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8 ~ 2015.07.20

 

 


[유럽 여행 & 비행기]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 아시아나 / 프랑크푸르트 공항 / 크로아티아 항공




이제 크로아티아로 가는 날 *_*



전날까지 ㅋㅋㅋ너무 정신없었어서



환전도 급박하게 했어요 ㅋㅋㅋㅋ



크로아티아에서 사용되는 화폐인 쿠나는 국내에서 환전할 수가 없어서



몽땅 다 유로로 환전해갔어요 ㅋㅋㅋ



그런데 너무 많이 해감 ㅠㅠㅠ






엄청 많은 유로를 남기고 돌아왔어요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돈 쓸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헿 ㅋㅋㅋ



암튼 저는 저번 베가스 갔을 때와 같이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갔습니다 =3



거기서 출입국 심사 미리 또 받고 리무진 타고 가니까



인천 공항에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외교관/승무원들이 사용하는 통로로 들어갈 수 있고



그 다음에 지문으로 자동 출입국 심사 신청 해놨었기 때문에 거의 뭐 3초만에



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장했어여 ㅋㅋㅋ



일부러 좀 일찍 공항 도착했는데



왜냐면 요번에 새로 만든 pp카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용해보기 위함이었지요!



인천 공항에 있는 여러 라운지 중에 저는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이용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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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탑승 게이트가 39번이라



42번 게이트 근처(West Wing)에 있는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이용했어요!ㅎㅎㅎ



라운지는 4층에 위치해 있구요!



East wing쪽 Gate11번 쪽에도 스카이 허브 라운지가 있구요



마티나도 웨스트윙, 이스트윙 각각 스카이허브라운지 근처에 있어요!



이 밖에 아시아나랑 칼 라운지도 있지만



왠지 여기에 가보고 싶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가깝기두 했구용ㅋㅋㅋ



각자 개인이 탑승하시는 게이트 근처에 있는 라운지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D





근데 4층에 올라가보니까 되게 큰 쇼파?같은 것도 많고



샤워실도 많고 ㅋㅋㅋ



쉬기 편한 곳이 진짜 많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사람들은 잘 모르는듯 (저도 태어나서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만약 인천공항 일찍 도착하신 분들 중에 pp카드 안 가지고 계신분들은



그냥 4층가셔서 쉬셔도 진짜 좋을 거 같더라구요! 조용하구 번잡하지도 않았어요 ㅎㅎ



pp카드 보여주고 드뎌 입장 *_*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가서 ㅋㅋㅋ



아침을 먹기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플도 있구 저런 감자 고로케?라 해야되나 ㅎㅎ





글구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등 꽤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어요!





메츄리알이나 과일 등등도 ㅎㅎㅎ



한식 양식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더라구용ㅋㅋㅋㅋ좋아좋아 ><





식사류 뿐만 아니라 시리얼이나 빵 종류도 있어서



간단히 허기 채우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이렇게 스프랑 주스랑 ㅋㅋㅋㅋㅋ여러가지 음식들을 조금씩 담아왔어여 ㅋㅋㅋ





하지만 한 접시에 그치지 않고



까르보나라 떡볶이랑 빵이랑 파인애플도 가지고 와서 또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두 그릇이나 먹느라고 ㅋㅋ원래 근처에 마티나 있길래



마티나 라운지도 가 보고 싶었는데 시간 너무 촉박할 거 같아서



그냥 스카이 허브에서만 쉬다가 뱅기 타러 갔어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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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랑크푸르트 가는 비행기타러 고고싱@.@



저는 크로아티아 직항을 찾을 수 없었기에



어떤 루트로 갈지 뱅기 예매할 때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ㅠㅠ



여기 저기 다 때려보고 ㅋㅋㅋㅋㅋ그러다가



결국 아시아나 사이트에서 인천-프랑크푸르트 왕복으로 끊었구



크로아티아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도착한 날 바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자그레브 가는 비행기랑



두브로브니크에서 프랑크푸르트 가는 비행기 이렇게 끊었어요 ㅎㅎㅎ





탑승탑승 ㅎㅎㅎㅎ



저는 장거리 비행에서는 무조건 복도자리!ㅋㅋㅋ를 예약해놔요 ㅋㅋㅋ



왜냐면 화장실 갈 때마다 불편해지기 싫어가지구용ㅋㅋㅋ



제가 비켜주는 건 상관없는데 막 주무시고 계시는데 깨우기도 그렇고 막ㅋㅋㅋ그러니깐



글고 늘 날개 근처로 예약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그쪽에 비상구 있어서 사고나면 젤 먼저 나가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흐 ㅋㅋ암튼 ㅋㅋ생각보다 꽤 넓어서 좋았어요 ㅋㅋㅋㅋ



저도 맨날 대한항공 탔다가 아시아나 탓다가 델타탓다 유나이티드탓다가 케세이퍼시픽 탓다가 ㅋㅋㅋㅋㅋ



요리조리 타다가 ㅋㅋ예전에는 마일리지 적립하는 것도 몰라서



지금까지 한 거 다 날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나이티드랑 델타로 미국 왔다갔다 한거 다 날리고 ㅠㅠ알래스카항공도 날렸구여 ㅠㅠ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모으자해서 ㅋㅋㅋ스타얼라이언스 쪽으로 선택했어여 ㅋㅋㅋ



마일리지도 아시아나 쪽으로 다 모으려고요 ㅋㅋㅋㅋ



암튼 ㅋㅋㅋ저 뱅기가 12시 반이어서 ㅋㅋ



거의 정시에 출발했구여 ㅋㅋㅋㅋ



좀 앉아서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니까 기내식 먹는 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한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밥이 매우 땡겼으므롴ㅋㅋㅋㅋ불고기 영양 쌈밥을 했어여!



글구 도착하기 2시간 반 전에 2번째 식사에서는 닭다리살 바베큐 스튜와 감자 했어요 ㅋㅋㅋ



내릴 때는 요게 인기가 많았는지 딱 2개 남아서 겨우 ㅋㅋㅋㅋㅋ





요러한 음료 종류들이 있구영 ㅋㅋㅋㅋ





인천-프랑크 아시아나 항공의 첫번째 기내식입니당 ㅎㅎㅎ



아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



요번 여행에서 아시아나에서 먹은 4번의 기내식 모두 다 맛있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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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은 계속 안가고 ㅠㅠㅠ



전 원래 탈 것에서 잘 못자가지고여 ㅋㅋㅋㅋ



불꺼놔서 조금 꾸벅꾸벅 하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일어나서



제가 사랑하는 어벤저스1을 또보고 어벤저스 2도 또보고 겨울왕국을 보고 있을 때쯤



두번째 기내식 타임ㅋㅋㅋㅋ





요 기내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핰



아시아나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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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후 5시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는 거였는데



좀 더 빨리 도착했던 거 같아요!ㅋㅋㅋㅋ



장시간 비행은 넘 힘드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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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근데 제가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일단 트렁크를 자그레브 까지 부치긴 했었는데



몬가 불안한거 있져 ㅠㅠ



왜냐면 저 보통 뱅기 예약할 때 한 사이트에서 원샷원킬로 끝내는데



요번에는 아시아나 사이트에서 따로 하구



크로아티아 항공 사이트에서 따로 하고 해서 ㅋㅋㅋ



도심공항에선 크로아티아 항공권을 따로 발권 안해주더라고여 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프랑크푸르트 도착해서 한 번 더 확인해 보라했어여 ㅋㅋㅋ



아 근데 프랑크푸르트 공항 왜케 복잡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어쨋든 보딩패스가 없으니까 찾으러 가고 있었는데 저절로 밖으로 나와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기절ㅋㅋㅋㅋ



그래서 쩃든 나왔으니 공기좀 마시고 ㅋㅋㅋ



크로아티아항공은 루프트한자 소속?이라 해야되나 암튼 그래서



루프트한자 쪽에 가서 기계로 발권했어용 *_* ㅋㅋㅋㅋ





프랑크푸르트 공항 밖이예요 ㅎㅎㅎㅎ




저는 뒤에 비행기가 8시 몇분꺼라 원래 ㅋㅋㅋ



시간이 많이 남아가지구 어슬렁 거리다가



원래 빛나언니랑 같은 뱅기 타는건데 제가 좀 더 먼저 도착해서



Luxx 라운지에서 만나기루 했거든요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할 까먹고 다시 들어갔어요




암튼



내려서 두리번거리다가 목이 너무 말라가지고 ㅠㅠ



물을 사러갔는데



아니 물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4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비앙이라서가 아니고



다른 메이커도 다 가격 저래서 걍 에비앙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



심지어 별로 시원하지두 않아 ㅠㅠ흑





암튼 이때까지 전 심각한 상황을(?) 모르고 있었어여 ㅋㅋㅋ



아 빨리 가서 라운지 가 있어야지 ㅋㅋㅋ하구 원래 입국심사 다시 받아야 되니까



근데 ㅁ ㅓㅇ청하게도 ㅋㅋㅋ제가 pp카드 앱에서 분명 이 라운지 밖에 있는거라구 했거든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pp카드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가 2개 있는데



하나는 터미널1에 있고 또 하나는 터미널2에 있어요 ㅋㅋㅋ



전 아시아나고 빛나언니는 루프트한자라서 둘다 터미널1이여가지고



아 구럼 luxx에서 만나자! 이러고 ㅋㅋㅋㅋ미리 사전 논의 했었는데



그게 위치 설명에 밖에 있는 (그니까 입국 심사하기 전)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층 위로 올라가면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까먹고 그냥 입국심사하러 들어가 버림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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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더 충격적인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계속 그때까지 항공권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래가지고



비행기 시간이 연착된지도 몰랐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넉넉하게 끊었는데 ㅋㅋㅋ



원래 8시 몇분에 프랑크에서 자그레브 가는 뱅기였는데



보니까 연착되서 10시에 보딩이고 출발이 거의 10시반인가로 미뤄진거예요 ㅠㅠㅠ아놔



그 늦은 시간에 숙소까지 어케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암튼 다시 입국심사를 해서 탑승동 쪽으로 들어갔어요!



좀 배고파 지기도 하고 그래서 



(왜 맨날 배고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에 왔으니까 독일 소세지를 먹어봐야겠다 하구 ㅋㅋㅋㅋㅋㅋ시켰어요 ㅋㅋㅋㅋ




저 게이트가 B47번이었는데 그 쪽에 가다보면 이렇게 소세지 파는데가 있어용 ㅋㅋㅋㅋ





소세지 하나랑 음료수 하나 시켰더니 저런 딱딱한 빵을 줬어여



교정해서 먹지도 못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 게이트 쪽에 아시아나도 있고 그래가지고 ㅋㅋ한국분들 많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ㅋ




후 ㅋㅋ암튼 저 거의 4시반인가 그때 도착해가지고 거의 5-6시간을 기다렸어요 ㅠㅠ



라운지 가서 편히 쉬는게 목표였는데



이미 들어와버리고 다시 출국심사/입국심사 그 긴 줄을 기다릴 자신이 도저히 없어가지고 ㅠㅠ



빛나언니에게 카톡 여러개 남겨놓고 기달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빛나언니 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어찌나 반가웠는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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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타지에서 만나면 더 반가운거 같아요 ㅎㅎㅎㅎㅎ히히



그때까지도 저희는 뱅기 연착된거 모르다가



계속 게이트가 미정이라고 안뜨는거예여 ㅋㅋㅋ



근데 옆에보니까 추정 출발 시간이 10시 넘어서 ;;;



그제서야 깨달음 ㅠㅠㅠ흐규



그래서 그때부터 거의 3시간인가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운지도 못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도 결국 나갓다 들어와야대는거 알구 걍 복잡해서 안가셨다구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히융



ㅋㅋㅋㅋ그렇게 길고 긴 기다림의 끝을 지나



드디어 뱅기타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이트가 열렸네요 ㅋㅋㅋㅋ



근데 무슨 게이트 열려서 들어가니까 버스가 한대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타고 자그레브까지 가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도 안내려줘가지고 ㅋㅋㅋㅋㅋ




휴 암튼 버스타고 꽤 가서 크로아티아 항공기 앞에 내려줬어요 ㅋㅋㅋㅋ



어느덧 깜깜한 밤이 됨 ㅠㅠㅠㅠ





휴 ㅋㅋㅋ어찌됏든 저희 둘은 진짜 피곤에 쩔어있어가지고 ㅋㅋㅋ



타자마자 ㅋㅋㅋ둘다 뻗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몽사몽 ㅠㅠㅠ




그런데 이런식으로 뱅기 첨 타봐서 ㅋㅋㅋ신기했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ㅋㅋㅋㅋ



도착해가지고 ㅋㅋ다행히 그 날은 좀 불안해서 하루만 로밍해놔서



석현이랑 연락 고고싱해서



빛나언니는 예약해 놓으신 에어비앤비루 가시구



전 석현이랑 하루 같이 예약해논 자그레브 숙소로 가야되는데



진짜 너무 새벽에 도착해서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중교통따위 보이지도 않고 ㅠㅠㅠ



픽업해주는 줄 알고 있었는데 넘 늦었다고 안된다해서



다행히 거기에 단 1대 있던 택시기사가 말걸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타구 갔네용 ㅋㅋㅋㅋ



자그레브 시내쪽 까지 한 얼마더라 ㅋㅋ기억안난ㄷ...



200쿠나인가 300쿠나인가...했던 거 같아요 ㅋㅋㅋ



암튼 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ㅋㅋㅋ택시타고 갔지만



일찍 도착하신 분들은 트레인 같은거? 타고 가시면 되요!ㅎㅎㅎ



암튼 무사 도착 ㅠㅠㅠㅠ



짐도 다행히 잘 도착했구용 ㅋㅋㅋ가자마자 씻고 뻗었어요 



다음날 아침부터 플리트비체 가야되가지구 *_*



구럼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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