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 준비] 영국 뉴캐슬 여행



인천공항 대한항공 라운지 

영국 항공 타고 런던 히드로공항 

영국심카드 구입 

히드로공항 입국심사 

킹스크로스역 

영국 기차 타고 뉴캐슬 여행



안뇽하세요 ㅎㅎ 드뎌 영국여행 마치고 한국으로 복귀했어여! 그 동안 밀린 포스팅을 이제 다시 제대로 하기 위해 ㅎㅎ사진이 넘 많아서 사진 정리하는데만 해도 엄청난 시간이 소요될 것 같아요 ㅋㅋ 다행히 첫날은 DSLR 사용안하고 폰카로만 찍어서 ㅎㅎ


오전 비행기라 진짜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해서 왔어요!ㅋㅋ언제나 그렇듯 삼성도심공항에서 리무진타고 인천공항으로 갔어요 ㅋㅋ 안타깝게도 영국항공은 삼성도심공항 취항사가 아니라서 ㅠㅠ 티켓팅이랑 짐 보내는 것 등 다른 절차들은 다 인천공항에서 해야됐어요 ㅠㅠ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한 것들 찾을 것도 있고 전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라운지에 가 있다가 가는걸 좋아해서 서둘러서 갔지욤 ㅋㅋ영국항공에는 줄이 적당히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ㅋㅋ 전에 방콕 여행갈 때는 에어아시아 줄이 어마어마해서 안그래도 시간 부족했는데 좀 후달렸었거든요 ㅋㅋㅋㅋㅋ다행ㅋㅋㅋ 영국항공은 좋은게 모바일 앱으로 체크인할 수 있어서 그러면 짐만 따로 drop하면 되긴 하는데 저는 걍 갔어요!


영국항공 수속하려고 줄서서 기달리다가 드뎌 제 차례가 되어서 들어갔는데 이게 왠걸 *_* 제 좌석이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업그레이드 된 거있져? 무료로!ㅋㅋㅋ짱 좋았어요 ㅎㅎㅎ 영국항공은 첨 타보는데 첫 탑승부터 좌석 업그레이드라니ㅋㅋ영국항공을 좋아하게 될 수 밖에 없어요 진짜 ㅋㅋ


기쁜마음으로 수속하고 캐리어도 보내고 아시아나 라운지로 갔어여! 아침 안 먹구 나와서 엄청 배고팠는데 마티나나 스카이허브는 왠지 엄청 붐빌거같아서 ㅠㅠ 영국항공은 외항사라 탑승동에 위치해 있는데 전 걍 메인에 있는거 갔어요 ㅋㅋ어차피 시간도 좀 널널하겠다해서 ㅋㅋ





근데 정말 보시다시피 먹을 게 너무 없었어여 ㅠㅠ 배고팠는데 ㅋㅋ 차라리 대한항공 라운지가서 죽이나 먹을 걸 그랬어여 ㅋㅋ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랐었는데 ㅋㅋ 먹을거 많은데는 역시 스카이허브가 짱인거같아여 ㅋㅋ마티나보다 스카이가 더 남 ㅋㅋ마티나는 넘 지저분하고 정신없어가지고여 먹을것도 생각보다 별로고 ㅋㅋ 근데 아시아나 라운지는 크기도 하고 좋았어요!


좀 쉬면서 시간 떼우다 보니 어느덧 슬슬 가야될 때가 됐어요!ㅋㅋ 열차타고 ㅋㅋ탑승동으로 이동해서 면세점 가서 구입했던 물건들을 찾았어여 ㅋㅋ 어마어마한 양 ㅠㅠ 


그리고 영국항공 첨으로 타러 갔어요!ㅋㅋ이 날 비가 좀 와서 걱정했는데 거의 딜레이 없이 바로 출발했어요!





영국항공은 첨 타봐서 설레하는중ㅋㅋㅋ


그런데 탔는데 진짜 생각보다 넘 좋아서 깜짝 놀랐어여!ㅋㅋㅋ아시아나만 고집하는 저였는데


얼마전에 하나투어 메가세일할 때 넘 싸게 떴길래 인천-런던 직항 왕복을 70만원 정도에 구입해서 간 거였거든요! 진짜 짱짱 *_*





영국항공 인천-런던행 비행기는 별로 크진 않았어요! 그래서 퍼클이 따로 없고 걍 비즈니스-프리미엄이코노미-이코노미 이렇게 3가지 좌석이 있었어요 ㅋㅋ 그 중에 저는 운이 좋아서 ㅋㅋㅋ 프리미엄 이코노미로 무료 좌석 업그레이드 된 거였구여! ㅋㅋ신기해서 체크인할 때 영국항공 직원분한테 이거 걍 운 좋으면 되는거냐고 물어봤더니 그 항공사 회원중에 가망있는(?) 사람들한테 업그레이드 해 주는거라고 하더라구여 ㅋㅋ신기 ㅋㅋ전 심지어 첨 타보는데 ㅋ혹시 몰라서 회원가입해놨었거든요 글고 연동시켜놓고 ㅋㅋ 원래 스카이팀쪽이나 스타 에얼라이언스 제휴사들 이용하는데 영국항공은 다른 쪽이라서 나중을 위해 마일리지 쌓으려고 회원가입해놨었는데 짱신기해여!ㅋㅋㅋ암튼 좌석이 이코노미보다 좀 더 넓어서 좋았어요 >.< 12시간 반정도 비행을 어찌하나 또 걱정하고 있었는데 한결 마음을 놓을 수 있었져 ㅎㅎ







아직 옆사람이 타지 않아서 재빨리 좌석 사진 찍어놨어여 ㅋㅋ이어폰도 아니구 헤드폰주고 담요주고 좋았어여 ㅋㅋ


좌석도 깨끗하구! 비행기도 몬가 새거같이 느낌 진짜 좋았어여!







공간도 꽤 넓죠! 발도 좀 더 길게 뻗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어여 ㅋㅋ 글고 기내식 첫번째꺼는 비즈니스랑 똑같이 나온다그래서 더 기대했져 ㅋㅋㅋ


앞에 usb 꽂을 수 있는데도 있어서 좋더라구여 ㅋㅋ 샤오미 충전하기에 딱!ㅋㅋㅋ







이번 비행의 기내식 정보!ㅋㅋ런치는 새우 또는 비프 중에 택1이고 두번째 식사는 불고기랑 치킨 중에 택1이었어여!ㅋㅋㅋ


일단 전 비행기에서 잠을 거의 못 자는 사람이기 때문에 영화를 3-4편 봐야되여 ㅋㅋㅋ 다행히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있어서 데드풀이랑 스타워즈 또 봤어여 ㅋㅋㅋ


그러던 도중 첫번째 기내식 타임!


저는 해물을 상당히 싫어해서(?)ㅋㅋㅋ당연히 소고기 그릴구이를 먹으려했는데 다 떨어졌다했어여 ㅠㅠ아놔ㅠㅠ그래서 어쩔 수 없이 새우구이를 해야댔어여 ㅋㅋ


그나마 새우는 좋아하는 편이라 다행이긴 했지만 ㅠㅠ그래도 육식주의자라 고기가 더 좋은데 ㅋㅋ








이렇게 기내식이 나왔어여! 와인은 요새 맛들려서 집에서 먹기는 하지만 암튼 작은거 줘서 먹구 ㅋㅋ 그릇도 플라스틱 말고 저렇게 진짜 그릇에 나와서 신기했어여 ㅋㅋ


그리고 샐러드파스타같은거랑 케잌이랑 이런 식으로 나왔어여! ㅋㅋ 적당히 먹을 만 했어여 ㅋㅋ


그리고 또 영화보다가 좀 눈 감고 있다가 ㅜㅜ 비행시간은 정말 안 가는거 같아여 개지루 ㅋㅋㅋ


그러다 보니 두번째 식사타임이 돌아왔어여 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식사때는 걍 한식 땡겨서 소고기불고기했어용 ㅋㅋ 간단한 식사답게 ㅋㅋ과일 정도만 곁들여 나왔어요 ㅋㅋ 이것도 적당히 먹을만한 맛!


그리고 좀 더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히드로 공항에 도착했어여! ㅋㅋㅋ 이제 악명높은 히드로 공항 입국심사가 저를 기다리고 있져 ㅠ근데 최근에 사람들이 글 쓴거 보고 갔을 때 생각보다 2-3개만 질문하고 바로 통과시켜줬다해서 노걱정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무슨 저한테 질문 한 20개 한거 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절 ㅋㅋ 미국 입국심사때보다 까다로웠어여 저한테는 ㅋㅋㅋㅋㅋ



*영국 히드로공항 입국심사 질문(순서는 뒤죽박죽일 수 있어여)

- 여기 며칠있어? 뭐하러 왔어?

- 여기에 지인있어? - 있다고 하니까 누구? 어떻게 만났는데? 걘 어디살아? 걔네 집에서 그럼 머물거야? 걔는 왜 다시 영국 돌아갔는데?

- 걔네 가족이 너 온거 알아?

- 그럼 너 숙소 어디서 머물어?

- 걔네 가족이랑 뭐할꺼야?

- 뉴캐슬 간 다음에 어디갈거야? 뉴캐슬은 언제가? 기차 몇신데?

- 뉴캐슬 다음에 어디가? 런던은 숙소 예약했어?

- 돈 얼마있어? 호텔 예약하는데 얼마들었어? 현금말고 뭐있어? 데빗카드랑 신용카드라 하니까 데빗카드에는 얼마들어있어?


등등 이런 정도의 질문 물어봤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6개월 짜리 도장 찍어줌 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귀찮았는지 아시겠져 ㅋㅋ 그치만 워낙 까다롭다니 뭐 ㅋㅋ 감수해야져ㅋㅋ



다 끝나고 드뎌 짐 찾으러 나왔어요! ㅋㅋ 영국항공 전용 터미널인 터미널5에 내려서 *_* 짐을 먼저 찾고 가장 중요한 영국 여행 준비물 중 하나인 영국 쓰리 심카드를 사러 자판기 찾았어여 ㅋㅋ 시내에 가서도 살 수 있지만 저는 바로 킹스크로스 역에 가서 뉴캐슬 가는 기차 타야됐기 때문에 걍 비싸더라도 여기서 사서 가기로 했어여 ㅋㅋ


영국 히드로공항 터미널5에 짐 찾는 곳 뒤에 보면 자판기 있는데 여기서 구입하면 되용!ㅋㅋ가격 올라서 20파운드 였어요 꽤 비쌈 ㅋㅋ런던 시내에 가면 떠  그치만 영국 오래있을 거면 쓰리유심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ㅋㅋ글고 다른 몇 개국 가서도 쓸 수 있어여! ㅋㅋ 데이터도 넉넉해서 다들 남겨오신다고 해서 ㅋㅋㅋ(영국 런던 시내에서 사면 더 싸다고 하니 시간 여유 있으신 분들은 시내 가셔서 구입하셔도 될 거 같아여) 그치만 저는 인터넷 안되면 불안해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ㅋㅋㅋㅋ





요기 자판기에다가 돈 20파운드 넣고 (카드도 되요), 그 구입할 제품 번호(B0이라던지 B2) 이렇게 누르면 띡 나와여 ㅋㅋ


젤 위에 Pay as you go라고 적힌 것들이 쓰리유심카드예요 ㅋㅋ유심 사이즈는 각각에 맞게 자르게 되있어서 어느 핸드폰 기종이나 상관없는 것 같아욤 ㅎㅎ





저는 아이폰6라 크기에 맞게 유심 띄어내고 한국유심뺀다음에 그자리에 집어넣으니까 바로 됐어요!ㅋㅋ핸드폰 다시 안껐다 켜도 되는것 같더라고요 ㅋㅋ 


글고 저 위에 빨간 네모박스가 영국번호예요!뭐 0부터 시작하거나 7부터 시작해도 둘 다 걸리는 것 같아요 ㅋㅋㅋ데이터 키니까 바로 되서 아주 편했어요 ㅎㅎ






이제 저는 지하철을 타고 킹스크로스 역으로 이동해야 됐기 때문에 나와봤어요 ㅋㅋ 


안 나오고 바로 언더그라운드라고 표지판 적힌 거 따라가면 되요 ㅋㅋ 여기도 비가 좀 왔다가 그쳤었나 봐여 ㅠㅠ







이렇게 터미널 5에서 언더그라운드(지하철) 표지판 보고 따라가다보면 지하철 타러갈 수 있어여 ㅋㅋ 


얘네 런던은 지하철을 메트로나 서브웨이라고 안하고 언더그라운드나 튜브라고 해여 ㅋㅋ 전에 메트로라 했다가 못알아들어서 깜놀 ㅡㅡ;;ㅋㅋ







암튼 저는 터미널5라서 어차피 다른 방향이 없기 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피카델리 라인 타고 1시간 정도가서 킹스크로스 세인트판크라스 역에 내리면 되요! ㅋㅋ


거기 기차역에서 기차 타야되니깐 ㅋㅋ글로 갔어요! ㅋㅋㅋ 다행히 출발지라 사람 없어서 제 큰 트렁크를 한 구석에 짱박아 놓고 자리에 앉았어여 ㅋㅋ


1시간을 트렁크 지키면서 서있을 수 없기 떄문에 ㅋㅋㅋ근데 웃긴게 그 트렁크가 지하철 움직일 때마다 지도 같이 움직이고 굴러다녀서 개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신경안썼어여 ㅋㅋㅋ


나중에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다른 사람들이 제 트렁크 다 가리고 있어서 불안하긴 했지만 ㅠㅠ


어찌어찌해서 겨우 킹스크로스역에 도착해서 재빨리 트렁크 가지고 내렸어여 ㅋㅋ 아마 사람들은 저 트렁크 주인이 누군지도 몰랐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스크로스 언더그라운드 역에 내려서 나오면 킹스크로스 기차역이 바로 있어여! ㅋㅋ 저도 첨에 이게 연결되어있는지 몬지 걱정되가지고 ㅋㅋ


기차 시간을 되게 빠듯하게 예매해 놨었거든요 ㅠㅠ 근데 어느정도 적당히 여유있게 도착해서 딱 좋았어여!





여기가 킹스크로스 언더그라운드 역 나와서예요 ㅋㅋ






글고 이 쪽이 기차역 쪽이니 여기루 들어가서 타면 되요!






킹스크로스역에 사람 진짜 많은데 ㅋㅋ 일단 저 위에 시간표 본 다음에 자기가 타는 기차 플랫폼에 가서 타면되요! 


20분 전에 승차가 가능하니 미리 타 있는게 좋은 것 같아여 ㅋㅋ 트렁크 끌고 기차타러 가는 것도 일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ㅋㅋ


저는 한 30분-40분 전 정도에 도착해가지고 ㅋㅋ일단 마크앤스펜서 맞나 M&S거기가서 물이랑 젤리 사서 타러 갔어요!ㅋㅋ 


샌드위치나 칩 같은거 사서 안에서 먹을 수 있으니 요기하고 싶으신 분들은 사서 탑승하셔두 되여 ㅋㅋ


런던-뉴캐슬행 제가 산 표는 뉴캐슬이 종착지가 아니라 아마...에든버러로 되어있었던 거 같은데 그래서 저는 첨에 제가 잘못 구입한건줄알았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식겁했으나 ㅋㅋ알고보니 뉴캐슬은 중간 지역 중에 하나였던 ㅋㅋㅋ






글고 제가 예매한 런던-뉴캐슬 행 버진 트레인! ㅋㅋ 버진 이스트코스트 트레인 사이트 또는 트레인라인(Trainline) 사이트에서 표 구입하시면 되요! 


이건 미리 구입하는게 장땡 ㅋㅋ 글고 시간대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니 시간 어느정도 조정가능하신 분들은 싼 시간대에 구입하세요!ㅋㅋ


저는 6시 기차 예약했는데 진짜 비쌌어요 ㅠㅠ 


거의 60몇파운드...라서 10만원 넘었어여 ㅡㅡ;;


트레인라인은 앱도 따로 있기 때문에 인터넷이나 앱으로 표 산다음에 체크할 때 모바일 티켓하면 걍 앱에 뜨는 티켓 보여주면 끝이라서 따로 티켓 출력안해도 되서 편해요! 


근데 돌아오실 분은 open으로 되어있는 왕복 구입하시거나 아님 저같은경우는 먼저 one way 산 다음에 나중에 보니까


티켓 구입해줘서 고맙다고 이메일로 30% off 쿠폰이 왔더라구여 짜응 ㅋㅋ 그래서 돌아올 때는 40몇 파운드에 구입해서 아주 좋았어여! ㅋㅋ


기차가 넘나 비싸기 때문에 할인 받으면 진짜 좋은 것 같아여 ㅠㅠ


글고 이제 탑승!ㅋㅋ기차는 넓은 건 아닌데 그냥 꽤 깔끔한 편이였어요 ㅋㅋ quiet coach 로 해서 조용하기두 했구요 ㅋㅋ








M&S에서 구입한 물과 젤리!ㅋㅋ3시간 동안 가는거라 입이 심심할 거 같아서 샀는데 다 먹진 못했어여 당연힠ㅋㅋㅋㅋㅋ ㅠㅠ


잠도 못자고 비행기에서 12시간 넘게 타고 튜브 한시간 타고 또 곧바로 트레인 3시간 타야되서 꽤나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it was worth itㅋㅋ


그리하여 무사히 뉴캐슬에 도착하고 픽업나와 주셔서 넘나 반가운 얼굴도 보고 ㅠㅠ 좋았어여 ㅋㅋ 바로 호텔가서 체크인하구 뻗었지만ㅋㅋㅋ 


구럼 이제 그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여!!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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