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날 다이로 보고 ㅋㅋㅋ완전 신나게 놀고나서



어느덧 아침이 밝았다 ㅋㅋㅋ



우리에겐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조금밖에 없었기 때문에 ㅠㅠ



한 9시인가? 10시에 일어나서 ㅋㅋ거의 3-4시간 밖에 못잤다 ㅠㅠ






친구는 부지런하게 먼저 씻고 준비하고 있었음 ㅎㅎㅎㅎ



우리의 오늘 낮 일정은 그냥 베가스 메인 스트립 돌아보기!ㅎㅎㅎ 예전에도 2번이나 해서



이미 다 알지만 그래도 또 돌아다닐 생각에 신났다 ㅎㅎ



먼저 Westgate에서 나와서 SDX를 타구 패션몰까지 이동하기 ㅎㅎ이쪽 까지만 와도



윈호텔 있고 쭉 걸어가다보면 벨라지오까지는 무난히 걸어다닐 수 있는거리 ㅎㅎ



게다가 낮이고 연말이라 사람도 많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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헿 ㅎㅎㅎ



아 보통 베가스에는 쇼가 무지무지 많은데



싸게 살 수 있는 팁은 그 날 당일에 하는 표를 요 밑에 사진에 보이는 Half Price 라고 적힌 티켓박스에서 구입하는 거다!



나도 르뤠브 볼 때 여기서 샀었음 ㅎㅎㅎ윈호텔 건너편인 이 패션몰 말고도 스트립 쪽에 3-4개 더 있다 ㅎㅎ



자기호텔에서 가까운 데서 구입하면 됨 ㅎㅎㅎ 물론 당일날 표만 살 수 있따 ㅎㅎ



줄이 기니까 아침일찍부터 가서 표를 산 다음에 그 날 활동 하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저도 르뤠브를 거의 100불? 정도밖에 안되게 샀었는데



르뤠브가 물쇼이기도 하고 무대 밖으로 둥그렇게 되어있는 좌석 구조라서



제일 위에서 보는 게 제일 좋은 자리인데, 여기서 샀는데 젤 위 자리를 줬었음 ㅎㅎㅎ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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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윈 / 앙코르 호텔 겸 메인 스트립 쪽으로 넘어가기 위해 



패션 몰에서 건너는 육교! ㅋㅋ베가스에 가면 육교를 진짜 많이 건너야 한다 ㅎㅎ






솔직히 춥긴 했어도 날씨가 너무너무 맑고 눈부셔서



사진찍기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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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사진찍을 때 나의 어색한 표정과 몸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는 역광이었지만 ㅎㅎㅎ배경도 이쁘고 나도 나름대로 잘나와서 



(내가 잘 안보여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셀피도 찍구 ㅋㅋㅋㅋ부끄러우니까 이 사진은 쪼끄맣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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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 뒤에 기타치는 사람 사진 찍고 싶어서



우리 셀카찍는척 하면서 저 사람도 같이 찍기를 시전해 보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윈 호텔 배경으로 또 찍기 ㅎㅎㅎ



사진 진짜 많이 찌고따 ㅎㅎㅎ



내가 이상하게 나와서 건질 건 몇개 없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친구 너무 이뿌게 나와서 ㅎㅎㅎ



저 멀리 트레저 아일랜드 보인당 ㅎㅎ





그러나 너무 아사할 것 같아서 우리가 브런치로 먹으러 갔던 곳!



Gilley's!



주소는 3300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09 



요기당 ㅎㅎ트레저 아일랜드 앞쪽에 있음 ㅎㅎ















런치는 주말에는 안 된다구 해서 ㅠㅠ원래 런치 먹을라구랬는데 ㅋㅋㅋ



카우보이 버거랑 칠리치즈 프라이즈 엔 토츠를 먹었땅 ㅎㅎㅎ



Cowboy burger $17.95

Chili Cheese Fries and Tots $9.95






음식 나오기 전에 사진찍기 ㅎㅎㅎ






이번 여행에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우리 사진 두장!ㅎㅎㅎ



둘 다 너무 잘나와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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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사진찍고 놀다보니 어느덧 우리의 브런치가 나왔뜸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원래 윈호텔 부페가서 오랫만에 또 먹어보려 했더니 ㅠㅠ



줄이 진짜 24230km정도 되 가지고....포기 ㅠㅠ낼 아침에 오기러 하고 ㅋㅋ






카우보이 버거 비쥬얼 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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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치즈 프라이도! ㅎㅎ짜응 >.<






역시 내  DSLR은 음식사진용임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먹음직 스럽게 잘 나왔다 ㅎㅎㅎ



아 근데 두개 다 너무 맛있었따 ㅜㅜㅜ



단 하나의 문제점이 있었다면......직원들이 진짜 심하게 불친절..



거의 불러도 안오고 못 부르고 ㅋㅋㅋ뭐 갖다달라해도 엄청 시큰둥하게 ㅡㅡㅋㅋ최악ㅋㅋ



그러나 음식은 맛있었기 때문에 봐준다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배불러서 돌아다니면서 소화좀 시키려구 다시 걷기!



팔라쪼도 넘넘 이뻐뜸 ㅎㅎㅎㅎ



물론 밤의 베가스가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베가스의 낮도 그 나름대로 충분히 매력적이다 ㅎㅎㅎ

















사진찍을 스팟들이 너무 많아서 ㅎㅎㅎㅎ



다 남기고 싶어서 ㅠㅠ 사진 많이 찍었다 ㅎㅎ



아 사진보니까 저기에 있고 싶네 ㅠㅠ또 가고프당 ㅎㅎㅎㅎ



구럼 다음 포스팅은 베네치안, 벨라지오 등 메인 스트립 본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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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도시,



Las Vegas






미국에 있을 때도 그랬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도 그렇고



베가스는 언제나 나에게 최고의 도시이다 ㅎㅎ 



아무래도 아직은 자연이나 역사, 유적 이런거 보다는 화려한 도시를 여행하는 것이 훨씬 좋다 ㅎㅎ



2014년 연말에 집에서 조용히 보내고 싶지는 않아서



12월초부터 연말 여행갈 곳을 서치하기 시작 ㅎㅎ



처음에는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싶지 않아서 ㅋㅋㅋㅋㅋ



캄보디아나 베트남 이런 아예 동남아를 가려고 해서 알아봤음 ㅋㅋ



비행기표도 계속 보고, 아니면 아예 마음먹고 유럽을 지를까?ㅋㅋ



하면서 바르셀로나나 독일 쪽도 알아보고 하다가..........



결국



내가 선택한 곳은



라스베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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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이번에 가면 무려3번째 인데



바로 비행기표를 질렀다 ㅋㅋㅋ



처음에 라스베가스만 12/26 - 1/3일로 갔다오려고 했는데



비행기값이 날이 갈수록 오르고 ㅠㅠ



그래서 그냥 내가 가장 좋아하는 디제이인 Hardwell이 nye에 시애틀에서 공연하는 거 알고



오는 길을 시애틀로 돌려서 했더니 굉장히 저렴하게 비행기표 구입 성공 ㅎㅎㅎㅎ



연말인데 개이득 ㅋㅋㅋㅋㅋ



모두 델타항공으로 해서,



26일에 인천 출발 - 시애틀 경유 - 라스베가스 도착



31일 오전에 라스베가스 - 시애틀로 넘어가기



그리고 1/2일에 시애틀 - 인천으로 돌아오기!



이렇게 총 4개의 비행기표를 사서 고고싱 @.@



다 결제하고 나서 갑자기 예전 비자 문제가 걱정되서 ㅠㅠㅠ엄청 서치해갔다



그것땜에 오히려 여행준비를 아예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



비행기표 그냥 취소할까도 고민해봤지만, 그래도 이왕끊은거 ㅋㅋ언젠가 미국에 다시 가야되긴 하니까



다시 도전해보자 하고 고고싱!






내 목적은



26일부터 31일 오전까지 베가스에 있으니까



26일은 R3hab, Dyro, 랑....디플로 이렇게 있었는데



리햅이나 다이로냐 둘 중에 엄청 고민하다가ㅠㅠㅠㅠ



그러다가 결국 다이로로 선택!ㅋㅋ



이번에 다이로 보면 더치하우스마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하드웰 대닉 다이로 이 더치 3인방을 다 보는거라서 ㅋㅋㅋ다이로로 선택!



27일은 Afrojack (하카산) - 두 말할 나위없이 아프로잭



28일은 Steve Aoki (하카산) - 스티브아오키는 아주 좋아하는 dj는 아니지만 이 날은 딱히 없었으므로 ㅋㅋ아오키로



29일은 월요일이라 ㄴㄴ(쉬는 날로 ㅋㅋㅋ)



30일 Hardwell, Nicky Romero, 세바스찬 인그로소 - 아 이 날도 엄청 고민됐었는데 세바스찬은 이미 봤고



31일에 하드웰을 보는거니까 그냥 좀 보기힘든 니키로메로를?ㅋㅋㅋ택했다 ㅋㅋ물론 그 날 하드웰 보러가긴 했지만ㅋㅋㅋ



티켓은 하카산에서 있는 거는 그냥 하카산 홈페이지에서 결제하고,



라이트에서 있는 건 http://wantickets.com/




요기서 구매했당! 



Las Vegas 치면 그 클럽들에서 하는 공연들 쭉 다 나와서 찾기 쉬움 ㅎㅎㅎ








그리고 31일 Seattle에서 하는 Resolution 2015는 티켓마스터에서 구매!



베가스 클럽들은 일찍 구매하면 거의 20-30불인데,



뭐좀 알아보다가 늦게 했더니 거의 30-50불 정도에 샀다



그런데 충격적인거는 거기서도 게스트가 된다는거 ㅠㅠ아 괜히 샀네 티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티켓사면 일찍 입장할 수 있음 :D



Resolution 티켓이 제일 비쌌다 ㅋㅋ125불인가 해서 택스까지 거의 130불정도! ㅠㅠ



아무튼 그렇게 티켓들을 구매하고, 남은 것은 호텔!



26일부터 28일까지는 친구가 LA에서 와서 같이 잘 숙소를 찾아봤다 ㅋㅋ



돈 아끼느라 약간 North쪽에 있는 호텔로 선택!



SLS할까 하다가 구냥 Westgate로!



예전에도 웨스트게이트에서 잤던거 같긴한데 ㅋㅋ



웨스트게이트 플라밍고랑 웨스트게이트 카지노 앤 호텔 있는데 카지노앤호텔로 ㄱㄱ싱



그 다음 날은 베가스 리워드에서 MGM숙박권 할인권있어서 일단 가서 예매하려고 안했고



29일부터 31일까지는 하카산이 있는 MGM으로 예매했당ㅋㅋㅋ




연말이라 가격이 좀 세긴했어도 일단 웨스트게이트는 되게 싸게 구매했고 ㅋㅋ50%해서 ㅋㅋ



MGM은 그나마 1박당 100불 선으로 해결!ㅋㅋㅋ 혼자가니까 100불도 몬가 좀 ㅋㅋ빡셌지만



그래두 왔다갔다 할 바에는 그냥 메인스트립에서 가깝기도 하면서 하카산이 있는 클럽이 날 것 같아서 ㅎㅎㅎ



이렇게 준비해서 고고싱!!!!!!!!!




신난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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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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