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Hardwell보러 시애틀 고고싱!! 



이 날은 2014년 12월 31일!



바로 New Year's Eve!



해피뉴이어를 라스베가스에서 하고 싶기도 했지만, (ㅠㅠ)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해 결국 시애틀 Wamu Theater에서 하기로 했어요 ㅋㅋ



왜냐면 전 편에서 언급했듯이



제가 젤 좋아하는 디제이 하드웰의 공연 겸



Resolution이라는 페스티벌이 열리기 때문!


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용 ㅎㅎ


라스베가스의 마지막 밤! DJ mag 세계1위 디제이 하드웰 @하카산 나이트클럽


라스베가스 맥케런 공항 - DJ 하드웰(Hardwell)이랑 사진찍음 ♡



히히 이렇게 운이 정말 좋게도!


베가스에서 시애틀 가는 하드웰은 공항에서 우연히,


그 것도 같은 비행기를 타게 될 줄이야 ㅎㅎㅎ 


갓드웰님을 영접하고 ㅋㅋㅋ같이 델타항공을 타고 슝슝 시애틀로 향했어요!


베가스에서 시애틀까지는 대략 2시간? 길어봐짜 2시간 30분 정도 밖에 안걸려요 ㅎㅎㅎ


베가스도 예상보다 꽤 추워서 패딩입고 다니긴 했지만...


역시나 위쪽동네인 시애틀은 더 추웠어요 ㅠㅠ 


아마 한국이랑 비슷했던 것 같아요! ㅎㅎ계속 시애틀이랑 한국 날씨 비교해봤었음ㅋㅋㅋ 


공항에서부터 추워가지고 ㅜㅜ 암튼 빠져나와서 


시택(시애틀 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인터내셔널 디스트릭트 / 시애틀 차이나타운 쪽으로 이동해야 됐어요 ㅋㅋㅋ


시애틀에서 일정은 12/31 뉴이어파티부터 시작해서, 1/1 새해를 보내고


1/2일 아침비행기타고 인천공항으로 가서 1/3일날 도착하는 일정이었어요!


제 미국 마지막 일정 ㅠㅠ




다행히 시택에서 차이나타운까지는 별로 안 멀었어요 ㅎㅎ


시택에서 링크라고 불리는 교통수단


Central Link light rail 타고 쭉 내려가면 되요!


공항에서 내려서 링크 타는데까지 꽤 많이 걸어가야 되요 ㅠㅠㅠ



암튼,


베가스에서는 내내 호텔에서 자고....ㅋㅋ


원래  혼자 여행할 때 호스텔을 주로 이용하거나 뭐 그때그때 다르긴 하지만


보통 숙박비에 쓰는 돈을 아까워하거든요 ㅠㅠ


그 돈으로 맛있는 걸 하나 더 먹고 공연이나 뭐 재미난 걸 하나 더 보고, 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ㅋㅋ


어차피 씻고 자고 이런건 잠깐인데...ㅋㅋㅋ


워낙 다른 곳에서는 제대로 못 자고 여행에서도 제대로 못 자는 편이라 그게 훨씬 나아요 ㅎㅎ


그래서 시애틀 숙소 정할 땐


이번이 시애틀 2번 째 여행이어서


예전에 3박 4일동안 메모리얼 데이 때 왔었거든요... 그 때 다운타운이고 뭐 그런 기본적인?


시애틀 관광코스는 다 돌았기 때문에


심지어 라이드덕인가 그 것도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시애틀 여행 계획은 하나도 안 짰구,


1/1은 쇼핑하고 다운타운이나 좀 돌아다닐 계획이었어요 ㅋㅋㅋ


아 암튼 그래서 저번에 왔을 때는 정말 딱 그 파이크플레이스 마켓 앞인


그린 톨토이즈 호스텔이랑, 다른 호텔호텔 호스텔이었나? 거기 2개에서 숙박했었거든요 ㅎㅎㅎ


호텔호텔 호스텔이 더 좋았어요!


뜬금없는 전 숙소 타령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링크를 타고 가는 중!


춥긴 했지만 날씨가 너무 맑아서 좋았어요 ㅎㅎㅎ


원래 10시쯤의 비행기였는데 한 시간 연착되서 11시쯤을 타고


1시-2시 사이에 도착했어요 :D






빨리 숙소에 가고 싶었어요 ㅎㅎㅎ


대략 40분 정도 걸려서 시애틀 숙소에 도착!


제가 예약한 곳은 하이 호스텔 시애틀이었어요!


Hi hostel은 미국에서 정말 많이 볼 수 있는 호스텔 체인점? 같은 건데요 ㅋㅋ


저도 예전에 샌디에고 갔을 때도 하이 호스텔 샌디에고에 묵었었어요 ㅎㅎ


Hi 호스텔 회원 가입하면 혜택도 많은 것 같던데 저는 많이는 안 가서 가입은 안 했어요 ㅎㅎ


암튼 이 날은 외관사진 없고 ㅜㅜㅜ 사람들이 꽉 차서 내부 사진도 못 찍었네용........ㅋㅋㅋ


암튼 이 날 좀 만 쉬다가 바로 준비해서 나갔어야 했어요 ㅠㅠ


레졸루션 페스티벌이 6시부터 시작인데


제가 뭐 짐 풀고 우왕좌왕 하다보니...벌써 4시인가 5시었어요 ㅠㅠ







2층 침대 배정 받아서 ㅜㅜㅜ올라가서 짐 대충 풀어 놓구 ㅎㅎㅎ


시애틀 오기 전에 라스베가스 MGM 호텔 샵에서 산 하드웰 모자!!


넘 이뿌져 하드웰 스냅백 ㅎㅎㅎㅎ






그리고 요 사진은,


제가 이번 미국 투어를 위해 ㅎㅎㅎ


하드웰을 영접하기 위해 ㅋㅋㅋ


직접 만든 티셔츠와 태극기예요!!


뿌듯


moon_and_james-3 

키키키


직접 라벨지에 하드웰 로고랑 edm 에서 자주 쓰이는 문구 ㅋㅋㅋㅋㅋㅋ


Keep calm and listen to edm


이걸 하드웰로 바꿔서 ㅎㅎㅎ


일일히 가위로 오려서 붙였어요!


암튼 제가 준비한 이 하드웰 용품들과 ㅎㅎ


베가스에서 들었던 폼보드 ㅋㅋ그리고 모자까지 쓰고! 고고싱 ㅎㅎ






Resolution은 USC event에서 주최하는 페스티벌이고


무대가 2개 있어요 ㅎㅎㅎ


일단 제일 메인 DJ가 하드웰!


그리고 코스믹게이트, 모건페이지, 킬더버즈, 마이클 우즈!


나머진 저도 잘 몰라요 ㅠㅠ


전 단순히 하드웰 보러 간거라 ㅎㅎㅎ





암튼 페스티벌은 처음 혼자 가는 거라 너무 떨렸어요 ㅎㅎㅎ


한국이었으면 친구들이랑 같이 갔을텐데 ㅠㅠ


일단 티켓마스터에서 미리 구입한 내역을 티켓박스에 보여주고


진짜 티켓으로 교환받았어요!


이 날 진짜 너무 추웠는데 ㅜㅜㅜ페스티벌이 실내에서 해서 ㄷㄷ


진심 락커에서 입구까지 걸어가는데 얼어 죽는줄 ㅠㅠ빙하기가 온 줄......


티켓은 +택스랑 뭐 보험료 등등까지 해서 130불 정도였어요ㅠㅠ쓸데없이 비쌈....ㅋㅋㅋ


휴 암튼ㅋㅋ 첨에 그냥 표만 바꿔서 입구로 갔다가


너 이거이거 안되 못들고와 ㅠㅠ그래서 락커어딨음??ㅋㅋ


했더니 저 쪽 뒤에 있다구 했어요 ㅎㅎ


근데 가지고 갈 물건들이 좀 많아서


라커비용이랑, 투명 백 (clean plastic bag)ㅋㅋㅋ 하나 샀어요 ㅎㅎㅎ


투명 백땜에 레졸루션 페북에 완전 난리가 났었는데 ㅜㅜ


결국 샀네요 ㅋㅋ너무 쪼끄매서 좀밖에 안 들어가지만 ㅜ


다른 백팩이나 각종 가방 등은 못 들고 들어가요 ㅜ위험한 거 가지고 올 수도 있다고 해서


무조건 clean만 된다구 했었어요 ㅎㅎ크기도 제한있었구 ㅋㅋㅋ





암튼 겨우겨우 어떻게 들어갔네요 ㅋㅋ


사람도 별로 없고 민망하니까 일단 화장실부터 ㅋㅋㅋ


거울 셀카를 한 번 찍어봤어요 ㅋㅋㅋㅋ


왜냐면 나 밖에 나가면 아는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자부터 티도 하드웰, 투명 백에 담겨있는 것도 베가스에서 들고다녔던 하드웰


그리고 뒤에는 태극기 맸어요!ㅋㅋㅋ


근데 여기 화장실 다 뚫려있었어요 ㅋㅋㅋㅋㅋㅋ이유는 나도 모름..


스탭들 몇 명 서있고 ㅠㅠ


어떤 애가 나 템포 어케갈아? ㅡㅡ라고 했더니 


스탭이 문 달려있는 화장실 하나 열어줬어요 ㅠㅠ


하 암튼 전 그래서 화장실을 이용 안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괜히 빨리 왔어 ㅠㅠ흑


6시에는 제가 아는 dj들도 없는데....


전 무조건 6시까지 가야되는 줄 알았어요 잘못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여유 있게 8시나 9시에 올걸...





키키 암튼 어색어색했지만


사람들이 그래도 좀 와 있었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6-7시 정도 밖에 안되서 ㅋㅋ

적당히 춤추기 좋은 밀집도 ㅋㅋㅋ





이건 이제 사람들 좀 많아졌을 때였어요!ㅋㅋㅋ


아 진짜 라스베가스 클럽들 갈 때는


솔직히 베가스가 여행자들 관광객들이 거의 많고 로컬은 거의...없졍?ㅋㅋ


그러기도 하고 유흥의 도시이기도 하고


다들 제정신 아니고 들떠있다보니 친구 사귀기 정말 쉬웠는데 ㅠㅠ


여기는 그냥 시애틀 로컬들의 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처럼 하드웰 보려고 미국까지 원정 온 사람 없어요 ㅠㅠ흐규 ㅋㅋㅋ


그냥 일렉성애자들의 성지 그런 것도 아니고...


걍 시애틀 주민들이 뉴이어스파티 즐기려고 온 ㅋㅋㅋㅋ페스티벌이었요 ㅋㅋㅋ


저만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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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저는 괜찮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혼자라 춤추기도 민망하고 ㅋㅋㅋ친구 한명이라도 있으면 미친듯이 놀 수 있는뎈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미국까지 내가 왔는데 NYE를 즐기러!ㅋㅋㅋㅋㅋ


혼자서도 미국애들 사이에 껴서 놀기 시작했어여 ㅋㅋㅋㅋ





그러다 킬 더 버즈 타임!ㅋㅋㅋ


요새 하드웰이 키우려나 봐요 ㅎㅎ


하카산에도 델꼬오고 ㅋㅋㅋ여기두 델꼬오고 ㅋㅋㅋ


그래서 킬더버즈도 하드웰처럼 3번째 봄!ㅋㅋㅋㅋㅋ

공항에서도ㅋㅋㅋㅋ같은 뱅기에 있었으니깐요 *_*


히히 아 그런데 여기서 갑자기 너무 신나는 일이 벌어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태극기 두르고 ㅠㅠ 하드웰로 온 몸을 도배하고 있었지만


아무도 말 걸어주지 않던 그 때 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배고파서 뭔가 사먹어야겠다 싶어서


감자튀김 사와서 먹고 있었거든요 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어떤 아리따우신 여성 두분이 말 걸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한국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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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찌나 반가웠던지 ㅠㅠㅠ


알고보니 언니 두분은 시애틀에서 살고 계신 로컬들이셨어용 ㅎㅎㅎㅎ


예전에 캘리 사셨다해서 완전 반가웠음 ㅜㅜㅜ산호세 ㅠㅠ


나는 또 첨 본 언니들이랑 급친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레이빙을 시작했졍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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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다 ㅎㅎㅎㅎㅎ





에이미언니가 줄리언니랑 저 찍어준거!ㅎㅎㅎ





히히 이건 우리 세명!!


진짜 어찌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ㅠㅠㅠ


혼자 있었으면 진짜 덜잼이었을 거예여.....ㅎㅎㅎ


언니들에게 제가 하드웰 빠임을 알리고 ㅋㅋㅋ


하드웰 타임이 12시 15분부터여서 ㅋㅋㅋ저희는 11시 50분 쯤부터


완전 탈랜 핏 존에 있다가 ㅋㅋㅋ Campers로 갔어요 ㅋㅋㅋㅋ


진짜 미국인들 다 뚫고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 그러다 보니 드뎌 해피뉴이어!!!!!!


반가워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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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말부터 연초까지 연달아서 하드웰 봤으니까


분명 올해는 좋은 일 가득 생길거라고 믿어요!ㅋㅋㅋㅋ♡



행운 몰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키 암튼 해피뉴이어 카운트다운 하고 나서 


드뎌 나의 사랑 하드웰 갓드웰 ㅠㅠㅠㅠ





아 넘 멋있어요 ㅠㅠㅠ


아무리 봐도봐도 넘 멋있음 ㅠㅠ





여긴 하카산처럼 클럽이 아니고


엄청나게 큰 ㅠㅠㅠ 씨어터에서 하는 페스티벌이어서


진짜 젤 앞 쪽으로 뚫고 갔는데도........


꽤 거리가 됐어요 ㅠㅠㅠ


그치만 굴하지 않고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진 꽤 건졌죠, 이 정도면?!





히히 글구 이건 요 날 아침에 받았던 하드웰 싸인!


하드웰 보이게 언니가 뒤에서 인증샷 찍어주셨어요 ㅎㅎㅎㅎ





히히 글고 원래 ㅠㅠ태극기를 넓게 펼쳐 들고 하드웰한테 보여주고 싶었는데 ㅠㅠ


진짜 젤 앞으로 가니까


이걸 들고 난리치는 건.......뒤에 사람들을 다 못보게 하는 깡패짓 ㅠㅠ


그래서 소심하게 인증샷만 찍고 ㅋㅋㅋ


다시 뒤에 망토처럼 맸어요 ㅋㅋㅋㅋ


움프 때는 꼭 ㅋㅋㅋㅋㅋㅋㅋㅋ제대로 들어서 보여줘야징 *_*


아 아무튼 이 날 거의 하드웰이랑 사진찍은 것처럼 대박 사건 하나 일어났어요!!!!!


하드웰이랑 눈 마주칠 정도로 엄청 가까이 있었거든요 ㅎㅎ


그래서 저 검은색 폼보드 또 들고 ㅋㅋㅋ하드웰이 싸인해준거 


글고 앞에서 또 엄청 흔들ㄹ어대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드웰이 저 보더니


손 흔들면서 인사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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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좌우로 흔들면서 엄청 반가운 표정으로ㅎㅎㅎㅎㅎㅎㅎㅎ


히히 그래서 제 뒤에 있던 외국인이


너 하드웰 몇 번 봤는데 쟤가 너 아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래서 나 3번봐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까지 세번이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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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심장을 밖으로 튀어나갈 뻔했어요 심쿵ㅋㅋㅋㅋ


너무너무 좋았음 ㅎㅎㅎ 


이번에 유엠에프때도 꼭 알아봐주길!ㅋㅋㅋㅋ



키키 글고 요기부터는 제가 직접 찍은 동영상이예요!




역시나 오프닝은 Eclipse





제가 정말 좋아하는 Dare you






이번에 정말 많이 틀어줬던 Don't stop the madness





제가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Arcadia






그리고 엔딩곡! Spaceman & Rocket 매쉬업





ㅎㅎㅎ이렇게 ㅎㅎㅎ사람들 많이 왔었어요!!



그런데 레졸루션 컨셉인지...



화이트&골드 조합이 되게 많았어요ㅎㅎㅎ



페스티벌 페북에서도 거의 다 화이트랑 골드 조합으로 입고 간다고 하고 ㅎㅎ



그치만 전 그냥 하드웰 옷으로 도배할 거였기 때문에 ㅋㅋㅋㅋㅋ



아 글고 벗은 사람들 되게 많았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로 ㄷㄷㄷ.....



거의 걸친게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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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남자분들은 아마 횡재하셨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마지막으로 하드웰 레존루션 때 사진!!


아 베가스랑 시애틀 이번 투어 정말 최고였어요!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었음 ㅎㅎㅎ


너무너무 즐거웠던 추억이네요 ㅎㅎ생각만 해도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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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 자러가야겠어용 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



2014/12/30


라스베가스 프리미엄 아울렛 North / DJmag / Hardwell 하드웰 / 하카산 Hakkasan

/ MGM / Pink's hotdog / r3hab monster

 


라스베가스 여행 5일차!



나의 베가스 & 시애틀 여행기에서 베가스 여행의 마지막 밤이 30일이었따 ㅜㅜ



31일 NYE는 시애틀로 넘어가서 하드웰과 함께하는ㅋㅋㅋㅋㅋ



USC event 주최의 Resolution Festival을 보러 가는 거였기 때문에 ㅎㅎ



이 날이 베가스에서 머물던 중 가장 신나고 재미있었던 날이었다! 



일단 낮에 아울렛을 가려고 했었다 ㅋㅋ



MGM 그랜드 호텔을 잡은 이유 중 하나도 South 프리미엄 아울렛이 바로 밑으로 좀만 내려가면 있었기 때문ㅋㅋ





원래 가려고 했던 사우스 프리미엄 아울렛 위치!


7400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23



Las Vegas South Premium Outlets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61



난 이번에 딱히 쇼핑하려고 간 게 아니라서 살 게 아무것도 없어서



사우스나 노스나 상관없긴 했는데 사우스가 가까워서 가려구 했었음ㅋㅋㅋ



근데 알럽베가스 카페에서 알게된 오빠 언니들이랑 같이 노스에 가기러 했다 급ㅋㅋㅋ



그러나 결국 노스 아울렛으로 고고싱!ㅋㅋㅋ





875 South Grand Central Parkway, Las Vegas, NV 89106


Las Vegas North Premium Outlets

http://www.premiumoutlets.com/outlets/outlet.asp?id=58







원래 별로 안 추운줄 알고 나가기 전에 입으려고 찍은 사진!ㅋㅋ



시우오빠가 차가 있으셔서 나 있는 MGM으로 픽업온다구 해서 ㅋㅋ



기달렸당ㅋㅋㅋ감사감사 *_*



기다리는 동안 MGM 로비 옆에 있는 샵 구경했다 ㅎㅎ



그 이유는 다름아닌



레지던스로 있는 / 또는 있던 ㅋㅋㅋ 디제이들의 옷 같은 것을 팔기 때문 *_*



으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ssica_special-5



히히 신났당ㅋㅋㅋ이때 사진 않았지만 구경해뜸 ㅎㅎㅎ








일단 내가 가는 당일 아침에 샀던 하드웰 스냅백!!



아니 하드웰 모자라니 ㅠㅠ짱조으다 ㅎㅎㅎ게다가 가격도 완전 착함ㅋㅋㅋ



호텔 바가지 절대 ㄴㄴ임ㅋㅋㅋ






하드웰 맨투맨티도 있었따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겁



Go hardwell or Go home!



근데 사이즈가 좀 큰 거 위주로 있었음 ㅠㅠ





게다가 하드웰 핑크색 민소매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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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핑크색이랑 하드웰 개빠인데 ㅋㅋㅋㅋㅋ



이 핑크가 좀 형광핑크긴 했음ㅋㅋ



아 근데 왠지 움프나 뭐 암튼 일렉 페스티벌에 입고가면 꽤 좋을 거 같았따 리폼해서 ㅋㅋ





그리고 캘빈 해리스티랑 어보브 앤 비욘트 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티에스토 반팔티!!





검은색도 있는데 좀 흔들림 ㅠㅠ



아 이것도 꽤 갖고싶었다 티에스토도 너무 좋아해서 ㅋㅋ



글구 반대쪽에 뭔가 크롭티같은 것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ㅋㅋㅋ여성용!ㅎㅎ



다 갖고시펐음 ㅠㅠㅠㅠ




흐규 ㅋㅋ암튼 구경하다보니까 시우오빠랑 언니들이 왔다 >.<



첨 만났지만 어색하지 않았음 ㅎㅎㅎ



역시 여행지에서 만나는 사람들 다 너무 반갑고 좋다 ㅠㅠ



아무래도 차 타고 가니까 넘 편했다 ㅎㅎ 



글구 노스나 사우스나 뭐 베가스 스트립에서 먼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엄청 빨리 도착! ㅋㅋ둘 다 20분 내외로 갈 수 있다 (막히지 않는다면 ㅎㅎ)



일단 우리 4명 다 한끼도 먹지 않았던(?) 상태였던 걸로 기억ㅋㅋ



그래서 쇼핑하기 전에 배부터 채우기 위해 ㅋㅋㅋ푸드코트로 갔당ㅋㅋㅋ



사람이 진짜 바글바글 ㅠㅠ너무 많아서



시우오빠가 하나 줄 서시고 언니들이 줄 서시고



나는 자리맡기를 담당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계속 일어날 거 같은 사람들 찾다가 운 좋게 자리 겟함ㅋㅋㅋ



그래서 옷같은거 깔아놓고 4명자리 맡아놨다 ㅋㅋㅋ헤헿



언제나 만만하고 ㅋㅋ맛있는 차이니스 푸드랑ㅋㅋ샌드위치 글구 샐러드 요렇게!ㅋㅋㅋ



쇼핑해야되는 시간이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엄청 빠르게 먹었다 ㅋㅋㅋ






이제 다 먹고 쇼핑할 시간!



보니까 사우스 아울렛보다는 노스 쪽에 좀 더 상위 브랜드가 많았다 ㅋㅋ



사우스 물론 안가봐서 뭐 장단점을 잘 비교할 수는 없지만ㅋㅋ그래두 ㅋㅋ



나는 살 것도 없고 해서 ㅋㅋ그냥 고디바 좀 보고



케이트 스페이드 구경하고 코치랑 아디다스, 나이키 정도만 구경했다 ㅋㅋ



아 그나마 건진거는 내가 바나나리퍼블릭 니트를 진짜 좋아해서 ㅋㅋㅋ



갔더니 완전 싸게 득템 ㅋㅋㅋ굿ㅋㅋㅋ



솔직히 트렁크 일부러 작은거 가져가야 했어서 ㅠㅠ그렇기도 하고



다른데에 돈을 너무 많이 써서 *_* 쇼핑할 돈도 없었따 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6신가 7시쯤 됐을 때



시우오빠랑 나는 먼저 스트립으로 돌아오고 ㅋㅋ



언니들은 쇼핑 더 하셔야 된다구 해서 이따가 MGM 하카산에서 만나기루 했당 !ㅋㅋㅋ



딱 막힐 시간이어서 스트립에 차 개많았음 ㅠㅠ



그래서 나는 근처에만 쇼핑 좀 하려고



시저스팰리스 쪽에 내려달라구 했당ㅋㅋㅋ



이 때 좀 샀어야 했는데 흐규 ㅠㅠㅠ



암튼 좀 둘러보고 하다가, 아 이 떄 세포라랑 다른 샵들에서 약간의 쇼핑을 했다 ㅋㅋ



일단 내가 가져갔던 드레스가 전에 하카산에서 스탭이 나한테 크랜베리 주스를 다 쏟는바람에 ㅡㅡ...



입을 수가 없는 상태였고 ㅜㅜ 나머지 드레스들은 긴 팔이거나 걍 일상 원피스 같은거라



일단 오늘 마지막밤을 불태우기 위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레스를 급하게 삼ㅋㅋㅋ



글고 세포라 가서 끌로에 향수랑 뭐 다른 화장품들 약간



아 !! 내가 엄청 좋아하는 화장품 브랜드가 피터토마스로스인데



한국에도 좀 들어오긴 했는데 내가 미국에서 썼던 CC 크림은 안들어옴 ㅠㅠ



그래서 그거 하나 사자고 배대지 이용하기도 좀 오바인거 같고 해서 걍 다른 키엘거 쓰고 있었는데 커버력 제로 ㄷㄷ



그래서 이번에 세포라가서 피터토마스로스 CC 크림 샀다 >.<



다른 뭐 필로소피 호프 인 어 자 이런것도 좀 사고팠는데 패스하고



아 이 때 빅시랑 BBW를 다 샀어야 했는데 ㅠㅠ멘붕......



여러분 쇼핑할 수 있을 때 다 사시길 바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그럼 나중에 시간없어서 저처럼 멘붕당함 ㅠㅠㅋㅋ



암튼 그렇게 급하게 사들고 ㅋㅋ또 MGM호텔로 다시 가다가



급 배가 고파짐



그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가는 길에 어반아웃피터스라고 내가 엄청 좋아하는 샵 있는데 거기서 구경좀 하다가



옆에 갑자기 핑크스 핫도그가 있었따 *_* 럭키!






바로 요기! 근처 호텔로 치면 뭐 플래닛헐리우스(PH) 호텔 옆쪽이었나



암튼 엠쥐엠 가기 전에 있었음! ㅎㅎㅎ



거기서 이거 사구 ㅋㅋ오는 길에 월그린 들렸었는뎅



내가 맨날 소셜 페이지에서나 보던 ㅠㅠㅠ 리햅 몬스터가 있었다



으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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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좋아 ㅎㅎㅎㅎ



맨날 뭐 아민 몬스터 이런거 다 있었는데 사진에 ㅋㅋ하드웰도 있었구 ㅋㅋㅋ



그래서 주저하지 않고 바로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H&M에서 피팅해 보긴 했었는데 긴가민가 했지만



너무 급하고 딴 것들 보단 그나마 이게 제일 나아서 이걸 샀다 ㅋㅋ



다시 호텔 와서 ㅋㅋㅋ입어봤다 ㅋㅋ그래도 꽤 맘에 들어!



또 흰색이 너무 사고팠지만 막상 그렇게 새하얀 흰색드레스는 팔지 않았음 ㅠㅠ흐규



키키 암튼 배가 고프니까



아까 사온 핑크스핫도그를 또 먹어봐야지 내가!



http://www.pinkshotdogslv.com/



내가 사온 건



Bacon Chili Cheese Dog


가격은 $7.99



흠 지금 가서 메뉴 다시 확인해보니까 헐리웃에 있던 메뉴들이랑 좀 다른게 있었따 ㅋㅋㅋ



예를들면 플래닛 헐리우드 도그



베가스 스트립 도그 ㅡㅡ...



대체 무슨맛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annahyun.tistory.com/54



요건 핑크스 핫도그에 대해 저번에 올린 포스팅!





키키 암튼 핑크스핫도그 역시 크기도 짱이고



비쥬얼도 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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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맛이 있지 ㅋㅋㅋㅋ






게다가 내가 그토록 먹어보고싶던 dj monst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3hab 에너지드링크!! ♡



완전 뻥안치고 몬스터 내가 여태껏 먹어본 것중에 제일 맛있었음



그 이유는 아마 핑크레몬에이드였기 때문이겠지?ㅋㅋㅋㅋㅋㅋ



ㅋㅋ암튼 이거 인스타 올렸더니 역시나 리햅이 또 라잌해줬음 ♡




헿 암튼 저거 먹다가 갑자기 언니들 늦을 거 같다해서 멘붕 ㅠㅠ



근데 내가 하카산 게스트리스트에 언니오빠들 신청해놨었는데



걔가 오늘 사람 대박 많을 거 같다고 9시인가 9시반까지 오라고 했다 ㅠㅠ



근데 언니들이 오는데 차가 너무 많이 막혀가지고 ㅠㅠ아놬



그래서 내가 10시나 10시반까지 안되냐고 막 실랑이하다가 ㅋㅋㅋㅋ



10시반인가로 쇼부치긴 했는데 ....



결론은.............ㅋㅋㅋㅋㅋㅋ






암튼 나가기 전에 준비중!



아 원래 이 날 니키로메로를 보러 만달레이 베이의 라이트 클럽을 가려고 했었따



티켓도 다 사놨었고...



근데 오전에 첫 날 사귄 멕시코 친구들이 나보고 하드웰 보러 하카산 ㄱㄱ했었고



시우오빠도 오늘 하드웰 보러 가재서 ㅋㅋ아 난 내일 보는데도 불구하고



걍 니키 표 버리고 하드웰 보기러 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이 날 처음으로 하드웰 영접하는 날이었음ㅋㅋㅋ



나는 멕시코애들이 게스트리스트에 올려준다고 했었고



난 언니오빠들 올려주는 걸로 ㅋㅋ했었다






이제 준비끝!ㅋㅋ난 한 9시반인가 10시쯤 밑으로 내려갔다 ㅋㅋㅋ



역시 하카산 때문에 MGM으로 호텔 잡길 잘했음 >.<



아무리 코스모폴리탄의 마퀴가 뜨는 클럽이라고 해도 ㅋㅋㅋ



뭐 윈에 클럽 XS가 있어도...........



나에게는 그냥 디제이들이 어디로 오느냐에 따라 달라짐ㅋㅋ



그런데 왠만한 대부분 핫한 디제이들은 솔까 하카산 아니면 라이트로 옴ㅋㅋㅋㅋ



아 또는 life로도 옴ㅋㅋ SLS에 있는 거였나...



그래서 고고싱@.@!!



근데 갑자기 hakkasan쪽으로 가니까



사람이 진짜 오지게 많았따.........특히 게스트 줄이 끝이 안보였음



근데 더 막장으로 와이파이까지 안됨 ㅡㅡ...



내 멕시코친구들이랑도 와파로 페북메세지로 연락했었는데 아놔 ㅠㅠ걔네도 안터질게 뻔했다 ㄷㄷ



그래서 결국 들어갈 떄 만나지 못했음ㅋㅋ



진짜 나 이러다 못들어가고 니키도 포기했는데 기다렸따가 하드웰도 못 보게 될 상황이라 ㅡㅡ완전 식겁했다 ㅠ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발만 구르다가 ㅋㅋ



시우오빠는 파킹하러 가구



병주랑 언니들 왔다구 해서 겨우 만남 ㅠㅠ



힝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도 같이 줄섰다 ㅋㅋ



근데 진짜 줄이 너무 길어서 ㅡㅡ....무슨 하카산 주변으로 한바퀴 삥 돌고 ...아놔 ㅠㅠ



이럴 줄 알았으면 일찍와서 줄 서있을걸 ㄷㄷ



근데 더 막장인건 우리가 그나마 야매로 줄서기 잘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꼈었는데



갑자기 뒤에 애들이 다 사라짐 ㄷㄷ



알고보니 뒤에 기다리던 애들이 줄 너무 길어서 걍 표 사러 갔다고 했땈ㅋㅋㅋㅋㅋㅋ휴



근데 우리좀 앞에서 갑자기 스탭애들 와서 이제 게스트 받는 시간 끝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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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ㅅ섭ㅈ다ㅓㄱ세;ㅂㄷ쟈거ㅔㅂ더겝ㅈ댜ㅓㅈㄷ게뱌더겝댜ㅓㄷㄱ



내가 아 우리 한시간 넘게 기달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했지만 소용없었음 ㅋㄷㅋㄷ ㅠㅠ



그래서 어케할까 하다가 표 사는 줄?도 꽤 긴거같애서 ㄷㄷ하고 있었는데



시우오빠가 ㅋㅋㅋ내가 만든 하드웰 저 하트 저거 들고가서



나 하드웰 광팬인데?하니까 바로 표 살 수 있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빠른 루트로 ㄳㄳ



근데 아무래도 당일날 바로 사려니까 진짜 비쌌다 ㅠㅠ



여자는 그나마 60불인가 그랬는데



남자가 125불인가 130불 ㄷㄷ



ㄷㄷ미안해찌만 그래도 오빠랑 언니들이 덕분에 잘 놀았다구 끝난담에 고맙다하셔뜸 ㅎㅎㅎ




헤헤 일단 들어가고 나니까 기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날아갈 거 같이 좋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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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드디어 그토록 기다리고 기다리던 하드웰을 실제로 보게 되다니!!



일단 들어가서 넘 신나니까 ㅋㅋ바로 가서 술 마시기러 했당!ㅋㅋㅋ



시우오빠가 통 크게 쏘셨음 >< 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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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밤밤밤 마시구 ㅎㅎㅎ



스테이지로 출동햇따!



역시나 1시쯤 되서야 하드웰 나왔음 ㅎㅎㅎㅎㅎㅎㅎㅎ



난 병주랑 술 다 안마셨는데 아예 다마시고 미친사람처럼 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테이지 끝쪽에서 술마시거 있었따 ㅋㅋ근데 나중에 엄청 목 말랐음 ㅠㅠ



다 마시고 병주도 다 마셔서 이제 가운데로 숑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들이랑 오빠 잃어버림 ㅠㅠ어디계시지 ㅋㅋㅋㅋㅋㅋ



그치만 그 때 너무 삘받을 때였음ㅋㅋ그래서 혼자 그냥 막 앞으로 나갔닼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병주도 잃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나는 하드웰 하트 써져있는 걸 들고 있으므로 제가 어디있는지 다들 아실 것 같았음 ㅎㅎㅎ



헤헤 그래서 하드웰 나오고 맨앞으로 갔더니



원래 만나기로 했던 멕시코 친구들이 거기 있었따!ㅋㅋㅋ



베가스 도착한 첫 날부터 만나서 반가웠는데 ㅋㅋ또 만나다니 ㅜㅜ짱반갑..



게다가 알고보니 스티브아오키 왔을 때도 같이 하카산에 있었었다 ㅋㅋ



비록 그 날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가지고 보진 못했었지만 ㅠㅠ



암튼 이 날 저거 들고 하도 난리쳤더닠ㅋㅋㅋㅋㅋㅋ



사진도 엄청 많이 찍히고 ㅋㅋ인스타에서도 저거 찍힌 사진 되게 많이 보고 ㅋㅋ



애들이 이거 졸라 쿨하다곸ㅋㅋ자기 빌려달라고 해서 사진찍고 나랑도 찍고 ㅋㅋㅋ



그래서 더더더 재미났다 ㅋㅋ





요건 거기서 본 친구가 인스타에 올려놨던거 내가 찾음ㅋㅋㅋㅋ






이 사진들은ㅋㅋㅋ옆에 있던 애가 사진찍자구해서 ㅋㅋㅋㅋ



찍었는데 역시나 인스타에 있었음ㅋㅋㅋㅋㅋㅋ그래서 사진좀 보내달라구 ㅋㅋㅋㅋㅋ



해서 바로 보내주던데 ㅋㅋㅋㅋ쿨내 쩔ㅋㅋㅋㅋㅋㅋ 헤헿






이건 첨에 앞쪽에서 멕시코친구들 만났을 때 ㅎㅎㅎㅎ



사진 막 찍구 ㅋㅋㅋ페북으로 보내달라해성 >< 아 넘 이쁘고 착한 친구들 ㅠㅠ



얘네 덕분에 이번 베가스 여행이 더더 즐거웠다 ㅎㅎ






이것두 친구들이 보내준거! ㅎㅎ헤









역시나 내 폰은 또 배터리가 없어서........아 진짜 핸드폰 부시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중요한 순간에는 배터리 아예없고 ㅠㅠ



그래서 동영상도 겨우 친구한테 받았다 ㅋㅋㅋ









글구 갑자기 하카산 홈페이지에 가봤더니 ㅎㅎㅎ



내가 하드웰 하트 저거 들고있는거 짱 많이 찍혔음 알고보니 ㅎㅎㅎㅎㅎ



짱신난다 !ㅋㅋㅋ 역시 저거 만들어 가길 잘했음 ㅠㅠ



하드웰이랑 대닉 등등 투어 매니저회사인



온투어매니지먼트에도 사진 찍히고 ㅋㅋ



너무너무 재밌었다 이날








이건 하드웰 타임 끝나구 슬슬 가려고 밖에 나와서 ㅎㅎㅎ



카지노쪽에서 우리 같이 놀던 언니오빠친구들이랑!!



덕분에 너무 재밌게 잘 놀았다 ㅎㅎ



언니들도 다음날 LA 가야되고 나도 다음날 아침 뱅기타고 시애틀 가야되서 ㅋㅋㅋ



꽤 빨리 헤어졌음 ㅋㅋㅋ3신가 4신가..





그리고 다시 난 mgm 내 방으로 올라가려고 west wing 쪽으로 가는데



우연히 멕시코친구들 또 만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쟤네도 이 날이 마지막 밤인가 그랬다 ㅋㅋㅋㅋ



휴 아쉽기도 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었떤 하루라서 ㅎㅎㅎ



아 저 때 막 하드웰 타임끝나고 사진이 너무 찍고싶어서 아 사진찍고싶다 ㅠㅠ



계속 그랬는데 하드웰은 vip테이블 쪽으로 사라지고 없었음 ㅠㅠ



시큐리티가 너무 빡세게 막아서 들어갈 수도 없었고 아놔 ㅋㅋ



근데 하루종일 아 하드웰이랑 사진찍고싶다 계속 그랬는데



진짜 다음날 아침에 찍었다!!!!!!!!!!



역시 나는 럭키걸임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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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웰이랑 사진 찍은 이야기는 바로 다음 포스팅에!



아 글고 이 날 친구가 갑자기 LA에서 와서 ㅋㅋ



사고나고 눈오고 막 그래서 8시간 걸렸다고 ㄷㄷㄷ했음ㅋㅋ



그래서 새벽5시에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mgm으로 오라해서



카지노에서 수다를 겁나떨었넹ㅋㅋㅋ



결국 한 숨도 자지 못하고 ㅋㅋㅋ아침 뱅기타러 준비함ㅋㅋㅋㅋ



그렇다면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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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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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싸이의 행오버 파티드링크! 

 

 

오버앤오버 런칭 파티에 다녀왔어용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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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클럽 신드롬 입구입니다 ㅎㅎㅎ

 

 

쿠데타 엔터테인먼트 분들의 노력으로 벌써 현수막과 배너들이 걸려있었어요 ㅎㅎ

 

 

 

요새 핫한 강남 클럽들 중 하나인 신드롬에서 열린 

 

 

오버앤오버 파티드링크 런칭 파티! ♡

 

 

저는 지인이 쿠데타 파티팀에서 일해서 블로거 초청 겸 VIP로 입장했어요! ㅎㅎㅎ







입구부터 오버앤오버 포스터들로 한가득 ㅎㅎㅎㅎㅎㅎ

 

 

CJ에서 새로 나온 파티드링크인 오버앤오버 홍보를 위해, 

 

 

메인 바와 함께 슬러시 기계도 함께 배치되어 있었어요!






게다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색인 민트색과 핫핑크의 향연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이뻤어요 부스가 ㅎㅎ





Free drink 티켓 제시했더니 바텐더분이 



오버앤오버 드링크를 준비해 주시는 모습입니당 ㅎㅎ





제가 평소에도 에너지드링크를 너무 좋아해서 자주 마셨는데

 

 

새로 나온 신개념 파티 드링크라니!! 너무 기대됐어요 ㅎㅎ

 

 

게다가 싸이의 행오버와 콜라보레이션으로 한 음료라 더욱 기대기대 !!!






훈남 훈녀분들이 바에 계셔서 보는 눈도 즐거웠던 신드롬 오버앤오버 런칭 파티!





이 때는 초반이라 사람들이 슬슬 모일 때였어요! ㅋㅋㅋ





짠!ㅋㅋㅋ

 

신나는 파티와 분위기와 EDM과 함께 드디어!!!

 

오버앤오버 드링크 시식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시중에 나와있는 에너지드링크보다 좀 더 순해서 부드럽고 상큼한 느낌??!ㅎㅎ



아 오버앤오버로 예거밤 만들어서 먹으면 기가 막힐듯 ㅎㅎㅎㅎㅎㅎㅎㅎ ♡.♡








그리고 요건 오버앤오버 슬러쉬!!!!!!!

 

 

슬러시에 오버앤오버 드링크를 넣어서 제조한건데 진짜 맛있어요 ㅎㅎㅎㅎㅎ

 

 

지인이 또 만들어줘서 또먹었따는 ㅎㅎㅎㅎㅎ









그렇다면 오버앤오버 드링크와 함께 셀피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핫한 체인스모커스의 셀피 노래도 나왔어요 나중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슬러시두 맛있고 그냥 오버앤오버 드링크도 맛있고 ㅎㅎㅎㅎㅎ







입장 밴드랑도 같이 찍어봐써영 ㅎㅎㅎㅎ





아, 파티는 항상 너무너무 즐거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트레스가 싹 다 날아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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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버앤오버 드링크로 에너지 충전도 했겠따 ㅎㅎㅎㅎㅎㅎ

 

 

 

현장 분위기를 보기위해 신드롬 메인스테이지 쪽으로 갔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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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피플이 얼마나 많은지 보이시나요 ㅎㅎㅎㅎㅎㅎ

 

 

 

나중엔 너무 많아서 춤출 공간조차 부족했따는 ㅠㅠㅠ





메인 스테이지 뿐만 아니라 2층에도 사람들이 한가득!!!!!

 

 

역시 불토는 클럽 신드롬 <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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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버앤오버 테이블 쪽으로 돌아왔어요 ㅎㅎㅎㅎ

 

 

시간 좀 더 지났을 땐 꽉 차서 자리가 없었어요ㅎㅎㅎ









훈남훈녀들이 가득했던 오버앤오버 런칭파티 현장입니다!!!!!ㅎㅎ





이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ㅎㅎㅎㅎㅎㅎㅎ





드디어드디어 드디어 ㅎㅎㅎㅎㅎㅎㅎㅎㅎ

 

 

DJ G.Park !ㅋㅋㅋ DJ 박명수씨가 오늘의 스페셜 DJ로!!

 

 

1-2시 타임에 트셨어용 ㅎㅎㅎㅎㅎㅎ

 

 

갠적으로 박명수씨를 엄청 좋아하는데 ㅠㅠㅠ실제로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좋았어요 ㅎㅎㅎㅎㅎㅎ

 

 


UMF때도 전 토욜만 가서 ㅎㅎ







ㅋㅋㅋㅋ완전 사람들 다 열광하고 짜응 ㅋㅋㅋㅋㅋㅋㅋ









박명수씨 신남이 보이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신드롬에서 명수옹을 볼줄이야 ㅎ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 많이 틀어주셔서 짱짱 좋았어요 ㅎㅎㅎㅎ

 

 

사람들 반응도 확실히 좋았꾸여 ㅎㅎㅎㅎㅎㅎ






명수옹 타임이 끝나구 이제 오버앤오버 파티걸 언니들이 ㅎㅎㅎ

 

 

진짜 이뿌셨음!!

 

 

sally_special-2 

 

 

 

 

부채와 드링크 나눠주시는 모습!!ㅎㅎㅎㅎㅎ

 

 

사람들 환호하고 난리났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반응 진짜 좋았던 오버앤오버 런칭파티!!!!!!!!!!

 

 

진짜 안 힘들고 새벽 4시까지 놀다가 왔어요 :D

 

 

진짜 파티할 땐 파티드링크! 오버앤오버! 짱짱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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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블로거 초청으로 받은 오버앤오버 텀블러예요! ㅎㅎㅎ

 

 

한정으로 만든거라 레어템 >.<




ㅎㅎㅎ

 

 

너무 즐거웠던 신드롬에서 열린 오버앤오버 런칭파티!

 

 

초청해주신 쿠데타 파티팀 여러분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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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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