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 Vegas 4일차!



라스베가스 쇼 / 태양의 서커스 / 성인 쇼 / Adult Show / Zumanity 쥬마니티 /  쉑쉑버거 Shake Shack / Paris hotel / Bellagio show




태양의 서커스 Cirque du Soleil


http://www.cirquedusoleil.com/en/shows/zumanity/default.aspx



Adult Show - Zumanity 관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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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라 뭐 카쇼 이런 것도 안하고 ㅜㅜ



딱히 재미난 쇼가 하지 않았다...



이 날은 클럽도 안하기 때문에 ㅋㅋ(월요일 ㅠㅠ)



베가스에 온 겸 해서 쇼를 하나 보려구 했는데,



오빠랑 뭐 볼지 정하다가 ㅋㅋㅋㅋ결국 그냥 태양의 서커스단 성인쇼인



쥬마니티를 보기로!ㅋㅋ고고싱 @.@



쥬마니티는 뉴욕뉴욕 호텔에서 했다 ㅎㅎ







Zumanity 사인 적힌 곳을 따라 쭉쭉 가면 티켓 박스가 나온다 ㅎㅎ



여기서 티켓 구매하면 됨!ㅋㅋ뭐 우리가 아침부터 그냥 half price 거기 티켓박스 갔으면 더 싸게 살 수도 있었겠지만



공연 시작이 한 한시간? 정도 밖에 안 남은 시점이라 ㅋㅋㅋ 구냥 바로 여기서!



오빠가 m life 카드 있어서 많이 덕 봤다 ㅋㅋ표도 진짜 싸게 사서 거의 78불? 정도에 봤다 >,<



우리가 앉은 자리가 103구역의 F열이었는데 원래 정상 레귤러 가격으로 하면 115불 정도? 한다 ㅎㅎㅎ



완전 이득ㅋㅋ오빠 최고임 ㅠㅠㅠ



인생의 고수라고 내가 계속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지노에서 좀 시간 보내다가 ㅋㅋㅋ오빠가 룰렛좀하구



그러다 보니 어느덧 공연시간이 다가왔다 ㅎㅎㅎ



티켓 보여주고 입장하니까 온통 빨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성인쇼라 그런가 *_*





화장실 한 번 갔다가 ㅋㅋ이제 공연장으루 들어왔다 ㅋㅋㅋ



자리도 정 가운데는 아니지만 완전 좋았다 잘 보이구 ㅎㅎ






공연 중에는 사진 찍으면 안 되니까 티켓 찍은 걸 마지막으로 사진은 없는 걸로 ㅋㅋㅋ



아.......르뤠브 보고나서 이건 두 번째로 본 쇼였는데



역시 태양의 서커스 ㅠㅠ 정말 대단한듯ㅋㅋ



뭐 성인쇼라 야한것도 당연히 있구 ㅋㅋㅋ그리고 성인 유머?ㅋㅋ그런거 많이 해서



엄청 웃기고 재밌었다 ㅋㅋ그리구 무엇보다 ㅋㅋ얘네가 관객들이랑 소통 많이 해서 ㅋㅋ진짜 웃겼음



심지어 몇명은 델꼬나가서 직접 시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앞줄이나 두번째줄 정도까지 앉은 사람들한테는 거의 다 말검ㅋㅋ



심지어 맨 첨에 분위기띄우는 뚱뚱한 여자 2명 나오는뎈ㅋㅋ걔네는 아예 손님 위에 앉기도하곸ㅋㅋ



딸기 나눠주고 ㅋㅋㅋ



글고 얘네가 일부러 여친있는 남자들한테 계속 괴롭히고 그런다 짱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공연마다 라이브로 연주도 하고, 노래도 부르는데 진짜 두 명 여자중에 한 명이 너무 미친듯이 잘 불러서 ㅠㅠ



노래에도 심취했다 ㅠㅠ



젤 기억에 남았던 거는 여자 2명이 상의 탈의하구 물? 수족관? 같은데서 물쇼같이 서커스하는 거 있었는데



너무 아름다웠음 ㅠㅠ



그리고 또 진짜 키 작은 남자가 줄 매달려서 공연하는 거 있었는데 진짜 멋있었다



전체적으로 하나도 안 지루하고 볼거리가 너무 풍성해서 진짜 재밌었다 ㅎㅎ



중간 중간에 말 걸고 대화하거나 손님 참여시키고 그래서 진짜 ㅋㅋ너무 재밌었음ㅋㅋ



영어를 아예 못알아들으면 덜 잼일수돜ㅋ 



웃긴게 너무너무 많았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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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렇게 공연 다 잘 보구 ㅋㅋㅋ



이제 밖으로 나왔다 ㅋㅋㅋㅋ







뉴욕뉴욕 호텔 안에는 첨 들어가 본 거였는데



진짜 길거리를 뉴욕 길거리처럼 뭔가 해놔서 신기했다 ㅎㅎㅎ



역시 베가스는 호텔들마다 컨셉이 있어서 너무 좋음ㅋㅋ



물론 뉴욕뉴욕도 오래된 호텔 중에 하나라 코스모폴리탄이나 아리아처럼 막 세련되고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작은 뉴욕을 실내에 해 논 거 같아서 너무 아늑하고 좋았다 ㅋㅋㅋ갠적으로 맘에 들었음 ㅎㅎ







돌아다니면서 너무 급하게 찍어서 사진이 흔들려따 ㅠㅠ



암튼 아까 위키드에서 그렇게 먹고도 ㅋㅋ다시 허기가 져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침 뉴욕호텔 아니랄까봐 ㅋㅋㅋ



밖에 내가 사랑하는 쉑쉑 버거가 있었음 ♡



오빠한테 쉑쉑 먹쟈해서 바로 고고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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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ke Shack Burger <3



내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이 fancy한 맛!!



나는 솔직히 인앤아웃 보다, 찰스쥬니어보다, 잭인더박스보다, 파이브가이스 보다



내 입맛엔 쉑쉑이 아주 딱이다 ㅋㅋㅋ



아 물론 버거조인트는 예외..........거기는 신의 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기준으로는



버거조인트>>>>>쉑쉑>인앤아웃>찰스쥬니어>잭인더박스>>>>>파이브가이스 임ㅋㅋㅋ



파이브가이스가 나한텐 젤 별로 ㅠㅠ





이 번으로 쉑쉑은 3번째 먹는거였는데



난 이 날도 어김없이 Shack burger 먹구



오빠는 아마 Smoke Shack 먹었던 거 같다 ㅎㅎ



내가 너무 밀크쉐이크에 감튀 찍어먹는거 해보구 싶다 했더니



오빠가 시켜뜸ㅋㅋㅋ



근데 우리 막 아사할 정도는 아니여서 감튀는 하나만 시킬라했눈데



내가 오빠 감튀는 내가시킬게 하니까 오빠가 잘못알아듣고 자기도 시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예상치 못하게 감튀 2개함ㅋㅋㅋㅋ





생각보다 되게 빨리 나왔다 ㅎㅎㅎ



뉴욕 쉑쉑은 엄청 줄서서 먹고 ㅜㅜ마이애미에서 쉑쉑은 그냥 꽤 사람 붐비는 정도였는데



여기는 진심 자리가 남을정도 ㅋㅋ였다 ㅋㅋ그래도 사람이 많긴 했는데 적당해서 좋았음 ㅎㅎ



근데 갑자기 오빠가 소스통을 막 가져오더니



소스제조를 하기 시작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요네즈도 따로 담고



그런데 갑자기 케찹이 후추를 뿌리는 것이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화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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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가 아 캐나다 사람이라서 그런가봐?



계속 그러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오빠가 시킨 스모크쉑버겈ㅋㅋㅋㅋ





이건 내가 시킨 오리지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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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진보니까 또 먹고 싶네 ㅠㅠㅠ







바로 이것이지



드디어 해본 밀크쉐잌에 감자튀김 찍어먹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짜로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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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암튼 진짜 배터지게 먹구 ㅋㅋ



대충 빨리 먹고 얼른 패리스 호텔 가서 벨라지오 분수쇼를 볼라구 했는데



또 수다떠느라구 ㅋㅋㅋ거의 햄버거를 한 시간 동안 먹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이제 급하게 ㅋㅋ가야되니까



왜냐면 벨라지오 분수쇼가 12시 전에 끝나는데 ㅜㅜㅜ



물론 패리스 에펠탑 올라가는 건 12시 30분까지긴 했는데



목적이 거기 올라가서 벨라지오 분수쇼를 보는 거였기 때문에 ㅋㅋㅋ



진짜 급하게 갔다 ㅋㅋ어케 갔더라



어디서 모노레일 같은 거 타구 갔는데...어느 호텔인지 까먹음 ㅠㅠㅠ



흠 아마 몬테카를로?에서 탔던 거 같다 ㅎㅎ



아 그 유료 모노레일 말고 무료 트램을 타구 갔다



몬테카를로 맞나 거긴가 아리아에서 벨라지오까지 슝 =3 



2정거?정도 밖에 안됐던 듯 ㅎㅎ



타고 벨라지오에서 재빨리 내리자마자 패리스 호텔 까지 엄청 빨리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ree Tram에 대한 정보는 요기에서!


http://www.lasvegas-how-to.com/free-tram.php




그런데 가기 전에 아리아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아 호텔 너무 이쁨 ㅠㅠㅠ






저기서 나오는 분수도 너무 이뻐서



급하게 찍었지만ㅋㅋㅋ실제로 보는게 훨씬 더 이뿌다!



넘 급해서 빨리 찍구 트램타러 고고싱해뜸 ㅎㅎㅎ



진짜 이 때 시간이 거의 11시 40분인가 45분인가 그렇게 되서



엄청 빨리 가지 않으면 벨라지오 쇼를 놓칠 위기였음 ㅠㅠㅠ



그래서 티켓 또 오빠가 mlife로 할인받았나 그래서 2for1 가격에 바로 득템하구 



감사감사 ㅎㅎㅎ





에펠탑 엘레베이터 타는 곳으루 갔다 ㅋㅋㅋ



엘베 진짜 작다 ㅋㅋㅋ바로 밑으로 떨어질 것 같았음ㅋㅋㅋ



그런데 올라가는 도중에 벨라지오 분수쇼 시작함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착해서도 끝나지 않았었다!!





가자마자 바로 벨라지오 있는데로 가서 ㅎㅎㅎ





분수쇼 다행히 끝나지 않구 계속 하구 있었따 ㅋㅋ



아무래도 사진 찍는거는 안이쁘게 나와서 



이 때  DSLR도 안가져가서 ㅠㅠ



아예 동영상을 또 찍어보았다 ㅋㅋㅋㅋㅋ






다행히 위에 올라가서 분수쇼 하이라이트 봤다 ㅎㅎ진짜 이뻤음 ㅠㅠ



끝나구 나서 ㅋㅋ오빠가 노래까지 들렸으면 더 좋았을텐데라고 말해서 동감 ㅜㅜㅜ아쉽아쉽



그래도 너무 이뻤다! 맨날 밑에서만 보다가 ㅋㅋ위에서 보니까 새롭고 좋았음 ㅎㅎㅎ







이렇게 마지막 벨라지오 분수쇼를 잘 구경하구 ㅎㅎㅎ



사진찍기!ㅋㅋㅋ



DSLR 안 가지고 간게 진짜 아쉽긴 했는데 ㅋㅋ그래도 그 창살? 안전 보호대 사이로 사진 찍을 수 있게



공간이 조그맣게 되어 있어서 그 사이로 사진 찌거따 ㅎㅎ





시저스도 보이구





발리스 호텔이랑 내가 잤던 더 링크 호텔에서 하는 링크 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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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구경하는 건 언제나 즐거움 ㅎㅎㅎㅎㅎ



아무튼



이렇게 스트립이랑 호텔들만 찍다가 내려가기 너무 아쉬워서



셀카를 시도해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너무 어두워서 이렇게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


아 우리진짜 잘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만 자꾸만


이렇게 어둠인간들로 나오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한 외국인에게 부탁해봄



그런데

.

.

.





보니까 이렇게 찍어줌^^



이자식이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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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전증도 정도가있지 나원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우리는 이제 슬슬 내려가야 할 시간이 되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엘베탔당ㅋㅋㅋㅋ



거의 12시도 넘고 ㅜㅜ오빠는 낼 오전뱅기구



그래서 이제 호텔로 고고싱!



오빠가 너무 고맙게 MGM까지 데려다 줬다 ㅠㅠㅠ



비록 첨 봐찌만 하루만에 너무너무 친해져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지만



나중에 미국이나 캐나다나 한국이나



어디에선가 또 보기로 약속하구!



아쉬움을 뒤로 한채 헤어졌다 ㅠㅠ



가는 길에 월그린 들려서



맥주 사는데



하...



내가 너무너무너무너무 한국에 있을 때 미친듯이 먹고싶던



PBR!!!!!!!!!!!!!!!!!



내가 가장 사랑하는 맥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abit Blue Ribbon <3



이 맥주는 내가 LA있을 땐 전혀 모르다가



마이애미에서 살 때



맥주가 넘 땡겨서 ㅋㅋㅋ 훌푸즈 마켓에 갔었눈데



무슨 맥주 살까? 하고 고민하던 중



옆에 맥주하던 흑인이 이걸 추천해줌



야 이게 짱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짱이라면 내가 또 안 먹어 볼 수 없지



그래서 사와서 먹었는데



진짜 꿀맛 ㅠㅠㅠ



완전 연하고 짱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술이 너무 약한 매우매우매우 술 하수라서....



센 거는 아예 못마시고 술도 되게 연하고 약한 맛만 좋아한다



예를들면 한국 맥주 중에는 카스라이트 그 파란색!ㅋㅋㅋ



근데 이 것은 바로 천국의 맛 ㅠㅠ



내 미국의 최고 맥주는 그랜드 캐년에서 마셨던 그랜드캐년 맥주 였는데




이 것은 바로 2위다!ㅋㅋㅋㅋ



그랜드캐년 맥주는 그 주위 아니면 구할 수가 없어서 ㅠㅠ그 때 이후로 먹어본 적이 없는데



PBR은 그나마 좀 파는데 있음 ㅎㅎㅎ



가격도 되게 싸고 ㅋㅋㅋ



나중에 한국와서 미국친구 만나서 야 나 PBR 먹고싶다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 city girl이 PBR어케아냐고 왜 그거좋아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짱 좋아하는데 자기는 country 출신이라서 그런데 넌왜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넘 내스탈인데 말이지 ㅋㅋㅋㅋ



암튼 한국오니까 또 먹고싶다 ㅠㅠ왜 한국에는 안 들어올까



그나마 세계 맥주 많은 신세계 스타슈퍼에도 없뜸 ㅠㅠ흐규



언젠가 들어오길 기대하며 ㅎㅎㅎ



아니 갑자기 PBR 예찬론자 되서 끝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이 날 에릭오빠 덕분에 너무너무 알차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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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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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날 다이로 보고 ㅋㅋㅋ완전 신나게 놀고나서



어느덧 아침이 밝았다 ㅋㅋㅋ



우리에겐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조금밖에 없었기 때문에 ㅠㅠ



한 9시인가? 10시에 일어나서 ㅋㅋ거의 3-4시간 밖에 못잤다 ㅠㅠ






친구는 부지런하게 먼저 씻고 준비하고 있었음 ㅎㅎㅎㅎ



우리의 오늘 낮 일정은 그냥 베가스 메인 스트립 돌아보기!ㅎㅎㅎ 예전에도 2번이나 해서



이미 다 알지만 그래도 또 돌아다닐 생각에 신났다 ㅎㅎ



먼저 Westgate에서 나와서 SDX를 타구 패션몰까지 이동하기 ㅎㅎ이쪽 까지만 와도



윈호텔 있고 쭉 걸어가다보면 벨라지오까지는 무난히 걸어다닐 수 있는거리 ㅎㅎ



게다가 낮이고 연말이라 사람도 많아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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헿 ㅎㅎㅎ



아 보통 베가스에는 쇼가 무지무지 많은데



싸게 살 수 있는 팁은 그 날 당일에 하는 표를 요 밑에 사진에 보이는 Half Price 라고 적힌 티켓박스에서 구입하는 거다!



나도 르뤠브 볼 때 여기서 샀었음 ㅎㅎㅎ윈호텔 건너편인 이 패션몰 말고도 스트립 쪽에 3-4개 더 있다 ㅎㅎ



자기호텔에서 가까운 데서 구입하면 됨 ㅎㅎㅎ 물론 당일날 표만 살 수 있따 ㅎㅎ



줄이 기니까 아침일찍부터 가서 표를 산 다음에 그 날 활동 하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저도 르뤠브를 거의 100불? 정도밖에 안되게 샀었는데



르뤠브가 물쇼이기도 하고 무대 밖으로 둥그렇게 되어있는 좌석 구조라서



제일 위에서 보는 게 제일 좋은 자리인데, 여기서 샀는데 젤 위 자리를 줬었음 ㅎㅎㅎ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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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는 윈 / 앙코르 호텔 겸 메인 스트립 쪽으로 넘어가기 위해 



패션 몰에서 건너는 육교! ㅋㅋ베가스에 가면 육교를 진짜 많이 건너야 한다 ㅎㅎ






솔직히 춥긴 했어도 날씨가 너무너무 맑고 눈부셔서



사진찍기 좋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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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사진찍을 때 나의 어색한 표정과 몸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기는 역광이었지만 ㅎㅎㅎ배경도 이쁘고 나도 나름대로 잘나와서 



(내가 잘 안보여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랑 셀피도 찍구 ㅋㅋㅋㅋ부끄러우니까 이 사진은 쪼끄맣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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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저 뒤에 기타치는 사람 사진 찍고 싶어서



우리 셀카찍는척 하면서 저 사람도 같이 찍기를 시전해 보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윈 호텔 배경으로 또 찍기 ㅎㅎㅎ



사진 진짜 많이 찌고따 ㅎㅎㅎ



내가 이상하게 나와서 건질 건 몇개 없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친구 너무 이뿌게 나와서 ㅎㅎㅎ



저 멀리 트레저 아일랜드 보인당 ㅎㅎ





그러나 너무 아사할 것 같아서 우리가 브런치로 먹으러 갔던 곳!



Gilley's!



주소는 3300 South Las Vegas Boulevard, Las Vegas, NV 89109 



요기당 ㅎㅎ트레저 아일랜드 앞쪽에 있음 ㅎㅎ















런치는 주말에는 안 된다구 해서 ㅠㅠ원래 런치 먹을라구랬는데 ㅋㅋㅋ



카우보이 버거랑 칠리치즈 프라이즈 엔 토츠를 먹었땅 ㅎㅎㅎ



Cowboy burger $17.95

Chili Cheese Fries and Tots $9.95






음식 나오기 전에 사진찍기 ㅎㅎㅎ






이번 여행에서 내가 너무 좋아하는 우리 사진 두장!ㅎㅎㅎ



둘 다 너무 잘나와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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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사진찍고 놀다보니 어느덧 우리의 브런치가 나왔뜸 ㅎㅎㅎㅎㅎㅎㅎㅎ



아 원래 윈호텔 부페가서 오랫만에 또 먹어보려 했더니 ㅠㅠ



줄이 진짜 24230km정도 되 가지고....포기 ㅠㅠ낼 아침에 오기러 하고 ㅋㅋ






카우보이 버거 비쥬얼 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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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 치즈 프라이도! ㅎㅎ짜응 >.<






역시 내  DSLR은 음식사진용임 ㅎㅎㅎㅎㅎㅎㅎ



너무 먹음직 스럽게 잘 나왔다 ㅎㅎㅎ



아 근데 두개 다 너무 맛있었따 ㅜㅜㅜ



단 하나의 문제점이 있었다면......직원들이 진짜 심하게 불친절..



거의 불러도 안오고 못 부르고 ㅋㅋㅋ뭐 갖다달라해도 엄청 시큰둥하게 ㅡㅡㅋㅋ최악ㅋㅋ



그러나 음식은 맛있었기 때문에 봐준다 ㅇ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배불러서 돌아다니면서 소화좀 시키려구 다시 걷기!



팔라쪼도 넘넘 이뻐뜸 ㅎㅎㅎㅎ



물론 밤의 베가스가 화려하고 아름답지만,



베가스의 낮도 그 나름대로 충분히 매력적이다 ㅎㅎㅎ

















사진찍을 스팟들이 너무 많아서 ㅎㅎㅎㅎ



다 남기고 싶어서 ㅠㅠ 사진 많이 찍었다 ㅎㅎ



아 사진보니까 저기에 있고 싶네 ㅠㅠ또 가고프당 ㅎㅎㅎㅎ



구럼 다음 포스팅은 베네치안, 벨라지오 등 메인 스트립 본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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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꽁스꽁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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