 좀 쉬다가 나가기루 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배가 고파짐 ㅠㅠ그래서 집을 나서봄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돌아다니면서 쇼핑두 하구 ㅋㅋ



바로 건너편에 시저스 안에도 쇼핑몰 있어서



H&M이랑 뭐 BBW(Bath & Body Works)랑 빅토리아시크릿, 세포라 등등 ㅋㅋㅋ다 있어서



구경했다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여기서 다 샀었어야 했음 ㅠㅠㅠㅠ



나중에 쇼핑을 하지 못한 대 참사가 벌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번에는 쇼핑 목적 아니라서 그냥 빅시랑 BBW 바디로션들만 사가려고 했는데 ㅜㅜ



나중에 살 기회가 없었음.............



이 때 안 샀던 이유는 베가스에서 시애틀로 국내선 한 번 타야되서



왠지 짐 붙이는거로 하면 fee 들 주 알고 안샀는데 ㅠㅠ



알고보니 체크인 백 무료였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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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 암튼 이 날밤은 제일 심심한 날이었다 ㅠㅠ



밥도 첨으로 혼자 먹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뉴욕 혼자갔을 때도 밥 혼자 먹었는데 그땐 먼가 혼자먹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괜찮았는데



베가스는 보통......친구들 연인들 또는 가족들 이렇게 같이 많이 오는데 ㄷㄷ



그리고 다 관광객들이라......ㄷㄷ 혼자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거의 ㅋㅋ길거리에도 거의 없고 ㅠㅠ



그래서 대체 어디서 먹지 하다가, 플라밍고 호텔 안에서 푸드코트 발견!ㅋㅋㅋ



역시 젤 만만한 푸드코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케익팩토리를 너무 가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도저히 혼자 못 가겠어섴ㅋㅋ



또 만만한 차이니스푸드를 시켜따 ㅋㅋㅋㅋ판다익스프레스 같은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fried rice랑 오렌지 치킨해서 먹음ㅋㅋㅋ


먹다가 체할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다 먹구 다시 호텔루 들어왔당 ㅋㅋㅋ



이 날은 또 하카산에 스티브아오키 보러가는 날!ㅋㅋ



이미 티켓두 사놨구 ㅋㅋㅋ



근데 왠지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ㅠㅠ 갑자기 이 화려한 도시에서 혼자되니까 울컥해져서



아 그냥 티켓 버리고 잠이나 푹 잘까- 생각했으나



첫 날 만달레이베이 클럽 라이트에서 만났던 브라질 친구들이 페북으로 오늘 아오키 보러 갈거라고 같이 ㄱㄱ하자구 해서



가서 만나기루 *_*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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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시 용기가 생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내가 엄청 아끼고 많이 입는 화이트 원피스로!ㅎㅎㅎ



이거 한국에서도 되게 많이 입었는데 ㅎㅎㅎ



여기서도 또 가져왔다 입으려규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오키보러 숑숑 =3



밖에는 또 너무추워서 겉에 패딩입고 갔다 ㅜㅜ



살색스타킹이라도 가져가길 잘했다 ㅋㅋ



외국애들은 어케 맨다리로 그냥 다니는지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오키는 내가 엄청까지 좋아하는 디제이는 아니라서 ㅎㅎㅎㅎ



구냥 동영상만 찌거따 ㅋㅋㅋㅋ



사람 너무 많아가지고 ㅠㅠ친구도 겨우 만나고 ㅋㅋㅋㅋ



바 쪽 화장실에 있다구랬는데 계속 없어서 알고보니



밑에 층 바 옆의 화장실에 있었다 ㅋㅋㅋ아 친구 만나니까 넘 반갑고 좋았음 ㅠㅠㅠㅠ



이 날 근데 화이트드레스가 역시나 한몫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애들이 엄청 말걸고 ㅋㅋㅋ



그치만 나는 친구가 있었쥐 ㅋㄷㅋㄷ



암튼 드뎌 기다리다보니 스티브아오키가 왔다 ㅎㅎ



아진짜 유투브로만 보던ㅋㅋㅋㅋㅋㅋㅋ아오키 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늘 케익을 좀 맞아보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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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 영상 나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샴페인뿌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잘뿌리네






이거는 아오키가 자기 티셔츠 나눠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뭐 그닥 관심없구 멀리있어가지고 ㅠㅠㅠ


사람 넘 많아서 친구가 동영상도 대신 찍어줘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이거 진짜 특이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아이언맨같은거 기계끼고 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겁나뿌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화기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맞았는데 따끔거리고 아팠다 뭔가 ㅋㅋㅋ단순히 연기가 아니였어 ㅠㅠㅠ뭔가 알갱이가 들어있었다 ㄷㄷㄷ




암튼 이 날 근데 넘 피곤해서 ㅜㅜ



케잌 던지는 거 못보구 그냥 호텔로 돌아왔다



아쉽아쉽 ㅋㅋ케잌 얼굴에 맞아보고 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도 나름 재밌게 지나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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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옥타곤 대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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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T PANIC LISTEN TO DANNIC ♡



드뎌드뎌드뎌 너무 좋아하는 DJ DANNIC이 강남 클럽 옥타곤에 오기로 한 12월 6일!






옥타곤 안 간지 되게 오래됐는데 대닉 온다니까 오랜만에 고고 ㅎㅎ


대닉은 하드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ㅋㅋ아셔야 할 DJ죵 ㅎㅎ


같은 Revealed Recordings 소속이구


http://www.revealedrecordings.com/


하드웰이랑 같이 한 곡들도 많죠 ㅎㅎ



대닉도 하드웰이랑 똑같은 네덜란드 출신이고,


본명은 Daan Romers


나이는 하드웰보다는 형아인 ㅋㅋ1985년생!











게다가 이렇게나 훈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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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좋아하는 디제이가 하드웰(Hardwell)이다 보니, ㅎㅎ



자연스럽게 대닉(Dannic)이나 다이로(Dyro) 곡들도 들어보고 알게 됐어요!




대닉은 이번에 44계단이나 껑충 뛰어서!ㅎㅎ(하드웰의 힘인가요) 

 

 

이번 2014 Dj mag에서 당당히 30위를 차지!

http://www.djmag.com/




저두 이 때 투표했었죵 ㅎㅎㅎ




아무튼 아무튼 대닉 보기 전에 친구들이랑 술 한잔 먼저 하러,

 

 

이태원 썰스데이파티 (Thursday party) 일명 썰파 ㅋㅋㅋ갔다가



또 맛있는 패션프룻 맥주 한 잔 하구 ㅎㅎㅎ



멍청이같이 대닉때문에 들떠가지고 빨리 나오는 바람에



신분증이고 뭐고 다 들은 카드지갑 놓고와서 ㅠㅠ



이태원에서 집까지 갔다가 다시 클럽 옥타곤으로 숑 =3



(옥타곤 공홈/페북 펌)





옥타곤 위치는 학동역 4번출구에서 언덕 위로 쭉 올라가면 있어요!


뉴힐탑호텔 안에 ㅎㅎ




옥타곤 게스트로 가서 12시 전까지 입장해야 되서 ㅎㅎ되게 빨리 갔어요



아 얼른 대닉이 보고 싶었음 ㅜㅜ


한 11시 40분쯤 입장해서 짐 맡기구 ㅋㅋ있는데


그 때만 해도 사람들 되게 적었어요 

 

 

그런데 12시쯤부터인가 갑자기 사람들 엄청 많아짐 ㅠㅠ

 

 

그래서 1시 되기전에 스테이지는 다 차고, 2층 난간 쪽에도 많이 찼더라구요 

 

 저희는 일단 뒤에서 좀 놀다가 

 

1시쯤 되면 슬슬 앞으로 가기로 했어요 ㅋㅋ

 

대닉 플레이 타임은 1시반부터 3시까지였어요!

 

그 전까지 좀 루즈하게 나와서 별로 안 신나다가


슬슬 1시 10분 15분 쯤 되니까 엔지니어 분이 (나중에 보니까 투어매니저 셨음ㅋㅋㅋ)


카메라 달고 사운드체크같은거 하는 것 같았어용 ㅎㅎ


그 때 부터 저도 거의 앞쪽에 가 있었고


근데 뒤에서부터 갑자기 엄청난 인파가 ㅠㅠㅠㅠ


짖누르면서 앞으로 오기 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아놬ㅋㅋ


압사당할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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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밀란말이야 ㅠㅠㅠ


남자고 여자고 ㅋㅋㅋㅋㅋㅋ뭐고 없이 그냥 깔려 죽을뻔했어요 ㅋㅋ


아직 대닉은 나오기도 전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암튼 이제 슬슬 나올 기미가 보이더니 갑쟈기


1시반되서 대닉이 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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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나 잘생겼다....존잘 ㅠㅠ


진짜 사진으로 봤을 때도 잘생긴줄 알았지만


실제로 보니까 더 잘생겼더라고여 ㅋㅋㅋㅋ왜케 훈훈한지 ㅠㅠ


암튼 엄청난 인파로 인해 사진 찍은건 죄다 흔들려서


걍 움짤로 만들어서 올려요 ㅠㅠㅋㅋㅋ


사진이고 뭐고 ㅋㅋ그냥 전광판 어플에 Dannic ♡ 해놓고 ㅋㅋㅋㅋ


핸드폰 들어올리기 바빴어요 ㅋㅋㅋ


근데 자꾸 눈보라를 뿌려주는 바람에 ..........ㅋㅋㅋ힘들었음ㅋㅋ


뭐 사람들한테 발 밟히고 (저도 밟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진짜 미친듯이 엄청 놀았네요 ㅋㅋㅋㅋㅋ






신남이 느껴지시나요 ㅎㅎㅎ



아 진짜 갠적으로 클럽보단 페스티벌을 훨씬 좋아하는데

 

 

실내 페스티벌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특히 Dear Life나 Wait for you 나올 때는 미쳐버리는 줄 ㅠㅠㅠ전율이 ㅠㅠㅠㅠ 

 

 

 

하..

 

암튼 친구들은 너무 힘들다구 뒤에 가있는다고 하고 ㅋㅋㅋ

 

저 혼자 앞에 껴서 ㅋㅋㅋㅋㅋ

 

노는데 ㅋㅋ정신 나가서 혼 빼놓고 놀다가

 

초반 때보다 사람들이 좀 빠져서 공간 여유 있길래

 

갑자기 동영상이나 찍어볼까 해서 찍었는데 이게 의외로 건졌네요 ㅋㅋ

 

사진보다 낫닼 ㅠㅠㅋㅋㅋ몇 개 더 찍어놀걸 그랬어요 ㅋㅋ물론 음질은 쥐쥐지만ㅋㅋ






그렇게 1시간 반이 훌쩍 가버리고 대닉 플레잉이 끝났어요 ㅠㅠ너무 빨리 간 시간.. 

 

그래서 스모킹 존 앞에 의자는 아니지만 암튼 좀 앉을 수 있는 거기에 앉아있었어요 ㅋㅋ

 

대닉은 벌써 집에 갔나 ㅠㅠ하면서 ㅠㅠ멍때리고 있었는데

 

친구가 갑자기 아 저기서는 무슨 대기실이 보이나? 왜케 사람들 많지 그러는거예욬ㅋ

 

그래서 뭐지?

 

 

하고 저도 쫓아가서 보는데 안보여 ㅠㅠ

 

그래도 뭔가 있으니까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것 같아서 계속 기다렸는데

 

갑자기 그 방에서 사람들이 한 두 명씩 나오더니 대닉이랑 사진찍었다고 신나하면서 나오는거있죠

 

 

모야 나도 나도 찍을래 ㅠㅠ

 

해서 계속 줄 서 있었어요 

 

근데 사람들이 한 번 들어가면 나오지를 않아 ㅠㅠㅠㅠ줄이 꽤 길었는데...

 

한 20명? 정도 서 있었어요 


아 모야 나 아까부터 계속 밖에 있었는데 ㅜㅜㅜㅜ그런줄 알았으면 미리 줄 서 있을걸



옥타곤 가기 전부터 친구들한테 아 대닉이랑 사진찍고 싶다 사진찍고 싶다 노래를 불렀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고지가 눈 앞에 보였는데 사람들이 빠질 기미가 안보여서 설마 했었어요 ㅠㅠ



그런데.....


갑자기 스탭?시큐리티? 같은 분이 갑자기 오셔서


아 이제 대닉 비행기타러 가야된다구 사진 못 찍는다고 ㅠㅠ


해서 갑자기 제 앞에 앞에 여성분들까지만 들여보내는거예여 



허 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계속기달렷는데 ㅠㅠㅠ


그래서 그 시큐리티분들한테 엄청 쪼름


아 제발 ㅈ한번만 들여보내주면 안되여? 저 진짜 대닉 팬이란 말이예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개울상

개불쌍한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시큐리티 분들 끄덕없음


안되여 대닉 지금 가야댄대여


안되여 제가 허락해서 되는게 아니예여


라고 자꾸 하심 ㅠㅠ


그래서 아무리 가라고 해도 절대 가지 않고 계속 그 앞에 서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사진찍으러 오셨던 남자분들 3분도 갑자기 제 뒤에 안가고 서계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그 안에서 스탭분 한 명이 뛰어오시더니


제가 또 엄청 쪼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4명이 한번에 들어오라고 마지막이라고 ㅋㅋ


하셔서 진짜 신나서 재빨리 들어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안은 냉동고인가 왜케춥지 ㅋㅋ


그래서 플래쉬 켜 놓고 기달리라고 하니까


배터리가 없네요 ㅠㅠㅠ흑



암튼 모르는분들이랑 같이 서있다가 갑자기 앞에 엄청난 ㅋㅋ일본 대닉 여자팬분들이 나오시고


저희가 대닉이랑 마지막으로 사진찍는 ㅋㅋㅋ행운의 주인공들이 되어 숑 들어갔어요 ㅋㅋ



아까 대닉이 디제잉할 때 관계자들 ㅋㅋㅋ외국인 2명이 저희 사진 찌거줌 ㅋㄷㅋㄷ


대닉이 시간 없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4분이랑 대닉이랑 다같이 사진 찍었어요 ><


그래두 넘 좋았음 ㅎㅎㅎ단 둘이도 찍고 시펐지만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대닉이랑 사진 찍은게 어디 ♡.♡






ㅋㅋㅋ제 친구들이면 초상권따위 이러면서 그냥 올렸을 텐데 ㅋㅋ


모르는 분들이라 블러처리해서 올려용 ><


아 대닉 실제로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잘생겼어요 ㅠㅠㅠ



 

눈부시다고ㅠㅠㅠㅠ

 

암튼 대닉이랑 사진찍구나서

 

진짜 빨리 막 ㅋㅋㅋㅋㅋ대닉 나 너 진짜완전짱팬이야 하고 껴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닉 몸이 왜케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놀랐어영 ㅋㅋㅋ


암튼 그러고 나서 제 뒤에 딴분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러뷰 이러면서 포옹하시더라구욬ㅋㅋ


전 그래서 또 말걸고 시퍼서 대닉 한국와줘서 너무너무 고맙다구 ㅋㅋㅋ계속ㅋㅋㅋㅋ말하규


마지막으로 사진찍어서 너무 좋았어요 ㅎㅎㅎㅎㅎ헿ㅎㅎㅎㅎ


진짜 이번년도 말에 왜케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사진 많이 찍었는지 모르겠어요


비정상회담의 호주다니엘(호다)랑도 찍고 ㅋㅋ호다는 이제 친분도 있는 사이고 ㅋㅋ


나혼자산다의 파비앙!ㅋㅋㅋ이태원에서 만나서 같이 사진찍규 ㅋㅋ


그리고 대닉 ㅜㅜ세계적인 dj dannic이랑 사진 찍을 수 있을 줄이야 ㅠㅠ


넘 행복하네용 ㅠㅠㅠㅎㅎㅎㅎ



아 근데 웃긴게 ㅋㅋ


그래서 어제 새벽에 인스타에 다같이 찍은거 올리규


보니까 리햅(R3hab)이 라이크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마이애미에서 찍었던 거 올렸을 때도 리햅이 라잌 해줬눈뎅 ㅎㅎㅎㅎ고마워라






암튼 옥타곤에서 대닉봐서 너무 좋았네요 ㅎㅎ






또 신나는 사실은 13일에는 덥비전이 오고


31일에는 식인디가 오네요 ㅎㅎㅎㅎ


옥타곤 연말 게스트 장난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도 시간되면 가서 봐야겠어요 XD


아 어제가 너무 꿈같아서 ㅠㅠ내일이 오지 말았으면 좋겠는데 ㅠㅠㅠ


암튼 정말 행복하고 신나고 엔돌핀이 솟구치는 하루였어요!


고마워 대닉 ! ♡




구럼 이만 뿅 =3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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