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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 Vegas 4일차 여행!




이 날은 12/29 월요일이라서 딱히 계획이 없는 날이었다 ㅜㅜ



근데 이 때부터 31일까지는 또 MGM Grand 호텔에서 부킹해놔서



짐을 또 들고 옮겨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미국 내에서도 역마살이 끼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숙소 이동을 몇 번 하는지 모르겠다



고작 베가스에 5일 있었는데 호텔을 3개 잡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첫 날 친구랑 잡은 데도 Hotwire에서 비딩해서 랜덤으로 걸리는 데 하려고 했는데



둘 다 주소 불일치하다고 ㅡㅡ결제 안되서.......다른 사이트에선 잘 만 되더만ㅋㅋㅋ



그래서 프라이스라인에서도 비딩 시도하려다가 걍 ㅋㅋㅋㅋ 웨스트게이트 잡았었는데 ㅋㅋㅋ



암튼 내가 MGM으로 마지막 숙소를 선택한 이유는



단지



1. 클럽 하카산이 있기 때문 (숙소 이동할 필요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2. South 프리미엄 아울렛이랑 가까움



3. 공항이랑 가까움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가장 큰 이유가 Hakkasan 때문이었음 ㅎㅎㅎㅎㅎ




암튼 짐도 옮기기 귀찮고 ㅠㅠㅠ해서 ㅋㅋ



전 날 알럽베가스 카페 통해서 알게 된 분이랑 부페 가기로 하고 ㅋㅋㅋ



나는 체크인을 재빨리 하고 코스모폴리탄에서 만나기루 했다 ㅋㅋㅋㅋ





걷기는 좀 멀고 버스타기는 너무 힘들고 시간도 없어서 걍 택시탔다 ㅋㅋ



대략 보통 돌아다니는 데 팁까지해서 13불 정도씩 썼던 것 같다



택시는 총 한 3-4번? 정도 탄듯?ㅋㅋ



아침이라 하나두 안막히구 잘 도착 ㅎㅎㅎ



근데 원래 체크인 시간이 3신가 4시였는데 나는 오전에 어쩔 수 없이 얼리 체크인 해야되서



20불 더 냈다 ㅠㅠㅠ ㅋㅋ그치만 짐을 길바닥에 버리고 갈 수 없었으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West Wing쪽의 8층 방이었다 ㅋㅋ



아 근데 진짜 진심 엠쥐엠에서 3일을 있었는데 엠쥐엠이 길 찾기가 젤 힘듬 ㅠㅠㅠ



너무 안에 구조가 복잡하다.......



길 계속 잃고 ㅋㅋㅋㅋㅋㅋ아무리 내가 길치라도 그렇지 ㅠㅠ



스벅도 2개라서 자꾸 사람들이랑 딴 스벅에서 만나곸ㅋㅋㅋㅋㅋㅋㅋ휴 ㅋㅋㅋ



MGM이 확실히 오래되긴 했어도 유명한 호텔이고 나름 4성급 정도이기 때문에 ㅋㅋ



방은 정말 깔끔하구 좋았다 ㅋㅋ



역시 킹베드 갑


ㅋㄷㅋㄷ





쓰지 않았던 유리책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침대 앞에 저렇게 큰 의자랑 글구 유리테이블도 있어서 되게 좋았다 ㅋㅋㅋ



TV볼 때도 좋구 ㅋㅋㅋ





화장실이랑 샤워실은 뭔가 오픈되어있는.......그런 구조였다 ㅋㅋㅋㅋ



샤워실 문 따로, 화장실 문 따로 있고



세면대는 오픈되어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체크인하자마자 방 사진좀 찍구



옷을 얼른 갈아입고 나갈 준비를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날 아침이면서 좀 낮 시간이라 별로 안 추울거 같애서



오랫만에 패딩 안 입구 ㅋㅋㅋㅋㅋㅋ내 검정색 털옷이랑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 드레스랑 신발도 스타킹도 온통



올 블랙으로 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선글라스까지 끼고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코스모폴리탄까지 거리 찍어보니까 걸어서 한 15-17분? 정도 걸리길래



걸어가려고 엠쥐엠 로비로 해서 나왔는데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색 포르쉐차 엄청 큰 거가 내 앞에 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서 외국인이 ㅋㅋㅋㅋㅋㅋ갑자기 말검ㅋㅋ너 어디가?



나 코스모폴리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태워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겁없이 한 번 타봄ㅋㅋ



아 차 진짜 좋다 ㅋㅋ포르쉐를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ㅋㅋㅋ



그 친구는 알고보니 뭐 음악 레이블 사장이라고 ㅋㅋㅋ간지네...어쩐지..ㅋㅋㅋ



그래서 이따 친구들이랑 파티할건데 올래? 그래서 ㅋㅋ이따 상황보고 연락한다고 했다 ㅋㅋ



무지 착했음ㅋㅋㅋㅋ



애들이 이 얘기듣고 겁도 없냐고 그랬는데



일단 걔가 엄청 착하게 생겼고.....



너무나 밝은 대낮 겸 아침이라.......난 아무 의심업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엄청나게 5분만에 코스모폴리탄에 도착했다 ㅋㅋㅋ



예전에 베가스왔을 때 Wynn에 있는 부페 갔었는데



거기 진짜 천국이었음 ㅜㅜ내가 가 본 호텔 부페 중에 젤로 좋았었다



근데 요새 제일 핫한 데가 코스모폴리탄 부페인 위키드스푼이라고 하니



또 내가 안 가볼 수가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더니 먼저 도착한 에릭오빠가 기달리구 있었다 ㅋㅋㅋㅋㅋ



첨 봤는데 너무너무 원래 알던 사람처럼 친해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지라 그런지 나 원래 낯 되게 많이 가리는데 단 1의 낯도 없이 바로 친해짐ㅋㅋㅋㅋ



코스모폴리탄 부페는 대략 택스까지 해서 42불정도? 했다 ㅋㅋㅋ



윈호텔 부페도 대략 30-40불 정도였던 거 같은데 이 때 기간이 홀리데이라서



홀리데이 요금으로 되서 거의 40-50불 했던 것 같다 ㅋㅋ



암튼 얘기하고 수다떨면서 기달리다가 ㅋㅋㅋㅋ



갑자기 직원이 와서 2명 없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 우리 2명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엄청나게 빨리 들어갔다!ㅎㅎㅎㅎㅎㅎ



보통 저 때 연말이라 베가스 부페들 줄 진짜 길어서 거의 1시간반에서 2시간은 잡고 기다려야 되는데 ㅠㅠ



우리는 거의 12시에 만났는데 완전 Luc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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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재빨리 옷 벗어놓구



음식 가지러 고고싱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샐러드부터 시작해서





빵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오른쪽 꺼는 레드벨벳 팬케잌이었다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레드벨벳케잌 완전 빠인데



팬케잌이 있을 줄이야 *_*






맛있게 생긴게 너무 많아서 ㅠㅠㅠ



오빠랑 전략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음식씩 아주 조금씩 가져와서 쉐어하기러 했당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오른쪽 꺼가 진심 최악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딴 음식 다 맛있었는데 저건 손대면 안됐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 치즈 ㅠㅠ최악 염소맛이 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계속 오빠 이거 염소맛 나지 않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어....내가 염소를 안 먹어봤는데 그런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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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고 맛 표현 잘한다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과일들두 있구



내가 사랑하는 요거트도 <3





언제나 옳은 치킨두 있구 :P






육식주의자인 내가 사랑하는 고기도 ㅎㅎㅎㅎ





콘슾같은거랑





크림소스에 잔뜩 버무린 마카로니들 까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맛있는게 너무 많아서 ㅠㅠ진짜 조금씩 가져왔다 ㅜㅜ





피자 종류들도 한가득 ㅎㅎㅎㅎ





내가 만들어도 먹을 수 있는 계란은 과감히 패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램블에그따위 내가 후라이팬으로 만들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글고 저 왼쪽꺼가 진짜 특이했는데



무슨 갈비 뼈만 있고 살이 아예없는데 제목이 무슨 김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옆에 흑인이



저거를 진짜 무슨 한 10개는 가져가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오빠랑 나도 호기심으로 하나씩 가져와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가지고 와서 맛봐보니까 진짜 맛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뼈 사이에 숨어있는 살을 먹는데



오빠가 계속



이거 대박 진짜 김치맛이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한번 맛봤는데 진짜김치맛이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도 안빨간데 ㅋㅋㅋ엄청 신기했다 *_*





언제나 맛있는 볶음누들 ! :D





테이크아웃 박스에 들어있는 볶음밥이랑 옆에는





밥이랑 치킨데리야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저거 테잌아웃 박스에 들어있는거 너무 먹고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나도 미드보면서 특히 빅뱅이론이나 그런ㄱ ㅓ볼 때



애들 타이푸드 같은 거 저기따가 사와서 먹는데 진짜 몬가 더 맛있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리는 한 3-4 차례인가? 가져와서 먹었다 ㅋㅋㅋㅋ






첨엔 모르고 서로 중복적으로 가져온 첫 그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대박인게 저 딸기쥬스같은 게 위키드주스라고 이름 되어 있었나?



암튼 얘네가 진짜 과일 갈아서 만든 거 같았는데



진짜 너무 최고로 맛있었다 ㅠㅠㅠㅠ



딸기 생과일 주스같은데 먼가 유기농 맛 그런거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그래서 너무 맛있어서 우리 나중에 한 개 씩 더 가져와서 먹었다 ㅎㅎㅎ






이건 단지 첫번째 그릇이었을 뿐이고...





두 번째..





세 번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릇을 먹고 이제 마지막 그릇 겸 디저트 먹으러 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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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면 런치타임 끝나는데 이 때 거의 3시가 다 되어가서



종류가 별로 남지 않았었다 ㅠㅠㅠ



그치만 또 맛보기 위해 하나씩 가져와찌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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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아이스크림도



내가 사랑하는 젤라또 같은 그런 아이스크림!! ㅋㅋㅋㅋ



또 라즈베리 이런 맛 가져와서 먹었다 ㅋㅋ



아이스크림은 직접 퍼 주는 사람이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당근케잌이 너무 맛있었구,



저 무지개색 같은거 노랗고 주황색인거 저게 진짜 1개 남아서



오빠가 겨우 가져왔는데



맛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맛이 났다..........



그래서 염소치즈랑 저 무지개는 빠이인걸로....



무슨 촛농을 녹인? 크레파스 맛 같은게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포식을 하고나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



아 근데 맛있는 거 먹어서 너무 행복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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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도 시킬 겸



오빠가 아리아호텔 가야된다구 해서 아리아로 숑숑




오 아리아 처음 들어와봤는데 진짜 너무 이쁘다 ㅠㅠㅠ



게다가 호텔이 새거니까



진짜 넘 세련되구 이뻤음 ㅋㅋㅋ



코스모보다 아리아가 더 이뻤다 ㅋㅋㅋㅋㅋ







외부도 이쁜데



안에 인테리어두 너무 이뻤음 ㅠㅠ아리아 사랑함 ㅠㅠㅠ





나와서 스벅가서 커피 마시면서 지나가다가



갑자기 고디바였나 어디였지 암튼 초콜렛가게에서



심지어 CD도 초콜렛으로 만든 게 있길래 ㅋㅋㅋㅋㅋㅋㅋ너무 신기해서 찍어봤당ㅋㅋㅋㅋ





마카롱이랑 수제 초콜렛들도 한 가득 ㅎㅎㅎ



그치만 우리는 배가 터질 거 같았으므로 참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은 한적하고 좋았던 월요일!



다음 포스팅은,



쉑쉑버거 / 패리스 야경 / 태양의 서커스 성인 쇼인 쥬마니티 관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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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이 날은 친구가 다시 LA로 돌아가는 날이었다 ㅠㅠ









빠이 Westgate!



짐 다 챙겨서 웨스트게이트 체크아웃 ㅎㅎ



우리는 또 너무 아사할거 같애가지고 ㅋㅋㅋ일단 밥먹으러 고고싱했다 ㅋㅋㅋ


RA Sushi Bar Restaurant






위치는 요기!

3200 Las Vegas Blvd South, Suite 1132, Fashion Show, Las Vegas, NV 89109







우리가 찾아간 곳은 윈호텔 건너편의 패션몰에 있는 RA 스시 레스토랑!ㅋㅋ



또 너무 햄버거같은거만 먹었더니, 밥이 먹고싶어졌다 ㅋㅋㅋㅋ







메뉴 보다가 벤또 박스에서 치킨 데리야끼 하나 고르구



롤에서 크레이지 몽키 롤이였나? ㅋㅋ그거를 함ㅋㅋㅋ







우리가 거의 11시인가 쯤에와서 일빠였던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직원들은 진짜 친절했음 ㅠㅠ



계속 두명이 같이 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주문받고 물어보고 ㅋㅋㅋㅋ







드뎌 나왔다 짜잔 ㅎㅎㅎㅎㅎ



벤또박스는 런치 개념이여서 미소슾도 같이 나왔음 ㅎㅎ








치킨데리야끼 벤또는 대충 예상 가능한(?) 맛이었는데



저 롤이...........예상외로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



진짜 입에 넣으면 녹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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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둘 다 엄청 극찬하면서 먹었다 ㅋㅋㅋㅋ



이제 친구는 메가버스 타러 다시 가야되서 그 전에 스벅가서 마지막 대화를 ㅠㅠㅋㅋ



패션몰에 우리가 먹은 레스토랑 옆에 바로 스벅 있어서 거기루 갔당 ㅋㅋㅋㅋ



한참 수다 떨다가 ㅋㅋ이제 친구는 가고 ㅜㅜ나는 링크 호텔에 체크인하러 갔다!ㅋㅋㅋ



Westgate랑 MGM 호텔 사이에 하루를 예약 안했어서 급하게 예약한 Linq 호텔



The LINQ Hotel & Casino





더 링크호텔 위치


3535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09






낮에 링크 외관 찍은 게 보이지 않길래.......밤에 찍은거로 대체 ㅋㅋㅋㅋㅋㅋㅋ



좀 일찍 갔었는데 다행히 얼리체크인 가능해서 해줬다 ㅎㅎㅎ



혼자 왔다고 하니까 ㅋㅋ짐 잘 보관하라고 조심하라규 ㅋㅋㅋ



ㅇㅋ 감사 ㅋㅋㅋㅋㅋ



링크 호텔 위치는 되게 좋다 ㅎㅎㅎ메인 스트립에 있으면서



옆에 플라밍고도 있고, 패리스/밸리스 호텔도 있구 ㅋㅋ건너편에는 시저스랑 뭐 벨라지오 등등



딱 중간쯤의 메인스트립이라서 다 걸어다닐 수 있고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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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여길 급하게 선택한 큰 이유는 호텔 룸이 리노베이션 되서 다 너무 이쁘게 생겼기 때문이다 ㅠㅠ



사진빨인지 아닌지는 들어가봐야 알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텔 체크인하구 들어왔더니!ㅋㅋ진짜 사진처럼 저렇게 벽면에 일러스트 되있구 ㅎㅎㅎ똑같앴다






혼자쓰지만 더블베드를 줌ㅋㅋㅋ감사감사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이랑 샤워실두 깨끗하고 쾌적하고 ㅋㅋㅋ새거 티가 많이 나서 좋았다 ㅋㅋㅋ



밖에 커튼 열어봤을 때는 뒤쪽은 공사하고 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풍경은 그래서 포기했지만



그래도 룸이 좋으니까 :D





옆에 클로짓이랑 뭐 라커 그리고 밑에 문 열면 냉장고도 있구 ㅎㅎㅎ



어제도 그저깨도 달렸기 때문에 오늘은 호텔에서 좀 쉬다가 나가기루 했다 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배가 고파짐 ㅠㅠ그래서 집을 나서봄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돌아다니면서 쇼핑두 하구 ㅋㅋ



바로 건너편에 시저스 안에도 쇼핑몰 있어서



H&M이랑 뭐 BBW(Bath & Body Works)랑 빅토리아시크릿, 세포라 등등 ㅋㅋㅋ다 있어서



구경했다 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여기서 다 샀었어야 했음 ㅠㅠㅠㅠ



나중에 쇼핑을 하지 못한 대 참사가 벌어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번에는 쇼핑 목적 아니라서 그냥 빅시랑 BBW 바디로션들만 사가려고 했는데 ㅜㅜ



나중에 살 기회가 없었음.............



이 때 안 샀던 이유는 베가스에서 시애틀로 국내선 한 번 타야되서



왠지 짐 붙이는거로 하면 fee 들 주 알고 안샀는데 ㅠㅠ



알고보니 체크인 백 무료였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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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규 암튼 이 날밤은 제일 심심한 날이었다 ㅠㅠ



밥도 첨으로 혼자 먹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뉴욕 혼자갔을 때도 밥 혼자 먹었는데 그땐 먼가 혼자먹는 사람도 많고 그래서 괜찮았는데



베가스는 보통......친구들 연인들 또는 가족들 이렇게 같이 많이 오는데 ㄷㄷ



그리고 다 관광객들이라......ㄷㄷ 혼자있는 사람들이 없었다 거의 ㅋㅋ길거리에도 거의 없고 ㅠㅠ



그래서 대체 어디서 먹지 하다가, 플라밍고 호텔 안에서 푸드코트 발견!ㅋㅋㅋ



역시 젤 만만한 푸드코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즈케익팩토리를 너무 가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도저히 혼자 못 가겠어섴ㅋㅋ



또 만만한 차이니스푸드를 시켜따 ㅋㅋㅋㅋ판다익스프레스 같은거 ㅋㅋㅋㅋㅋ







그래서 fried rice랑 오렌지 치킨해서 먹음ㅋㅋㅋ


먹다가 체할뻔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다 먹구 다시 호텔루 들어왔당 ㅋㅋㅋ



이 날은 또 하카산에 스티브아오키 보러가는 날!ㅋㅋ



이미 티켓두 사놨구 ㅋㅋㅋ



근데 왠지 너무 피곤하기도 하고 ㅠㅠ 갑자기 이 화려한 도시에서 혼자되니까 울컥해져서



아 그냥 티켓 버리고 잠이나 푹 잘까- 생각했으나



첫 날 만달레이베이 클럽 라이트에서 만났던 브라질 친구들이 페북으로 오늘 아오키 보러 갈거라고 같이 ㄱㄱ하자구 해서



가서 만나기루 *_*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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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시 용기가 생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은 내가 엄청 아끼고 많이 입는 화이트 원피스로!ㅎㅎㅎ



이거 한국에서도 되게 많이 입었는데 ㅎㅎㅎ



여기서도 또 가져왔다 입으려규ㅋㅋㅋㅋㅋㅋ



이제 아오키보러 숑숑 =3



밖에는 또 너무추워서 겉에 패딩입고 갔다 ㅜㅜ



살색스타킹이라도 가져가길 잘했다 ㅋㅋ



외국애들은 어케 맨다리로 그냥 다니는지 신기함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오키는 내가 엄청까지 좋아하는 디제이는 아니라서 ㅎㅎㅎㅎ



구냥 동영상만 찌거따 ㅋㅋㅋㅋ



사람 너무 많아가지고 ㅠㅠ친구도 겨우 만나고 ㅋㅋㅋㅋ



바 쪽 화장실에 있다구랬는데 계속 없어서 알고보니



밑에 층 바 옆의 화장실에 있었다 ㅋㅋㅋ아 친구 만나니까 넘 반갑고 좋았음 ㅠㅠㅠㅠ



이 날 근데 화이트드레스가 역시나 한몫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애들이 엄청 말걸고 ㅋㅋㅋ



그치만 나는 친구가 있었쥐 ㅋㄷㅋㄷ



암튼 드뎌 기다리다보니 스티브아오키가 왔다 ㅎㅎ



아진짜 유투브로만 보던ㅋㅋㅋㅋㅋㅋㅋ아오키 하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늘 케익을 좀 맞아보고 싶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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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럼 영상 나갑니다 ㅎㅎㅎㅎㅎㅎ










샴페인뿌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잘뿌리네






이거는 아오키가 자기 티셔츠 나눠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뭐 그닥 관심없구 멀리있어가지고 ㅠㅠㅠ


사람 넘 많아서 친구가 동영상도 대신 찍어줘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이거 진짜 특이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아이언맨같은거 기계끼고 나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 겁나뿌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화기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맞았는데 따끔거리고 아팠다 뭔가 ㅋㅋㅋ단순히 연기가 아니였어 ㅠㅠㅠ뭔가 알갱이가 들어있었다 ㄷㄷㄷ




암튼 이 날 근데 넘 피곤해서 ㅜㅜ



케잌 던지는 거 못보구 그냥 호텔로 돌아왔다



아쉽아쉽 ㅋㅋ케잌 얼굴에 맞아보고 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도 나름 재밌게 지나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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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드뎌 미국 가는 날! ㅎㅎㅎ


26일 오후 5시쯤 비행기라서 ㅋㅋ집에서 여유있게 준비하고


엄마 사무실 쪽에 가서 점심도 먹고 ㅋㅋ출발하기러 했당


삼성 도심공항터미널에서 가면 짐도 미리 부칠 수 있고, 출국심사도 미리 해 놓고 갈 수 있어서


짱 편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데 델타에 가서 티켓팅하려고 보니까


이미 한시간 연착 ㅠㅠ아놔 ㅋㅋㅋ


그치만 어차피 미리 나와서 돌아갈 곳도 없으므로 ㅋㅋㅋㅋ


그냥 공항에 일찍 가기로!


먼저 e ticket을 진짜 티켓으로 교환했다 ㅋㅋ







나는 시애틀을 경유해서 베가스로 도착하는 항공권 2개!


1층에서 티켓팅 한 다음에 2층으로 올라가서 출국심사하기 ㅎㅎ


진짜 무슨 한 1분?도 안되서 끝난다 ㅋㅋ아주 간편해서 좋음 ㅎㅎ


그 다음에 바로 옆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리무진 버스 티켓을 사면 끝!


버스도 15분마다인가 있어서 금방 온다 ㅎㅎ


여유있게 출발했고 딱히 막히지도 않은 시간이라 그런지 1시간정도 만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ㅎㅎ


아 그런데 도심공항에서도 짐 부칠 수 있었는데


내 비행기티켓이 시애틀에서 베가스 경유할 떄 1시간밖에 없어서 그냥 가지고 왔다 ㅠㅠ


미국은 무조건 처음 도착하는 미국 공항에서 입국심사하니까


만약 거기서 늦어질 사태를 대비하면 ㅠㅠ 짐을 다시 찾아서 부칠 시간이 없을 것 같애서 ㅠㅠ


암튼 인천공항 도착해서 시간도 많이 남고 ㅎㅎ


사촌언니가 KT에서 일해서 언니도 만나고 ㅋㅋㅋ


또 아는 오빠가 대한항공 지상직으로 일해서 그 오빠두 올만에 보고 ㅎㅎ


이제 출국심사하는 곳으로 들어갔다 ㅎㅎ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미리 출국심사 해오면 진짜 좋은게,


붐비는 공항에서도, 그 승무원?이나 외교관들이 사용하는 통로로 들어갈 수 있고


짐 검사하고 나오면 진짜 빠름ㅋㅋ


게다가 나는 공항 도착해서 자동출입국심사를 신청했었는데


진짜 공항에서 5분이라도 시간 있으신 분들은 꼭 신청하시길!


5분도 채 안걸리는데, 자동출입국 등록 (SES맞나?)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 가서 지문이랑 여권만 등록하면 바로 끝난다 ㅎㅎ사진도 찍었나?ㅋㅋ


그러면 짐검사하고 나와서 출국심사대에서 그냥 오른편에 SES쪽으로 가서 나 스스로


여권 스캔하고 지문찍으면 끝 ㅋㅋㅋ진짜 빠르다!ㅋㅋㅋ신세계 ㅎㅎㅎㅎ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요기를 참고하세요! ㅎㅎ



암튼 이제 델타항공 타러 고고싱!


델타는 첨 타보는데 신난다 ㅎㅎ


하도 일찍가서 ㅜㅜ시간도 거의 3-4시간이 남고


면세점을 구경 아무리 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행기탈려면 멀어쯤 ㅠㅠ


구래서 그냥 게이트 앞에 가서 ㅋㅋ계속 핸드폰하면서 놀았당ㅋ ㅋㅋ



베가스 가기위해 챙긴 짐들은...


환전한 돈
씨티카드 (체크&크레딧)
지갑 2개
여권
폼클/바디클렌저/샴푸/화장품
속옷/양말
겉옷 한개더
클럽 드레스
핫팬츠 태극기 하드웰 민소매티 ㅋㅋㅋㅋㅋㅋ(손수제작)
니트
바지
스타킹 여러개
원피스 2개
호텔 바우처들
e-ticket 사본들
여권 사본
공연 티켓 바우처들
내 과거 신분 증명할 ㅠㅠ서류들
카메라
충전기 / 어댑터 2개
명함
털모자 / 장갑

이 정도?였다 ㅋㅋ


의심받으면 안될 상황이라서 ㅜㅜ최대한 짐 줄여서 트렁크도 엄청작은거 가져가고


숄더백1개는 백팩에 구겨서 넣고 ㅋㅋㅋㅋㅋㅋ


갈 때 패션은 최대한 누추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딩입고 츄리닝바지에 조던신고 위에는 개 큰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쓰리엑스라지같아 보이는 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입고 갔다






진짜 나는 탈 것에서 잠을 아예 자지를 못하는데 ㅠㅠ 


거의 11시간?ㅋㅋ을 불편한 자세로 왔다 ㅋㅋ근데 어느순간 좀 존 거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편하지 않았음 ㅜㅜ장거리 비행은 넘 힘드러 ㅠㅠ


그치만 입국심사의 긴장감때문에 ㅋㅋㅋㅋㅋㅋ휴 ㅋㅋ


떨면서 기다리면서 ㅋㅋㅋ갔눈뎅


우와 진짜 럭키!


완전 착한 입국심사관한테 걸려서 ㅋㅋ


그 때 있었던 일은 아예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너 어디가? ㅋㅋ베가스


누구랑? 친구 ㅋㅋ


너 어디서 왔어? 사우스코리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도 코리아에서 와? 아니 ㅋㅋ걘 LA에서 ㅋㅋ


며칠있어? ㅇ리턴티켓잇어? 응 나 7일 있지


무슨 일 해 한국에서? 응 나 ㅇㅇㅇ다녀. 너 거기 알지?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입국도장 쾅


아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기뻐할 시간도없이 ㅋㅋ바로 베가스행 뱅기 타러 가야하므로 ㅠㅠ


일단 미국심카드 껴서 친구한테 통과됐다구 ㅋㅋㅇ연락하구


재빨리 고고싱했다!


어찌나 먼지 ㅜㅜ진짜 헐레벌떡 갔눈데 ㅋㅋㅋ다행히 10분 미뤄져서 ㅋㅋㅋ


거의 앉자마자 바로 떴다 ㅋㅋㅋ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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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2시간 가량을 타고 ㅋㅋㅋ드디어드디어 ㅠㅠ


너무나 그립던 베가스에 도착!ㅎㅎㅎㅎ






LA있을 때는 친구들이랑 차로 갔어서  


맥캐런 공항으로는 첨 가봤다 ㅎㅎㅎ









ㅋㅋㅋ역시 베가스 아니랄까봐 


공항에도 슬롯머신 있는 센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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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헿 암튼 이제 공항 나와서


원래 계획은...


모노레일을 타구 , 바로 Westgate 호텔로 가려구 했는데


대체 퍼블릭트랜스포테이션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 가도


모노레일은 없고 왠 이상한 버스들만 ㅠㅠ흐규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슈퍼셔틀같은거 타구갔다 ㅋㅋ


원 웨이로 8불!ㅋㅋ그래도 뭐 택시보다는 저렴했으니까ㅋㅋㅋㅋ


출국하는 얘기가 너무 길어져서 ㅠㅠ다이로 본 거는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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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도시,



Las Vegas






미국에 있을 때도 그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도 그렇고



베가스는 언제나 나에게 최고의 도시이다 ㅎㅎ 



아무래도 아직은 자연이나 역사, 유적 이런거 보다는 화려한 도시를 여행하는 것이 훨씬 좋다 ㅎㅎ



2014년 연말에 집에서 조용히 보내고 싶지는 않아서



12월초부터 연말 여행갈 곳을 서치하기 시작 ㅎㅎ



처음에는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ㅋㅋㅋㅋㅋ



캄보디아나 베트남 이런 아예 동남아를 가려고 해서 알아봤음 ㅋㅋ



비행기표도 계속 보고, 아니면 아예 마음먹고 유럽을 지를까?ㅋㅋ



하면서 바르셀로나나 독일 쪽도 알아보고 하다가..........



결국



내가 선택한 곳은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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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이번에 가면 무려3번째 인데



바로 비행기표를 질렀다 ㅋㅋㅋ



처음에 라스베가스만 12/26 - 1/3일로 갔다오려고 했는데



비행기값이 날이 갈수록 오르고 ㅠㅠ



그래서 그냥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제이인 Hardwell이 nye에 시애틀에서 공연하는 거 알고



오는 길을 시애틀로 돌려서 했더니 굉장히 저렴하게 비행기표 구입 성공 ㅎㅎㅎㅎ



연말인데 개이득 ㅋㅋㅋㅋㅋ



모두 델타항공으로 해서,



26일에 인천 출발 - 시애틀 경유 - 라스베가스 도착



31일 오전에 라스베가스 - 시애틀로 넘어가기



그리고 1/2일에 시애틀 - 인천으로 돌아오기!



이렇게 총 4개의 비행기표를 사서 고고싱 @.@



다 결제하고 나서 갑자기 예전 비자 문제가 걱정되서 ㅠㅠㅠ엄청 서치해갔다



그것땜에 오히려 여행준비를 아예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



비행기표 그냥 취소할까도 고민해봤지만, 그래도 이왕끊은거 ㅋㅋ언젠가 미국에 다시 가야되긴 하니까



다시 도전해보자 하고 고고싱!






내 목적은



26일부터 31일 오전까지 베가스에 있으니까



26일은 R3hab, Dyro, 랑....디플로 이렇게 있었는데



리햅이나 다이로냐 둘 중에 엄청 고민하다가ㅠㅠㅠㅠ



그러다가 결국 다이로로 선택!ㅋㅋ



이번에 다이로 보면 더치하우스마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하드웰 대닉 다이로 이 더치 3인방을 다 보는거라서 ㅋㅋㅋ다이로로 선택!



27일은 Afrojack (하카산) - 두 말할 나위없이 아프로잭



28일은 Steve Aoki (하카산) - 스티브아오키는 아주 좋아하는 dj는 아니지만 이 날은 딱히 없었으므로 ㅋㅋ아오키로



29일은 월요일이라 ㄴㄴ(쉬는 날로 ㅋㅋㅋ)



30일 Hardwell, Nicky Romero, 세바스찬 인그로소 - 아 이 날도 엄청 고민됐었는데 세바스찬은 이미 봤고



31일에 하드웰을 보는거니까 그냥 좀 보기힘든 니키로메로를?ㅋㅋㅋ택했다 ㅋㅋ물론 그 날 하드웰 보러가긴 했지만ㅋㅋㅋ



티켓은 하카산에서 있는 거는 그냥 하카산 홈페이지에서 결제하고,



라이트에서 있는 건 http://wantickets.com/




요기서 구매했당! 



Las Vegas 치면 그 클럽들에서 하는 공연들 쭉 다 나와서 찾기 쉬움 ㅎㅎㅎ








그리고 31일 Seattle에서 하는 Resolution 2015는 티켓마스터에서 구매!



베가스 클럽들은 일찍 구매하면 거의 20-30불인데,



뭐좀 알아보다가 늦게 했더니 거의 30-50불 정도에 샀다



그런데 충격적인거는 거기서도 게스트가 된다는거 ㅠㅠ아 괜히 샀네 티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티켓사면 일찍 입장할 수 있음 :D



Resolution 티켓이 제일 비쌌다 ㅋㅋ125불인가 해서 택스까지 거의 130불정도! ㅠㅠ



아무튼 그렇게 티켓들을 구매하고, 남은 것은 호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친구가 LA에서 와서 같이 잘 숙소를 찾아봤다 ㅋㅋ



돈 아끼느라 약간 North쪽에 있는 호텔로 선택!



SLS할까 하다가 구냥 Westgate로!



예전에도 웨스트게이트에서 잤던거 같긴한데 ㅋㅋ



웨스트게이트 플라밍고랑 웨스트게이트 카지노 앤 호텔 있는데 카지노앤호텔로 ㄱㄱ싱



그 다음 날은 베가스 리워드에서 MGM숙박권 할인권있어서 일단 가서 예매하려고 안했고



29일부터 31일까지는 하카산이 있는 MGM으로 예매했당ㅋㅋㅋ




연말이라 가격이 좀 세긴했어도 일단 웨스트게이트는 되게 싸게 구매했고 ㅋㅋ50%해서 ㅋㅋ



MGM은 그나마 1박당 100불 선으로 해결!ㅋㅋㅋ 혼자가니까 100불도 몬가 좀 ㅋㅋ빡셌지만



그래두 왔다갔다 할 바에는 그냥 메인스트립에서 가깝기도 하면서 하카산이 있는 클럽이 날 것 같아서 ㅎㅎㅎ



이렇게 준비해서 고고싱!!!!!!!!!




신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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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마이애미 특히 사우스 비치 쪽에 거주할 때 정말 불편했던 점 중 하나는

 

한인마트가 없다는 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근데 깨알같이 세븐일레븐이나 편의점 가면 신라면이였나 육개장 컵라면이 있었다 ㅋㅋ

 

난 두달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ㅋㅋㅋㅋㅋㅋㅋ한인 음식이 약간은

 

있었어야 되므로 ㅠㅠ

 

마이애미는 특히 휴양지라 물가가 싼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맨날 사먹기가 ㄷㄷ좀 그렇다 ㅜ

 

그런데 다행히도 나 마이애미 도착한지 일주일만에 한국애들이

 

장볼때가 되었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차 렌트해서 한인마트 고고싱 하기러 했당 @.@

 

구래서 제이콥이랑 찬주랑 오레오랑 글구 그 날 나라를 처음봤다 ㅎㅅㅎ

 

암튼 차 렌트해서 ㄱㄱ찡

 

근데 왜 사진이 다 밤인지 모르겠음

 

분명 주말에 갔었던거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아침에 출발했던 기억이 나눈뎈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루트는 다 이러했다 ㅋㅋㅋㅋ

 

나라는 스쿠터 타다 넘어져서 다친상태였고 ㅜㅜ

 

흠 제이콥도 스쿠터 있었나 그때?

 

암튼 사우스비치쪽에 그나마 크레딧 없어두 빌릴 수 있는 렌트카 샵이 있었다 ㅋㅋㅋ

 

원래 공항쪽이 렌트카는 더 싼데 거까지 갈수가 없었으므로.........ㅋㅋㅋㅋㅋ

 

이 때는 제이콥 데빗카드로 했던 거 같다 ㅋㅋㅋ

 

암튼 왜 저녁인지 기억 안나지만.........아 무슨 저 날 아벤츄라 몰 갔다가 갔었구나...이제 기억남ㅋㅋㅋㅋㅋㅋ

 

Aventura Mall



결국 루트는

 

South Beach - Aventura Mall - Oriental Mart - Gabose - Hard Rock Casino & Hotel


사우스 비치 - 아벤츄라 몰 - 오리엔탈 마트(한인마트) - 가보세(한국 음식점) - 하드락 카지노 호텔




요기서 아벤추라몰에서 찍었던 사진이 없던 거였어.........엌ㅋㅋㅋ

 

암튼 난 이때까지만 해도 낯가리는 성격 아니고 제이콥만 친구고

 

나머지 다 귀요미 동생들이었으므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나게 ㄱㄱ했다

 

아 아벤츄라 몰은 저 이후로 몇번이나 더 갔는데 정말 ㅠㅠㅠ좋다 쇼핑몰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이제 정말 한인마트 대 쇼핑을 해야할 시간이 됨ㅋㅋㅋㅋㅋㅋ

 

웃긴게 저렇게 아벤츄라 가서 쇼핑하다가 거의 오리엔탈 마트 다 닫을시간 되서 겨우도착했따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 보이는 내동생들 <333

 

암튼 1인당 100불 넘게 씩 쇼핑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쌀은 너무 크니까 나랑 오레오랑 나라랑 사서 1/3로 나누곸ㅋㅋㅋㅋㅋㅋ

 

제이콥이랑 찬주는 저때부턴가 암튼 같이 살게 되서 쇼핑 거의 같이 하구 ㅋㅋㅋㅋ

 

급하게 쇼핑 끝낸담에 우리는 이제 배고푸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보세 ㅋㅋㅋㅋㅋㅋㅋㅋ를 갔다 ㅋㅋㅋ

 

저 이후에도 한번 더 갔지만ㅋㅋㅋ

 

마이애미, 정확히 말하면 포트로더데일 쪽이지만ㅋㅋ암튼 저 쪽에 한인 마트인 오리엔탈 마켓이 있구

 

그 근처에 차로는 정말 1분?ㅋㅋㅋㅋㅋㅋㅋ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건너편쪽에 바로

 

가보세라고 코리안 레스토랑이 있다 ㅎㅎㅎ



저기서 뭐 고기랑 냉면이랑 시킬 수 있는 한 다 시켜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배터지게 먹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담에 또 렌트한 카 어차피 담날 아침까지 돌려주면 되니까

 

우리는 오늘 길에 한 20분? 거리에 있는 하드락 카지노 호텔에 갔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게 얼마만의 카지노야 ㅠㅠㅠ

 

정말 나는 베가스 빠순이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베가스가 진짜 내가 가본 도시 중에 젤 좋다 ㅠㅠㅠ황홀함을 느낌ㅋㅋㅋ

 

♡ 


Vegas 


 

근데 여기두 베가스 만큼 화려하진 않아두 그래두 카지노의 흥분됨을 느낄 수 있으니깒ㅎㅎㅎㅎㅎㅎㅎ

 

물론 LA 살 때는 돈이 많아서 400불씩 쓰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찌만

 

이 때는 완전 거지 홈리스 였으므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안했던듯

 

뭐 블랙잭이랑 룰렛은 물론이고.......ㅠㅠ

 

걍 슬롯머신만 땡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난 카지노에 돈벌러 가는게 아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슬롯ㅁㅓ신 밑으로 내리는 재미로 카지노를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주차장에 대구 ㅋㅋㅋ야경이 너무 이뻐서 사진 막 찍다가 ㅋㅋㅋㅋ




문제는 제이콥이 갑자기 블랙잭 딸 방법이 생겼다며 투자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찌만

 

난 사실 돈이 없어서 패스했곸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혼자가서 꽤 따왔나? 그랬던 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때까지 우리는 넘 오래걸려서 우리 넷만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야외쪽에 있던 Hooters 후터스 가서 맥주 마셨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돌아옴

 

 

피곤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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