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4일차!



라스베가스 쇼 / 태양의 서커스 / 성인 쇼 / Adult Show / Zumanity 쥬마니티 /  쉑쉑버거 Shake Shack / Paris hotel / Bellagio show




태양의 서커스 Cirque du Soleil


http://www.cirquedusoleil.com/en/shows/zumanity/default.aspx



Adult Show - Zumanity 관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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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라 뭐 카쇼 이런 것도 안하고 ㅜㅜ



딱히 재미난 쇼가 하지 않았다...



이 날은 클럽도 안하기 때문에 ㅋㅋ(월요일 ㅠㅠ)



베가스에 온 겸 해서 쇼를 하나 보려구 했는데,



오빠랑 뭐 볼지 정하다가 ㅋㅋㅋㅋ결국 그냥 태양의 서커스단 성인쇼인



쥬마니티를 보기로!ㅋㅋ고고싱 @.@



쥬마니티는 뉴욕뉴욕 호텔에서 했다 ㅎㅎ







Zumanity 사인 적힌 곳을 따라 쭉쭉 가면 티켓 박스가 나온다 ㅎㅎ



여기서 티켓 구매하면 됨!ㅋㅋ뭐 우리가 아침부터 그냥 half price 거기 티켓박스 갔으면 더 싸게 살 수도 있었겠지만



공연 시작이 한 한시간? 정도 밖에 안 남은 시점이라 ㅋㅋㅋ 구냥 바로 여기서!



오빠가 m life 카드 있어서 많이 덕 봤다 ㅋㅋ표도 진짜 싸게 사서 거의 78불? 정도에 봤다 >,<



우리가 앉은 자리가 103구역의 F열이었는데 원래 정상 레귤러 가격으로 하면 115불 정도? 한다 ㅎㅎㅎ



완전 이득ㅋㅋ오빠 최고임 ㅠㅠㅠ



인생의 고수라고 내가 계속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지노에서 좀 시간 보내다가 ㅋㅋㅋ오빠가 룰렛좀하구



그러다 보니 어느덧 공연시간이 다가왔다 ㅎㅎㅎ



티켓 보여주고 입장하니까 온통 빨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성인쇼라 그런가 *_*





화장실 한 번 갔다가 ㅋㅋ이제 공연장으루 들어왔다 ㅋㅋㅋ



자리도 정 가운데는 아니지만 완전 좋았다 잘 보이구 ㅎㅎ






공연 중에는 사진 찍으면 안 되니까 티켓 찍은 걸 마지막으로 사진은 없는 걸로 ㅋㅋㅋ



아.......르뤠브 보고나서 이건 두 번째로 본 쇼였는데



역시 태양의 서커스 ㅠㅠ 정말 대단한듯ㅋㅋ



뭐 성인쇼라 야한것도 당연히 있구 ㅋㅋㅋ그리고 성인 유머?ㅋㅋ그런거 많이 해서



엄청 웃기고 재밌었다 ㅋㅋ그리구 무엇보다 ㅋㅋ얘네가 관객들이랑 소통 많이 해서 ㅋㅋ진짜 웃겼음



심지어 몇명은 델꼬나가서 직접 시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앞줄이나 두번째줄 정도까지 앉은 사람들한테는 거의 다 말검ㅋㅋ



심지어 맨 첨에 분위기띄우는 뚱뚱한 여자 2명 나오는뎈ㅋㅋ걔네는 아예 손님 위에 앉기도하곸ㅋㅋ



딸기 나눠주고 ㅋㅋㅋ



글고 얘네가 일부러 여친있는 남자들한테 계속 괴롭히고 그런다 짱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공연마다 라이브로 연주도 하고, 노래도 부르는데 진짜 두 명 여자중에 한 명이 너무 미친듯이 잘 불러서 ㅠㅠ



노래에도 심취했다 ㅠㅠ



젤 기억에 남았던 거는 여자 2명이 상의 탈의하구 물? 수족관? 같은데서 물쇼같이 서커스하는 거 있었는데



너무 아름다웠음 ㅠㅠ



그리고 또 진짜 키 작은 남자가 줄 매달려서 공연하는 거 있었는데 진짜 멋있었다



전체적으로 하나도 안 지루하고 볼거리가 너무 풍성해서 진짜 재밌었다 ㅎㅎ



중간 중간에 말 걸고 대화하거나 손님 참여시키고 그래서 진짜 ㅋㅋ너무 재밌었음ㅋㅋ



영어를 아예 못알아들으면 덜 잼일수돜ㅋ 



웃긴게 너무너무 많았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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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공연 다 잘 보구 ㅋㅋㅋ



이제 밖으로 나왔다 ㅋㅋㅋㅋ







뉴욕뉴욕 호텔 안에는 첨 들어가 본 거였는데



진짜 길거리를 뉴욕 길거리처럼 뭔가 해놔서 신기했다 ㅎㅎㅎ



역시 베가스는 호텔들마다 컨셉이 있어서 너무 좋음ㅋㅋ



물론 뉴욕뉴욕도 오래된 호텔 중에 하나라 코스모폴리탄이나 아리아처럼 막 세련되고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작은 뉴욕을 실내에 해 논 거 같아서 너무 아늑하고 좋았다 ㅋㅋㅋ갠적으로 맘에 들었음 ㅎㅎ







돌아다니면서 너무 급하게 찍어서 사진이 흔들려따 ㅠㅠ



암튼 아까 위키드에서 그렇게 먹고도 ㅋㅋ다시 허기가 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침 뉴욕호텔 아니랄까봐 ㅋㅋㅋ



밖에 내가 사랑하는 쉑쉑 버거가 있었음 ♡



오빠한테 쉑쉑 먹쟈해서 바로 고고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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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 Shack Burger <3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이 fancy한 맛!!



나는 솔직히 인앤아웃 보다, 찰스쥬니어보다, 잭인더박스보다, 파이브가이스 보다



내 입맛엔 쉑쉑이 아주 딱이다 ㅋㅋㅋ



아 물론 버거조인트는 예외..........거기는 신의 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준으로는



버거조인트>>>>>쉑쉑>인앤아웃>찰스쥬니어>잭인더박스>>>>>파이브가이스 임ㅋㅋㅋ



파이브가이스가 나한텐 젤 별로 ㅠㅠ





이 번으로 쉑쉑은 3번째 먹는거였는데



난 이 날도 어김없이 Shack burger 먹구



오빠는 아마 Smoke Shack 먹었던 거 같다 ㅎㅎ



내가 너무 밀크쉐이크에 감튀 찍어먹는거 해보구 싶다 했더니



오빠가 시켜뜸ㅋㅋㅋ



근데 우리 막 아사할 정도는 아니여서 감튀는 하나만 시킬라했눈데



내가 오빠 감튀는 내가시킬게 하니까 오빠가 잘못알아듣고 자기도 시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예상치 못하게 감튀 2개함ㅋㅋㅋㅋ





생각보다 되게 빨리 나왔다 ㅎㅎㅎ



뉴욕 쉑쉑은 엄청 줄서서 먹고 ㅜㅜ마이애미에서 쉑쉑은 그냥 꽤 사람 붐비는 정도였는데



여기는 진심 자리가 남을정도 ㅋㅋ였다 ㅋㅋ그래도 사람이 많긴 했는데 적당해서 좋았음 ㅎㅎ



근데 갑자기 오빠가 소스통을 막 가져오더니



소스제조를 하기 시작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요네즈도 따로 담고



그런데 갑자기 케찹이 후추를 뿌리는 것이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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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아 캐나다 사람이라서 그런가봐?



계속 그러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오빠가 시킨 스모크쉑버겈ㅋㅋㅋㅋ





이건 내가 시킨 오리지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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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네 ㅠㅠㅠ







바로 이것이지



드디어 해본 밀크쉐잌에 감자튀김 찍어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로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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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암튼 진짜 배터지게 먹구 ㅋㅋ



대충 빨리 먹고 얼른 패리스 호텔 가서 벨라지오 분수쇼를 볼라구 했는데



또 수다떠느라구 ㅋㅋㅋ거의 햄버거를 한 시간 동안 먹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이제 급하게 ㅋㅋ가야되니까



왜냐면 벨라지오 분수쇼가 12시 전에 끝나는데 ㅜㅜㅜ



물론 패리스 에펠탑 올라가는 건 12시 30분까지긴 했는데



목적이 거기 올라가서 벨라지오 분수쇼를 보는 거였기 때문에 ㅋㅋㅋ



진짜 급하게 갔다 ㅋㅋ어케 갔더라



어디서 모노레일 같은 거 타구 갔는데...어느 호텔인지 까먹음 ㅠㅠㅠ



흠 아마 몬테카를로?에서 탔던 거 같다 ㅎㅎ



아 그 유료 모노레일 말고 무료 트램을 타구 갔다



몬테카를로 맞나 거긴가 아리아에서 벨라지오까지 슝 =3 



2정거?정도 밖에 안됐던 듯 ㅎㅎ



타고 벨라지오에서 재빨리 내리자마자 패리스 호텔 까지 엄청 빨리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ee Tram에 대한 정보는 요기에서!


http://www.lasvegas-how-to.com/free-tram.php




그런데 가기 전에 아리아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아 호텔 너무 이쁨 ㅠㅠㅠ






저기서 나오는 분수도 너무 이뻐서



급하게 찍었지만ㅋㅋㅋ실제로 보는게 훨씬 더 이뿌다!



넘 급해서 빨리 찍구 트램타러 고고싱해뜸 ㅎㅎㅎ



진짜 이 때 시간이 거의 11시 40분인가 45분인가 그렇게 되서



엄청 빨리 가지 않으면 벨라지오 쇼를 놓칠 위기였음 ㅠㅠㅠ



그래서 티켓 또 오빠가 mlife로 할인받았나 그래서 2for1 가격에 바로 득템하구 



감사감사 ㅎㅎㅎ





에펠탑 엘레베이터 타는 곳으루 갔다 ㅋㅋㅋ



엘베 진짜 작다 ㅋㅋㅋ바로 밑으로 떨어질 것 같았음ㅋㅋㅋ



그런데 올라가는 도중에 벨라지오 분수쇼 시작함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착해서도 끝나지 않았었다!!





가자마자 바로 벨라지오 있는데로 가서 ㅎㅎㅎ





분수쇼 다행히 끝나지 않구 계속 하구 있었따 ㅋㅋ



아무래도 사진 찍는거는 안이쁘게 나와서 



이 때  DSLR도 안가져가서 ㅠㅠ



아예 동영상을 또 찍어보았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위에 올라가서 분수쇼 하이라이트 봤다 ㅎㅎ진짜 이뻤음 ㅠㅠ



끝나구 나서 ㅋㅋ오빠가 노래까지 들렸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말해서 동감 ㅜㅜㅜ아쉽아쉽



그래도 너무 이뻤다! 맨날 밑에서만 보다가 ㅋㅋ위에서 보니까 새롭고 좋았음 ㅎㅎㅎ







이렇게 마지막 벨라지오 분수쇼를 잘 구경하구 ㅎㅎㅎ



사진찍기!ㅋㅋㅋ



DSLR 안 가지고 간게 진짜 아쉽긴 했는데 ㅋㅋ그래도 그 창살? 안전 보호대 사이로 사진 찍을 수 있게



공간이 조그맣게 되어 있어서 그 사이로 사진 찌거따 ㅎㅎ





시저스도 보이구





발리스 호텔이랑 내가 잤던 더 링크 호텔에서 하는 링크 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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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구경하는 건 언제나 즐거움 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렇게 스트립이랑 호텔들만 찍다가 내려가기 너무 아쉬워서



셀카를 시도해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너무 어두워서 이렇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아 우리진짜 잘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만 자꾸만


이렇게 어둠인간들로 나오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한 외국인에게 부탁해봄



그런데

.

.

.





보니까 이렇게 찍어줌^^



이자식이진짜



hoppinmad_angry_line_characters-20


죽고싶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전증도 정도가있지 나원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는 이제 슬슬 내려가야 할 시간이 되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엘베탔당ㅋㅋㅋㅋ



거의 12시도 넘고 ㅜㅜ오빠는 낼 오전뱅기구



그래서 이제 호텔로 고고싱!



오빠가 너무 고맙게 MGM까지 데려다 줬다 ㅠㅠㅠ



비록 첨 봐찌만 하루만에 너무너무 친해져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지만



나중에 미국이나 캐나다나 한국이나



어디에선가 또 보기로 약속하구!



아쉬움을 뒤로 한채 헤어졌다 ㅠㅠ



가는 길에 월그린 들려서



맥주 사는데



하...



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한국에 있을 때 미친듯이 먹고싶던



PBR!!!!!!!!!!!!!!!!!



내가 가장 사랑하는 맥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abit Blue Ribbon <3



이 맥주는 내가 LA있을 땐 전혀 모르다가



마이애미에서 살 때



맥주가 넘 땡겨서 ㅋㅋㅋ 훌푸즈 마켓에 갔었눈데



무슨 맥주 살까? 하고 고민하던 중



옆에 맥주하던 흑인이 이걸 추천해줌



야 이게 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짱이라면 내가 또 안 먹어 볼 수 없지



그래서 사와서 먹었는데



진짜 꿀맛 ㅠㅠㅠ



완전 연하고 짱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술이 너무 약한 매우매우매우 술 하수라서....



센 거는 아예 못마시고 술도 되게 연하고 약한 맛만 좋아한다



예를들면 한국 맥주 중에는 카스라이트 그 파란색!ㅋㅋㅋ



근데 이 것은 바로 천국의 맛 ㅠㅠ



내 미국의 최고 맥주는 그랜드 캐년에서 마셨던 그랜드캐년 맥주 였는데




이 것은 바로 2위다!ㅋㅋㅋㅋ



그랜드캐년 맥주는 그 주위 아니면 구할 수가 없어서 ㅠㅠ그 때 이후로 먹어본 적이 없는데



PBR은 그나마 좀 파는데 있음 ㅎㅎㅎ



가격도 되게 싸고 ㅋㅋㅋ



나중에 한국와서 미국친구 만나서 야 나 PBR 먹고싶다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city girl이 PBR어케아냐고 왜 그거좋아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짱 좋아하는데 자기는 country 출신이라서 그런데 넌왜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넘 내스탈인데 말이지 ㅋㅋㅋㅋ



암튼 한국오니까 또 먹고싶다 ㅠㅠ왜 한국에는 안 들어올까



그나마 세계 맥주 많은 신세계 스타슈퍼에도 없뜸 ㅠㅠ흐규



언젠가 들어오길 기대하며 ㅎㅎㅎ



아니 갑자기 PBR 예찬론자 되서 끝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 에릭오빠 덕분에 너무너무 알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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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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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 라스베가스 부페 / Vegas / Wicked Spoon / Cosmopolitan / Aria / MGM / Las Vegas / 라스베가스 맛집




Las Vegas 4일차 여행!




이 날은 12/29 월요일이라서 딱히 계획이 없는 날이었다 ㅜㅜ



근데 이 때부터 31일까지는 또 MGM Grand 호텔에서 부킹해놔서



짐을 또 들고 옮겨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미국 내에서도 역마살이 끼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숙소 이동을 몇 번 하는지 모르겠다



고작 베가스에 5일 있었는데 호텔을 3개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첫 날 친구랑 잡은 데도 Hotwire에서 비딩해서 랜덤으로 걸리는 데 하려고 했는데



둘 다 주소 불일치하다고 ㅡㅡ결제 안되서.......다른 사이트에선 잘 만 되더만ㅋㅋㅋ



그래서 프라이스라인에서도 비딩 시도하려다가 걍 ㅋㅋㅋㅋ 웨스트게이트 잡았었는데 ㅋㅋㅋ



암튼 내가 MGM으로 마지막 숙소를 선택한 이유는



단지



1. 클럽 하카산이 있기 때문 (숙소 이동할 필요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2. South 프리미엄 아울렛이랑 가까움



3. 공항이랑 가까움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가장 큰 이유가 Hakkasan 때문이었음 ㅎㅎㅎㅎㅎ




암튼 짐도 옮기기 귀찮고 ㅠㅠㅠ해서 ㅋㅋ



전 날 알럽베가스 카페 통해서 알게 된 분이랑 부페 가기로 하고 ㅋㅋㅋ



나는 체크인을 재빨리 하고 코스모폴리탄에서 만나기루 했다 ㅋㅋㅋㅋ





걷기는 좀 멀고 버스타기는 너무 힘들고 시간도 없어서 걍 택시탔다 ㅋㅋ



대략 보통 돌아다니는 데 팁까지해서 13불 정도씩 썼던 것 같다



택시는 총 한 3-4번? 정도 탄듯?ㅋㅋ



아침이라 하나두 안막히구 잘 도착 ㅎㅎㅎ



근데 원래 체크인 시간이 3신가 4시였는데 나는 오전에 어쩔 수 없이 얼리 체크인 해야되서



20불 더 냈다 ㅠㅠㅠ ㅋㅋ그치만 짐을 길바닥에 버리고 갈 수 없었으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West Wing쪽의 8층 방이었다 ㅋㅋ



아 근데 진짜 진심 엠쥐엠에서 3일을 있었는데 엠쥐엠이 길 찾기가 젤 힘듬 ㅠㅠㅠ



너무 안에 구조가 복잡하다.......



길 계속 잃고 ㅋㅋㅋㅋㅋㅋ아무리 내가 길치라도 그렇지 ㅠㅠ



스벅도 2개라서 자꾸 사람들이랑 딴 스벅에서 만나곸ㅋㅋㅋㅋㅋㅋㅋ휴 ㅋㅋㅋ



MGM이 확실히 오래되긴 했어도 유명한 호텔이고 나름 4성급 정도이기 때문에 ㅋㅋ



방은 정말 깔끔하구 좋았다 ㅋㅋ



역시 킹베드 갑


ㅋㄷㅋㄷ





쓰지 않았던 유리책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침대 앞에 저렇게 큰 의자랑 글구 유리테이블도 있어서 되게 좋았다 ㅋㅋㅋ



TV볼 때도 좋구 ㅋㅋㅋ





화장실이랑 샤워실은 뭔가 오픈되어있는.......그런 구조였다 ㅋㅋㅋㅋ



샤워실 문 따로, 화장실 문 따로 있고



세면대는 오픈되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체크인하자마자 방 사진좀 찍구



옷을 얼른 갈아입고 나갈 준비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날 아침이면서 좀 낮 시간이라 별로 안 추울거 같애서



오랫만에 패딩 안 입구 ㅋㅋㅋㅋㅋㅋ내 검정색 털옷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 드레스랑 신발도 스타킹도 온통



올 블랙으로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선글라스까지 끼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스모폴리탄까지 거리 찍어보니까 걸어서 한 15-17분? 정도 걸리길래



걸어가려고 엠쥐엠 로비로 해서 나왔는데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색 포르쉐차 엄청 큰 거가 내 앞에 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외국인이 ㅋㅋㅋㅋㅋㅋ갑자기 말검ㅋㅋ너 어디가?



나 코스모폴리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태워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겁없이 한 번 타봄ㅋㅋ



아 차 진짜 좋다 ㅋㅋ포르쉐를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ㅋㅋㅋ



그 친구는 알고보니 뭐 음악 레이블 사장이라고 ㅋㅋㅋ간지네...어쩐지..ㅋㅋㅋ



그래서 이따 친구들이랑 파티할건데 올래? 그래서 ㅋㅋ이따 상황보고 연락한다고 했다 ㅋㅋ



무지 착했음ㅋㅋㅋㅋ



애들이 이 얘기듣고 겁도 없냐고 그랬는데



일단 걔가 엄청 착하게 생겼고.....



너무나 밝은 대낮 겸 아침이라.......난 아무 의심업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엄청나게 5분만에 코스모폴리탄에 도착했다 ㅋㅋㅋ



예전에 베가스왔을 때 Wynn에 있는 부페 갔었는데



거기 진짜 천국이었음 ㅜㅜ내가 가 본 호텔 부페 중에 젤로 좋았었다



근데 요새 제일 핫한 데가 코스모폴리탄 부페인 위키드스푼이라고 하니



또 내가 안 가볼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더니 먼저 도착한 에릭오빠가 기달리구 있었다 ㅋㅋㅋㅋㅋ



첨 봤는데 너무너무 원래 알던 사람처럼 친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지라 그런지 나 원래 낯 되게 많이 가리는데 단 1의 낯도 없이 바로 친해짐ㅋㅋㅋㅋ



코스모폴리탄 부페는 대략 택스까지 해서 42불정도? 했다 ㅋㅋㅋ



윈호텔 부페도 대략 30-40불 정도였던 거 같은데 이 때 기간이 홀리데이라서



홀리데이 요금으로 되서 거의 40-50불 했던 것 같다 ㅋㅋ



암튼 얘기하고 수다떨면서 기달리다가 ㅋㅋㅋㅋ



갑자기 직원이 와서 2명 없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 우리 2명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청나게 빨리 들어갔다!ㅎㅎㅎㅎㅎㅎ



보통 저 때 연말이라 베가스 부페들 줄 진짜 길어서 거의 1시간반에서 2시간은 잡고 기다려야 되는데 ㅠㅠ



우리는 거의 12시에 만났는데 완전 L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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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재빨리 옷 벗어놓구



음식 가지러 고고싱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빵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오른쪽 꺼는 레드벨벳 팬케잌이었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레드벨벳케잌 완전 빠인데



팬케잌이 있을 줄이야 *_*






맛있게 생긴게 너무 많아서 ㅠㅠㅠ



오빠랑 전략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음식씩 아주 조금씩 가져와서 쉐어하기러 했당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오른쪽 꺼가 진심 최악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음식 다 맛있었는데 저건 손대면 안됐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 치즈 ㅠㅠ최악 염소맛이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계속 오빠 이거 염소맛 나지 않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어....내가 염소를 안 먹어봤는데 그런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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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맛 표현 잘한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과일들두 있구



내가 사랑하는 요거트도 <3





언제나 옳은 치킨두 있구 :P






육식주의자인 내가 사랑하는 고기도 ㅎㅎㅎㅎ





콘슾같은거랑





크림소스에 잔뜩 버무린 마카로니들 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ㅠㅠ진짜 조금씩 가져왔다 ㅜㅜ





피자 종류들도 한가득 ㅎㅎㅎㅎ





내가 만들어도 먹을 수 있는 계란은 과감히 패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램블에그따위 내가 후라이팬으로 만들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고 저 왼쪽꺼가 진짜 특이했는데



무슨 갈비 뼈만 있고 살이 아예없는데 제목이 무슨 김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옆에 흑인이



저거를 진짜 무슨 한 10개는 가져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빠랑 나도 호기심으로 하나씩 가져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지고 와서 맛봐보니까 진짜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뼈 사이에 숨어있는 살을 먹는데



오빠가 계속



이거 대박 진짜 김치맛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한번 맛봤는데 진짜김치맛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빨간데 ㅋㅋㅋ엄청 신기했다 *_*





언제나 맛있는 볶음누들 ! :D





테이크아웃 박스에 들어있는 볶음밥이랑 옆에는





밥이랑 치킨데리야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저거 테잌아웃 박스에 들어있는거 너무 먹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나도 미드보면서 특히 빅뱅이론이나 그런ㄱ ㅓ볼 때



애들 타이푸드 같은 거 저기따가 사와서 먹는데 진짜 몬가 더 맛있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한 3-4 차례인가? 가져와서 먹었다 ㅋㅋㅋㅋ






첨엔 모르고 서로 중복적으로 가져온 첫 그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대박인게 저 딸기쥬스같은 게 위키드주스라고 이름 되어 있었나?



암튼 얘네가 진짜 과일 갈아서 만든 거 같았는데



진짜 너무 최고로 맛있었다 ㅠㅠㅠㅠ



딸기 생과일 주스같은데 먼가 유기농 맛 그런거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그래서 너무 맛있어서 우리 나중에 한 개 씩 더 가져와서 먹었다 ㅎㅎㅎ






이건 단지 첫번째 그릇이었을 뿐이고...





두 번째..





세 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을 먹고 이제 마지막 그릇 겸 디저트 먹으러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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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면 런치타임 끝나는데 이 때 거의 3시가 다 되어가서



종류가 별로 남지 않았었다 ㅠㅠㅠ



그치만 또 맛보기 위해 하나씩 가져와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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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이스크림도



내가 사랑하는 젤라또 같은 그런 아이스크림!! ㅋㅋㅋㅋ



또 라즈베리 이런 맛 가져와서 먹었다 ㅋㅋ



아이스크림은 직접 퍼 주는 사람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당근케잌이 너무 맛있었구,



저 무지개색 같은거 노랗고 주황색인거 저게 진짜 1개 남아서



오빠가 겨우 가져왔는데



맛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맛이 났다..........



그래서 염소치즈랑 저 무지개는 빠이인걸로....



무슨 촛농을 녹인? 크레파스 맛 같은게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포식을 하고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



아 근데 맛있는 거 먹어서 너무 행복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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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도 시킬 겸



오빠가 아리아호텔 가야된다구 해서 아리아로 숑숑




오 아리아 처음 들어와봤는데 진짜 너무 이쁘다 ㅠㅠㅠ



게다가 호텔이 새거니까



진짜 넘 세련되구 이뻤음 ㅋㅋㅋ



코스모보다 아리아가 더 이뻤다 ㅋㅋㅋㅋㅋ







외부도 이쁜데



안에 인테리어두 너무 이뻤음 ㅠㅠ아리아 사랑함 ㅠㅠㅠ





나와서 스벅가서 커피 마시면서 지나가다가



갑자기 고디바였나 어디였지 암튼 초콜렛가게에서



심지어 CD도 초콜렛으로 만든 게 있길래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신기해서 찍어봤당ㅋㅋㅋㅋ





마카롱이랑 수제 초콜렛들도 한 가득 ㅎㅎㅎ



그치만 우리는 배가 터질 거 같았으므로 참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은 한적하고 좋았던 월요일!



다음 포스팅은,



쉑쉑버거 / 패리스 야경 / 태양의 서커스 성인 쇼인 쥬마니티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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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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