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8 ~ 2015.07.20

 

 


[유럽 여행 & 비행기]


인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 아시아나 / 프랑크푸르트 공항 / 크로아티아 항공




이제 크로아티아로 가는 날 *_*



전날까지 ㅋㅋㅋ너무 정신없었어서



환전도 급박하게 했어요 ㅋㅋㅋㅋ



크로아티아에서 사용되는 화폐인 쿠나는 국내에서 환전할 수가 없어서



몽땅 다 유로로 환전해갔어요 ㅋㅋㅋ



그런데 너무 많이 해감 ㅠㅠㅠ






엄청 많은 유로를 남기고 돌아왔어요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돈 쓸일이 별로 없더라구요 헿 ㅋㅋㅋ



암튼 저는 저번 베가스 갔을 때와 같이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갔습니다 =3



거기서 출입국 심사 미리 또 받고 리무진 타고 가니까



인천 공항에서 도착하자마자 바로 외교관/승무원들이 사용하는 통로로 들어갈 수 있고



그 다음에 지문으로 자동 출입국 심사 신청 해놨었기 때문에 거의 뭐 3초만에



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장했어여 ㅋㅋㅋ



일부러 좀 일찍 공항 도착했는데



왜냐면 요번에 새로 만든 pp카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용해보기 위함이었지요!



인천 공항에 있는 여러 라운지 중에 저는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이용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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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탑승 게이트가 39번이라



42번 게이트 근처(West Wing)에 있는 스카이 허브 라운지를 이용했어요!ㅎㅎㅎ



라운지는 4층에 위치해 있구요!



East wing쪽 Gate11번 쪽에도 스카이 허브 라운지가 있구요



마티나도 웨스트윙, 이스트윙 각각 스카이허브라운지 근처에 있어요!



이 밖에 아시아나랑 칼 라운지도 있지만



왠지 여기에 가보고 싶었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가깝기두 했구용ㅋㅋㅋ



각자 개인이 탑승하시는 게이트 근처에 있는 라운지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D





근데 4층에 올라가보니까 되게 큰 쇼파?같은 것도 많고



샤워실도 많고 ㅋㅋㅋ



쉬기 편한 곳이 진짜 많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사람들은 잘 모르는듯 (저도 태어나서 처음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만약 인천공항 일찍 도착하신 분들 중에 pp카드 안 가지고 계신분들은



그냥 4층가셔서 쉬셔도 진짜 좋을 거 같더라구요! 조용하구 번잡하지도 않았어요 ㅎㅎ



pp카드 보여주고 드뎌 입장 *_*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가서 ㅋㅋㅋ



아침을 먹기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플도 있구 저런 감자 고로케?라 해야되나 ㅎㅎ





글구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등 꽤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어요!





메츄리알이나 과일 등등도 ㅎㅎㅎ



한식 양식이 골고루 갖추어져 있더라구용ㅋㅋㅋㅋ좋아좋아 ><





식사류 뿐만 아니라 시리얼이나 빵 종류도 있어서



간단히 허기 채우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저는 이렇게 스프랑 주스랑 ㅋㅋㅋㅋㅋ여러가지 음식들을 조금씩 담아왔어여 ㅋㅋㅋ





하지만 한 접시에 그치지 않고



까르보나라 떡볶이랑 빵이랑 파인애플도 가지고 와서 또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두 그릇이나 먹느라고 ㅋㅋ원래 근처에 마티나 있길래



마티나 라운지도 가 보고 싶었는데 시간 너무 촉박할 거 같아서



그냥 스카이 허브에서만 쉬다가 뱅기 타러 갔어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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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프랑크푸르트 가는 비행기타러 고고싱@.@



저는 크로아티아 직항을 찾을 수 없었기에



어떤 루트로 갈지 뱅기 예매할 때 엄청 고민했었거든요 ㅠㅠ



여기 저기 다 때려보고 ㅋㅋㅋㅋㅋ그러다가



결국 아시아나 사이트에서 인천-프랑크푸르트 왕복으로 끊었구



크로아티아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도착한 날 바로 프랑크푸르트에서 자그레브 가는 비행기랑



두브로브니크에서 프랑크푸르트 가는 비행기 이렇게 끊었어요 ㅎㅎㅎ





탑승탑승 ㅎㅎㅎㅎ



저는 장거리 비행에서는 무조건 복도자리!ㅋㅋㅋ를 예약해놔요 ㅋㅋㅋ



왜냐면 화장실 갈 때마다 불편해지기 싫어가지구용ㅋㅋㅋ



제가 비켜주는 건 상관없는데 막 주무시고 계시는데 깨우기도 그렇고 막ㅋㅋㅋ그러니깐



글고 늘 날개 근처로 예약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냐면 그쪽에 비상구 있어서 사고나면 젤 먼저 나가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흐 ㅋㅋ암튼 ㅋㅋ생각보다 꽤 넓어서 좋았어요 ㅋㅋㅋㅋ



저도 맨날 대한항공 탔다가 아시아나 탓다가 델타탓다 유나이티드탓다가 케세이퍼시픽 탓다가 ㅋㅋㅋㅋㅋ



요리조리 타다가 ㅋㅋ예전에는 마일리지 적립하는 것도 몰라서



지금까지 한 거 다 날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나이티드랑 델타로 미국 왔다갔다 한거 다 날리고 ㅠㅠ알래스카항공도 날렸구여 ㅠㅠ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모으자해서 ㅋㅋㅋ스타얼라이언스 쪽으로 선택했어여 ㅋㅋㅋ



마일리지도 아시아나 쪽으로 다 모으려고요 ㅋㅋㅋㅋ



암튼 ㅋㅋㅋ저 뱅기가 12시 반이어서 ㅋㅋ



거의 정시에 출발했구여 ㅋㅋㅋㅋ



좀 앉아서 이것저것 정리하다 보니까 기내식 먹는 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한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밥이 매우 땡겼으므롴ㅋㅋㅋㅋ불고기 영양 쌈밥을 했어여!



글구 도착하기 2시간 반 전에 2번째 식사에서는 닭다리살 바베큐 스튜와 감자 했어요 ㅋㅋㅋ



내릴 때는 요게 인기가 많았는지 딱 2개 남아서 겨우 ㅋㅋㅋㅋㅋ





요러한 음료 종류들이 있구영 ㅋㅋㅋㅋ





인천-프랑크 아시아나 항공의 첫번째 기내식입니당 ㅎㅎㅎ



아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



요번 여행에서 아시아나에서 먹은 4번의 기내식 모두 다 맛있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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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시간은 계속 안가고 ㅠㅠㅠ



전 원래 탈 것에서 잘 못자가지고여 ㅋㅋㅋㅋ



불꺼놔서 조금 꾸벅꾸벅 하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일어나서



제가 사랑하는 어벤저스1을 또보고 어벤저스 2도 또보고 겨울왕국을 보고 있을 때쯤



두번째 기내식 타임ㅋㅋㅋㅋ





요 기내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ㅠ핰



아시아나 진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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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오후 5시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하는 거였는데



좀 더 빨리 도착했던 거 같아요!ㅋㅋㅋㅋ



장시간 비행은 넘 힘드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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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근데 제가 삼성동 도심공항 터미널에서 일단 트렁크를 자그레브 까지 부치긴 했었는데



몬가 불안한거 있져 ㅠㅠ



왜냐면 저 보통 뱅기 예약할 때 한 사이트에서 원샷원킬로 끝내는데



요번에는 아시아나 사이트에서 따로 하구



크로아티아 항공 사이트에서 따로 하고 해서 ㅋㅋㅋ



도심공항에선 크로아티아 항공권을 따로 발권 안해주더라고여 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프랑크푸르트 도착해서 한 번 더 확인해 보라했어여 ㅋㅋㅋ



아 근데 프랑크푸르트 공항 왜케 복잡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어쨋든 보딩패스가 없으니까 찾으러 가고 있었는데 저절로 밖으로 나와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기절ㅋㅋㅋㅋ



그래서 쩃든 나왔으니 공기좀 마시고 ㅋㅋㅋ



크로아티아항공은 루프트한자 소속?이라 해야되나 암튼 그래서



루프트한자 쪽에 가서 기계로 발권했어용 *_* ㅋㅋㅋㅋ





프랑크푸르트 공항 밖이예요 ㅎㅎㅎㅎ




저는 뒤에 비행기가 8시 몇분꺼라 원래 ㅋㅋㅋ



시간이 많이 남아가지구 어슬렁 거리다가



원래 빛나언니랑 같은 뱅기 타는건데 제가 좀 더 먼저 도착해서



Luxx 라운지에서 만나기루 했거든요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할 까먹고 다시 들어갔어요




암튼



내려서 두리번거리다가 목이 너무 말라가지고 ㅠㅠ



물을 사러갔는데



아니 물이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4유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비앙이라서가 아니고



다른 메이커도 다 가격 저래서 걍 에비앙샀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절...



심지어 별로 시원하지두 않아 ㅠㅠ흑





암튼 이때까지 전 심각한 상황을(?) 모르고 있었어여 ㅋㅋㅋ



아 빨리 가서 라운지 가 있어야지 ㅋㅋㅋ하구 원래 입국심사 다시 받아야 되니까



근데 ㅁ ㅓㅇ청하게도 ㅋㅋㅋ제가 pp카드 앱에서 분명 이 라운지 밖에 있는거라구 했거든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pp카드로 들어갈 수 있는 라운지가 2개 있는데



하나는 터미널1에 있고 또 하나는 터미널2에 있어요 ㅋㅋㅋ



전 아시아나고 빛나언니는 루프트한자라서 둘다 터미널1이여가지고



아 구럼 luxx에서 만나자! 이러고 ㅋㅋㅋㅋ미리 사전 논의 했었는데



그게 위치 설명에 밖에 있는 (그니까 입국 심사하기 전)



에스컬레이터 타고 한층 위로 올라가면 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가 까먹고 그냥 입국심사하러 들어가 버림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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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더 충격적인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계속 그때까지 항공권 제대로 보지도 않고 그래가지고



비행기 시간이 연착된지도 몰랐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넉넉하게 끊었는데 ㅋㅋㅋ



원래 8시 몇분에 프랑크에서 자그레브 가는 뱅기였는데



보니까 연착되서 10시에 보딩이고 출발이 거의 10시반인가로 미뤄진거예요 ㅠㅠㅠ아놔



그 늦은 시간에 숙소까지 어케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암튼 다시 입국심사를 해서 탑승동 쪽으로 들어갔어요!



좀 배고파 지기도 하고 그래서 



(왜 맨날 배고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일에 왔으니까 독일 소세지를 먹어봐야겠다 하구 ㅋㅋㅋㅋㅋㅋ시켰어요 ㅋㅋㅋㅋ




저 게이트가 B47번이었는데 그 쪽에 가다보면 이렇게 소세지 파는데가 있어용 ㅋㅋㅋㅋ





소세지 하나랑 음료수 하나 시켰더니 저런 딱딱한 빵을 줬어여



교정해서 먹지도 못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저 게이트 쪽에 아시아나도 있고 그래가지고 ㅋㅋ한국분들 많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ㅋ




후 ㅋㅋ암튼 저 거의 4시반인가 그때 도착해가지고 거의 5-6시간을 기다렸어요 ㅠㅠ



라운지 가서 편히 쉬는게 목표였는데



이미 들어와버리고 다시 출국심사/입국심사 그 긴 줄을 기다릴 자신이 도저히 없어가지고 ㅠㅠ



빛나언니에게 카톡 여러개 남겨놓고 기달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니 빛나언니 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어찌나 반가웠는지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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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타지에서 만나면 더 반가운거 같아요 ㅎㅎㅎㅎㅎ히히



그때까지도 저희는 뱅기 연착된거 모르다가



계속 게이트가 미정이라고 안뜨는거예여 ㅋㅋㅋ



근데 옆에보니까 추정 출발 시간이 10시 넘어서 ;;;



그제서야 깨달음 ㅠㅠㅠ흐규



그래서 그때부터 거의 3시간인가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운지도 못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도 결국 나갓다 들어와야대는거 알구 걍 복잡해서 안가셨다구 하시더라구요 ㅋㅋㅋㅋㅋ히융



ㅋㅋㅋㅋ그렇게 길고 긴 기다림의 끝을 지나



드디어 뱅기타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이트가 열렸네요 ㅋㅋㅋㅋ



근데 무슨 게이트 열려서 들어가니까 버스가 한대가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타고 자그레브까지 가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도 안내려줘가지고 ㅋㅋㅋㅋㅋ




휴 암튼 버스타고 꽤 가서 크로아티아 항공기 앞에 내려줬어요 ㅋㅋㅋㅋ



어느덧 깜깜한 밤이 됨 ㅠㅠㅠㅠ





휴 ㅋㅋㅋ어찌됏든 저희 둘은 진짜 피곤에 쩔어있어가지고 ㅋㅋㅋ



타자마자 ㅋㅋㅋ둘다 뻗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몽사몽 ㅠㅠㅠ




그런데 이런식으로 뱅기 첨 타봐서 ㅋㅋㅋ신기했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ㅋㅋㅋㅋ



도착해가지고 ㅋㅋ다행히 그 날은 좀 불안해서 하루만 로밍해놔서



석현이랑 연락 고고싱해서



빛나언니는 예약해 놓으신 에어비앤비루 가시구



전 석현이랑 하루 같이 예약해논 자그레브 숙소로 가야되는데



진짜 너무 새벽에 도착해서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중교통따위 보이지도 않고 ㅠㅠㅠ



픽업해주는 줄 알고 있었는데 넘 늦었다고 안된다해서



다행히 거기에 단 1대 있던 택시기사가 말걸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타구 갔네용 ㅋㅋㅋㅋ



자그레브 시내쪽 까지 한 얼마더라 ㅋㅋ기억안난ㄷ...



200쿠나인가 300쿠나인가...했던 거 같아요 ㅋㅋㅋ



암튼 저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기에 ㅋㅋㅋ택시타고 갔지만



일찍 도착하신 분들은 트레인 같은거? 타고 가시면 되요!ㅎㅎㅎ



암튼 무사 도착 ㅠㅠㅠㅠ



짐도 다행히 잘 도착했구용 ㅋㅋㅋ가자마자 씻고 뻗었어요 



다음날 아침부터 플리트비체 가야되가지구 *_*



구럼




Posted by 꽁스꽁쓰
:

오사카 여행 3박 4일 일정


1일차

 

 

 

 


 

 

 

 

일단 원래 할아버지 납골당이 인천쪽이라 들렸다 가려고 했지만

 

차가 너무 막혀서 ㅠㅠㅠ

 

 

바로 공항으로 갔다 ㅋㅋㅋ

 

 



엄빠가 태워주신 덕분에 ㅋㅋㅋ쉽고 편하게 갈 수 있어뜸ㅋㅋㅋㅋ

 

가다가 중간에 들린 영종대교 휴게소!

 

 

 

 


흠 뭔가 전에 준용이 미국갈 때도 들렸었는데

 

이 안에 특별한 뭔가가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상점이 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화장실도 들렸다가

 

갑자기 옷이 세일해서 9900원 밖에 안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나랑 옷을 득템했다 !ㅋㅋㅋㅋㅋ ><







공항에 너무 빨리 도착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빨리 도착한 소용이없었다 ㅠㅠㅠ

 

 

왜냐면 내가 공항에서 환전하기 전에

 

동생이랑 같이 ATM기에서 돈을 뽑고 있었는데

 

 

난 걍 10만원만 혹시 모르니까 여유돈 혹은 쇼핑하려고 뽑으려했는데

 

 

갑자기 내동생이 새로만든 카드라서

 

아 이거 미등록이라서 안되

 

하는 거여따 

 

 

그 순간 나는 10만원 뽑으려고 하면서

 

5만원짜리 2개 뽑을건지 만원짜리 10개 뽑을건지 누르고 있었는데

 

계속 띵 띵 이런 소리만 나고 안되길래 

 

뭐지?

 

이러다가 동생이 뭐자꾸 안된다해서

 

난 그 순간 걍 빨리 환전하러 가자-

 

하고 눈 앞에 있던 환전소로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환전을 하려고 엄마가 준 돈이랑 내 돈따로 하려고 보는데 10만원이 없는거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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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나 돈 안뽑았나? 

 

 

 

그러고 보니 내 체크카드도 없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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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해서 환전은 동생에게 맡기고

 

ATM기로 급 뛰어감

 

 

돈이고 카드고 아무것도 없음 ㅠㅠㅠㅠ흑 뭐지?

 

그래서 개 멘붕이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출발도 하기전에 이게 뭔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

 

 

식겁해서

 

돈뽑고있던 사람한테 여기 돈이랑 카드 못보셧어여???????????

 

 

못봤는데여 ㅜ아마 안뽑으셨으면 다시 들어갔을 거예요

 

라고 하시길래

 

 

그래도 뭔가 멘붕

 

 

난 뭔가 모르는 사람이 내 카드랑 돈을 다 가져간거 같아서

 

개빡쳤다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욕을 하기 시작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이런 ㅁ;ㅣ얼;미더ㅔ개뱢덕;ㅁ너;ㅁ널;ㅁ나얼;만얼;만얼;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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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보던 말던

 

너무 빡쳐서 ㅠㅠㅠㅠ

 

그래서 아 어차피 그 통장에 돈도 얼마 안들어있으니까 걍 버렸다 셈 쳐야지

 

이러고 뱅기타려고 가는데

 

 

배터리 나감 일단 ㅡㅡ거기서 또 빡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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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생은 뭐 인포메이션 센터가서 또 없어짐 ㅠㅠㅠ

 

 

 

일단 그 전에 엄마한테 카드잃어버림  이러케 카톡 보내놓긴했었는데

 

 

걍 모든걸 포기하고

 

카드를 정지하려고 그 고객센터 전화를 걸었는데 

 

문제는 계좌번호를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도 안쓰던 카드라서 ㅡㅜ

 

그래서 정지도 못하고 개멘붕 *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이제 입국심사하러 들어가려던 순간 엄마한테 동생폰으로 전화옴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그 ATM 옆에 붙어있는 번호로 전화 ㄱㄱ해보라는 거여뜸

 

 

그래서 내동생이 함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10분 정도 후에 그 은행 시큐리티쪽 분이 출동하심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여기서 뽑다가 ㅠㅠㅠㅠ

 

 

설명하다가

 

그 분이 ATM기 뒤로 빼셔서 열쇠로 띡 해서 여시니까

 

 

갑자기 내 윙고 카드가 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카드맞으세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 마자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날뻔 너무 기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확인해보니 돈도 그대로 들어있어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ne_characters_in_love-7

 

 

그래서 다시 신나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다시 찾아서 환전 그래서 10초만에 딱 한다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는 기분으로 갈 수 있었다

 

 

글고 나는 폰이 꺼진 관계로

 

아빠한테 쿠사리는 내동생이 다먹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신나

 

이제야 신나는 기분으로 고고싱할 수 있었음ㅋㅋㅋㅋ

 

다만

 

 

다만.......면세점 들릴 시간이 없었음 ㅡㅜ

 

 

슬푸당 ㅜㅜ

 

 

암튼 ㅋㅋㅋㅋㅋ공항에서 홍록기 보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사진을 너무 찍고싶었는데 동생이 말렸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휴 ㅠㅠ





암튼 이제 뱅기타러 거거싱@@@

 

사진은 비록 아시아나지만

 

우리는 대한항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가 갑이여 ㅋㅋㅋㅋㅋㅋ line_characters_in_love-15





저녁 뱅기라서 7시쯤 출발이였나? 그래서 9시쯤 해서 도착하는 거였당ㅋㅋㅋㅋ

 

 

밑에 구름이 뿅뿅 깔려있어서 사진도 막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드폰으로 일렉 겁나 듣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은 비록 샌드위치를 줬지만 ㅠㅠㅠㅠㅠ

 

 

맛나게 먹구 

 

 

드뎌 드뎌 

 

간사이 공항 도착!!

 

 

근데 엄청 빨리 도착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질랜드나 미국갈땐 막 13시간걸리고 이러니까 진짜 토할때까지 밥주고 간식주고

 

난 뱅기에서 자지도 못하는데 ㅠㅠㅠㅠ

 

영화를 3-4개 봐도 도착안하고 그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진짜 무슨ㅋㅋㅋ좀 앉아있다가 노래듣다가 밥주면 먹고

 

밥치우러오면 그릇 주고

 

 

그러다 좀만 있으면 바로 도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하나도 안지루하고 딱임ㅋㅋㅋㅋㅋㅋ

 

 

솔찌키 제주도갈떄는 음료수 주면 음료수 다먹은거 주면 바로 내려야되서 

 

뭔가 뱅기타는 즐거움 조금인데

 

일본은 정말 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

 

 

 

암튼 이제

 

 

호텔로 가야되니까

 

난바역 가는 난카이전철 사러 숑숑슝슝슝 moon_and_james-39








그 라파트 뭐냐 알파랑 베타? 그거 살 사람만 줄 서면 되구 우리는 걍 보통꺼 탈거라서

 

자판기에서 뽑으면 된당 ㅋㄷㅋㄷ









클로즈업 오사카 책에 보면 890엔으로 나와이찌만

 

그 새!!! 가격이 올라서 이제 920엔!

 

표 2개사서 고고싱@@@@

 

 

보통 전철 자판기마다 주로 영어 누르는거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일단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겁나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전철 사진을 걍 찌거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한번 내려서 빠른거로 갈아타라고 일본아찌가 그러길래

 

갈아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리니까

 

비가 ㅠㅠㅠㅠㅠ

 

비가 오다니.....

 

ㅋㅋㅋ근데 내리니까

 

지우언니가

 

저렇게 떡하니 빠칭코 광고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핰







암튼 난바역에서 우리는 닛폰바시역 쪽이 숙소라서 계쏙 걸어따 ㅋㅋㅋㅋㅋ

 

 

한 20분은 걸은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ㅏ쉽게도 너무 ㅜㅜ늦게 도착해서 상점들이 거의 다 문 닫았다 ㅠㅠ





내동생이 짐 다 들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걷고 걸어서 우리 호텔 도착!

 

 

 

 

난바 워싱턴호텔프라자

 

http://washington.jp/reserved/index.aspx


요기다 ㅋㅋㅋ

 

 

트윈으루 해서 ㅋㅋㅋ

 

근데 일본 호텔이 하도 작다 작다해서

 

작긴 작았지만

 

 

미친듯이 작진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명이서 생활하기 딱이여뜸ㅋㅋㅋㅋ

 

게다가 아침에 조식도 주고 :33

 













엄마아빠한테 보내주기용 사진을 폰으로 급하게 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우리는 첫날이라도 좀 즐겨야 되기 때문에

 

비록 거의 밤 11시 반? 이랬지만 밖으로 나와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일정인 오꼬노미야끼를 먹어야 되므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젤 유명한데는 일단 닫았고

 

 

그나마 12시까진가 1시까지 하는 치보를 가려고 했느데

 

 

거기도 그날 12시에 닫는다하는 거여따 ㅠㅠ

 

 

휴 암튼 돌아다니다가

 

 

쿠리코런너 ?

 

 

이거 맨날 사진에 나오는 이거

 

이거를 발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돌아다니다가

 

 

겨우 문 연 오꼬노미야끼 집 발견!!!













하 사람이 없다

 

대체 일본애들은 어디로 맛난걸 먹으로 가는것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시킴

 

제일 기본 오꼬노미야끼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메뉴판보는데

 

오꼬노미야끼 종류가 개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우리나라 가면 걍 오꼬노미야끼

 

이거자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류가 이렇게 많은지 몰랐음ㅋㅋㅋ

 

 

암튼 기본이 젤 안전빵이니까 ㄱㄱ싱

 















미리 구워서 준 담에 따뜻하게 먹으라고 철판에 불 켜서 거따가 준다

 

 

진심짱맛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brown_and_cony-33

 

하늘로 날아가는 맛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도톤보리 거리 걷다가 ㅋㅋㅋ복어 겁나큰거 떠있는 것두 보고 ㅋㅋㅋㅋ

 

간판들이 하도 특이해서 간판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다 먹고 ㅋㅋㅋ물이랑 녹차아이스크림 사러 편의점 고고싱@@@

 

 

패밀리마트가 겁나 많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일레븐보다 훨씬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편의점에

 

먹고 싶은게 짱많이 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도시락 종류부터 샌드위치나 빵류 푸딩 이런거 진짜 짱 맛있게 생겨따 ㅠㅠㅠㅠ



 

 

 

암튼 저기서 간단하게 마실 거 사서

 

 

다시 숙소로 복귀 :3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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