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3.26(화) (7일차)


보스턴 여행 당일치기 일정~!






NY - Boston Megabus 정류장 - 퀸시 마켓 - 하버드대학교 - MIT - 찰스강 - 29 Newbury Street





보스턴 당일치기 ㅎㅎ



퀸시마켓과 하버드를 들렸으니



이제 메사추세츠 공대 MIT를 지나 찰스강 쪽으로 고고싱!



MIT 안뇽?ㅎㅎ



최고의 공대 중 하나인 메사추세츠 공과대학 ㅎㅎ



나도 뭔가 나름 공대생이기 때문에 오히려 하버드보다 더 궁금했던 곳!



그러나 시간상 건물 내부를 보거나 하진 못했다 ㅠㅠ




캠퍼스가 막 미친듯이 이쁘고 이런건 아니여도 뭔가 엄청 고풍스러웠음 ㅠㅠ​ㅎㅎㅎ

 

 

학생들이 풋볼(?) 인가 하고 있었던 모습 !ㅋㅋㅋ 3월 말인데 눈이 쌓여있었땅ㅋㅋㅋㅋㅋ



특히 내가 보스턴 여행이 정말 기억에 남았던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면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았다 ㅠㅠㅠㅠ 

 

 

덜 춥기도 했고, 하늘이 너무 맑고 파래서 사진찍기 정말 최고였다 ㅎㅎ

 

 

뭔가 시끌벅적하고 더러운 뉴욕 맨하탄 도심에서 벗어나서 ㅎㅎㅎㅎ

 

 

완전 청량함과 깨끗함을 느낄 수 있었던 보스턴 ㅠㅠㅠㅠㅠ ♡



그래서 정말 하루밖에 있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살고 싶을 정도의 느낌이 들었었다.





찰스강 다리 건너려구 지나가면서 MIT 건물들 밖에서 찍었당 ㅎㅎㅎ



걷다가 보니 드뎌 그 유명한 보스턴 찰스강 !!ㅎㅎ



아 이렇게 이쁜 다리와 풍경과 ㅠㅠㅠㅠ

 

 

이 날을 보스턴 여행할 날짜로 고른 내자신에게 감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욕은 진짜 흐린 날이 많았었는데

 

 

진짜 날씨가 최고였다 ㅎㅎㅎ 당연히 그 전에 일기예보 보고 날짜 정한거긴 하지만 ㅎㅎ



그리구 찰스 강에서 저렇게 요트들이 많이 떠있었다 ㅎㅎ

 

 

잼나겟당ㅋㅋㅋㅋ


마이애미에서도 저런거 많이 봤었는데 좀 느낌 다른거 ㅋㅋㅋ



마이애미는 뭔가 걍 휴양느낌ㅋㅋㅋ

 

 

저건 경주하는 느낌ㅋㅋㅋㅋ



아 정말 너무 이뻐서 여기서 사진만 수천장 찍은 것 같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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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보면서 걸으면서 찍을 때도 너무 이뻤는데,

 

 

다리 막상 걸으면서 찍는데도 또 이뻤다 ㅎㅎㅎㅎ



힝 여기 산책하면 맨날맨날 힐링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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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쓰던 아이폰 핑크 배경화면으로 한참 해놨던 사진 ㅎㅎㅎㅎ




요트들도 가까이 봐서 또 찍구 ㅎㅎ



이제 찰스강 다 건너간당 ㅎㅎㅎㅎㅎ

 

 

원래 계획은 29 뉴버리 스트릿에서 저녁을 먹거나 하고 가려고 했는데

 

 

시간상 패스 ㅜㅜ 

 

 

그냥 29 Newbury st 지나가면서 다시 뉴욕행 메가버스 타는 장소로 걸어가기로 했다 ㅎㅎ

 

 

구글 맵 찍어보니까 그닥 안 멀었다 15~20분 정도?ㅋㅋㅋ

 

 

구글맵은 정말 미국생활에서 필수템 ㅜㅜ옐프도!ㅋㅋㅋㅋ

 

 

ㅎㅎㅎㅎ

 

암튼 걷다보니 드뎌 29 뉴버리 스트릿이!! 



여기는 바로바로 보스턴의 핫 플레이스!!!

 

나도 어쩌다 보니 알게 된 곳이였는데

 

 

흠 우리나라로 치면 신사 가로수길의 느낌?

 

브랜드나 디자이너 샵 편집샵 등 핫한 아이템들 파는 매장들과 fancy한 레스토랑 등이 모여있는 곳이당 ㅎㅎㅎㅎ

 

 

진정한 로컬들만 가득했던 이 곳 ㅋㅋ




패셔너블한 패피들이 많아서 보는 재미도 짜응 ♡




흠 ㅜ사진으로는 잘 안느껴질 수도 있는데

 

 

정말 아기자기하고 이쁘고 팬시한 샵들이 많아서 보기만 해도 너무 이쁘고 재밌었다 ㅎㅎㅎ




이제 뉴욕으로 돌아갈 시간! ㅎㅎㅎㅎ

 

 

보스턴은 사랑입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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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스턴 다음 일정은 하버드!!!

 

드디어 그렇게 얘기만 듣던 하버드를 가보다닠ㅋㅋㅋㅋ ㅠㅠ영광임...ㅋㅋㅋㅋ

 

퀸시마켓에서 나와서 하버드 가는 길 ~:3













요렇게 가다가 ㅋㅋㅋㅋ

 

하철이를 타고 슝슝

 

하버드 역에 뙇 

 

내리면 됨ㅋㅋㅋㅋㅋ

 

근데 첨에 또 거꾸로 탈뻔했나?

 

암튼 뉴욕 지하철은 쉬웠는데 보스턴 어려움 ㅠㅠ




내려서 가다보면 슬슬




이 밑에 처럼

 

하버드 정문이 ㅎㅅㅎ

 

근데 이게 정문 맞았나?ㅋㅋㅋ암튼 다 일로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








하버드 진짜 짱짱크다 ㅜ사실 뭐 대학 투어같이 하버드 캠퍼스 투어도 있었던 거 같은데

 


직접 하버드 대학생들이 투어객들 델꾸 다니면서 건물 소개해 주는거였나?ㅋㅋ

 


암튼 난 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돌아다녔다 ㅋㅋ사실 뭔 건물이 뭔 건물인지도 모르고 걍 말그대로 캠퍼스 구경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그 유명한 하버드 동상ㅋㅋㅋㅋㅋㅋㅋㅋ

 


발 만지면 무슨 3대까진가 명문대가는거였나? 뭐여찌?ㅋㅋ암튼 좋은겈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뭐 혼자가기도 했고, ㅋㅋㅋㅋ하도 발 만지려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걍 사진만 찌고따







왠지 봄에 가면 더 이뻤을 거


 같긴했지만ㅋㅋ

 


내가 보스턴 간 날 날씨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ㅋ_ㅋ 괜찮아씀







쭉 돌아다니다가 ㅋㅋㅋ엔지니어링 건물 싸인 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찍음ㅋㅋ응용과학이랑 같이 되있네 ㅋㅋ






암튼 하버드 대학 둘러보고 나서 내가 가고팠던 곳은 하버드 쿱!ㅋㅋㅋ


 

이렇게 대학 내나 암튼 주변에 보면 쿱이라구 그 학교 물건들(?) 하는데가 있따 ㅋㅋㅋ

 


뭐 우리가 볼 수 있듯이 후디라던지...컵 열쇠고리 지갑 등등 악세사리부터 크고 작은 대학 용품들을 다 파는 곳!

 


여긴 서점




글구 쿱에서 파는 하버드 후디들 ㅎㅎㅎㅎㅎㅎ

 


나도 사고시퍼찌만 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동생이 미시간 유니꺼 준거 있기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아무래도 안에서 DSLR로 찰칵찰칵 거리기엔 민폐일거 같애서 ㅋㅋ그냥

 


폰으로 몰래 찌거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구 Harvard Information 쪽에도 샵이 작은 게 있긴 하다 ㅋㅋ근데 쿱에 훨씬 많음! 종류도 그렇구 ㅎㅎ


 

저 옆에 보이는 테라스 있는데서 점심을 고고싱해따 뭐지 au bon pain 이거였나 ?


 

암튼 간단하게 빵이나 샌드위치 요런거 먹기 좋아뜸ㅋㅋㅋㅋㅋ

 


원래 하버드 근처에 유명한 수제버거집 있다고 들었는데 못갔다 ㅠㅠ




요기 안에두 구경하구



아 이 컵 모여있는것들 너무이뻐따 ㅠㅠ

 


근데 이런거는 왠지 깨질거 같기도 하고 부피도 ㄷㄷ그래서 사오지 못해뜸 ㅠㅠ

 


대신 난 핑크색 카드지갑을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지갑 대용으로 아주 잘 쓰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미국에 있을 때 원래 지갑대신 팜스프링인가 까마리오였나 암튼 아울렛갔을 때

 


디젤에서 엄청 세일하길래 걍 막 들고 다니는 용 핫핑크색 지갑 사서 

 


미국 있는 내내 그것만 쓰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에 마이애미에선가

 


비가 진짜 무슨 하늘 뚫린듯이 와서 다젖음 

 


근데 마르긴 말랐는데 색이 변색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빡쳨ㅋㅋㅋ

 


암튼..............

 


그러고 나서

 


암튼 웃긴게 언젠가부터 내가 지갑이 너무 크고 무거워서 안들고 다니면서

 


카드지갑만 들구 다니는데 그러다 보니 현금 보관할 때 꼬깃꼬깃 접어서 꺼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5만원짜리 꺼낼때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치 5천원 꺼내듯잌ㅋㅋ

 


그랬더니 사람들이 쌈짓돈 꺼내냐고 모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겁지만 다시 지갑을 들고 다니던가 해야게따 ㅠㅠㅠ

 


근데 이거 하버드에서 산거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무려 핑크색이야 :3

 


게다가 진짜 가죽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스로 만족)




글구 이건 나와서 버스 찾으러 돌아다닐 때였나?

 


그 때 노란색 버스있어서 너무 귀여워서 찌고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짱귀여움

 


이런색깔 ㅠㅠㅠㅠㅠㅠ짱짱좋다 ㅋㅋㅋㅋㅋㅋㅋ










Posted by 꽁스꽁쓰
:



2013.3.26(화) (7일차)

보스턴 여행 일정짜기~!




Boston (대부분 지하철 T로 이동 가능 – 어디 行인지 체크, inbound와 outbound도 확인)
출발 : MegaBus 탑승(6:40am 버스) 34th St between 11th Ave & 12th Ave – Boston(South Station) 도착 10:55am


Harvard 대학  MIT – 프루덴셜 타워(Dinner) – Freendom Trail 코스(보스턴 커먼 등) 구경 – 퀸시마켓 – South Station(뉴욕가는 버스타기) 6:30PM


도착 : 10:45pm에 뉴욕 도착(7th ave & 28th St)





1. 하버드(약 1시간 소요)
- 레드라인 Harvard역 하차
- Information center, Holyoke Center 부터 시작해서 둘러보기

2. MIT 구경

3. (프루덴셜타워) - 쇼핑몰, 푸드코트

4. 존 핸콕 타워

5. 퀸시마켓 구경 – 클램차우더

6. 프리덤 트레일
- 보스턴 커먼, 도서관 등

7. 뉴욕행 메가버스 타기! (밤 11시쯤 도착 예정)

8. 뉴욕 도착 후, 지하철 1호선 타고 50st에 내려서 걸어오기

 

 

뉴욕 10박 11일 여행 중에, 보스턴 당일치기로 여행가려고 미리 코스 짰었어요!

(물론 이대로 똑같이 진행하지는 않았지만.......ㅋㅋㅋㅋ)





원래 계획은 내려서, 하버드 대학 부터 시작해서 MIT(메사추세츠 공대), 푸르덴셜 타워 구경 그 뒤 프리덤 트레일을

 

 

돌고 메가버스 정류장 근처인 퀸시마켓을 마지막으로 보고 오는 거였는데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너무 빠듯한 일정이였어요 !ㅋㅋㅋ

 

 

그래서 여행도중 제 마음가는대로 바꿔서 했어요 ㅎㅎ

 

 

일단 뉴욕에서 보스턴 가는 메가버스를 끊어야 해서!

 

 

megabus.com

 

 

메가버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출발 뉴욕, 도착 보스턴 해서 표를 예매했어요!

 

 

아 그리고 미리미리 사면 1달러?정도로 싸게도 갈 수 있는데 아무래도 저는 인기많은 시간대를 하기도 했고

 

 

예매도 그닥 빨리 하지않아서 ㅠㅠ 갈 때 9불, 올 때 8불 해서 텍스까지 17.80불을 냈지만 ㅎㅎㅎ그래도 만족해요!

 

 

4시간, 4시간 총 왕복 8시간이 걸리니까 ㅠㅠㅠ 배터리 풀충전에 노래 가득 담아가시길 ㅋㅋㅋㅋ

 

 

메가버스를 예매하면 이메일로 예약한 내용이 와요!

 

 

이걸 꼭 프린트 해서 가셔야 되요, 버스 기사님이 타기 전에 예매번호를 확인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냥 폰에 예매번호만 적어가셔도 그거 보시고 체크하시더라구요~!

 

 

저 12-5577-032613 ~~~ 막 저런 번호가 필요해요!






아무튼 미리 메가버스 예매를 하고, 제가 있었던 뉴욕 숙소 KM 게스트 하우스 4호점에서 별로 멀지 않았던 곳에 있었어요!

 

 

34th st between 11th Ave and 12th Ave (여기가 뉴욕 메가버스 - 보스턴행 탑승장소) 

 

 

아 그리고 미리미리미리 정말 일찍 가시는 걸 추천해요 ㅋㅋㅋㅋㅋ

 

 

제가 아침 6시 40분 버스였는데..........한 20분 일찍 도착했나? 그런데........사람 줄이 한 500명 서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뻥이고.....거의 20명? 정도 미리 와서 서계시더라고요.......선착순으로 버스 탑승하니까 미리 가시길ㅋㅋㅋㅋ

 

 

근데 새벽이라 그런지 깜깜하고 사람도 없어서 걸어가는데 정말 무섭더라고요 ㅠㅠㅠ춥고 ㅠㅠ

 

 

아 그리고 메가버스 좋은 점은 어떤 버스는 안에 충전할 수 있게 콘센트 꼽는데가 있떠라구요! 

 

 

긴 여행이니 ㅠㅠ 충전기도 들고가셔섴 ㅋ충전하시고 하시길... 근데 이것도 자리를 잘 잡아야지 옆에 있다는 ㅠㅠ

 

 

암튼 새벽버스인데도 사람이 꽉차서 뭐 여유있는 자리로 가지는 못했어요 ㅠㅠ좁게 4시간동안ㅋㅋㅋㅋㅋ

 

 

아무튼 제 진짜 보스턴 여행일정은 이렇게 됐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 여행이였어요! 뉴욕 그 더럽고 복잡하고 지저분한 스트릿에 있다가

 

 

보스턴 가니까 사람도 적고 한적하고 무엇보다 너무 깨끗하고 청량한 느낌 ㅠㅠ을 많이 받아서 

 

 

뉴욕 여행하다 휴양하러 간 느낌? ㅋㅋㅋ을 받았을 정도예요!






제가 당일치기로 했던 보스턴 여행 일정이예요! (정말 강추해요 <3)

 

 

먼저 megabus 정류장에 내리시면.......어디로 가야할지 당황했어요 원래 하버드를 가려고 했는데

 

 

가자마자 너무 맑은 하늘에 반해서 지하철 타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ㅋㅋㅋ

 

 

그래서 재빨리 구글맵을 키고 ㅋㅋㅋ퀸시 마켓을 찍었어요!

 

 

도보로도 10분? 15분이면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깝더라구요~





가는 길에 사진도 찍구







드디어 거의 앞에 도착했어요! 





보스턴 퀸시마켓 도착!!!





이렇게 퍼네일 홀 쪽에 도착을 하면 양옆으로 사우스 마켓이랑 노스마켓이 있어요!






그래서 안에 들어가 봤어요!ㅋㅋㅋ







4시간 동안 버스타서 



ㅠㅠㅠ 허기져서 ..........ㅋㅋㅋ

 

 

먹게 된 보스턴 클램 차우더!!

 

 

전 클램 차우더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데 ㅋㅋㅋ일단 LA 있을 땐 수플렌테이션 가서 맨날 그것만 2그릇씩 먹고 ㅋㅋㅋㅋ

 

 

샌프란 갔을 때도 클램 차우더 먹었었는데

 

 

정말 최고는 보스턴 클램 차우더였어요!





가격은 잘 기억이 안나는데......6~7불? 정도 했던 것 같아요!

 

 

클램 차우더 시키면 이렇게 크래커를 같이 주고 !ㅋㅋ

 

 

사우스 마켓이랑 노스 마켓 안에 뭔가 식탁 같이 많아서 사람들이 다 뭔가 먹을 걸 사서 거기서 먹더라구요 ㅋㅋㅋ

 

 

그래서 저도 앉아서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과 밖을 구경하고 사진도 많이 찍고





아 정말 풍경 하나하나 너무 이쁜거 같아요 보스턴 ㅠㅠ또 가고싶다





제가 사랑하는 어반 아웃피터스 ♡ 


갈 때마다 너무 이쁜 아이템들이 많은 것 같아요 ㅠㅠ빈티지한 옷들도 그렇고.


















아 보스턴 또 가구 싶네요 ㅜㅠ



구럼 이제 다음 포스팅에서 하버드!!





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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